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없을 때부터 한국인의 습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cctv 때문이 아닌가 하는데 이런 문화는 1970년대에도 그랬답니다.
@happylim74 жыл бұрын
그렇죠. 그리고 지속적으로 풍요로워지면서 사람들이 그닥 그런 물건들을 취하고자?하는 욕구는 거세ㅎㅎ당했다고 봅니다. 관심 없음! 인거죠.
@geunhaingheo24784 жыл бұрын
70년대엔 대문 잠그는 사람도 드물었음. 아파트건 단독주택이건...
@코코집사-r8g4 жыл бұрын
돈이 날라 다녀도 주워서 주인 돌려주는데 물건은 더더욱 안가져가죠
@요니-l6j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땐 대문도 다 열어놓고 다녔데요 ㅋㅋㅋㅋ
@가람실4 жыл бұрын
시골에서는 문이 아에 없어요. 문도 않잠그고요.
@보물섬-d7j4 жыл бұрын
한국인에게 직접 질문해 보세요. 왜 안움쳐가냐고? 나의 예상 답변은...."내 꺼 아니잖아요!"
@sanma24s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크리스-x4j4 жыл бұрын
자전거는 조나잘훔치데.. 니꺼아닌데 자전거는.왜훔치니
@songekun4 жыл бұрын
자전거는 왜 그리 잘 훔쳐가는지 신기한 세상 ㅋㅋㅋ
@오재화-d6l4 жыл бұрын
한국도 이상해 자전거를 재일많이 훔쳨ㅋㅋ
@Dkdodorkndn4 жыл бұрын
엄복동의 나라ㅋㅋㅋㅋㅋ
@JMG78124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은 왜 걸리적 거리게 지나가지도 못하게 여기다 쌓아놔!!!하고 신경질 부리죠 카페에서도 아뉘 겅부도 안할거면서 자리만 차지하고 몇시간씩 안오고 말이야 하고 짜증을 부리죠ㅋㅋㅋ
@지운-l2z4 жыл бұрын
대공감 ㅋㅋㅋ 물건욕심생각은 1도 안함 ㅋㅋㅋ
@hongkyu8294 жыл бұрын
카페 테이블에 노트북이 올라가있으면...저자리탐난다 이죠 ㅋㅋㅋ
@GGolfemiKimchiboGDetector4 жыл бұрын
전봇대같은데 쓰레기 버리지말라고 문구달아놓은데 양심거울 달아놓으면 그 거울을 훔쳐가는게 외국이죠 ㅋㅋㅋㅋㅋ 생각치도 못한 발상임 그걸 훔쳐감ㅋㅋㅋㅋ
@안녕-r9i4m4 жыл бұрын
카페에서 그러다가 사람이 너무 안오면 물건을 옆으로 치워놓고 그 자리에 앉죠. 그래놓고서도 속으로 미안해 하죠
@칙혼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ㅋㅋㅋㅋㅋ 물건보단 자리에 더 탐을냄
@onetoplee3494 жыл бұрын
사실은 관심가지는게. 챙겨주는거라고 보면 맞아요. 외국분들도 본심은 같을꺼예요. 삶이 팍팍하니 남의 물건을 탐하겠죠.
@귀욤-n5v4 жыл бұрын
Cctv 때문이 아니라 스스로 나를 범죄자로 만들수 없기때문이다. 다른 사람은 속일수는 있지만 나를 속일수 없지않은가.
@ekwhwrkxekTq4 жыл бұрын
저는 내꺼 아니니까
@heehee03093 жыл бұрын
훔쳐놓고 '걸리면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면서 맘 졸이며 살 바엔 안 훔치지. 뭐 그렇다고 당당하게 훔치란 건 아니구요...
@toavnfdl3 жыл бұрын
맞지 내가 그지도 아니고 내양심은 저리 저렴하지 않음. 로또 1등 주우면 양심 팔각이긴함.
@prcjhk4 жыл бұрын
외국인들이 cctv 얘기를 하는데 이유를 찾으려다 보니 그런것 같은데, 우리는 그냥 양심적으로 행동하는 것이지 cctv 신경 쓰는게 아닙니다. 자꾸 cctv 어쩌고 하니까 우리 양심이 무시 당하는 것 같아서 짜증나네요.
@아름다운믿음의뵈뵈4 жыл бұрын
아니 뭘 짜증까지^^;; 사실이긴합니다. 중국이나 우리나라 cctv가 엄청 많아서 안전해서 좋기도하지만 무섭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으니까요. 각자 자유롭게 느낀대로 말한는게 짜증날 일은 아닌듯;;; 물론 님의 짜증나는 심정을 나도 뭐라할건 아니지만요^^;;
@prcjhk4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믿음의뵈뵈 사람들이 양심적인게 아니라, 그냥 감시하니까 어쩔 수 없이 도둑질 안하는거지 라고 하는데 짜증이 안난다구요 ㅎㅎ? 저는 그런 시각에 짜증이 나고, 제가 느깐대로 적은 겁니다.
@meal-skipping-worker4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은 양심적으로 행동하는거고 도둑질하는 사람들도 CCTV 때문에 못하는거임다. 님말하는거 아님.
@아름다운믿음의뵈뵈4 жыл бұрын
@@prcjhk 넵 그래서 마지막에 저도 뭐라 할것은 아니라 했습니다^^;; 어쩜 cctv 이야기한 외국인도 자신의 생각을 나타낸것이라 말씀드린것이니 오해마시길요.
@빅코인-d2h4 жыл бұрын
저 사람들입장에선 cctv아니면 도무지 이해할수없는 광경이기 때문이죠...한마디로 타인에 물건을 대하는 기본적인 인식이 다른것이죠...
@이주현-p8f6o4 жыл бұрын
외국인들이 대부분 cctv 때문에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건 아닌듯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내 물건 잃어버렸을 때의 심점을 잘 알기 때문에 그런 마음 들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이겠죠. 진정한 cctv는 바로 마음의 눈, 마음의 cctv이자 거울인거죠. 남의 물건을 나의 것으로 보지 말아요.
@mooyook24 жыл бұрын
그런 시민의식 생기기 시작할 때 cctv의 효과도 덕을 보았습니다. 과거 못살던 시절에는 도둑들 많았었죠. 어느정도 경제력이 좋아지고 사회적 의식들이 유행하면서 생기기 시작한 것이 맞긴하지만 그 시절에 cctv의 능력도 한 몫을 하엿습니다.
@skim79234 жыл бұрын
cctv는 범인을 잡는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범인을 근절시키지는 못하죠. 그 예로 영국런던에 CCTV가 급격하게 증가한 시기가 있는데 그 시기에 범죄율은 오히려 증가를 했죠. CCTV가 있다고 범죄를 저지를 결심을 한 사람이 마음을 접진 않죠. 없는 곳을 찾겠죠. CCTV가 늘었다고 범죄가 감소했는가를 보면 알 수 있음. 한국인은 남에게 보여지는 것과 체면을 상당히 중요시 생각하죠. 공공장소에서 절도를 하다가 걸렸을 때 개망신을 생각해서 그럴리 없다는 무의식이 자리잡고 있는 거 같음.
@와플-s5d4 жыл бұрын
핸드폰 한번 잃어버린적 있는데 전화하면 당연히 받아서 찾아줄줄 알았는데 전화도 안받고 잠적함. 핸드폰 위치추적해봤는데 내가 지나간 동선에서 2~3km 떨어진곳에 있었음.. 한번 당해본 이후 한국인이 무슨 양심적이라 돈도 안줍고 찾아준다는 그런 국뽕에서 벗어났음..ㅋ 유튜브에 몰카한거 보면 떨어진 돈 찾아주는 사람도 있는반면 그냥 가져가는 사람도 꽤 있음..
@김기민-l7d4 жыл бұрын
@@와플-s5d 모든 한국인이 양심적인 건 아니죠. 세상에 또라이는 어디에나 있듯. . 다만 한국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양심적이긴 해요. 사건사고 비율도 그렇고. . 님 일은 그때 그냥 운이 않좋으셨을 뿐인거죠.
면적 당 cctv 대수로 하면, 우리가 거의 최고 수준일 것임. 옛날엔 안 그랬고 지금도 시골 한적한 곳으로 가면 물건 좀도둑놈들 엄청 많음. 안 잡힐 것이란 보장이 있으면 돌변하는 게 사람이지. 물론 양심적인 사람들이 많겠지만, 못된 놈들 숫자 역시 적은 것은 절대로 아님.
@epk43874 жыл бұрын
창피함을 아냐 모르냐의 차이죠. 국민이 많이 좋아졌죠. 과거 못 살았을 땐 도둑도 많았고 서리도 많았고 소매치기도 많았어요. 국민이 국가발전과 더불어 급격히 좋아지고, 풍족함에 그럴 필요가 없어진거죠. 많이 배우기도 했고 감옥갈시 불이익이 너무크고 사회적 고립에 개망신에 또한 그게 창피한 것임을 아는 거죠.
@Allin7days6 ай бұрын
@@seyng738 아님. CCTV 카메라는 영국이 500만 대 설치됐으며, 일본 500만 대, 베트남 260만 대, 프랑스 165만 대, 한국 103만 대, 네덜란드 100만 대 등이 뒤를 이었다. 100명당 CCTV수를 보면 미국이 15.28개의 CCTV 카메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이 14.36개, 영국이 7.5개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기타 상위 10개 국가에는 개인 100명당 카메라 수가 6.27개인 독일, 네덜란드 5.8, 호주 4, 일본 2.72, 프랑스 2.46, 한국 1.99가 포함됩니다.
@이성동-k8g4 жыл бұрын
남의걸 왜 가져가요? 그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김규성-g8c4 жыл бұрын
당연히 안가져가는건대 외국인들이 이상한듯
@안몽몽4 жыл бұрын
댓글에 시골 사람들만 댓글 달았나? ㅋㅋ 우리나라 사기 절도 엄청났었어 시골분들아 종교인들도 사기고
@김빠마-e7c4 жыл бұрын
시골은 장담 못하겠고 도시는 남의 물건 무관심한건 맞는거 같네요. 유럽 여행 또는 외국여행시 내 물건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해야한다고 교육 많이 받아요. 우리나라와 다른다고..ㅎㅎ
???: 남의걸 왜 안 가져가요?! 수 많은 모르는 사람이 오고가는 도시에서는 범죄가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유럽처럼 수많은 국가사람이 오고가고 난민 및 유랑민족이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는 현실속에선 도난등의 범죄는 끊이지 않을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한국이 지금처럼 분단된 섬나라가 아니라 대륙에 국경을 열고 있었다면 핸드폰을 카페테이블에 올려놓고 가는 일은 절대 일어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백민-j4k4 жыл бұрын
내물건 아닌것에 욕심내면 도둑놈이죠.
@Mlikyway4 жыл бұрын
우린 보면 탐난다가 아니라 어디꺼지 하고 검색을 하지
@BBYABB4 жыл бұрын
맞아요.우리가 뭔가 탐나면 "어디서 사지","어떻게 얻지" 이런걸 궁금해하니까요ㅎㅎ
@김수영-b4x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런데 왜 자전거만 가져가는 걸 까요
@최슬기-h1w4 жыл бұрын
와 저거 이쁘당 와 저거 갖고싶던건데 부럽당ㅠㅠ 저자리에는 코드 꽃을 곳이 있네 부럽당ㅜㅜ 딱 요정도 인 것 같아요
@원s-x8h4 жыл бұрын
서양은도덕교육도없나 남의꺼탐하는거보니 탐하는게 비정상이지
@patriot04224 жыл бұрын
한국이 세계에서 제일 살기 좋은 나라라고 말하면 자화자찬이지만, 저같은 소심한 사람에겐 살기 좋은거 맞음. ㅋㅋㅋ 뭔가 잘 모르면 사람들이 엄청 잘 가르쳐주고 도와줌. 마치 자기가 난처할 때를 보는 듯이. 아마 공감능력 등 사회인지 능력은 세계 최상급일듯. 참고로 공감능력도 지능임. ㅋㅋ
@장기수-b7t4 жыл бұрын
9년전에 베트남 다녀오면서 영베사전을 샀다가 인전공항버스 정류장 벤치에 깜박잊고 왔었다.1년뒤에 다시 공항갈일이 있어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분실물센터 갔는데 그곳에서 찾았다. 내가 지금 생각해도 놀랍다. 지금의 한국사회는 남의 물건을 탐내지 않고 분실물을 찾도록 도와주는게 모든 사람들 머리속에 각인된거 같다. 참 어메이징한 사회다.누가봐도..
@0831_rnl4 жыл бұрын
무인 이이스크림 할인점이 근처에 있는데 바코드 찍을 때 쾌감오짐ㅋㅋ... 나만 그런강.... 항상 더 찍고 싶음....
@mhl88184 жыл бұрын
이런 거 볼 때마다 왜 남의 물건에 손을 안 대는 게 오히려 이상하고 신기하게 취급을 받는지 이해가 안 간단 말이지. 다른 나라는 학교에서 도둑질 하지 말라고 안 배워?
@ekwhwrkxekTq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학교에서 도둑질하지 말라고..배우나요?
@ekwhwrkxekTq4 жыл бұрын
ㅎ
@ekwhwrkxekTq4 жыл бұрын
저는 안배운것같아서..
@감주리4 жыл бұрын
@@ekwhwrkxekTq 도덕시간에 초등생 아니 유치원 얼집때부터 배우죠
@jun-navie4 жыл бұрын
유교문화의 힘 아닐까요
@bajige4 жыл бұрын
개념이 틀리죠.외국인들은 훔쳐갈려고 하는데 못하는건 CCTV라고 하는데 우린 마인드 자체가 다른사람들건 안건들죠(공공시설물만 봐도 멀쩡하고 깨끗한것은 내것이 아닌것에 대한 존중하는 마음이 있기 떄문이죠)
@ycy61464 жыл бұрын
CCTV랑은 저언혀 상관 없음. 아 그럼 다른 나라들도 한국보다 두배쯤 많은 CCTV를 깔아놓으면 남의 물건 가져가는 사람이 없어질텐데 왜 안하나? ㅋㅋ 남의꺼에 손대면 안된다고 어려서부터 교육받아서 그걸 지키는거고, 양심을 저버리고 그거 가져간다고해서 무슨 팔자를 고칠것도 아니고, 괜히 그딴짓하다 걸리면 거 무슨 개망신이겠냐 싶은 생각이 있어서임. 한국사람들은 운전할때 아니면 평소에 CCTV는 신경도 안쓰고 산답니다.
@코코팜-e5v4 жыл бұрын
공공 cctv 영국이 10배는 많다 그래도 인종차별 폭행범 하나 못잡는지 안잡는지 행정 차이지 cctv차이 아니고 제발 cctv 타령 그만해 주민센타만 가도 행정차이가 뭔지 알면서
@ssl5584 жыл бұрын
영국 중국 미국 프랑스 독일 중국 일본 등등 전부 cctv는 한국만큼 많음. 특히, 중국 영국은 한국 보다 많음. 한국은 70~80년대 이전 못사는 그 시절에도 대문 잘 안 잠그고, 물건으로 줄세우고 살았음. 그시절에도 물론 절도범은 있었지만 타국 대비, 인구수 대비 비율은 현저하게 적었음.
@Arin_OMG4 жыл бұрын
5:07 난 왜 택배를 문을 못 열게 앞을 막아서 두고간거지? 생각했는데 포커스부터 다르구나
나도 그생각부터 했는데ㅋㅋㅋㅋ 택배 많이 시켰고 들고가고 싶다는 생각조차 안 들고 택배로 문 막아서 못 나가게 막아놨다는 생각만 들었어요ㅋㅋㅋ
@Yellow-saffron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ㅋ 맨날 무거운택배 오면 발로 옆에 치워두고..... 다른가족?이 들고오길 바라죸ㅋ
@robertkorea15264 жыл бұрын
60~90년대 cctv없을 때에도 공공장소에서 남의 물건 가져가지 않았어요. 한국인들은 갓난애였을 때부터 부모로부터 남의 물건에 손대지 말라고 천번, 만번, 백만번 교육을 받습니다. 부모는 자기 자식이 범죄자 되는 걸 진짜로 두려워하니까요
@아름다운믿음의뵈뵈4 жыл бұрын
죄송합니다만 꼭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도 어려운시기 생계형 도둑들과 범죄도 많았던걸로 알고있습니다만... 한 예로 이경규씨 양심냉장고 기억하시죠? 우리나라도 예전에 지금보다는 낮은 시민의식에 속해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눈부신 경제성장과 시민의식도 함께 성장한것입니다.
@user-blackknight614 жыл бұрын
정도차이죠. 어느사회나 옳지않은 생각하는 사람은 있게 마련이죠. 분명한건 우리나라가 경제적인 수준이 높아지면서 적어도 경제적 이유로 타인의 물건에 손대는 경우는 현격하게 감소했다는점이죠. 그래서 다른물건은 손을 안대더라도 자전거는 훔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그건 경레적 가치때문이 아니라 이용하려고 하는 마음에서죠. 형법상 사용절도라고 하는데 그것도 분명 절도죄이므로 절대 해선 안되는 행위입니다.
@아름다운믿음의뵈뵈4 жыл бұрын
@@ewwhzre7536 양심냉장고에 절도가 있었다는 말이 아니라 그때 하도 교통신호를 안 지키니 지키자는 캠패인으로 방영했던 프로를 말씀을 드린겁니다. 그후에 교통법규 정말 잘지키는 대한민국이 되었고요. 개선의 여지가 있는것에 캠페인 후 점차 경제발전과 더불어 시민의식이 자란겁니다. 저 어릴적 사실 학교문구점에서 슬쩍하는 친구들 많았어요^^;;
@아름다운믿음의뵈뵈4 жыл бұрын
@더민주 바로 그런 효과가 어른이 되서 지금의 정직한 더민주님을 만들었듯이 우리나라도 시민의식이 성장한게 나라에서 단속하고 캠페인하고 집에서 교육한 결과라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눈꽃-l2t4 жыл бұрын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이 속담 때문에 남의 물건에 손대는 행위에 과도하게 반응하며 자식들을 키운 우리 조상님들 때문이 아닐까요?
@blacknwhite41284 жыл бұрын
cctv도 물론 도움이 된다고 생각힙니다. 자국에도 cctv가 없지는 않을겁니다. 과연 cctv가 있다고 맘놓고 테이블 위에 놔두고 다닐수 있을까요..?
@abigfishinasmallpond30264 жыл бұрын
cctv 때문 만은 아니야..그랬다면 한국의 과거에는 저런 일이 없어야 하지만 사실은 과거가 더 안전했지..옛날엔 가방메고 버스타면 말도 안하고 내가방 뺏어다가 자기 무릎에 올려놓고 보관해주고 그랬으니까..ㅋ 나도 그렇지만 머리속에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저걸 왜 가져가?" 이다.. 남의 것 가져가서 뭘 어쩌겟다고? 물론 소매치기도 많았지 전쟁후에 워낙 가난하고 그랬으니까..그런데 가난이 어느정도 해결되니까 소매치기나 거지는 거의 다 사라진 것 같어..요즘은 성추행이 문제지 소매치기가 문제는 아닌 것 같으니..
@cocomandoz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그래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많진 않지만. 가끔 무거운 거 들고가면 봉투 받아서 다리 사이에 끼고 잡아주시거나 가방 무릎에 대신 들어주시거나 ㅠㅠ 진짜 감사하죠
@김진선-j3s4 жыл бұрын
옛날엔 좀도둑이 많았죠 저도 자전거 3번 잃어버린 기억이ㅠ 지금은 옛날에 비해 풍족해지고 cctv도 있고 다른 나라에 비해 사람들이 온순하고 또 체면도 있고 등등 이런것들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근데 생각보다 은근히 많이 가져간다고 합디다 도서관에서 노트북같은거요ㅠ
@거울-o9p4 жыл бұрын
사실.. 꼭 필요한 것이 있다면 훔칠 필요도 없어서가 아닐까? 부탁하면 그냥 선뜻 주시는 분도.. 많으시기도 하고 잘 도와주시는 분들. 외국과는 다르게 서로 나누면서 사는 문화.
@메롱-q9q8j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훔쳐가도 쓸곳이... 안에 뭐가있는지도 모르고 안다해도 굳이. .
@농어촌경운기4 жыл бұрын
어릴적 기억에도(1970년 전후)명절때면 떡 하기위해 방아간에 가서 하죠. 그때는 먹고살기 힘들었지만 (북한보다 못 살았음) 물건(쌀)이 길게 줄을 세우죠. 간혹 사람이 없어도 없어지거나 일부 훔쳐가지 않았어요.
@born473 жыл бұрын
세분다 너무 미녀이시네요..^^
@Leo-uu3os4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느끼지만 한국인이라는 자체에 감격이다
@엔딩-r5b4 жыл бұрын
댓글에도 많지만 CCTV때문은 아니에요! 타인에 대한 배려와 양심입니다. 무엇을 잃어 버리는 사람의 속상함을 아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러한 교육은 가정에서나 학교에서 이루어 집니다. 외국에서도 이런 과목이 있나모르겠지만 학교에서는 초중고등 학생때 까지(12년간)필수과목인 이 과목이 있습니다. 바로 도덕교과서 입니다.
@원s-x8h4 жыл бұрын
서양인들은 잃어버린주인마음 남의마음을 아예생각도안하나보네 자기생각만하고
@volatilemessage70254 жыл бұрын
유교 문화권에서는 정착사회 특성상 사회구성원들과 잘 지내는 게 생존과 직접적 연관이 컸고, 그래서 원만히 잘 지내는 것이 매우 중요했어요. 그래서 사회규범, 도덕 이런 것이 서구문화권에 비해 엄청 강조되어 왔고, 중요한 가치로 받아들여졌죠. 그래서 굳이 들키면 낙인 찍혀 영구적으로 사회에서 추방될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려 하고, 훔칠 수 있어도 훔치지 않는 그런 마인트가 세팅이 되어온거죠. 물론, 현대에 와서 CCTV의 설치도 한 몫 하겠지만 그것이 주된 이유는 절대 아닙니다. 동서양이 굉장히 다르게 변화해 왔고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데, 이런 행동 양식은 동양의 장점이라 할 수 있겠죠.
@OK-rn5qf4 жыл бұрын
단골소재 같아도 외국인 입장에서 보면 그렇게 보이는것 이니까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세분의 소중한 말씀 고맙습니다 행복한 한국생활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게뱅이-w4x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이런 점에서는 양심적일 때가 많아서 진짜 좋지요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위치가 미중일러 사이에 있는 만큼 힘들일도 계속적으로 많아서 사람들이 더 단합력이 있고 모르는 사람이여도 한국사람이면 좀더 정감이 가는 것 같아요ㅠ 그렇지만 단점이 있다면 오지랖도 넓어서 가끔 불편할 때가 있죠 어떤나라든 특징이 있는데 이건 우리나라 사람들 특징중 하나인것 같기도 해요ㅎㅎ 다음영상에서는 우리나라말고도 다른나라에 장단점이나 사람들 특징도 알고 싶네요😆😆
@ysriver10244 жыл бұрын
편의점 밖에 아이스 크림 냉장고 있슴 직원 아무도 안봄
@룰루-l4w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의 행동이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진다는 게 너무 자랑스러워요
@yunhanga23873 жыл бұрын
Belief in civil society
@토착왜구개자식들4 жыл бұрын
한국이 안전하긴 하죠 평상시에 자연스럽게 생각하는데 외국인들은 신기하게 느끼는군요
@songekun4 жыл бұрын
외국인들이 한국와서 가장 논라는 점이 치안이라잖아요 뭐.. 나름 자랑스러워 해도 될 부분이겠죠 ㅎㅎ 물론 범죄가 없는건 아니지만
@아침미소-w5z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이 최고죠!!!👍👍👍💗
@수-r9x5g4 жыл бұрын
우린 이런 문화가 습관화 되어있지.. 벨 누르고 없으면 문 앞에 놔주라니깐 누르지도 않고 던지고가고
@랄랄-s3w4 жыл бұрын
정에 살고 정에 죽는 나라.. 옛날부터 남의 껄 보면 탐내는 게 아니라 남에게 나누는 정을 가지고 살았던 민족 역사의 흔적이 아닐까 싶고 되게 자랑스럽네여 그리구 저희는 CCTV 있으니까 훔치지 말아야지; 보다는 굳이 애초부터 훔칠 생각을 하지 않는 건데😭
@555.J4 жыл бұрын
All of them are so beautiful omg.
@OI-od9fw3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어릴 때 집 문 앞 우유주머니에 우유도 그대로 신문도 그대로였었는데...다들 그랬을듯...
@qkrtld4 жыл бұрын
길가다가 물건 바닥에 쫙 깔고 파는 사람 있는데 중간에 파는 사람이 어디가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안훔쳐감 씨씨티비도 잘 없는 곳인데 파는 사람 올때까지 기다림,, 거기서 훔쳐가면 신고당하거나 그러진 않지만 진짜 이상하게 쳐다봐서 수치심이 맥스임 한국인은 그걸 싫어함 공개적으로 부끄러워지는거
@머랭사랑4 жыл бұрын
"저기요~아무도 안계세요?"하고 불러보지요~
@ruby4401 Жыл бұрын
골때녀 보다, 나티 예전 영상 발견 하니 반갑네요 ㅎㅎ
@위티스-k4c4 жыл бұрын
여러 유툽을 봐도 cctv때문일거란 말이 많은데 노노!!!우린 그냥 남의물건에 손안대~~타고난 유전자라고 보는데 ㅎㅎㅎ
@songekun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대한민국사회가 CCTV가 많은 이유가 그냥 치안문제 차원이지 도난 그런거랑은 크게 연관 없음
@찹쌀떡삼남매2 жыл бұрын
저도 항상 자랑스런한국인중 한명으로 남겠습니다 기본을지키는 다른분들 다 존경해요
@urielmac.33154 жыл бұрын
Saludos desde México a mi compatriota :)
@TV-nr8nl4 жыл бұрын
아니....이렇게 진짜 매력적인 분들만 골라서 출연시키실 거라면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헤이린.
@노을-e7j3 жыл бұрын
이웃집에 있는 택배나 물건보면 신경도 안씀 ㅋㅋㅋ 뭘 시켰는지 별로 궁금하지도 않아섴ㅋㅋㅋ
@ksj664 жыл бұрын
앞으로 더 양심적인 행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영상을 보니까 한국인이 자랑스럽다
@달봉이네집-g6v4 жыл бұрын
마음에 cctv있어서 그래요~ 역지사지라는 cctv~ 우리민족은 공감을 잘한답니다~ 잃어버린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거죠~^^
@애플망고-k6s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명절날에 엄마가 떡해오라고 소쿠리에 쌀담아주면 방앗간가서 했는데 ..그때 줄이 얼마나 길었는지..대부분 바구니 소쿠리 로 줄세워놓고 볼일보러가거나 시장가거나 목욕탕가거나 그럼 기다리던 사람들이 한칸씩 이동시키고 ㅋㅋ 아직도 기억이나네~~
@rmbcrochet4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면 남의물건 손 안대는게 당연한건데 그걸 신기해하는게 신기함
@Kimddaddut4 жыл бұрын
오래된 아파트에서 사는데 그래서 cctv가 없어요. 게다가 복도형이라서 그냥 슬쩍하고 집어 갈것 같아 3박4일 정도 비울때는 불안하긴 한데 그래도 역시 그대로더라구요.. 특히 소화전이 있는데 거긴 그냥 무인 택배함 같은용도ㅋㅋ
@최혜영-q7f4 жыл бұрын
내가 어렸을때 40년전에는 거의 cctv도 없었고 낮에는 거의 대문도 열어놓고 살았는데 훨씬 안전한 사회였죠 오히려 요즘이 너무 위험한 사회가 되었다고 여겨지죠 cctv문제가 아닙니다~ 남의 것 훔치는걸 수없이 봐온 외국인들 입장에선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게죠 우리가 그런 외국사람들 이해가 안되는 것 처럼~
@어제는오늘의스승9 ай бұрын
이런 테스트 좀 없어졌으면 ㅠㅠ 유투브 경쟁적으로 만든다...ㅠㅠ
@베껌4 жыл бұрын
비비 한국말 잘하는데 왜 영어로 하는지... 한국어로 할때 더 매력적인데 ㅠ
@STONES6244 жыл бұрын
Excellent video like greeting from Brazil
@wish072514 жыл бұрын
고가의 컴퓨터를 문앞에 놔두고 갔는데 3일지나도 그대로 였습니다. 부품을 확인하니 그대로였고요. 그냥 인식이 그렇게 된거 같아요 " 내 물건도 아닌데? "
@강호은-x3x4 жыл бұрын
이게 우리 대한 민국의 가정 교육이고 학교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의 물건을 훔치지 말라고 귀에 딱지 생기도록 듣고 배웠기 때문이 아닐까요~!! ^^
아니 비비양을 여기서 보다닠ㅋㅋㅋㅋㅋ 코브때 열심히 시청했는뎈ㅋㅋㅋㅋ 비비양 더 이뻐진것 같네요♥♥♥♥♥
@user-tn2kc7fy6f4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까 카페 위에 맥북 같은거 있으면 아 부럽다 나도 쓰고싶다가 끝 저거 훔치고 싶다 이까지는 생각 안해본듯 당연한건가...
@Bori_184 жыл бұрын
캐리어 보니까 옛날 생각이 나네요 첫 해외여행때 친구들이랑 공항에서 콘센트있는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어느 엄마와 딸분이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그 옆에 자리 잡았는데 그 분들이 밥먹어야 하는데라고 들렸고 우리가 봐도 식당에 들고 갈수없을 정도로 커서 우리 애들이 우리가 맡아줄께요 라고 말한적 있는데 그 이후로 그분들 출국하기 전까지 이런저런 이야기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공백-h6g4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안오면 아니 나는 왜 안와? 또는 언제와? 이겈ㅋㅋㅋ
@Trinity3-75 Жыл бұрын
1:11 CCTV 에 대한 오해가 왜 저리 많은지~ 하도 궁금해서 구글링 해보니 중국 미국 프랑스 영국 이태리 독일 브라질 등이 압도적으로 많고 도시별로는 중국 도시들에 많고 미국에도 많고 서울은 26위 정도?
@timle5294 жыл бұрын
Even without CCTV Korean people simply leave their stuff out there for a while with no worries. That is kinda culture for care of each others in Korea.
@iamBlack8624 жыл бұрын
지갑을 바꾸고 싶어도.. 잃어버려도 자꾸 나에게 돌아온다... 이놈의사회는! 그래서 고맙고 감사해서 나도 남의 물건을 줍거나보면 주인을 찾아준다
@규리-h5o4 жыл бұрын
제가 봤을땐 CCTV는 상관 없는거 같아요! 흠칠 사람은 훔치고 안 훔칠 사람은 안 훔치거든요..
@h9108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좋아도 내물건이 아니면 절대로 안가져갑니다.할수있다면 보호해주어야죠 한번 도독은 죽을때까지 도독이랍니다 👨👩👧👦
@H.Gildong4 жыл бұрын
cctv도 아주 조금 상관은 있겠지만 98,99년도 강릉홍제동이였을 겁니다. 그곳에 무인청과점이 있었는데 아무탈없이 운영됐었죠. 100%는 아니였는데 진짜 소수의 사람만 돈을 덜 내거나 안 내거나 했죠. 당시에도 물건 밖에 내놓고 팔고 그랬는데 외국인들은 cctv때문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지갑 떨어뜨린거 돌려주는 것도 남의 시선때문이라는 외국인도 있는데 사람이 있던간에 없던간에 그냥 현금이 떨어져있으면 몰라도 지갑은 그 옛날에도 돌려주는게 대다수였죠. 현금도 액수가 크면 경찰서에 거의 돌려주죠. 그리고 사실 남의 물건 건드리면 안 된다는게 신기해야 하는게 아니라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유일하게 잃어버려서 못 찾은게 스마트폰이였는데 갤럭시3 처음 나왔을 때 택시에서 잃어버렸는데 그때 딱 한번 못 찾음. 그걸 신기해하는 외국인들이 더 신기함. 그리고 저희집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잘 못 한거보다는 거짓말하는 거 걸리면 더 많이 혼났죠.
@malddibubu4 жыл бұрын
다른사람의 물건을 가져가지 않는이유는 내 것이 아니기 때문 ㅋ 아주 간단하고 당연한 행동
@노니닌4 жыл бұрын
05:27 이 사진은 엿먹이는 사진인데 칭찬을 하다니 ㅋㅋㅋ 저거 문 막은거잖아
@똥꾸멍의반란4 жыл бұрын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Yellow-saffron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모양조차 엿.....ㅋ
@비가-j2v4 жыл бұрын
cctv때문이 아니라 한국인 자체가 공동체 의식이 강하고 너의 아픔은 나아픔 남의 고통에 대한 연민이 강하고 서로에대한 신뢰가 있어요 신뢰가 없으면 불가능함...
@김선정-z1t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 물건 별로 신경 안씀 이쁜거 보면 "오 저 옷 이쁘다~ 저거 이쁘다" 하고말지..
@dreamer59584 жыл бұрын
신뢰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노력의 결과는 결국 자신이 누리게 되는 것.
@Dooku_kr4 жыл бұрын
한국에 cctv가 많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cctv를 의식하면서 사는 사람은 없을걸요. "우리" 라는 공동체의식이 크게 작용해서 그렇고 가끔 그것때문에 잘못된 집단이기주의가 발현되기도 합니다.
@dvmpark4 жыл бұрын
세상엔 예쁜 사람들이 참 많구나...
@yeji_cca4 жыл бұрын
저 사진들을 보고 놀라워한다는게 놀랍네요ㅋㅋ 내것아닌건 건드리지 않는게 너무 당연한건데 다른 나라들이 이상한듯
@lightcalm68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택배 기사분들도 걍 트럭 짐칸 문 화끈하게 열어놓고 건물안으로 들어가시죠 ㅎㅎ 서로 믿는 사회
@JAY-ut4dp4 жыл бұрын
CCTV없어도 우린남의물건탐내지않는다 니들은 있어도훔치겠지만
@seulheelee86814 жыл бұрын
한국에 대해서 너무 모르는 미국인이 있네요... 예전에 CCTV 가 없던 시절에도 물건들을 밖에 두고 장사했었고 CCTV 는 영국 미국 중국등이 인구대비 더 많은 CCTV 가 설치되어 있답니다...미국에서는 CCTV 거의 모든 마트나,식당,은행,세탁소,술가게등에... 도둑, 강도 정말 많습니다.... 한국은 CCTV가 많아서 그런게 아니라 원래 예전부터 그랬습니다..
@jang160094 жыл бұрын
이상한게 우린 cctv없을때도 남의 물건 손 안댔음. 근데 외국인들은 모두cctv탓으로 돌림. 니들 학교에서 도덕교육 안배우냐.
@Tyrns1234 жыл бұрын
자전거만 3대 도둑맞음 자전거만 가져감 ㅅㅂ
@강애플4 жыл бұрын
머니 UBD국가
@김예린-o7z4 жыл бұрын
초4까지는 안배우던데
@원s-x8h4 жыл бұрын
그러게ㅋㅋ서양이선진국이라는 환상가진 흑우들깨어나라
@정리요정-k2f4 жыл бұрын
맨날 무인 계산기 볼 때마다 "저거 누가 돈 안내고 가져가면 다 털리겠네" 라고 말하면서 지갑을 꺼내는 나를 발견함 ㅋㅋㅋ
@붉은장미-j3q4 жыл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이(한국인을 포함해서) 한국에서 남의 물건 손대지 않는 것은 많은 씨씨티비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은데요. 분명히 그런 면도 있겠지만 해변가같은 씨씨티비 없는 곳에서도 돗자리에 물건 놔두고 어디 갔다 와도 되는 것 보면 기본적으로 남의 물건을 탐하지 않는 시민의식이 높다고 봅니다.
@suktubes4 жыл бұрын
물건놓고 어디 가면 자신의 앞뒤좌우에 있는 분들이 예의주시하죠! 누가 가져가지 못하게..
@빠빠빠-e3k4 жыл бұрын
@@suktubes 에헤이 쓰으읍 그러는거 아니야
@parkkky4 жыл бұрын
90년대 어렸을때는 빌라사람들 전부 알고지내서 문안잠그고 어디 갈때도 많았지 ㅋㅋㅋ 우리집은 옆동 맞벌이해서 애들 우리집에서 봐주기도하고 가스불 안끄고 왔나 싶을땐 옆집에 확인 부탁하기도했고
@뭘봐-r9w4 жыл бұрын
여태까지 살면서 남들이 물건훔치는거는 고깃집 박하사탕 은근슬쩍 하나 더 꺼내는거말고 본적이 없음
@와아아아악-i3r4 жыл бұрын
말그대로 남의 물건이기도 하고 그 물건이 나한텐 사소해보일수 있어도 그 사람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중요한 물건일수 있으니까 절대 안건드리는거 같아요..다 그런진 모르겠지만 일단 전 그래요 항상 제가 남의 물건을 잘못 만질때마다 저사람한테 엄청 소중한 물건이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 하는거같아요
@user-window004 жыл бұрын
택배 저렇게 쌓아놓으면 집에 어떻게 들어가ㅋㅋㅋ
@5조500억3 жыл бұрын
헤이린씨 너무 아름답다
@마음의검4 жыл бұрын
국뽕 하는것은 좋은데 혹시라도 출연자가 하기싫은말 억지로 하게 하지말기~
@guyverpae40944 жыл бұрын
CCTV? 어릴 때부터 교육과 생활로 접하는 삶이죠? 부모님들과 주변의 사람들이 하는 행동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겁니다. 그래서 교육이 중요한거죠? 우리 부모님들이 진짜 대단하신거죠?
예전 교양강의 같은데서 사회학 관련 수업 중 위 영상처럼 우리나라의 양심문화? 관련 강의를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교수님이 공동체의식 문화에서 나오는 긍정적인 요소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민족 특성이기도 하고 유교문화권인데다 개인주의 보다는 집단, 공동체로 이루어져서 지낸 세월이 길다보니 개인물건이나 금전적인 부분에서 터치하는 부분이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서로 돕고 같이 고난을 이겨내고 한 문화가 여러가지 부분에서 나타난다고 하네요. 현대로 와서 많이 바뀌긴 했지만 오래된 습성들이 있어서 아직까지도 지켜지는 문화적 특성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원s-x8h4 жыл бұрын
우리도 지금은 개인주의로가는중이라서 서양은 자기만생각하고 자기욕구가우선
@mhjan32834 жыл бұрын
너무도당연한걸 신기하게생각하는 그 나라는 얼마나 비양심적인 사람이 많고 범죄자가 얼마나 많길레 저런 생각이 머리속에 각인되었나 신기한게아니고 그런범죄자가 많은게이상한거다 유튜브 올린만한주제도아니고자랑할일도아니네
@안효선-h4v4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들 둘은 물건을 하도 잊어버려 지갑 핸드폰등 왼만한건 내 전화번호를 적어놓는데 4번정도 잃어버렸는데 번호보고 연락주셔서 다찾았어요. 너무도 고마운분들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