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대한 잘못된 시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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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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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킹 #결혼 #출산

Пікірлер: 586
@sungilgod
@sungilgod Жыл бұрын
이 형의 가족에 대한 가치관을 보면 진짜 부모님한테 사랑 받고 자랐다는게 너무나도 잘보인다
@하연-o5n
@하연-o5n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다고 생각함 아직은 결혼?은 멀었고 잘 생각 해본적도 없지만 저런 생각을 할수 있다는게 멋지다고 생각함
@siwon1105
@siwon1105 Жыл бұрын
@@하연-o5n 😊
@siwon1105
@siwon1105 Жыл бұрын
ㅣㅣ
@rjwjwmf
@rjwjwmf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부러움
@초록색-i9n
@초록색-i9n Жыл бұрын
그 댓글 달러 왔는데 이미 같은 말이 있네 ㅎ
@bahanakalimba
@bahanakalimba Жыл бұрын
뱅미가 하는 말은 기준선이 굉장히 명확하면서도 너무 극단적이지 않고 늘 속 깊은 따뜻함과 설득력이 같이 담겨 있어서 항상 듣다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돼 30대이지만 속이 아주 잘 삭은 묵은지 같아서 좋아! (겉도 그런것 같지만...ㅋㅋㅋㅋ)
@jdjdjsjaiiaiiivvoocsj
@jdjdjsjaiiaiiivvoocsj Жыл бұрын
윗 댓글 병먹금
@유당탕
@유당탕 Жыл бұрын
겉은 돼지입니다~~ ㅋㅋㅋ
@bahanakalimba
@bahanakalimba Жыл бұрын
@@jdjdjsjaiiaiiivvoocsj 댓글 삭제됐어용 ㅎㅎ
@심바파파
@심바파파 Жыл бұрын
@@유당탕 묵은지 돼지김치찜이누 ㅋㅋㅋ
@DAYBREAKFRONTLINE
@DAYBREAKFRONTLINE Жыл бұрын
​@@심바파파 *말을 ㅅ.발 ㅋㅋㅋㅋㅋㅋㅋ*
@user-cz1eu2dw1j
@user-cz1eu2dw1j Жыл бұрын
저는 딩크족이었음. 남친과 나는 취미부자라 결혼생각이없었고 10년연애중 약7년을 동거함. 그래서 양가에서 결혼식 안한다고 엄청 뭐라하셨지만(저는 웨딩업계 종사자라 결혼식은 꼭필요없다고 생각) 특히 저희 부모님이 식치르시길 원함(왜냐면 아빠도 웨딩업계 종사) 어찌저찌 결혼식을 진행하자 맘먹고 계약서 쓰고 난 다음달에 새생명을 만나게됨. 첨엔 너무 부담됨. 나의 모든 삶과 낭만을 포기해야될것같은 느낌에 솔직히 펑펑움. 그때 당시 남친은 펑펑 우는 나를보며 안절부절했지만 임신기간 내내 정말 행복하게 해줌. 그리고 불안해하던 날 위해 임신기간 내내 겪은 모든 날이 아름답다고 응원해줌. 출산할때도, 9개월이 된 지금까지도 늘 육아를 함께해주는 멋진 남편이됨. 솔직히 전 30대중반이기때문에 육체적으로 너무 고된건 맞지만, 임신전 아기를 갖게되면 나의 모든걸 포기해야된다는 생각은 경기도 오산이었음. 오히려 아기가 주는 행복이 더 큼. 이건 정말 형언할수 없음. 뱃살, 허벅지살 터지고 출산후유증으로 아직도 뼈마디가 아프지만 아이로부터 오는 행복에 비하면 코웃음 칠수 있을정도..? 물론 딩크족들만이 느끼는 행복 존중합니다!! 그리고 정부는 임산부, 출산가정에 대한 지원 아끼지않고 퍼줘야함. 포스코회장님 처럼! 번외로, 애기낳고보니 우리엄마도 나를 이렇게 키우셨겠구나싶으면서도 부모님께 더 잘하게됨.. 아직 9개월밖에 안된 엄마지만, 모든 임산부, 엄마아빠들 힘내세요!!!!!!!!!
@똔서-d8o
@똔서-d8o Жыл бұрын
4살 딸래미 아빠입니닷 자녀 분 첫 돌이 지나면 서랍 속에 넣어두셨던 취미들 하나씩 꺼내보실 수 있을겁니다! 조금만 더 힘내셔요 ㅎㅎ
@망고맛있다
@망고맛있다 Жыл бұрын
아기가 주는 행복이 힘듦을 잊게하는 행복이라던데 정말인가보네용ㅎ 좋은 어머니이실 거같아요 맘 따뜻해져요
@DemonSultan_Azathoth
@DemonSultan_Azathoth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쉽지않겠지만 정말 가치있는 일입니다 화이팅
@Tv-ti6vm
@Tv-ti6vm Жыл бұрын
짱이다
@user-ll6il3hq6e
@user-ll6il3hq6e Жыл бұрын
피곤한 엠제이님의 아드님(?) 따님의 탄생을 축하드려요
@화난파프리카씨
@화난파프리카씨 Жыл бұрын
9:24 부모님한테 애정표현 한번도 받지 못 하고 싸워서 힘들어하는 모습만 보고 자라, 저 말을 듣는 순간 나도 저런 말이 듣고 싶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며 감동 받고 울었다,, 뱅미는 참 좋은 부모 만난 것 같아 정말 부러워
@코요미-h1w
@코요미-h1w Жыл бұрын
아.. 공감합니다
@SuumiS24
@SuumiS24 Жыл бұрын
아..,
@눈누난나-l6m
@눈누난나-l6m Жыл бұрын
울디망 ㅠ
@haaagya
@haaagya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어렸을때 이혼하셔서 결혼에대해 뱅미처럼 생각하기가 힘듬 ㅠ
@lizard9450
@lizard9450 Жыл бұрын
​@@ceasel그렇게 생각하면 너무 슬프지 않나요 ㅠㅠ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부모에게서 태어나는 것 조차 자기의 죄가 될 수 있다니
@용이-e6c
@용이-e6c Жыл бұрын
애기 둘 키우는 30대초반 남자입니다. 행복만 할 줄 알았는데 힘든건 사실입니다. 물론 와이프가 제일 힘듭니다. 다들 좋은사람 만나서 결혼하세요 좋은 배우자 만나서 아들,딸 하나씩 키우니까 행복하구요 여전히 와이프는 힘들어 하는데 그걸 덜어줄 남편이 되야한다는 오킹님 말이 가슴에 박히네요 더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HH_S2
@HH_S2 Жыл бұрын
진짜 뱅미 부모님 얘기 할 때 너무 따듯해서 눈물 찔끔 흘렸다
@alistar993
@alistar993 Жыл бұрын
진짜 뱅미는 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표현해 주는게 너무 멋있어. 솔찍히 누구나 꺼려할 주제를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웃으며 풀어 놓을 수 있는 사람 몇있을까? 소신발언을 저렇게 당당히 할 수 있는 뱅미! 멋쪄!
@Sjsjsjsjs99
@Sjsjsjsjs99 Жыл бұрын
그게잘못된게아닌데!!
@user-nv9bf5yz6l
@user-nv9bf5yz6l Жыл бұрын
가치관의 차이긴 하죠 근데 한국에 희망이 없다고 판단한 사람들은 안 낳는게 맞다고 생각함 대표적으로 망한국가인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인들 한테 한해에 수백명씩 학살 당해도 un이 눈하나 깜짝 안하는 경우를 보면 그냥 지금 애를 안 낳는건 자유라고 생각함 솔직히 애를 만드는게 신성한건 맞지만 소 돼지 도 하는게 자기 새끼 낳는거임 근데 그 새끼들 어쩌피 다 도축 당하는데 그것이 과연 신성한 것임? 그냥 이건 지옥에 태어나게 한거임 한국이 망하면 부모가 100프로 100프로 책임 저야 하는데 애를 낳는다??? 한국처럼 중소기업 대기업 임금차이가 심해서 대기업 갈려고 서로 멱살잡고 경쟁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을 기술력을 압도해가는 애플이나 tsmc 등등이 등장하는 와중에 애만 낳는다고 뭐가 될까? 물론 본인이 인격 적으로 뛰어나고 돈도 잘벌면 상관 없는데 대부분은 둘다 안되거나 둘중 하나가 없으니 안 낳는 거라 생각함 솔직히 미국이야 실업률이 낮고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차이가 안심하니 꼭 명문대 가야 한다는 압박이 없지만 한국 일단 주변 친척부턴 다 공부 공부 공부 거림 ㅋㅋ 근데 애를 낳는다 흠.. .
@jwisdom6733
@jwisdom6733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이 셋 키우는 전업 주부에요. 경단녀라는 말 자체도 너무 거슬러요. 내가 선택한 육아와 주부의 삶을, 포기라고 생각하고 은근히 저평가하는 분위기 너무 거슬렸는데, 공감되고 위로가 됐어요~ 육아를 떠올릴 때, 힘들다 라는 단어보다 값지다 행복하다 이런 표현이 많이 떠오르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남은향-y4o
@남은향-y4o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에서 가장 위대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user-dt9qy2is8x
@user-dt9qy2is8x Жыл бұрын
존경 합니다 앞으로도 쭉 가족들과 행복 하세요
@sfeca9972
@sfeca9972 Жыл бұрын
경단되는건 사실임
@이런큿
@이런큿 Жыл бұрын
​@@sfeca9972 틀렸음 대기업으로갈수록 더전문직으로갈수록 육아복지도 많고 복직도 쉬움 프로일수록 언제오나 기다림 경단은 솔찍히 대체품이 차고넘치는일이라생기는거임 우리와이프는 육아휴직끝나기 몆달전부터 직급이랑 연봉올려준다고 조금일찍 복귀해달라고했지만 결국 다쉬고나감 내가 벌만큼 벌지만 성에 안찼는지 일하러 나감 경력단절? 일년쉰다고 단절되버리는 경력이 무슨경력임? 대부분취집을이용하고 육하휴직급여타먹고 퇴사하는 인간들이 태반인데 다시 일터로 나가는 여성들은 대기업계열 전문직이 대부분이고 남편이 일나가라고 눈치줄까봐 바로 또 애갖는다는 종자도 봤음 역시나 그렇고 그런일하는애들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내가 본 인간들은 대부분 그랬음
@BJ-sl7cs
@BJ-sl7cs Жыл бұрын
니네가 쌓은 그따위 경력따위는, 애낳는 거에 비하면 한없이 가치없는 거란다 ㅉㅉㅉ 너네따위가 단지 "인간"이라는 이유만으로, "몸뚱아리"가 있다는것 만으로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킬수 있는데, 그 능력은 세상 어떤 경력이나 능력과도 비교할수없이 가치있는 능력이란다 ㅉㅉ
@user-BeomseokFather
@user-BeomseokFather Жыл бұрын
딩크족이든 애를 가진 사람이든 어느 쪽도 잘못된건 없다 그저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
@peacelovemong
@peacelovemong Жыл бұрын
이거다
@jha4556
@jha4556 9 ай бұрын
애 이미 낳은 사람들이 딩크족을 폄하할땐 ㄹㅇ 맞폄하 마려움
@김뫄-g1t
@김뫄-g1t Жыл бұрын
친한언니가 첫째낳고 일년 쉬었는데 그때 형부가 둘째를 그렇게 조르다가 지금은 언니가 일하고 형부가 육휴중인데 둘째 입도뻥긋 안한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육휴 정말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남자도 여자도 육아휴직을 부담없이 걱정없이 사용할수 있어졌으면 좋겠네요
@달구름-i1p
@달구름-i1p Жыл бұрын
뱅미 형 가치관이 너무나도 건강하고 좋다라는 걸 알면서도 한편으론 그런 가치관이 형성될 수 있는 환경 자체가 축복이라는 생각이 든다..ㅠ 부럽다
@k.scarlett9514
@k.scarlett9514 Жыл бұрын
임신 중인데… 오ㅏ.. 한대 맞은 기분이에요 아이가 생긴 후의 삶도 나의 삶.. 맞네요 부모가 되기엔 아직 부족하기만한 자신 같아서 매일 몇번씩 마음속으로 천사와 악마가 싸우는 듯 마음을 여러번 고쳐먹는데.. 한 생명으로 또다른 생명을 잉태하고 낳고.. 저 스스로 대단한 ‘엄마’가 되어가고있는 중이였네요 감사해요 정말요! 나에게 온 소중한 이 생명. 평생 누구보다 값지고 소중히 지켜줘야겠어요! 오킹님 부모님처럼 멋진 엄마아빠가 될거에요!😉😉
@pardon3495
@pardon3495 Жыл бұрын
9:16 난 왜 이 말에 울컥하게 되는 걸까ㅠㅠ 이래서 가정환경이 중요한건가봐 행복하고 화목한 기정에서 자랐으니 저렇게 건강한 가치관을 가질 수 있었던 거겠지? 한편으론 부러워 뱅미🥹
@이경준-t1w
@이경준-t1w Жыл бұрын
구독은 안 하고 지나가면서 알고리즘에 뜨면 한 번씩 영상보던 20대 남자입니다. 저도 오킹님이랑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는데 주위 친구들의 그렇지 않은 모습을 볼 때면 안타까웠는데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리고 세상 모두가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마음을 갖기를 바랍니다 :)
@C_G77
@C_G77 Жыл бұрын
구독도 해주면 좋겠당….ㅎㅎ 분명 재밌을텐데…ㅎㅎ 매일 여섯시…ㅎㅎ
@신유철-w2o
@신유철-w2o Жыл бұрын
​@@C_G77 ㅋㅋㅋㅋㅋ 옼보단이 영업을하네 이래서 200만 가까이 왔나봒ㅋㅋㅋ
@c.h.7875
@c.h.7875 Жыл бұрын
오킹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살다보면, 점점 주변에 그런 사람들 위주로 남게 될 거에요. 결국 다 끼리끼리, 좋은 사람들은 좋은 사람들끼리 모이게 되는 것 같아요:)
@free_yeon
@free_yeon Жыл бұрын
오킹님.. 처음 댓글 달아요. 저는 20대 후반이고 임신중인데, 제 친구들도 다 비혼주의이고...난 결혼안한다, 애 절대 안낳을거야. 주의여서....그 친구들은 자유로운 삶을 사는데. 저만 배불러오고, 피부 착색되고, 목주름 늘어나고... 너무 속상해서 거울보고 눈물만 난적 있어요. 대우받고 싶은 마음도 없지만. 뭔가 나만 동떨어진 느낌. 내가 이상한건가 싶은 느낌. 요즘 애낳으면 바보라하고 비현실적이라하고. 그냥 제가 잘못된 선택을한걸까 눈물만 났던적이 많아요. 그런데 오킹님이 생명을 잉태하는것보다 더 가치있는 일이 있어? 라고 말씀하실때. 감동받아서 눈물났어요..😢 저도 아이에게 넓은세상과 밝은 마음.그리고 사랑을 다 주고싶어서 아기를 가졌는데. 제가 너무 잊고있었나봐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킹님.
@hsl4255
@hsl4255 Жыл бұрын
승자 수준이 아니라 출산이 뭐 생각의 차이라곤 하지만.. 솔직히 도태됐냐 안됐냐의 차이라고 생각함. 남자든 여자든 마찬가지로 본인의 유전자가 후대에 남겨지는 것이 목표인 생명체인데, 이 중요한 걸 포기할만큼 현대 사회가 본인의 마인드나 경제적 여력이 너무 어려운거지.. 늙어가면서 보면 내 유전자가 이 세상에 안 남겨질 것이라는 자체의 절망감을 알게될 것.
@hsl4255
@hsl4255 Жыл бұрын
비혼 비출산 하시는 분들에게 절대 강요하고픈 생각은 없으나, 출산했다는 것은 정말 본인 삶에서 가치있는 일을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고생했습니다.
@뀨링-c5i
@뀨링-c5i Жыл бұрын
결혼 관련 영상에서 늘 드는 생각인데, 뱅미가 자라온 가정환경 진짜 부럽네요ㅎㅎ 개인적으로 부모가 자식들한테 본인이 희생했다는 걸 너무 강조하면 아이를 낳는 거 자체가 부담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항상 키워주신 은혜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지만요. 특히 엄마가 그렇게 말씀하시면 엄마로서의 삶이 행복하지 않구나+난 우리 엄마만큼 해 줄 수 없을 것 같다라는 미안함과 두려움의 감정이 들어서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더라고요..ㅎㅎ 하지만 감히 그 위대함을 함부로 말하는 건 진짜 잘못된거죠. 무엇보다 뱅미같은 남편이라면 아이 낳고 싶을 것 같네요ㅋㅋㅋㅋㅋ 결론은 뱅미 최고 캬캬
@user-db9kc3su9g
@user-db9kc3su9g Жыл бұрын
9:07~10:05 진짜 너무 명언이고 모두가 이부분은 꼭 마음에 새기고 살아갔으면 좋겠다…. 밥먹다 괜히 울컥하네
@winter_mosquitoes
@winter_mosquitoes Жыл бұрын
잘못되었다가 아니라 본인과 생각이 너무 달라서 이해할 수 없다라고 표현하는거 너무 멋있다. 본인의 가치관이 확실하고 다른 가치관을 이해할 순 없지만 깍아내리거나 폄하해서는 안된다. 오늘도 좋은 마음가짐 배우고 갑니다
@kibumpark_jeju4680
@kibumpark_jeju4680 Жыл бұрын
결혼의 모든 건 결국 자기자신이 감당해야 할 책임의 무게..
@느시
@느시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관 있을 텐데 본인이 추구하는 것과 다르다고 해서 틀렸다, 아깝다, 잘못됐다며 남 인생 부정하면서 이래라저래라 하는 사람들 보면 너무 화남 그 사람도 그렇게 하기까지에 노력이 있을 테고 계획과 생각이 있을 텐데,, 응원 못하더라도 폄하는 하지 말아야 된다고 봄
@user-ym7wd8sz9y
@user-ym7wd8sz9y Жыл бұрын
정말 부럽다 난 엄마가 어릴 때부터 항상 애기 낳지마라, 삶이 너무 힘들다 이런 얘기를 너무 많이 했어서 애 낳을 생각 추호도 없는데... 오킹 가치관에 공감하고 건강하다고 생각하지만 애기가 생기면 내 삶이 없어질거라는 생각이 스스로 바뀌지 않는 게 넘 슬프다
@user-oy7ek6nz8u
@user-oy7ek6nz8u Жыл бұрын
지금 시대도 실제로 육아하면서 힘든사람들 많아요 그 가치관 깨줄 사람 아니면 결혼 안하고 행복하게 자유롭게 사시면 돼요! 그것두 잘못된거 아님
@eugenyara
@eugenyara Жыл бұрын
그냥 자기자신이 어떤삶에 행복을 느낄지 알면돼요 1. 뛰어난 높은 성취를 이루는데 삶의 목표, 의미, 행복을 느끼는 사람 2. 가족과 추억을 쌓으며 사랑하는데 삶의 의미, 행복을 느끼는 사람 ('내가 중심인 삶'은 없어짐. '나의 성취'는 포기해야함. 하지만 솔직히 상관없음) *근데 가부장적인 남자, 가정에 소홀한 사람과 결혼하면 그아무리 2에 해당하는 사람이여도 결혼,육아 후회할듯.
@라라-u9v
@라라-u9v Жыл бұрын
임신 17주인 예비맘입니다~ 오늘 영상보면서 뒤통수 한대맞은 느낌이 드네요 ㅎㅎ 항상 오킹님의 부모님의 마인드로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오킹님도 꼭 행복한 가정 이루어지시길😊
@jiiiiiimoru
@jiiiiiimoru Жыл бұрын
좋은 컨디션으로 아기 잘 낳으시길 바랍니다 아기와 함께할 모든 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말하는감자-t1v
@말하는감자-t1v Жыл бұрын
순산하시고 가정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yuneir
@yuneir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벅차고 하루하루가 신기할 때죠 ㅎㅎ 매번 초음파 보는날이 기다려지고 ㅎ 몸의 변화도 굉장히 많을텐데 남편분에게 감정만 표현하지 마시고 몸의 변화도 같이 설명해주시면 남편도 이해하기 편해요. 시시콜콜한.. 예를들면 오늘 아기가 좀더 많이 컸는지 배가 평소랑다르게 불편하고 살짝 아프기도 하네 아니면 오늘은 아기집이 많이 크는 날인지 자궁아픈게 많이 느껴져서 평소보다 더 힘드네 이런식으로요. 남편은 하나도 알수없는 것들이라 구체적으로 설명하니까 잘 알아듣더라구요. 임신기간 공유가 굉장히 중요하더라구요.(경험담이에요.)
@user-qc8sf4uj2h
@user-qc8sf4uj2h Жыл бұрын
뱅미오빠 가치관은 절대 못 따라가는 것 같아요 웃으면서 진지한 주제를 말하니까 가볍게 더 오래 집중하는 영상이었던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하고 뱅미의 가치관을 따라갈 수 있는 날 까지..
@crp121
@crp121 Жыл бұрын
진짜 구구절절 맞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현 상황에서는 남성들의 육아휴직이 제대로 보장되는게 저출생 사태를 그나마 나아지게 하는 데에 제일 도움될거 같음. 출산이 내 삶을 포기하고 경력이 단절된다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게 독박육아 때문인데.. 여성 육아휴직만 겨우 조금 보장되고 남성들은 턱도 없으니까 자연스럽게 그렇게 될수밖에ㅜㅜ 남성들 육아휴직이 제대로 보장되어야 가정에 집중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고 이런 인식도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함
@태풍을부르는가족
@태풍을부르는가족 Жыл бұрын
아이를 기르는걸 저도 정말 기치 있는 삶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다섯을 낳으면서 대단하다 라고 하시지만 불쌍한 얼굴로 보는 시선이 너무 힘드네요 마치 자신의 삶을 다 버린것 처럼 취급하는게 너무 싫었어요 참고로 병민씨랑 같은 93년생입니다. ㅎㅎㅎㅎ 사고친거 아니고욯ㅎㅎㅎ부모님의 소개로 일찍 결혼해서 대학생활하면서 결혼했어욯ㅎㅎㅎㅎ 그리고 이마트에 임산부석ㅎㅎㅎㅎㅎ위로가 많이 되었어욯ㅎㅎㅎㅎ 그리고 가장 사회에서 중요한것은 소아과가 많이 없어지고 출산할 수 있는 산부인과가 적어져서 너무 위험해요ㅠㅠ이러다가 진짜 옛날 사람처럼 집에서 낳고 옛날사람처럼 서울까지 가서 소아과가거나 하면 어쩌나 걱정입니다ㅠㅠ 학교도 줄고...
@MJ-xm2dj
@MJ-xm2dj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치있는 일이 뭔지 모르는 사회가 되어버렸어요 존경합니다!!bb
@BJ-sl7cs
@BJ-sl7cs Жыл бұрын
한마디만 할게요. 세상 어떤 "경력", 어떤 "커리어"도, 인간이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킬수있는 "임신과 출산" 이라는 능력보다 경이롭고 뛰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능력은 인생에서 아주 짧은기간 동안만 사용할수 있는 능력이라 적절한 시기에 적절히 결혼하고 출산하는게 현명한 겁니다.
@eodkau7447
@eodkau7447 Жыл бұрын
요즘들어 나라는 사람만을 위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고 느끼고 있던 와중에 형 말을 듣고 다시 우리라는 말엔 나도 함께있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고 갑니다!!
@영희보호자
@영희보호자 Жыл бұрын
뱅미같은 가치관과 생각을 가진 부부가 아이를 낳고 가정을 이루면 진짜 좋다고 봅니당! 그게 뱅미의 가정환경이었다고 생각하고 진짜 이상적인 가족이라고 느껴져요 그런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부부가 되고 아이를 낳고 남편으로서 아내로서 부모로서의 역할이나 행동이 희생으로만 느껴지면서 서로에게 상처 주는 상황이 안타까울 때가 있어요 그게 아이가 있는 상황이라면 어른들 사이에서 아이는 더 큰 상처로 다가오고 너무 일찍 철이 들거나 겉으로 보기에 문제가 많은 아이로 성장하는 경우가 슬퍼요 뱅미가 오래오래 방송해서 결혼도하고 아이도 낳아서 방송에서 늘 꿈꾸던 순간들이 실제로 이루어지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 모습들이 많이 보여져서 행복한 가정들이 많이 생기면 더더 좋겠어요!
@noshortsnopain
@noshortsnopain Жыл бұрын
이미애 오삼록씨가 오킹씨에게 했던 말들이 내가 내 부모로 부터 진짜 듣고싶었던 말이었다. 존경합니다 오버지..오머니. 댁의 아드님 참 잘 키우셨네요.
@walkthemooon
@walkthemooon Жыл бұрын
우리 언니가 혼전임신이라 일찍 결혼한 케이스인데 갓난아기 아기띠로 안고 번화가에 장보러 갔을 때 웬 늙은 아저씨가 언니를 빤히 쳐다보더니 다짜고짜 혀 끌끌 차면서 남자가 그리 좋더냐? 이랬다는 거 기억남 언니가 다른 또래보다 동안이기도 하고 그땐 스물넷이라 그 상황이 처음이기도 하고 어안이 벙벙해서 아무 대꾸 못하다가 집에서 펑펑 울었다고 했음… 언니가 결혼하고 아기가 뛰어다닐 때쯤 나한테 아무렇지 않게 그 일을 얘기해 주던데 엄마한테 말했으면 속상해하실 게 뻔하니 그동안 혼자 얼마나 꾹꾹 눌러 담았을까 생각들었음… 저렇게 대놓고 말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주변의 이상한 시선들이 더 힘들게 했다고 그랬었음 🥹 혼전임신이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아기를 낳았고 그 누구보다 사랑을 듬뿍 주는 아이로 키우고 있는데 겉모습으로만 판단하고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이 참… 밉다고 생각들고 다른 이유들도 무수히 많겠지만 이러니 젊은 사람들도 결혼과 출산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듯
@heixxz
@heixxz Жыл бұрын
뱅미가 얘기하는거보면 항상 놀라 어떻게 이런생각을하고 그걸 표현할수가 있지 이런생각이 들면서 내가 아는 사람들중에 제일 멋진 가치관를 가지면서 사는거같아 ‘아이 낳으면 너의 삶을 포기해야해’ 이런얘기듣고 그런가보다라고 지금까지 생각하고 지내왔는데 오늘 영상 보니까 가치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뱅미가 좋은 가족환경에서 살아와 이런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는게 정말 부러웠고 한편으론 존경했어 별볼일없던 내 삶에 뱅미가 있어서 행복해 내가 받은만큼 행복만큼 뱅미도 지금보다 더 큰 행복 느꼈으면 좋겠어❤
@eugenyara
@eugenyara Жыл бұрын
"내가 중심인 삶" 을 포기해야 하긴 해요. "가족이 중심인 삶" 이 시작되니까. 처음겪는 삶의 의미와 행복을 느끼기 시작하는거죠
@Lucy_K92
@Lucy_K92 Жыл бұрын
난 해외 사는 옼보단인데.... 프랑스에서 임신하고 애 낳아보니까 임신 시작과 동시에 애 낳을 때 까지 전부 프랑스 정부에서 지원해줘서 공짜로 병원 다녔긴 해요... 하지만 여긴 산후조리원이 없어서... ㅎ...ㅎㅎㅎ...... 애 낳고 물론 애한테 치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 쳐다보면서 웃어주면 너무 행복하고 이뻐서ㅋㅋㅋㅋㅋ 얘 없을 때는 어떻게 살았었는지 기억이 잘 안날정도로 애가 주는 행복이 생각보다 엄청 커서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_goal
@do_goal Жыл бұрын
아이와 그의 히어로의 앞 날에 행복함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
@jasonruby9244
@jasonruby9244 Жыл бұрын
9:35 살면서 처음 들어보는 온도의 말이라 새롭네요. 보통 가정은 저런 말을 자주 해주나요? 돌이켜보니 전 집에서 행복하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없네요. 죽어야 끝난다 라는 말은 들었을망정 어머니가 저보고 자주 하는 말이 그거였어요. 내가 뱃속에서 나온걸 본 순간, ‘아, 이제 내 삶은 없구나’ 라는걸 깨닫게 되었다고. 그렇다고 책임감 없이 키운건 아니지만, 이게 저를 사랑한다기 보다 ‘내가 키워야 하는 대상이다’ ‘그런 김에 엄마 본인이 어렸을때 누리고 싶었던 걸 누리게 해주자’ 라는 일종의 혹 겸 대용품의 개념으로 느껴졌었어요. 저를 사랑은 하셨겠죠. 다만 오킹님이 현재 부모님에 대해 느끼는, 편안하고 의지할 수 있고, 감사하게 느끼는 감정보단 이렇게밖에 살 수 없기에 죽지는 않고 살아있어야 하는 죄인이 된 감정이 더 큰 이유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부모님을 마냥 미워할 수도 없는게, 부모님은 또 그런 가정에서 자랐어요. 할머니가 엄마한테 ‘피임만 잘했어도 넌 안낳았을텐데 그게 잘못돼서 나왔다, 잘못낳았다’라고 허구한날 한탄하셨다고 합니다. 웃긴건 할머니는 지금 나이가 되어서는 어머니에게 ‘너네 엄마가 없으면 내가 어떻게 살까 한다’라고 하셔요. 가끔은 모르겠어요. 행복한 가정은 저에겐 동화속 이야기에요. 그래도 전 사랑받은 축에 속하고 그나마 부모님 관계가 별 탈 없는 축에 속하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에서 학을 뗄 정도로 지랄맞긴 했었네요), 제 친척과 주변 인물들은 더한 삶을 살아왔어요. 어쩌면 세상이 어둡게만 느껴지기 때문에, 반복되는 불행을 끊고 싶은 마음에 그리 결혼과 가정에 방어적이게 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길게 썼지만, 인터넷에서 혐오 담론을 일삼는 사람들이 잘했다는 말은 아니에요. 전 결혼을 해야한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싫고,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사는 사람들을 무슨 아동학대로 취급하고 결혼을 폄하하는 것도 싫어요. 오히려 오킹님이 올린 영상처럼, 가족은 따뜻하고 마음에 안정을 주는 가장 소중한 안식처가 될 수 있다, 가능은 하다, 라는 걸 어떻게든 보여주는 영상들이 좀 더 많아졌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영상 속 얘기가 개인적으로는 희망고문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 ㅋㅋ 맨날 누구 얻어터지고 이혼하고 바람나고 하는 얘기 듣는 것보다 더 좋을것 같다고 느껴지기도 하고. 영상과 댓글을 보는데 부럽기도 하고 저와 비슷한 심정을 가진 것 같은 댓글들 보면서 동질감도 느껴지고, 한편으로는 슬프기도 하네요.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자기가 겪은 어린시절만을 기반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기에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maya24601
@maya24601 Жыл бұрын
불행한 게 당연한 겁니다. 행복이라는 건 마치 사건 사고 같은 번개 같은 현상 이예요 저 유투버 가족이 행복하게 살았다고 하지만 불행했던 적도 있었을 거예요 중요한 건 불행해도 함께 있을 수 있는 겁니다. 가족 분들하고 지금도 같이 지낼 수 있으면 그걸로 족한 거예요. 그러니 불행을 너무 신경 쓰지도 마시고 불행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brightruth
@brightruth Жыл бұрын
7년동안 알고 지낸 동갑 여사친과 결혼해 세 살짜리 아들 아빠가 된 사람으로서 첨언 드리자면,. '성격'이 완벽히 맞는 부부는 없습니당. ㅎㅎㅎ 아무리 나와 비슷해보여도 삶을 부대끼고 같이 살다보면 서로 다르게 느끼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드러날 수밖에 없고, 중요한 것은 그 상황에서 얼마나 지혜롭게 솔루션을 찾고 서로 용서하며 사랑하느냐에요. 따라서 조건보다 가치관이 더 중요하고, 성격보다 삶의 방향이 더 배우자를 찾는데 있어서 눈여겨 봐야할 부분이에요. 물론 서로 안좋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면 같이 망하겠죠? ㅋㅋ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관용하며 사랑하다가 새로운 생명을 만나 키우게 되는 과정은, 정말 신비한 행복입니다. 물론 누군가 우스갯소리로 '애를 낳으면 그때까지 못 느낀 행복을 느끼지만 그때까지 느낄 수 있던 행복도 못느낀다'라고 얘기했는데, 신생아땐 어느정도 맞아요. ㅋㅋ 그래서 남편이 진짜 노력해서 잘 해야되요. 여자는 출산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육체적으로 희생해야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하지만 오킹님 말대로 아이가 나오면 내 삶은 없어진다고 하는건 절대 보편적인 경험담이 아닙니다. 아이를 키우는 삶도 내 삶이고, 우리들의 희생 아닌 희생에 자식이 언젠가 감사히 느낀다면 저도 그걸로 충분히 감사하겠어요. 그 이상을 바라는 것, 그 이상으로 시니컬 해지는 것은 올바른 생각에서 비롯된건 아니라고 느껴져요. 밑에 댓글 중 하나처럼 많은 가정은 지금도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느라 인터넷에 이글 저글 쓰지 않는데 오킹님 영상은 공감 포인트가 너무 많아 저도 모르게 댓글 적습니다 ㅋㅋ
@Racotta
@Racotta Жыл бұрын
습관적으로 피해자 프레임으로 들어가려다 보니깐. '부모인 삶'을 내 삶으로 못보는 거임. 이게 왜 문제냐면 아이를 위한 삶이라고 것으로 생각하지만 무의식적 맥락상 자기 아이를 가해자로 보는거임. 즉, 아이를 위한 삶이 아니라 아이때문에 내 삶을 못산다 라고 착각하고 있는거지. 부모의 삶 또한 내 삶이자 내 선택, 내 책임임을 깨닫는 어른이 되자.
@gronlypes
@gronlypes Жыл бұрын
그렇다기보단 아이를 낳으면 여건상 못하는 것들이 어쩔 수 없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그부분을 크게 보는거라생각해요 아이는 아직 길러보지않았으니 머릿속으로 저울달아봤을때 포기해야하는것들이 엄청 큰 기회비용을 지니고있다 느끼는거아닌가싶네요
@hyeki-
@hyeki- Жыл бұрын
근데 난 정말 이말에 동의함.. 본인이 결혼이나 임신을 안하고 싶을수 있지. 그건 그럴수 있는데 이제 그걸 하는 사람에게 뭐라고 하는게 이상하다는거.. 본인이 안하고 싶으면 안하면 되는걸 굳이 왜 남이한다는거에 말을 얹어서 그러는지...
@Sjsjsjsjs99
@Sjsjsjsjs99 Жыл бұрын
지가못하니까 ;;
@유당탕
@유당탕 Жыл бұрын
나도 남사친있지만 연애하면서 거의 지인됨ㅋㅋㅋㅋ서로 연애중엔 아예 연락안오고 하다보닠ㅋㅋㅋㅋ 생일때나 서로 연락오지..ㅋㅋㅋ 그게 진정한 친구다ㅜㅜ 그리고 인터넷에 결혼에대한 이상한 글들이 올라오는 이유는 진짜 행복한 사람들은 자기가정꾸리느라 바뻐서 그론거지..물론 기만하러 오는 사람들도 있음ㅋㅋ큐ㅠㅜㅜ 0:35 ㄹㅇㅋㅋㅋ 진정한 남사친 여사친은 친구가 연애하면 알아서 멀어져준다,,,, 그게 진정한 친구지 친구의 행복을 위해 ㅎㅎ 0:49 ㄹㅇㅋㅋ 우리 나름 후하다니까? 0:55 마잠자ㅜㅜ 뭔가 이유가 있을수도 있고~ 부탁받았을수도 있고 1:43 그러니깐... 중간에서 알아서 조율 잘하라고!!!!1 2:5 ㄹㅇㄹㅇ 잘 물어봐봐!!!! 그리고 어무니하고 언넝 친해져서 편먹으란 말야!! 4:04 일반적이지 않은건..사실이다...알고보니까 사촌이면 이해가능 4:44 없지없지 4:58 우리나라는 가족행사의 개념이 더 가깝지 ㅋㅋㅋ결혼을 가족대 가족의 만남으로 생각하는게 더 큰듯 6:33 요즘은 저기 생각이랑 다르다고 엄청 깎아내리는게 있는거같어..그래서 더 이상해지는듯...ㅋ큐ㅠ 6:50 ㄹㅇ...그래야 출산율올라간다.. 6: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0 마자마자..그런건 왈가왈부 할..그런게 아닌거같아 7:35 난 사실 부모의 삶도 내 삶인데 그걸 왜 분리하는지 모르게쌰..ㅋㅋㅋㅋ 8:09 산후우울증이 남편이 올수도 있대..ㅋㅋㅋㅋㅋㅋ 8:38 마자마자...출산이 미친듯이ㅠ아파서 출산도중엔 탓할순있어도 낳고 나면 그렇게 아기가 이쁘고 이런 감격스러운 경험을 공유할수있는 남편한테 엄청 고마움느낀다돈데!!! 물론 엄마 피셜 9:11 나두나두!! 항상 부모님께 감사함 10:03 그렇지 그렇지 ㅋㅋㅋ 11:01 아 나도 그런 남편..원츄ㅋㅋㅋㅋㅋ 애기 마음도 잘 이해해주고 가끔씩 건강한 일탈을 통해 아가의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남편&아빠 최고지
@user-ki4nn3zq6o
@user-ki4nn3zq6o Жыл бұрын
기혼자이고 아이도 있는데, 하나같이 맞는 말임. 뭣보다 결혼하고 애 낳는다고 본인의 삶이 끝난다 뭐 이런식의 사고방식은 굉장히 편협한 사고죠..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힘든 일이 분명 있을 수 있죠. 다만 어떤 삶을 선택하든 다른 형태의 힘든 일은 생깁니다. 그런 상황을 모두 피하면서 살 수 있나요? 없죠.. 결국 내가 선택을 한 삶에서 오는 변화와 함께 다른 가치관도 스스로의 마음속에 피어납니다. 기준이 바뀌고 삶을 바라보는 방향이 바뀔뿐이지 나라는 사람이 없어지지 않죠. 나는 그냥 나예요. 지금의 내가 나죠. 상황이 바뀌고 옆에 있는 사람이 바뀐다고 내가 아니게 된다면, 그럼 언제의 모습이 진정한 나인지? 엄마 뱃속에 있었을 때의 나만이 진정한 나라고 봐야하나요?
@june12strysjk16
@june12strysjk16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우리나라 모든 사람이 다 봤으면 좋겠어요ㅠㅜ최근에 애 낳으면 바보라느니 애 낳는게 죄라느니 애를 안 낳는게 당연하다느니 막 하는 말 보고 진짜 너무 우울하고 속상하고 힘들고 그랬는데 진짜 이거보고 조금 나아졌어요 고마워요
@SuumiS24
@SuumiS24 11 ай бұрын
돈 없으면 죄인건 맞음
@kindchldnd6995
@kindchldnd6995 Жыл бұрын
제발 본인들 인생이나 100%완벽하게 사세요.. 인생은 정해진 정답이 없어요 행복하게사는게 정답이에요
@임현경-b4y
@임현경-b4y Жыл бұрын
근데 나도 정확하게 비혼주의자일지 결혼주의자일지 애매한 상태이지만 어떤 상태든지 내가 타인에게 피해를주지않고 피눈물나게 하는거아니면 모든 응원해줘야한다고생각함 어떤선택을하든 그선택에 책임질수있고 남에게 피해안주고 행복하면 그걸로 된거지 뭐
@Soominmin
@Soominmin Жыл бұрын
오래 만난 사람이랑 헤어졌는데 이유가 자기 동료 와이프가 쌍둥이 출산 중/후 산후 우울증이 심하게 왔는데 ‘돈 벌 것도 아니면서 일하는 남편한테 화내고 짜증내고 감정기복있는거별로인 사람이다 이상한 여자다’ 이래서 헤어졌어요 ㅎㅎ
@sowon3622
@sowon3622 Жыл бұрын
연애상담 들어오면 어째 항상 저렇게 명쾌한 답변이 나오는가 몰라 진짜 제일 적절한 답변을 콕콕집어서 고민자에게 가장 필요한 말을 항상 해주는거 보면 평소에 가치관 확립 엄청 잘 된게 보여 최고최고
@beob8270
@beob8270 Жыл бұрын
인터넷엔 부정적인 내용만 올라오니까. 보통 행복한 사람들은 불만을 토로할 일이 없으니까 더 그런 글만 부각되는것같아
@user-uj4ym2pz8r
@user-uj4ym2pz8r Жыл бұрын
완벽한 가족관을 가진 오병민... 이래서 이 형을 못끊는단 말이지
@유성환-g6x
@유성환-g6x Жыл бұрын
나는 부모님을 가엾이 여길 자격이 없다.. 진짜 머리를 망치로 때리는 충격이 드네요. 저는 가끔 부모님의 힘든 모습을 보면 나를 잉태하지 않으셨으면 행복했을 거라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이 얼마나 무지한 생각이었는지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zreal7952
@ezreal7952 Жыл бұрын
역시 발작버튼눌린 오킹이 제일 재밌엌ㅋㅋㅋ
@c.h.7875
@c.h.7875 Жыл бұрын
내 부모님도 그렇고, 주변에 가정 교육 잘 받고 정신 똑바른 사람들보면, 배우자 상대로 손익 안 따지고 가사든 육아든 요령 안 핌. 자기 남편, 자기 아내, 힘든 것 보기 싫어서 본인이 더 고생하려 하지. 그게 정상이고, 그런 부부가 잘 살더라
@안형준-y9x
@안형준-y9x Жыл бұрын
근데 요새 결혼을 포기함으로서 할수 있는게 너무많음
@user-bb8jd2do9d
@user-bb8jd2do9d Жыл бұрын
당연하게 그런 가치관이 좋긴한데 전 그렇지 못한 가정에서 자라서 "가정이 행복할수있다"라는게 입력이 안된느낌이라 이런 사람이 가정을 꾸리고 애를낳는다고 한들 과연 좋은 부모가 될수있을까?라는생각입니다.이 생각이 베이스가되어 가정의화목은 없으니 혼자살던가 결혼하면 둘이서만 사는 딩크를 선택하자 라고생각이 들어요. 오킹형님처럼 좋은 부모님을 만나 좋은 마인드로 살아가는데 활력넘치는 사상이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저 로서는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있는데 오늘은 가슴이쓰려 적어봅니다. 나름대로 힘든 삶속에서 긍정을 찾는쪽이지만 아직까지도 그 영역에 가지못한 제 29년인생이 안타깝네요. 이 영상을 계기로 더달라져볼게요. 결혼을 생각할정도로 사랑하는 여자친구도 있지만 이런생각때문에 무서운게 가장큽니다. 저도 부모님처럼 그럴까봐.. 이럴꺼면 안하는게맞다 라고생각했지만 제 삶을 지키고 싶다는 생각에 비혼주의를 선택했던게 아닌 사람들의 입장에서도 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ㅠ.ㅠ
@yongseungjoo6152
@yongseungjoo6152 Жыл бұрын
전엔 뱅미랑 같은 생각이었고 영상에서 말하는 사람들을 부정적으로만 봤음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뱅미가 말하는 내용들(엄마아빠는 우리를 낳은거 후회되지 않냐, 돈도 깨지고 어린나이부터 일하느라 본인들의 삶을 잃지 않았느냐 등)을 가족끼리 얘기하거나, 부모님에게 사랑을 받거나 부모님끼리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못 봤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보는 것 같다는 걸 느끼고 안쓰러운 마음이 더욱 커졌음 본인의 취향이면 상관없는데 뱅미가 말하는 삶을 부정적으로 볼 이유도 없는데...
@user-wl3dh8ij3f
@user-wl3dh8ij3f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날 키우면서 행복했다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행복했구 그런 부모님을 더 행복하게 해드려야겠다고 생각하며 더 열심히 살아가고 있음. 이 영상이 더 퍼지길 바람.
@dep3919
@dep3919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결혼은 좋지만 아이를 낳는건 너무 싫음.. 아이를 낳는 과정부터 키우는 과정까지 너무나도 감내해야할게 많은데 그저 사랑 하나로만 버티면서 극복해야한다는게 너무 힘들어보임.. 그래서 요즘 시대에도 애 낳고 잘 키우는 사람들 보면 사랑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세삼 느낌..
@user-wb3dnxkeken
@user-wb3dnxkeken Жыл бұрын
ㄴㄷㄴㄷ 결혼은 하던말던 미래의 내가 알아서 하겠지만 아이는 절대 절대 네버 안낳을거임 난 애완동물 키우는게 더 좋음
@남자-s4u
@남자-s4u Жыл бұрын
그저 사랑으로 버티는게 아니니까 버티는거임
@TheParrotbill
@TheParrotbill Жыл бұрын
막상 낳고 키워보니 그렇게 대단한 일도 아니더라구요😅 자연스러워요 희생이랄 것도 없고 감내한다는 말도 너무 거창하구요. 사랑으로 버틴다는 말도 너무너무 대단한 표현같아요. 저도 미혼일땐 대단해보이고 그랬는데 해보니까 겁먹은것에 비해 사람이라면 다 해낼 수 있는 일이었어요.
@ziv5676
@ziv5676 Жыл бұрын
진짜 오킹은 마인드가 너무 좋다 저런 가치관이 확립 되어있는 사람하고 결혼하고 싶다ㅠㅠ
@민다커플
@민다커플 Жыл бұрын
임신하고 입덧으로 골골대며 이 영상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감동해서 눈물나요🥺
@bini4962
@bini4962 Жыл бұрын
생명이 태어나고 후손을 잇는다. 수억만년 이어져온 지구의 순환임. 현대의 삶을 살며 각자 복합적인 가치관과 생각이 있겠지만 나와 다른길에 서있는 이들을 가여워할 필요는 없다고본다.. 비록 아이를 키우며 고된 나날을 보내겠지만 어떤 한 아이의 땅과 하늘이 된다는게 얼마나 숭고한 일인지는 알았으면 좋겠다..
@Uk_lee
@Uk_lee Жыл бұрын
멋지다 오킹 진짜...
@SEE_FAR__
@SEE_FAR__ Жыл бұрын
아 효자손같은 뱅미👍 너무 시원하다ㅋㅋㅋ ㄹㅇ요새는 지랑 다르면 걍 다 틀린거야ㅋㅋㅋ 그냥 긍갑다를 못하고 지가 무조건 맞고 쟤는 틀렸어 훈수둬야 돼 ㅇㅈㄹ하는 것들 인터넷 금지령 내리고 싶음🤦‍♀️
@kgh3103
@kgh310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임. “애를 낳는다고 해서 내 삶이 아닌 게 되는가?” 아니다. 그것 또한 나의 제 2의 삶이고 가족은 내 인생의 일부라는 것
@user-dz5et7xg2b
@user-dz5et7xg2b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에 다뤄진 당연한 말들이 당연하다 말하기 힘든 세상이고 다루기 힘든 무거운 주제가 아닌 교과서처럼 당연하게 알고 쉽게 후대에게 알려줘야 하는 말이여야 하는 것들이 강압적으로 무거운 주제, 말로 변질되어 선뜻 다루기 힘든데 좋은 영향력이네요 인터넷에서 보여지는 것들이 세상은 아닙니다 남여 갈라치며 보잘 것 없는 것들이 남도 그랬으면 하는 심리에 만들어지는 것들을 선입견 가지듯이 가지고 사람을 대하면 힘들거에요 건강한 사람이 됩시다
@joshuanonflyindeutschman2175
@joshuanonflyindeutschman2175 Жыл бұрын
나는 개인적으로 적어도 내 스스로는 최소한 이 나라에서는 결혼과 출산을 할 생각이 전혀 없다. 다만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폄하할 생각이 없으니 참고해줘용. 그 이유는... 1. 옆에서 들어오는 굉장히 많은 태클 연애야 서로 좋아하면 그만인데 결혼은 그 외의 챙겨야할 것들이 너무 많다. 상대 애인의 부모님 친척들의 눈치도 계속 봐야만 하고, 그 상대 부모도 나를 평가하는 감독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하다못해 결혼식 준비하다가도 뭐가 안 맞아서 깨지는 케이스도 없는 일이 아니다. 그리고 결혼 하고 나서는 애 언제 낳냐. 언제 뭐할거냐 등 간섭과 태클이 난무하는게 나는 싫다. 2. 출산 해야한다고 옆에서 지랄 한다면... 애 안 낳는데는 이유가 많다. 집에서 애기가 옹알이를 하던 백텀블링을 하던 집에 있는 축구공을 잡고 마르세유 턴을 하던 뭐 다 기분 좋을거다. 그런데 그 상태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해야할 노력은? 절대 감내할 자신이 없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말이 안통하는 생명체와 함께 있고, 그 몇초 동안 집중 못하는 순간 그 아이에가 어떤 사고가 날지도 모를 일이다. 낳는다고 자동으로 무슨 컴퓨터 업데이트마냥 모성애 부성애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예능에서 본 아이들은 웃는 모습만 편집되서 나오니까 그렇지, 현실 육아는 24시간 무편집 본이니 이와 같을리가 만무하다. 가장 큰 것 중 하나가 사교육비인 것 같다. 사교육을 제공한 바 있는 사람으로서 대체 사교육비가 얼마나 드는지 보자면, 우리나라가 프랑스 대비 2-3배는 든다. 아니 무슨 어른들과 국가가 대학 못가면 인생 망한다는 식으로 어릴때부터 겁을 주고, 이런걸 배운 부모세대들이 이러한 가치를 아이에게 답습하고 그만큼 비용을 많이 지출되도록 만든게 정말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가 예전에 성장할때는 대학기관에서 교육을 받은 인력이 고급인력이 되어서 국가의 성장에 도움이 되었지만, 학력이 크게 필요없는 일을 해도 그 자체로 존중받고 생계를 잘 이어갈수 있다는 인식을 가르치지는 못했기에 아마도 이런 성장방식의 기회비용은 다양성이라고 생각한다. 다른걸 잘하는 아이들도 학벌 경쟁의 단일선상에 놓여야만 하기 때문이다.그렇기 때문에 불필요한 경쟁이 과열되면서 비용 지출이 증가하기도 하고, 과거에는 농업중심 사회일때 아이를 낳는 것이 노동력 증가로ㅠ이어져 매출 증대, 가구 소득 증대로 이어졌으나, 이제는 교육 기간이 거진 20년이니, 그 기간동안 들어가는 돈만 늘어나, 예전같은 노동력 증가로 이어지지 않는거다. 그래서 애를 안낳는거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먹고 살만하면 옆에서 지랄 안해도 알아서 낳는다
@Huheha_0321
@Huheha_0321 Жыл бұрын
뱅미 오늘도 영상올려줘서 고맙다리! 뱅미 연애이야기는 겁나 재밌엌ㅎㅎㅋㅎ 뱅미는 연애신념(?)이 좋은것 같어..ㅋㅋ 나도 남친이랑 다른 여사친 친할때 기분나빴는데,전남친 못잊을때 뱅미가 방송이나 유튜브에서 현실적으로 얘기해줘서 힘많이냈어! 앞으로도 연애얘기 많이해줘!고마우이!
@black_lobster
@black_lobster Жыл бұрын
보통 행복한 가정속에서 자란 사람이 아이를 낳으려하고 불행한 가정속에서 자란 사람은 아이를 낳고싶어하지않아함 ㅜ
@fjzdlkcdk
@fjzdlkcdk Жыл бұрын
육아휴직은 .. 애낳아서 쉬러가는게 아니라 .. 육아라는 또 다른 전쟁터에서 일하는 것입니다..
@moonluna06
@moonluna06 Жыл бұрын
20대 후반 현재 37주 4일차 임산부인데요!! 저도 첨에 아이가 생겼을땐 내인생을 포기해야하나 싶었는데 갈수록 마인드가 오킹님 마인드로 바뀌더라구요 사실 요즘들어 계속해서 가진통이 있다보니 언제 어디서든지 아이가 태어나도 이상하지않을 주수인데 출산은 무섭지만 어서 빨리 태어나서 또다른 행복을 느끼고싶어지네요 ㅎㅎ 남편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어서 빨리 태어나기만을 바라고있어요 ㅎㅎ
@user-gm1ms5gj7k
@user-gm1ms5gj7k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있어요..🥹 고생 많으시네요 부디 아이도 산모님도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매일 행복할 수는 없겠지만.. 불행한 날은 없으시길❤️❤️❤️
@moonluna06
@moonluna06 Жыл бұрын
@@user-gm1ms5gj7k 감사합니다 ㅎㅎ! 저같은경우 남편이 옆에서 잘도와주고 하다보니 임신기간 현재까지 단한번도 불행하다 생각한적이 없었던거같아요 임신기간동안 하루하루가 행복해서 이 행복을 얼마뒤면 태어날 아이에게도 주고싶어요 ㅎ 😄
@user-yg9cy5hj4k
@user-yg9cy5hj4k Жыл бұрын
8:36 이제 5살 아이를 가진 엄마인데 아이를 낳고 제가 너무 피곤해서 수유를 깜빡하고 잠들었을때 남편이 저 안깨우고 새벽에 수유를 대신 해준적이 있어요 그게 그렇게 고맙고 미안한지 지금도 그 생각하면 남편이 천사처럼 이뻐보임😂
@TheParrotbill
@TheParrotbill Жыл бұрын
현실에는 서로 배려하는 부부도 많은데, 인터넷에는 이런 사이 좋은 부부 이야기는 없는것같아요😂
@공백묘
@공백묘 Жыл бұрын
오킹같은 아빠 진짜 원했는데 우리 아빠는 놀아준답시고 등산, 고스톱, 씨름같이 내 시선이 아니라 자신의 시선에 맞춘 놀이를 해서 가족끼리 여행은 많이 갔어도 놀기 위한 여행은 없었기에 놀이동산, 워터파크, 스키장같은곳은 다 학원이나 학교에서의 체험학습으로만 가봐서 어릴때 엄마 아빠 손 잡고 놀이동산 가거나 동물원가서 체험도 해보고 싶었고 무엇보다 엄마 아빠 무릎에 앉아서 안겨있고 싶었는데 그걸 귀찮고 무겁다고 안해주시니 큰 곰인형한테 언제나 안겨있었는데 그마저도 덥다고 버리려해서 엄청 울었던 기억도 있음 하지만 난 아직도 아빠랑 했던 씨름이나 등산길에서 산 중턱에서 항상 아저씨들이랑 아빠랑 막걸리 마시면 난 풍경보고 정상가서 아이스크림 먹다 빨리 먹고 싶은 마음에 혀가 붙었던것도 전부 기억나는걸 보면 나쁘진 않았던 것 같다
@diffuserbrown6743
@diffuserbrown6743 Жыл бұрын
부럽기도 하면서 오킹 부모님께 제가 다 감사하네요.. 이런 마인드로 자라도록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뱅맹이
@뱅맹이 Жыл бұрын
저흰 3남매에 아버지 혼자 삼남매를 키우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버지의 노고와 희생을 정말 감사 하고 존경 하고 있지만 반대로 나는 우리 아버지 처럼 자식을 낳고 아버지 처럼 책임감 있게 키워 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해요 ,,
@shin_0716
@shin_0716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저는 출산보다 나 자신의 행복을 먼저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본인을 책임지지 못하면서 어떻게 아이를 책임진다는 건지 이해가 가지 않아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출산이나 결혼에 대해서 무조건 나쁘다곤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개개인의 생각 차이인거 같아요 누군가에겐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는게 행복일 수 도 있고 다른 누군가에겐 본인의 꿈이나 목표를 이루면서 사는게 행복일 수 도 있죠
@yuning7081
@yuning7081 Жыл бұрын
어릴 때부터 결혼 빨리 하고 싶고 아이에 대한 생각도 엄청 강하게 들었는데.. 20대 후반이 된 지금, 확실히 '비혼'쪽으로 가게 되긴 하더라구요. 제 기준 꽤 화목한 집안에서 자랐음에도, 심지어 남친이 되게 다정다감한건 맞는데.. 현실에 참 그렇더라구요. 공무원 월급에 나는 아이에게 해줄 수 없는게 너무 적고, 유튜브나 매체에 나오는 가족들보면 다 아이에게 풍족하게 다 제공해주는데 난 그럴 수 없다는걸 잘 아니까.. 공무원 그만두고 지금 사기업 다니는데, 사기업은 중견기업인데도.. 여자들 임신하고 그러면 눈치주는 풍토는 지방이라 그런가 더 심하고..ㅠㅠ 저는 그래서 아이 낳고 결혼해서 잘 사는 분들 보면 그 선택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abcdee634
@abcdee634 Жыл бұрын
역시 비혼을 고민하게 되는건 경제력과 회사 분위기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군요ㅠㅠ
@lilicam5568
@lilicam5568 Жыл бұрын
이분 영상 처음 본건데... 그냥 얼굴로만 스치듯 보고 지나갈때는 날나리 뽕짝인줄 알았는데... 가치관이 맑은 분이시네요. 또 한번 외모로만 사람 판단하면 안된다는 깨달음을 얻게된 하루였습니다.... 제가 나이를 똥꾸로 자꾸 씹어먹고 있나봐요;;
@kisangsong
@kisangsong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그냥 한탄 섞은 우스갯소리의 밈이 였는대 결혼과 출산,육아를 경험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그저 혐오를 위해서 사용되는게 안타깝고 그저 인터넷 세상속에만 사는 사람들 안타까움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모르겠는대 인터넷에서 하는 말들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 한번도 못 봄.. 제발 현실을 삽시다
@Andidmylife
@Andidmylife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비혼주의를 무슨 대단한 결심한 것마냥 말하고 하는 현상이 과하다고 생각합니더
@ze-rom
@ze-rom Жыл бұрын
뱅미님 부모님 참 훌륭한 부모님이세요! 저도 딸둘키우는 엄마지만, 어머님처럼 훌륭한 엄마이기에 제가 너무 부족하네요^^;; 정말 볼수록 아름다운 가족이야.. 😊
@trogunshow
@trogunshow Жыл бұрын
뱅미 말잘한댜~~ 나 임산부인데 뱅미 영상보면서 무기력할때마다 웃고있어 항상 고마오!! 뱅미 응원해☺️
@B_JJuney
@B_JJuney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랑 같이 술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해본 사람으로서 하고싶은 말은... 오킹님 말처럼 부모가 자식을 위해서 부모, 자기자신들의 삶을 포기, 희생한다고 생각하는건 "개인의 생각 차이"라고 하시는데 추가적으로 연인끼리도 서로 사랑하다보면 같이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지만 이게 "나의 시간을 희생해서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나를 사랑하는 상대방의 피드백" 즉,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하고 있다고 바로바로 알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사랑은 자녀가 어릴때는 빠른 성장으로 보답을 주지만 청소년기, 사춘기 때는 부모님의 사랑이 당연하게 여겨지면서 + 부모님보다는 친구, 핸드폰, 게임 + 대학가서는 또다른 이유들로 점점 사랑에 대한 피드백이 낮아집니다. 뒤늦게 철이 들어서 부모님이 주신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어도 바쁜 나의 일상이 그마저 못하게 할 뿐이죠. 그래서 우리들은 "부모님의 사랑"을 "자녀를 위해 희생하는 부모님"이라고 생각하고 또 사회적으로 그렇게 배웁니다. 하지만 저희 부모님도 얘기하셨지만, 자식이 생겨서 "내 삶을 희생해야지" 라고 처음부터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그냥 아무이유없이 "사랑을 주고싶은 대상"이 되고, 되었고 그렇게 "삶이 습관"이 되어 "자녀가 없으면 어색함" 이 되고 중학교부터 사춘기가 시작되서 집에 있는 시간이 줄고 다투고 하면서 "주던 사랑에 대한 피드백"이 없어지고, 자녀가 매번 있다가 없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여가시간이 생기지만 "습관" + 처음겪는 변화가 어색하고, 이 모든게 또 적응되면 자녀가 대학가고 독립하고 한다고 하시네요. 해서 결혼하는 분들 결혼을 생각하는 분들께 감히(?!) 드리고 싶은 말은... 부모는 "희생의 아이콘"이 아니라 "사랑의 아이콘"이다. 자녀를 가지는게 이제 나의 삶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다른 삶을 시작하는 것 뿐이다". 자녀를 계속 사랑만 하지 말고 사랑하는 이유를 알려주면서 자연스럽게 자녀가 부모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게끔 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희생한다고 먼저 겁먹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식을 키우면서 많은 것을 배운다"고 말하시는 저희 부모님의 말처럼 + 오킹님처럼 "내 삶은 내가 만들고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말처럼 말이죠!!😊
@KoreaFamily
@KoreaFamily Жыл бұрын
아이를 위한 인생을 사는 삶 또한 충분히 만족하고 행복한 삶입니다. 얼마 전 둘째아이 낳고 집에 왔는데 아이를 보기만 봐도 행복합니다. 내 삶은 없고, 아이를 위한 삶만 살아야 한다고 말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혼 이거나 아이가 없거나 둘중 하나일 가능성이 매우 높을거라 생각합니다. 막상 애랑 같이 있어보면 아이의 존재로 인해 내 삶이 더욱 더 값지게 느껴집니다.
@jieun.lee51
@jieun.lee51 Жыл бұрын
크 진짜 건강하다 건강해.. 이런 가치관 가진 사람 만나도 싶다 진심ㅠㅠㅠㅠ
@user_goeun
@user_goeun Жыл бұрын
저도 단란한 가정을 꾸리는게 꿈이지만 너무 가난하게 커서 아이 낳기가 겁이 났어요. 저의 어린시절을 미래의 제 아이도 겪을까봐서요..운동화는 찢어지기 전까진 비가오나 눈이오나 단화로 신고다니고 패딩도 작아질때까지 단벌신사로 몇년을 나고.. 친구들이 풀던 문제집 줍줍해서 풀고.. 친구들 떡볶이 먹으러 다닐때 돈이 없어서 항상 혼자였던 하굣길.. 학원 한군데 다니기도 벅찬던 상황이라 내가 좋아하던 검도학원을 눈물흘리며 그만다녀야했을때.. 저희 부모님은 저를 사랑해주셨지만 돈때문에 많이들 싸우시다가 제가 성인이 되니 이혼하셨어요..돈이 있었다면 별 개의치 않아하며 넘길 수 있는 문제들이였지만..참 가난이 사람을 너무 슬프게 만드네요ㅠㅠ제 나이 32 엄마는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남자 만나 시집 가서 알콩달콩 살라 하시는데..제 어린시절이 떠오르면서 자식을 풍요로운 상태에서 키울 수 없다면 안낳는게 낫겠다는 생각까지 가더라구요..이전에 만났던 남자친구랑 결혼 얘기가 오갔지만 저희집이 못사니 결혼은 안된다며 못박았던 남친네 부모님..덕분에 더욱 가난트라우마가 생겨버렸네요 (물론 남자 만나는것도 힘들지만😂) 이 영상을 보니 현실에서 벗어나 제 맘속 깊이 원하던 가정의 모습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our_memories1025
@our_memories1025 Жыл бұрын
가끔씩 친구들이랑도 결혼 얘기하지만 생각이 다르면 별 수가 없드라... 쩝...
@말년을재수있게
@말년을재수있게 Жыл бұрын
9:32 솔직히 지금까지 오킹이 했던 말 중에서 진심으로 멋지고 이유는 모르겠는데 감동먹음,,,
@투게더-i4n
@투게더-i4n Жыл бұрын
임신하고 내가 할수 있는것들이 줄어들고 몸이 힘들어지고 하면서 좀 우울했는데 아기를 낳고 키우는것만으로도 큰가치라고 말해줘서 너무 힘이 되네요 요즘 막달이라 나가지도못하고 참 무기력했는데 그러다 우연히 오킹님 방송보면서 많이 웃게됬어요 오늘도 잼게 보려고 영상켰다가 위로받는 느낌이라 눈물이 핑돌았네요ㅋㅋㅋㅋ 저도 내인생에 아기가 생긴거지 내가 사라진다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하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할려구요 덕분에 큰위로와 자부심 갖고가요👍👍
@테슬라는오른다
@테슬라는오른다 Жыл бұрын
결혼을 폄훼하는 분위기가 왜 생긴걸까? 우리는 결과가 아닌 원인과 과정을 봐야 합니다
@김유림-z9z
@김유림-z9z Жыл бұрын
이런얘기들을때마다 내남친이랑 결혼하고싶다 이사람이라면 결혼이 나쁘다한들 서로존중하고 웃을날이많을건 확실한것같아서
@nice_mercury1025
@nice_mercury1025 Жыл бұрын
10:06 저도 작년에 육아휴직냈었고 1년정도 휴직했습니다..나라에서 지급받는 돈이 월급보다 많이 작아 새벽에 쿠팡뛰면서 어느정도 메꿨습니다. 힘들었지만 정말 값있는 결정을 했다고 생각을 하구요. 꼭 아이있는 부모는 좋은 추억 만들도록 하셔요!!
@Toomanyhomes41kid
@Toomanyhomes41kid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 24에 나 임신하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단한번도 후회한적 없고 힘든적 없었다고 함 오히려 너무 담담히 당연하다는 듯 말씀하심 그것도 본인인생이고 나 낳고 충분히 즐길삶 즐기고 있고 그렇다고 나한테 소홀하시지도 않음 해보지도 않은일 본인이 하지 않을일에 왈가왈부하며 남의 삶을 평가절하하는 미개한 문화는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함 본인이 안할거면 안할순 있지만 할사람들에 대한 평가가 그따위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semyun.d414
@semyun.d414 Жыл бұрын
가치관 건강한 가정 정말.. 뭔가 신기하고 좀 부럽네.. 그리고 그런 걸 잘 주장하는 거 좀 멋있을지도~~ 나도 다시 생각해보게 된당
@꿍지-s3w
@꿍지-s3w Жыл бұрын
애기 둘이나 낳았지만 애기 낳고 나의 삶이 없어졌다고 느낀 적 단 한번도 없어요 ㅋㅋㅋ 임신했을 때 공주대접을 제대로 받아서 그런지 그저 행복하고 좋은 기억밖에 없네요 ㅋㅋㅋ 임신과 출산, 육아를 하면서 내가 이런 사람이었구나 더 잘 깨닫게되는 것 같아요 ㅎㅎ 임신 과정부터 출산하고 육아까지 애기가 워낙 순해서 그럴 수도 있고 남편이 육아참여도가 높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뭐든 서로 하기 나름이지 애 낳는건 나(여자)만의 고통이고 힘듦이라고 생각하거나 내(남자)몸 아파 낳은게 아니니 나몰라라~ 하면 서로가 더 힘들어져요 특히 육아할때는 내가 힘든만큼 우리 남편도 힘들겠지.. 하고 서로 토닥이고 다독여야 육아라는 긴 마라톤을 잘 완주해나갈 수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저흰 지금도 매주 1~2번 이상은 애기 맡기고 둘이서만 데이트 나가서 시간보내기도 하고 각자 나가서 시간 보내기도 하고 서로의 시간도 존중해주니 육아스트레스도 거의 제로에요! ㅎㅎ 주변에서는 애기엄마 맞냐고 할 정도인데 전 애기 낳기 전보다 애기 낳은 후에 더 잘 논데요 ㅋㅋㅋㅋㅋ😂😂😂
@Kanaria126
@Kanaria126 Жыл бұрын
진짜 ㅋㅋㅋ 퐁퐁남이니 독박육아니 별 납득 안가는 단어가 마구 쏟아지는 요즘 속이 뻥 뚫리는 영상이네 이게 맞지~~~~~~~~! 다들 행복하세요!!
@eun1025
@eun1025 Жыл бұрын
9:53 내 나이..계란 반 판도 못 채웠지만 결혼하고 애 둘 낳고 사는 게 내 최종 삶의 목표다ㅜ 아무리 내가 애를 낳아서 내 개인의 삶보다 내 아이를 위한 삶으로 바뀐다고 할지라도 좋을 것 같음 뱅미 말 완전 공감..
@siho_os
@siho_os Жыл бұрын
아주아주 좋은 말 같네용. 저도 오킹님 부모님처럼 아이한테 똑같이 말해줘야겠어요
@유당탕
@유당탕 Жыл бұрын
미래의 오킹 아들&딸아...뱅미가 배방구 디졌대...돔황챠 ㅋㅋㅋㅋ
@ha6794
@ha6794 Жыл бұрын
가치관 너무 건강하시네.. 모든 사람들이 다 가치관이 이랬으면 좋겠다
@my_universe_is
@my_universe_is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맞말하는 뱅미 인트로 좋아!!
@user-vx2jv1dp2f
@user-vx2jv1dp2f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은 진짜 너무 공감됨 요즘 결혼 출산 육아를 불쌍하게 보는 시선이 있어서 좀 불편함.. 이게 비혼주의랑 저출산에 영향을 주는 것 같기도 해서ㅜ 여자인 나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게 꿈인데 이상하게 바라보는 경우가 많아서 안타까워….
@느시
@느시 Жыл бұрын
7:28 정말 맞는 말 부모가 됨으로써 분명 포기해야 할 부분도 있을 거고 힘든 부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함 그렇지만 그만큼 아니 더한 가치 있는 삶이 될 것 같음 8:27 이것도 턱 없이 부족하게 느껴지기보단 남편이 대신 임신해 줄 수도 없는 거고, 본인이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최대한 도와주려고 애쓰는 모습 보면 오히려 굉장히 고마울 거 같은데
@ORIGIN84
@ORIGIN84 Жыл бұрын
왜 자꾸 쇼츠에 뜨고 추천 영상에 뜨나 했더니, 가치관이 엄청 올바른 친구였네ㅎㅎ 아직 아빠가 아닌데도 벌써 저렇게 생각한다니 진짜 멋있네요. 확~ 마! 냅다 구독 꽂고 갑니다잉~
@따뜻해-o8c
@따뜻해-o8c Жыл бұрын
얘기도 기깔나게하지만 가치관이 참 잘 맞아서 너무 재밌다니까..
@user-pp4ox7rg1d
@user-pp4ox7rg1d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가치관이다. 저도 늘 왜 임신이 내 삶은 이제 끝이다라고 말할가했는데 정말 오킹님 너무 멋진말씀이에요.정말 멋지십니다.❤
@hyoenimom
@hyoenimom Жыл бұрын
나는 내 직업도 사랑하고 남편도 사랑하고 내 삶 전체를 사랑하는 여자였음... 아이도 그닥 안좋아했지만 막상 내 새끼를 낳고나니 내가 얘를 낳으려고 지금껏 살아왔구나 싶다. 그래서 하루하루 버티는 워킹맘으로 살지만 내 아이에게 모든 행복과 세상의 멋진것들만 주고싶다. 얘를 낳아서 희생인지 모르겠을만큼 보기만해도 행복하다.
@김전환-f2s
@김전환-f2s Жыл бұрын
ㄹㅇ 오킹 가치관은 귀한집 아드님이라는 느낌이네 모난 부분이 하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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