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매칭이야기2 -베스트 매칭과 노가다 매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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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0

@Mark-zl2mp 6 ай бұрын

말씀대로 동일브랜드로 셋팅했을때 좋았던적이 없었습니다 가령 힘있는 파워에 힘있는 프리 조합했더니 어마하게 벙벙거렸습니다 참오됴는 정답이 없는듯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저는 빨리 정착했어요 항상잘보고 있습니다 소중한 리뷰 감사합니다

@audiodio 6 ай бұрын

네 동감하시는 부분이 있으시니 힘이됩니다. 덧셈 매칭과 뺄셈매칭 하나만으로도 복잡하지요^^;

@taewon80 6 ай бұрын

얼마전 제 질문에 답을 주신 내용이 많이 스며있는 가이드영상이네요 ^^ 천천히 여유를 갖고 돌아가는것 같지만 정공법인 그 길을 가보겠습니다.

@audiodio 6 ай бұрын

요즘 저도 매칭 생각을 많이하는데 상식적이거나 알려진 매칭보다 엉뚱한 매칭이 더 좋은 경우가 연속적이기도 했습니다. 찰떡같이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sumanyang7913 6 ай бұрын

오디오만 생각하면 전적으로 맞는 말씀 이라고 생각됩니다. 매칭 해보지 않으면 그 누구도 모르고. 베스트 매칭이라고 들리는게 막상 해봐도 내 취향에 딱 맞는건 아니더라. 라는게 있을수 밖에 없죠. 오디오 가게 사장이 되면 무척 유리할거 같습니다. 가장 걸림돌이 되는 부분은 마누라의 등짝 스메싱과 금액적인 부분이죠. 앰프나 소스기기는 좀 바꾸기 쉬운 부분이. 말씀 하셨듯이 바꿔도 티가 잘 안난다는점이 크죠. ㅎㅎ 다른걸 맞춰보고 싶어도 참고 참게 됩니다. 물론 사고 팔고 가능하지만 이것도 수고가 많은 부분은 정말 잘 알고 계시다고 생각되구요.

@audiodio 6 ай бұрын

@@sumanyang7913 네 오디오만 생각하면 보다 수월해지는데 말씀처럼 부가적으로 생각해야될 것들이 많죠.^^ 나쁜것이 아닌만큼 와이프와 투명하게 왜 좋고 이것으로 무얼얻는지 잘 공유하고 자금은 유명한 고가가 아닌 가성비로 커버하고 안맞는건 재판매로 하면 극복은 되는데 피곤하겠지요? 근데 꽂히니 피곤한줄 모르고 하게되기도 하니까요^^

@jaber193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늘 고맙게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한가지 문의 드릴게 있어서 글 남깁니다. 아포지 Centaurus Slant8 스피커를 고민하고 있는데 혹시 사용해 보신적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audiodio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8은 아니고 6를 사용했었습니다. m.blog.naver.com/hjc2055/221261614828 참고하세요~

@dragotoe881 6 ай бұрын

앰프 매칭에 관한 말씀에 크게 동감하고 있습니다 제가 요즘 Dynaudito signature C1 스피커 매칭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그리폰,덴센, 아큐페이즈 등이 많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다들 가격대가 만만치 않아서 더 고민입니다. 기존에 threshold A class 앰프, 파이오니아 300w 출력(90년대 앰프), Mcintosh 앰프(고출력)도 물려봤는데,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소스는 PC로 하고요 DAC는 브루클린 브릿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노다가 하다가 약간 지쳐서요.....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audiodio 6 ай бұрын

@@dragotoe881 크렐이나 플리니우스도 추천인데요. 노가다는 큰 기대와 힘을 들이기 보다 오늘 하루 열심히의 의미도 포함된 것으로 고성능에 고급도 좋지만 부담이 덜한 것들로 큰 기대와 이상이 아닌 천천히 느껴가며 즐기는 방법의 추천입니다. 쉽지않겠지만 하나씩 실천해보시면 힘도 덜들고 생각치 않았던 즐거움이 있지않은가 생각합니다^^

@dragotoe881 6 ай бұрын

@@audiodio 어제많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반달-y8r 5 ай бұрын

제가 알리발 파워앰프 tokban a20을 가지고 있는데 프리앰프 없이도 들을 수 있게 돼 있습니다. 프리앰프 애드컴 555-2를연결하면 소리가 좋아질까요?

@audiodio 5 ай бұрын

@@반달-y8r안녕하세요. 볼륨달린 파워에 프리를 붙이는건 저는 좋다고 봅니다. 다만 프리가 붙으면 통상 시원함이나 순도가 낮아진것 같다고 느끼기 쉬운데 연결해서 1주이상 듣다 빼고 다시 들으면 보통은 프리가 있는게 좋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드컴 555는 파워가 좋고. 프리는 무난한 속성이니 참고해주세요

@정문기-u4b 6 ай бұрын

마크레빈슨 최상급 프리/ 파워 앰프와 가장 잘 맞는 베스트 매칭(해당 앰프의 장단점을 커버하는 매칭)에 해당 되는 스피커 대한 견해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audiodio 6 ай бұрын

안내주신 정보만으로로 스피커를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매칭을 끌고가는 방법은 다양해서 마크맛을 살리느냐 희석하느냐 등등등 여러방법이 있겠습니다

@정문기-u4b 6 ай бұрын

먼저 질문에서 너무 간단하게 질문했네요 다시 질문하면, 마크의 맛(정교하고 섬세하면서 그리고 담백한 음향)을 살리고 저음의 양감을 보완하는 고급감 음향의 수준급 스피커 추천을 말씀드리지 않고 너무 간단하게 문의 드렸습니다.

@audiodio 6 ай бұрын

네 러프하게 추천드려보면 레벨 스피커 상급. 스튜디오2나 살롱. 던텍 같은 중대형기. 다인 c4.c5. Jbl s9800. 헤일즈 같은 중대형기가 저는 먼저 떠오릅니다. 1~2세대 마크가 아닌 신형이시라면 보다 현대적인 브랜드의 상급스피커면 저역이 확보되면서도 말씀하신 마크의 매력도 놓치지않고 살릴듯 합니다~

@고의식-u6o 6 ай бұрын

어마어마한 경제적부담 그리고 시간의 여유가 있는 사람은 괸찮죠!.. 허지만 그렇지 않으면 처음 방법이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audiodio 6 ай бұрын

@@고의식-u6o 고가. 신품의 제품을 위주로 본다면 어마어마한 경제적 부담이 되겠지만 중저가에 중고 위주면 부담을 크게 낮출수 있구요. 말씀처럼 시간은 좀 들지요. 필요한 만큼 움직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garabeen1 6 ай бұрын

포칼 소프라3를 쓰다 얼마 전 비엔 802D3를 들였습니다. 전의 조합에선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반면 탁월한 부분이 더 많아 즐겁게 들었습니다만 이번 조합에선 어느 면에서나 모두 부족한.... 특히나 전에 비해 답답한 투명도, 전 장르 이렇다 표현하기 애매한 표현력과 질감..... 솔직히 너무 너무 괴롭네요. 아마도 전 소리에 익숙해 있던 탓도 있을 겁니다. 다시 전의 스피커를 들여야 하는지.... 아니면 출혈을 감소하고 유토피아로 가야하는지.... 개인적으로 투명도와 저역 보단 중고역이 더 살아있는 감성적인 예쁜 소리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 선택은 최악의 선택이 아닌가 생각 되네요. 시스템을 다 바꾸기 보단 스피커를 바꾸는게 보다 손쉬운 선택 같은데 뭘 선택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비용 문제도 있고.... 흔히들 비엔과 베스트 조합이라는 매킨토시 앰프를 씁니다. 매킨토시 C53, MC1.25 모노모노, 소스는 DCS 로시니입니다. 개인적으로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은 조합입니다. 매킨토시와 비엔 802는 맞지 않는 시스템 같습니다. 매칭 조합.... 저에겐 너무 괴롭고 지난하기만 하네요.

@audiodio 6 ай бұрын

어려운 상황이시군요. 일단 개인적으로는 앰프 매칭을 바꿔보시는게 좋지않은가 생각합니다. 802d3는 용산등 매장 대부분이 보유하는 스피커니 타 매칭의 소리를 가늠해보시는데 유리하기도 하구요.

@garabeen1 6 ай бұрын

@@audiodio 앰프를 바꾸기 보단 스피커를 바꾸는게 출혈이 덜 할 것 같은 생각이 들긴 합니다. 스피커는 중고구매를 하였지만 앰프는 8개월 전 쯤 신품구매를 했습니다. (제가 그동안 당한게 많아 앰프, 소스류는 웬만하면 중고거래를 안합니다.)그리고.... 가능하면 환금성 위주의 오됴를 구매합니다. 제 취향상 골드문트류가 맞는 건 압니다만 처절한 중고가와 잦은 고장, 싸구려 부품등을 생각하면(지금은 다를 수 있겠지만 이 브랜드에게도 아픈 기억이 많습니다.) 유명 브랜드의 경우 기본기는 함으로 케이블 등을 통해 어느정도는 제 취향에 맞출 수 있었으니까요..... 또 매킨토시가 과거와 달리 소리가 많이 섬세해지고 예뻐졌습니다. 저는 특별히 브랜드의 출신지역을 구분하거나 선택의 잣대로 보진 않습니다. 오됴들이 모두 출신지역의 일반 성향을 따르는 것 같지도 않고.... 비엔 스피커만 해도 영국 전통의 BBC 모니터 계열의 소리와는 많이 다르니까요. 비엔 스피커는 이제껏 오래 사용해봤기도 했고 추억이 있어 그 기억으로 들였는데.... 오만하고 잘못된 선택 같습니다. 앰프를 상수로 놓고 생각해보니 제 지식으로는 더 난감하고 어렵습니다.

@audiodio 6 ай бұрын

@@garabeen1 네 느끼시는 부분이 있으시면 그게 더 맞으시겠죠. B&w나 kef는 브리티시 사운드와는 다른 올라운드를 추구하니까요. 무튼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garabeen1 6 ай бұрын

@@audiodio 그런 결과가 나올까 모르겠네요. 이렇게 고통 받다 예전처럼 다 때려치울 것 같기도 해서... 매칭.... 어떻게 이게 즐거움이 될 수 있는건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매탈기어솔리드 5 ай бұрын

그냥 궁금해서 여쭤보는데요 그럼 소프라3 에 맥킨토시를 쓰셨단 얘기인가요? 저도 맥킨토시 써서 여쭤보는겁니다 b&w 잘 맞지 않나요? 저는 페러다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