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LEE CHANGSUB) -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 amazarashi (Cover)' [너멜되 #2]

[@비투비_서은광]

와.. 댓글 안달수가 없다 이건...진짜로 거짓말 안하고 들으면서 눈물 흘림.. 계속 와와 거리면서 봄.. 평생 노래해줘..와.. 머리 한 대 쌔게 맞은 이 기분 뭐지..? 와..

[@zwon]

헐 진짜다!!ㅋㅋㅋㅋㅋㅋㅋ 오빠 너멜되도 기다리고있어요 :)

[@초록-z4u]

헐 오빠...

[@YECHO-uy4ji]

우리 같이 울어요

[@김경아-t1f]

아 웃겨..그냥 멜로딘 줄 알고 지나칠 뻔

[@파랑단물]

헐 오빠 안녕 위로 가시죠

[@hhhhhhhhhhyeon-gyo]

진짜 곡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난 것 같다. 이런 류의 노래는 이게 맞지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조금은 텅 빈 듯한 음악

[@비투비없인안된다]

강약조절이 ㄹㅇ..

[@h1625]

비투비가 밉다. 와이프랑 딸이 매일 비투비 노래를 듣는다. 새로운 노래가 나오면 영상을 보내준다. 안보면 보라고 쫄라 대고 가족과 대화가 안되니 일단 본다. 이번 영상도 그렇게 받아봤다. 처음 들었을 땐 일본어라 뭔 노래야? 근데 듣기 좋네 정도였는데 퇴근하고 밤이 되면 이 영상을 다시 보고 듣는다. 노래 잘하는 거야 와이프가 맨날 칭찬하고 내가 듣는 귀가 있으니 알고는 있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잘하는 걸 넘어서서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구나 생각을 하고 이 사람은 무슨 생각으로 이 노래를 불렀는지 궁금증까지 생기고 외간 남자한테 질투심도 느끼고 참 여러모로 미운 사람인데 이렇게 까지 잘하니 미워 할 수가 없네. 우리 가족의 평화를 위해 오래 오래 노래 불러주시길. 매번 싫다 하지만 잘 듣고 있습니다.

[@비누-n7w]

좋은 남편, 좋은 아빠라는게 느껴져요ㅋㅋ🤣 가정에 늘 행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heychuchut]

제 남자친구도 이랬으면 좋겠는데 관심도 없네요ㅠ 은근슬쩍 귀에 주입해야지!

[@비투비다움_BTOBness]

와.. 이런 말씀을 인터넷상에서 감히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정말 멋진 아버님이십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 좋아하는 노래를 (툴툴거리시면서도ㅎㅎ) 함께 해주시고 노력해주시는 마음이 너무 멋지셔요.. 이런 건 특히나 아무리 친한 친구, 사랑하는 연인이래도 강요한다고만 되는게 아니라는 걸 너무너무 잘 알고 있거든요.. (저도 다른 분들이 본인이 좋아하시는 어떤 분야를 추천해주셔도 제 스스로 관심이 가지않는다면 공감이 어렵더라구요ㅠㅠ 반대의 경우도 역시 마찬가지구요..!) 이 댓글을 아버님의 가족분들 이창섭님 포함 비투비 멤버분들이 보면 정말 기뻐하실 것 같아요.. 정말 너무 너무 멋지십니다..!👍 나중에 또 생각이 날 것 같은 감동적인 댓글이어서 살짜쿵 남기고 갑니다.. 총총..

[@티키타카-b9m]

와이프분이 비투비를 좋아하시는건 그만큼 안목이 높으시다는 뜻으로 해석되며 그 안목으로 멋진 남편분을 만나셨네요~ 비투비 노래를 들으며 성장하고 있는 따님 역시 아주 건강하고 유쾌하고 야무지게 자랄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계속 비투비 하시길 바랍니다~ ^^

[@편집배울때까지날것으]

멋지 아버지이자 남편이시네요 이참에 멜로디 어떠세요

[@bibibic-h4j]

이 커버....진짜 큐브가 홍보 1도 안하고...걍 어느날 툭 나온 커버곡이였는데....팬들을 넘어 팬이 아닌사람도 이렇게나 많이 창섭이의 노래에 위안과 위로를 얻어간다는게...ㄹㅇ 대단하다....

[@never-ending8478]

근데 이거 홍보나 예고했으면 오히려 역효과였을듯 당시 폰에 알림 뜬거 본 나는 모르던 노래였어서 제목 보고 심장이 쿵 떨어졌었거든요 ㅋㅋㅋㅋ 왜 일본어지 했던 반응도 있고 저같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었는데 풀 영상 딱 보고 모든 의문이 풀리며 원어로 한것도 신의한수다 난리났었어서 … 짧게 예고했으면 그러지 못했을거같아요

[@임태진-s5u]

ㄹㅇ ㅋㅋㅋㅋ 뭘좀아네

[@user-pc4kn2kx5e]

신창섭ㄷㄷ

[@Jxo_gmlo8]

타팬인데 와 진짜 이건 커버곡중 젤 잘 부름........미쳤다....와..................... 와................감탄만 나온다.........

[@oshimakaoru2]

日本語でここまで歌えるのは、本当に歌詞を理解して伝えようという気持ちが強いから。チャンソプのこの歌に対する誠実さが心を打ってくる。

[@어차핑]

아니 저 전과자 보고 이창섭 알게 된 일본인인데요,,, 진짜 들면서 울 뻔했어요ㅠㅠㅠㅠㅠ 이렇게 감정을 담아낼 수 있는 가수 첨 봅니다

[@Tenzu_kyo]

ありがとう

[@상민_02]

한국어 진짜 잘하시네요 ㄷㄷ

[@Ji_Ji_0817]

아니~ 라고 시작하는것부터 벌써 한국인이신데요 ㄷㄷㄷ

[@Eun_Ning]

일본인이시라구요....? 저보다 한국어 잘 하는거 같은데요,,

[@mikasa-wp2wi]

!

[@멍치-i3y]

????????이 노래를 한국 아이돌이..??? 일본우타이테 판에 있다가 넘어온 사람으로써 충격적이야...진짜 이 노래를 이창섭 목소리로 들을 줄은 진짜 생각도 못했어;;;

[@Jeys612]

음원으로 냈으면 정말 좋겠다..

[@お茶-f6j]

まって、amazarashiの曲をBTOBが歌うなんて、、。 本当に救われた曲だからBTOBが歌ってくれて嬉しい😭

[@김준희-u9j]

예전에 이 노래를 들었을 땐 정말 난해하다고 생각했다. 겨우 살구꽃이 피었다고 죽고 싶다고 한다니. 자전거, 아치교 등등 물체 이름만 나열하는 가사가 참 웃겼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들어보니 노래의 가사가 가슴에 박혀들어온다. 흔하디 흔한, 사소한 일 하나하나가 끝없는 우울에 빠진 이들에게는 큰 공포와 충동을 몰고 온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날아가는 비닐봉지만 봐도 눈물이 나고, 넘어져있는 장난감만 봐도 죽어버리고 싶어진다. 아마 이 노래를 듣는 대다수가 공감을 하고 있는 것을 보니, 나와 같이 무력한 우울을 겪고 있는 사람이 꽤나 많다는 뜻이겠다. 우울은 참으로 무섭고도 잔인하다.

[@jac8602]

다시 듣는 노래가 위안이길 바라요.

[@freeg1493]

저도 죽고싶다란 생각만으로 하루를 사는게 아니라 시간이 흐르는데 거기에 붕 떠있는 느낌으로 매일을 떠나보내고 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비투비를 만나고 인생을 살아보고 싶어졌습니다 참 우연히도 찾아와줬어요 당신에게도 그런 계기가 우연히 찾아가게 되기를 바랄게요

[@user-lm1jz1ve7t]

우울감이 있다면 정말 공감가는 가사죠.. 평소에 눈물이 별로 없는데 처음 들었을 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군요..인생이란 여정이 왜 이렇게나 긴지.. 버티고 버티다보면 언젠가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님도 저도요..

[@KangJGJ]

가사가 정말 먹먹해지는게 있는 것 같아요 곱씹으면 더 슬퍼져요 ㅠㅠ

[@mikasa-wp2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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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なもはなも-j2k]

母国語ではないのに聴き手にこんな訴えかけるような歌唱力を持つチャンソプの才能は計り知れない

[@마음의양식을쌓는데실]

어제 4월7일에 처음 듣고 충격받아서 계속 듣는 중.. 원곡도 찾아 들었지만.. 나에게 원곡은 이창섭.. 유튜브로 7시간 들으니까 배터리가 죽으려고 함

[@마이엘-l5y]

여기 댓글들 읽어보면 노래 잘한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세상에 이렇게나 힘든 사람이 많구나 느끼기도 하네요ㅠㅠ 댓글로 비슷한 아픔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접하고,공감하고 위로도 받고, 꽁꽁 숨겨뒀던 내 이야기도 꺼내고, 서로 따듯한 말 한마디씩 건네기도 하고… 이 모든 게 노래 하나로 시작되다니, 노래가 가진 힘이 이렇게나 크다는 걸 느꼈어요. 이창섭, 당신은 이런 노래를 하는 사람이에요. 부디 본인의 목소리와 재능, 영향력으로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들려주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soon2ee]

amazarashi 버전이 주는 울림이 너무 커서 그 이상의 울림이나 감정의 요동을 가져다 줄 사람은 없을거라고 장담했는데 이건 내가 진짜 어리석었다는걸 깨닫게 해 주는 커버라고 생각함 .. 담담한듯 눌러담은 목소리가 내 머리를 있는 힘껏 내려친 느낌 .. 아마자라시는 이유들을 나열하며 나도 이래서 죽으려고 했었는데 그냥 살아보려고, 너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봐 하고 다른 사람을 잡아주는 느낌이었다면 이창섭 버전은 말도 안되는 이유로 죽으려고 할 만큼 삶의 끝자락에 와 있던 스스로를 붙잡고 하루만 더 살아 볼까하고 마지막 기력을 눌러 부르는거서 처럼 느껴져서 듣는 내내 더 아팠음. 내가 지금 힘들고 지쳐있어서 그렇게 들린건지도 모르지만

[@세븐틴의미래가태양보]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에 이끌려 듣게 된 한 고등학생입니다. 이 노래는 제 가장 어두운 날에 처음 듣게 되고 들을 때마다 그저 멍하니 앞만 바라보며 듣던 노래였습니다. 그때 당시 많은 일들이 폭풍처럼 몰려와 작은 것에도 자꾸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도망치려고 노력도 해보았지만 결국 수포로 돌아가고 주변인들이 아른거려 결국 어떻게든 이겨내야겠구나 싶어 다시 한 계단, 한 계단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노래도 듣지 않았습니다. 어두운 날의 기억들이 가득 담겨있는 노래라 이겨내기 위해서는 그 날을 돌아보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노래를 알게 된 후 3년이 지난 지금 저는 지금 태양 가장 가까이에 서있습니다. 결국 이겨낸 것입니다. 이겨내는 과정 속에서 이 노래를 듣지 않기 위해 노력하다 기억에서 잊었는데 알고리즘이 기억에서 꺼내주더군요. 이제는 이겨냈으니 들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 들어왔습니다. 첫 소절을 듣자마자 눈물이 나더군요. 마지막에 가까워지며 창섭 님께서 울음을 참는 듯한 표정으로 부르는 구간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눈물을 흘리는 것이 이겨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제 감정에 솔직해질 수 있을 만큼 여유가 생겼다는 것일 테니까요. 그리고 이제는 저의 어두운 날도 잊는 것이 아닌 추억으로 남기려고 합니다. 그 날도 제 인생 중 한 페이지니까요.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게 된 건 창섭 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목소리 덕분인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글에 너무 두서가 없네요ㅎㅎ. 그냥 창섭 님의 노래 덕분에 제가 조금 더 성숙해질 수 있게 되었다는 말이 하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노래해주세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김은화-v3l]

못벗어나네요…. 창섭씨 건강 잘 챙겨서 계속 노래불러줘요

[@tora4114]

いや。もう。 本当に本当に本当に…いい。 すばらしい…。 何度聞いても、初めてのようなこの気持ちはなんだ。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kim_hwiri]

창섭이가 노래를 너무 잘해서그런가.. 저는 왜 창섭이가 힘든시기를 겪고 있는것처럼 느껴질까요.. 최근 머리 이발한거부터.... 그런게 아니라면 정말 다행이고 좋은노래 들려줘서 너무 좋지만, 혹시..정말 혹시라도 힘든일이 있다면 당신은 누군지 모를 한 멜로디가 진심으로 응원하고 당신을 포함한 비투비의 노래에 하루하루 살 힘을 내며 버티고 있다는걸 알아주면 좋겠어요. 당신은 정말 멋지고 대단한 사람이고 사랑받는 사람이에요. 나중에라도 언젠가 힘든일이 생기면 이 댓글을 보고 힘을 내면 좋겠어요. 항상 고맙고 고맙고 고마워요. 오늘도 당신의 노래에 힘을 얻고 내일을 살 용기가 생깁니다. -창섭이 동갑내기의 한 멜로디

[@thefuturewalker]

머리 이발한 거는 바쁜 스케줄이 다 정리되고 본인이 그냥 밀고 싶어서 이발한 거라고 직접 말했으니까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 후로 인스타 라방도 자주 켜주고 혼자 캠핑도 다녀오고 성재랑 낚시도 다녀오고 요즘 즐거운 활동들 많이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이 노래가 전해주는 가슴 아픈 느낌은 노래 자체의 정서를 창섭이가 잘 표현해서 마음에 더 와 닿았던 게 아닐까 싶네요. 언제나 노래에 진심이 아니었던 적이 없었죠 창섭이는

[@behappybtob]

언제나 진심이 아닌적이 없다는 말이 참좋네요. 창섭이도 그렇고 비투비도 언제나 진심이죠. 노래도 멜로디에대한 마음도

[@sunny_changsub]

오늘 비트콤에서 창섭이가 언급한 댓글이 휘리님 댓글인거같아요!! 축하드려요💙👍 댓글보고 힘 많이났다고하네요ㅎㅎ 👏👏👏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용😍 예지앞사💙

[@kim_hwiri]

@@sunny_changsub 헙 그런걸까요? 뭔가 저의 작은마음이 전해진 것 같아 기쁘네요ㅎㅎ 멜로디들이 단 댓글 잘 챙겨보고 있다니 역시 창섭이❣

[@박서연-b6s8r]

이건가. 비트콤에서 창섭옵이 봤다고 한댓글

[@meowsubby]

바뀐 목소리는 바뀐 목소리대로 또 좋다는 걸 크게 느낀 곡.. 이전의 솜사탕같은 목소리도 좋아했는데 이 곡은 또 이 목소리가 잘 어울리네 음색이 보물이다ㅠ

[@YN_melody]

죽기엔 아직 어리고, 울기엔 너무 커버렸고, 이 모든 것을 감당하기에는 너무 벅차다

[@elliezo21]

앞으로도 더 울어도 돼 .. 벅찬거? 누가 욕하던 내 존심에 안내키든 간에 그냥 손 놔버렸다는듯 딱 한번만 다 놓고 먹고싶었던거 다먹고 잠자고 싶었던거 허리 아플때까지 자고 ... 하고싶었던거 잠깐이라도 하면... 방금전 감당못할거 같던 감정에서 조금이라도 다른 틈이 보일수도있어 ~ 친구

[@anl-n6l]

벅찬 것 또한 지나갑니다. 끝을 알수 없는 건 너뿐이 아니야 마음을 흘려보내~~❤

[@소소한나-x3e]

미친놈인줄 알았는데 다른의미로 미친놈이였네......

[@김진솔-b4l]

ㄹㅇ

[@sclerosing]

이창섭님의 이런 진지한 태도를 좋아했던 거 같아요. 음악을 대할 때, 또는 음악을 통해서 삶을 대할 때. 이 곡을 다루는 감정의 깊이가 놀랍고, 반주나 멜로디나 단조로울 수 있는 요소들이 많은데 가사 하나하나에 담겨있는 감정이 다 달라서 전혀 단조롭게 들리지 않네요. 들은 자리에서 거의 스무번 정도 다시 봤어요. 같은 곡을 나카시마 미카님이 커버한 영상은 본인이 주인공인 영화를 보여준 느낌이면, 이창섭님 버전은 전지적 작가 시점의 소설을 읽어주는 느낌이에요. 담담하게 이야기를 전해주지만 그래서 더 본인 이야기 같고 그래서 더 묵직한 울림이 있죠. 이렇게까지 죽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그것이 사소한 것들에서 출발했던건 사실은 누구보다 세상을, 사람을 진지하게 사랑했기 때문이라고. 그렇기 때문에 그 크기만큼 컸던 공허함, 사람을 통해 다시 세상에 걸어보는 기대. 처음에 모자 쓸 때 책을 한장 넘긴 느낌이고, 노래가 끝난 후 모자 벗으실 때 마지막 장을 닫은 느낌입니다. 연출도 멋있었어요.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더 풍부한 감정을 담아낼 이창섭님을 응원합니다.

[@toshi8055]

日本人ですがこの歌を知らず、チャンソプさんのカバーで知りました。 歌詞も日本語でも難しい部分があるのに、こんなに上手に、心を込めて歌って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yuchiang8107]

이 노래가 한 한국 가수에 의해 완벽하게 해석된 것을 보고 정말로 감동받았습니다. 이 커버는 원곡이 담고 있는 일상처럼 무심하면서도 쓸쓸하고, 동시에 숨겨진 희망의 따뜻함을 완벽하게 녹여냈습니다. 가수는 자신의 풍부한 감정을 기술적으로 노래의 표면 아래 숨겨두고, 이 곡의 가벼운 듯하지만 산처럼 소중한 이중적 의미를 아주 잘 해석했습니다. 한국인도 일본인도 아닌 외국인으로서 이 한국 가수가 원곡의 깊은 의미를 매우 철저하게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노래가 끝나갈 때쯤, 제 눈가가 뜨거워졌고 눈물이 나올 듯 말 듯 했습니다. 원곡은 제 인생에서 많은 힘을 주었고, 이 가수의 해석은 제가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하면서도 실패를 두려워하고 다시는 빛나지 못할까 봐 두려운 마음 속에서 다시금 힘을 주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큰 소리로 울 힘조차 없는 나이에, 이 해석이 저를 다시 한 번 일으켜 세워 주었고, 찬란한 태양을 두려워하여 스스로를 썩히던 진흙 속에서 조금이나마 용기를 얻어 기어나올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이 곡을 이렇게 아름답게 해석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roh4815]

평생에 연예인을 이렇게 깊게 좋아해본 적이 없는데 배울 점도 얻어 갈 영향도 많은 사람이라 차가운 세상에 너로 인해 조금은 다시 따뜻해진다 이창섭 너는 진짜 행복해라 제발

[@istj3561]

역시 사람 느끼는거 다 똑같구나 와 진짜 잘한다를 뛰어넘는 창섭님만의 뭔가가 있는 것 같네요 들을 수록 그 깊이가 느껴져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nnnzz_25]

amazarashiが大好きです。BTOBも大好きです。なのでチャンソプさんがこの歌をカバーしてくださったことがとても嬉しかったです。amazarashiの秋田さんはハットをかぶり、逆光や照明を落とす等、顔を見せないようにして歌うため、この映像を見た時にそうゆう細かい部分までリスペクトを込めて下さったのかなと思いとても感動しました。 美しく、胸が熱くなる歌唱でした。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大切に聴きます。

[@bluemoon-v1l]

이창섭 목소리에는 삶이 담겨 있는 거 같아. 격정적이지 않은데, 어떻게 이렇게까지 슬플 수 있는 걸까...

[@김경식-g6z]

노래를 어쩜 이렇게 부를까요...이제는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노래를 듣자마자 고해성사라도 해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약 2년 동안 삶에 재미를 잃어버린 사람 중 한명입니다 각박한 현대사회와 이시국에 이런 분들 참 많죠... 처음엔 견디기 힘들어 병원과 주위의 도움도 받아 이제는 무덤덤해지고 어느정도 잘 이겨냈다 생각했는데 노래를 듣자마자 알수없는 감정에 휩싸이고 숨이 딱 하고 막혔어요 가수분의 목소리가 울어도 괜찮다는 듯이 부르는 것 같이 느껴 더 먹먹했네요... 익숙하지않는 언어로 부르는 노래지만 가수분이 주는 희망의 메세지를 받은 기분입니다 하루의 끝에 이 노래를 들으며 위로를 받고 더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내일이 나아지려면 오늘의 제가 바뀌어야죠... 누군가를 치유하는 힘을 가진 좋은 가수십니다 오래오래 노래 부르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곡 알려주시고 그걸 또 잘 불러주셔서.. 말주변이 없지만 정말 감사해 짧게 몇자 남겨봅니다

[@초록-z4u]

행복은 언제나 경식님 곁을 떠나지 않고 머물러 있어요 그걸 가리고 있던 먹구름같은 슬픔과 쓸쓸함과 아픔이 하루빨리 걷어지고 늘 삶속에 존재하며 당신을 지켜주던 크고 작은 행복을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 다 잘 될거예요 응원해요!!

[@티키타카-b9m]

항상 진심을 다해 노래 부르는 가수입니다 다른 노래들도 들어보시고 힘 얻어 가셨으면 좋겠네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은아-s5w]

가사가 생각할 것이 많네요.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내가 삶에 대해 진지하기 때문이야. 좋은 노래 알게 해주어서 고마워요

[@mingijeock]

지나가던 한 인간입니당... 평소에도 이 노래를 힘들때 자주 찾아 듣곤 했는데 알고리즘에 창섭님이 부르신 것을 보곤 바로 들어왔습니다.. 이상하게 다른 커버들보다 더 울컥하고 위로받는 느낌이 강한 것 같아요. 이 노래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창섭님! 항상 행복하세요 :)

[@日暮-k3u]

여러가지 커버를 들었습니다만, 장섭의 가성이 가장 마음에 들어, 매회 울어 버립니다. 마음이 너무 힘들었을 때 그의 표현에 얼마나 구원받았는가.正真正銘, 최고의 가수입니다.

[@ONF_MK1116]

음반이 아닌 감동을 판다 너희들은 착실히 그말을 지키고 있구나

[@김진솔-b4l]

진짜..

[@잼민이들환장하는프사]

???: 그 말 이후로 음반이 잘 안팔리긴 했어요

[@바나나2689]

@@잼민이들환장하는프사???:감동만 팔아가지고ㅋㅋ

[@user-tp3fg9pl8w]

@@ONF_MK1116 예지앞사..💙

[@mikasa-wp2wi]

!

[@iMAGINE___]

알고리즘타고 온 타팬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이라 기대를 한가득 가지고 눌렀는데도 최고였어요 원곡 처음 들었을 때만큼 또 다시 가슴 먹먹해지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_ki8489]

この動画で初めてBTOBというグループを知った通りすがりの者です。この曲が好きでたくさんカバーを聴いてきましたが今までで1番心に刺さる歌声で涙を流さずに聴くことが出来ませんでした。素晴らしい歌声を届けてくださり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kmz8157]

♡

[@hyunjeongkim9931]

이 곡 커버 중에 난 이게 최고인 듯... 역시 이창섭... 가사전달력 끝장나네요 진짜 눈물나요 ㅠㅠ

[@dus0hyeon927]

6년간 덕질하다가 작년 이맘때에 탈덕하고 간간이 소식 들으면서 따로 찾아보진 않았는데 평소에 들으며 위로받던 노래를 커버했단 소식에 찾아왔습니다 이제 쓰리디는 접고싶었는데 여전한 실력을 보니 머리와는 다른 행동을 하게되네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제 탈덕이 끝난 것같네요 이젠 탈덕이 아니고 휴덕이라 해야겠어요.. 사실 이쯤되면 휴덕도 아니었던게 아닐까 싶지만 오랜만에 비투비에게 위로받고 갑니다 1년동안 밀린게 많네요 정주행하러 갑니다

[@bbinotbi]

작년엔 많은 일들이 있었죠. 이해갑니다. 그럼에도 다시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2Kong]

저도 6년간 덕질하다가 작년부터 탈덕 문턱까지 왔었는데 역시 탈덕은 안되나봐요

[@freeg1493]

저도 21-22년 잠시 휴덕했다가 10주년콘 기점으로 다시 돌아왔어요 아직도 멜로디신가요?!🥹

[@이채영-u7d]

?????????????????이창섭이라고요???????예?????????아니 무슨.. 이 노래 원곡이랑 커버 즐겨듣는 편인데 레전드다 진짜,, 입이 안 다물어짐 와..

[@가갸-v9m]

근데 진짜로.. 군대 다녀오고나서, 뮤지컬 활동하면서 더 목소리가 좋아진건 기분탓인가.. 뭔기 더 힘이 있어진? 전에도 너무 좋았지만 진짜로 너무 좋다..

[@StarFall99.9]

집으로 향하는 버스 안이었다. 저마다 가방을 매고 삼삼오오 모여 하교하는 학생들을 보며 눈물이 났다. 홀로 어른이 되어야 했던 소년을 떠올리며 죄책감이 목을 죄어왔다. 죽음을 생각한 첫 번째 이유였다. 집에 도착하여 눈물을 흘리며 힘들다 하는 나에게 너만 힘드냐며, 자신도 힘들다는 말을 하는 어머니를 마주했다. 더 이상 눈물이 흐르지 않았다. 죽음을 생각한 두 번째 이유였다. 집을 나와 합정역을 지나 당산역을 향했다. 한강은 유독 윤슬이 아름다웠고, 전철 안의 사람들은 무채색이었다. 세상이 색을 잃어버렸음을 깨닳았다. 죽음을 생각한 세 번째 이유였다. 그 이후로 날씨가 좋았고, 날씨가 궂었으며 하루가 길다가도, 어느 날은 짧았으며 죽음을 결심하고서, 삶을 두려워했다. 죽음을 생각한 수많은 이유들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힘들어하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 있다며 친구가 소개를 해주었다. 내가 누군가를 만날 자신이 없어 거절하자 그 친구는 끝까지 자신을 믿으라며 만나만 보라고 권했다. 못할 짓이라 생각하면서도 이렇게라도 바뀌어야만 살 수 있겠다는 필사적 각오로 그녀를 처음 만났다. 시간이 흘러 거짓된 웃음을 머금은 가면을 처음 벗어놓고 그녀에게 내 상태를 털어놓은 순간 그녀가 나에게 해준 말, "누군가는 당신의 삶에 사랑이 무엇인지 알려주기 위해 들어오기도 한다." 그 말은 나에게, 살아가야만 하는 모든 이유가 되어주고 있다. 오늘이 너무 힘든 그대에게, 살아가라. 그대의 아픔을, 그대의 하루를 모르기에 다른 조언을 해줄 수는 없다. 그저 살아가라, 나아가라. 오늘을 살아갈 수만 있다면 죽음을 각오한 어제보다는 나은 삶인 것이다. 살아야만 당신의 삶에 누군가가 사랑을 알려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죽음을 생각하게 하는 이유가 무한함을 알고 있다. 다만 삶을 결심하게 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명쾌하면서도 그 무한함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가짐을, 죽음을 등지고 살아간 나는 이제 알고 있다. 그대 또한 살아가라. 언젠가는 그대 또한 사랑받을 테니.

[@moose2789]

원곡이 워낙 분위기 작살이라 큰 기대 없이 그냥 좋아하는 노래라고 틀어봤는데... 목소리도 분위기도 너무 좋네요.. 담담한 목소리로 말하기 때문에 폭발할 것 같은 감정이 더 잘 전달되는 노래입니다 ㅠㅠ 아마자라시 버전은 바싹 마른 나무껍질 같은 건조한 목소리를 좋아하는데 이분은 좀더 소년같은 목소리라서 삶과 죽음에 대해서 말하는게 또 다른 느낌이 들어요 👍👍 좋은 노래와 멋진 커버 감사합니다!

[@m3oytes7u]

일본의 Twitter에서 화제가 되었기에 보러 왔습니다. 정말 노래를 잘하시는 분이네요. 모자를 눌러쓰고, 아이돌인데도 얼굴을 많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amazarashi씨에 대한 존경심을 느껴서 기뻤습니다. 죽음과 관계없을 것 같은 가사가 나열되어 있지만, 그것은 옆에서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작은 것이라도, 궁지에 몰린 사람에게 있어서는, 죽는 것을 선택할 만큼의 트리거가 될 수 있는, 것을 잘 나타내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저는 이 곡에 구원을 받은 사람 중 한 명입니다저처럼이곡에공감을함으로써고민이해소되거나내일을살기위한활력이한국에사는사람들에게생겼으면좋겠어요.이 곡 커버해줘서 고맙고 파파고 번역했습니다. 틀렸다면 죄송합니다. 잘 전달됐으면 좋겠어요.

[@gogogo_tree]

파파고 많이 발전했네ㅋㅋㅋㅋㅋㅋㅋ 번역 잘 됐어요

[@m3oytes7u]

@@gogogo_tree Papago 개발팀에게 감사드립니다😂

[@나래-j8y]

긴 글의 메세지가 어려웠을 것인데도 정말 잘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kf3bs8ko8r]

파파고 번역 놀랍네요..

[@호야미-h6h]

暖かい音葉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멜-y7t]

얼마나 너멜되에 진심이냐면 이노래 할려면 일본어 외워야하지, 외국어라서 발음이랑 가사랑 신경써야할게 많을텐데도 선곡 미치게 잘한거 그리고 반주도 군대동기분께 부탁해서 그분이 기타반주 하신거...가수가 컨텐츠에 이렇게 진심일때 팬 입장에서 진짜 너무 고맙고 더 좋은걸 알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곽민지-n5r]

원래 일본어 잘해요

[@まるめ-u4c]

歌ってくれてありがとう

[@miso8632]

역시 이창섭이다!!!! 일본 트위터에서 트렌드가 되는데 대박 *한국어 공부중

[@welchs419]

참 좋다 위로가 된다 창섭이를 알게된거 좋아하는거 단 한번도 후회한적이 없다

[@chesh4616]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분명, 살아가는 것에 너무 진지하기 때문이야' 이거 듣고 진짜 울컥했다

[@마루뭉치]

지금 죽을만큼 힘들어서 심리상담 알아보는 중에 저장목록에있던게 문득 생각나서 들으며 가사를 하나하나 다시 읽어보며 속이 후련해질만큼 우는중이에요.... 살고싶어서 아직 내 삶을 포기하고싶지 않아서 그럼에도 문득 두드리는 죽고싶다 라는 생각이들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죽을때까지멜로디-v2p]

복면가왕에서 말했듯이 첫소절만 들어도 소름돋는 가수 그게 바로 너야! 너의 목소리가 곧 브랜드이고 상징이야.. 너만 낼수 있는 목소리이고 힘이라고 생각해..! 항상 음악에 진심인 모습에 한번 더 존경해!

[@ibis7911]

シンプルに歌が上手いし何より 日本語の発音が綺麗すぎる…… 他のアイドルとは別格

[@Cehaha_haha]

몇 년째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있는데요.. 창섭님이 부른 이 노래가 제 머리를 한대 치고 간 느낌을 받았습니다..항상 그리고 자주 죽으려고 마음을 먹었던 순간이 많았는데 가사처럼 제가 죽고싶었던 그 순간은 사소한 일에서 그 느낌을 받았더라고요.. 반대로 가족이 있다는 것과 지금 맛있는 걸 먹고 재밌는 영상을 보고 좋은 노래를 들었다는 사소한 것에 살고 싶어진다는 생각도 들고요.. 가사처럼 저는 하루하루를 너무 진지하게 파고 들면서 살아가서 제 삶이 힘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사소한 거에 만족하고 그냥 큰 의미부여하지않고 가볍게 살아가보려고 노력하려구요…!! 위로의 노래 너무 감사해요!! 비투비 영원해라!💙💙

[@이은지-u2l]

최근에 이 노래 원곡에 빠져서 유튜브에서 들을려고 검색했다가 이창섭씨 커버버전 있길래 우와 하고들어왔는데.... 진짜 노래 자체의 느낌이 그대로 있으면서 창섭씨의 음색이 원곡이랑 다르게 엄청 맑고 예쁜 느낌이라 진짜.... 개쩔어요 노래 잘하시는거 원래알았는데 좀 다른느낌으로 다가와서 개쩌는 커버인것같아요,,,,, ㅜ

[@우주인짭짤한]

와 친구가 인스타 피드해서 자랑한 이유가 있었네 진짜 노래 너무 잘부른다 알고는 있었는데 노래랑 감성 너무 찰떡이라 감탄 밖에 안나온다 노래도 노래인데 분위기가..진짜 장난아님

[@골드키위-d1l]

담담한 목소리가 내 아이돌 철벽을 우르르쾅쾽쾅 부셨다. 나 이창섭 좋아하네...

[@blue-pl9gn]

한 번도 안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어본 사람은 없는 커버곡

[@MarilynSan]

요즘 실력없이 데뷔하는 아이돌 많은데.. 비투비는 대단하네 진짜

[@kittyiscat]

아니 우타이테판에 있다가 돌판으로 넘어온 멜로디인데, 이 곡을 불러주다니.... 그것도 이리 완벽하게........

[@greenmom0212]

다 필요없다 역시 목소리 하나로 모든걸 설명하는 이창섭 너의 진심이 너의 마음이 너의 위로가 그냥 느껴져서 눈물이 난다 역시 비투비는 노래할때 빛나고 말이 필요없어

[@goodjira]

너무 가슴이 벅차고 이 노래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해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불렀을지 참 궁금하다.. 제일 좋아하는 일본곡이 이 노래라고 하던데, 그 이유를 알 것 같고.. 가사와 곡의 흐름에 따라 바뀌는 목소리에 내 감정도 롤러코스터를 탄다. 동영상 올라왔을 때 이틀정도 계속 울적해서 울었어요. 그러고 나니까 이젠 들을 용기도 안나더라고요. 그래서 댓글도 못 달았어요. 진심을 담아 부르는, 더 단단해진 목소리에 항상 힘을 받아요 이 세상에 기대하게 되는 이유는 분명 당신이겠죠 사랑합니다 이창섭 두서 없어서 죄송해요 며칠동안 고민하고 쓴 댓글이 이거라니.. 블루투스로 이 감정과 생각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혜림-v6p]

현생이 너무 바빠 휴덕 중 인데 이건 언제 어디서든 들어도 질리지 않고 위로가 된다 지금 내 상황에 딱 맞는 노래인거 같다 어디서든 죽으려고 생각하는 하지만 나도 비투비가 태어난 이 세상에 기대볼게

[@happyyooo]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진짜 너무 좋네요... 여기에 댓글 달려고 채널까지 만들었어요... ㅎㅎ 멜로디는 아니지만 항상 비투비 노래 듣고 많이 위로받아요 최근 입시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데, 세상이 제 마음처럼 쉽게 돌아가지가 않네요. 학창시절 눈물 땀 흘려가며 공부한 기억들, 실패하여 때로는 좌절했지만 다시 일어나서 뭐라도 해보겠다며 울면서 해냈던 경험들... 그 정도면 꽤 잘해왔다 ...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봐요 새벽에 들으니까 눈물도 나고 생각도 많아져요... 항상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날때마다 들으러올게요,

[@daydreamer._.]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입시 성공 기원합니다

[@1가구3멜]

오늘부터 멜로디합시댜♡

[@AleksandraLexi]

👍👍👍

[@happyyooo]

거의 매일 들으러 오는 것 같아요 너무 좋습니다.. 좋아요 많이 받아서 조금 놀랐어요 ㅋㅋ ㅎㅎ 많은 분들의 응원에 힘을 낼 수 있었어요😊 하지만 저의 결과는 웃을 수 없는 결과라 요즘 매일매일이 너무 힘들고 지치지만.. 노래 듣고 힘냅니다. 입시를 한 번 더 해야하지만 이 노래 듣고 힘내서 한번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공부하다가도 중간중간 들으러 오면 진짜 힘 날 것 같아요 정말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창섭님도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 저도 올해 열심히 힘내서 달려가겠습니다!

[@Jeonghani-y]

노래 자체가 위로되는 것도 있지만 이창섭이 노래를 너무 잘하는게 더 큰 거 같음... 창법 음색 다 완벽한데 거기다 감정 전달이 진짜.. 담담하게 부르는데도 그 서글픈 감정들이 너무 잘 느껴지고 가사 하나하나에 다 담겨있는 거 같아서 이건 그냥 울리려고 작정했구나 싶을 뿐.. 근데 진짜 노래 잘해 들을 때마다 더 잘해서 놀란다 진짜ㅠㅠㅠㅠㅠㅠ 이창섭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노래해줘...

[@DKDNDDI]

처음 들었을때 '와 이창섭 목소리가 원래 이랬나.??' 싶었고 강한 충격을 받았다. 그 뒤로 계속 듣게되네... 뭔가 외치는듯한, 말하는듯한 간결한 마무리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이 노래를 부르는 창법이 가사가 마음에 와닿는걸 더욱 극대화 시킨다. 진짜 좋음 내가 들은 노래커버중이 역대급이다..

[@킴유반]

노래 부르는것이 아닌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연기를 보는거 같네요.. 다른커버 많이 들었지만 너무 감동적입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blue-f2v]

무슨 뮤지컬 독백같아... 감정 전달 엄청나게 잘됨....

[@yn8153]

반주로 기타소리밖에 안 나오는 거 이제서야 알았음... 목소리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꽉찬 느낌을 줄 수가 있구나...

[@xmhao_svt]

헐… 이 댓글 보고 소름돋았어요…

[@HB-iy9hx]

와 창섭씨 노래잘하는건 알았지만 이렇게 잘할줄이야... 끝음을 길게 가져가지않고 짧게 끊는데 그게 힘들거나 숨차서가 아니라 뱉는듯이 끊어서 툭툭 말하는것같고 너무 좋음

[@white18165]

진짜..알면 알수록 새로운 사람이다..귀엽다가 멋지다가 진지하다가 사랑스럽다가..이 사람은 매력이 계속 파도파도 나와서 헤어나올 수가 없다 진짜로ㅠㅠ

[@요호랄랄랄라]

이 노래를 커버했던 사람들은 가사의 의미가 무엇인지 많이 생각해봤고 공감하고 표현하려 했겠지. 아마 그래서 커버든 원곡이든 부르는 사람에 따라 내가 느끼는 감정이 다를거야. 전에 참 좋아하는 다른 분들이 커버 했을때는 별생각없이 지나쳤는데 이창섭이 부르는거는 유독 내 마음에 다가오는 이유가 뭘까.. 이창섭이 느꼈던 감정과 표현하고자 했던 감정들이 내가 지금 느끼는 감정들에 가장 가깝기 때문이 아닐까? 다른 댓글 단 분들이나 좋아요 누른 분들, 아무것도 안했어도 꾸준히 들어와서 듣는 사람들 모두가 이창섭의 감정에 공감했고 이창섭 또한 이 노래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전한거 아닐까. 마지막에 이 세상을 좀 더 좋아하게 됐어라는 가사를 그대로 전해주고 싶다. 이 노래를 통해서 이창섭이라는 사람을 더 좋아하게 됐고 이창섭이라는 사람의 노래를 통해 하루를 더 좋아하게 될것같아. 언제나 최선을 다해서 달려가다 지쳐서 잠시 쉬고 있는 모든 분들이 다시 달려갈 수 있기를 바래요. 힘들때는 조금만 쉬고 다시 힘내요 우리

[@김서현-i1c]

비투비 팬은 아니지만 이 노래 진짜 어려운데 마음을 꾹꾹 눌러담아 부른 게 듣는 사람한테까지 느껴져서 너무 좋은 것 같음,,슬플 때 위로받으러 자주 와야될 듯 ㅜㅜ

[@4stby16]

미친 이거 뭐야 이 노래 개좋아하는데 개좋아하는 사람이 불렀어 심지어 일본어 원어로 다른 커버곡 보면 한국어로 바꿔서 부르는데 이건 최고야 완벽한 영상이야

[@dawn8268]

혹시 다른 커버곡은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요? ㅠㅠㅠ

[@4stby16]

@@dawn8268 비투비 너멜되 치면 이것저것 많이 나와용

[@user_jooooo235]

일본어인데.. 분명 일본어인데.. 무슨 말을 하는지 감정을 꾹꾹 눌러담고 불러줘서.. 그 감정이 나한테도 고스란히 전달된다는게..

[@user-op4ss4cq6v]

존나 이런게 가수지...

[@gurieeeee]

창법이 변한게 아님 그냥 스펙트럼이 넓어진거.. 간질간질한 사랑노래도 애절하게 절규하는듯한 노래도 성량 터지는 노래도 담담하게 풀어내는 노래도 다 잘해.. 진짜 팬인게 자랑스러워 지금도 하루에 한번은 꼭 들으러 와 이걸 들어야 하루가 마무리 되는 느낌이야 앞으로도 좋은 노래 부탁해!!

[@Hime5678th]

맞아요. 이번 캐롤도 다르고 드라마 OST도 또 달라요. 성대 곡에 맞게 갈아끼우는 스킬 획득했어요. >0

[@유감입니다껄껄-n6i]

와..레전드다... 다른 사람들이 커버한 곡을 들었을땐 못느꼈는데 이창섭씨가 부르는걸 들으니 현재의 내가 과거의 나한테 하는 말같이 느껴지네.. 알고리즘 고마워...

[@조보름달-r2v]

한번씩 들으러 옵니다. 들을때마다 감정이 북받치네요 ㅎ 오늘 하루를 되새겨 보고 갑니다😌

[@jmushroom9266]

개인적으로 업다운펑크 영상 봤을때부터 무대장악력이 대단한 사람이라는걸 느꼈는데 이번에 한번 더 느낌.... 기타 한 대와 목소리 하나로 사람 집중시킴.... 내가 이창섭이란 가수를 좋아하는 이유. 업로드 된 날부터 계속 출첵중..... 그냥 내 개인취향인데 결국 이창섭 영상으로 다시 턴하게됭. 그냥 그렇다구. 결국 돌아와서 댓글을 남기게 됐네.

[@영-h9q]

창섭이 목소리가 좋다는 건 애초에 알고 있었지만...그걸로 입덕했지만 정말 정말,. 미치도록 좋다... 유일무이 이창섭 음색 보컬,,겨울에 어울리는 노래 같다고 감히 생각,,하며 창섭이는 목소리로 사람을 살려,, 노래로 사람을 구해...

[@마이엘-l5y]

갑자기 든 생각인데, 비투비도 이 노래처럼 어두운 분위기에 위로되는 가사를 가진 한국어 노래 내면 너무 좋을 것 같다ㅜ 벌써 소름 돋아

[@내인생이뮤지컬이라고]

헐....너무 좋아

[@Hahn_YuJin]

이창섭 진짜 레전드. 대박이다 진짜!! 이래서 이창섭 이창섭 했었구나. 와... 개잘하네 천상연이 그냥 나온게 아니었네 특별함을 지닌 가수였네 헐

[@우리강아지안물어요]

이미 커버가 많은 곡이고 커버곡들도 좋지만 아이돌이 왜 아이돌인지 아이돌 중에서도 왜 유명한 아이돌인지 납득.. 비투비 잘은 모르고(댓글 모음 재밌게 봄ㅋㅋ) 노래들이 좋다고만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 이창섭님의 담담한데 힘있는 목소리 너무너무 좋아서 앞으로 챙겨 들을 거 같아요ㅠㅠ 넘 좋다... 앞으로 더 더 노래 많이 해주세요!!

[@밥값하기]

이 형한테 몇번을 반하는거야.. 형 최고야 노래랑 가수 조합이 정말 상상조차 못해본 조합이라서 더 좋다,,

[@gagoming]

지나가던 일어 전공생인데요 발음이 진짜 너무 좋네요 연습을 많이 했다는 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감성도 너무 좋아요.. 비투비 팬은 아니지만 실력 좋은 건 알아서 항상 챙겨듣고 있어요 계속해서 응원합니다..!

[@폭행몬스터-y8l]

가사에서 죽고싶은 이유로 괭이갈매기, 살구꽃처럼 일상적인 소재들인게... 너무 우울해서 사소하고 별거 아닌 것만으로 죽음을 떠올리는... 정말 마음이 힘들다는 상태를 보여주는거 같아서 공감이 많이되는듯🥲 모두가 앞서나가고 나만 아무것도 발전하지 못한다고 느끼고, 자꾸 해야할 일에서 도망쳐버리는 내가 싫어서 참 쉽게 죽고싶다고 생각했다.. 또 남들만큼 열심히 노력하지도 않아서 이런 우울함을 느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기혐오의 반복이였는데 노래들으면서 참 많은 위안이 된거같다........🥹🥹 어떻게든 살아가야지

[@k99hyerin]

저도 비슷한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이 댓글 덕분에 위로 받고 갑니다

[@jhw0312]

진짜요… 진짜 우울한 사람은 큰거에 무너지지 않아요 신발끈이 풀린거에 오늘따라 하늘이 너무 맑을 때 이럴 때 우울한 사람은 무너지죠 저 또한 하루를 또 살아갑니다 우리 화이팅해요

[@Nacho-dl8wi]

창섭님은 목소리로 공감해주고 위안해주는 능력이 있나봐요 오늘 위로가 필요했는데 고마워요 오래오래 같이 걸어요 누군가에게든 위로가 되는 노래이기를

[@dahyeon092]

와 미쳤다. 이 노래를? 비투비 이창섭이? 커버해준다고? 대박 올해 진짜 알차네,,, 좋다

[@miracheki]

発音があまりに自然で、歌詞がスッと入ってきました。 そして涙が勝手に流れてきて… これはただのカバーではない。

[@esterY-vt7gh]

진짜 전과자에서 장난끼있는 모습만 봤는데 노래를 이렇까지 잘 부르시는지는 몰랐네요 아이돌인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잔잔하고 호소력있게 노래를 부르실수 있다는 게 진짜 반전 매력이네요

[@hsa0316]

와 진짜 미쳤다… 왜케 좋아..? 보통 유튜브 볼 때 특히 노래일 경우엔 대부분 댓글 보면서 보는데 이건 전체 화면으로 돌려놓고 봄 ㅠㅠ 진짜 미쳤다…

[@hp0635]

이거 보통 멋있게 부르려다가 이상해지는게 전형적인 패턴인데 이분은 이 노래의 핵심을 아네 근본있네

[@あーちゃんまま-c6n]

歌が上手なのは知っていたけど、日本語の発音と歌詞をすごく大切に歌っているのが伝わりました。とても感動しました。難しい歌詞で静かなバラードなので、誤魔化しがきかないこの曲を選ばれた事に、たくさんの努力を感じました。そして、SHINeeジョンヒョンさん達を思い出しました。今でも信じらないし私にとってショックな出来事でしたが、彼らもまた絶望と期待を行き来していたのかなと、思いました。生きることを終わらせた彼らと、今も生きている私達は、そんなに変わらない気がします。紙一重の世界ですよね。

[@seventeen_the8_love]

작년 이맘때쯤 이노래 원곡을 알고 창섭님 커버영상까지 흘러흘러 처음보게되었어요. 그땐 제 상황이 힘듦이 없던 상황이라 막연히 잘부르신다..라고만 생각했어요. 요즘 바닥이라고 느낄만큼 건강도 정신도 흔들흔들하고 있어 무의식으로 다시 들으러왔는데 그때완 다른 이느낌.. 노래가 주는 힘이란게 이런건가봅니다.. 감사합니다.. 힘을 내보게 용기를 주셔서..

[@user-ge4te1tr6h]

일본어 댓글중에 얼굴이 생명인 아이돌이 어두운데서 모자 쓰고 노래 한다는게 대박이라는 댓글 있는데 이게 진짜 너무 대박인댓글같음

[@방가방가-d1l]

왜 대박이에요? 얼굴 가리고 노래로만 승부 봐서?

[@김범준-w6u4w]

이 노래는 스스로를 꽁꽁 싸매고 부르는게 가사에 맞는 것 같아요

[@이이음-z7z]

​@@방가방가-d1l 가수라면 얼굴알리는게 중요한데 원곡자의 컨셉을 존중해서?

[@어..승관아]

보통 커버영상 올리면 잘 꾸미고 표정연기도 해가며 밝은 화면에서 노래하는데 이거는 분위기가 180도 달라서 확실히 특별함이 느껴져요

[@rima3827]

나도이 스타일은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원곡자를 이해한 복장이기 때문입니다. 원곡자에 대한 존경이 있습니다.

[@햅삐-u4v]

이창섭이 있기에 비투비가 있기에 지금 내가 이 버겁고 힘든 세상을 버티면서 살아가고 있는게 아닐까 고마워요 정말.

[@moe4928]

伴奏ギター一本だけでここまで聴かせられる歌手は、日本でも少ないです。 声が素晴らしい

[@letsjustgogo]

아....미치겠다..........이창섭❤

[@김유빈-o8q]

현생에 치이면서 점점 내가좋아했던것들을 까먹었었음 근데 이 노래를 듣자마자 예전의 내가 왜 이창섭을 좋아했는지 알게됨

[@ss-lh2id]

와 완전 내 얘기

[@13thsdv]

우와... 진짜 제대로 된 보컬로 듣는 명곡의 파괴력은 장난이 아니구나... 이 곡 원래도 좋아했었지만, 창섭군 버전을 듣고 정말 좋은 곡이라고 새삼 느꼈습니다.

[@윤정-z1z]

와.. 이게 가수지..외국 노래인데도 그 감정이 다 전해지는 게 진짜 대단하다...

[@박제이크]

이 노래는 가사가.. 신에 힘이 깃들어 있어서.. 왠 만큼 소리 낼 줄 알면 전부 듣는 사람 울게 만들 수 있어..

[@0hing90]

@@박제이크 외국 노래=가사를 모름=음색이나 멜로디 등을 통해서 감정이 전달됨 가사라고 하기 보다는 멜로디라고 하면 더 나았을것 같아요. 그리고 신에>신의 가 더 적절할 것 같아요~

[@스텐텅]

@@박제이크 네다씹 ㅋ

[@jhw0312]

@@0hing90굳이 이걸 지적하노 이래 복잡하게살면 피곤하겠누 ㅋㅋ 그냥 보세요 남 괜히 지적질 하지 말고 님은 얼마나 완벽하다고 아예 신하세요 님이 아오

[@mikasa-wp2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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