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아빠 돌아가시고 민들레 피던 봄에 이 노래 들으며 길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어요 일요일에 집으로 온다고 했는데 영영 오지 않을 아버지를 기다리며 민들레를 들어요 "어서와요 그대 매일 기다려요 나 웃을게요 많이 그대를 위해 많이" 가사처럼 많이 웃으려고 노력합니다 좋은 노래 고마워요
@LG-yx1pm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방선영-h1v3 жыл бұрын
아빠의 사랑을 대신 드릴 수 없겠지만 대신 전해드리고 싶어요 아버지는 항상 잘되고 행복하기만을 바랄거에요 그게 아버지도 행복한 일이고요! 이 글을 읽으시고 웃으면서 행복하기를
@geenee632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경우네요..저도 아빠가 4월에 하늘의 별이 되셔서...이노래 들을때마다 아빠 생각을 해요..말씀하신 그 가사도 가슴에 사무치고요..ㅜㅜ 우리 그래도 힘차게 살아갑시다..아버지들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아빠 보고 싶네요......
@정미연-b2j2 жыл бұрын
길에 민들레가 필 때쯤이면 이 노래를 꼭 듣는데 이젠 떠오를 이야기가 추가됐네요 마음을 보냅니다
@kong5034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빠가 낼 오신다고 저녁에 통화했는데.. 못 오셨어요 .. 아빠 제가 사랑하는거 아시죠 사랑해요 아빠
@겨울나그네-o5zАй бұрын
삼시세끼보고 바로 들어왔어요.이런좋은 곡을 이제서야 발견하다니
@써니-u2wАй бұрын
저두요
@아주라-s7oАй бұрын
저두요 ㅎㅎ 한시간째 계속 반복해서 듣는중
@양주연-r3wАй бұрын
저두요 ㅋㅋ
@이선복-m4pАй бұрын
저두요..
@다연오-j7cАй бұрын
😂
@써니-u2wАй бұрын
삼시세끼 보다가 찾아 들어 왔는데 노래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거 같아요 처음에는 즐겁게 들렸는데 중반으로 갈수록 노래를 듣는데 슬퍼요ㅜㅜ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이 닳고 닳아 죽은 언어에 숨을 불어넣는 목소리.
@경수의꽈배기26 күн бұрын
이 댓글이 노래를 더 멋지게 해주는 거 같아요
@ragdo51862 жыл бұрын
나만 이 노래가 슬프게 들리나..왜케 슬프게 들리지;;;
@TheSpeflo3 ай бұрын
스.... 슬픈 노래 아니야 원래....?
@cuttle_fish2 ай бұрын
가사 내용을 곰곰히 살펴보면 직접적으로 슬픈 내용은 하나도 없지만... 어렸을적 행복했던 시절의 사진들을 볼때 아련한 감정이 밀려오면서 왈칵 눈물이 나는 거랑 비슷함
@홀봉Ай бұрын
삼시로 오신분 많네... 저도 원래부터 아끼던 곡이었지만 요즘들어 더 자주 들어요...지금 계쩔에 듣기 좋은 느낌이랄까
@devita393810 ай бұрын
이 세상에 존재하는 사랑하는 모든것에게 바치는 헌정곡
@disturbed88487 ай бұрын
이거였구나 ㅜ
@kr.DK5thgrade11 ай бұрын
군대 화장실 라디오로 들었는데 너무 좋아서 빨리 군대수첩에 가사 적어놓고 찾은 노래.. 감사합니자
@미스터왓첩9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어머니가 너무 보고싶다.. 그립고 고맙고 그리고..사랑했습니다.. 하늘에서는 아프지마세요.
@wageo1605Ай бұрын
삼시세끼에서 유해진씨가 트는데 너무 좋아서 들어왔는데 저 같은 분이 많네요~^^ 앞부분은 많이 들었었는데 이제야 제목을 알게 되네요~ 잘 들을께요~
@JinDolBaggy Жыл бұрын
이 곡에는 수십가지 다양한 인간의 감정을 북받쳐오르게 만드는 영험한 힘이 있다.
@woorihan4598 Жыл бұрын
노래가사가 너무 슬프네...결국 가지지 못하고 스스로 꽃처럼 시들어 죽는것 처럼...
@0205넹6 ай бұрын
이 말 너무 슬프네요 ㅠ
@JaeminSong11 ай бұрын
이 노래의 힘은, 대상을 다양하게 대입해 넣어도 모두 다 어울리는 힘을 가지고 있음. 생명이 다해서 내 옆을 떠난 사람, 지금 내가 사랑하는 사람, 부모님,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대입해도 모두 어울린다.
@오예은-y4i4 жыл бұрын
이거 들으면 눈물나요 너무 좋은데 들을 때마다 기분 이상해져서 못 듣겠어... ㅋㅋㅋㅋㅋㅋ 언제 어디서 듣던 24시간 새벽감성으로 만들어 버리는 마성의 노래...
@임기성-h2x Жыл бұрын
일요일 아침 11시, 부시시한 상태로 늦은 아침밥 먹으면서 핸폰 만지다가 어디 쇼츠에서 이 노래 흘러나오니 그냥 급 눈물이 뚝뚝.
@히우4 ай бұрын
@@임기성-h2x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あんず-h5l Жыл бұрын
저는 일본 학생입니다! 매일의 통학으로 이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받아 주었으면 하는 곡입니다♡♡ 정말 좋아합니다🌼🌱
@charleskim30727 ай бұрын
그러시군요. 일본에 있던, 한국에 있던, 항상 행복하시고, 사랑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alwayswarm02923 ай бұрын
학생은 한국사람 차별하지 않았으면 해요.
@강화도해풍농원Ай бұрын
😊
@coral30132 ай бұрын
회사에서 너무 힘들어서 이틀연속 율고 있는데 위로 받는 느낌이라 울었슺니다 꼭 좋은 회사 가서 또 올게요
@tony129490Ай бұрын
근황 기대해봅니다, 꼭 좋은 소식 있을거에요!
@단하루-g5eАй бұрын
자기사랑 찐사랑 나를 보낸신분 사랑해요
@로미-c2w17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saryanglee37523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흔히 오래 버티고 견디며 인고하여 활짝 피어나는 사람을 가리켜 민들레 같다고 한다. 그래서 긴 세월 짓밟혀도 다시 일어난 우리 민족을 민들레에 비유하기도 한다. 나는 우효의 이 곡이 제목을 따라가리라 믿는다. 아주 오랫동안 묻혀있더라도 언젠가 활짝 피어나 너른 들판을 가득 메우고 하얀 씨앗을 멀리 퍼뜨리며 길가는 사람들의 어깨에 수줍게 내려앉을 것이라고.
@296GTB_Owner4 ай бұрын
아무 대책 없이 퇴사를 앞두고 갑자기 생각나서 오랜만에 찾아 듣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오히려좋아-u5f3 ай бұрын
대책이 없는것이 바로 대책입니다. 늘 행복하게 사십쇼!!
@molla-l2u3 ай бұрын
이 또한 지나가리... 힘내세요
@김땡땡-u3d3iАй бұрын
좋겠다
@nofeetbird5 жыл бұрын
삼시세끼에서 잠시 들었을 뿐인데 도무지 잊히질 않아 찾아왔습니다. 노래를 듣다가 눈물이 날 것 같은 기분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이리도 청아한 노래를 들으면서 왜 눈물이 나는 건진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lesiang5 жыл бұрын
와 발새형아¡
@vetchi69405 жыл бұрын
와 뭐야 발새형을 여기서 보네 👍👍👍
@서오정5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분하고 똑같이 전주와 첫소절 안마디에 중독되어버린..비슷한 경우인데... 삼시세끼 산촌편 2회(염정아 박소담 ?세아 정우성)부터 박소담 테마로 나오기 시작함..
@김아름-k7y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ㅠㅠㅠㅠ 안 잊혀져 막 심장이 설레여 ㅠㅠ
@constate3 жыл бұрын
야 뭐가 고마운데 노래가? 아니면 내가? 사랑해
@할-w8o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누군가의 가장행복했던 떄와 가장 불행했던 떄를 아우르는 노래같다
@사색하는민머리미남5 ай бұрын
공감!
@Nmmmm44 ай бұрын
공감!
@요미요미-z4i Жыл бұрын
저는, 딸이 부르는걸 듣고, 처음알게됐어요., 얼마전, 고2 딸이 노래방에서 불러줬는데, 노래가사, 멜로디... 나이 50에.. 자꾸 눈물이 나더라구요... 이후로 제 애창곡되서 하루에도 몇번씩 무한반복으로 듣고있습니다. 우효님, 좋은노래 너무감사해요
@헤-z9i2 жыл бұрын
댓글중에 강아지가 주인한테 하는 말 같다는 글 보고 눈물 좔좔 흐름,,,,
@관리인-h2v7 ай бұрын
똥을 싼다ㅋㅋ
@헤-z9i7 ай бұрын
@@관리인-h2v 아까 쾌변함 ㅎㅎ
@せかい-w2k7 ай бұрын
2년전 댓글에 똥싼다고 단것도 웃기고 그걸 또 답해주는 댓글 작성자 ㅋㅋㅋㅋㅋ
@헤-z9i7 ай бұрын
@@せかい-w2k 님도 쾌변응원함ㅎㅎ^^
@feelgood5422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다들 행복하숑~!!
@ddlion06162 жыл бұрын
50대 아재도 자주듣는 희대의 걸작입니다
@한별-g1c8 ай бұрын
공부 할때 듣기도 좋고, 좋아하는 사람을 그리워 할때 듣기도 좋고, 외롭고 힘들때 듣기도 좋은.... 완벽한 노래네요... 그리고 이 노래를 듣다 보니 누군가 생각이 나는데...보고싶네요. 좋아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은데.. 그럴 수 없어서 슬프고... 이 노래를 듣는 사람 모두 행복 하길 바래요.
@작은별-u1o3 жыл бұрын
다들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서 이 노랠 듣겠죠... 저에게는 엄마한테 하고 싶은 말을 다 담아놓은 거 같은 노랫말이에요... 지금은 닿지 않는 메아리같은 말들이라 들을 때마다 눈물이 흐르네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울 엄마 지금은 매일 이노랠 들으며 울지만 다시 보는 날 엄마딸 씩씩하게 잘 살았다고 웃으며 말할 수 있게 열심히 살거에요. 약속 꼭 지킬게.
@moon20783 жыл бұрын
힘들고, 잊어버리고, 웃고, 살고, 문득 또 생각나고, 힘들고, 딱지 앉고, 그렇게 살아가다 다시 만나게 되는게 사람사는 인생 아닐까 싶네요. 힘내서 말씀하신 행복하세요.
@화이팅-o6v9 ай бұрын
엄마 보고싶다 진짜 .. 난 아직 어른이 되기엔 너무 어려
@곰팅-c5v7 ай бұрын
저는두분다안계셔서그마음알거같아요~~😢
@zyxwvutsrqpon_lk_ihgfedcba5 жыл бұрын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너의 모든 눈물 닦아주고 싶어 어서와요 그대 늘 기다려요 나 웃을게요 많이 그대를 위해 많이 많을 웃을게요' 부분부터 현악기가 이어지는 부분까지 아련해
@사색하는민머리미남5 ай бұрын
정확히 짚으셨습니다. 최고의 명구간이죠.
@ΖΩΗ-ε7ρ Жыл бұрын
민들레 (Dandelion) [Full Ver.] Lyrics 우리 손 잡을까요 지난날은 다 잊어버리고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우리 동네에 가요 편한 미소를 지어 주세요 노란 꽃잎처럼 내 맘에 사뿐히 내려앉도록 바람결에 스쳐 갈까 내 마음에 심어질까 무심코 내딛는 걸음에 아파하며 돌아설까 구겨진 잎사귀라도 예쁜 책에 꽂아놓고 너에게 주고만 싶어요 사랑을 말하고 싶어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너의 모든 눈물 닦아주고 싶어 어서 와요 그대 매일 기다려요 나 웃을게요 많이 그대를 위해 많이 많이 웃을게요 우리 손 잡을까요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 오늘은 안아줘요 널 얼마나 기다렸는데 이제는 춤을 춰요 왜 왜 자꾸 멀어지려 해 우리 동네에 가요 왜 왜 자꾸 놓아주려 해 놓아주려 해 바람처럼 사라질까 내 마음을 채워줄까 시간마저 쉴 수 있는 나의 집이 되어줄까 빗물이 나를 적시고 눈앞을 흐리게 해도 나는 너를 보고 싶어요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너의 모든 시간 함께 하고 싶어 어서 와요 그대 같이 걸어가요 웃게 해줄게요 더 웃게 해줄게요 영원히
@noah489Ай бұрын
이 곡의 제목은 민들레보다는 "협상의 기술" 이 더 적합하다. 1. 손잡자며 협상 제안하곤 지난 날을 잊으라 조건부터 단다. 2. 우리동네 내 나와바리로 불러들인 후 편한 미소를 지으면 내가 많이 웃어줄 거라 가스라이팅한다. 3. 위의 모든 조건이 만족되면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한다란.. 결국 "변한건 없다"란 협상을 완료한다. 항상 상대의 의도를 잘 파악하라...
@SnineyАй бұрын
@@noah489 당신은 대체... 100% T발 C야?
@noah489Ай бұрын
@@Sniney 내 말이 틀려? 지는 모 변하고 바꾸고 그런 노력하겠단 말이 없잖아~ 걍 잊으래!! 그럼 관계회복해주겠단 게 일본이 위안부문제 다루는 거랑 같은 방식이잖아~~내 눈물은 내가 닦을테니 금전적 보상을 하라고~~아님 꺼져!!
@Jellyyffishllover3 ай бұрын
우리 고양이가 나한테 하는 말 같다. 어떤 모습이여도, 울고 있는 모습이여도 다 이뻐해주고 얼굴 비벼주었는데 갑작스럽게 내 곁을 떠났네. 이 노래 듣고 얼마나 위로 받았는지 몰라. 플레이리스트에 갑자기 떴는데 하미가 시그널을 보냈는지 그냥 듣게 됐네. 우효 가수분께도 감사하네여ㅠ
@Melissa-xw9yq2 жыл бұрын
민들레 full 버전 제 결혼식 입장곡이었어요. 정말 행복한 기억입니다. 우효님 레전드곡 작곡 작사 편곡 노래까지 모두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해루묵2 жыл бұрын
저도 나중에 결혼하면 이노래 입장곡으로 써야겠어요 ㅜㅜㅠ 노래가 너무 좋아❤
@Tae731 Жыл бұрын
전 입장전 프롤로그? 사진나오며 소개 영상에 이 노래 무조건 넣어야 한다며 넣었어요 ㅎ 아이콘 사랑을했다와 엄청고민하다 지인들 친구들 한테 들려주고 싶어서 와이프랑 상의 끝에 민들레로 결정 ㅎㅎ 평소 결혼전에도 자주 듣던노래라 ㅎㅎ
@파도치는햇살 Жыл бұрын
와 결혼식 할 생각 없었는데 결혼식이 하고 싶어지네요
@최란희-h3zАй бұрын
2024년에 나에게 최애곡이 되어버렸다~~^^😅❤❤❤😊
@달서-x7w9 ай бұрын
무더운 여름날 짜디짠 땀방울이 날 집어삼켜버릴 것 같을때 밴치에 앉아 그저 멍하니 한곳을 바라보며 잠시 깊은 마음의 구멍을 다시 매꾸게 해주는 노래..
@비트위의나그네-v1z3 жыл бұрын
누군가 내게 사랑의 의미가 무엇이냐 묻는다면 주저 없이 민들레를 들려주고 싶다. 이 노래를 듣는 순간 의심 없이 사랑받았던 기억, 계산 없이 사랑하였던 모든 기억들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지나간다.
@66본8 ай бұрын
하늘에 계신 아버지나 어머니 생각하면서 들으면 .......맞는 가사임. .......그대를 위해 많이 ,,,많이 웃을께요.....
@강지원-s8b4 жыл бұрын
마마무 휘인이 이 노래 듣고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하길래 와봤습니다. 역시 휘인 초이스.. 너무 좋네요. 이런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alchemist-ue1uv4 жыл бұрын
저도 휘인님 추천으로 듣게 되었어요
@rldld4056Ай бұрын
어서와요그대 하고 그다음 멜로디때 소중한 사람들 생각나면서 눈물 왈칵나네..어후 늙었나 왜이래 ㅜㅜ
@김민기-m7f Жыл бұрын
중간에 치고오는 바이올린소리가 진짜 가슴을 울린다..
@사색하는민머리미남5 ай бұрын
간주 부분의 현악 연주가 가슴을 후려치죠.
@getmy_SIGNAL Жыл бұрын
새벽에 하트시그널 본방사수 하다가 지영이 덕분에 생각나서 왔는데 넘 좋다... 지영이랑 겨레 대화보고 둘의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오열한 1인;; 덕분에 이노래와 함께 내 인생에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user-jq3cp5so6q4 ай бұрын
기분이이상해져요 듣고있으면 시큰해져요마음이
@ingya_5 жыл бұрын
비오는 날 밤 편의점에 갔다가 우연히 들은 노래입니다. 그 날의 어두움, 편의점의 빛, 빗소리와 차가움, 따뜻했던 나의 온기, 들려오는 노래와 조용한 길거리, 그 모든 것이 귓가를 떠나지 않는 추억이 되게 해준 노래입니다. 이 노래만 들으면 그때 그 감정이 떠올라요. 마치 몸이 민들레마냥 가벼워지네요:)
@메이플스토리월드4 жыл бұрын
멋져요,,
@Tv-cx7cr10 ай бұрын
표현력이 예술이네요~ 글 써보세요^^
@훈제오리-q7t5 жыл бұрын
노랫말이 너무 이쁘다. 진짜 꾸미지 않은 민들레 홀씨같이 귀하고 순한 노래 ㅠㅠ
@유니윤-p4b5 жыл бұрын
우효의 음악중 가장 베스트가 아닐까요? 이런 노래를 세상밖으로 꺼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유럽에서 컨버터블를 타고 좋은 노래들으면서 바람을 맞는게 꿈이였는데 오스트리아 푸른산과 맑은 공기를 맞으며 이 노래를 우연찮게 들었는데 어찌나 눈물날 정도로 좋던지요. 그게 벌써 작년 7월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음악 부탁드립니다.
@yuchinchoi3 жыл бұрын
직접 유니윤님처럼 그곳을 겪어보진 않았지만 뭔가 딱 그 분위기와 그 순간 소름돋는 느낌?이 전달되네요ㅎㅎ 전 노을지는 포항 해병대 부대내에서 보라색빛나는 하늘을 바라보며 산책하던 중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너를 사랑하는거지를 들었을때 눈물날 정도로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지나가다가 딱 님과는 상관없는 댓글 적어봅니다ㅎㅎ
@sungsukim6902 жыл бұрын
저도 몇년 전 봄에 이 노래를 들으며 푸른 곳을 마냥 걸었던 좋은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저도 우효 이 곡을 노래 중 제일 조아해요
@송위니 Жыл бұрын
이노래를 들으면 15년동안 함께했던 가족 나의 강아지가 생각나요. 나의 가족이 나의 곁을 떠나며 나에게 불러줄것같은 노래예요. 그래서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그리움과 후회와 아쉬움.....많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함께 걷던 산책길에 민들레홀씨가 되어 나에게 한번만 스쳐지나가 다오. 보고싶다 라라야 ...
@charleskim30727 ай бұрын
저희 집에도 12살된 예쁜 강아지가 있습니다. 이 녀석하고도 언젠가는 헤어지겠지요. 물론 슬플꺼에요. 하지만 우리도 이 땅을 떠나겠지요. 님께서 먼 훗날 하늘나라에 가신다면, 라라, 그 예쁜 강아지를 다시 만나게 되실껍니다. 항상 축복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무말랭이-q5g Жыл бұрын
너무 위로 된다 그냥 갑자기 이 노래 들리면 눈물 부터 나왕 ㅠㅡㅠ
@라라라-n3b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좋은 노래를 이제야 알게되다니...
@user-yx2cz7gm8r9 ай бұрын
푸바오와 할부지 영상엔 민들레 음악이 언제나 흐르는것 같아요 왠지 예쁘고 슬프기도한 눈물나는데 사랑스러운 애틋한 곡 할부지 목소리 왜캐 다정한거야ㅠㅠ
@유츠유Ай бұрын
삼시세끼 보고 들어왔어요
@popgo80107 ай бұрын
엄마보고 싶다 함께하고 싶다 엄마
@여우선생-c4s2 ай бұрын
저는 아빠..
@조영숙-y5qАй бұрын
삼시세끼 에서 유해진님 께서 들으신거보고 세상에~이런 노래가!!! 11살 손녀랑 몇번을 들었네요! 우호라는 가수님도 처음 노래도 처음 가수님 하이팅
@모라리-k2b Жыл бұрын
들으면 그냥 눈물나요..
@gabrielpark53643 жыл бұрын
아가씨와 어린소녀, 그 중간 어딘가에 멈춘듯한 목소리에…. 처연한 중반부 간주 스트링세션은….. 진짜 가슴이 저릿저릿 저려요……...
@androchoi78384 ай бұрын
한달전 어디선가 5초정도 듣고 잊혀지지 않아서 몇밤몇일을 누가 부른 무슨 노래인가 찾다가 어제 찾았어요 마음이 정화됩니다. 4분2초부터가 특히
@강민재-c2t Жыл бұрын
구겨진 잎사귀라도 예쁜 책에 꽂아놓고 너에게 주고만 싶어요 이 구절 너무나도 예뻐요...
@란이란이-t1r4 жыл бұрын
8살에 돌아가신 우리아빠 34살이 된지금 기억속에 사라져있던 아빠가 생각이 나네요... 아빠에게 하고싶었던 그말이 가사가 되어 내마음에 꽂히는데 눈물밖에 안나네요 아빠 너무 함께 하고싶어요 사랑한다는 말도 한번 못해보고 잘가라고 인사도 못하고 헤어졌네요 우리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려요 사랑해요
@aodakswk2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사람이 어딘가 있고 그 뒷모습 보면서 말하는거같은 기분이 들어요,,,,
@하이-m3eАй бұрын
삼시세끼 보고 온 사람?
@김덕윤-f1hАй бұрын
저요
@행복한우리집-s7jАй бұрын
엇 저도요ㅋ
@난나야-p5gАй бұрын
저도요ㅎㅎ 해진아저씨가 듣더라고요
@바나나우유-t9mАй бұрын
저두요 😊
@erica8284Ай бұрын
Me2!^^
@peterpan-complex11 ай бұрын
이런 노래가 있었다니 본인이 정말 하고 싶은 대로 쓰고 싶은 대로 작곡해서 부르는 게 느껴지네 왠지 모를 음악적인 자유로움이 느껴짐
@LIFE_MENTOR34 ай бұрын
멜로디, 음색을 들으면 왜 눈물이 날 것 같은지. ..
@저녁바다-c9d2 ай бұрын
사랑해요 그대..다음에 나오는 스트링 반주가 너무 가슴을 저밉니다..완전 중독성 장난 아니에요...
@장순이-x7l Жыл бұрын
수 없이 많이 들었는데도 며칠만에 다시 들으면 처음처럼 감동적이고 눈물이 왈칵 정말 신기한 노래 너무 아름다워
이 노래는 뭔가 설명하기 어렵지만 뭔가 독특하고 조화롭고 잔잔한 감성이 있는.. 지친 영혼을 어루만져주는 거 같은 멜로디와 순수한 가사가 정말 아름답고 감동인 ㅠ❤
@sarahkim7016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알게되서 정말 기뻐요. 가사도 노래 분위기도 절 정말 행복하게 만들어줘요. 저는 두돌 아기의 엄마예요. 한창 걸어다니며 온세상을 구석구석 관찰하고 만져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때예요. 아이 어린이집 하원을 하면 둘이서 손 잡고 이곳저곳 하염없이 걸어다녀요. 봄날이라 따뜻한 햇살, 포근한 바람, 푸른 하늘, 온통 푸르른 잔디, 나무, 알록달록 예쁜 꽃들... 엄마! 엄마! 여기와요! 이거봐요! 앙증맞은 목소리로 절 부르는 아이의 목소리... 딸아이와 함께 있을 수 있는 이 시간이 정말 행복합니다. 요즘은 민들레가 한창이라 열심히 민들레 씨를 후후 불고 다녀요. 이 노래를 들으니 그 순간순간들이 너무 찬란하고 따스한 기분이 들어서 뭉클해지네요. 시간이 지나면 딸아이는 이 시간들을 기억하진 못하겠지만, 전 너무나 소중하고 행복한 기억이라 죽을 때까지 꼭 간직하고 싶네요...그래서 자식은 부모에게 선물인가봐요.
@suhongim Жыл бұрын
엄마 감사해요
@수신-y5e Жыл бұрын
예쁜 글 감사합니다. 저도 맘이 따뜻해지네요
@라다이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newthing1589 ай бұрын
항상 행복하세요
@서오정5 жыл бұрын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전주와 "우리 손잡을까요" 란 가사만 딱 한번 들었을뿐인데... 계속 그 부분이 머리속에 지워지지 않아서.. 여기저기 검색하다 찾아 내고 이미 중독되어 버린... 무시무시한 중독성;;;
@박한창-i1v5 жыл бұрын
우리 손 잡을까요 지난날은 다 잊어버리고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우리 동네에 가요 편한 미소를 지어 주세요 노란 꽃잎처럼 내 맘에 사뿐히 내려앉도록 바람결에 스쳐 갈까 내 마음에 심어질까 무심코 내딛는 걸음에 아파하며 돌아설까 구겨진 잎사귀라도 예쁜 책에 꽂아놓고 너에게 주고만 싶어요 사랑을 말하고 싶어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너의 모든 눈물 닦아주고 싶어 어서 와요 그대 매일 기다려요 나 웃을게요 많이 그대를 위해 많이 많이 웃을게요 우리 손 잡을까요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 오늘은 안아줘요 (널 얼마나 기다렸는데) 이제는 춤을 춰요 (왜 왜 자꾸 멀어지려 해) 우리 동네에 가요 (왜 왜 자꾸 놓아주려 해) 놓아주려 해 바람처럼 사라질까 내 마음을 채워줄까 시간마저 쉴 수 있는 나의 집이 되어줄까 빗물이 나를 적시고 눈앞을 흐리게 해도 나는 너를 보고 싶어요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너의 모든 시간 함께 하고 싶어 어서 와요 그대 같이 걸어가요 웃게 해줄게요 더 웃게 해줄게요 영원히
@Juliec11485 жыл бұрын
9
@holysheet4471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당
@JaeminSong Жыл бұрын
왜 인지는 모르겟는데 듣고 있으면 계속 눈물날려고 한다. 꼭 풀버젼을 들으라고 추천하고 싶네.
@wls0707-k Жыл бұрын
핱시 보고 왔는데 가사랑 멜로디가 다 너무 좋아요 🥹😭
@도윤-x4v Жыл бұрын
할시가 모에요
@user-hk5dv4rt5l Жыл бұрын
@@도윤-x4v 하트시그널 입니다
@dntlrdl-ro3ci Жыл бұрын
@@도윤-x4v하트 시그널이라는 프로그램이에요! 줄여서 핱시
@소은-b9m Жыл бұрын
@@도윤-x4v하트시그널이라고 연애프로그램이에요
@m_dalpang Жыл бұрын
@@도윤-x4v 하트시그널
@수아드래곤Ай бұрын
삼시세끼 보구 왔어요~^^
@creativeW6 ай бұрын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왜 유독 가슴 아리고 감동적이고, 묘한 감정이 드는지.. 그 아련한 멜로디와 담담한 보이스가 너무 아름다워 진심이 느껴져서 였네요.. 이 노래를 듣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그 감정이 전해졌겠죠 첫 가사처럼, 지난날은 다 잊고 손잡고 싶은 사람들이 많지만 이젠 그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인연들.. 생각나서 눈물나네요.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그대로 왜 그때는 몰랐을까.. 있는 모습그대로 사랑한다는게 얼마나 소중한건지.
@Naulisgood5 жыл бұрын
작곡 자체도 너무 좋은데 스트링 연주가 너무 환상적이애오...우효누나 사랑해,,♥
@lemn24494 жыл бұрын
스트링 연주가 먼가요???
@Charlie.Brown73 жыл бұрын
@@lemn2449 현악기 반주요
@danielhealy39102 жыл бұрын
영국 사람들과 작업한 곡이에요
@Denzmall23 күн бұрын
3월에 군대에서 휴가 나갔을 때, 지하철 안에서 설레는 기분을 느끼며 이 노래를 들었었는데, 날 기다려줬던 그 때 당시 여자친구 생각도 나고, 막막했지만 풋풋했던 그때의 나도 떠오르고, 지금은 무지개 다리를 건넌 우리집 흰 솜뭉치도 생각이 나네 선선해진 날씨가 되면 이 노래를 자연스럽게 틀게 된다 추억이 될 지 몰랐던 그 순간들이, 알고보니 다 내 청춘의 추억이었다는 것을
@hihihehehohohuhu4 жыл бұрын
갤럭시 20광고에 나오길래 바로 제목이 생각나서 달려왔어요ㅠㅠ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노래..
@율율-e1v4 жыл бұрын
어머니방에서 우효 민들레가 저를 이리로 ㅎㅎㅎㅎ 연주가 두근두근 두드리네요♡
@seigi124 жыл бұрын
Me too
@kimyongnam6947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와이프랑 자주 들었는데 이제 혼자가 되고 난 뒤 들으니 눈물이 살짝 나네.....자꾸 생각나서 이제 그만 들어야겠다 😂😂
@jinhokim8132 Жыл бұрын
웬만하면 댓글 잘 안다는데 와 이거 뭐지!! 한마디로 표현이 안되네요!! 노래가 아름답다
@judy_chuu8333 Жыл бұрын
요즘 남친때문에 너무 힘든데 이노래들으니까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 내가 무슨 짓을해도 사랑해주고 내 눈물 닦아줄 이젠 잡을수도 없고 안을수도없는 하늘에 있는 우리엄마가…
@I-junghyuck7 ай бұрын
말 안듣는 남친 조금이라도 어릴때 호다닥 정리해요
@홍정원-h3u7 ай бұрын
지금쯤 다른 좋은분 만나셨겠죠?님이 항상 행복하기를 어머니의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박재민-k5c7 ай бұрын
하늘에 있을 수가 없음ㅋ
@raratv-x3o6 ай бұрын
@@박재민-k5c당연하죠 하늘이라기보다 천국이실테니까요 ㅎㅎ
@user-ais2ig2702d5 ай бұрын
@@박재민-k5c👈🤓
@nunoutdu34726 ай бұрын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는지 참 좋은 노래 명곡😊
@김태현-c2k1o9 ай бұрын
질리지가 않네.. 우효 최애곡
@또로로링 Жыл бұрын
핱시보고 첨듣는데 이제알았다니..ㅠㅠ 가사가 너무 좋네요
@lofiscroll26 күн бұрын
해진이형 덕분에 이 명곡이 역주행을 하는군요 우효님 곡들 요즘은 잘 안 듣지만 하나하나가 주옥같죠 다른 음악을 듣고 있어도 우효님 음악은 마치 가족의 품처럼 늘 돌아가야지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yowon4 Жыл бұрын
이곳을 떠난 사랑하는 모든이가 생각나게 하는 노래에요 최근 안타까운 죽음을 들었는데 그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가 한번이라도 이노래를 들었다면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노래네요..감사합니다 이런노래를 듣게 해줘서
@성재-b1n2 жыл бұрын
나이 50 넘어 제 인생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되었네요. 포근함과 쓸쓸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Magong77710 ай бұрын
표현력이 좋으시네요
@cobaltocean Жыл бұрын
울고싶었던 며칠 전부터 지금까지.. 내마음을 읽은 것 같은 한줄한줄 소중한 가사들이 마음을 너무 후벼파서 엄청 울었어요.. 숨쉬기 힘들정도의 이 먹먹한 기분을 장조와 단조 선율의 적절한 조합으로 표현한 노래가 또 있을까요...?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목소리.. ㅠㅠ 오늘 저의 띵곡입니다~!
@DB0221-i1o Жыл бұрын
아무 생각없이 듣다가 사랑해요 그대에서 눈물이 터졌어요..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계속 들어도 계속 눈물이 터져요ㅠ 너무 좋은 노래예요..
@prine88 Жыл бұрын
지영이가 좋아하는 노래 갬성 터짐 ❤
@user-dy8dw6bp3vАй бұрын
삼시세끼에서 보고 왔습니다. 노래가 정말 몽글몽글해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마치 학창시절로 돌아간듯한....😢
@코알라룸푸르-j4m6 ай бұрын
노래 만드신분 정말..... 고맙다고...
@Noodleholder8 ай бұрын
도입부부터 집중하게 만들고 후렴부분에서 말할 수 없는 잔잔함과 슬픔, 미련, 편안함 등등 복잡한 감정을 씻어내면서 눈물 나오게 하는 노래...그리고 나도 모르게 쌓여있던 힘듦이나 아픔이 씻겨지고 나면 한동안 편안해지는 노래
@명경민-z9w Жыл бұрын
웃으며 우는 곡 울며 웃는 곡
@dangggum Жыл бұрын
감히 제 인생 1순위 명곡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듣고 갈 노래 한곡만 꼽으라면 감히 이노래로 하겠습니다. 가사, 멜로디 라인, 코드이동은 흔할지라도 버스를 쓰는법과 베이스라인들이 마치 민들레 꽃 씨앗이 바람에 흩날리듯 진동하면서 심장을 울리는 그 베이스 거기에 신디사이저로 샘플링해서 중간중간 피쳐링한 몽환적인 사운드....이렇게나 풍부하게 들리는데 마음은 평온한....정말 완벽한 곡 같습니다. 넬이나 서태지같은 분들도 천재지만 아직 그들 인생에서 얻어걸린 곡은 이정도가 아니예요 우효님은 10곡넘게 명곡을 만들지는 아직 못했지만 적어도 띵곡 하나 제데로 얻어걸린곡이 저에게는 벌서 3곡이나 됩니다 스쿨버스 청춘(나이트) 그리고 이 민들레요 계속해서 창작활동 부탁드립니다.
@김땡땡-u3d3i Жыл бұрын
크으~ㅇㅈ
@CR_7-siuuuuuuuu8 ай бұрын
ㅇㅈ미친놈급임 분석적으로봐도
@냥녕뇽냥2 жыл бұрын
그대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때 박차가 바뀌면서 다양한 악기가 한꺼번에 터져나오는게 마치 엄청 떨리는 마음을 조심스럽게 억누르면서 말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너무 좋네요
@KBB-jx6sr4 жыл бұрын
내 보잘 것 없는 마음이라도 전하고 싶지만 내 마음을 받아주지 않아도 영원히 사랑하고 싶은 그런 노래같아요... 듣고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밍-q7t Жыл бұрын
노래를 아무리 여러번 들어도 들을때마나 누물이 나요 그냥 아직 너무 사랑하는데 사랑이 끝날때 분위기라해야하나 너무 그냥 다 슬퍼요… 이만큼 사랑하는 사람이랑도 결국 끝날가능성이 많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런가 그냥 이 느낌을 설명할수가없네요
@0205넹6 ай бұрын
5월6일 오래 만나던 친구와 헤어졌어요 그 전에도 마음달래려 듣던 노랜데 이젠 시작부분만 들어도 눈물이 차오르네요 언젠간 무덤덤히 들을 수 있는 날이 올까요 가사 하나하나가 제가 했던 말들이라 들으면 너무 아프네요
@Jibegagosiptta5 жыл бұрын
풀버전 처음듣는데 완전 좋다
@netjigi Жыл бұрын
제 인생에서 제일 소중했고 사랑했던 사람과의 인연이 얼마 전에 끝났어요. 이 노래 듣는 내내 그 사람이 생각나네요. 가사가 이제는 더 이상 전할 수도 없고 현실에서 일어날리 없다는걸 알면서도 계속 바라고 있는 나의 마음을 적어 놓은 것 같아서 노래 듣는 내내 펑펑 울었네요.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darling_S26 ай бұрын
꾸준히 들으러 옵니다! 남자친구랑 썸탈 때 제가 힘들어할 때 힘들 때 자기는 이 노래를 들으면서 위로 받은 적 있다고 들려준 노래인데 그 사람이랑 벌써 1주년이랍니다. 그 때의 몽글몽글한 기분, 위로 받았던 느낌, 힘든 일 때문에 눈물 줄줄 흘리면서도 그 사람에게 설렜던 상황들이 떠오르는 노래라 참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저처럼 이 노래를 들으시는 모든 분들이 힘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Kkkkjjj154 ай бұрын
ㅋㅋ 귀엽네요 좋은 사랑하세여
@user-qw4wi3zt1w4 жыл бұрын
하.... ㅠㅠ 너무 좋다. 진짜 이노래때문에 미치겠어... 웃는데 우는느낌... 가수분 이 노래 부르실때 많이 슬프셨나봐요.... 막 감정이 전달돼요....
@김정훈-r3b8x5 ай бұрын
이노래 가사는 자기자신의 내면에감정을 표현한거 같다 과거의 자신과 화해하지 못한것을 헌재의 자신과 화해하는 듯한 느낌의 노래
@김나연-f7z3qАй бұрын
유해진님이 삼시세끼에서 듣는데.. 감성이 물씬 청아한 곡이 마음을 활짝 열게 합니다 너엄 좋아요~ 둘이 손잡을까요~~
@o_o17664 жыл бұрын
우연히 한 번 들은 이후로 잊고 살다가 문득 '사랑해요 그대'라는 문장 하나가 너무 듣고 싶어서 다시 찾아왔어요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