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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y-dh6jk8 ай бұрын
😊😊😊😊😊
@Ha-nw2dl7 ай бұрын
혹시? 자동완성 잘못누르셨나
@samson76267 ай бұрын
😅!3ㅌ.
@윤서현-z9r6 ай бұрын
ㄴㅅ5ㄹ😅레노버 ㄹ5ㄹㄹ😅ㄹ😅😅😅😅😅😅😅😅
@윤서현-z9r6 ай бұрын
@@Khy-dh6jkㅌ
@천개의바람이되어10 ай бұрын
젊은 나이에 와이프가 암 투병중입니다.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노래 들으니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오래도록 곁에 머물러 주길 바래봅니다 4월28일 09:22 사랑하는 아내가 5살 아이와 저를두고 멀리 소풍을 떠났네요... 그곳에선 아푸지말고 편안하게 잘지내.. 다시 꼭 만나자. 안녕 내사랑...
@okhp202010 ай бұрын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빨리 쾌유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오후만있던일요일-f9g9 ай бұрын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반드시 쾌차 하실꺼예요 ! 꼭 좋은일 생기실 껍니다 이겨내세요..
@상도-w2b9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쾌유 하실거라 굳게 믿고 응원합니다
@hayoonism86359 ай бұрын
힘내시구요, 좋은결과 있으시면 좋겠네요. 잠시라도 아내분을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dasadananGildong9 ай бұрын
저는 57세 판크리어 캔서 19개월 생존중임니다. 암을 이길순 없지만 같이 살아볼 요랑을 햇음니다. 힘이 들고 괴롭지만 새벽에 눈 떠지면 감사하게 하루를 멋지게 보내세요.제가 받은 제일 큰 용기는 와이프의 사랑 임니다.
@ca82208 ай бұрын
75년생입니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살다보니 어느새 50의 아줌마가 되었네요. 아이가 올해 대학을 갔어요. 치열한 초중고를 보내고 대학에 입학하여 온몸을 불사르면서 ,열정적으로 즐거운 생활을 하는 아이를 보며 옛생각이 나네요. 젊은시절의 내가 떠오르는 밤입니다. 마음은 늙지않네요 .예전의 그시절이 바로 엊그제같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좋은 음악으로 그시절에 다녀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okhp20208 ай бұрын
함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jokerssg6038 ай бұрын
당신의 인생을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전 72 쥐네요...ㅎㅎ
@건강이최고-r3k8 ай бұрын
저는 40 시간 참 빠르네요.
@sunchulbrucelee67288 ай бұрын
친구 수고하네~ 맘이 변하지 않는 게 신기할 뿐 ~ from 낯선 75생 칭구
@소희김-c2o8 ай бұрын
저두 75.제 이야기네요.아직도 20대같은데 말이죠
@임성일-v2m8 ай бұрын
내 나이 50 중반. 지금 내가 30년 전을 그리워하듯 먼 훗날 80대 중반의 난 30년 전인 지금을 그리워 하겠죠. 그게 인생인 듯합니다.
@okhp20208 ай бұрын
들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
@김동환-v1b7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미래엔 늘 과거의 오늘을 추억하겠지요 50대가 되니 산다는게 어떤건지 조금씩 느끼게 되네요
@JJOKKOMI1234 ай бұрын
그렇겠지요. 지금, 잘 살아야 합니다.
@nowandforever70708 ай бұрын
저도 20대 아들 있는 50대 엄마입니다. 아들이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이 노래를 기타치며 부르더군요. 명곡은 영원하네요.
@okhp20208 ай бұрын
오~ 멋을 아는 아드님 이네요 ^^
@chicpink8 ай бұрын
77년생입니다 90년대 초반부터 2000년 전까지가 가장 청춘이었던 시절이라 그리운거 같아요
@Canberra927 ай бұрын
유학가서 개고생하던 시절이었군요. 주독야경
@buzalee14375 ай бұрын
저랑 갑이네요 고생많았던 70년대생들 화이팅이요
@CJPark-ot4kp5 ай бұрын
77칭구야 힘내자ㅜㅜ
@seunggyukim26085 ай бұрын
여기 77 칭구 추가요~
@buzalee14375 ай бұрын
@@chicpink 모임하나 만듭시다ㅎㅎ77년생
@장수영-r7s8 ай бұрын
한잔후 누워 우연히 듣게된~...선곡 미쳣따 24년 4월 12일 73년생들 듣고 계시는분 계시나요ㅎ 기분 좋은밤 입니다~♡
@반고흐-j9v8 ай бұрын
저요. 73년 소띠 방가워요 4월12일 새벽 2시58분 듣고있습니다.(
@wonjaechang89338 ай бұрын
방갑습니다. 소띠
@곰감곰감8 ай бұрын
4월13일에 73 소띠 듣고 있네요~
@김상훈-r1p5c8 ай бұрын
14일에 소띠한명 추가요~~ 그립네요
@신홍준-s6q8 ай бұрын
소띠 73년 4월 15일 22시 31분 방가워요
@sowhat827 Жыл бұрын
82년생이고 초6아이의 엄마입니다.. 저노래 들을때의 제가 그립고 더 그리운건 지금의 저보다 더 젊었던 부모님의 모습이네요.....좋은 선곡 좋은 음악 다 감사합니다!
@Dransax Жыл бұрын
와... 글 만 읽었는데 눈물이 고이네요.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okhp2020 Жыл бұрын
❤️
@jaxnjenny927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립네요 그때는 살아계셨던 지금은 하늘에 계신아빠와 함께 티비시청하고 아는 노래를 따라부른기억이 나네요😢
@이우람-u8o10 ай бұрын
ㅎㅎㅎ 82년 개띠. 힐링하며 남은 삶을 위해 자식보단 본인과 남편을 위한 금전적 준비를 최소 10만원부터라도 연금저축 하십쇼~
@polojeans9 ай бұрын
친구인데 벌써 아이가 초6인가요? 행복하세요
@user-yq7em9ry3o8 ай бұрын
78년생 ..그시절엔 몬가 분위기가 달랐지 ㅋ 공부도 치열하게 미팅도치열하게 연애도치열하게 ~ 너무 그립때~~그때의 나도 그때의 부모님도~~
@TjdDlfma-t7c2 ай бұрын
74년생. 음악을 들으니 20살의 나같네요. 벌써 부모님이 떠나가고 계십니다.자식 키운다고 최선을 다하셨던 젊었던 울 엄마.아빠
@규규씨스터즈5 ай бұрын
살아보지 못한 미래는 어떤곳인지 모르지만 살아본 90년대는 최고였다
@우짜리-i7b8 ай бұрын
야간 일하며 감성적이 되네요 우리 가족 생각하며 힘내 봅니다
@okhp20208 ай бұрын
네 화이팅 입니다. 가장의 어깨가 참 무거운 시기 인것 같습니다. 늘 누군가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셔서 멋진 행복한 미래 보내세요 ^^
62년생입니다. 언제 이렇게 나이가 든걸까요? 주름진 얼굴을보면 너무슬픕니다. 마음은 이십대때와 같은데말이죠. 인생 참 짧아요. 모두 하고픈거하시면서 멋지고 후회없는 삶 사세요~
@jazz78n9 ай бұрын
돌아 가신 아버지가, 즐겨보시던 가요무대…어릴땐 이해 못했지만, 이젠 아버지의 기분을 조금이 남아 이해할 수 있을거 같아요…그리운 아버지…
@전차열화5 күн бұрын
힘내십시요..저희 아버지도 곧 2주기 되네요..남몰래. 혼자 가끔 눈물나요 아버지의 투박하고 억센 손 으로 등긁어주던 어린시절. 이 생각나고.,. 나이 들어보니 그손 한번 잡아주지 못한것을 이제야 후회 한답니다
@영원한시간-t4e Жыл бұрын
나는 그대로인데 세상이 나를 다르게 바라본다
@위고하 Жыл бұрын
글 쓰는 능력이 탁월하십니다..
@골든타임-s8v9 ай бұрын
속사람은 늙지않죠
@킹핀-h3y Жыл бұрын
그리운건 너일까? 그시절의 나일까?
@잘하자-q2i Жыл бұрын
그리운건 그대일까? 그때일까?
@루미큐브-c6m Жыл бұрын
확실한건 지금 이 시절도 언젠간 그리워지겠죠..
@널죽이러가겠다 Жыл бұрын
난그때의 시간과 날씨와 향기 그모든것들이 그리워 그모든것들이 이제는 점점 흐릿해져가는것이 당연하지만 그래서 더 슬프
@이-w9z Жыл бұрын
그시절에나
@kuroku2562 Жыл бұрын
그 감정을 느끼는 너와나 그리고 우리
@jandco70887 ай бұрын
내 나이 50. 1970~79년생들과 한때를 살아온 삶 이 노래들을 들으면 박하사탕의 설경구가 된다 " 나 다시 돌아갈래" 돌아가고 싶다 50살을 살았어도 1990년대 나의 20 대보다 즐거웠고 거짓없는 시절은 없을거다 게스, 캘빈크라인, 마리떼프랑소아 저버. 윤종신 ,공일오비, 서태지, 김건모2집, 신승훈,쿨, 듀스 , 그리고 해철이형 등 감히 한명만 찍는다는게 그들에게 죄송스러울 만큼 멋진 가수들 다시흉내낼수도 없는 음악들 그리고 추억들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그리고 스쳐간 수많은 사랑들 추억들 돈이 없어 서툴러서 부족했던 아쉬웠던 순간들 그 화려했던 90년대의 끝에 터졌던 아이엠프 20대에 읽었던 황지우의 시 중 한구절 " 초경을 시작한 딸아이 이젠내가 껴안아 줄수도 없고 생이 끔직해졌다" 당시는 이해할수 없었던 그 시구절이 나의 현실이 되어 어느 흐린 주점 구석에 홀로앉아 유투브로 이 노래들을 틀어놓고 외로움을 마시고 다시 돌아갈수 없는 시간이 있다는것을 알게된 현실에 슬퍼하며 한잔 마신다.
@장우영-u9s Жыл бұрын
나이 50입문해서보니 참 많은 술자리를 가졌는데 이제는 혼자마시는게 너무 좋네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나의 감정들을 느끼면서 이런 좋은음악을 들으면서 행복을 느끼고 싶네요. 오늘 정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밖에서 끊기는 것 보다는 낫죠. 돈도 덜 들고 ^^ @@carnagenopeace8363
@오예스-x7p8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요 한동안 친구가 전부였던 때도 있었죠 지금은 온전히 나 자신을 즐기는게 좋습니다 그만큼 자아가 단단해졌단 반증 이겠죠^^
@Jay_40S7 ай бұрын
40대 중반, 저도 어느샌가 시끌벅적 보다는 가끔은 오롯이 혼자 마시는게 좋아졌습니다 :)
@디올거니스7 ай бұрын
저도 50 중반이 되니 혼자 하는 모든 것들이 좋더군요.... 오직 나만을 위한 시간들
@이정한-o5y8 ай бұрын
돌아갈수 없는 나의 청춘 나의 20대... 소주한잔후 눈물흘리는 76년생....
@okhp20208 ай бұрын
들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
@라임향-o3s4 ай бұрын
지난주 휴가내서 한이 될까싶어 처갓집가서 몇일동안 파킨슨 말기인 장인어른 병간호를 해드리고 왔네요. 24년 띠동갑 연배신데 불과 20년전까지만 해도 사회생활에서 정점의 위치에 계실때 당시가격으로 2만원짜리 점심을 항상 드셨던 분인데 이제 침대에 누워서 사위도 못알아보시다가도 겨우 뉴트리션 한숟가락 떠드리면 눈이 반짝반짝 하시더군요. 역사상 최고의 부자였던 록펠러가 인생말기에 이런말을 했다하죠. "누군가 나로하여금 이 크림스프를 고통없이 먹게만 해준다면 내 재산의 상당부분을 줄수있다"..인생이 무엇인가..삶이란 무엇인가..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띠로리맥길로이5 ай бұрын
젊은 날 했던 사소한 선택들이 모두 모여 지금의 나를 만든다는걸, 지금 젊은이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붉은단풍-s2t7 ай бұрын
90년대가 가장 그립고 후회도 많고 추억도 많고 그리운 사람도 많고~~
@배만뽈록Ай бұрын
2024년 11원1일 왔다감!나도 73년... 힘내세요! 재미있게 살았잖아요! 그리고 행복하게.,.늙어가자고요^^
@달봉이-i2k7 ай бұрын
그리운건 네가 아니라 그때의 ‘우리’
@라임향-o3s Жыл бұрын
꿈많고 당당했고 한편으로는 모든것이 새롭고 수줍었던 90년대가 다시 떠오릅니다.. 이제 많지는 않지만 자족할것들은 가졌고 가족을 이루었고 그럭저럭 만족하게 살고있건만 왜이리 그시절이 그리운지 모르겠군요..아마도 그것은 젊음의 패기였겠지요..좋은선곡 감사합니다.
@okhp2020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
@banchu80 Жыл бұрын
비슷한마음이겠지요...그시절이 그립고 아련하지만...그런시절이 있었던 만큼 지금이 더 고맙고 더 소중하기도 합니다ㅎ
@홍쓰금보8 ай бұрын
노래는 남고 나는늙었다 72년생😢
@이상훈-v6o7w5 ай бұрын
청춘은 인생의 어떤 한 시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이다. -사무엘울만-
@옥산들4 ай бұрын
친구야 방갑다
@한혜진-l4zАй бұрын
친구야,나도 72^^
@비버저스틴-r4k10 ай бұрын
비오는 오늘 90년대 어느 비오는 날로 돌아가고 싶다 진심으로 ~~~
@휴식-c7l5 ай бұрын
90년대 비내리는 어느 날 그 때.. 돌아 갈 수만 있다면.. 간절히
@조윤경-t2y1h6 ай бұрын
찬란했던 20대. 그리워 눈물나네요. 그래도 멋진 추억을 갖고 있어 행복합니다. 이른 퇴사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지금. 20년전 하늘나라간 엄마가 보고싶네요 노래가 참 큰힘을 갖고 있네요 ^^
@okhp20206 ай бұрын
저도 소천하신 어머님이 그립네요
@로로이이다8 ай бұрын
그 시절 그리운 마음에 계속 울컥하네요. 잊고 지낸 추억들.. 하나씩 꺼내봅니다.
@영원의섬5 ай бұрын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서로를 알지 못하지만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셀리봉7 ай бұрын
예쁘고 찬란했던 나의20대시절 그때 내가 만난 너는 진실했고 사랑이였다는것을 세월이 흐른 어느날 깨달았으니...유영준 너의 이름을 어찌 잊을까 아니 잊고싶지 않아 고마운 사람 그때 나의 선택은 사랑이였단다 보내줘야 하는 현실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생각나는구나 꼭 살아있길 아프지 않고 건강하길~강남역 국기원 도서관을 그리며...
@박정원-s4n9 ай бұрын
갑자기 90년대로 돌아간 듯한...울컥 하네.. 학교앞 하얀풍차라는 떡볶이집에 멋있었던 대학생 DJ 오빠가 생각나네 ㅎㅎ
@만노-b4k2 ай бұрын
노래는 추억을 회귀시켜주어서 행복하다 나의 20를 알리는 1994년 지금은 50살 2024년 보고싶은 내 청춘의 일상 그 시절의 내 세대 친구들 그래서 오늘 노래들이 모두 울컥해지다 감사합니다^^
@샤니아7 ай бұрын
96학번입니다. 사춘기 딸의 성장통 덕분에 잠을 못이루는 밤이 많아젔는데 오늘 아침 이 노래를 들으면서 떠오르는 추억에 빠져 잠시 현실을 잊게해주었네요~ ❤
@okhp20207 ай бұрын
부모도 자식도 쉽지 않은 시기~ 지혜롭게 잘 넘어갈수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1코봉이7 ай бұрын
추억의 96학번. ㅎㅎ 반가우이
@hyunsikkk7 ай бұрын
저는 00학번입니다. 선배님 잘 계셨습니까? 그립습니다. 😅😅
@버섯-m7j7 ай бұрын
97학번 저도 사춘기 딸과 한바탕하고 이 음막으로 치유중입니다
@chambeot5 ай бұрын
저도 77년생 96학번! 반갑습니다~
@scottrhee8545Ай бұрын
겨울로 접어드는 흐린 날씨에 텅빈 사무실에서 비록 싸구려 스피커를 통해 들려오지만 감성은 최대치로 올라갑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79년생입니다 서른을 넘고 사십을 넘어가보니 체감이 되네요 그땐 정말 몰랐었는데.. 때가 되어보니 안들리던 것들이 들리고 안보이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지나간 옛사랑과 추억들에 사로잡히는 순간입니다 참 고맙습니다 ❤
@꽃님-i5e7 ай бұрын
나도79야 칭구친구
@찰스-p1b7 ай бұрын
나도나도 ㅋㅋ
@okhp20207 ай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불멸-o4w7 ай бұрын
79년 친구라서 반갑네요 ㅎㅎ
@margo6634 Жыл бұрын
그리움은 늙지 않는다고 했는데 내가 살아온 삶에 뒤안길을 뒤돌아 보면서 예전에 그리움을 살포시 펴보게 되는 시간입니다
@사필귀정-p7l4 ай бұрын
95년 원통에서 군생활 하면서 큰 낙으로 듣던 노래들이 있어 그시절이 더 그리워집니다. 젊었던 나를 꼭 안아주고 싶네요.
@MrJeonkookil7 ай бұрын
76년생입니다~ 노래 선곡 좋네요~~ 76용띠 모두들 화이팅~!!
@장원영-m1d7 ай бұрын
저도 76용띠 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문병희-r1k7 ай бұрын
저두ㅋㅋ76 용띠 화이팅 95학번 96군번들
@like092800007 ай бұрын
95학번 용띠 힘내자!!
@절레절레-v3q7 ай бұрын
저요~~벌써 50을 바라보고 있네요
@jjo18697 ай бұрын
76용띠~반가워요~~모두 화이팅~~~~~~^^
@안성아-d6r9 ай бұрын
너무그립다 그때그시절다시돌아갈수만있다면...
@김찬우-y4e Жыл бұрын
점점.90년대노래가좋아지는건왜일까요~순수한시절의그리움~
@이오디나무열매 Жыл бұрын
다른나라 노래의 좋은 멜로디 표절을 많이해서 듣기 좋은 노래들이 많죠.
@임유경-d8h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들으면 그 노래가 많이 들리던 시절의 제가 생각나서 더 애틋하고 좋더라구요. 노래는 추억을 소환하는 것 같아요
@cwalp9210 Жыл бұрын
그당시의 추억이 깃들여져서 글치요
@utrecht8710 Жыл бұрын
@@이오디나무열매 그건요즘노래도 마찬가지
@jacobin163211 ай бұрын
@@이오디나무열매멜로디를 떠나서 가사가 너무 좋잖아
@ORA2 Жыл бұрын
현재가 힘들어 과거가 그리운걸까.. 과거도 충분히 힘들었었는데.. 이만큼 살았는데도 미래가 두려워서 과거가 그리운걸까.. 과거에도 미래는 두려웠는데... 하지만 힘을내는 이유는... 이젠 내옆에 처음부터 시작하는 꼬맹이가 있기때문일까.... 엄마 아빠도..그때 그랬을까... 눈물이 나는건 과거 때문일까.. 지금 노래 때문일까... 난왜 여기서 주접을 떨고 있을까... 술을 괜히 마셨구나..
@jjung_hh9 ай бұрын
저두요..술을 마셨네요ㅜㅜ
@디올거니스7 ай бұрын
슬퍼...
@황기섭-j7e7 ай бұрын
글 하나 하나 저 대신 감정을 표현해주시는것 같아서 정말 고맙습니다
@mhkim26783 ай бұрын
님의 필력에 감동받아 원래 댓글 잘안쓰는데 쓰게되네요..
@sulhee62588 ай бұрын
그때 용기내지 못했던 순간들 그리고 아퍼했던 내 청춘ㆍ단 하루만 돌아갈수 있다면😢
@디올거니스7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왜 그 땐 용기가 없었는지... 아프기만 청춘....
@박상윤-j4u7 ай бұрын
창밖엔 빗소리가 노래와 어울려 저를 90년대의 저를 소환하네요. 한가로운 일욜 아침에 커피 한잔 마시며 ...
@okhp20207 ай бұрын
저도 식후 커피한잔 마시곘습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
@나비-k4b Жыл бұрын
건강하게 계시는지요..부디 .부디..우리 다시 만나는날..향기 좋은날..다시 만나면 우리..절대 헤어지지않을거예요.그때까지.우리 눈빛사랑.마주잡은 이쁜손의 따신촉감.까먹으면 안되요.늘 그렇듯 저 참 당신을 사랑합니다.매일 눈물이 나요..더 그립고.또 눈물이 ..죄송해요.제가 철이없어서.내사랑을 울렸어요.사랑해요..당신만을..영원히 내님만을. 바라보고 있어요..다음생엔. 꼭 꼭 놓치않을께요..죄송해요..세상에서 제일 이쁜 내님께..못난이가.몇자 띄웁니다.역시나 이쁜노래 고맙습니다.💟
서태지와아이들의 너에게는 제 영원의 원픽입니다 갑자기 너무 눈물나네요 감사합니다 한동안 바쁘다고 잊고있었는데 어린시절 다시금 두근거리던 그때 생각나네요
@전두연-n9h9 ай бұрын
정리 감사합니다 😊
@jonquil8547 ай бұрын
뒤쪽 잔잔한 음악 정리… 1:21:19 김신우 - 기억해줘 1:24:14 여행스케치 - 별이 진다네 1:27:34 임백천 - 마음에 쓰는 편지 1:29:31 유재하 - 가리워진 길 1:31:07 작품하나 - 난 아직도 널 1:33:03 변진섭 - 네게 줄수 있는건 오직 사랑뿐 1:34:42 전원석 - 떠나지마 1:36:17 다섯손가락 - 새벽기차 1:37:59 이승철 - 인연 (드라마 '불새' 中에서) 1:42:08 듀스 - 여름안에서
@찰스-p1b7 ай бұрын
정리해줘서 고마워
@김하나-j4h7 ай бұрын
80,90년대 돌아보면 국민들이 행복했던 시절!!!
@fflee3935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최전성기지 일해서3년안에 서울에 자가구하던ㅋㅋ 치안도좋았고
@sunnyday5331 Жыл бұрын
옛날노래 들으면 마음이 몽글해진다 친구랑 싸우면 세상이 무너질거 같던 그때의 내가 너무 귀엽네ㅎㅎㅎ 지금 뭐든걸 혼자 해내야 하는... 잘 견디고 잘 살고 있는 내가 너무 대견하다🙂
@midloRVA7 ай бұрын
98학번 인데, 전 오히려 고2때 부터 빠져든 기타로 인해 그 시절 음악과 친구들의 추억이 더 많으네요. 덕분에 수능 망치고 젊어선 후회도 했었죠. 40대 중반되고 보니 그때 더 나은 점수 받았다고 지금보다 더 나은삶을 살고 있을것 같지는 않네요. 하루하루 성실히 살면서 때로 지칠땐 지난시절 음악 들으면서 추억도 곱씹고 한답니다. 선곡이 90년대 초반 부터 모두 커버하니 더 좋으네요. 들으면서 이오공감 노래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
@okhp20207 ай бұрын
^^ 이오공감이 이 선곡에 있었기를 바라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yanpa42465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항상. 흥얼거리시던. 커피한잔. 노래는. 나에게 이노래들 같았겠군요. 보고싶음에. 아리네요
@bokding5 ай бұрын
그날 그~노래 그~ 향기!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나이가 먹어도 그 노래들은 그시절로 초대합니다 내가 그리워서 돌아가고 싶은 시절로 아프지만 다시 가보고 싶은 그~~~날로....
@bluezip72 ай бұрын
참 종종 즐겨찾는 채널입니다. 내 소중한 20대의 추억을 되돌아보게 해주는 채널이라 가끔 맥주 한잔 들이키며 음악을 듣네요. 선곡이 예술입니다. 계속 함께 가요. 자주 듣는답니다. 감사합니다.
@Gil-n3b7 ай бұрын
그녀가 그리운건지.. 그때가 그리운건지..
@marinechoi991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참으로 시간이 빠르네요. 벌써 50 중반이라는것이... 찰라의 순간, 만남,인연,사랑,행복,슬픔 그리고 이별... 참으로 드라마틱하게 인생을 살아왔네요....오늘은 가볍게 술한잔 해야할듯 😂
@behappy5570 Жыл бұрын
어머! 디제이님이 직접 실시간으로 틀어주시는 방송인줄 몰랐네요~ 이렇게 정성스런 컨텐츠는 처음 접하네요. 곡이 끝나면 바로바로 이어지도록 해주셔서 귀호강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가요가 이렇게 좋은게 많았나 하면서 감탄하는 중입니다. 문제는 다른 일을 못한다는 것, 생각에 자꾸 빠지게 하는 노래들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okhp2020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정성스러운 댓글도 처음이네요 ^^ 좋은 저녁 되세요 ^^
@남승희-k2g Жыл бұрын
삶이 힘들때마다 첫사랑이 생각나는 내가 싫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다. 음악으로 아픔과 추억을 위로받고 공감할수 있어 팍팍한 현실에 숨을 쉴수 있나보다
@jjo18697 ай бұрын
이른새벽 눈비비고 일어나 추천영상에 우연히 띄여 듣게되다 살포시 구독버튼을 누릅니다. 부풀은 설렘을 안고 20대를 맞았을때가 생각이 나네요. .돌아갈 수 없는 그시절로 다시 돌아간다면 보다 현명하고 보다 지혀롭게 보낼수 있을까요? 아마도... 그때의 삶이 조금은 철없고 서툴렀던 아픈 시절이 있어 지금의 그리움으로 간직된 시간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네요~ 모처럼 감성 맘껏 부리는 일욜 아침 맞아봅니다. 고맙습니다~~♡
@okhp20207 ай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ocachips1 Жыл бұрын
캬.. 노래 선곡들 진짜 좋다. 오늘 비오는데 드라이브하면서 들으면 진짜 더 좋을 것 같아요
@Metene99995 ай бұрын
노래가 달달구리 애절 말랑말랑~ 저도 저때 대학다니면서 찐한~ 연애를 했더랬죠~ 그땐 많이 아프고 힘들었는데 지나고나니 그냥 추억으로 모조리 남았네요~ 당시의 감정의 소용돌이 속으로 다시 가고싶진 않지만 청춘이 때때로 그리워지네요~
@okhp20205 ай бұрын
들어주시고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디. 좋은 한주 되세요 😊
@tvs24258 ай бұрын
마흔다섯… 일곱살 막둥이 언제 다 키울까요 ㅜㅜ 그리운 스무살 시절, 카페에 앉아 맥주 🍻 부딪히던 시절이여…
@캠퍼곰냥이3 ай бұрын
사라지는것은 사라지는게 아니다. 우리의 기억 추억에 스며들어 영원히 있다. 모두에게 만남과 이별은 순간이고 우리는 이 우주의 찰나이지만 그 흔적은 영원하다. 모두가 이 노래들을 듣는 시점이 가장 젊은 순간이다 그 소중한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자. 다들 화이팅!
@김태형-l6v7t8 ай бұрын
비도 오고 음악도 좋고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okhp20208 ай бұрын
들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
@brianyoon3976 Жыл бұрын
내가 30대였네요. 그후론 지금까지 이민자로 더욱더 추억에 듭니다.
@kinamkim11413 жыл бұрын
미국 독립기념일 맞아 애리조나에서 캘리포니아로 긴 운전에 지루하지않고 넘 좋았습니다 오늘도 헬스클럽에서 한번더 펌핑
@okhp20203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mhkim26783 ай бұрын
빠른83이지만늦둥이인지라 72,74,76,80언니들 사이에서 자라서 80년대 노래만 들어도 감동이 밀려옵니다.. 나의 유딩,초딩,중딩,글고 많진않지만 고딩시절 노래까지..어마어마한 선곡들 감동받고갑니다..삶이 힘들때마다 항상찾게되는 80후반~90중후반 노래들 제가 가는 마지막날에도 듣고있을것같네요…감사합니다❤
@날라리쌤11 ай бұрын
늘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정말 주옥같은 명곡들만 잘 골라서 노래 틀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계속 좋은 노래 잘 틀어주세요. 감사합니다.
@김짱짱-w4n7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어서 모습은 변해도 마음은 그시절 풋풋하던 스무살 그때의 마음이라 더 슬프네요ㅠ
@아리온-e2f Жыл бұрын
장덕 노래랑 여행을 떠나요 등등 몇 곡은 90년대 노래가 아닌데... 천편일률적인 90년대 노래가 아니라 숨겨진 노래를 수준높게 디제잉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andwhale39277 күн бұрын
음악 들으면 그때의 시절로 돌이켜줘서 댓글들이 다들 아련하네요. . 저도 렉스님 채널 처음 왔을 때가 건강이 많이 아팠을 때이니. . 계속되는 추적검사 에도 지치지 않고 웃으며 나아가려구요 :) 저 그리고 요즘 체력이 ㅋ ㅋ ㅋ
@꼬부기-s9s10 ай бұрын
참좋네요 그시절로 돌아가지는 못하지만 음악들으며 그시절 회상 해 봅니다😂
@parkiane32165 ай бұрын
20대 때로 소환 시켜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직장에서 듣고 있습니다. 좋아요 전체구독 !!!!! 했습니다. 화이팅요^^
@ronoh9649 ай бұрын
선곡들이 그날들을 참 그립게 하는군요. 정말 고맙습니다.
@okhp2020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박계인-h7j2 күн бұрын
이제 40대, 바쁘게 돌아가는 사회... 24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흘러가네요... 노래가 넘 좋네요~
@김연-n2b10 ай бұрын
모든게 사랑이였네요 그땐 몰랐어요
@귀봉송-h6r3 ай бұрын
그립죠 가고싶죠 보고싶죠 가슴한켠이 저려오고... 그때는 몰랐던 시리도록 그리운 내젊음
@donkeehote7 ай бұрын
X 세대가 벌써 오십대가 됐구나
@jhc97907 ай бұрын
오늘 맘이 울적했는데. 우연히 이 영상이 떠서 들어왔어요. 노래들이 너무 좋아서 울적한 마음이 한결 나아지네요. 감사합니다.
@okhp20207 ай бұрын
울적한 마음을 해소 하시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멋지고 행복한 5월 되세요 ^^
@행복해-z5s Жыл бұрын
오늘 눈하고 비랑 같이 온대요... 안전운전하셔요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ㅎㅎ 좋은. 놀 들으며...
@김미영-i1j4g6 ай бұрын
80년생 99학번! 대학 입학 당시 70년대생 선배들이 80년생 이라며 신기해했는데 이제는 나도 중년 아줌마... 분명 20대때 불안한 미래에 힘들던 시기인데 난 왜 지금 그때를 그리워할까...
@Korviet885 ай бұрын
나도 99 돈 없던 시절 ㅠ
@성투-i2h4 ай бұрын
저도 구구...비둘기학번ㅎㅎ 눈물 날만큼 아련하네요~
@primavera39952 ай бұрын
댓글을 안 남길 수가 없네요. 음악 너무 좋습니다. 정말 힐링되네요 역시 90년대 음악이 최고!
@나혼자궁금한이야기7 ай бұрын
사는게 무얼까 행복은 무얼까 마흔이 넘어도 어렵네요
@okhp20207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
@여윽시-o3i7 ай бұрын
빈손으로 태어나서 옷한벌은 건졌잔소~~^^
@또온나3 ай бұрын
저때는 나이가 들면 뭔가 모든게 더 확실해 질꺼라 생각했는데...
@이형주-z3r11 күн бұрын
성경공부 해보세요 왕국 회관 사람들만나서요~
@GiHongKim-yh2sd7 ай бұрын
어첨오늘은그날처럼 비가오네요. 그카페로돌아가네요. 😊아름다웟던나의20 대
@kiaray22987 ай бұрын
그때의 나도 그시절도 다 그리워요 부모님 모두 건강하셨던 그때.. 뭐든 할수있을것 같던 그때... 아름다웠던 그때..🎉
@강지원-y7j11 ай бұрын
혼자가 아닌 누군가와 같이 듣는 느낌 ㅎ~좋네요~감사합니다.. 옛 생각에 잠기게 해 주셔서~ㅜㅜ
@jaeminsongkurodiy6265 Жыл бұрын
그시절 그노래들. 잘 듣고 갑니다. 번창하세요
@서영주-c7f4 ай бұрын
듣고 있노라면...넘 좋아요ㅠ내일도 출근해야 하는데ㅜㅜ소주한잔 했더니....옛 추억하느라 오늘도 밤새야겠네요ㅠ
@chae12118 ай бұрын
길거리 리어카에서 테잎을사서 늘어질때까지 듣고 밤에 라디오를 듣더날이 어제같은데..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모두 격은 우리세대가 어쩌면 정말 행복한세대.노래를 듣다보니 그때의 친구들과 그때의 나의 꿈들이 생각나는 하루네요.낭만있는 하루를 주셔서 감사해요.
@okhp20208 ай бұрын
네 그때가 참 좋았었는데요. 우선은 잘 모르는 노래들도 좋아하는 노래에 강제로 수록되어 있으면 듣다가 좋게 되기도 하고 또 아니면 더블데크로 옮겨서 나만에 플레이리스트를 다시 만들기도 하고 그걸 친한 친구들에게도 주기도 하고 ^^ 좋은 하루와 좋은 주말 되세요 ^^
@혜영이-e5u5 ай бұрын
20대로 다시 돌아가면 지금과 같은 선택은 안하고 싶다. 다른 인생을 살고 싶네요. 음악에 위로받고 사네요.오늘도 혼술
@okhp20205 ай бұрын
화이팅 입니다. 많은 분들이 비슷하실꺼에요. 저도 그렇구요. 너무 많이 드시지 머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isuholder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들어와서 듣다가... 좋은 노래, 자연스러운 선곡... 그냥 빠져들게 되네요.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