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올해는 꼭 코로나가 종식되어 더 많은 학교 추억 만드시길 바래봅니다 ^^
@햄토리-y1b4 жыл бұрын
서울에 이런곳이 잇엇구나 신기하다 개발이안된 골목인가요? 템버린을 발견하신게넘웃겨욬ㅋㅋㅋ
@호돌이문방구4 жыл бұрын
잠실 장미 아파트 옆에 장미 종합 상가에 위치한 문구점 이에요 ^^ 주변에 회사도 많고 굉장히 개발된 곳 안에 있는데 오래도 되었고 아무래도 아파트 상가 느낌이라 의외에 오래된 문구점 두 곳이 영업중에 있었어요! 저도 생각지 못한 탬버린 득템이었습니다! :)
@당잉-j6t3 жыл бұрын
우앙 여기 다니시는 분들 많으신가봐요!! 사실 저도 랍니당 케케
@호돌이문방구3 жыл бұрын
새학기 새로운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
@박상현-v9d Жыл бұрын
문방구가시내요
@이창연-j2z3 жыл бұрын
와 눈설미가 좋으시네 템버린 득템 🔥😀
@호돌이문방구3 жыл бұрын
혹시나 하면서 구석구석 보았는데 희미하지만 제 눈에 딱 들어오더라구요 ㅎㅎ
@0508toya4 жыл бұрын
추억의문방구 울동네 하나남은 문방구는 이미 총포사처럼 공기총만;;
@호돌이문방구4 жыл бұрын
네 정말 올해 COVID로 인해 더욱 많은 문방구들이 폐업을 하셨을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원래 계획은 사라져가는 문방구들을 더욱 열심히 가서 영상으로 남기는 것이었는데 코로나가 심하기도 했고 웬지 그 분들에게 촬영이 누가 될까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네요~
@그랭구아르-x6g4 жыл бұрын
두드리는 부위가 섬유처리 된 거 보니 나름 고급형 템버린 같네요. 80년대 국민학생 소지품이란게 어찌 보면 일종의 신분 증서의 성격이 강했던 것 같아요. 리코더만 해도 부잣집애들은 3단 분리 되는 3000원 짜리를 사용 했었고 서민 가정 애들은 2단 분리 되는 1000원 짜리 결손 가정 아이들은 하얀 색 통짜 300원 짜리를 사용하곤 했죠. 가장 애증이 갈리던 건 도시락 반찬이었던 것 같습니다. 암만 용을 써도 도시락 반찬 만큼은 진짜 집안 형편 감출 도리가 없었어요 ㅎㅎㅎ 지금 학생들이라고 빈부격차에 따른 스트레스가 왜 없겠습니까마는 급식과 교복, 그리고 학교에서 자체 제공되는 준비물등이 최소한의 방어구 역할을 해 주지 않나 생각됩니다.
@호돌이문방구4 жыл бұрын
정말 굉장히 디테일하게 기억하시고 계시네요 ^^ 네 맞아요 리코더는 분리안되는 흰리코더- 2단분리-3단분리 이렇게 3 종류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리코더 시험 보는 날, 리코더 실력도 실력이지만 어린 맘에 틀리더라도 좋은 리코더로 친구들 앞에서 부르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 현재는 학교에서 제공되는 준비물로 최소한 준비물 빠뜨릴 걱정이나 구입에 따른 비용 부담이 없는 좋은 점이 있네요!
@동네김형-g9f4 жыл бұрын
캐릭터 그려진 탬버린 추억돋네ㅋ
@eun13584 жыл бұрын
제가 다녔던 학교네;;
@호돌이문방구4 жыл бұрын
즐거운 학교 생활 되세요~ 올해는 꼭 코로나가 종식되어 마스크 없이 학교에서 추억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