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 소재의 시대극이 많아지는 같아 언타까웠는데, 옥씨부인전에서는 좋은 서람들이 많이 나와 따뜻해서 좋았어요. 내 가족도 아닌데 먼저 구덕이를 부탁한 주모이모, 딱한 구덕이를 양녀로 받아주고 친구가 되어주는 태영, 손녀를 찾아 헤멜까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구덕이, 정체를 밝힌 구덕이를 친손녀처럼 받아주는 할머니, 따뜻한 식구들. 정말 좋은 드라마입니다.
@곰지-e8f26 минут бұрын
저 옥씨부녀도 왠지 그냥 도적때에게 재물갈취당하다 죽은게 아니라, 그러는척 누군가에게 사주받아서 죽인게 아닌가 함...옥필승이 들어오면 분명히 유향소관리가 빡쎄지고 공납빼돌린거 들킬거같아서..
@더행복-g9yКүн бұрын
아마 백이가 거짓으로 야반도주 한다는 소리소문을 백도광이나 백도광이 백이한테 평소그러고 다닌다고 알고있는 송씨부인쪽 하인이 진짜인줄 알고 일러받쳐 백이를 죽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