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물지 않는다면 숨기지 못하는 마음이야 이제 와 굳어가는 모습을 들키려 해도 떨어져 버린 것들을 볼 수 없으니 나보다 너를 알고 다들 그렇게 살아가나 봐 아프지 않은 척 내뱉은 말이 붉어지면 이제야 터진 울음을 알아주려나 다 차올라 넘쳐나는 물에 기대어서 희게 번진 나의 기대를 담아 둘 수 있도록 깨지지 않기를 바래 다 차올라 넘쳐나는 물에 기대어서 희게 번진 나의 기대에 금이 가지 않도록 나를 좀 내버려 둬요 파도가 날 밀어내면 그때 떠나갈 테니
@joker-Alpha3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 더 폴스로 인디음악을 들었고 중학교때 더 폴스로 음악을 시작했다 고등학교때 더 폴스로 나의 밴드를 꿈꾸다
@alxsa22_23 күн бұрын
definitely my fav the poles song
@crumelis3 жыл бұрын
라디오헤드 90년대 초반 앨범이 떠오르는 사운드네요 덕분에 귀가 즐겁습니다ㅠㅠ 이번 공연 못가서 넘 아쉬워요
@SUplay-t5o2 жыл бұрын
라디오헤드 에어백 이라는 곡이 떠올랐는데 더 폴스 만의 색이 고스란히 묻어있어 좋습니다 :)
@todear3 жыл бұрын
이게 그대들만이 아닌 우리 모두의 얘기인 것 같아서일까 앨범 전체의 템포나 분위기는 밝은데 가사는 곱씹을수록 슬프다. 시간이 지나며 모든 것이 변하듯 같은 이름 아래 또 다른 변화를 맞은 폴스의 음악을 여전히 사랑하고 또 부디 이게 마침표가 아닌 쉼표이길 간절하게 바라본다.
@stravinskky6 ай бұрын
라디오헤드 high and dry, nice dream가 생각나네요. 라디오헤드 2집이랑 3집 분위기를 합친느낌.ㅎㅎ
@jjjo_uns3 жыл бұрын
The Poles do it again! The new album is amazing!
@SinfulMary3 жыл бұрын
i love how this sounds like Radiohead's Airbag (with a bit of Optimistic kinda mixed in?). this is the vibe i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