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궁금하시죠? 공사 소음이 심할 텐데 어떻게 녹음을 했는지… 비도 온다던데… 예 비도 오고 공사도 여전히 진행중이랍니다. 근데 비도 안 오고 공사 소음도 적은 날이 있더라고요! 이렇게 녹음하기 딱 좋은 날 후딱 한 것이랍니다. ^^ 이런 날이 있으면 빛의 속도로 민트는 녹음실로 달려갑니다. ㅎㅎㅎㅎㅎㅎ 여전히 영상 업로드를 기약할 수 없긴 하지만 이런 로또 같은 날이 또 오길 바라봅니다. ^^ 고맙습니다 여러분~~~~~~
@란-i5s2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20년전에 시드니 가봤는데 너무 좋더군요! 민트님 은 좋은 목소리. 좋은 풍경에서 사시니 항상 젊으시겠군요! 참 부럽습니다! 서울도 봄비가 또 옵니다 이때쯤 이면 봄비 노래가 귓가를 맴돕니다 노래.소설. 등등 예술이 없었으면 얼마나 삭막할까요?
@숙희-x2h2 жыл бұрын
저는 공사 끝나는 시간에 맞쳐서 하신줄요. ㅎㅎ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란-i5s 20년 전과 지금은 공기도 주변 환경도 많이 달라졌어요. 주택이 없어지고 아프트가 많이 생겨났어요. 공기도 그때보단 탁해졌어요. 제가 이민 25년인데요 그땐 흰 양말 목이 더러워지지 않을 정도로 맑았는데 요즘엔 목 때가 좀 끼더라고요. 근데 좋긴 좋아요. ^^ 하지만 늙는 건 ㅎㅎㅎㅎㅎ공기가 좋아도 진행이 되던걸요! ㅎㅎㅎㅎ 몸 삐그덕거리는 것도 어쩌지 못하겠어요. 녹슨 구조물 끽끽거리듯 장난 아니어요 ㅎㅎㅎㅎㅎ 정말 음악 없는 세상은 삭막 자체일 겁니다 그죠???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숙희-x2h 아 공사 끝나는 시간 ! 그땐 비가 오거나 해서리… 그리고 그땐 또 저는 의욕상실이 오기도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저도요! 아내의 입장을 택하겠어요. 이건 시대를 막론하고 옥신각신하는 주제이지 싶습니다… 예전 낭독은 좀 촌스러운데 😅 많이 부끄럽습니다🥰🥰🥰 이곳까지 와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S님~~~~^^🙏🙆🏻♀️
@어욱새2 жыл бұрын
민트님 반가워요~ 봄비내리는 이밤 잠을. 청해보렵니다 어제 이우를 완독하고 아~~~분노에. 슬픔에 어찌해야 할지 마음 헤아릴 수 없어... 잠을 잃어버렸습니다 ㅋ~~오늘 밤도 ..... 민트님과 함께 하며 쓰린속을 달래 보렵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어욱새님 오셨네요?^^ 이우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 있군요… 근데 이 이야기도 생각이 많아지는 건데 어쩌죠…? 난 몰라요 😁 잘 주무셨길 바랍니다~~~~
@성숙김-f1i2 жыл бұрын
민트님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오늘 이우재방이 딱~~끝난걸 어찌아시고 ㅎ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오! 그러셨나요?^^ 재방!!!! 성숙님 진짜 이렇게 감동시키기 있깁니꽈~~~~!! 정말 고맙습니다. ^^
@user-ep69ky92 жыл бұрын
이분야에선 으뜸 최고! 일인다역의 목소리 책속으로 쏘옥 집중력있게 듣고 있습니다 방콕하면서도 귀와 마음은 너무 즐겁습니다 진짜 대단하세요 정말 구시야입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오마낫! 과찬의 말씀에 어쩔 줄 모르겠습니다~~~~^^ 재밌게 들으시는 것 같아 기분이 최곱니다. ^^ 고맙습니다 정숙님~~~~^^ 감기 조심하셔요~~~~^^ 옹?? 구시야가 뭐지용??^^
@정정자-x7s4 ай бұрын
잘듣고갑니다.🎉
@mintaudiobook4 ай бұрын
정자님 고맙습니다~~~~🙆🏻♀️🙆🏻♀️🙆🏻♀️🙇♀️
@강남-r8r Жыл бұрын
가슴아픕니다 눈물 나네요~~ㅠ 죽음은 슬프지만~~ 삶 과 죽음사이 누구나 가야하는길입니다 잘듣었습니다 감사드려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누구에게나 닥치는 일이지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강남님~~~^^ 연휴 잘 보내고 계시지요…?🥰 건강하셔요~~~~🙏
@starcandy0012 жыл бұрын
많은 생각이 드는 소설이네요. 남편의 마음도, 아내의 마음도 이해가 되니 더 안타깝네요. 드라마나 뉴스를 보면서 병이나 갑작스런 사고로부터 안심할수 없다는 생각을 한번씩 하는데요. 희망고문으로 고통받기 보다는 치료불가능한 상태라면 적극적 안락사로 마지막 생의 존엄성을 지키고 싶어요. 저도 아내처럼 죽음 앞에서도 초연하게 마지막을 스스로 정리하고 남겨질 이들을 배려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아… 저도 별사탕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다큐멘터리를 봤어요. 암 환자들의 최후 결정을 놓고 의사와 가족 그리고 환자의 삼각 구도를 다룬 건데요 그걸 보니 더 그렇더라고요. 경제적 부담도 무시하지 못할 일이구요. 에혀 아무튼 아프지 말아야 해요. 그죠? 별사탕님 아프지 말아요 우리~~~~
맞아요 저희도 6남매예요.^^ 에고 어찌 다시 깨셨나요… 좀 주무셨어요? 여기도 일주일 내내 비가 온대요. 벌써 4일째입니다. 땅이 마를 날이 없어요. 다다음주 월요일까지도 비가 온다는 예보입니다. 이런 상태가 10월까지 간다는 말이 있던데… 원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건 처음이에요 정말!
@란-i5s2 жыл бұрын
공사중 인데 어찌 ? 감사하고 반갚습니다 민트님 목소리 들으니 너무 황홀합니다! 그리고 행복합니다!
@란-i5s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반갑습니다 가 받침이.. ㅎㅎ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공사가 잠시 쉴 때 후딱 했어요. 아마 비가 와서 잠시 기다리나 봅니다. 배관 공사 할 때는 정말 귀가 아플 정도였어요. 뭘 자르는지 쇳소리 나는 기계음이 고막을 찢더라고요. 이제 뼈대 공사를 할 모양입니다. ㅎㅎㅎㅎㅎ 시드니 우리 앞집 공사 현황 중계였습니다. ^^ 반겨주셔서 무척 기쁩니다!^^ 저도 반갚습니다~~~~~~~😁😁😁😁
@인순방2 жыл бұрын
대구에도 봄비와 봄바람이 같이 오는 밤입니다 식물들에게 생명수 겠지요 잘 듣겠습니다 늦잠 좀 자도 되는 주말이라 집중 해봅니다 감사요^^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여긴 가을비가 계속 옵니다. ^^ 땅이 마를 만하면 또 내리고 또 내리고… 비 때문인지 라벤더 심은 게 죽어가네요. 너무 습해서 그런가… 아니면 남편이 제초제를 잘못 뿌렸던가… 이잉~~ 전에 한 번 그랬거든요. 아 진짜 함 따져봐야겠습니다. 늦잠 푹 즐기셨어요?^^ 쉬셔요 인순님~~~~^^
에요 지각은요 무슨~~~ 눈이 떠질 정도로 비가 오는군요! 영숙님~~~ 고맙습니다! 영숙님의 말씀에 보람을 느낍니다~~~~
@이영미-d4b5w2 жыл бұрын
가슴아픈 이야기 이지만 편안하게 잘들었습니다~ 숙연해지네요~~~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영미님~~~🙏
@박남숙-j1l Жыл бұрын
요즘 너무 힘든시기에 마음이 불안해서 듣는데 민트님 차분한 목소리가 조금은 안정됨을 느끼면 서 삶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너무도 힘드실텐데 낭독해주시고 고맙습니다 💜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남숙님 ❤️ 남숙님과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작업하다 잠시 숨을 돌리고 있어요… 남숙님의 말씀에 피로가 풀리는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남숙님!^^
@호수-r7k2 жыл бұрын
기대하며 듣기모드합니다 여긴 봄비가내리는 금욜밤이네요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비가 오는군요! 여기는 간헐적으로 와다닥 쏟아지다 잠잠하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동안을 이런다고 해요. 이거 녹음을 하고 바로 비가 쏟아져서 제가 만세를 불렀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공사도 비도 없는 운 좋은 날이 또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산촌노을2 жыл бұрын
여긴 오늘에야 비다운 비가 내렸어요. 비오는 화면을 보며 잘 감상했어요. 7남매의 착하고 대찬 엄마의 수술이 잘되어 회복하기를 바라는 맘입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Resa님~~~~ 상황이 완전 공감이 가잖나요! 중년이기에 더 그렇더라고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resa님!^^
@saintda6779 Жыл бұрын
고맙게 잘 경청 했어요, 고맙습니다... 건강 잘 간수하시고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saint님!^* 멀리서 이렇게 함께해주시고!! 예 건강 잘 지킬게요 ~~~~🥰🥰🥰
@덕촌기정2 жыл бұрын
잠못드는밤.. 부부란 무엇인가~? 남남으로 만나서 한 구성원이되어 희노애락을 겪으며 짧게 혹은 길게~~~ !!! 님은 진정한 성우십니다 아름다운,,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아 ㅎㅎㅎㅎ 덕촌기정님~~ 과찬의 말씀에 어쩔 줄 모르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작품은 완성하셨는지요? 오오~~~ 되게 궁금합니다. ^^
@정인숙-g6h2 жыл бұрын
이무영 작가님의 ☘️시신과의 대화☘️ 단편소설을 한시간 반 동안 들으면서, 가난한 살림에 몇년동안 치료 받지 못하고 혼자 암투병 을 하고 있는 아내의 모습이 넘 가슴 아프고 안타깝네요. 그와중에 본인의 병을 본인이 진단하며, 수의까지 손수 준비하는 그 심정은 어뗏을까 !! 하는 생각이 마음을 무겁게 하는 밤입니다. 민트님 오늘도 낭독 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시드니에는 아직도 비가 많이 오고 있나 보군요 동영상속 테라스에 내놓은 화분위로 빗줄기가 하염 없이....☔️☔️☔️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예 비가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 올 때는 무섭게 쏟아지네요. 남편하고도 가끔 얘기하는 주제랍니다. 생명연장에서부터 병에 걸리면 어떻게 할지… 등등의 주제가 이야깃거리가 되는 요즘이에요. 이 글에 나오는 아내처럼 초연해질 수 있을지… 웃으며 정말 보낼 수 있을지… 생각하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인숙님! 고맙습니다. ^^ 비도 공사도 없는 로또 맞는 날이 또 오면 이렇게 느닷없이 오겠습니다~~~~~^^
@민비-q9r2 жыл бұрын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듣겠습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경희님!^^🙏
@양심-e7n2 жыл бұрын
오셨군요~~ 봄비와 같이~ 제 맘도 적셔볼까 합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양심님 고맙습니다~~~~^^ 이곳도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사색의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양심님!^^
@어욱새2 жыл бұрын
아~~민트님~~!!!! 가슴이먹먹해 지네요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나를 돌아보며 참 많은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난 암 투병할 때 남편이 잘 못해준다고.... 지금까지 서운하게 생각하는데....ㅠㅠ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어머나 그런 큰일을 겪으셨군요… 어욱새님, 물론 지금은 괜찮으시겠지요? 저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한 글이었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그러실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어욱새님!^^
@어욱새2 жыл бұрын
@@mintaudiobook 내 감정에 치우쳐 민트님께 감사하단 인사도 못 드렸네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늘~~건강 하세요^^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어욱새 에고 무슨 말씀을요~~~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하지요~~~~ 저녁은 맛나게 드셨어요? 편히 주무셔요 어욱새님!^^
@kkh-w7e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오! 경호님 오셨군요~~~~^^ 예 고맙습니다!!! 비 무진장 와요~~~~
@다이애나유2 жыл бұрын
편안하게 아주 잘듣고갑니다~~ 평안하세요 민트님~~^^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인숙님! 고맙습니다~~~^^ 비가 철철 잘도 내리네요 지금. 비 오는 거 보고 있자니 눈꺼풀이 너무 무거워집니다. ^^ 감기 조심하셔요~~~^^
@kimikim70372 жыл бұрын
민트님 감사합니다. 그럴수 있을까 ~~~~~ 생각해 봅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Kimi님! 산행으로 맑은 공기 마시며 폐를 정화 시키셔서 건강하시겠죠?^^ 모쪼록 건강 잘 유지하셔요~~~~ 고맙습니다!^^
@heesunpark41032 жыл бұрын
차분한 음성에 작가의 편한 문장들. 음성도 문장도 친근해서 참 좋군요! 출근길이 멀어 오고 가는 시간이 세 시간 걸리는데 오디오 북을 들으며 가니 멀다는 느낌이 하나도 들지 않아요! 게다가, 저의 어머님이 위암으로 돌아 가셨는데, 의사의 위암 4기 선고부터 임종때까지 곁에서 지켰던 저이기에 더욱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오 출퇴근 길에 친구가 될 수 있는 영광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heesun님!^^ 아… 어머님이 그러셨군요… 누구보다 더 공감이 … 그렇겠습니다… 참 힘든 일이죠… Heesun님 함께하니 기쁩니다!^^
@라도관8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일이 잘되려는지...라는 글이 작은 소망의 빛을 발견합니다. 수술도 잘되고 속히 회복하여 힘차게 살며 빚도 갚고 일곱 자식들 다 잘되기를 바랍니다
@mintaudiobook8 ай бұрын
라도관님🥰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환절기 감기 조심하셔요~~~~~^^
@ThePepperMH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끝 인가요? 너무 슬프네요.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예 단편소설입니다. 마지막 부분이 상상력을 자극하죠?^^ 한번쯤 생각해 볼만한 소재였던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미페퍼님!^^
@호수-r7k2 жыл бұрын
부부에세계 인가요 어쩜이리 음성이 좋으실까요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은빛호수님!^^ 글을 읽고서는 정말 함께 나누고 싶은 생각이 나더라고요. 감정 이입이 절로 되는 글이었습니다. 이 글을 읽기 전에 말기암 환자들의 생명 연장에 대한 다큐를 봐서 더 그랬네요. 은빛호수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예 여기도 비가 옵니다. 일주일 내내 온대요. 한국도 비가 제법 오는군요… 비가 오면 봄철 생물들이 아주 쑥 크겠습니다! 딱 시기에 맞는 비인 것 같네요. 근데 이곳 비는 좀 너무합니다. 홍수가 났는데 또 비가 오니… 오옹~~~ 심쿵하네요~~~ 더 푹 빠지시면 제가 더 신날곱니다~~~~
@maqgf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살리고 봐야죠. 돈없어 그냥 죽게 내버려 뒀다면 온가족은 죄책감에 평생 고통받을겁니다.희망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며.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Kati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도 그럴 거예요… Kati님 건강하시죠?^^ 고맙습니다~~~~^^
@할머니타샤2 жыл бұрын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타샤님!! 진심으로🙏
@시크릿-d4m Жыл бұрын
이작품은 어제 처음감상했다. 꽁꽁 숨어있어나보다^^ 12:15 힘든시기에 아내의 병에 힘든 부부사이, 서로를 걱정하는 모습이 안타갑지만 결말이 좋아보이는듯해서 독자로서도 약간의 위로를 받는다.... 감사합니다 민트님🎉🎉🎉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이 구석까지 찾아주셨네요 시크릿님!^^ 고맙습니다🙏 음악 멜로디도 겹치지 않게 창작을 하려 해도 비슷한 멜로디가 되기도 하는데 문학도 어쩜 이리 매번 다른 이야기로 탄생을 하는지 정말 놀랍습니다.
@Eongppa612 жыл бұрын
장교수 부인 현숙이란 분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간으로 암이 전이 된거 같은데 그 고통을 3년이나 어떻게 참았을 까요. 수술을 받아서 기적이 일어 났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어떻게 스스로 죽을 생각부터 하는지... 거기다 자기자신의 수의를 직접만들다니.. ㅠㅠ 여기도 밤새껏 봄비가 내렸어요. 비몽사몽간에 들어서..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비몽사몽 좋습니다 오로라님!^^ 비가 많이 왔군요! 쌀쌀하겠어요. 따뜻하게 하시고 콩심이님과 행복한 주말 보내소서~~~ 고맙습니다!^^
@Eongppa612 жыл бұрын
자기 병은 의사보다 자기자신이 잘 안다. 저가 상당히 공감가는 말 이네요. 요즘은 의학박사 돌팔이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ㅎㅎ 천천히 다음편을 기다려 봅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은근 속 시원히 말해주죠 현숙 씨가요 ! ^^
@숙희-x2h2 жыл бұрын
어려운 형편에 7남매라니...깜놀^^ 7남매나 두고 어떻게 눈을 감아요.자신의 수술비로 전세금 마저 날려야 할 형편이라면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 아내의 마음... 아내를 입원 시키고 나오자 택시가 기다렸다는듯 있다는 것에 희망을 갖는 남편의 마음...민트님의 제목처럼 그 옛날이나 지금이나 또 먼 훗날까지도 충분히 공감가는 내용임은 분명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그 마지막 부분이 정말 남편의 마음을 절묘하게 표현한 것 같죠! 이 글에 떠나는 사람의 마음과 남는 사람의 마음이 실감나게 들어 있어 남일 같지 않더라고요. 고맙습니다 숙희님!
@Farmer-Saxophonist2 жыл бұрын
민트님 반가워요~ 이무영의 단편소설집 중에서 시신과의 대화... 인생을 한번쯤 되돌아 보게 하는 내용이네요 삶은 누구에게나 유한하니... 오늘도 멋진 작품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그죠? 나이가 나이인지라 종종 생각을 하는데 마침 이런 글이 있어서 함께 나눠봤습니다. 이렇게 초연함은 연습으로 될지…
@이미은-u5i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민트님! 밤새워 내린비가 봄꽃을 피우겠지요? 제 마음에도 봄까치꽃같은 은은한 시간 기대해봄니다요ㅎㅎ😝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봄까치꽃이 뭔가 찾아봤네요. ^^ 아하! 개명을 한 그 꽃이군요!! 요즘 그 계절인가 보네요? 비도 와서 무럭무럭 자라겠습니다~~ 미은님 고맙습니다~~~~^^
@진아-c2g2 жыл бұрын
민트님 반갑습니다 일찍 오셨네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수요일인가… 비도 안 오고 공사도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다 큰 공사 소리가 안 나더라고요. 재료만 풀어놓고 갔어요. 아이고 어찌나 반갑던지요!!! 얼른 짧은 글을 하나 읽었습니다. ^^ 운이 좋은 날이었죠!! 딱 읽고 비가 왔으니까요 ^^ 고맙습니다 진아님!^^
@문현숙-o4z Жыл бұрын
암환자는산에가서 자연식을하면 나을수가 있다고 뉴스에서 본것같다 민트님 힘내세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현숙님!!^^오늘은 또 열심히 작업 해야지요. 어제는 엎어진 김에 쉬었습니다. ^^
@레오-e7u2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벼리님 고맙습니다~~~^^ ❤️
@음메야-f5u Жыл бұрын
내 두려움과 미련때문에 죽어가는 사람을 희망이 없는 사람의 인연은 산자가 끈어줘야한다
@블랙베리-o4s2 жыл бұрын
민트님은행복입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스말님!^^ 보라색이 좋아 라벤다를 심었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인지 6그루 중에 3그루만 남았습니다. 라벤다가 쉬운 게 아니었나 봅니다. 보라색 하트를 보고 생각이 나 주절거려봤습니다… 저도 행복합니다 스말님~~~^^
@조용숙-j8g2 жыл бұрын
고맙씁니닷 봄비가오내요~ 신혼때살던이곳 광명이 넘 애착이듭니닷 그냥 편한함에 이끌리듯 민트님 제가 대접하고싶습니닷 빈대떡에막걸리요~ 그냥 편할듯합니닷 풉^^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용숙님 오셨어요?^^ 광명… 큰언니가 광명에 있는 학교로 출퇴근 했던 곳이라는 것밖엔 아는 게 없는 곳입니다. ^^ 거기 사셨었군요… 살 던 곳을 지나칠 때면 항상 그 시절이 떠오르고 배시시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살 던 곳은 그대로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지고 말이죠… 막걸리에 빈대떡! 찰떡 궁합이죠!!! 무조건 오케이입니다 용숙님!^^ 정말 고마운 말씀이십니다~~~~^^
@egp30182 жыл бұрын
민트님. !! 지금은 글을 읽을 수가 없어요.. 내일 새벽에 다 읽고 댓글 올리겠습니다. ( 죄 - 송..!! )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죄송은요~~~ 전혀요~~~ 어서 일 보셔요~~~~^^ 고맙습니다!^^
@egp30182 жыл бұрын
@@mintaudiobook 민트님..!! 글 다 읽고 댓글 올려 놓았답니다. 깊은 사유 ...!! 인연의 문제에 답이 있을지..? 고민이 깊 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민트님..!! ^ㅇ^
돈… 있으면 참 좋은… 없으면 참 불편한… 적당히가 없이 욕심을 부르는… 에혀~~~~ 정현님! 많이 속상했쪄요~~~~ 토닥토닥🥰
@kimikim70372 жыл бұрын
민트님 ~~~~ 오랫동안 못오시네요.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에쿠 kimi님!^^ 예 영상 준비로 촬영하러 나왔습니다. 이제 곧 올려야지요! 고맙습니다 kimi님~~~~^^ Kimi님의 기다림이 저는 기쁩니다~~~~~
@성영이-t4z Жыл бұрын
♡♡♡♡♡♡♡♡♡♡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로로님!^^
@이성덕-f3p11 ай бұрын
이집식구들여의도로❤❤❤
@그냥사는거야 Жыл бұрын
돈가치가 원이 아니라 환이었던 시절엔 암이 거의 죽음에 이르는 시절이 아니었을까요,가난이 죄가 아니라고 하지만 가난은 분명한 죄입니다,누구도 원하지않지만, 민트님,설 지난지 이틀,대한민국은 꽁꽁 얼고있습니다,그래도 따뜻하다고하는 부산이지만 내일아침은 영하 12도까지 내려간다네요,방구석에서 안나가면 그만이지만 어쩔수없이 밖에서 일해야하시는분들,모두 건강유의 하세요,몇겹씩 겹쳐입으시고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그렇지요… 가난만은 물려주지 않고 싶어요 정말… 정말 영하 26도라던가요!! 부산도 영하 12도! 와~~~ 엄청납니다. 특히 야외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그냥사는거야님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조난심-s7e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이렇듯 침착할 수 있을까요? 남편은 조금 아플 때 검진을 받아 봤어야지...😔회복될 수 없게 된 후에 수술은 무슨 수술을...!!(면피용?)😔😡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그죠? 남편의 무심함이 병을 더 키웠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자식이 아팠으니 정신도 없었겠죠… 에혀~~ 난심님!^^ 아프지 말게요!^^ 건강하셔야 합니다 ~~~~^^
@이창식-b2d2 жыл бұрын
결국은 처치곤란한 존재가 되고마는 것. 인간의 숙명.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 너무 숙연해지네요… 창식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unsil-Woo2 жыл бұрын
앗.. 갑자기 어인 뽀나쑤입니까? 영상을 보니 예쁜 초록잎이 비를 머금고 있네요. 하지만 비가 오면 양철 지붕에... 암튼 기쁜 마음으로 듣기 시작했는데, 내용은 슬프네요. 모든 일에 어리숙한 남편. 그에 비하면 현명하고 냉정한 아내. 그 아내가 암에 걸리고 어려운 형편에... 스포가 될 것 같아 그만하죠. 하지만 어쩐지 해피앤딩이 될 것 같아 마음이 조금은 가볍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들었습니다..
@kimikim70372 жыл бұрын
뽀나쑤 ㅋㅋㅋㅋㅋ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비가 잠시 멈춤 했을 때 후딱 했습니다. 맞아요 많은 생각이 듭니다. 아내의 말에 동의하면서도 남는 사람 입장에선 또 그럴 수 있다 싶죠? 이건 미리 연습한다고 될 것 같지도 않아요. 웃으며 보내는 일도 웃으며 떠나는 일도… 뽀나쑤 ㅎㅎㅎㅎ 괜찮았나요?^^ 가끔 이런 뽀나쑤가 생기길 바랄 뿐입니다요~~~~~ 고맙습니다 !^^
@egp30182 жыл бұрын
민트님..!! " 인연 ( 因緣 ) 중에서.. " " 당신.. 혹시 내가 모르는 일.. 하고 있어요. ...? 요즘 많이 이상한거 알아요..? " 윤희가 맥주와 안주를 탁자에 올려 놓으며 말 했다. 잘 못 받으면 걷잡을 수 없는 오해를 불 러온다. 그런데.. 나는 지금은 어떤 진실을 말 해야 하는지.. 스스로 알 수가 없었다. " 윤희야..!! 내 말 믿어야 된다..! 꼭 그래줘야 만해.. 알았어..? " 아내가 고개를 끄덕였다. " 내가 귀신을 속이면 속였지.. 당신을 속일 수 있겠어.? 하지만, 지금 당신한테 모든 이 야기를 할 수는 없어.. 왜냐하면 말이야.. 왜 냐하면.. 나도 지금은 잘 모르겠거든.. 분명 한 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 맞는데 말이지.. 그게.. 그 걸 모르겠어..!! " "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거야..? " " 당신 몹시 궁금하고.. 걱정하고.. 때에 따라 이상한 생각하고 그럴거라는거 알아.. 하지 만.. 나를 믿지 않으면 안된다는거.. 당신에 게 말 못하는 이유가 있다는거.. 그리고 나 는 최선을 다해 당신과 민후를 지킬 것이라 는 믿음... 그 것만은 잊지 말아야해..!! " " 당신도 알겠지만.. 내가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은 당신의 행동이 오래 전부터 많이 이상 했다는 거고.. 내가 눈치채고 유심히 지켜보 고 있었다는 거고.. 그리고, 몹시 무서워하 고 있다는 것을 당신도 눈치 채고 있었다는 거야. 그런데.. 난, 당신에게서 다른 여자의 냄새를 맡았어.. 그래서.. 견딜 수 없을만큼 무서운거야..!! " " 아.. 윤희야..!! 여자 문제가 아니야..!! 그 것 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란 말이야..!! " " 점점 모를 소리만 하네..? 더 근본적 이라는 게 무슨 뜻이야..? 당신은 내게 확신을 줘야 해.. 그게 지금 당신이 해야할 일이라고..!! 당신이 더 잘 알고 있잖아..? 그렇지 않아? " " 맞아.. 윤희야..!! 아무리 무서운 일이 우리 에게 온다 하더라도.. 우리는 잘 해결할 수 있을거야..!! 당신과 나.. 그리고 민후.. 아무 일도 없을거야. 가닥이 잡히면.. 모두 이야 기 할게... 그리고.. 어디 좀 다녀와야할 것 같아.. 며칠 걸릴거야.. 날짜가 잡히면 다시 말할테니.. 알았지..? " " 모르겠어.. 난.. 무조건 당신을 믿어야 하는 건지..? 내가 알아봐야 하는건지..? 무었이 최선인지..? 모르겠어..!! " 윤희가 운다. 내 마음이 터져버릴 것 같다. 맥 주를 벌컥 벌컥 마셨다. 담배를 피워 물었다. 윤희는 방으로 들어갔다. 이불을 뒤집어 쓰고 닥쳐올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공포에 몸서리 를 쳤다. 윤희 옆에 누웠다. 윤희를 안았다. 하지만 윤희는 나를 밀어내고 돌아 누웠다. --- ※ --- 민트님..!! 밤새워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 쓰 고있는 인연이라는 이야기중 일부랍니다. 인 연이 무었이던가요..? 아내란 또 무었이던가 요..? [ 어느 유서 ] 얼마나 놀라셨나요 / .. / 나는 그 것을 묻었다. 로 끝나는 글(詩)을 만 들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 글을 읽게 되네요 ...!! 그리운 그대 편히 계세요.. 뵙는 날까지..!!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창작활동을 이어가시는 강변연가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 온 열정이 녹아들어가 있을 작품들… 탈고에 탈고를 거쳐 마침내 한 작품이 탄생할 그날을 응원합니다!!!^^
@egp30182 жыл бұрын
@@mintaudiobook 민트님..!! 이거 오히려 제가 드려야 하는 말씀을 듣고있 는 것 같아 민망 한걸요..? ㅎㅎㅎ 지금 이건 요.. 모두 민트님 덕이예요.아마 옛말 하는 날 꼭 올겁니다. 이 곳엔 비가..!! 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민트님..!!
@egp30182 жыл бұрын
@@mintaudiobook 민트님..!! 민트님에게는 문제가 없으신가요..? 여기는.. 좀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답니다. 이 사 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해 나가야할지. .? 사뭇 걱정 스럽네요..? You tube korea에 서 Audio book을 집중공격하고 있는거 같아 요. 벌써 제가 알고있는 다섯 분이 제재를 받 았답니다. 저작권 문제를 넘어서서 단순 낭독 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읽혀져요. 항변 할 기회는 주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그 동안 힘들여 만들었던 영상을 모두 내려야 하는 상황까지 몰리고 있답니다. 참 걱정스럽 네요. 새로운 개념의 Audio book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 낭독에서 창작이 더해진 형태..!!? 예전 에도 이런 압력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단발성 경고조치라고 볼 수 있겠지 만, 없었다면.. 주목해야할 듯 합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egp3018 아하! 그래요? 흠… 뭐지요??? 뭐 정책이 바뀐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알아봐야겠네요… 혹 어느분인지 알 수 있을까요..?
@EstherLee-d7c27 күн бұрын
암 죽는다해도 원한이 안풀린단다
@자두-v7h2 жыл бұрын
민트님! 잘 들었어요! 소식이 뜸해서 무슨 일이 있으신가 살짝쿵 걱정이 되는구만요. 쉬시며(혹은 여행?) 잘 지내는거죠?ㅎㅎ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아 ! 자두님~~~ 준비는 해놨는데 영상 준비가 아직 부족해서 미루고 있습니다. 곧 다시 만나뵐 수 있을 것 같아요. ^^ 와우 저를 궁금해 해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자두님! 감기 조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