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살면서 허구헌날 한국 드라마나 보고 한국사람 끼리만 어울리고 미국 사람 마주대하는것을 기피하니 30년 넘게 살아도 영어가 늘리가 없지…..
@seunghoonoh12120 күн бұрын
듣기는 원어민이 말하는 걸 최대한 많이 듣고 발음에 익숙해지고 스피킹은 많이 말을 해봐야 느는 것 같음. 요새는 미디어도 발달 되었으니 이걸 활용해도 좋다고 생각해요
@최재은-r9y23 күн бұрын
소리튠공부하면서 해외사시는분들이 수업을 많이 들으셔서 진짜 신기했어요 한국에서 지내는 삶보다 영어가 안되어서 너무 힘들다고 하셨던게 아직도 생각이 나요
@조은주의Q22 күн бұрын
해외사시는 분들도 영어에 대한 고민은 다 갖고 계신것 같아요 😲
@eunyounghan702021 күн бұрын
너무 동의해요~ 저는 중국어 전공자인데 중국어는 대학 때부터 열심히 해서 원어민 수준까지 간 사람을 보게 되는데, 영어로는 주변에 그런 분을 찾아보기 힘들더라구요. 중학교 때 미국에 가도 완전 다 정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걸 보고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정말 그렇게 말씀하시네요 ^^
@Chris-t3g21 күн бұрын
미국사는 사람으로서 알고리즘이었지만 상당히 재밌었고 우리가 한국에서 영어를 시험으로 배우기때문에 문제가 심각함. 주어 보어 전치사 개뿔 수학처럼 배운 영어가 제일 큽니다. 뭐 암튼 말씀도 재밌고 뭔가 잘 아셔서 재밌게 보고갑니다~
@조은주의Q20 күн бұрын
칭찬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도 재밌게 봐주세요 🥹
@user-nomind17 күн бұрын
영어공부 하면서 늘 기억해야 하는것은 미국거지도 영어을 잘 한다는 사실입니다
@minsooseon749920 күн бұрын
초등-성인까지 영어를 언어로써 가르치는 사람이애요 우리나라 사람들 똑똑해서 금새 배웁니다 보통2년정도만 배워도 현지에서 5년 이상 사신분들 이상 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를 못 하는 이유는 우선 가르치는 사람들조차 영어를 말하지 못하고 그런 교육 시스템이 없어서 그래요. 제대로 배우면 누구나 잘 할 수 있어요 우리 다음 세대에는 변해야 하는데 지금하는거 보면 기성세대랑 크게 다르지 않네요 언어는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꾸준함은 절대 배신하지 않아요
@user-HarryWinks20 күн бұрын
90년후반에 학생일때 영어선생이나 학원영어선생들 실력이 형편없었죠 그때는 몰랐는데 생각해보니 그당시 영어선생들도 학생일때 1970년80년대 영어를 국내에서 배웠을거 아닙니까? 그당시 한국에는 유학파들이 존재하질 않았습니다. 영어학원장도 지금 생각해보면 미국아기들 걸음마 단계수준한테 영어를 배운거예요 내가 중고등학생때 배운 영어는 아주 쓸모가 없었습니다. 전 25살에 일부러 미국가서 직장다녔는데 매일 미국백인부서장한테 하루종일 영어에 시달리다보니 영어가 금방 늘더라구요
@고요한명상19 күн бұрын
맞는 말씀이죠 언어는 무조건 많이 듣고 많이 말하고가 장땡 입니다
@레이튼-p9u4 күн бұрын
@@user-HarryWinks 아 그럴수도 있군요
@gasol158021 күн бұрын
ㅋㅋㅋ 호주에 14년째 살지만 영어를 잘 못하는 한명 입니다. 열심히 더 연습해야 겠네요. 영어때문에 영어를 못한다는 말에 조금 위안을 삼습니다. 영어 블록을 알아야 한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조은주의Q21 күн бұрын
주아쌤따라서 블록 공부 열심히 해봐요! 🥹
@coolguysaswell18 күн бұрын
영어에 미치는 시간이 필요해요 저는 애를 뉴질랜드 조기유학보내고 다니러갔다가 내가 아예 영어를 못한다는 걸 깨닫고 한국돌아와서 6 개월간 영어에 미쳐서 살았더니만 말이 되기 시작했네요 // 그 후 미국에 이민와서 매일 유튜브보고 공부하고 미국인들과 대화 할려고 노력하다보니 늦은 나이에 온 사람중에는 영어를 조금은 하는 편에 속해요 발음은 안좋지만 ㅠ/ 60 대 중반이 돼가고 있는데 어차피 모국어가 아니라서 계속 배우는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 // 거두절미하고 영어에 미쳐서 일년만 해보면 누구나 말문이 터진다는 거 장담합니다 .. 그래도 못한다면 안미친 겁니다 ..
@michaelcho10817 күн бұрын
한국 사전 보지말고, 영영으로 생각할수 있어야 영어를 할수 있음. imagine that you think everything in English. That's it.
@희순김-u2z20 күн бұрын
외국에 사는 사람으로 정말 공감 갑니다 구동사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동일한 의미의 단어지만 상황과 뉘앙스에 따라 잘선택해야하고
@Beyondmyself7285 күн бұрын
미국서 영어 늘려면 간단합니다 정식학교를 최소 2년 이상 다녀야 합니다 그리고 영어권 직장에 취직하면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계속 흐르면 전화로 문제를 해결 할수 있을 정도는 됩니다 그정도면 생활하는데는 지장 없습니다
@watarun6421 күн бұрын
영어를 미국인처럼 하려고 하니까 몇년을 해봐야 되지도 않고 늘지도 않고 주눅들고 결국 그만두게 되죠. 그냥 천천히 또박또박 하는게 더 알아듣기 쉽겠죠. 가끔 한국인중에 인도나 필리핀인 영어하는거보고 무시하는거보면 웃기죠.
@dongjookim713719 күн бұрын
대단히 감사합니다....
@Kel-yu7wg23 күн бұрын
갓주아쌤 가려운부분을 가장 잘 긁어주시는분 같아요
@조은주의Q22 күн бұрын
시원명쾌한 주아쌤 최고죠 🙌
@mariposabonnie713921 күн бұрын
기본 영어 단어와 숙어들을 어느 정도 알고 난 다음에 영어로 말을 하려면 생각을 영어로 하는 연습을 하세요. 배고파요를 영작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배고플때 아임 헝그리라고 생각을 하는 거죠. 그 다음에 한국어로 생각을 하고, 영어로 맞게 생각을 했나 짚어 보고, 모르는 걸 찾아 배우는거에요. 그렇게 연습 하면 기본 회화 한 두달 안에 하고, 일년 안에 유창해집니다.
@qqqsong21 күн бұрын
영어권 교포가 영어를 잘 못한는 이유? 1. 1 세대는 먹고 살기가 급선무고 바빠서. 2. 어느 정도 생활 속에서 의사 소통이 되면 굳이 더 배울 필요를 못 느껴서 3. 위의 강사 처럼 영어를 하려면 앉아서 몇시간 씩 공부 하여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 해서 4. 영어로 생각하지 않고 한국어로 생각해서 5. 현지에 동화되려고 노력하지 않아서 (한국뉴스 보고 한국 연속극 보고 한국 친구들 하고만 어울리고 등등) 그러나 해외 교포들 영어 잘 못해도 부끄러워 하지 않는 이유 :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한국 교포들은 영어 잘하고 직업 좋은 자식들을 키웠기 때문에.... 그리고 위 강사 처럼 영어 잘 못해도 별로 생활에 문제가 없다는 점...
@johnnyyang266520 күн бұрын
너무 단편적인 해석이라 생각함. 네이티브와 어울리고 영어만 쓰려고 해도 생각보다 쉽지 않다. 네이티브들이 잘 끼어주지도 않고 계속 겉돌다보면 어쩔수 없이 끼리끼리 살게 되는 경우도 많다. 어울리는걸 어느정도 한다해도 나이가 있으면 정서적 차이라는게 생각보다 크다. 결국 한국인끼리 만나는걸 피할수 없다. 또 언어라는 것도 재능이 없으면 생각보다 잘 안된다. 시험문제 공부하는 거랑 실생활에서 직접 개선하는건 많이 다른 문제다.
@user-HarryWinks20 күн бұрын
@@johnnyyang2665 한국에서 25년살고 25살에 미국가서 미국회사 다녔습니다. 미국애들이 잘 끼어주지도 않는건 그 집단에 소속이 안되면 그럴수밖에 없죠 울부서에 미국백인5명 영국백인 3명 아르헨티나 2명 홍콩1명 나 이렇게 근무했는데 부서장 미국백인 보조일을 해서 매일 걔한테 하루종일 시달렸습니다. 부서장이 술도 좋아해서 일끝나면 맨날 펍가자고해서 펍가서 직원들이랑 놀았는데 미국애들이랑 어울리는게 어려운게 아닙니다.
@gogo-rk1je19 күн бұрын
5:50 정확하다... 영어의 문법적 문화적 철자적 이질성이 원인이다. 문법 문화적으로 유사한 유럽애들도 발음과 틀린 영어 스펠링때매 되게 힘들어한다. 정말 신기한건 독일교포들도 독일말 엄청잘함. 영어만 다들 힘들어함
@jini658018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모든 언어중에 영어만 유독 느리게 배웁니다. 강사님 말씀처럼 처음 접근이 너무 시험공부를 위한 과목으로 접근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운동도 처음에 자세 잘못 배우면, 자세가 평생 죽어도 안고쳐지듯이 그런 비슷한 현상같습니다.
@레이튼-p9u4 күн бұрын
독일어가 더어렵지 않아요
@graciousdignity754721 күн бұрын
전문가가 지적안해도 됩니다.이유 매우 간단합니다, 아무리 좋은 영어공부법을 알려줘도 교민들은 여러 핑계를 대면서 공부를 하지 않고 포기하니까 그런겁니다.그리고 교민중에 사기꾼이 많아서 선량한 교민이 피해보기도 합니다.
@watarun6421 күн бұрын
한국에 사는 사람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10년을 배워도 써먹을 기회가 없어서 그런것 같고. 해외에 사는 한국사람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영어를 않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미국인들이 못알아듯는것 같고 또 무시하는것 같고 해서 그냥 반은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본것 같네요. 그냥 얼굴에 철판 깔고 계속해야되는데 그게 쉬운일이 아니죠. 그리고 기본문법을 모르고 회화위주? 영어 절대로 안늘것 같아요. 그저 물건 팔고사고 하는 수준에 그치게 되고 결국에는 현지인과 어울리지 못하게되겠죠. 한국어가 고립어라는것도 결정적인 장애물이지만 결국 여러나라 언어와 문화를 매일같이 문밖에 나가자마자 접할 기회가 없는 한국사회도 언어를 배우는데 도움이 안되는 이유겠죠.
@조은주의Q21 күн бұрын
영어는 자신감이죠! 🥹
@hyun625721 күн бұрын
@@조은주의Q영어는 노력이다
@withgratitude238621 күн бұрын
해외 살다보면, 우선은 내가 영어로 하는 말을 외국인이 못 알아들어요~ 강세나 발음이나 연음이나 차이가 있으니깐요-~ 그리고, 그 사람들이 쓰는 말을 우리가 못 알아들어요. 기껏 알아들었더라도 그 사람들이 쓰는 표현을 몰라서요~
@jessicalee545121 күн бұрын
미국인이 영어 잘 하는 이유는? 아기 때부터 24시간 365일 20~100년을 보내는데, 잘 하겠쥬~ 한국인이 영어 못하는 이유는? 영어랑 문법이 달라서가 아니고. 하루에 30분도 듣기 말하기 안 함. 그저 문법책과 영어단어만 달달 외움. 미국인이 영어 하는 시간을 100억 시간이라고 하면 한국인은 100시간도 안 함. (좀 과장해서)
@user-HarryWinks20 күн бұрын
@@jessicalee5451 우리는 태어나서 영어로 대화한적이 없는데 학교다니면 한국선생들한테 영어를 배웁니다. 영어책을 보고 우리는 읽기만 하는데 회화를 하질 않죠 한국영어선생들이 문법위주로 설명만하지 회화실력이 형편없다는거예요 유튜브로 영어1타강사들 영어발음 들어보면 여전히 어설프더라구요
@BadukLab21 күн бұрын
한국어랑 영어가 어순부터 발음까지 너무 달라서 더 어렵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이제부터는 주어랑 동사를 빨리 떠올리는 연습부터 시작해봐야겠어요 ㅜㅠ
@늴라-e6n24 күн бұрын
03:58 📌썸네일 내용
@조은주의Q22 күн бұрын
☝☝
@juliaahn278319 күн бұрын
😍😍😍😍
@midwestl741720 күн бұрын
LA, NY, Atlanta 같이 한인들 끼리 생태계가 갖춰진 곳에서는 거기서 초중고를 다니지 않는 한 쉽지 않음. 아주 옛날 애기라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지만 옛날엔 LA에 영어학원(미국에 영어학원이라는게 좀 웃기긴 했음)이 있어 막 미국에 온 사람들이 아이들 빨리 적응시키려고 보냈었는데, 친구가 전화를 해서 한탄하는 말이 영어학원을 보냈더니 중국애들이랑 친해져서 집에 와서 중국말을 한다고... 어찌됐든 현지인하고 악다구니하면서 살아야 영어가 되지 한국인들 사이에서 중요한 일들이 해결되는 삶의 방식이거니 말이 필요 없는 직종으로 벌어먹고 살면 평생 살아도 불가능함. 전형적으로 히스패닉들을 보면 40년 50년을 살아도 one two three I you No Yes thank you hi sorry 외엔 한마디도 못하는 사람이 흔함.
@dongjookim713719 күн бұрын
정말로 그렇습니다. 감사드립니다
@tutututututututulu24 күн бұрын
02:33 영어를 과목으로 받아들였다는거 한국인으로서 백퍼 공감됨 ㅠㅠ
@조은주의Q22 күн бұрын
영어는 언어로 접근합시다 흠흠!
@dismais12327 күн бұрын
갑자기 영어공부가 해보고 싶어짐...
@조은주의Q22 күн бұрын
오늘부터 시작해요! 🤓
@frenchtownLee20 күн бұрын
1. 특히 백인 앞에서 너무나 약해지는 사대부 우리나라 사람들 ( 아프리칸 멕시칸 앞에선 콩그리쉬도 시원시원 ㅋㅋ ) 2. Delivery 가 중요하다는 잘 알기 때문에 자신의 소리가 진정성이 떨어진 다는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음 그래서 주늑듬 3. 모음을 내는 소리의 시점이 낮고 Pitch 가 낮아서 소리가 플랫하며 모음 소리을 빨리빨리 내지 못한다 ( 하지만 절대음감을 가진 사람들은 잘 극복을 함, 발성은 결국 자기가 얼마나 들리는가 달린것 같음 ) 이건 '근육의 범위' , 영어회화는 95% 근육 운동 이라고 생각 된다... 발성의 기초 훈련이 병행 되야만 함. 많은 사람들은 그 근육을 찾지도 못한다고 사료됨 4. 영어를 자동차 라이센스 처럼 생각함... 완벽하게 문장부터 공부해야 할수 있다는 생각을 벗어나지 못하는듯. 비영어권 서양인들은 답도 없는 영어를 그냥 들이댄다! 5. 말이 없어야 미덕인 문화권의 사람들은 영어를 다 못한다!! 이상 미국에서 영어 공부하는 사람이 한말씀 올림니다
@cookiewookie262519 күн бұрын
영어는 영어만 써야 는다..
@user-vgddj9utdb7jko20 күн бұрын
제가 원어로 외국어를 배워봤는데 영어는 너무 오랫동안 모국어로 배워서 말하기가 안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영어를 말하려면 한국어로 생각 계산후 발화하느라 꼬임 원어로 배운 외국어는 머리에 한국어 계산이 안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생각하는 대로 바로 뱉음
@NewYork_NJ19 күн бұрын
왜 전국민이 영어를 잘 해야 하는지 생각부터 해 봅시다. 일하면서 영어가 필요한 사람이 10%가 될까요? 초중고에서 영어를 필수 과목에서 제외 해야...
@고양이가세상을구함19 күн бұрын
양질의 정보가 다 영어권에서 먼저 배포되는데, 애들을 내수용으로만 키울건가요?
@user-HarryWinks19 күн бұрын
정보를 알아내는 범위가 달라지죠 그리고 영화볼때 영어를 못하면 한글자막보는게 너무 싫습니다. 자막도 오류투성이고 저번에 OCN방송을 보는데 역시 오류투성이
@coolguysaswell18 күн бұрын
난 미국에서 혼자서 자동차 여행을 엄청 다녀요 아는 미국 교포형님이 부럽다고 해요 이유가 .. 그 형님도 나처럼 영어가 되면 막 여행다니고 싶은데.. 뭔일 닥쳤을때 해결 안될까봐 무섭다고 .. // 세계 여러나라 여행도 해봤는데 영어를 할 줄 알면 웬만하면 통해요 글로비쉬 이기때문에 배워두는 게 낫지 않을까요 뭔 원어민 처럼 할필요는 없지만요
@wonhong967219 күн бұрын
미국에 오래살아도 영어를 못하는분들은 대부분 나이가 들어서 이민오신 분들이고 대부분 자신감이 없어서 못하십니다. 한국어에 전혀없는 발음이 영어에 너무 많아서 시작부터 힘들죠.
@ska1215 күн бұрын
영어 못하는 사람들 해외 사는 사람들 특징 1. 허구언날 한국 유튜브 틀어놓고 살고 있음 2. 한국 네이버까페에서 공구, 중고물품 보면서 뭐 살까 고민하고 댓글 다느라 시간 다 보냄 3. 영어에 관심도 없으며, 한국인이 아닌 친구들 사귈 맘이 없음.
@seralee395610 күн бұрын
아...접니다 ㅜㅜ
@ska129 күн бұрын
@@seralee3956 ㅋㅋㅋ 귀여워요. 특징 한개 빼먹었네요. 한국에 들어가면, 영어 잘하는 척함.
@jessicalee545122 күн бұрын
😃😃 영한/한영 사전을 너무 믿었기 때문에 영어를 못하게 됩니다. 그 영어 단어와 가장 비슷한 한국어 단어를 써놨을 뿐이고, 100% 일치하는 한국어 단어를 쓴 게 아닙니다. 다 아는 단어들인데, 해석하면 이상한 한국어 문장이 되는 이유는? 바로 ===> 영한/한영 사전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절대 믿지 마시고. 영영 사전을 보세요. 그럼 영영 사전을 100% 신뢰해도 되느냐? 절대 아닙니다. 99% 만 믿으세요. 왜냐면? 미국 영국 사람들은 자기 마음대로 단어의 뜻을 바꿔서 (잘못 알고 있어서 또는 다른 표현법을 써본다며)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짓(?)은 한국인도 합니다. 한국어 단어의 뜻을 잘못 알고 써서 서로 오해를 하기도 합니다. 한국인도 자기만의 새로운 표현법(수사법 등을 활용. 또는 신조어 만들기)을 써 본다며 같은 한국인도 못 알아듣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미국의 기이한 외계인 말이 잘 안 들린다면 호주 영어 뉴질랜드 영어를 하루 종일 들어 보세요. 아주 잘 들립니다. 미국 영어는 100만 년 걸려도 안 들리지만 호주 영어는 1년만 들으면 잘 들립니다. 적어도 호주인은 외계인 발음은 안 쓰거든요. 다만 영어 시험에서 듣기 할 때 미국 영어가 스피커로 흘러 나오므로 시험용으로는 불리할 수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듣기가 안 된다면 호주 영어를 먼저 자주 듣다보면 영어가 잘 들립니다. 미국인? 그 외계인들 그렇게 살라고(응>??) 냅두고요. 우리한테는 호주 영국 영어도 영어니까 .. 뭐....
@조은주의Q21 күн бұрын
영영사전으로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richardkim834420 күн бұрын
그것도 좋지요. 하지만 뉴앙스까지 접근할려면 '어원'으로 공부하는 걸 추천합니다.. 암기하기도 제 경우에 더 쉬워요😊
@Kimbab31721 күн бұрын
마더텅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것도 아니고 틴에이저 이후에 외국 나와서 산다해도 그게 한국말 나오둣이 그렇게 나오지 않는건 당연한건데 뭔 이걸 방송으로 만들어서 전문가처럼 나오고 난리인지.. 한국에서 몇십년 배운게 그게 뭔 영어인가요? 그냥 영어 알파벳 나열한거 외우고 문법 외운거지.. 기억력 좋아서 많이 외운사람이 점수 잘 받는 교육에 불과한거죠.. 외국 나와서 어느정도의 공부를 했으면 네이티브처럼은 못하더라고 의사 소통하고 불편없이 살정도의 영어는 다 하고 살아요.. 한국에서 사는 사람들의 영어 잘하고 못하고의 기준이 너무 높아서 네이티브처럼 발음 못하면 못한다 평가 하는게 문제죠.. 반기문 총장영어를 한국에서만 못한다 하는 예를 보세요..ㅎㅎ
@문올리비아18 күн бұрын
성중이가..한국어 실력이 퇴보하고 오히려 엔젤이가 한국어가 늘어서 놀랬다는거야 내가 엔젤 데리고 있을때 한마디도 모르던데
@아이구양아14 күн бұрын
난 근데 궁금한게 외국인이 한국어 배울때도 와... 말 존나 빨라서 못알아 먹겠다 싶은 느낌이 드는지 궁금하더라... 영어는 솔직히 빨라도 너무 빨라 그냥 일부로 더 빨리 뭉개면서 말하는거 같을 지경....
@KSFlowers-f8h20 күн бұрын
초기 그나라 이민자들은 그 나라 언어를 습득하고 그 이민자들의 규모가 커져 그들만의 사회를 그 나라에서 만들면 그때부터는 그 나라 언어가 필요 없다
@geehoon198519 күн бұрын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 영어가 필요가 없어. 켈리포니아, 뉴욕, 뉴저지 같은곳은 그냥 미국으로 옮겨진 한국이야.
@레몬에이드-x1d19 күн бұрын
마자요. 캐나다 벤쿠버, 토론토 살아도 영어가 필요 없더라고요. 쇼핑은 다 키오스크라 ㅋㅋ 영어를 쓸 일이 없고....식당에서 주문정도만 하면 되고.... 그외에는 한국인이 다니는 회사, 한인 마트, 한인 미용실, 등등 다니니 영어를 쓸일이 없어서 안들어요. 학교라도 다녀야 늘지...일부러 노력하지 않으면...딱히 영어가 늘지 않더라고요.
@ksun-2115 күн бұрын
지도 외국인 앞에 갖디놓으면 별 잘하지도 못할 것이 잘난척은 오지게 한다 ㅎㅎ 미국영어만 답이니?
@gogo-rk1je19 күн бұрын
엿같게도 영어는 스펠링이랑 발음이랑 2개를 따로 외워야 한다. 40년 살았다는 교포 보면 아직도 storage를 스토라지르고 하는 사람들 천지... 그냥 스펠링만 보고 외운것임. 이게 스페인어나 러시아 독일어 이태리어라면 통하는데 영어엔 스펠링과 실제 발음이 틀리다는 쓰레기 같은 덫이 있다
@Riri-qi2fu20 күн бұрын
제시가 그렇죠. 가수 제시 영어 들으면, 싼 티가 팍팍 남
@AlligatorWild21 күн бұрын
앞에만 보다가 말았는데… 더 들을 필요가 없는 것 같네요… 중학교 이전에 오면 영어 당연히 잘하죠.. 그래도 학사, 석사, 박사하면 어휘가 다르죠.. 도대체 기준 사람을 누구로 둔 건지… 평생을 살았으면 한국어를 못하죠… 미국에서 평생을 살아도 영어를 못한다니…
@chrisburmstead19 күн бұрын
초중고 대학가려고 가르치는 개 쓸모없는 영어때문임....
@chonghunyi14 күн бұрын
나는 40년 을 미국에서 살았다. 영어 정말 배우기 힘들고 어려운 언어다. 발음도 어렵고 문법도 어렵고..... 그런데, 영어가 좀더 가까이 오는 것 같아서 기뻤다. 그런데, 영어를 공부하면 할 수록 슬퍼지는 거를 느꼈다. 나는 더이상 한국인이 아닐까? 하는 두려움... 그렇다고, 완전히 미국인이 되기도 싫고..... 나는 이제 한국인도 아니고 미국인도 아닌,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기로 했다.... 마음에 위로가 되었다..... 박근혜대통령의 탄핵사건과 한국의 선동 거짓 사기 마약, 북한 중국 간첩, 문재인 정권 이재명을 무서워 하는 재판과 검사들, 불법과 사기와 선동이 만연한 한국사회를 보면 한국이 싫어진다... 그렇다고 미국이 마냥 좋은 것도 아니다.... 나쁜 것들이 더 많이 보인다... 옛날의 미국이 아니다.... 이 세상은 더욱 혼돈되고 우리를 미치게 할 것이다.... 이럴때 일 수록, 내가 믿는 예수님과 이 믿음이 성경의 말씀들이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
@atc2910021 күн бұрын
요즘 이런 컨텐츠 보면 죄다 잘 듣고 있다는 인식을 주기 위해 메모하고(실제로 뭘 적는진 몰겠지만ㅋㅋ) 바디랭귀지나 감탄사로 표현하고 하는데(과한 끄덕끄덕 아하 오~네 등등) 솔직히 좀 오글거린다
@조은주의Q21 күн бұрын
😲😂
@leesch710619 күн бұрын
ㅎㅎㅎㅎ 부산 여자가 결혼해서 남편 따라 미국 갔는데.... 5년후에 귀국해서 보니 영어는 안늘고 서울 말을 배워왔다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