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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바다에 서식하는
80여종의 오징어 가운데서도
가장 으뜸으로 여겨져
‘참오징어’라고도 불리는 오늘의 주인공!
오뉴월,
여름철 반짝 나타나
최고의 주가를 누리는 녀석!
국민수산물 오징어류 가운데서도
가장 사랑받는 오징어의 갑!
갑오징어를 만나봅니다.
노량진 수상시장에서 만나는 많은 수산물. 그 중에서도 갑오징어는 5~6월 인기가 좋습니다.
고소한 맛에 쫄깃쫄깃 씹히는 식감이 좋아 회로 즐겨먹는 갑오징어는 물회나 볶음 국 등 많은 요리가 가능한 팔방미인입니다.
홍원항에서 갑오징어를 잡기 위해 새벽부터 출항을 서두릅니다.
사방이 먹물 투성이 되는 갑오징어 조업. 물이 강하게 흐르는 사리때 많이 잡힙니다.
배에서 썰어먹는 갑오징어 회, 그리고 갑오징어 데침은 꿀맛입니다.
좋은 갑오징어 고르는 법? 몸이 붉은 빛이 나는 것이라고 하네요.
갑오징어 경매 현장도 담았습니다.
서천에서 만난 갑오징어 요리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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