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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완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자리한 금당도.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갯바위 절벽 위에 터를 잡고 사는 문덕상, 송명숙 씨 부부가 있다.
매일 산책하듯 배를 타고 나가 금당 8경 구경에 나서고, 앉았다 하면 어디든 낚시터가 되는 이곳이 바로 자신들의 낙원이라는 부부. 오직, 바다가 내어주는 선물로 하루를 채워가는 부부의 시간은 오늘도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한국기행 - 우리 이사 왔어요 3부 그래도 우린 좋아(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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