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경치 너무좋고 공기 맑은 말도 저곳에서 살고싶다ㆍ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세요 언젠간 한번 찿아뵐께요
@freedom4all3252 жыл бұрын
군산 친구랑 가야겠네 수고하이소. 대한민국 국토 지키느라 욕봅니다 감사합니다 👏👏👏👍👍👍
@김선배-u3z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의 고향 말도! 국민학교 시절엔 방학때마다 갔고, 80년도 광주항쟁으로 휴교령이 내려진 덕분에 사선을 타고 가다가 엄청난 풍랑을 만나 배가 뒤집힐 뻔 했던 아찔한 마지막 방문~ 그리고 어언 43년이 지났네요. 작년에 어머님께서 돌아가셨으니 이제 모든 끈이 끊어졌지만, 지금도 옛날 동네 모습을 그림으로 그리라면 그대로 그릴 것 같네요. 당일 여행이기는 하지만, 보름 후에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과 다녀오기로 했는데, 가슴이 설렙니다. 이장님과도 그리 멀지 않은 친척관계인데, 날 알아보려나? 부모님은 나를 잘 알아보실 텐데, 돌아가셨네요. 지금도 두 분의 모습이 눈에 선한데...
@류동범-f7c2 жыл бұрын
말도 이장님댁, 3년전에 하룻 밤 묵고 왔는데 회 맛이 살아있어 감칠 맛이 아직도 입가에 남아 있는듯 합니다. 4월말경 봄 즈음엔 두릅순이 천지 입니다. 따가는 사람도 없고 다시 한번 더 가고 싶어요. 한 3박 4일간으로...
@바람의깜둥이-x7n2 жыл бұрын
신랑이 정말 짱이구먼. 똥꼬에 밤송이가 달려서 잠시도 앉으시지도 못할듯요 ㅎㅎ 80프로는 신랑이 다 해주시는듯, 섬자체가 말발굽 모양으로 생겨서 참으로 천연으로 복받으셨어요 . 이동통신사들한테 atv 힘좋은놈으로 하나 장만 해주시라 하셔요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년전 말도를 갔었는데 잘몰라서 텐트치고 1박하고 왔는데 선착장에서 학꽁치만 잡고서 때마침 팬션을 운영하고 있는 전직 초등학교 교장출신분을 선착장에서 같이 낚시를 하던중 잡아 놓은 학꽁치를 드렸더니만 밤늦게 텐트로 찿아오셔서 부부가 갖고오셨던 연시감 드시라고 해서 맛잇게 먹었던 기억이 드네요 꼭 다음에 한번 다시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