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동네가 뭘 뜻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서울의 다른 지역보다 사람없고 발전이 더딘 건 맞는듯 주변에 뭐가 없다는 거임ㅇㅇ
@i_m_protagonist2 жыл бұрын
쌍문동 덕성여대 후문쪽은 아직 그런느낌나는곳 있었던거같은데
@timothykim90085 ай бұрын
농담 아니고 진짜로 응답하라 2002 배경이랑 로케이션 촬영을 쌍문동에서 찍어도 이상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ㅎㅎ
@sunyeol_11 күн бұрын
@@timothykim9008응답하라 2002진짜 나오면 좋겠네요 응답하라 시리즈 진짜 항상 재미있게 보고 또 추억에 잠기던 시간이 많았죠ㅎㅎ 월드컵 때문에 2002는 못나올 걸 알지만...
@shing2f3 жыл бұрын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이 쌍문동 출신이고 홀어머니 밑에서 경제적으로 어렵게 자랐고 할머니가 시장에서 장사를 하셨고 감독은 서울대 출신이죠. 즉, 성기훈과 조상우가 감독자신을 어느정도 반영한 캐릭터인거죠.
@진실은침몰하지않-y3k3 жыл бұрын
오징어 게임을 보고 자본주의는 끝없이 규제받고 억압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마르크스가 주장한 자본주의의 문제가 정확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진실은침몰하지않-y3k3 жыл бұрын
그것을 해내는게 문재인 대통령님과 이재명 지사님입니다. 자본주의는 강한자가 다 잡아먹는 동물의 세계의 불과하고 인간과 모든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평등한존재입니다
@QWERTY137953 жыл бұрын
@@진실은침몰하지않-y3k ㅋㅋㅋㅋㅋㅋ 그냥 북으로 올라가지 그래요?
@재앙김3 жыл бұрын
@@진실은침몰하지않-y3k 돌아오지마라! 북한에서 살아라!
@진실은침몰하지않-y3k3 жыл бұрын
@@QWERTY13795 웬 북한이죠? 저는 주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세계는 평등하다고 생각하고 수정되기 전에 자본주의를 싫어하는 신 자본주의 지지자인데요?? 국짐과 검찰들이 딱 마인드가 수정전 자본주의죠.
@star_maker3 жыл бұрын
0:48 여기 오타 '빙하 타고 내려온 공룡 둘리가 친구들과 함께 고길동의 인생을 조지는 이야기'입니다
@Mychemicalromanceismylife3 жыл бұрын
댓이 없다
@adj89683 жыл бұрын
???:길동이 호잇
@ta2oos3 жыл бұрын
어서오고
@김한솔-b6i8 күн бұрын
처신 잘 하라고
@튀김공화국3 жыл бұрын
쌍문동 사는 사람인데 살기는 좋고 다좋은데 동네가 둘리로 도배되어있어…
@jeehyunyun58563 жыл бұрын
지역 명물이라서 그런 줄 알았는데요.
@sinderelah1494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sunnydaysinseoul3 жыл бұрын
몇년전부터 정말....ㅋㅋㅋㅋㅋ
@yaarim080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wecoofy3 жыл бұрын
3보 1둘리 ㄹㅇ
@gapsu2333 жыл бұрын
오징어게임은 감독님이 쌍문동 출신이라고 인터뷰에서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octan55353 жыл бұрын
병먹금
@unaions3 жыл бұрын
둘리 김수정작가도 쌍문동 사셨죠.
@gapsu2333 жыл бұрын
@@unaions 오호 전혀 몰랐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qkrtntjdalsrks3 жыл бұрын
도봉구입니다 여전히 골목은 많습니다
@ssibalsibal3 жыл бұрын
도봉동보다는 방학동이 훨씬많은거같은데요
@love_Sink3 жыл бұрын
방학동 일명 거지동네로 불렸죠
@꼽-i3h3 жыл бұрын
아 맞아유......엄청많쥬 ㅋㅋ
@김태광-q4c3 жыл бұрын
@@ssibalsibal 옛날 개그에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네는? 정답: 방학동 이었는데
@아피곤쓰3 жыл бұрын
쌍문동 최대 마스코트는 당연히 둘리지! 고길동 아저씨 집 그 주변 하천길 새록새록 떠오른다ㅋㅋㅋㅋ
@CHAMJJI3 жыл бұрын
불쌍한 길동좌
@bluenike3 жыл бұрын
응팔이 확실히 쌍문동을 전국구적으로 알게 한?
@ykj1630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어감이 강렬하잖아. 한번에 포지셔닝이 딱 되는 그런 느낌? '쌍'이라는 된소리가 임펙트가 있음
@elizabeth3 жыл бұрын
이름도 쌍문동이라 뭔가 옛날 느낌이 좀 나긴 나네 ㅋㅋㅋㅋ
@KT-br3cx3 жыл бұрын
쌍문동 주민은 씁쓸합니다ㅋㅋㅋㄱ
@martin060843 жыл бұрын
2:09 교수님께서 계시는 덕성여대도 쌍문동에 있지요!
@튀김공화국3 жыл бұрын
거긴 강북구..
@martin060843 жыл бұрын
@@튀김공화국 ㄴ 지도에 쳐보셈
@동준-t2t2 жыл бұрын
@@튀김공화국 강북구에는 대학교가없지요
@Blue_Mo0n_Blue_.oO03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의 노스탤지어 진짜 맞는거같아요 제가 쌍문동 엎동네 사는데 길 다니다 보면 3채 중에 한 채 꼴로 옛날 냄새 풀풀 풍기는 건물이 나오거든요ㅋㅋㅋ 치안도 정말 좋고,, 주택가 골목길 산책도 재밌어요
@꼽-i3h3 жыл бұрын
저 쌍문동에 사는데 저의 학교 뒷편쪽에 응답하라 촬영지 있음ㅋㅋ글고 저기 영상에 나오는 사진들 너무 익숙하다 ㅋㅋ
@꼽-i3h3 жыл бұрын
@@ilgrade 헐....어케아샸어요...
@꼽-i3h3 жыл бұрын
@@ilgrade 헉!!!!짱짱 반가워용ㅠㅠㅠ
@Him95293 жыл бұрын
@@ilgrade 욕하는줄 알았어요..
@노루스름-s2o3 жыл бұрын
쌍문동 토박이 입니다:D 다양한 모습이 있는 동네라 드라마별로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와요 솔밭공원, 덕성여대, 우이천 주변이 진짜 조용하고 예뻐요! 언급된 드라마 이외에도 봄밤, 첫사랑은처음이라, 싸우자 귀신아 등 촬영했었고 이번에 새로운 영화도 촬영하고 있어요! 드라마와 다르게 범죄 발생 비율도 서울에서 제일 낮은 구입니다 ㅎㅅㅎ 산 가까워서 공기도 좋고 북한산도 선명하게 보여서 산책 나가면 사진 필수예요 완전히 숲세권입니다 쌍문동 사랑해주세욯
@성이름-i2b3e3 жыл бұрын
"숲세권"이 킬링포인트
@노루스름-s2o3 жыл бұрын
네 뭐… 이 안에서도 쌍문역쪽이면 역세권이고 산쪽에 가까우면 숲세권이죠 ㅎㅎ
@nottolearnbuttouse3 жыл бұрын
와우 꼭한번 쌍문동에 가보고싶어지는 글이네요 ㅋㅋ
@queso34663 жыл бұрын
에…? 숲세권이라고요…? 쌍문동 20년 살았는데 난 왜몰라..
@노루스름-s2o3 жыл бұрын
@@queso3466 엇 그런가요…? 저도 동네는 다니는 곳만 다녀서 다른 구역은 잘 모르나봐요ㅎㅎ 저는 신호등 건너면 우이동인 쌍문동에 사는데요. 걷다 보면 우이천, 도시농업공원, 솔밭공원 등 녹지도 많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도선사, 우이동계곡, 북한산 둘렛길 건너갔다와요ㅎㅎ 건물들 높이제한으로 도봉산, 북한산도 잘 보여서 초록색이 많이 보이는 동네라고 생각합니다
@eumipapatv3 жыл бұрын
지금 부산에 살고있지만 20대시절 6년정도 살았던 쌍문동,수유동,우이동 너무 그립네요~공기좋고 사람사는 느낌이 와 닿는 곳~~동네도 너무 이쁨. 다시 가고싶지만 집값이 너무 올랐더라구요 서울 전부..ㅜㅜ
@dannyl.41093 жыл бұрын
응답하라 1988의 마지막화는 공동체의 해체를 보여주면서 골목문화의 소멸을 시사하고 있음. 작품내 1994년 이사가기 전에 덕선이가 골목을 둘러보면서 마을의 모습이 정겹게 표현됬지만, 현재에서 최택이 그 골목이 재개발된다는 말이 언급한 이후에 그 골목에 있던 건물이나 문이 부숴져 있는 걸 보여준게 그 증거
@dannyl.41093 жыл бұрын
옛추억을 정겹게 표현하면서도 가혹하게 그려낸 작품이기도 함
@금금-w3j3 жыл бұрын
아니 왜 둘리가 1등이 아니죠?
@jeehyunyun58563 жыл бұрын
오징어 게임이 세계적으로 너무 성공해버렸죠.
@moses93007 күн бұрын
요즘 20대 미만은 둘리보고 자란 세대가 아니예요 아재..
@Uuuuumooooo5 күн бұрын
@@moses930006인데 딱 우리까지가 둘리 마지막세대인듯
@김민성-c9qКүн бұрын
@@moses9300 십대들 중에서도 둘리를 보고 자란 사람들이 많습니다
@younglee67182 жыл бұрын
쌍문동에 이사온지 꽤 됐는데 정말 조용하고 정감가는 동네인 건 공감이 가네요. 지하철 입구에서 조금만 걸으면 아기자기한 골목풍경이 보이는데 가끔 가볍게 산책하기 너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계속 쭉 살고 싶은 마음이 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해요~
@bluesky-vb3ym3 жыл бұрын
그냥 왠지 쌍문동이란 단어가 정겨움
@성이름-p1c4v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나도 그래서 그런줄 알았는데...
@fkindaan3 жыл бұрын
3:33 강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mile_man123473 жыл бұрын
야봇
@mang_go_02043 жыл бұрын
강아지 귀여워ㅠ
@이잉-i2t3u Жыл бұрын
쌍문동 근처에 살아서 쌍문동에 자주 가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대중매체로 계속 접하게 되니 괜히 반갑네요. 동네 자체가 되게 조용하고 한적해서 가족들이나 노인분들이 살기 좋은 동네 같았어요.
@IKE_Hojo3 жыл бұрын
쌍문동 10년살다 수유로 이사간 사랍입니다. 제가 살던곳이 딱 오징어게임 촬영지 장소였어요. 백운시장 앞 쌍문1동인데 가보면 80년 대 주택단지가 많고요. 건물이 달동네처럼 있고 밀집되어있어 사이사이 보면 골목길이 형성 되있습니다. ㅋㅋㅋ
갑자기 드는 의문점이 둘리가 분명히 빙하타고 한강으로 도착했는데, 갑자기 도착한 집이 한강에서 북쪽으로 도보로 가기에 머나먼 쌍문동이었다ㅋ 물론 빙하가 물의 흐름과 반대로 한강으로 온게 그냥 말이 안됨 ㅋㅋㅋ
@sunnydaysinseoul3 жыл бұрын
한강에서 중랑천 우이천타고 근처까지 왔나봐요 ㅋㅋㅋㅋ
@elizabeth3 жыл бұрын
0:48 둘리네가 길동이 조지는 이야기 아니었던가? ㅋㅋㅋ
@킴킴-w5f3 жыл бұрын
ㅇㅈ 둘리패거리 적폐임
@xxjjjwww3 жыл бұрын
쌍문동 토박이인데 진심 응팔 하기 전에 어디살아요? 쌍문동이요 거기가 어디예요? 했던 기억만 잔뜩있다가 응팔 터지고 쌍문동 산다고 하면 아 응팔 덕선이네 거기요? 하는 말만 백번 넘게 들은 듯 ㅎㅎㅎ 이젠 오징어 게임의 거기요 이러지만
@karisam913 жыл бұрын
쌍문동은 1963년까지 양주군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성북구로 편입되어 서울시의 한 지역이 됩니다. 1973년에야 도봉구가 생겨나구요, 그 중간인 1970년에 전태일 열사가 "근로 기준법을 준수하라."라고 외치며 분신합니다. 그 전태일의 판잣집이 쌍문동이었습니다. 당시 전태일은 쌍문동에서 종로까지 걸어서 출퇴근을 했습니다. 그때 월급 23000원을 받았고, (당시 소주한병 65원 - 현재 1250원, 즉, 현재 가지로 447,000원 물가상승률로 계산하면 480,000원. 그때 시다들 월급은 1500원. 현재 돈으로 3만원...) 쌍문동은 가난한자들, 서울에서 일을 해야 하는 빈자들의 동네였습니다. 거기서 전태일이 나오고, 그 지겨운 가난일 뚫고 조상우 같은 서울대 합격생들도 나오게 된거죠. 인간적인 맛이 나는 골목, 문을 열어 놓아도 도둑이 없던 골목. 훔쳐갈 게 없으니까요. 그러나, 70년대에 고추장도둑들은 못사는 동네에 있었습니다. 뉴스에도 나왔었죠.
@이장현-z2f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그런말이 있었음 1호선 4호선 끄트머리 서울은 서울도 아니라고...서울안이면서 도시화가 굉장히 이뤄지지 않는 동네라 그런듯..요즘은 많이 나아졌지만...
@asvaler94383 жыл бұрын
도봉구 구로구 금천구
@9andhalfweeks2 жыл бұрын
@@asvaler9438 당고개랑 금천구청역을 비교하다니..전자가 훨씬 시골같음 곱창 먹으러 갔다가 역에서 나와서 엄청 놀랐었음 금천구는 예전의 금천구가 아님 많이 개발됐고 앞으로 포텐은 더 높음
@Leawon_nailed_beat3 жыл бұрын
“저 싸장님 이름 알아요 쌍문동!”
@oihcatsip3 жыл бұрын
쌍문동 꽃동네 출신 모여라!!
@user-fx3lr8hb3o2 жыл бұрын
성덕선, 최택, 성선우, 김정환, 류동룡: 71년생 성기훈: 74년생 조상우: 75년생 응팔 아역 주인공 5인방하고 기훈, 상우가 동네 형 누나 동생으로 알고 지냈을 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두 작품 세계관 합쳐진 모습 보고싶다
@파시모늬2 жыл бұрын
오 대박 ㅋㅋㅋㅋㅋㅋ
@mirr660 Жыл бұрын
그럼 저 중에 한명이 희동이거나 그 형 누나였을 수도 있겠군
@K레드먼드 Жыл бұрын
@@mirr660 쌍문 유니버스
@항상감사-e3k6 күн бұрын
74년생이라 세대적 공감이 많이 됐었어요
@deicide11993 жыл бұрын
과거 작품들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과거의 추억회상 말고도 뭔가 현재가 힘드니 과거에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현재를 버티기 위해서가 아닐까... 아님말고
@jinrosoju12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추억이라 일삼는 그 과거조차도 누군가에겐 절대적으로 힘든시기였겠죠... 그래서 80년대 서울영상 그런거 나오면 향수병이니 뭐니 안믿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586세대야 우리 세대에 비해서 꿀빤 세대가 맞지만 적어도 우리한테는 그저 똑같은 일상이었겠지요.
@바비사랑-y1w3 жыл бұрын
안녕 쌍문동. 응답하라가 젤 가슴에 와 닿는다
@StreetviewinKorea-fx7sn3 жыл бұрын
나 어릴적.. 서민들이 많이 살았던 서울 변두리 동네.. 쌍문동,거여동,시흥동,불광동,오류동...ㅎㅎㅎ 내가 초등학생 때인 75년~ 80년에 이 동네에 소 키우는 집도 꽤 있었음..ㅋㅋㅋ
@블루-e3b2 жыл бұрын
쌍문동은 저도 정말 익숙한 동네입니다 한번도 가본적은 없지만 오징어게임 응팔 둘리 등 미디어에서 향수를 유발하는 동네로서 자주 등장하곤 했습니다 이렇게 쌍문동을 배경으로 하는 이유를 알게되어 굉장히 흥미롭네요 앞으로 쌍문동 소재의 드라마를 보면 감회가 새로울 것 같습니다
쌍문동에서만 21년 살았네요 서울의 중심부에서는 거리가 좀 있다는 것이 단점이 될순 있겠지만 살기 괜찮은 동네인것 같습니다 치안도 좋고요~
@100일의치타3 жыл бұрын
@두리베리 선덕고 하나로 강북학군정리ㅋㅋ
@k-larry3 жыл бұрын
@두리베리 와..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렇다 해도 그런거 입 밖으로 꺼내지 않으려는게 시민의식이라는거 아닐까요
@k-larry3 жыл бұрын
@두리베리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다'라고 표현한 건 권위에 도전하는 말을 하지 않는다는게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차별하는 말을 자제한다는 말입니다. 차별하지 말자는 말이 억압으로 들리신다면 님이 기득권이라는 증거이구요. 다문화 가정, 블루칼라 직종, 외국인에 대한 선입견과 차별을 많이 가지고 계십니다.
@푸른구름-f7m3 жыл бұрын
와우~ 바로 옆동네 창동에서 30년 이상 살고있음요~쫌 걸어가면 쌍문역 바로 시장이 있어 그 근처에 자주 가는데 창동, 쌍문동은 전철역도 가깝고 버스노선도 왠만한 서울노선 다 있고 경기도 포함 다양하게 많아 보기보다 살기 편함. 초,중,고 학교도 근처에 있고 대형 할인마트도 창동에 이마트, 하나로 마트, 방학동쪽에 홈플러스 근처에 롯데, 현대 백화점도 있구..걸어가거나 버스나 지하철로 10~15분 거리에 있음 (아, 가까운 월계쪽에 새로생긴 트레이더스도 있음)지금까지 너무 만족하며 살고 있고 이사할 생각 더욱 없으며, 더불어 창동역근처 아파트라 집값도 많이올라 더더욱 좋음~ㅋㅋ..
@queso34663 жыл бұрын
@@푸른구름-f7m 집값이 올랐어요?? 어디사시길래,, 창동 주변 아파트 사는데 진짜 더럽게 안오르던데. ㅠㅠ
@이불밖은위험해-n1u3 жыл бұрын
같은 서울이였지만, 우리동네도 쌍문동 같은 동네였는데... 유독 쌍문동만 드라마 배경으로 많이 나오네요.
@배홍준-j2s3 жыл бұрын
아니 나는 왜 태어나지 않은시대에 살아보지도 않은 쌍문동을 그리워하냐고;;;
@크림수프-g4n4 ай бұрын
창동사람인데 쌍문역이 쌍문동이랑 창동 경계에 있고 쌍문동이 인지도가 너무 높아서 창동에도 쌍문 붙은 뭔가가 너무 많음
@성이름-p1c4v3 жыл бұрын
쌍문동이 제일 친숙하고 이름부터 입에 탁탁 달라붙는데 생각보다 서울에 시골들이 많음... 내 본집 있는 화곡동도 서울인데 시골 촌구석 같음.. 아니 더했으면 더했고 이제 막 제개발해서 아파트 짓는다고 동의 하라네 근처에 있는것도 없음 e마트 없고 교보문구도 없고 올리브영도 작고 공차도 없음 뭐 대~충 이렇다 보니 화곡동에서 30평 정도면 비싸봐야 3억임 환장하겠다
@므앙-h9p3 жыл бұрын
엥…그정도는 아니에요ㅠㅠ 화곡동이 커서 동마다 분위기가 다른데 저 화곡3동사는데 여기는 집값 비싸고 올영 공차잇고 바로 옆이 신월5동이라 이마트도 근처예용…
@성이름-p1c4v3 жыл бұрын
@@므앙-h9p 공차가 있어요? 아마스빈 밖에 없지 않나
@므앙-h9p3 жыл бұрын
@@성이름-p1c4v 메박에 잇어용
@chteau12053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에 살았던 쌍문동, 어느 곳에 살았어도 그 시절의 동네와 친구들이 소중했을 나이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쌍문동에 살 때 즐거웠습니다. 그때 그 친구들 잘 지내지?
@유융유유융-n8y Жыл бұрын
쌍문동에 20년살다 다른지역으로 온사람이에요.처음엔 향수병 걸릴정도로 쌍문동의 '숲'이 그리웠습니다. 이곳은 아파트가많거든요 북한산아래 우이동계곡과 오징어게임 동네에서 살았는데 특히 도선사로 올라가는 계곡길은 서울답지않은 그야말로 자연의 길목이고, 백운시장은 푸근하고 정겨운 옛동네에요. 작년에 아기를 낳았지만 꼭 저의고향 북한산 풍경을 아이에게 자주자주 보여주고싶네요! 그리운 쌍문동 곧 만나자!!!❤
@chajaemyung2 күн бұрын
응답하라1988이 쌍문동을 제대로 고증한 작품이지 ㅎㅎㅎ 진짜 경상도에서 상경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음.
@l_hw033 жыл бұрын
쌍문동에서 사는 내가 자랑스럽다.
@timothykim90083 жыл бұрын
쌍문동 사는 사람으로서 정말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앞으로도 저희 쌍문동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오징어 게임 덕분에 제가 사는 쌍문동이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ㅠㅠㅠㅠ
@ysdesigner53083 жыл бұрын
둘리가 쌍문동 살았구나 왠지 뭉클 하다.
@entp44203 жыл бұрын
우리동네 둘리동 될 뻔 했었는뎈ㅋㅋㅋㅋㅋ 바뀌었으면 저 작품들에서도 다 둘리동으로 불렸으려나...
@불다기3 жыл бұрын
"예, 저, 저는… 저 둘리동 사는 성기훈인데요..." "니가 빚이 있어? 둘리동의 자랑, 서울대 조상우가?" "너 빚 때문에 그래? 야. 둘리동의 자랑, 둘리동이 낳고 기른 천재, 서울대 경영학과 수석입학 조상우가 뭐가 걱정이야?" "그런데 둘리동의 천재 서울대 조상우는 여기서 왜 이러고 있을까?"
@Whoamihahahah3 жыл бұрын
ㄴㄴ 쌍문역을 둘리역으로 바꾸려했는데 시의회에서 나가리됨
@Whoamihahahah3 жыл бұрын
현실적으로는 쌍문(둘리뮤지엄)역으로 부르는게 나았을텐데
@노보-l1t3 жыл бұрын
“저 싸장님 이름 아라요. 둘리동!”
@user-ts9ik5kg4d3 жыл бұрын
우리 할머니가 쌍문동 살아서 쌍문동이 배경인 드라마보면 내심 좋음ㅋㅋㅋ
@user-gw9wb4zc3o7 күн бұрын
3:28 이유가 너무 납득이 안 되는데… 세 작품 사이에 시간차가 큰데 최근의 트렌드 때문일리가…
@t.d25443 жыл бұрын
40대이상분들의 가난한 어린시절 향수를 느끼게해줘서 그런듯
@hrsxm3 жыл бұрын
우리 동네라 그냥 신기하고 좋음
@dstrykr3863 жыл бұрын
전직 택배기사로써. 정말 x같이 힘듬 강북지역
@StillSpringTV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따지면 성북동은 드라마 영화합치면 백개가 넘겠다.
@Lia-nz9oe3 жыл бұрын
쌍문동 얘기하는데 올미다가 빠지다니ㅜㅜㅜㅜ 아쉬워요...
@susk53 жыл бұрын
동의해요! ^^ KBS 시트콤의 레전드인데;;; SBS에서 만든 컨텐츠에~ 방송 스탭도 이젠 물갈이 되는 시기라 그 "올드미스 다이어리"를 언급하는 사람들이 적죠! 유독 여성 시청자들이 많기도 했었고~ 그 여주(최미자- 예지원 분)가 할머니 세 분과 아버지와 함께 살던 주된 공간이 쌍문동이었죠! 심지어 여기에서도 김영옥 배우님 역할이 컸어서;;; 오징어게임" 촬영하신 분으로서 감회가 남다르셨을 듯 합니다.
@버터프레첼3 жыл бұрын
다시 정감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네요
@dokabi828313 сағат бұрын
저희 아버지가 쌍문동,방학동 출신이십니다. 그래서 항상 응팔 보시다가 배경이 쌍문동이라는거 보시고 깜짝 놀라셨습니다. 딱 나이대도 맞으셔가지고....,
@calientacabexax3 жыл бұрын
쌍문동에서 태어났는데 친구들한테 쌍문동이 고향이라고 하니까 나 덕선이라고 불러줬음
@sjtomi03193 жыл бұрын
바로옆동네 네요ㅋㅋ 강북구 살고있습니다 ㅋㅋ
@우빈-m9i3 жыл бұрын
쌍문동에서 사는게 자랑스럽다
@mangmul3 жыл бұрын
쌍문동 가본적은 없지만 하도 프로그램에 쓰여서 친숙한 느낌
@성이름-v4p2s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둘리가 가장생각나는데♡♡
@베보카도3 жыл бұрын
3:33 고경표 어릴때 인줄
@tomato6348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인데....쌍문동이 동중에선 제일 유명한듯...오금동은 몰라도 쌍문동은 다 아니까
@HEKC8153 жыл бұрын
특징없는 무분별한 재개발말고 쌍문동같은 한국만의것을 살리면서 주변 환경 인프라를 개선하는게 좋을텐데
@8xsoldier3 жыл бұрын
옳소!
@PETBOY3 жыл бұрын
4:00 같은 한옥 골목길이 없어서 아쉽군요..
@Shineyongs.3 жыл бұрын
인디 영화나 인디 MV에서 쌍문동 배경풍을 많이 본거 같다
@dongy199810 күн бұрын
결론은 못사는 동네니깐 드라마나 영화적 소재로 쓰기 만만했다. 이말이네
@hornet1073 жыл бұрын
쌍문동은 80년대까지만 해도 서울 최북단이었죠. 그러다가 90년대 들어 창동과 상계동 일대가 개발되면서 지금의 모습이 된 겁니다.
@user-ki5qv7to7j3 жыл бұрын
서울 최북단은 도봉동
@Llllllhhhh3 жыл бұрын
오 궁금했던 거!!
@krpeace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Jun091905 күн бұрын
제일 추억의 동네 느낌ㅋㅋ
@치킨왕-z1x3 жыл бұрын
둘리는 우리 할머니도 안다
@withmj54193 жыл бұрын
저는 쌍문동에 한번도 가본 적 없지만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쌍문동을 누구보다 잘 알게 된 것 같아요 ! 오징어게임 정말 제가 푹 빠졌지만 그래도 쌍문동을 대표하는 작품은 아직까지 응답하라가 아닐까 싶네요 :D
@민찡민찡-y1k3 жыл бұрын
와 엄마! 우리 학교 유튜브 나왔어!
@R_u-n-3 жыл бұрын
4호선 수유 쌍문 창동 노원..이 라인에 살았었는데..
@johnjuhyuneom92073 жыл бұрын
감독 : 내가 그냥 쌍문동 출신이라 그런건데 뭔 개소리야
@_MaNdO__3 жыл бұрын
쌍문동에 응답하라 1988 테마도 있고 둘리뮤지엄도 있습니다. 한번 가보시게요! 🥰🥰
@MVofYounha3 жыл бұрын
탑다운 방식의 미디어 유통방식에서 제작하는 사람들이 인식을 만든 거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해서 작품이 나왔다는 내용인 거 같은데 데 앞뒤가 안 맞는 거 같아요 왜 배경으로 많이 쓰이는지 보러 왔다가 사람들이 추억 속에 남아서 그렇다...??? 작가들이 자주 사용하는 이유를 알아와야 되는 거 아닌가 ,,,
@MVofYounha3 жыл бұрын
즉 쌍문동을 배경으로 친숙하거나 서민적인 동네로 연출한거고 점점 그런 작품들이 많아진거지 사람들 생각이 서민적이고 친숙한 동네라서 콘텐츠에 쓰이는것 같지는 않아요
@quarizmi98873 жыл бұрын
@@MVofYounha 쌍문동은 전태일 열사가 살았던 곳이기도 하고.. 사실 쌍문동 배경으류 한 작품들이 위 3가지 말고도 더 있어요. 그 이유는 당연하게도 당시 쌍문동의 이미지 때문이죠. 소위 도노강 이라고 부르는 (쌍문동이 속한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서민들의 생활권 중 가장 유명한게 (드라마 이전에도 대표격으로 불리던 게) 쌍문동이라 그렇습니다.
@dkrkdur87413 жыл бұрын
쌍문동 내가 살아보지도 않았고 가보지도 않았지만 그냥 동네 이미지가 연상됨 ㅋㅋㅋ
@진교준-s8r3 жыл бұрын
2018년 쌍문동 e편한세상 4억2천 2021년 쌍문동 e편한세상 7억
@seut3 жыл бұрын
쌍문동 타이포 폰트 개쩔어
@강두둘3 жыл бұрын
월곡동도 함와보세요~
@g0_eun9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저 쌍문동이랑 진짜 가까워요...제바 사는곳에서 20분거리.. 근데 왜 못봤을까요ㅠㅠ
@user-fi4by1dh6o3 жыл бұрын
쌍문동 한 번도 안 가 봤는데 익숙한 동네 이름 ㅋㅋㅋ
@직업병의일종3 жыл бұрын
내 페이보릿은 코크다스 아닐까
@jaderyu72323 жыл бұрын
쌍문동사는데 1988촬영할때 호주에 있어서 못봤엉 ㅠ 근데 지금도 호주에있네?ㅎㅎ
@Dalmo23793 жыл бұрын
아 뤼얼뤼?
@유니-e4x9 күн бұрын
쌍문동이 도봉구였구나...왠지 서울살면서도 한 번도 못 봤음
@baeksebaekse3 жыл бұрын
쌍문 이라는 단어자체의어감도 한몫했음
@liljoanna3 жыл бұрын
쌍문동 출신 오징어게임 감독님이 쌍문동 집값을 올리려한 빅픽처
@블루스리3 күн бұрын
유재석도 저쪽이라고 방송서 자주얘기하던데
@정수겸3 жыл бұрын
쌍문동살면 둘리뮤지엄가본사람 있을텐데...ㅋㅋ
@파초-i6n3 жыл бұрын
통영 살지만 내가보긴 주택이 많고 골목이 좁게 형성되있고 가장 인간이 살기좋은곳으로 보이는데?
@user-st2lb1pi7n3 жыл бұрын
바바리맨 많아서 살기 별로임 저기근처 여고 나왔는데 최근까지 바바리맨 있어요 ㅋㅋㅋ
@To_makki3 жыл бұрын
@@user-st2lb1pi7n ㅈㅇㅇㄱ여?
@jeehyunyun58563 жыл бұрын
가끔 통영도 시 소재가 되는 것을 봤습니다.
@유나-o9u9p3 жыл бұрын
오징어게임는 감독이 고향임 그래서 쌍문동임 감독이 서울대 나왔고 본인이야기임 서울대 나와서 실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