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되지 못했고, 잘못 지은 건물처럼 서서히 무너지고 있어" 딱 두줄만 부탁드렸는데 눈물을 흘리실줄은 저희도 몰랐습니다.. Presented by www.odg.kr 출연 지원>> forms.gle/ZcWpxR19Uk7bS7ay9
@Kukhwa7152 жыл бұрын
휴 ..오늘 9월모의고사 치고 왔는데 진짜 저 대사때문에 더 마음이 무너지네요 . 일부러 힘든 마음 털려고 모의고사치고 좀 걷다가 자전거 타면서 왔어요 자전거를 타면서 김윤아님의 꿈 ,고잉홈이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한강을 바라보는데 정말 공허함도 밀려오고 나는누구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까 이 생각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죽을 생각을 했던건 아니지만 한강 다리에 붙어잇는 생명의전화로 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죠 묻고싶더라고요 .. 제가 공부를 포기해야겠다 생각한 적은 단 한번도 없는데 제꿈을 이루는데 그만큼의 점수가 안나올까 너무 걱정스러워요 아무것도 되지 못했고 잘못 지은 건물처럼 서서히 무너지고 있어 .
@user-ju7ug1lh9u2 жыл бұрын
으흐흐흐흐
@Kukhwa7152 жыл бұрын
@@user-bi5pz6hq7o 따뜻한 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여기서 무너지기에는 열정을 다해서 그동안 달려왔던 시간들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ㅠ그저 속상한 마음에 적어본 글에 진심으로 좋은 말을 써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ㄷㅏ ㅠㅠ 사랑합니다 저도 🙏저도 은지님의 일상에 앞으로의 삶에 늘 좋은 기운이 함께하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제가 이 글 캡처해놓고 힘들 때마다 두고두고 볼게요 !!!
@user-harook7772 жыл бұрын
@@Kukhwa715 그래도 우리 손놓지 말고 살아요 우리가 아주 특별한 사람이 아닐지라도 분명 해볼만한 것들과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을거에요 지금 당장에 없다면 미래에 반드시 생길거고요 저 9살 소녀의 말처럼 꿈을 이루지 못해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거라 믿어요 전 당신이 벌써 꿈이있고 그걸 이루고싶어 한다는 자체가 부러워요
@user-dd5kp7wm1s2 жыл бұрын
메일로 보냈습니다
@thank.u_sky10482 жыл бұрын
'봤잖아, 나 아까 울다가 지금 웃는 거 , 그럼 기분 좋아진 거잖아.' 라고 말씀하신 후 스치는 전도연 배우님 표정이 눈물 흘리실 때보다 너무 슬퍼요. 눈물의 이유가 해소된 게 아닌데 겉으로는 웃으면서 사는 거, 그게 우리가 공허함을 채우며 살아온 얼굴들이었던 것 같아서요.
@user-mh3ii9iu62 жыл бұрын
공허함을 채우며 살아온 얼굴들... 마음이 아프다
@user-lb4he1ig9k2 жыл бұрын
아 젠장 너무 공감되는 댓글
@juhee71352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ex3gn9ww1u2 жыл бұрын
아......아득해지는기분....
@user-ll3np7gb4p3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는 말보다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는 말이 참슬프다
@lcomet4526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루지 못했다는 표현보다 되지 못했다는 표현이 와닿아요. 그냥 단순히 돈, 직업 이런 차원의 이야기가 아닌것 같아서
@user-wt1zi9gx9e2 жыл бұрын
그 행복이 욕심이었던가....그게 나를 행복하게 해줬니? 아니면 이루지 못해 불행했니? 지금 나는 작은 것도 참 고맙고 감사하다. 꼭 이루지 못해도 그러했던 과정과 그 속에 시련과 나아가려는 발버둥과 ...그 모든 것들이 나는 참 고맙다. 안되어도 그 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고 되어도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만 .... 그 과정이 참 고맙고 사랑한다. 내가 지금 이쯤이라 참 좋다.
@user-ll3np7gb4p2 жыл бұрын
@@user-wt1zi9gx9e 좋은 말씀입니다
@user-mn5gb5fh6r2 жыл бұрын
본래인간은아무것도아닌게아닐까?
@user-kj1bn3or4r3 жыл бұрын
순간 연기를 해야한다는 걸 알면서도 눈앞에 가장 순수하고 여린 어쩌면 나보다도 용기있을 존재앞에 내가 그많은 시간동안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는 사실을 뱉어야내야 한다는 것에 감정이 터진게 아닐까요….내 냄새나는 짙은 어둠이 꺼지지 않을 빛앞에 나서고 싶지 않은 것처럼..
@xxjjx36953 жыл бұрын
네 아닙니다
@user-ju7vc8eg7q3 жыл бұрын
글이 너무 아름다워요 : )
@user-kq5pu5hm5q2 жыл бұрын
좋아요를 한 열개쯤 누르고 싶어요^^
@positive72 жыл бұрын
작가 분이신가요? 글 너무 잘 쓰셔서 놀랬어요 혹시 인스타 같은 거 하시나요? 보고 싶어서요 더
@mugen_park3 жыл бұрын
섭외 수준이 점점 엄청나 지고 있네요. 신선하게 홍보하는 것도 흥미롭고 홍보 영상 이라지만 진심이 느껴지는 영상이 너무 좋네요.
@jjzoo3 жыл бұрын
왜 우린 채희처럼 해맑은 어린아이의 마음을 잊고 사는걸까. 나도 30이 다 되어가는데 아무것도 되지 못해서 서서히 무너진다는 말에 공감하고 있던 와중에 행복하면 된다는 채희의 말에 울컥한다ㅠㅠ 그리고 도연님이 채희가 커서도 그 말을 기억하길 바란다는 말이 마음을 울리네요...
@xxjjx36953 жыл бұрын
응 이병헌 연기 미만잡
@hotwants3 жыл бұрын
아직 갈 길이 멀고, 나이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20대라면 더욱이나 충분히 무엇인가 될 수 있을 나이입니다!
@user-sn2hp3be1i3 жыл бұрын
@@xxjjx3695 골때리는 시키 ㅋㅋ
@user-sn2hp3be1i3 жыл бұрын
부모또는 사회의보호받는 나이가 아니고 가족을 보호해야하고 또는 반려견 자기 자신에 책임을 가져야 하는 나이라서 그런듯
@user-yi1tq1wz8y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우리는 때가 묻으며 때가 없는 어린아이에 정화되듯 마치 흙탕물이 깨끗한 물에 씻기듯 스스로가 만든때에 스스로가 힘들어하고 있는 어리석은 내모습을 인정하지 싫지만 인정되버릴때 진정내모습이 드러날때 그냥 우세요 그리고 되돌아 보세요 나를 모르고 살아온 나날이 모두 누구의 탓인가?
@user-cx3vz5js3r3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어 가면서 고급진 배우로 변모하신 전도연배우님. 광고 따기에 급급한 다른 연기자들분 보다는 오직 배우로 우리에게 각인 시켜주신 모습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입니다. 시청률 대박 기원합니다.
@aslkvm77142 жыл бұрын
젊었을때는 싼티낫나요?
@autoreversII3 жыл бұрын
어떨때 우냐는 질문에.. 아이는 넘어지고 아플때 운다... 매우 직관적인데.. 어른은 보통 아파서 울지 않는다는걸.. 뻔하지만 어른과 아이의 대화가 너무 신선하네요
@resume02223 жыл бұрын
나는 40년이라는 시간동안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 잘못 지어진 건물처럼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는 이 말이 너무 가슴이 시리네.... 그래도 빛나는 행복을 찾아가는 우리 모두들 화이팅!💐
@xxjjx3695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ㄱㅋㄱㅋㄱㄱㄱㅋㅋㅋㅋㅋㅋ
@xxjjx36953 жыл бұрын
호날두 맨유 오피셜! ㅅㅅㅅㅅㅅㅅㅅ
@beonman49652 жыл бұрын
@@xxjjx3695 승준아 개 ㅈㄹ 하지마 계속 깝치다 뒤지는 수가 있어. 익명이라 좋지? 조심해
2:40 원래 다 우는 거잖아요 할 때 진짜 너무 울컥했음.. 맞지.. 원래 사람은 다 우는 건데 그걸 계속 마음 속에 누르고 살아왔으니..
@ydiieo_xi9252 жыл бұрын
흐엉ㅇㅓ어어ㄹ얼ㅇ엉하고 울고있었는데 이름보고 웃음터짐 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souffle-tc7ow3 жыл бұрын
몰입력 대박이다.. 어딘가에 존재할 것 같은 부정이란 사람이 인터뷰하는 것 같아
@user-js4xb3df5g3 жыл бұрын
40년이 넘는 시간동안 아무것도 되지 못했고..=나 눈물이 주르륵 자꾸 저 말이 가슴을 콕 찌른다..
@user-dhejsnf1h2 жыл бұрын
나..마흔둘...ㅜㅜ넘 와닿는대사ㅜㅜ
@zodie8371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갑자기 우울하네요
@user-jd8sj1lp7y2 жыл бұрын
저 대사만으로도 가슴이 바로 무너지네요.
@user-in3gu8ke9h3 жыл бұрын
전도연님께 있어서 누군가가 "이름이뭐에요?"를 들어본 순간이 과연 있었을까.. 아이들의 순수한 눈망울과 밝은 웃음에, 전도연님 표정 위로 여러 감정이 지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팍팍하고 힘겨웠던 하루의 끝을 감동과 따뜻함으로 힐링하고갑니다
@hanaoh3062 жыл бұрын
공허함이 뭐냐고 묻는 채희를 보면서 아 맞다, 어릴 땐 공허한 그 감정을 모르는구나… 그 느낌이 뭔지 모르는구나… 그간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인데, 왠지 곰곰이 곱씹어보고 되돌아보게 되네요. 그리고 채희는 참 마음이 예쁘고 순수하고 맑네요. 그동안 마음이 넘 무겁고 답답했는데, 이 길지 않은 영상보면서 덕분에 눈물 한바가지 쏟고 맘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색다르고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nono37622 жыл бұрын
전도연 배우가 나오는 것도 대박인데 기획 자체가 독특한데 초반에 드라마 인물 소개 같은 자기 소개말고 전반적인 내용이 나이를 떠나서 진실된 메시지가 통하면 대화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는 거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imhb2182 жыл бұрын
난 아이의 마음이 무거워 졌을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이제 9살인데, 잘 이해는 안되지만 막연히 슬퍼지고 어째서 이런기분이 드는건지 의아해 할것 같아서요.
@user-es7ul3hp7u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9살 아이에게 너무 무거운 감정을 굳이...
@jhj2172 жыл бұрын
아이 마음에 대한 염려 충분히 이해됩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제가 영상 끝에 느낀 감정은 부정의 공허보다 채희의 밝은 위로네요. 부디 아이에게 나쁜 감정이 남지 않도록 제작 과정에서 세심하게 챙겨주실거라 믿고, 꼭 그러하길 응원힙니다🙏
@Springishere20232 жыл бұрын
생각하는것 보다 아이들은 슬픔을 잘 알아요.. 그나이에도. 아이의 마음이 무거워 졌다면 그만큼 공감능력이 좋다는거고 또 이타적으로 크고 있다는것 같네요
@neveregret._.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 아이들이랑 "진지한" 얘기까지는 좋은데 슬프고 공허한 이런 감정은 안 전달했으면 좋겠어요
@sometimesimhangryАй бұрын
아이들은 슬픈 사람과 대화하면 안 되나요? 슬픈 사람은 아이와 대화하면 안 되나요?
@jhhan76203 жыл бұрын
나는 40년이 되는 시간동안 아무것도 되지 못했고… 하는데 같이 울어버렸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어요.. 그게 배우의 힘이겠죠? 그저.. 전도연이란 사람이 아닌 이부정이라는 사람이라 느껴져서 그랬을까요… 나를 위로하는게 아닌데도 위로가 되는 그 목소리와 힘.. 감사합니다.
@xxjjx36953 жыл бұрын
전혀?
@xxjjx36953 жыл бұрын
전도연 연기 ㄱㅊ은편인건 암 근데 최민식 황정민 이병헌 3대라인만이 최공ㄱㅁ
@butheis42123 жыл бұрын
@@xxjjx3695 그저 한ㅋㅋ 그래서 칸 받은 남자 어디?
@jinny57053 жыл бұрын
전도연님..이번 드라마 찍으면서 이부정이라는 캐릭터 감정에 몰입되셔서 그런가 왠지 연기가 아니라 툭하면 눈물이 터질 것 같이 슬퍼 보이셔서 걱정도 드네요...다 연기를 잘하셔서 그렇게 보이는거겠조?ㅠㅠ전도연님 항상 행복하시길!!!!
@jhj2172 жыл бұрын
꿈을 이루는 것보다 자신이 행복한게 더 중요한거 잖아요. 괜찮아요. 누구나 다 울잖아요. 넘어지거나 아프면 그래요. 채희야 고마워
@hwjang193 жыл бұрын
표정주름 하나 하나가 진실되어서 좋아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연기를 잘하는 배우 전도연! 배우들이 나오는 오디지편들은 참 재밌는것 같아요❤️
@선플운동본부3 жыл бұрын
6:40
@lilk24252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배우다 대배우,,. 1. 그 인물에 몰입하면서 리얼리티 컨텐츠 에서 현실사람처럼 존재하세요 2. 게다가 상대는 성인이 아니라 어린이라서 너무 과하게 할 수도 없고 지킬 선을 지키면서 말과 행동을 해야함 이 어려운 걸 전도연은 진짜 그 인물이 돼서 해냅니다,,,
@user-vt7en4zv4b2 жыл бұрын
전도연씨는 일단 연기는 말할것도없고 다른 여배우들처럼 오래간만에 나오면 주사팡팡맞아서 웃어도 웃는모습이어색하고 똑같은 표정만 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서 좋아요 적당한 주름 자연스러워서 괜히 칭찬해주고 싶어요
@user-hl3iz8tl7k2 жыл бұрын
너무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느껴져요.. 롱런하는 배우 이유가 있는듯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에요. 오래오래 연기해주셨음 해요
@user-cobaltblue2 жыл бұрын
주사팡팡ㅋㅋ목은 자글자글한데 얼굴만 팽팽하죠
@user-bf7sg9pz2t2 жыл бұрын
4:15 꿈을 이루는것보다 자신이 행복한게 더 중요 하잖아요 와!! 명언의 한줄인줄 알았네! 어린아인데 참 마음이 깊네요~
@user-dn2wp6fw4n3 жыл бұрын
전도연님 만한 한국 배우분 찾기 힘든것 같아요. 표정만 봐도 감정이 느껴지네요.. 얼른 신작으로 보고싶네요 ㅠㅠ
@jaebaljoyounghihae3 жыл бұрын
어린아이가 하는 말을 듣고 울었다 .. 어쩜 애가 말을잘할까 .. 자기 자신이 행복한게 더 중요하다는 말 ,,진짜 내 자신을 위해서 나에게 뭘 해줬는지.. ㅠ 애기한테 한수 배워갑니다 한없이 밝은 애기의 표정을 보아하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 고마워요 채희양
@kyung60402 жыл бұрын
채희는 손톱을 칭찬하는데 부정이는 너무 크고 본질적인 것을 칭찬받길 바라... 이게 우리의 모습이고 모순이다.
@user-hv7dl4ru8u2 жыл бұрын
삶을 관통하는 말이네요
@seungholee68552 жыл бұрын
저는 속물인가봐요 ㅠ 그래서 더 꾸미고 더더 노력을 해야하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dleluei6212 жыл бұрын
@@seungholee6855 속물도 인간본성 중 하나에요. 그런 자신을 속단하고 비판하진 마세요. 되려 인간적으로 살고 있다고 보여요.
@really26062 жыл бұрын
큰게 아니라 지워져 없어질 것이 아니라 진짜 나를 바라봐주기를 원한거죠. 미소가 예뻐요 라던가 눈이 반짝 거려요... 이런걸 바랬을텐데....
@kyung60402 жыл бұрын
@@really2606 어린 아이지만 내면이 그다지 와닿지 않는다고 느끼진 않았을까요?...
@katharinasong11033 жыл бұрын
진짜 예쁘다..... 꿈을 이루는 것보다 자신이 행복한 게 더 중요한 거잖아요
@user-bc3xv5fw7b3 жыл бұрын
전도연씨 진심이 담긴 것 같아요. 연기를 하지만 아이의 순수함 앞에 마음이 폭로된 것 처럼 느껴지네요.
@제이퀀도3 жыл бұрын
한결같은 가장 좋아하는 누님 리스펙~👍👍
@xxjjx36953 жыл бұрын
풉ㅋ
@butheis42123 жыл бұрын
@@xxjjx3695 그저 한ㅋㅋㅋ 고추들 이산타 후장 건조하다니까 빨리 힘조
@alsomwm002 жыл бұрын
아니 그 시작하는 인트로부터 좀 바꾸시라구요 나무를 왜자꾸 쳐 하나도 안멋져요 꼴깝처럼 보여요
@user-xw7el4ht5w2 жыл бұрын
아이의 순수함에 울다가도 웃게되네요. 상처받은 부정이에 이입한 배우님께서는 처음에는 팔짱끼고 자기방어적으로 시작했지만, 어느 순간 편하게 무릎위에 손을 얹고 서로 소통하시네요. 진정한 순수함에 위로받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moongtook48713 жыл бұрын
참 이상하게 아이들이랑 대화를 하거나 아이들이 대화하는 걸 듣고 있으면 맘이 깨끗해지고 행복해질 때가 있어요. 저는 아이들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직업상 아이들을 종종 만나야 하거든요. 그런데 진짜 개구쟁이부터 점잖은 아이들까지 행동하고 말하는 모습을 관찰하면 저도 모르게 웃음도 나고 그러더라구요ㅎㅎ 이 채널 영상을 보면서 그런 비슷한 기분을 자주 느끼는 것 같아요:D
@선플운동본부3 жыл бұрын
6:40
@every_thing_you3 жыл бұрын
애기가 리액션이 너무좋고 대답도 잘하고 왤케 멋지고 귀엽냐ㅋㅋㅋㅋㅋ
@yatako612 жыл бұрын
夢を叶えるより幸せになる方が大切、なんて、子供の言葉にすごく勇気づけられますね…!
@user-yj9ht5qf7y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전도연 이쁜줄몰랐는데.. 진짜 배우해야할 얼굴이다 진짜진짜 이쁘다 얼굴에 모든감정 모든색깔명암 차가움따뜻함 다들어있다 너무예쁘다ㅜ
@user-iy4ks6fp8y3 жыл бұрын
전도연 배우님 진짜 너무 좋다.. 나이가 들수록 그 깊이가 더해지는 배우같아요. 처음부터 아이를 바라보며 맺히는 눈망울, 해맑은 아이의 답변에 잠시 멈칫하는 템포마저 너무 자연스러워... 드라마 홍보를 이렇게 할 수 있다니! 이부정의 캐릭터가 궁금해요
@user-qw8fv2tq5j2 жыл бұрын
배우님이 한마디 하실때마다 기분이 배우님이랑 같아졌어. 채희는 절대 내 기분을 모를 정도로 행복했으면 좋겠어!! 행복한 어른으로 자라줘.
@ziral1000cc3 жыл бұрын
애기가 넘어지면 아프다고 했는데 전도연님은 세게 넘어지면 아프다고 하는게 정말 다쳐서가 아니라 마음을 다쳐서.. 그렇게 말하는 것 같아서 너무 슬프다..🥺
@chikkoritta3 жыл бұрын
무뢰한은 제 인생영화 입니다. 전도연님 응원합니다
@user-hk5dt5xn1h2 жыл бұрын
전도연님만의 '큼..큼' 이소리가 너무 좋다. 비오는날 습한공기를 뚫고 한줄기 빛을 쬐는것처럼. 솔직하고 진짜이야기를 전할것같은 전도연의 힘. 이 배우가 행복해야죠 울지마요..
꿈을 이루는 것보다 행복한 게 중요하다는 채희 말이 명언이네요 꿈을 이루어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도 많은 거 같아요
@user-qw2ol5rw4s3 жыл бұрын
자기 분야에서 최고 정점에 도달한 사람이 나는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고 연기하는건 어떤 느낌일까요? 오디지의 상황설정은 역시나 참 아이러니하군요 ㅎㅎ
@_.1_.2_2 жыл бұрын
제작발표회에서도 전도연 배우님이 자신에게 최고의 명성과 명예를 얻은 배우임에도 이번 드라마 역할을 어떻게 소화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자신도 배우일땐 몰라도 사람으로서 실패나 좌절을 경험한적 있다는 대답을 하셨더라고요
@user-fn4tt7bw9f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보면 성공한 배우이기 때문에 털어놓기 어려웠던 마음속의 공허함을 털어놓는 기회였을수도 있을것같아요
@sosovel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흐르네요....9살 채희가 해준 말이 너무 위로가 되어요...꿈을 못 이뤄도 행복해지면 되잖아요 ...고마워요 채희님 그리고 전도연배우님
@phiaso6643 жыл бұрын
꿈을 이루는 것보다 본인이 행복한게 중요한거잖아요.. 오늘또 아이한테 배우네요.0
@Wmrtjraksen2 жыл бұрын
시작하자마자 전도연 얼굴만 봤는데 왜이렇게 울컥하지.. 뒤로도 전도연 표정만 보면 계속 눈물이 나네ㅠㅠ 배우의 깊이란 대단한것같다
@user-pz3xs6ze9p2 жыл бұрын
뭔가 본캐로 돌아와서 대화하는 것도 있었으면 그 나름대로도 재밌었을 거 같아요!! 신기해...
@user-lh7nr2pc7q2 жыл бұрын
‘지금 기분이 어때요?’라고 물어주는 누군가의 시선과 음성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영상
@user-es3ve4fd9r2 жыл бұрын
누나 나 누나 영화 다봤어요. 진짜 연기를 뒤지게 잘해서만이 제가 누나를 좋아하는 이유가 아니고, 누나의 그 깊고 아련하고 고독한 그 눈빛이 절 꽉 잡고있어요..누나의 눈빛을 사랑하면서도 또 무섭기도 하고.. 누나의 영화나 영상을 볼때마다 실제로 아는 누나인것 같은 친근감이 강하게 들어요. 정말 명배우세요. 정말, 실제로 봽고 악수 한번 해보고 눈을 마주보며 일상 대화 한번 해봤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이 있네요. 늘 응원합니다. (집으로 가는길에서 진짜 연기에 감탄을 하고 봤어요.)
@user-hw2do4mn1v2 жыл бұрын
전도연님 목소리가 참 좋다. 차분하고 덤덤한 .. 집중하게 돼 저런 목소리인 사람과 진중히 대화하면 마음이 안정 될것 같아 편안하게 끝까지 몰입해서 봤다 잔잔히 마음에 울리는 영상
@user-ts8bu6bn3b3 жыл бұрын
먹먹해 지는 대화네요.. 사실 인간의 선택과 결정하는 과정이 마음에 가장 가까운 정답은 원초적인 아이들의 대답이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한테 배우고 있어요. 살아가면서 많은 욕심, 욕망, 꿈, 인내, 복합적인 마음. 긍정과 부정.. 커가면서 모든게 다르게 표현되고 때론 숨기고 사는것 같아요. 아이들은 그렇치가 않은데 말이죠. 어른이 되면 여유가 생길지 알았는데 더 어려워 지더라구요. 슬프면 슬프고, 기쁘면 기쁜건데.. 어느 순간 모든 감정에 의미부여를 하게 됩니다.. 우리는.. 언제쯤 아이들 처럼 정답을 말할 수 있을까요..?
@dyd34453 жыл бұрын
어린 애도 대단한데 부모도 대단하다 .. 저렇게 잘 키우기가 어려운데
@user-ki8jz8eq8o3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아이들이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찾아봤었는데요 지금은 아이들을 통해 위로받는 기분이 들어서 보고 있어요 아이들의 순수한 말과 생각이 그 어떤 글이나 말보다 더 와닿더라고요 그래서 늘 잘보고 있습니다
@momed.k76752 жыл бұрын
"나는 40년이 넘는 시간동안 아무 것도 되지 못했습니다" "나는 지금 잘못 지은 건물처럼 아주 천천히 무너지고 있어요." -- 인간 실격
@Mkni-ep3gv3 жыл бұрын
섭외력 미쳤네
@user-ff7jo5qw1u3 жыл бұрын
이거 섭외하는게 아니라 연예인 측에서 먼저 제의가 들어온데요
@user-fl1fu7rj4z2 жыл бұрын
저 대사가 마흔인제게 확와닿네요.. 아이에 말처럼 행복을찾는게 더중요하지만 현실은 막상 그렇지 못한 삶을 살고있는 사람들이 많겠죠? 먹고살아야 되는게 우리에 삶에 일부이고 현실이니까요.. 가끔은 아이에 순수함이 너무 부럽기도하네요..
@minsoluv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좋은 연기와 대화에도 싫어요가 달린게 이해가 안가요.. 전도연 배우님 연기만 봐도 눈물나고 덤덤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이 너무 배울점이 많아요..채희도 말을 너무 이쁘게 하고..힘들었던 오늘 하루 저까지 위로 받는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ㅠ
@oaaaasis3 жыл бұрын
저 아이도 나중에 공허함이란 감정을 알게 되는 때가 있다는 게 슬프다.. 그리고 그 공허함을 이제 막 깨닫고 있는 나..
@andreadesirihani1132 жыл бұрын
I hope you feel better now. My special prayer for you🤗
@user-bg7re6ed5x3 жыл бұрын
어른이 순수한 아이에게 위로 받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이군요 채희도 이쁘고 전도연씨 드라마 기대됩니다~^^
@ice-9363 жыл бұрын
집으로 가는 길 이후 전도연은 나에게 최고의 배우. 아무것도 되지 못했단말이 너무 아프고 섭섭하네요ㅜㅜ
@tickle3392 жыл бұрын
아이가 들어오기 전에 앉아있는 모습부터가 이미 너무 공허하고 외로워보여서 이부정이 말을 시작하자마자 저도 같이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정말 멋진 배우에요 전도연님. 부드럽게 강한 느낌입니다.
@Midara-3-2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되지 못했고, 잘못 지은 건물처럼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는 그 공허함이 내 마음 한켠에서 점점커져가는 현실을 부딪히며 오늘도 내일도 하루하루 버티고 밝아오는 내일을 향해 한걸음 또 다시 한걸음을 내딛고 걸어가고있어요 우린 … 모두 그렇죠?
@jeongilyu8638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캐릭터로 하는거 진짜 레알이다... 끝까지 감정선 유지하면서... 전도연 진짜 너무 좋음 ㅠ
@hh-zm8wr2 жыл бұрын
채희도 전도연 배우님도.. 서로의 진심이 이어져있는 것 같아 시청하는 나도 저 순간의 감정과 진심이 공유되는 느낌.. 인간실격 힐링드라마이길 ㅜ
@user-js1nf3qh2r3 жыл бұрын
전도연님 울때 나도 눈물이 주륵…
@user-mb1sp9qc3l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이쁘고 착한 순수한 아이가 나중에 커서 성인이 되어 인생의 힘듦을 알게 될거라 생각하니 너무 슬프네요
@user-mm9cv7ir6z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그말을 하고있는. 우리도 그랬었고. 그렇고...!
@무미찌3 жыл бұрын
채희야 30살이 되가는 나에게도 순수한 시선으로 영상을 볼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user-zb6vi9we9q2 жыл бұрын
천재와 천재의 만남이랄까 이 꼬마의 한마디 한마디가 철학적이네요...!!!
@user-oq9bf2ev6d2 жыл бұрын
어떻게든 위로해주려는 아이 ㅜㅜ 나까지 위로받음
@user-vo3tn9vo1r3 жыл бұрын
인간실격 드라마 기대되네요. 처음 독백을 듣자마자 펑펑 울었습니다. 제가 하루하루 불안한 마음이 딱 정리해서 글이, 말이 된거같아요.
@user-dh7zs5wt2t3 жыл бұрын
전도연배우 너무좋아♡♡ 몇일전에 '너는 내운명'봤는데, 연기 너무너무너무너무 잘하는 배우님! 얼마나 같이 울었는지몰라요
@baravatar1002 жыл бұрын
눈물나고. 채희의 먼 훗날을 위한 응원같아 좋네요. 계속 돌아보는 채희 마음이 예쁘게 느껴져요.
@neverasked6662 жыл бұрын
She's a very genius actress, I watched a lot of her works, and they are all damn good. I hope she will get more recognization better than popular flops
@Jeongvvoo3 жыл бұрын
제가 과몰입을 해서 그런가;; 악수하고 나가서도 눈물을 훔치시는 전도연 배우님이 상상되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saltysierrena2 жыл бұрын
I know Boo Jeong is a character, but watching this still is a bit sad. It's saddening because there are people of different ages who do feel an emptiness within them. Chae Hee is very cute and her words are very comforting 💕
@jaypark66983 жыл бұрын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는 전도연 배우 정말 아름답습니다~
@marleynism2 жыл бұрын
' A thing more importnat than achieving your dream is your self happy, right?'. Thank you Chae Hee. 😊
@Lirolooum2 жыл бұрын
I know she's responding to that little girl as her character in "Lost" and knowing how the character is saddened when she sees children hits even harder. I Hope Jeon Do Yeon is alright, since she is going really deep in those emotions for the series. I turned 40 this year and since my teen years, I sort of have this imposter syndrome where I sometimes feel inadequate as a mom or at my job. Sometimes I wonder how my life would be if I had taken different paths. I love my kids and my spouse, but I still have to work on myself.
@karolkiill77932 жыл бұрын
I have turned 21 this year and I also have this feeling of being wrong or inadequate at being a daughter or a student at university. my latest self-sabotage was to compare myself to class colleagues and crying at the classroom because I thought I was too dumb to be around them. Reading your comments made me think about how we think so little of ourselves sometimes. I hope you know one day that we always do what we are capable of doing and that we don't have full control of that. wishing you the best
@michaellim4165 Жыл бұрын
I'm also 40. It's a magical time in our life because it's, generally, a midlife point to reflect what you've been through and ponder what the next 40 years would be life. But one thing I tell people is to look at the present and look forward to the future. Looking back at the past will give you more sadness if you think you haven't given your best. So to change your perspective, try to do, whatever you are doing, with all your best. This way, you know that you've tried your best and will not have any regret. I think you will do well. Good luck and may your life continue to bring you fruitful, happiness and joy!
@Lirolooum Жыл бұрын
@@michaellim4165 Thank you !
@vv-pc3uc3 жыл бұрын
전도연 연기 진짜 무슨일이야.. 영상 보는 내내 배우 전도연이 아닌 정말 이부정 그자체인 인물이 현실에 존재하는것처럼 영상에 녹여냈다는게 정말 세삼 대단하다… 물론 중간중간에 꾜미전도연이 튀어나오긴 하지만ㅎㅎ이러니 안좋아할수가 있겠냐고요ㅠㅠ 굿와이프 이후로 몇년만에 드라마로 돌아왔는데 심지어 너무 재밌을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라마 보는 내내 울겠지만 빨리 토요일이 왔으면 좋겠다😭
@user-mz1bj8oc6m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예쁜아이네요 전도연배우는... 사람맘 울리게하는 능력이있다 고스란히 전해지는...
@ShornB3 жыл бұрын
There’s too much pressure in today’s society with having to be on a specific path and having to be far along that path where it’s acceptable. People forget that everyone has a different timeline, a different kind of success, and that happiness isn’t always met at the end of a journey or quest but at the beginning or during instead. Everyone, you do you, keep fighting, be happy, you deserve it.
@cherryjx1076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this beautiful reminder, not just for people feeling lost at the moment.
@ELmayberry3 жыл бұрын
🥺true.. you're so sweet. thanx for the kind words 🤧
@platystrophia3 жыл бұрын
FIGHTING!
@JR-fh9xb2 жыл бұрын
Set more than one goal and don't forget you may also achieve something else great on the way to a goal you don't reach.
@daniroselle2 жыл бұрын
I agree!!! If it’s something you really want then there’s no way you won’t make it there. Maybe it won’t be at the time you wanted it to happen, but if you don’t give up you will have it one day.
@user-fu2xj5ln9g Жыл бұрын
도연이누나 많이 사랑합니다 항상 응원해요 좋은 작품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ma-iw9ek3 жыл бұрын
최고의배우까지 섭외ㄷㄷ
@user-nn4sv9vp2l2 жыл бұрын
그녀의 대사 한마디에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졌다... 이게 전도연의 내공인가... 편안함의 깊이가 깊다
@pallaviborkar7113 жыл бұрын
One of my favourite actresses, Jeon Do Yeon, you are brilliant as always. "You should find something unchangeable to say it's beautiful", made me ponder.
@sr0shbg3223 жыл бұрын
It's funny to see jeon do yeon tell someone that she didn't done anything in her live while she's best actress in Korea 😂💕 So excited for her new drama 🤩
@lactosecaffeine3 жыл бұрын
Watching this when you are battling depression while studying just took it to another level of relatable. I might not be in my forties but I already feel lost.
@taskinsujana81842 жыл бұрын
I know you're doing your best ...you are strong ...bad time will pass ... please try to stay strong and try to talk with your love one's who will help you through tough time
@warrenpoultney82152 жыл бұрын
9 months late in responding to your comment. You're doing fine, feeling lost is normal and you're doing just fine! I hope you dig deep and realise your own true worth isn't in the grade, but in who you are. Guess what, you are all you need to be. Hang in there my friend.
@hipandtasty3 жыл бұрын
전도연 배우님 정말.. 배우분들 중에서 제일 사실/현실적이게 연기 잘하신다고 생각했었어요. 힘들어하시는 모습 보니 마음이 너무 아파요. 부디 잘되셨으면 해요...
@hipandtasty3 жыл бұрын
헐 ㅠ 건너뛰기하고 봤는데 연기였네 ㅠㅠ 그래도 진심이에요..
@rizmayayudmahindra80843 жыл бұрын
Miss. Lee Boo Jeong is just like me, almost 40's but I can't achive my dream and sometimes I feel the emptiness. Thanks to Chae Hee ,, she reminds me to always try to find my own happiness. 🙂
@veronicaoliveiro63672 жыл бұрын
She’s actually Jeon Do Yeon. One of the most successful movie actress in South Korea. But I m sure like all of us she feels emptiness sometimes too. We all forget what we need is happiness.
@linnchili2 жыл бұрын
Boojeong is actually her character's name in the drama Lost 🥲
@user-ie7rz8sm9w3 жыл бұрын
영화도 많이 안보고 전도연님도 잘은 몰랐고 걍 엄청 이쁘셔서 유명한 줄 알았는데 지푸라기 그 영화보고 연기파시구나 싶었음
@user-vu8yv5db6f2 жыл бұрын
집으로 가는길 이라는 영화가 최고지
@user-qr9ld3ui1z3 жыл бұрын
감정을 이입하신건지.. 본인을 역할에 투영시킨건지 구분이 안간다. 내 마음에 대한민국 최고는 전도연누나에요!!
@user-vu8yv5db6f2 жыл бұрын
연기다 연기 바보야. 저 아이도
@user-tr9mm4mh7e3 жыл бұрын
나도 부정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채희에 말을 듣고 많이 생각이 드네요. 고마워 채희야.
@judehuppert94222 жыл бұрын
1:50 특히 이 부분에서 전도연은 연기하는게 아니라 진짜 이부정이 되어있다… 정말 대단한 배우.
@user-vp6mj1hk9w2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기획 의도와 출연자 섭외 등 마음이 풍요로워져요. 아기들이 메인으로 출연해서 그런지 아이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최고의 유튜브에요 ㅎㅎ
@user-et4qs3qc1c2 жыл бұрын
이 언니 생얼 같은데 진짜 자연스럽고 보기 좋고 보는 사람도 편하고 너무 좋다;;
@strawberry-is7yn3 жыл бұрын
아이들한테 인생에 대해 한수 배우고 가네요 가슴뭉클하고 채희선생님 잘 배웠어요☺️☺️
@user-hz7vl7vx8g2 жыл бұрын
나는 언니 눈을 보는 순간 눈물이 났어요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깊고 사연 많은 눈을 가질 수 있을까요
@nurathirah55642 жыл бұрын
Omoo the parents really educate their daughter properly, the emphatic and word so great
@user-vk6br5ql9p2 жыл бұрын
어후 보는 내내 웃으면서 계속 눈물이 나네요 채희 너무 예쁘고 구슬같이 소중한 아이에요
@bekkchen2 жыл бұрын
This just made me so sad but also happy. I really wish the smart little girl will rewatch this emotional sit-down in her 40s. So beautiful this video.
@CLabmusic3 жыл бұрын
When you're a kid you run as fast as you can, fall and then cry. When you're an adult often you cry over being stagnant. Children learn not to run as fast, not to take as many chances so they don't get hurt. This is not necessarily a good thing. Run fast. Take chances. Get hurt. Crying from failure is better than crying from never try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