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초등고사 2탄을 오디오 개선된 영상으로 다시 올려드려요. 불편을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tingtong11133 жыл бұрын
동영상 제목은 부모님이라면서 썸네일은 왜 엄마님들이에요?
@chenella2354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우리아이가 요즘 자위를합니다 여아이고요 4살8개월인데 꼭 자기전에 자위행동을 해야만이 자는거 어떻게해야할까요?욕해도 안된다고 하는데 말로는 제지해봣지만 안되네요.우리 아이만 그러는건가요?자기몸을 알아가는 시기라고 하지만 이건 너무일찍 하는거같아 걱정입니다 낮에는 괜찬지만 꼭 저녁이거나 자기전에 자위를 해야만이 자는거같습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sleepydog13 жыл бұрын
@@SuperBori0930 에고 저까지 글보다가 울컥했네요.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사세요>
@김선아-i4z5j3 жыл бұрын
김병호의 정자가 박달순의 난자에 들어가서 정자꼬리가 잘리고 수정란이 생겼어요 김기중의 정자가 윤선자의 난자에 들어가서 정자꼬리가 잘리고 수정란이 생겼어요 김종규의 정자가 김선아의 난자에 들어가서 정자꼬리가 잘렸어요 김선아가 노처녀라니까 결혼을 안했다니까 교수님이 김종규 만나보라고 소개시켜주고 중매결혼 도와주고 박달순 김병호의 처 박달순이랑 김병호가 처음만나서 연애결혼하고 박달순이랑 김병호가 성관계하고 같이자고 윤선자랑 김기중이 처음만나서 연애결혼하고 윤선자랑 김기중이 성관계하고 같이자고 병원에서 의사가 시험관시술하고 인간정자쓰고 인간난자쓰고
@찌니-w1s3 жыл бұрын
@@chenella2354 지나가다 답글 남깁니다. 오은영 선생님 방송을 통해서, 책을 통해서 본 적이 있는데요.. 아이들은 불안함을 느낄 때 해소를 위해 자위를 하기도 하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거나 심심하거나 외로울 때 우연히 자위를 했다가 기분이 좋아져서 계속 하게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불안한 마음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시거나 새로운 활동을 통해서 관심을 돌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ㅠ
@권지혜-j9o3 жыл бұрын
시아님. 현실 엄마마음.엄마생각 대변하는거 같아요. "말은 이렇게하면서 엄청시킨다" 이거 완전 공감이요. 내 속마음 들키는ㅋㅋ
@stellalee77743 жыл бұрын
부모고사 진짜 셤지 서점가서 사고싶다 ㅋㅋ
@멜로디51013 жыл бұрын
7살때 유치원 선생님이 피아노치는걸보고 너무 하고싶어서 피아노학원에 보내달라했는데... 손에 땀이난다는이유로 맞았음... 손을 수십번씻고 흰건반에 얼룩이지면 자 모서리로 때리고...꼬집고 등짝 스매싱~ 더럽다고~ ㅡㅡ 초반에 이야기했음에도 끝까지 듣지도않고 내말을 무시하고 관심도없는 엄마도밉고 피아노 선생도밉고 내 손도 미웠음... 결국 퉁퉁부은손에 꼬집히고 멍든손을 제대로 엄마가보고나서야 아셨음... 돈버느라 일하느라 몰랐다고?... 아니지... 관심이없던거지... 상처가 커지고나서야 안듯... 그후로 다한증으로인한 트라우마가 생기고... 컴플렉스가 생기면서 손을 잡는다던가 손에 대한것에는 거부감이듬... 솔직히 네일도 못받음... 학교다닐때도 필기가 너무힘들었음... 종이가 젖었으니깐... 다한증이란것이 그 이후로 내겐 부끄럽고 남을 불쾌하게하는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것같음...
@mog2cuty3 жыл бұрын
너무하다ㅠㅠ 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ㅠ 어렸을 베짱이님이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
@namefree44443 жыл бұрын
저도 중학교때까지 피아노 하던게 남아서 지금도 네일 못하고 있어요. 이젠 피아노와 전혀 상관없는 일하는데 네일에 대한 무의식적인 두려움과 거부감.... ㅠㅠ
@balihong26183 жыл бұрын
선생 자질이 없는 선생을 만났네요.. 7살 아이. 때리고 꼬집고 했다니요... 베짱이님 잘못이 아닌걸요.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세요.. 예쁘게 네일도 받고 하세요..저 손에 땀 많은 피아노 전공자입니다. 님 마음 너무 공감갑니다. 그럴수록 예쁘게 가꿔 주세요.
@러브그릿3 жыл бұрын
저도 다한증이라서 이 댓글보니 너무 맘이 아파서 그냥 못 지나치겠네요... ㅠㅜ 저도 학교 다닐 때 조금만 긴장하면 손에서 땀이 뚝뚝 떨어져서 항상 손수건이 필수였고 필기하고 시험 볼 때도 너무 불편했어요. 그래도 피아노 칠 때 땀나는 걸로 혼난 적은 없었는데 그 선생님 얘기에 진짜 저까지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나네요. 무슨 그런 사람이 다 있나요. 토닥토닥해드리고 싶네요. 시간이 지나가니 다한증도 자연스레 좀 나아지고 시험도 자주 보지 않으니 살아가면서 조금 불편할 뿐 별거 아닌게 되어가더라고요. 하아.. 어머님이 당시에 좀더 세심히 살펴주지 못하신 거 너무 안타깝지만 베짱이님 부디 이런 트라우마 꼭 극복하시면 좋겠어요. 조금 불편할 뿐 부끄러운 건 아니죠 그냥 타고나는 건데 우리 잘못도 아닌 걸요.
@밤나무-k6j3 жыл бұрын
에고 ㅠ 토닥토닥 힘드셨겠어요 저도 7살때 피아노 배우고 싶어서 다녔는데 맨날 손등 맞았어요.. 쭉 배운 소꼽친구랑 몇년전 얘기 하니 자기도 맞았었다고 ㅠㅠ 대체 왜 때리는건지.. 하.. 30년이 지난 지금도 얼굴이 안잊혀져요
@oldtoughmominmd7223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저는 보통 아이가 "엄마... @@@배우고 싶어요"를 3번 이상 요구했을때 시작을 하게 하고, 시작을 했으면 어느 단계를 넘어서기 전까지는 쉽게 포기 하지 않게 합니다. 모든 것은 재미로 시작을 했어도, 결국 중급이상의 단계를 넘어설려면 어렵거든요. 어느 수준을 넘어서서는 선생님 말씀대로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고물개씨3 жыл бұрын
니가 유치원 잘한거보면 초등학교가서도 잘지내꺼라는말 뭔가 감동이네요 나중에 꼭 말해줘야겠어요~
@shfksdidakf91083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을 가르치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교수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는 영상을 볼 수 있게 해 주시는 것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예체능은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라는 말씀은, 예체능이 더 필수적이지 않다는 의도라기보다는 아이들의 선택에 초점을 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에서는 모든 과목을 다 중요시 여기고 예체능이 적용된 활동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니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이후 입시에서는 현실적으로 본인의 진로에 필요한 것들을 선택할 수 있도록 미리 힘을 길러주라는 말씀이시겠지요ㅎㅎ 좋은 가르침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ablestory3 жыл бұрын
7살 아이를 키우는 여행작가 엄마입니다. 영상의 구성 방식도 좋고, 정답뿐만 아니라 오답에 대한 풀이까지 귀담아 들을 수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 하였습니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내용들이에요!!! 정말 좋습니다~ 좋아요와 구독 누르고 자주올게요. 선생님!!
@오서희-n8g3 жыл бұрын
역시 은영샘... 저도은영샘과 한번문제풀어보고싶네용
@lemonademelon45133 жыл бұрын
아이가 편안하게 건강하게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너무 과한 선행학습을 강요하지 말고 불안해 할 필요가 없다는 걸 알려주기 더 많은 메세지가 있었지만 저에게 필요한 건 이거였네요 오늘도 주옥같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토야-d6j3 жыл бұрын
Po
@mjk-ht7is Жыл бұрын
여러분들 제가 현재 고3인데 고등학교 입학전까진 공부 전혀하지않아도 됩니다. 지장 전혀없어요. 의대 치대 보내고싶으신분들은 미리하는게 맞는거같은데 그런거 아니라 인서울 중상위권정도라면 고등학교들어가서 공부해도 충분해요
@nanna60173 жыл бұрын
오은영 박사님께 너무 상담받고 싶은데 병원에 전화하니 직접 안하신다는 말씀듣고 절망했어요 ㅠㅠ 요즘 아이 학교 적응 문제로 너무 답답합니다
@Happy_Jio3 жыл бұрын
아이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으로 오은영아카데미에 다닌적 있어요. 상담해주신 선생님 덕분에 문제해결, 마음치료 잘받고 빨리 회복했어요. 상담 추천드려요.
@환이맘-t8n3 жыл бұрын
정시아씨 너무 밝고 귀여우세요. 상큼합니다. 드라마에서 또 뵙고 싶어요.~ 선생님 유튜브하시니 좋아요 ~~ 그 영향력을 많이 받아가고 싶어요 ~~^^
@merry49653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나 도움되는 영상이였습니다😭 최고👍
@hakwon3 жыл бұрын
내아이를 키울때 오답들을 이야기해서 반성이되네요. 지금은 많은 아이들을 만나면서 좋아졌지만 아직도 어떻게 이끌어줘야 할지 난감할때가 많은데 이렇게 문제형식으로 알려주셔서 쉽게 이해되고 재미도 있어서 두번봤어요. 주변 엄마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네요. 두분 캐미도 최고세요👍
@dreampi71933 жыл бұрын
중3 딸아이 엄마입니다. 선행학습(특히 수학)을 거의 모두가 학원이나 과외로 하는 상황에서 꿋꿋이 방학동안 한학기 예습정도로만 해 왔습니다. 학원을 보내면 너~무 선행으로 끌어서 보낼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저희 딸의 경우는 지금 너무 잘하고 있고, 오히려 고2수준까지도 선행을 했던 친구들보다 성적이 우수한 상황입니다. 제 생각으론 지나친 선행은 독이 될 가능성이 꽤 큰 것 같아요...
@민남순-q3t3 жыл бұрын
좀 오래됐기는 하지만 저의딸도 학원 안 보내고 공부했네요 고3때 도교육청 수학경시에서 우승은아니지만 상을 받기도했습니다 인서울대학다녔고요 느리지만 스스로 하는법을 찾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민쭌맘-x6v3 жыл бұрын
학원안다니고 잘하면 천재급이죠 요새시대에요 님은행운이시네요 부럽네요
@dreampi71933 жыл бұрын
@@민쭌맘-x6v 민남순님 말씀처럼 스스로학습법으로 학습습관을 길러줬기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저희 아이를 학원에 맡겨서 선행으로만 끌었다면 지금같은 결과가 없었을것 같거든요... 초등때 성적 비슷했던 학원에서 선행많이한 친구들과 비교해보면요.
@속삭임-d1r3 жыл бұрын
이제 입학 한 초1 엄마예요. 유치원 친구들이 수학학원 국어학원 영어학원 알아보고 이미 다니고 있는 상황에서 집에서 아이 혼자 해보려 하거든요. 하지만 집에서 하기로 마음 먹은 지금도 지금이라도 그냥 학원 알아봐야 하는지 너무 고민되는 제 상황에서 다시 한번 아이를 믿어보자 하는 마음과 용기가 생기는 댓글이예요. 저도 10년 후에 자신있게 잘 선택했다 내 아이가 잘 해냈다 하는 댓글을 쓸수 있길 꿈꾸어 봅니다^^
@dreampi71933 жыл бұрын
@@속삭임-d1r 저도 늘 걱정과 불안은 있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저희 아이는 말과 행동이 좀 느린 아이여서 학원은 무리였어요. 학원가는 시간, 학원숙제하는 시간빼면 자기공부할 시간이 없더라구요. 놀시간은 더더욱...^^
@jehenisus3 жыл бұрын
저는 후행학습을 한 경우입니다. 일단 학교에 다니면서 어떻게든 해 보려다가 말귀를 잘 못알아 들어서인지, (사실은 다들 선행해서 알고있어서 선생도 대충 가르쳐서 나같이 처음 듣는 인간은 못따라감)도저히 수학이 안돼서 고1때 과외를 받아서 1년간 중학교 진도 해당하는 생기초부터 다시 배워서 끌어올렸고, 결국 성적을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물론 지나친 겸손도 같이 배웠지만... 나이에 따른 인지능력에 따라 교과과정이 다 정해져 있는 건데 지나친 선행은... 그걸 정말 배운건지, 그냥 귀로만 들은건 지 의심스럽네요.
@한걸음언니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박사님^^ 늘 애청하며 지인들과 영상 공유만 하다가 오늘은 문득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용기를 냅니다 사랑하는 자녀에게 부모의 깊고 따뜻한 사랑을 올바르고 온전히 전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저희도 박사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매일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opojin22833 жыл бұрын
저는 국제부부인데 솔직히 저도 공부열심히 안한 경우라서 강요할생각없이 그냥 놀고 즐겨라는 마인드입니다 ㅡ2개월 딸아이 아버지 ㅡ ㅋ
@violinjsa3 жыл бұрын
정말 큰 도움돼요♡감사해요
@Bebesangchu3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봤어요. 저희 아이 학교는 방과 후 수업이 재미있는게 많아 자꾸 하고 싶어하는데 한과목은 저렴한 편이지만 여러개가 되니 이것도 꽤 부담되네요.ㅠㅠ
@야인시대-z4g2 жыл бұрын
박사님.. 반대로 계속 다니고 싶어 하는데 경제적인 이유로 못 보내는 상황일 땐.. 아이의 마음이 다치지 않게 이해시키려면 어떻게 설득하는 방법이 좋을까요..
@류미-v4t6 ай бұрын
경제적인 이유로 계속 다닐수 없게 되었다고 사실대로 말해줄것 같아요 아이가 속상하긴 하겠지만 그정도는 건강한(?) 아픈경험 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학원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문화센터 체육관 ebs강의 등 다른 대체 방안을 찾아볼것 같아요~
@인생은사랑-z5q3 жыл бұрын
영어가 어려운 이유는 말을 배우기보다는 읽기쓰기문법을 배우기때문이다 영어는 모국어로 반복해서 익히는 것이다
@ana_self_diary3 жыл бұрын
새로운 방식의 컨텐츠네요! 보는내내 집중하면서 봤어요~오답도 정답도 어느하나 놓칠게 없네요😆 저도 은영쌤 방식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만약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간다면 주변인들의 말과 생각에 휘둘리지 않을 자신이 없어요🥲 계속해서 마음다잡게 좋은 영상, 강의 부탁드려요💕💕
@chaeun5557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예쁜 으녕쌤 ~~
@구찌-할머니2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은 딴짓하는게 아니고... 어려운 것일 수 있어요~~...... 조금 더 아이들의 맘을 들여다 보아요~~우리~^^
@bajmk5350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요즘 애들은 경쟁의 강도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르게 낮을텐데.. 억지로 사교육 시키지 말고 하고 싶은만큼만 그냥 행복하게 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요즘 어린 친구들은 실제로 옛날보다 경쟁이 덜 빡센지 궁금하긴 하네요
@하잉-i3m Жыл бұрын
공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일단 사교육을 하몈 그만큼 공부를 더 한다는 거고 그러면 그만큼 더 공부를 잘할 수 밖에 없는 건 당연함 근데 자기주도적인 애들은 혼자서 공부해도 충분히 가능하고 어쨎든 다같이 사교육을 하면 경쟁사회ㅔ서 살아남으려고 하게되는 거지 뭐
@숲속의복상님3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제 육아 멘토세요 건강하세요 복 받으실 거예요♡-♡
@명소영-d5y3 жыл бұрын
초3 여아저희아이는 잘하고싶은 마음이 너무커서 도전과 배움을 두려워해요 시작을 안할려고하는데 어떻게 말을해줘야할까요
@베리테3 жыл бұрын
작은 성공을 반복적으로 경험 할 수있게 해주세요.
@호소-c6w3 жыл бұрын
교육으로는 한계가 잇을 겁니다 태생적인 기질이 작용하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정신건강과 가서 여러가지 검사 해보세요 아이가 어떤 기질을 가진지 먼저 파악하고 그 다음에 심리도 파악한 후 성격 맞춤형 교육을 하셔야될듯
@kkoodnimlee6033 жыл бұрын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진 분이 계셨네요. 답글이 답인 거 같네요. 전 상담하러 갑니다...아이가 공부할때 즐겁게 했으면 하거든요.
@굴비씨3 жыл бұрын
그로잉맘 앱에서 기질검사있는데 한번해보세요^^
@dreaming321973 жыл бұрын
세 번만 가보고 그 때 어떤지 다시 이야기해보자고 하면 도전의 기회와 선택의 기회를 둘 다 줄 수 있을거같은데 어떠세요?
@jiminji03 жыл бұрын
아직 열심히 공부중인 학생이지만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저의 과거를 돌아보기도 해요! 힘들었던 부분은 위로를 받기도 하고, '그땐 이렇게 했어야 했구나'라고 이제서야 깨닫기도 합니다. 저는 사람들을 품어줄 줄 아는 멋진 어른이 되고 싶다는 꿈이 있습니다. 그렇게 성장하는 데 선생님의 말씀이 좋은 양분이 된다고 진심으로 느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초코나무-r5o3 жыл бұрын
부모는커녕 아직 독립도 못한 대딩이지만 박사님 영상보며 늘 힐링받고 있어요! 아 내가 그랬구나, 아 우리엄마 그랬는데, 하면서요! 이번 영상을 보니 저 어릴 때 엄마한테 영어 조기 유학 보내달라고 떼썼는데 엄마아빤 애 따로 떼서 키울 생각 없다고 딱 잘라 거절당한 기억이 나네요… 사실 네이티브처럼 말하는 친구들 보면 아직도 아쉬워요ㅠ 애가 배우고싶어 하는거 다 하게 해주는거 오답이었군여……그치만 성인되어 보니 이제 엄마아빠 돈으로 뭐 새로 배우고 싶다 하는거 눈치보여서 역시 미자 때 이것저것 엄마돈으로 많이 배워뒀어야한단 생각이 들고마느뉴ㅠㅠㅠ 엄마 내가 이런 돈 많이 드는 딸이라 미아내🥺
@eunjungchoi14633 жыл бұрын
즐겁게 웃으며 들었습니다^^
@한엘리-m4z2 жыл бұрын
오박사님은 사랑입니다♡ 늘배우고 아이를 올바르게사랑하할수있게 도와주셔서 너무나감사합니다
@user__j4743 жыл бұрын
오답노트도 금이네
@답이다준비가3 жыл бұрын
12:46
@user-rhlsjwidlg3 жыл бұрын
정시아씨, 오은영쌤 너무팬이에요😍
@강수지-f6z3 жыл бұрын
서우엄마랑 같은구에 사는데..주변 공부 선행 하는 분위기 환경땜에 참 힘들게 아이 초교보냈어요. 중학교 올해되니 잘하는 학생위주로 받는 학원이 많고..관리형수학 학원은 학습량이 너무많아 이해하는거 이상 지치게하게 숙제가 있는데..그건 좀.. 엄마가 잘 학원고르는 눈을 길러야 해요. 아이 성향 중심으로 살피고 학습에대한 팁도 배우면서 학원고를때 엄마성향 아닌 아이성향 잘느끼고 살펴주는 학원 보는 눈을 길러야 해요.
@띠우띠우-m6o Жыл бұрын
아... 오은영샘이 날좀 키워주셨으면 ㅠㅠ
@Ghkgvfdd3 жыл бұрын
시아님 두아이 엄마라 그런지 엄청 공감되게 이야기 잘하네요
@박옥경-h5l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가나다라마바사아-h7z3 жыл бұрын
두분 티키타카 너무 좋아요 ㅋㅋㅋ
@아빈유투브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인 너무 다니고 싶어해서 문제입니다;;;;사교육안하고픈데 스스로가다니고파해요선생님ㅜㅜ 엄마~ 혼자도 열심히하는데 선생님이 보충해주면 내가 더 똑똑해지지 않겠냐며ㅡㅡㅋ햐ㅡ힘들어요 다음엔 이런 주제도 다뤄주세요;;
@종이인형-d8g3 жыл бұрын
이런친구들 지능검사해보셔요~ 학습욕구가 큰아이들이있어요 부모가 잘맞춰주면 좋은 인재가될거에요. 이런아이들은 기본적인 정서도 안정적이랍니다
그냥 배우는 자체는 즐겨하는거에요. 저도 그랬어요. 다커서도 직장 다니면서 자기계발하러 학원다니고 뭐하고 뭐하고 그래요 성격이고 성향이에요 ㅋ 아직 어리겠지만 중고등학교 진학 하면서 시간의 한계를 인정하고 선택과 집중을 하게 될꺼에요
@guswkdk3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이가 지금 4학년이고 수학을 힘들어해서 공부방 다니고 과학은 실험으로 피아노는 본인이 계속 하고 싶대서 보냅니다 화상영어만 하고 있었는데 단어 암기나 발음이 약해서 영어학원을 보내야하나 고민하는 중이예요 믿어보자 싶다가도 팔랑귀라 맘이 자꾸 흔들리네요
@regulus5173 жыл бұрын
사랑해요~~~감사해요 선생님
@현우-h4b7 ай бұрын
난 미혼이지만 자녀생겨도 사교육1도 시킬생각없음(하기싫은거) 예외로 진짜 본인이 하고싶다면 그게 공부던 예체능이던 요리던, 애니메이션이던 시키겠지만 하기싫은건 절대1도안시킬듯 대신 자녀생기고나서 배당주(맥쿼리인프라등) 매일 1주씩 적립하던 국채 20년만기를 투자하던가해서 성인되서 증여할거임 그게 훨씬 더 이득임 +자녀가 아무적성에맞는게 없다면 내 개인택시 물려주면되고 제일 가성비 안나오는짓거리임 고도성장기처럼 잘 된다는 보장이 없음 내가 사교육안받고 대학안갔어도 크게 후회없이 잘 살고있어서 자녀가 대학안가도, 집에서 게임만해도 상관없음 (사교육보다 시간날때마다 다양한체험 박물관이나 축제 미술관같은데 가겠음) 단 인성빻은짓(학교폭력,문신,오도방구딸배짓등)만 다리몽둥이 분질러서라도 못하게할거임 애초에 보험과 사교육은 부모의 불안감을 먹고 자람 그 미친게임에 동참안하면됨
@ohnix53113 жыл бұрын
초등2학년인데 많이 도움 받았어요~꼼꼼히 보고 배우고 가요~
@김소중-k2l2 жыл бұрын
아기 들 너무 귀여워요
@달콤쌉쓸2 жыл бұрын
요즘 수학 문제 너무 어려워요ㅜㅜ 아이가 모를때 알려주고 싶은데 못하니 학원도움을 안받을 수 없어요..
@권다영-x6w3 жыл бұрын
5살 딸아이가 예쁘게 생겨서 식당을 가든 어딜가도 주변사람들에게 이쁘다는 이야길 많이 들어요.. 그래서인지 아이가 매일 나예뻐?? 오늘 나 예뻐?? 물어보는데 커가면서 아이가 외모에 집착을 하게 될까봐 걱정이에요. 아이에게 좀더 포괄적으로 표현을 해주려고 해도 이쁘다는 이야기에 좀 집착하는거 같더라구요. 커가면서 자신보다 예쁜 사람이 나타나거나 하면 자존감이 무너질까봐도 걱정이구 약간 벌써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기도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TV-go7zi3 жыл бұрын
그냥 제 경험인데요. 제 아이도 그랬었는데 저는 모든 아이들은 예쁘고 사랑스럽다고 항상 말해줬어요. 아이들은 맘이 고와서 그 마음이 눈에 가득차서 그렇다고요. 제 아이에게도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해주기도 했고요. 뭐든 걸 예쁘다 못생겼다로 나누지 않고 매력있다 개성있네 귀엽다 사랑스럽다 다양한 표현으로 말해주었어요. 딸 아이에게도 네 행동이 참 멋있다. 네 맘 씀씀이가 참 곱다. 귀엽고 사랑스럽다. 이렇게 해주니 더 본인 그 자체로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고요. 친구들 외모에 대해 말하지도 않고요. 어른들 외모도요. 그냥 웃기다 재미있다 귀엽다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어요. 첫인상으로 사람을 보지 않게 자라고 있어요. 지금은 8살이고요 ㅋㅋ 자기보다 더 얼굴이 예쁜 친구들이 많다는 것도 알고 자기도 매력 덩어리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_^
@user-ej1tu3qs5b3 жыл бұрын
아빠와 자주 지내고 스킨십하고 사이가 좋아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여자아이에게 이쁜건 독이 되어 안좋은길로 빠질수가 있어요 세상이 흉흉해서 이쁜아이에겐 온갖유혹이 .. 그걸 잘 떨쳐낼수 있는 힘을 주세요 정서적안정과 결핍없이 지내는것 외모보다 너 자체를 사랑한다는것 또한 딸에게는 아빠와의 친근한 관계가 중요합니다
@MOHA_KIM3 жыл бұрын
오은영 박사님 다른 프로에서 하신 처방을 봤는데, 다양한 사람들 얼굴 보여주면서 그 사람의 장점을 찾아보는 연습을 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사람마다 다양한 장점이 있으니까요! 또 한가지는 의도적으로 부모님이 생활에서 이쁘다는 말도 사용을 조심해서 하는 것도 이야기 하시구요. 이쁘게 정리해야지~ 이런 말도 옳고 그름을 아이가 헷갈릴 수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meowbooks50453 жыл бұрын
저희 집 아이들도 좀 그런 때가 잠깐 있었는데 제가 그런거에 경계심이 좀 상당해서 집에서 다채롭게 아이를 표현해주었어요. 외모뿐 아니라 다양한 장점들을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재미나게 표현하면서 그걸 아이도 거꾸로 말해볼 수 있게 했는데 지금은 그저 자기가 꽤 괜찮은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자긴 좀 재미있고 독특한 생각을 할 수 있고 잘 하는 운동도 있고 그렇다고 알더라고요.
@치타목살3 жыл бұрын
쵝오
@peacemusic51963 жыл бұрын
요즘 같은 시대에는 국영수 뿐 아니라 전 분야에서 소통이 가능한 인재를 만드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경제력이 되면 다 시키는게 좋지요~!
@jsk83373 жыл бұрын
딱 제 상황이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hl-uv1en2 жыл бұрын
사교육비 1인당2과목 국비지원 초등부터 고등까지 그래야 애기낳는다
@수연S-f3r3 жыл бұрын
아니...이거 나만 기괴해*..?? 대체 초등학생한테 중학교 교과과정을 왜 가르치며 중학생한테 고등학교 교과과정을 왜 가르치지..? 진짜 기껏 애들 발달에 맞춰서 짜놓은 공식 교육과정을 뭘로보는 건지도 모르겠고 애초에 나이에 맞지도 않은 과정까지 나가놓고 이해를 제대로 하길 바라는걸까..? 진짜..자기계발 차원이나 어려운 과목을 복습하는 목적의 사교육이면 대찬성인데.. 예습목적은 ... 진짜 공교육 시스템 망가트리는 주범중 하나지.. 저거 교육선진국들에선 아예 초장에 교사들이 학교교사나 다른애들 수업권 침해하니까 하지말라고 한대는데.. 진짜..딱 시험 잘치기 위한 공부만 하니까 애들이 학교에서 배운것들 중에 실생활에서 써먹을게 없다는 소리가 나오지... + 어... 공부라는게 무작정 학원만 주구장창 다니고 엉덩이만 오래 붙이고 있는다고 잘하게 되는게 절대 아니예요.. 이게 생각보다 중,장기적 체계적이어야 되고 공부방법에 대한 개인차도 매우 커서 결국 본인이 직접 원할때 하나하나 부딪혀가며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스스로 자각해야 되요 (덤으로 이 과정에서 부모님의 무한 정서지지, 인내는 필수입니다..이 과정이 조금 빨리 이루어지길 원한다면 어려서부터 도서관을 자주 데려가는게 좋고...자원봉사, 심리상담 ,현장체험, 문화예술 관람을 많이 시켜주세요..) 학원은 다양한 유형의 시험문제에 대처하는 요령을 익히는 정도로만 생각하고 학교의 공교육과 자기주도 학습으로 (거기에 리를빗 ebs...) 끌고 가는게 공부를 정말 재미있게 잘 하게 할수 있는 방법이예요
@moki06203 жыл бұрын
현행 교육과정이 표방하는 내용들이 너무 추상적이고 복잡해서, 어려운 내용을 배우니 어쩔 수 없이 학업과중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러나 이 학업과중의 해결에 책임이 있는 것은 교사이지 학생에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과한 선행학습은 교육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교사들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전문성을 신장하고자 많이 노력하지만, 학교의 현실이라는게 늘 원하는대로 따라주지만은 않으니 문제인거죠. 선행학습의 순기능은 예습으로 학업시간을 단축하여 효율성을 높이거나, 반복 학습을 통해 성취도를 높이는 것이지만, 현실은 오히려 경쟁 사회에서 뒤쳐지지 않으려 선행학습을 강행하는 역기능만 남게 된 것 같습니다. 댓글을 보고 교사를 희망하는 사람으로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어 대댓 남겨요!
@nam0m0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머리가 좀 그렇다. 그럼 애기도 똑같아요. 제발즘 오바들하지 마세요 부모님들
@hwabu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죽어라 공부해서 남 밑에 들어가는 일.. 편한걸 찾고 고수익을 바라지. 하이엔드급의 대학교를 나오고도 월급이 아니면 살아갈 수 없는 자들. 생각을 바꾸세요.
@베리테3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들은 불안해서 못 그만둬요.
@TV-hg9dh Жыл бұрын
영어학원이 싫다고하는 이유가 영어가 안외워진다면 어떻게 대답해야할까요?
@inyoungjennyha29843 жыл бұрын
현실적으로 선행학습 해야하지않나..
@jjmangolee60242 жыл бұрын
생활에서 겪어보면 라.와 같은 상황이 대부분이더라구요. 무슨 일이 있으면 그만 다니고 싶다고 하고... 그 상황이 해결되면 또 잘 다녀요. 지나가는 말처럼 하는 이야기도 잘 들어봐야겠더라구요
@pancake-w1g3 жыл бұрын
강점을 찾아 발전시켜주세요...
@김가가-q2b2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익한 방송 이라고 생각합니다 ᆢ 내가 잘못 생각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학생 키우는데 정답을 없다고 말을 합니다 여기서 말 하는 것은 내생각으로 는 보편적 적용 하면 좋을 것입니다 ᆢ학생 따라 아는것을 가르치면 수업시간에 집중 하는 사람 이 있고ᆢ 아는것을 가르치면 수업시간 에 산만한 사람 이 있는데 그기에 맞게 가르치는게
@@이연슬 음 그런가요~ 저도 어릴땐 싫어했는데 커서 후회해서요 클래식 연주나 반주 정도는 할수 있게 가르치려구요^^
@호소-c6w3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이 살아온 인생 궤적을 찬찬히 다시 떠올려 보십시오 과거에 안좋아했는데 나이 들고나서 좋아진 것 학문,행위가 과연 얼마나 있나 생각보다 바뀌는거 없습니다 아이가 지금 좋아하는 것이 곧 태생적인 기질에 잘 맞는 것입니다 , 차라리 그쪽으로 밀어주세요 결국 돌고 돌아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몸에 잘 맞는 것은 이미 아이가 반작용 없이 흡수하고 있습니다 피아노를 억지로 보내는 이유가 어머님이 후회해서라면 차라리 후회 당사자인 어머님이 피아노 학원을 가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영역에서 어머님이 살아오며 쌓아올린 자신의 개인적인 가치관과 미처 가지지 못해 생겼던 결핍감들을 아이에게 투사하고 있을 겁니다 어머님이나 아버님이 어린 시절에 공부와 영어를 즐겨 했었는지요? 지금 현재 공부와 영어를 하고 계신가요? 아마 아닐거라고 봅니다 공부와 영어는 현 시대에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 필요한 수단이지 과연 10살짜리 아이가 공부와 영어를 재미있고 흥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교육중이신지요 다큰 어른들도 평소에 영어 쓴일이 없으니 영어 안합니다 지금 아이가 영어를 배운다고 해도 왜 배워야 하는지도 모를뿐더러 배운다고 해도 그에 대한 실질적 보상(실제로 영어를 사용하므로써 친구들과 소통을 한다던지, 좋아하는 여자친구와 이야기 나눈다던지, 돈을 벌어 자신이 사용한다던지)이 없으니 아이는 현재 막연한 머나먼 미래에 있는지 마는지도 모르는 보상을 위해서 그냥 까면 까라식으로 책상앞에 붙잡혀 있는겁니다 아예 지적호기심이 투철하고 인내력(보상이 주어지지 않아도 해당 행위를 지속하는것)이 높아서 알아서 찾아하며 지속하는 타입의 아이라면 모를까 대부분의 아이들은 태생적인 기질상 실질적 보상이 눈앞에 있어야 해당 행위를 하게되고 더 높은 보상을 위해 자동으로 굴러가게 되어있습니다 학원에 던져놓는건 해결책이 아닙니다 본인 스스로가 흥미를 가지게 하는게 첫번째 어머님도 학교 다녀봤으니 제일 잘 알것 같습니다 학원은 생각을 대신해주는 곳이지 아이의 근본적인 사고력을 길러주는 곳이 아닙니다 학원은 수업 진도빼고 문제풀고 넘어가기 바쁜 곳이지 아이 하나하나가 가지는 질문을 처리하는 구조도 아닙니다 차라리 아이가 크기전에 어머님 본인이 공부해서 의대를 가는게 빠를거고 어머님이 공부해서 아이에게 공부법, 사고력 기르는 방법을 유도시켜 주는게 빠를겁니다 태권도 좋아한다는 것 보니 원래 활동력이 높은 타입 같고 몸으로 하는 것을 좋아하겠네요 게임과 영화 좋아한다하니 호기심도 높아 보이구요 특히나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보상에 민감합니다 아이들이 게임을 하는 이유는 즉각적인 보상이 바로바로 피드백이 오고 눈으로 보이니 하게 됩니다 또한 본인이 흥미를 느끼는 것에 잇어서는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찾아서 하는 타입 같아요 아이가 어떤 선천적인 기질을 가졌는지 아직 감이 안오시는 것 같은데 정신건강과나 심리상담센터 가서 각종 검사를 통하여 아이가 대략적으로 어떤 기질을 가졌는지 검사 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싫어하는게 나중에 좋아질것 같지 않습니다 단순히 남들이 볼때 있어보이는 것에 신경쓰고 있는지 아니면 아이가 원하는 본질적인 흥미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지 고려해보심이 아이의 적성을 찾고 계신 거라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아이가 하고있는 것들이 바로 적성이겠습니다 하나에 올인을 해도 대업을 이루기 힘든게 현실인데 흥미를 보이지 않는 것에 억지로 시간을 소모하게 하는건 오히려 비효율적인 것 아닐런지요 진정으로 학문에 흥미를 느끼게 하려면 학원을 보내지 말고 차라리 아이의 삶 자체를 이끌어줄 수 있는 높은 식견을 가진 전문가에게 맡기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으녜-w7m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갑자기 뜬금없이 죄송하지만 부모님들께 물어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제가 17살에 아빠가 어렸을때 자라온 환경에 대해서 얘기하시며 네가 나 좀 이해해 주면 안되겠니라고 하셨던게 기억나는데요. 저와 아빠는 전에 크게 싸우고 나서 서로 할말못할말 다 한 상태였어요. 그 말을 듣고 저는 아빠가 나중에 경제력이 없을때 나를 이용하려고 나를 낳았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던 상태고요. 결론은 지금 20살이되고 나서 생각해보니 아빠가 자라온 환경에 대해서 이해하는건 받아드려지는데요. 아빠가 너무 불편하고 싫어요. 저 불효자 맞요..?
@sunshinemom853 жыл бұрын
아이셋 키우고 있는 엄마 입니다. 불효자 아니예요. 부모님이 요구하시는 이해는 님과 부모님과의 신뢰가 있고 어렸을때부터 쌓아온 , 어쩌면 부모님이 님께 보여준 부모의 너그러운 사랑이 바탕이되야 가능한것 아닐까요? 아이를 키워보니 건강하게 자라 준 것만해도 효도 하는거겠더라구요. 전문가도 아니고 , 글도 잘 못 쓰지만 이런 고민하는 마음이 너무 예뻐서 답글 남겨요. 이런 고민들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래요~
@minkyungkim67733 жыл бұрын
불효자 아닙니다. 이용당하는 것 같으면
@omj10013 жыл бұрын
불효자 아닙니다~~~~ 효자 불효자 이런게 어디 있나요. 부모님이라고 다 같은 부모가 아닙니다. 사랑을 주지 않고 막 키우다가 아이 학대하는 부모들이 얼마나 많은대요~~
@jeongringoVLOG3 жыл бұрын
이제 30대고 아이 키우는 엄마에요. 이용할려고 낳은거 아닐거에요ㅠ.. 아마 아버지께서는 더더욱 힘들게 유년시절을 보냈셨을거에요.. 저도 부모님 이해가 안되다가 제가 아이낳고 키우니 이해가 되네요...17살때는 이해가 안되는게 맞아요. 사실 부모님이 그렇게 얘기하면 반발심이 커지고 세상 서럽고 그러드라구요(전 3남매중 장녀입니다) 자식이 잘되고 행복하길 원하는게 부모마음이에요... 그건 변함없을거에요ㅠㅠ...
@jeongringoVLOG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불효자 아니에요....지금 부모님의 감정을 받아드리기 힘든 나이 맞아요.. 교우관계 공부 등등 고민할게 얼마나 많은데요....부모님이 직접 감정을 자식한테 부담 안해야될텐데 말이죠....저도 자식 키우면서 마인드컨트롤할려고 노력하네요.....
진심으로 내가 푸는 문제를 부모님이 다 맞출 수준이 된다면 뭐라고 해도 됨. 근데 그거 아니면 뭐라할 자격 없음
@송인옥-e8d3 жыл бұрын
ㅡ
@LaLa-hm5hm3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seunghyeh84243 жыл бұрын
음 예체능도 끈기와 인내심없으면 배우기 힘든데 약간 예체능은 부수적인 부분으로 비춰지는것 같아 이해는 가지만 개인적으로 예체능을 가르치고 있는 입장으로서는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잘배우고 있습니다!
@balihong26183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국영수사과는 싫어도 해야하는거고 음악 미술 체육은 왜 선택일까요? 학교 주요과목에 국한되는 시선에서만 바라보는건 위험하다고 봅니다.
@Bebesangchu3 жыл бұрын
예체능이 부수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데요. 저는 예체능이 공부보다 훨씬 타고난 재능이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공부는 재능이 없어도 어느 정도까지는 노력의 힘으로 가능하나 예체능은 그게 안되니 싹이 안보이면 굳이 시킬 필요가 있나 싶어요.
@seunghyeh84243 жыл бұрын
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arabesque7183 жыл бұрын
@o 요즘 중학교 내신도 예체능과 비교과에서 등수 갈리던데요. 제가 피아노 레슨하는 아이 전교 2등인데 필기시험 점수가 6등까지 비슷한데 결정적으로 예체능, 비교과에서 점수 못딴 애들 등수 밀려났대요. 시대가 어느 때인데 학교 현장에서부터 예체능 등한시하는 거 많이 줄었어요. 교육과정부터가 융합인재 양성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으니까요. 참고로 제가 사는 지역은 고입에 민감한 편이라 중학교 내신 따기가 치열한 곳이에요. 초등학생 때 예체능 꾸준히 안배웠던 애들 중학교 와서 엄청 후회하던데요? 그리고 중.고등학교 가면 학업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마음챙김이 더더욱 필요해지죠. 의대, 외고 진학한 애들 중에 예체능 잘하는 애들 생각보다 많아요. 그러려면 예체능을 금방 끊을 게 아니라 몇년은 꾸준히 배우게 해야 해요.
@meowbooks50453 жыл бұрын
아마도 그건 정말 성향에 따라 선택지가 매우 많아서 선택하라시는거같네요.
@유자차-c6d3 жыл бұрын
음 하원 후 놀이터를 나가면 아무도 없어요 저는 그런거 보면 조바심 느끼고 미술 학원이라도 다녀 보자 해서 오늘 상담을 앞두고 있어요 아이의견보단 제 의견반영비율이 높지만 학원을 다닌다 하면 저랑 같이 붙어서 하면 안되냐고 불안함을 보입니다 다른학원 원데이를 갔을때 선생님한테 이야기도 잘 했다고 하며 기분 좋아보여서 칭찬도 정말 많이해주고 긍정적인 마음이 들도록 했는데 쉽지 않은것 같아요 ㅜㅜ어렵습니다 내이이 마음을 잘 캐치 못하는거같아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