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돈 안 버는 아빠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인연을 끊을까요?" [상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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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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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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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29
@buiknam_tv
@buiknam_tv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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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_a_little_tomorrow
@eat_a_little_tomorrow Жыл бұрын
이게 옛날 아빠들이 돈을 안 번다고 전업주부처럼 집안 일을 전적으로 하지 않거든요. 절대로요. 일을 하지 않는 옛날 아빠(수입이 적은x, 일을 안 하는o)들은 대개 일을 안 하고 새로운 일을 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거든요...저희아빠도 평생 직업 없이 사셨고, 젊을 때 바람 피우고, 50대까지 엄마 때리고....지금도 중형차 끌고 가오잡고 다니시는데 집도 없고 현금도 없고 아직도 엄마는 꾸역꾸역 일하세요. 아빠 기름값, 카드값? 엄마가 다 댑니다. 엄마가 카드 많이 썼다 뭐라 하면 x팔 저팔 하면서 욕합니다. 아직도요. 곧 있으면 제가 몫이 되겠죠? 끔찍합니다 정말...저는 아빠 때문에 결혼도 포기했어요. 사연자님도 단순히 지금 '아버지가 돈을 벌지 않는다'는 것이 전부가 절대 아닐 것이라 봅니다. 커서 직장생활 해보니까 더 알겠어요. 우리 아빠가 얼마나 인생을 무책임하게 살아왔는지를요. 자신이 소화시키지 못한 인생의 찌꺼기는 고스란히 자식에게 전가됩니다.
@user-fg8ib2sk3c
@user-fg8ib2sk3c Жыл бұрын
정도의 차는 있지만 비슷한 집에서 자랐는데요. 본인인생 포기하지 마시고 아버지를 포기하세요.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이에요.. 어머니께선 어쨌든 어머니께서 선택한 배우자이지만 글쓴님은 선택하신것도 아니잖아요. 평생 스트레스와 애증으로 살아가지마시고 자신의 인생챙기고 연락 끊으세요..
@oneofsky
@oneofsky Жыл бұрын
왜 본인 결혼을 포기하세요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아버지를 택했고 함께 하겠다고 결정하는 건 따님 몫이 아니라 엄마의 몫이에요.
@NoEditingDiary
@NoEditingDiary Жыл бұрын
왜 어머니는 이혼을 안하셨어요?
@user-ne7dl5qx5h
@user-ne7dl5qx5h Жыл бұрын
@@user-fg8ib2sk3c 깔끔한 정리 해주시네요. 인생 포기하지 말고 아버지를 포기해라. 정답입니다
@Mimmim-fx8tw
@Mimmim-fx8tw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은 애시당초 LH들어가서 못살더라도 일하고싶지않다는 의사를 비췄는데 어머니께서 강하게 밀어부친거 아닌가요?ㅠ 그래놓고 입주하니 거의 20년가까이 일못하신분께 일하라고 압박하고... 애초에 원치도 않던 입주잖아요. 😢 70가까운 나이에 이제 어딜가서 있으시겠어요...고려장이나 마찬가지아닌가요.
@user-zc6xs8pf2y
@user-zc6xs8pf2y Жыл бұрын
이래서 내가 자연인이다 프로 싫어함. 책임감없이 줄줄이 비엔나 해놓고, 자기는 힘들다며 산에 들어가있음. 그 시간에 처자식한테 미안한 마음들게 아니라 노가다라도 뛰어야지. 내 애비도 이런데, 정말 결혼이나 이성관계까지 영향줌. 정말 그지같음. 돈만 힘든게 아니라, 인간관계, 생활전반에서 힘든다. 일반가정이 힘든게 주식 마이너스면, 이런 집은 선물 청산 수준이라 보면됨ㅋㅋ
@user-xm3xg4yf3j
@user-xm3xg4yf3j Жыл бұрын
와 이 사연을 듣고 댓글을 보니 아버지 한량+어머니 억척 조합이 제 일만은 아니구나, 꽤나(?) 흔한 일이구나 싶어요. 심지어 저희 아버지는 가정적인 분도 아니었어서 어린시절 저는 결혼하면 여자는 우리엄마처럼 항상 동동거리며 일도 하고 집안일도 하고 아빠의 술주정도 받아주는거구나 했어요. 아빠는 점심에는 반주, 저녁에는 ( 피 안섞인) 삼촌들과 술을 마시다가 늦게 들어와서는 괜히 집안물건 이것저것에 화풀이를 했어요. 성인이 되고나서부터는 아예 경제적인 지원을 받지 않았어요. 재수학원도 제가 아르바이트해서 등록하고, 대학진학 이후에는 장학금받고 다니면서 아르바이트와 각종 과외를 하면서 다녔어요. 지금은 취직해서 사회인 7년차인데 사회 생활이 힘들어서 그 옛날 주6일 일하던 시절엔 정말 힘들었겠다 싶다가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형편없는 책임감을 가진 아빠를 여전히 이해할수없어요. 저는 내년 초에 결혼을 앞두고 있어요. 여전히 아빠는 한량으로 살고 60을 바라보는 엄마는 남의 집 파출부 생활을 해요. 엄마가 너무 안쓰럽고 불쌍하지만 최대한 경제적 지원은 하지 않을 생각이에요. 이제 백세시대인데 지금부터 용돈을 드리면 반백년은 이걸 계속해야할테니까... 무엇보다도 이제부턴 저도 제 가정이 생긴거니까요. 모두가 저에게 나쁜년이라고 한대도 제가 꾸린 제 가정부터 지킬거에요.
@user-tk4jk9el1x
@user-tk4jk9el1x Жыл бұрын
글쓴이님은 현명하신거고 절대 나쁜분 아니세요. 앞으로도 그렇게 똑부러지고 현명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욕하는 사람은 그냥 무시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요
@cksal0331
@cksal0331 Жыл бұрын
똑부러지신 분이시네요!!:) 꼭 잘되실거라고 응원합니다!
@orca7807
@orca7807 Жыл бұрын
내가정 지키는게 최우선이죠. 잘 생각하셨어요.응원합니다 ~ 부모님은 부모님 인생 책임지는게 맞아요. 파출부 일 못하시게 되면 공공근로라도 하고 노령연금 받으면 최소한의 삶은 가능해요. 저 아는 분은 80대 인데도 임대살면서 공장일해서 먹고사세요...
@user-ne7dl5qx5h
@user-ne7dl5qx5h Жыл бұрын
잘하셨습니다. 생각보다 자립할생각 안하고 남한테 의지하는 어른들이 많은거 같아요. 정신차리게 놔두어야해요.
@investorc9764
@investorc9764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user-oo8yy8sx2r
@user-oo8yy8sx2r Жыл бұрын
이런 집안 은근히 많아요 사연 주신 분은 어머니라도 돈을 벌지 저같은 경우는 부모둘다 아예 경제활동을 안해서 정말 어려웠어요 그렇다고 자식들 위해 살림 사는것도 아니고요 사지 멀쩡한데도 부모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경제활동 안하면 자식들이 정말 어릴떄부터 지옥같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래서 요즘 세대들이 결혼 안 하는 이유중의 하나일지도 ...
@나너우리-b9w
@나너우리-b9w 7 ай бұрын
부모가 안벌면 생활비가 어디서 나와서 이제까지 산거에요??
@머22
@머22 6 ай бұрын
​@@나너우리-b9w기초수급자 아닐까요
@아일릿모카
@아일릿모카 3 ай бұрын
@@머22저도 기초수급자긴 한데 죽고싶네여
@user-to3to8ox5c
@user-to3to8ox5c Жыл бұрын
저 아버지가 퍽이나 가사일을 했겠어요??
@jieunkim7141
@jieunkim7141 Жыл бұрын
저런스타일들 집에서논다고 집안일하는거 아닙니다. 나머지분이 모든걸다함 경험자입니다
@user-dt2hk7mv5k
@user-dt2hk7mv5k 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애비가 일을 안하는데 집안일도 안하고 본인 먹은 설거지도 안합니다
@user-uu8uq4wv1v
@user-uu8uq4wv1v Жыл бұрын
책임감 없는 가족관계는 손절이 답입니다. 손절해야 본인들이 나중에 아주 조금씩 움직입니다. 움직이지 않다해도 결국 본인 책임입니다. 그리고 손절해도 절대 죽지 않아요 사연자님은 결혼까지 하셨으니 사연자님가족과 자기자신만 바라보고 사시길 바랍니다.
@Um-Delicious
@Um-Delicious Жыл бұрын
저런 사람은 책임감이 없으니 결혼해서는 안되고 이혼 안하면 그 배우자도 본인탓도 있게됨 다 큰 기쎈 아들이 있었으면 아들무서워서라도 일하게 되는게 남자본능
@KINGAREU
@KINGAREU 21 күн бұрын
이게 답
@separk8358
@separk8358 Жыл бұрын
우리집은 아버지가 돈을 스스로 벌어보신적이 없어요. 어머니가 다 끌고 오셨는데 올해 초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미혼인 입장에서 너무 부담스러운 거 사실이예요 돌아가시고 나서야 깨달았죠. 자식입장에서 아버지가 짐이었다는것을...사연 주신 분 맘 정말 이해합니다. 쉬시다 보면 결국 아무것도 안 하시더라고요. 친구도 안 만나고 매번 집에만 계시고 거리도 너무 가까워서 힘들었습니다. 가족관계지만 책임감 없이 아무일도 안 하든 못 하든 타 구성원들은 힘이 듭니다.
@user-dm2wg9mt2n
@user-dm2wg9mt2n 11 ай бұрын
산 증인 입니다. 어머니가 9살때 돌아가셨어요. 어머니는 33살 이셨죠. 아버지는 자식을 돌보지 않았어요. 본인이 더 중요했죠. 굶지는 않았지만, 라면이 주식이었고, 고기, 과일, 채소, 도시락은 구경도 못하고 살았습니다. 당연히 신체검사때마다 늘 영양실조 소견이 나왔어요. 그래도 사람은 죽지않죠. 등록금? 옛날엔 분기별로 내는 그 뭐 였는데.. 그것도 매번 밀리고 내질않아서 창피를 당하다못해 친구들 자율학습 할 시간에 담임한테 사정해서 신문배달했습니다. 이것을 안 내 아버지는 기뻐했어요. 우리 딸은 사막에 내어놔도 잘살 아이라면서... 부모라면 사막에서 물한모금으로 버티는 아이가 기특할게 아니라, 어떻게든 목마르지않게 물을 찾아나서고 찾아줘아겠죠. 아무튼 나는 그 길고 질기고 더러운 가족의 연을 끊지못해 지금도 이순간도 불행하답니다. 제발 돌아서세요. 아무도 욕하지많고 욕먹는다해도 지금보다는 행복할거에요. 그돈으로 저축따위말고 단 한가지 내 취미에 투자해요. 무엇이 되었든 내가 재밌게 할수있는걸로.. 내 인생이 재밌어지는걸로요. 내 바람이자. 소망이자. 이루지못할 소원입니다.
@모두의또치
@모두의또치 25 күн бұрын
저는 자취방 모을수 있는돈 모아서 바로 손절했습니다. 물론 형제들간 이해관계로 명절에만 얼굴 비추고 바로 나옵니다. 그 인간한테 돈 10원도 안써요. 제가 유일한 아들이고 결혼해서 자식낳으면 와이프 성씨 따라 지을겁니다.
@user-vg2zk3ob9w
@user-vg2zk3ob9w Жыл бұрын
단순히 아버지가 돈을 안번다에 초첨이 맞춰져서 쫒아냈다기보단 그동안 살면서 어머니가 고생해가며 돈벌어 오는데 그에 비해 아버지가 집안일이고 다른일 하나도 안하고 놀기만 하신거면 그 원망이 쌓였을거 같음 어머니가 안타까우면서 더더욱 비교했을거임 사지 멀쩡하신분이 왜 가만히 계신가 하고 솔루션도 드렸는데 전부 싫다 하시고 고생하는사람만 고생하고..어머니는 어떡해든 노후대책을해보겠다고 부동산 투자개념까지 하시는데 아버지는 노후도 생각 안하고 그 순간만 사시는분이니 더더욱 미래가 안보이고 답답했을듯
@user-ii2fe3hi4u
@user-ii2fe3hi4u Жыл бұрын
지금 사연자 요지를 딱 정리해주신듯요
@user-cc1wd8cs1z
@user-cc1wd8cs1z Жыл бұрын
한량으로 사는 아버지면 진짜 답답하겟다 ㅠㅠ 주변에 저런분 몇 있던대 어머니들이 죽어라 고생하심
@user-fy5cv7sd1q
@user-fy5cv7sd1q Жыл бұрын
우리 집도.. 아버지는 쉬고 엄마는 평생일하고..그럼 집에서 살림이라도 하지 살림도 안 함.. 하루종일 술 드리고 잠자고 반복되는 생활
@user-ox8ii5yw2o
@user-ox8ii5yw2o Жыл бұрын
친구도 아버지 한량이시라. 일찍이 어머니가 정신병으로 고생 하시고 잇어요.... 답없습니다.
@Song-sf7co
@Song-sf7co Жыл бұрын
@@user-fy5cv7sd1q 휴 힘... 행복하시길 ㅠ
@user-qq8yy7sh8x
@user-qq8yy7sh8x Жыл бұрын
이런 경우가 다반사죠, 여자분들이 남편을 그렇게 만든 원인도 들여다봄 많고요;;; 남편이 사망하고 나면 훨씬 여유롭고 자유롭게 사시는 분들이 많아요. 게으름은 고쳐지기 어려움. 난제중 난제!
@Yyyyyy0129
@Yyyyyy0129 Жыл бұрын
댓글보니 비슷한사람 많네요 나만그런게 아니었네요 씁슬한 위로를 받고 갑니다 고생하신 엄마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먹먹함
@chs91
@chs91 Жыл бұрын
가장이란 무릇 굶을지 언정 배우자와 자식을 굶기지 않아야 한다. 그게 나를 믿고 남의 가문에 들어온 이와 나의 결심과 선택에 대한 책임이다.
@user-cw2tx8er8g
@user-cw2tx8er8g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의 가장은 남자 였지만 현 시대 가장은 남자,여자 둘 다 되가고 있죠
@chs91
@chs91 Жыл бұрын
@@user-cw2tx8er8g 그래서 배우자라고 표현 했네요^_^
@dd6999
@dd6999 Жыл бұрын
아빠를 애증하는 딸이 한두명이 아니군요... 어릴땐 아빠의 행동들이 이해가 안됐어요. 크면서 더욱 이해가 안됐습니다. 점점 한심스럽고 미워지기까지 하다가 더 나이를 먹고나서는 아빠도 저처럼 완벽하지 않은, 미완성의 한 인간이라고 생각해보았습니다. 참 안됐고 안타깝습니다. 제가 딱히 타인에게 도움되는 사람도 아니지만 가족때문에 마음이 짐이 커서 남을 위해 작은 봉사활동 하나 할 마음의 여력도 없습니다. 아빠에게, 또 아빠로 인해 힘들었던 엄마에게, 또 나보다는 비빌 언덕이 있었으면 하고 생각하는 동생들에게... 내가 비빌 언덕이 되어주고싶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무에서 부로 가는 길은 방향에 대한 확신도, 그 방법도, 내 자신의 체력과 의지도 쉽지 않네요. 아직은 너무 속이 좁지만 점차 부모까지 자식처럼 품어드릴 수 있는 아주 큰~ 그릇이 되는 것이 제 바램입니다... 사연자님 사연과 댓글에 공감하고 마음아파하며 댓글 더해봅니다ㅠ
@hrack75
@hrack75 Жыл бұрын
이게 참 타이밍이 안 맞는 것 같네요 ㅠㅠ 50,60대면 몰라도 곧 70이신데 어디 일할때도 마땅치않고 에휴.. 가슴이 답답합니다
@euneytoons
@euneytoons Жыл бұрын
안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붙박이 가구나 다름없는 가장... 못고칩니다 ㅠㅠ
@user-ii2fe3hi4u
@user-ii2fe3hi4u Жыл бұрын
맞아요 ᆢ 안 고쳐져요
@긘긘
@긘긘 Жыл бұрын
정말입니다. 일 안하시고 집안일도 안하면서 시댁에 매달 용돈까지 엄마가 다 마련하는데 고마움도 모르고 정말 답답하고 이해안가요.
@user_kng825
@user_kng825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죽는게 도와주는거에요 저상황에 병이라도 생겨서 병수발이나 안시키면 다행이죠 누구는 자존심 없어서 평생을 몸쓰면서 일하나요
@최현-w2i
@최현-w2i 11 ай бұрын
지능이 낮다고 밖에 이해가 안되죠. 머리만큼 돈 번다니까요.
@박호진-u7j
@박호진-u7j 10 ай бұрын
@@user_kng825 병수발을 왜하냐 그냥 따로 살아야지 알아서 살게 하고 피해를 평생 왜 받냐?
@user-sb6gw4cc8j
@user-sb6gw4cc8j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살림했다고 할 정도로 가사일에 적극 참여 안했을것 엄마가 일도 하는데 집안일도 하니까 자식으로서 더 속상한거 같은 느낌임 그러니까 돈이라도 벌어서 서로 도우면 좋을거 같은데 맘처럼 안따라 주니까.. 설마 아빠가 어렸을때부터 쭉 살림 도맡아서 했다면 저런 생각 안들지 않았을까 그리고 가정에 충실했다면 동생이건 엄마건 다시 데리고 오려는 사람 있었을텐데 뒷내용은 모르겠지만 가족이 모두 원망스러워하는 지경인듯
@user-ii2fe3hi4u
@user-ii2fe3hi4u Жыл бұрын
그나이 분들은 집에서 놀아도 집안일 안합니다 엄마가 일하고 와서 노는 아버지 저녁밥 차립니다
@porsche_s_9878
@porsche_s_9878 Жыл бұрын
좀 심하게 말하지만 한량으로 사는 것들은 결혼 절대하면 안됩니다 한가정이 뿔뿔히 흩어지고 파탄에 이르기때문이죠 여성분들 결혼하실때 남자의 경제력 꼭 보세요 무조건
@botonglady
@botonglady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래서 대부분은 돈이 없어서 불행이 시작되고 돈이 해결해줄수 있는 일은 많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이다 😂
@user-kr3uo8ft6q
@user-kr3uo8ft6q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주부인게 아니었을것 같은데 일반적인 외벌이케이스들에서의 어머니들 처럼 집안일 다 하고 육아하고 했으면 딸들이 저렇게 돌아서지 않았겠지 중간에 "양반"이라는 단어 나오는거보면 그건 곱게 표현한거고, 정말 말그대로 집안일도 안하고 쉬기만 하셨을 것 같음. 취미생활만 하시거나 어머니가 투잡쓰리잡하고 집에 오셔서 집안일까지 하는거 보는 딸들 입장에서는(엄마가 안타까워서 돕기도 하겠지만) 엄마를 고생시키는 아빠가 미워졌겠지 그리고 과연 이게 갑자기 나온 말일까? 70대에 갑자기 일하라고 하는게 가혹하다고 하는데, 내가 볼때는 30대,40대 계속 쭉 내내 일하라는 얘기 했을텐데 아버지께서 듣지 않으셨을거고 (그치 집에서 놀기만 하면 편하니까)(일 안해도 집 잘 굴러가는 것 같겠고) 그동안 참아왔던 모녀가 터진거 아닐까 싶네...
@user-kr3uo8ft6q
@user-kr3uo8ft6q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11살이나 어린데....어머니 젊으셨을때 너무 힘드셨을 것 같음.... 그리고 솔직히 딸이 썽내면서 나가란다고 냅다 나가버리는 아버지면....한 성깔, 한 고집 하시는 분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user-ii2fe3hi4u
@user-ii2fe3hi4u Жыл бұрын
엄마의 일생이 불쌍한거죠
@긘긘
@긘긘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엄청 돌려서 표현하신듯. 저렇게 나가라고 할정도면 집안일도 안하고 놀고계실확률 엄청 큼
@user_kng825
@user_kng825 Жыл бұрын
깊이 공감합니다
@user-tb9lv8mg1c
@user-tb9lv8mg1c 11 ай бұрын
무능한 아빠를 보며 자란 입장에서 어렸을 적 그 기억이 저에게도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애증 그 자체예요. 솔직히 평생 따로 독립적으로 사는게 내 행복을 봤을땐 맞는 선택입니다
@user-rz6wo2ht3u
@user-rz6wo2ht3u Жыл бұрын
대인기피나 그런거 말고..그냥 일하기 싫어하는사람도 있드라구요..진짜 입니다. 그냥 쓸모없는 사람입니다..
@molanglu5434
@molanglu5434 Жыл бұрын
저희아버지도 사십즈음부터 일을 안하시고 집에만 계셨고, 어머니가 밤낮주말없이 일하셨어요. 사연자분 아버지처럼 참 다정하신분이셨는데, 일을 그만두신 순간부터 집밖을 거의 나가시지 않으셨죠. 제가 지금 아버지의 그나이가 되었는데, 직장생활에서 번아웃도 오고, 공황장애도 오면서 아버지도 그시절 그런 용어는 없었지만, 치료도 못받으셨지만, 그런 상황이지 않으셨을까 짐작해봐요. 집에만 갇혀사시던 아버지의 지난 세월에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물론 지금은 두분이서 여행도 잘 다니시고, 엄마에게 많이 혼나시며 살고계세요. 엄마가 그시절 일하는걸 선택하신거예요. 온전한 엄마의 선택이였던거고, 자식으로써 감사해야 하는 부분인거죠. 이제 성인인데, 정신적으로 부모님과 독립하세요. 자신의 삶을 사셔야죠. 지금 나이에 아버지에게 부모의 의무를 다하라는건 아버지에게 지나간 세월에 대해 재판관이 되어 형벌을 내리시려고 하는거예요.
@Song-sf7co
@Song-sf7co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땐 몰랐음 어른, 아빠가 된다는게...
@molanglu5434
@molanglu5434 Жыл бұрын
@레아두 네 사연자분이 어떤 마음일지 잘 알고있다고 감히 생각해요. 매순간 다정하기만 한 아버지도 아니셨고, 학창시절 매번 써내던 가정환경조사에 아버지 직업란에 무직, 자존심이 상하셨는지 집안일 한번 제손으로 안하셨던 아버지, 한번씩 술 마시면 힘들었던 술주정... 어머니가 한 고생은 말해뭐하겠어요. 아버지가 정말 미웠고 원망스러웠죠. 근데 그런 미움이던 원망이던 엄마에 대한 안쓰러움이던, 절연할수없다면 그감정에서 자유로워져야 내인생을 살아갈수있어요. 세상에 내마음 말고 내가 바꿀수있는 사람은 없지않겠습니까... 저도 결혼전까지 부모님께 매달 100만원씩 생활비 드리면서 살았습니다. 그 100만원이 없으면 쪼들리는 상황이 아니였고,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비 드렸지만, 결혼한 순간부터 일절 지원하지 않고있어요. 내가드리는 생활비가 없으면 우리 부모님 힘들어서 어쩌나., 그런 고민은 또 왜없었겠나요. 하지만 내가족 내삶이 우선이니까요. 나를 믿고 결혼한 남편은 또 무슨죄인가요... 현재 부모님은 부모님 방식대로 잘살아가고 있어요. 내가 중재가가 되어야하고 상황을 해결해야한다는 마음을 내려놓으니 서로가 편해지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사연자분이 지옥같은 감정에서 벗어났으면 하는 마음에 주저리주저리 글을 남겼네요.
@user-ug9on9ee5s
@user-ug9on9ee5s Жыл бұрын
재판관... 반성하게 되네요..
@user-qq8yy7sh8x
@user-qq8yy7sh8x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머님의 선택적인 부분이 많고, 또 결혼 하셨으니 서서히 부모님일에 한발자국 떨어져서 어머님께 맡기세요. 집을 매매한것도 어머님의 선택이자나요
@Zerojoo96
@Zerojoo96 Жыл бұрын
경제적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 하는 아버지, 참... 답답하네요.. 일하고 싶은 사람 정말 아무도 없습니다. 사연 보내신 것도 되게 큰 용기셨을 듯. 너무 이해 됩니다. 아버님 너무 어리석으시네요.. 자식들에게 부담 가중 시키시는 게 정말... 이해 안되네요...
@sgr1999
@sgr1999 Жыл бұрын
가족관련은다른분들도 많이 말씀하시니 패스하고 글을 씁니다. 사연자님의 수입에 비해 개선이 필요한 지출이 넘 많습니다. 9급이나 7급이나 3년차이면 월 실수령액이 200만원이 안되거나 그 언저리쯤일것같은데.. 선물+ 경조사비35-40만원 . 젊은데 영양제10만원 많은거같습니다. 솔직히 차를 소유하시기에도 월급이 적은듯합니다. (선물비나 남에게 쓰는돈인데 같은 카테고리로 넣어도되지않을까요?) 물론 원해서 흙수저가 된것은 아니지만, 흙수저는 돈만 없는것이 아니라 자라면서 주변에 롤모델을 삼을 만한 인적 자원이 없기때문에, 스스로가 정신 바짝 차리고 배우고 실천해야 하더라구요. 주변 동기나 저연차 동료가 차를 운전한다면 아마 부모님도움을 받았거나, 저축이 없거나. 혹은 마이너스일수도 있습니다. 이상 주제넘은 말씀이지만, 흙수저출신이 절약 및 소비지출통제 후 종잣돈모으고 재테크와 부동산 하면서 깨달은 바를 말씀드렸습니다. 아버지는 그렇다 치고. 사연자님께서 경제적으로 윤택해지시려면 지출부분에 변화가 필요할듯합니다.
@helena-it3tt
@helena-it3tt Жыл бұрын
감히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씀드려요. 몇년이 아니라 몇십년 동안 한량인 아버지와 살았다? 그런데 한량으로 살 수 밖에 없는 계기가 있더라도 어머니가 가장의 역할을 하면서 그리고 딸이 내쫒을 정도라면 가정적인 면으로는 커버가 안될 문제가 있었다고 봐요,, 아버지 본인의 심리적•정신적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를 대화가 된다면 해보고 아버지가 본인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어떻게든 자식에게 손 안벌리려고 하는 마음이 드셔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따님분이 유산도 하시면서 고생이 정말 많았을것같아요.
@user-ly9fz2wq2r
@user-ly9fz2wq2r Жыл бұрын
대결남이였으면 절연하라고 했을듯...ㅋㅋ 100만을 바라보는 유투버라 많이 부드러워지신듯 저 아빠의 가장 큰 잘못은 자식 인생에 아버지 트라우마를 남기게 한게 큼 성별떠나서 아내역할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아버지들은 당연히 가족을 부양하는데 그게 얼마나 부러웠겠음?? 엄마인생, 아빠인생 =/= 사연자의 인생이 아니니 분리해야됨 본인가정 돌보면서 마음 챙겨야됨
@kevind6004
@kevind6004 Жыл бұрын
결혼을 했는데 남편의 손을 빌리지 않고 어머니를 책임지고 싶다? 본인 가계에서 이미 40만원을 보내고 있는데? 이미 남편이 지원하는거나 마찬가지지요
@David-vc8dt
@David-vc8dt Жыл бұрын
맞죠. 남편분이 은인이시네요. 늘 감사해야하고 최선을 다하셔야할듯..
@sssong.22e_o56
@sssong.22e_o56 5 ай бұрын
진짜 여자고 남자고 결혼해서 애까지 있는데 지돈 지가 벌어 지 부모에게 돈보내는거라고 떳떳한 애들 보면 기가 막힘..너의 처자식,남편자식이 지원해줬기에 가능한거고 그들을 갈아서 니노부모 부양하고 효녀효자소리듣고싶어 밑빠진독 물붓기하는거다 자식새끼 미래까지 갈아서.😢
@user-bjresegj18hyd
@user-bjresegj18hyd 5 ай бұрын
여자분 지금(그당시)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무슨 남편돈?본인 월급에서 40 떼고 있다잖아요.
@user-by5uv7ci2r
@user-by5uv7ci2r Ай бұрын
@@user-bjresegj18hyd가정을 이루면 본인 월급을 다른데 쓰는만큼 가정을 위해 쓸 수 있는 파이가 줄어드는겁니다. 이걸 이해를 못하나?
@user-ls8ut2ve1l
@user-ls8ut2ve1l 18 күн бұрын
이게맞지 남편돈은 당연히 우리꺼고 여자가번돈은 본인돈이란소린가 이래서 결혼전에 부모노후준비여부가 중요한듯
@user-fg8ib2sk3c
@user-fg8ib2sk3c Жыл бұрын
아휴.. 저희집만 그런게 아니군요.. 가부장적이시고 여자는 결혼하면 출가외인이라는 말을 어린 딸에게도 말씀하시던 분이지만 경제활동은 하시지 않으셨어요. 어머니께서 모든 양육과 경제활동 집안일 시댁일까지 감당하시고 명절때 친정한번 못가셨는데 저는 결혼하면 원래 그렇게 살아야되는줄 알았어요.. 아버지의 사랑을 평생 받고 싶으면서도 아버지를 미워하는 이마음.. 제가 다 커서도 해결되지가 않네요.. 저희집만 그런줄 알았어요.
@user-tu7fj7qh7d
@user-tu7fj7qh7d Жыл бұрын
평안한 집이 돈이 모이는 사례라고 생각되네요.. 가화만사성이라더니.. 사연자분도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iliillliili6401
@iliillliili6401 Жыл бұрын
울아빠도 젊었을적 일용직 간간히 하다가 아예손놓고 먹고놀고, 주변에서 일자리 소개시켜줘도 하기싫다고 안함 형편도 어려운데 왜 쳐먹고 노는지 모르겠음 그와중에 늦게 일하고온 엄마가 밥차려줘야 밥먹음. 잡안일 도와주는거까진 안바래 밥3끼만큼은 스스로 차려먹던가 그와중에 마누라보다 돈을 못번다는 자격지심에 밖에서 아저씨들이랑 술먹고 들어와서는 술주정하고 꼴보기 싫음 대채로 아버지라고 하면 젊었을적에 그렇게 고생해서 키웠는데 어쩌구 감성팔이 하는데 돈벌고 애키우는거 다 엄마가하고 아빠는 먹고노는집안도 있다는 사실좀 인지했으면 좋겠음 이런 얘기하면 꼭 아빠가 그동안 돈벌었는데...이소리나 하고 있어. 니가 부모가 일안하고 놀기만하는 아빠를 안만나봐서 그래
@separk8358
@separk8358 Жыл бұрын
이해함요
@user-ii2fe3hi4u
@user-ii2fe3hi4u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이러니 미워하고 싫어할 수 밖에요 ㅠㆍㅠ 그런 아버지 ㆍ남편 힘들어요
@yangnam3532
@yangnam3532 Жыл бұрын
진짜 여자는 뭔 죄를 지어서 저런 남편과 살았어야 했을까요? 어머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user-vt5eo6fi2i
@user-vt5eo6fi2i Жыл бұрын
따님의 마음 오죽했으면 집 나가시라고 했을까요. 공감100%
@user-yw3cl3zf3k
@user-yw3cl3zf3k Жыл бұрын
전 너무너무 이해되는데요 제가 딱 저런 상황이라서...전 더 안좋은 생각까지하는데 ㅋㅋㅋㅋ 대학생 지나 직장인될때까지 일용직노가다 뛴 것도 얼마 안되고 내가 어리니 엄마는 말하지 않으셨지만 엄마도 능력이 없으니 청소일하시면서 남들한테 돈빌려서 키우고그랬단걸 늦게알았죠 그렇다고 집에서 주부역할이라도 하냐? 것도 아니고 강아지밥주는것도 모르고 약주하고나면 미안하다며울고. 그럼 바뀌던가 ㅋㅋㅋ바뀌지도 않음 이게 반복되니 감정이 쌓이고 내가 뭐 500. 600만원버는것도 아니고 내 앞길내고 저축하기도 바쁜데 집에 지원까지 해줄 생각하면 아깝고 막막하죠 . 돈때문맞음. 맞는데 아빠가 관계개선에도 노력하지 않아서 안좋은면만 보였고 그러면서 사랑이 없어졌기때문에 더 그렇겠죠
@user-wc9bx7tr8w
@user-wc9bx7tr8w Жыл бұрын
우리아버지가 사업망하고 한3~4년을 다 놓고 사시다가 저가 생사의 갈림길에 섰다가 산적 있는데, 그때부터 다시 열심히 사셨음. 이분 마음 참 이해됨
@user-cj6ki8ql8i
@user-cj6ki8ql8i Жыл бұрын
나이가 사연자분이랑 거진 40살 정도 차이가 나는 거 보니(첫째 언니랑 나이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는 몰라도 대략 2-3살 차이로 계산하면) 그 당시 치고는 굉장히 늦게 결혼하시고 첫 애도 늦은 나이에 낳으신거 같은데.. 나이가 남들 평균나이보다 10살 더 먹고 가정을 꾸린거면 경제적기반을 남들보다 더 갖춰야 했고, 더 책임감이 필요했다고 봄. 자식들과 살아갈 날이 물리적으로 더 적고, 그만큼 자식들을 부양할 수 있는 소득기간도 짧아지는 거임. 그래서 젊은 나이에 자식을 낳으면 그래도 그 자식들은 부모가 늙어가는 거에 대해서 그렇게 불안하거나 하지 않는데(다른 부모님들도 비슷하게 늙어가니까) 늦은 나이에 아무런 대책도 없이 늙어만 가는 부모님을 보는 건 속이 말이 아닐듯함… 거기다가 아버지가 주부 역할을 하셨다고 하는데 제대로 한것도 아니어서 어머니가 외벌이에 주부노릇까지 하면서 늙어가는 걸 보면 딸들은 얼마나 아빠가 미울까요. 사연자분이 너무 이해가 되네요
@ssssssoooooo01
@ssssssoooooo01 Жыл бұрын
제 얘기같아 댓글달아요 저희아버지도 사연자분처럼 돈안벌어오시고 어머니가 고생하시면서 키우셨어요 집안사정이 좋지않아 엄마는 물론 계속 일하시고 저와 언니도 회사다니고부터 엄마에게 40만원씩 드렸습니다 어머니랑 아버지는 매일같이 싸우시고 결국 10년전쯤 아버지는 빚을 지시고 집을나가셨어요 결국 그 빚도 저희엄마와 언니, 제가 갚았구요.. 그래도 차라리 빚갚고 아빠가 집을 나가니 맘은 편하더라구요 빚은빚이고 세월이 조금지나 저희엄마랑은 사이가 좋지않으시더라도 저와 언니는 자식도리는 해야할것같아 아버지와 가끔 왕래는 했습니다 몇년전 아버지는 돌아가셨지만 그때 살갑지않게 대하고 책임감 없어 미워보이는 저희아빠를 내심 무시했던 모습이 아직까지도 후회스럽기도하네요 지금은 저희어머니에게 저혼자 100만원씩드려요.... 저희엄마도 이제 연세도있고 젊으실때부터 계속 일만해오셔서 이젠 일하기도 싫어하시고 그냥 저는 포기하고 드립니다 저는 상황이 이러니 결혼생각도없어서 하기가 싫더라구요 여튼 제가 댓글을 단이유는 해결책을 제시해드리기보단 아버지 연세가 있으셔서 나중에 돌아가시거나하면 많이 후회하실수도있으니 관계를 개선시켜보는게 바람직해보이기도합니다ㅠㅠ 정말 제얘기같아 많이 속상하네요
@ssssssoooooo01
@ssssssoooooo01 Жыл бұрын
@@user-rm5fx4fj8p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정 상황이 좋지않아도 저 스스로 크게 부정적이게 받아드리진않는것같아요ㅎㅎ
@marble2565
@marble2565 Жыл бұрын
불쌍하게 사네 진작 이혼하면 남의 빛도 안갚았을텐데 흠
@ssssssoooooo01
@ssssssoooooo01 Жыл бұрын
@@marble2565 가족이니까 책임질수있죠
@user-ii2fe3hi4u
@user-ii2fe3hi4u Жыл бұрын
정말 착한 딸이네요 백만원씩도 드리다니
@mikisuh8227
@mikisuh8227 Жыл бұрын
안버는 것과 못버는 것은 다름니다. 벌수있는데 안하는 것은 가족을 사랑하는 것이 아님니다.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Sohyunissue777
@Sohyunissue777 Жыл бұрын
이번 부읽남 영상 히트얘감입니다..... 일 안하시는 아버지, 우리네 가정사, 미치겠다
@민선생-z2c
@민선생-z2c Жыл бұрын
단순하게 아버지가 딸인 자신을 힘들게 해서 미운것 보다는 엄마는 엄청 고생하고 그걸 분담해주기 바라는데 그러지 않아서 미워하시는거 같아요. 그리고 저 상황에서도 중간에 낀 어머님 마음이 제일 상하셨을거 같네요...
@persona3264
@persona3264 Жыл бұрын
자꾸 이해할려고 하시지만 이해 안하는게 맞습니다. 본인은 가족을 이해 안하고 있는데 왜 그걸 이해해줍니까. 그냥 자기밖에 모르고 일하기 싫은겁니다
@1min_realestateTV
@1min_realestateTV Жыл бұрын
두 분 말씀대로 일을 하며 어떠한 상처를 받으시진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물론 나이가 있으시니 일을 안 해도 이상하지는 않을 나이지만, 현 상황이 힘들다면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기도 하네요. 다양한 사연들을 볼 때마다 참 돈이 있어야 가정을 안정적으로 지킬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너무 돈돈 거리지마라는 터부가 은연중에 있음에도 그 틀을 바꿀 수는 없겠지만 경제적 자유를 향하고 있는 자라면, 돈 이야기는 자유롭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가족,애인끼리라면 더욱 더 오픈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물론, 김승호회장님 말씀대로 본인이 절약하는 것은 OK이나 강요하는 것은 인색함이 되므로 금지..ㅎ 항상 두 분의 진심어린 조언에 공감하고 갑니다👋
@iilliliilllillii4690
@iilliliilllillii4690 Жыл бұрын
저정도 나이에 일을 안해도 이상하지않은건...젊었을때 열심히 일한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얘기죠.
@UASMR-dy2vj
@UASMR-dy2vj Жыл бұрын
결혼을 해서는 안되는 사람이었군요
@justdoit_7484
@justdoit_7484 Жыл бұрын
트라우마때문에 20년 넘게 일을 안한다는건 무책임한거죠 아빠가 70이면 엄마도 나이가 꽤 있는데..엄마는 쓰리잡하면서 돈벌고 아바는 한량? 50대 남성이 주부역할을 했을거 같지도 않고 나가놀지 않은건 돈이 없어서 못나간거겠죠...
@user-zp9ut4gs7a
@user-zp9ut4gs7a Жыл бұрын
일을 하는 것이 두려운게 아니라..놀고 싶어서 일하기 싫은겁니다..
@jy2108
@jy2108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제보자 성인 되고 10년 넘게 일 안하셨다니.. 평생 자식이 부모를 챙겨야 하는 삶.. 오죽 질렸으면 저랬을까 싶네요. 작은 돈이라도 꾸준히 벌어서 대출금에 보태주시면 모르겠는데 일을 알아봐줘도 그저 못해 하시고 같이 살 집인데 가족들이 빚 걱정 할때도 나몰라라 아무것도 안하시는데 솔직히 이기적이시네요. 가족들은 아버지가 뭐라도 하길 바래서 최후의 수단으로 그랬을겁니다. 집안일이든 가정내에서 자기 몫을 하셨으면 저렇게 나가라고 안했을거 같아요.
@user-rx1gz3ox4s
@user-rx1gz3ox4s 11 ай бұрын
일 안하는인간은 먹지도 마라
@user-zc6xs8pf2y
@user-zc6xs8pf2y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런 부모들은 하나같이 돈도 없으면, 인성이라도 좋던가. 물론 그걸 알면 돈도 잘 가져오셨겠지만 사랑능력도 ㅎㅌㅊ라는거임. 솔직히 미워하는게 아니라 없어져도 됨. 애들한테 이런 애증의 감정까지 준게 더 짜증남. 애비를 미워해도 되는건가 이러면서 무의식에 또 다른 스트레스도 쌓임. 참 그지같은거지.
@user-yf4mu4bn7x
@user-yf4mu4bn7x Жыл бұрын
연 끊으시길 추천합니다. 아버님을 일하는 사람으로 바꾸기는 매우 어려우실 거에요 . 제가 3살때 부모님 이혼 후 저는 조부모님 밑에서 자랐고 아빠는 1년 이상 한 직장을 다니지도 못하고 일하다 쉬다 하다가 할머니 할아버지 제가 사는 집에 들어와 살면서 할머니가 해주는 밥먹도 일도 하는 둥 마는 둥 하면서 한량 처럼 살았어요. 그리고 제가 취업하고 나서는 아예 일할 생각도 없이 방에서 누워 담배만 피고 티비만 보더군요… 제가 답답해서 아빠 일자리를 찾아줬는데 일주일 다니고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때려쳤습니다. 그리고 편의점 알바라도 하라고 했더니 버스타고 일다니기는 힘드니 작은 차를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어느 날 제가 힘들게 번 돈으로 아빠가 술 담배 하는 모습보고있으니까 현타와서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주변사람들의 조언과 응원으로 연을 끊게되었어요. 평소 아빠가 자주하던 말이 너를 낳아줬는데 나중에 나를 버리겠어? 아빠니까 설마~, 내가 니 아빤데 이런 말이 었어요. 낳아준게 다가 아닌데 말이죠.. 사연자분 아버님이나 제 아빠같은 분은 절대로 바꿀수 없어요~ 얼른 깨닫고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akdocieisk
@akdocieisk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자식을 양육하는 건 당연한거고 자식이 효를 하는 건 의무가 아니에요 더더군다나 저런 상황이면 거기에 기혼이신데 자기 가정을 챙기셔야죠
@RA6V.
@RA6V. Жыл бұрын
민법 제974조(부양의무) 다음 각호의 친족은 서로 부양의 의무가 있다. 1.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간
@victoriaaa0124
@victoriaaa0124 Жыл бұрын
그 정도 연세이면 건강한거 하나에 감사해야 할듯합니다. 부모님집 대출금 문제는 부모님이 갚을 능력에 맞게 사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따님 두분이서 각 40만원씩 내는 것도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어차피 상속 받을 생각에 하시는거 아닌가요?? 아버지가 돌아가실때 집 팔아서 돈 싸들고 가실거 아니잖아요,,,,,
@richjun2125
@richjun2125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marble2565
@marble2565 Жыл бұрын
애비는 제산도 없는데 무슨ㅋ
@user-dd9xf6un9c
@user-dd9xf6un9c Жыл бұрын
경제학에서 이야기하는, 장기실업에 따른 노동력상실이네요
@user-sg5se8be3u
@user-sg5se8be3u Жыл бұрын
이런집 많구나 엄마 개고생하는데 아빠 아무것도 안하려고하고 자식들이 난리쳐도 도망다니고싶을까..
@109manga
@109manga Жыл бұрын
깊이 공감합니다. 아버지께서 대학생 이후 모든 가정관련 비용은 신경을 안쓰십니다. 나쁜분이 아니라고 몇번을 되새기지만 집안에 들어가는 일에 관해서는 관심도 없으십니다. 다만 다행이 일을 하시며 자신이 드시고 싶은 것 모든 것들을 자급자족 하시지만 집안일 비용만큼은 일절 신경을 안쓰십니다. 이제 내년이면 퇴임하시는데 그 후에 상황이 어떻게 될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ㅠㅠ
@1llmare
@1llmare Жыл бұрын
저랑 상황이 아예 같아요....너무 공감돼요
@user-by5uv7ci2r
@user-by5uv7ci2r Ай бұрын
퇴임 후에 아무도 돈을 안 드리면 됨
@wishyourjammin
@wishyourjammin Жыл бұрын
음..지금 사연속 아버님 연세가 68세신거 같아요.그런데 요즘 연세가 70대셔도 일 하시는 어르신들 많으시거든요. 저희 친정부모님 60대 중반,노후준비 되어있으시지만 일하시고 있고요. 시댁도 시아버님이 사업하셨어서 자가 집도 있으시고 임대수입도 들어오고,개인연금/국민연금도 두분다 있으셔서 친정보다 더 여유로운 환경이시지만 일하세요. 은퇴하시고 한 석달 집에 계시다 도저히 못계시겠다고 경비일 하시더라고요.그땐 정만 기운없어 보이셨어요.누워서 티비만 보시고 밥도 잘 안챙겨드시고요. 그래서 아버님이 연로하셔서 일을 못하시니 이해하라는 댓글은 좀 요즘 어르신들의 생활에 대해 이해가 부족하신듯해요.어르신들도 돈 많이 필요합니다.경제활동 하며 자기효능감 많이 느끼시고요. 그런데 어르신들은 구직에 있어서 부읽남님 말씀처럼 딱 직종을 짚어 리스트업해서 구해드리거나 커뮤니티에 껴드려야 구직이 원활하시더라고요.저희 아버님도 동네 커뮤니티에서 알음알음 일을 구하시더라고요. 첨엔 뜬금포로 은퇴하자마자 근무하신다고 선포하셔서 ,굳이 그러지마시고 여행을 다니시거나 문화센터에서 댄스나 악기배우시라고 다들 말렸지만 요즘은 활기차 보이셔서 너무좋아요. 어머님께 생활비주시면서 가장으로서 뿌듯함을 다시 느끼시는거 같기도 하고, 저희아이들 학원비 보태쓰라고 주시면서 기쁨을 느끼시는거 같기도 해요. 그래서 저희가 명절이나 집안행사때 더 드리잔 생각으로 거절않고 받아요. 아버님도 그 단지에서 교양있고 젠틀하시다고 인기가 많으시대요(자칭..^^ㅎㅎ) 금방 경비과장다시고 엄청 자랑하시더라고요. 사연속 아버님이 연세때문에 일을 못한다는건 이유가 안됄것 같아요. 일안하시는 생활에 익숙해져서 자신감이 떨어지고 새로운 사회생활하기가 어려우시다던지 정보교류의 접점이 될 커뮤니티가 없으신거 같아요.
@하루-w3m
@하루-w3m 9 ай бұрын
초등학교 때 부모님 직업란에 무직이라고 적을지, 그냥 회사원이라고 거짓말 할지 고민했던 어린날의 내가 생각나네
@user-jx4sd6yo2c
@user-jx4sd6yo2c Жыл бұрын
각 동마다 주민센타에서 어르신 일자리 프로그램 있어요~ 어르신들 끼리 어울려 다니시면서 커다란 집게로 길거리 휴지도 줍고 담배꽁초 도 줍는 단순한 소일 거리 주면서 서너시간 일하시고 한달 용돈 20~30만원 드린다고 들었어요 아버님께서 연로 하시니까 용돈 벌이도 하시고 또래랑 어울리며 옛날 이야기도 나누실겸 주민센타에 따님이 어르신 일자리 알아봐 드리면 좋겠네요~
@Tp-qe5dw
@Tp-qe5dw Жыл бұрын
그거 할 사람이 수십년간 놀았겠어요 ... 양반이라잖아요 뭔가 이상이 대단히 높은거 같은데 아마 저 아버지 어릴때 공부좀 했을걸요 대학이야 시대가 시대인지라 못갔겠지만 무튼 학창 시절 공부좀 하면서 내가 비범하구나 평범한 애들하고는 다르구나 그런 생각이 어릴때부터 꽉 잡혔고 그러나 공부랑 일머리는 다르죠 .. 젊을때 회사들어갔다해도 일머리 없어서 몇번 질책받은걸로 자존심이 팍 상해 매번 그만두고 .. 그렇게 살았을듯 ... 저런 어르신일자리도 절대 안할거요 그거 몇푼준다고 내가 담배꽁초나 주워야 되냐 이마음일듯
@user-zk1hz1gt3g
@user-zk1hz1gt3g Жыл бұрын
내용을 잘 안들으신듯 8년전부터 일안했다고 하는데요 8년전이면 60세인데요
@Tp-qe5dw
@Tp-qe5dw Жыл бұрын
@@user-zk1hz1gt3g 그쪽이야 말로 제대로 안들은듯.. 일용직 아주 간간이 했다잖아요 60이면 정년퇴직나이인데 어떤 자식이 60까지 한결같이 직장생활 해온 아빠를 돈안번다고 미원하고 쫒아냅니까
@Tp-qe5dw
@Tp-qe5dw Жыл бұрын
@@user-zk1hz1gt3g 초반에 좀 다시봐요 사연자분 태어나시고 회사조금다니다 그만두고 매일 놀다가 사연자 고등학생때 간간이 일용직 하다 그것마저도 대학들어간 후 아예 손놨다고 나오는데 뭔
@user-zq3gf9ht9n
@user-zq3gf9ht9n Жыл бұрын
아버지 편 드는 사람들은 이게 자기 문제가 아니라서 이해를 못할 수 있음. 조금 더 젊을 때 이야기 해보지 그랬냐, 아버지 마음을 헤아려봐라..이건 다 지극히 상식적이고 원론적인 얘기임. 실제로 저 가족이 (아버지가) 젊을 때부터 얘길 안해봤겠냐고. 오죽답답하면 부읽남 채널에까지 올렸겠냐고. 오죽답답하면 자기 낳아준 아버지한테 집 나가라고 했겠냐고. 분명 젊었을 때부터 얘기 했을거고 갖은 방법으로 어르고 달래고 회유와 모진 말 했을테지만 본인의 의지 없이 안움직였던 거임. 가족이 아버지란 사람 끌고 일터로 가봐, 하루 고작하면 다행이고 자기 의지 없이 안하면 끝인거임. 그럼 가족은 지치고 마음의 문 닫게 되는거고. 이 상황이 되기 전에 본인이 위기 의식 느끼고, 정말 죽을 각오로 일했어야함. 그런 말 있음. 젊을 때 열심히 살지 않으면, 나이 들어서 열심히 사는 방법을 모른다고. 딱 그 상황인거임. 저런 사람이 집에서 가정적이다? 나는 그것도 잘 못 믿음. 그냥 집에서 한량처럼 지내다가 제때 밥 차리고 설거지라도 하면서 운동이라도 나가면 대단한거지. 보통 삶의 의지를 완전히 잃어버린 케이스가 대다수라고 생각함. 본인이 가장이면 본인이 책임질 줄 알아야함. 다른 가족은 본인 때문에 굶어죽고 말라죽는 중이거든. 심지어 더 심각한 게 뭔지 알아? 그 결핍, 아버지란 사람한테 받았던 결핍과 정신적 학대(나는 학대는 육체적 학대 뿐만 아니라 정신적 학대도 있다고 생각함)가 트라우마로 오래 간다는 거임. 그나마 사연자가 다행인 건 포기 않고 공무원 합격해서 자기 밥벌이 한다는거, 이렇게 사연 올릴만큼 진지하게 고민해봤고 깨있다는거. 제발 정신차리시길.
@user-ws1hf7hj9s
@user-ws1hf7hj9s Жыл бұрын
단순히 이내용만 보고 느낀점입니다. 다알지 못하는 입장에서 함부로 평가하는점 용서하세요. 어릴적 어머니보다 좋아할 정도로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셨다고 하니 금전적인 면을 벗어나서는 나쁜아빠는 아니었나 하는데요, 70이 거의 다 되신 입장에서 능력이 없으면 혹은 그럴 성의가 없으면 떠나라는건 너무 가혹하지 않나 싶습니다 내치는 문제는 어머님이 할 일이지 따님이 할일은 아니었지 않나. 어머님입장에서는 속이 문드러지고 속상하신 마음 조금이나마 이해합니다. 따님은 적어도 아버님 마음속 깊이 이해하지 못할지언정 귀기울여야 하지않나 합니다. 따님이 마음의 여유가 없으시면 먼저 잘 추스리세요.
@Tp-qe5dw
@Tp-qe5dw Жыл бұрын
아이는 순수하니 늘 돈버느라 나가 있어 얼굴보기도 힘든 엄마보다 집에 늘 붙어있는 아버지가 좋았겠죠 .. 뭐 엄마가 딱히 자식을 미워하거나 해서 아버지를 더 좋아한것처럼 보이지 않음
@kookie8927
@kookie8927 Жыл бұрын
이래서 가정환경이ㅠㅠ...선물을 주면서 남의 인정과 애정을 갈구하는것 자체가 .....심리상담이 필요해보이네요. 내 가정을 이룸에도 불구하고 밑빠진 독 친정을 챙기고 모시려는것도 같은 맥락입니다...시댁이 저랬으면 다들 연 끊어야한다고 했을텐데....
@user-ne7dl5qx5h
@user-ne7dl5qx5h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참 .사지 멀쩡한데,편안하게 빨대꽂고 사는 인간들이 많은거 같어요.우리나라 환경이 소말리아처럼 굶어죽는 나라도 아니고.쉬운일이 어디있다고 죽을때까지 일 안하고 편하게 사려고 하네.나는 새벽3시에도 나와서 열심히 일하는데.
@youngjinjun4417
@youngjinjun4417 Жыл бұрын
70 이면 은퇴나이인데 그런 부분은 아버지가 좀 더 젊을 때 갈등 해소를 했어야 할 듯.
@user-hl8bl1iu1v
@user-hl8bl1iu1v Жыл бұрын
일 안하고 일 할 노력과 의지 조차 없는 사람은 주변인들이 응원해준다고 한들 고쳐지지 않음 모멸적인 말로 수치심을 주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던지 반 강제로 집에서 내보내야 뭐라도 함
@hyunjung3485
@hyunjung3485 Жыл бұрын
와 패널분들 공감능력 짱이네요 저 폐급 아버지를 이해하네...
@user-ne7dl5qx5h
@user-ne7dl5qx5h Жыл бұрын
앗.그러게요. 저도 같은생각 하고 있었는데. 힘안드는 일이 어딨어요. 저런 아버지를 이해하다니.참.
@user-tb9lv8mg1c
@user-tb9lv8mg1c 11 ай бұрын
굳이 필요없는 공감과 이해인듯..
@user-oc4xk1tc5h
@user-oc4xk1tc5h Жыл бұрын
다 믿는 구석이 있으니 저리 사시는 듯 저런분 주변에서 봤는데 20대딸이 알바해서 준 용돈 놀면서 받아 쓰더라구요 한심
@user-wh3gh4uh6r
@user-wh3gh4uh6r Жыл бұрын
당시 여성이 공무원이나 전문직이 아닌이상 돈을 벌기 힘든 구조입니다... 지금이랑 달라요. 그러니 남성이 버는게 사실 가정이 훨씬 편안해요. 이건 경험안해보신분은 몰라요.
@ririi1i
@ririi1i Жыл бұрын
일 하기 싫어서 ,,, 핑계는 진짜 많네요…
@user-zp5po9hd6d
@user-zp5po9hd6d Жыл бұрын
부모라는 타이틀이 족쇄네요. 책임감없는 가장은 인생에 걸림돌일 뿐이에요. 손절이 맞다고 봅니다. “천륜을 버릴 원인제공에는 분명히 아버지께서 중대한 사유가 있네요”
@user-vt5eo6fi2i
@user-vt5eo6fi2i Жыл бұрын
하루 이틀 먹고 노는 것도 습관이 되면 고치기 힘든 병처럼, 스스로 일을 해야겠다는 의지가 보이지 않으시니 국가 복지에 의지하면서도 살 수 있게 정리하시길~~ 어머님의 희생속에 따님은 보석처럼 바르게 잘 자라 또 한가정의 가족 구성원으로써 책임감있게 잘 살 권리가 있으니 주변환경 때문에 너무 괴로워하지 마시고 할 수 있는 범위에서만 하시길~~
@user-qj2hn7wg5u
@user-qj2hn7wg5u Жыл бұрын
오히려 가족이 번돈으로 사업한다 장사한다 하며 전재산 날 려 먹는 경 우도 허다함
@user-pr9oj7om6k
@user-pr9oj7om6k Жыл бұрын
아버지55년생어머니66년생이시면. 아버지68세.어머니57세입니다. 두분다 일하실수있는 연세이시고.형편에맞게 살아야된다고봅니다.50대이후로부모님 능력이상 대출을 내어 자식들과부담을같이한다는건 문제가 있지요. 이제새가정을이루었으니 현실적으로 생각하시는게좋을듯.. 저도58세이지만.일을하고잇고 주변친구들도 자식한테 부담주지않기위해 용돈도 바라지않습니다 .냉정하지만 정신적으로 부모님과분리되셔야해요. 부모님이 감당할수있는범위내에서 사시는게 현명한방법입니다.부모님일은 부모님이해결하시게두세요..
@user_kng825
@user_kng825 Жыл бұрын
이혼이라도 할 수 있으면 다행인 가정인거죠 일하기 싫고 귀찮아서 저런거 맞아요 자기를 포함해서 본인 인생에 책임을 지기 귀찮았던 겁니다 일이년도 아니고 수십년을 저렇게 사는거면 하다못해 본인 용돈 벌이라도 해야죠 저런 사람특징이 뭐해보라고 제시를 하든 뭘 하든 해도 자기 자존심 상한다는 핑계로 시도를 안합니다 그래도 술마시고 주정부리는 집안은 아니라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네요 진작 손절했어야 하는 사람이에요 저런성향에 알코올중독+ 폭력성 있으면 답도 없어요 죽어야 끝남
@iliiiilllilillliiililiiillliil
@iliiiilllilillliiililiiillliil Жыл бұрын
당연히 너무 답답하겠지만.. 아버지를 내쫒는건 결국 본인이 젤상처가됨.. 사실 아버지가 내쫒는데도 일을 안할정도면 못고치는 사람이라 생각해야됩니다.. 게다가 연세가 적지 않아서 사실상 일못하는 체력이 되기도했을거에요. 다떠나서 본인의지가 쫒겨날걸 선택해도 일을 안할정도면 일하길 바라는걸 포기하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오히려 아버지가 젊으셨을때 어머니가 머라고 결단내서 끌고가서라도 일을 시켰어야됏을거에요 다늙은 나이에 사회에 적응할용기가 이젠 절대 없을겁니다..
@usa9363
@usa9363 Жыл бұрын
제 얘기 같내요... 너무 오래 서로가 아프고 병을 키운거 같아요.. 저흰 아바지와 연을 끊었습니다... 어떤 일이있던 가장이라는 무게를 회피했던 시간의 결과이내요.. 전 사연자님이 정신 붙드시고... 먼저 본인 가정을 잘 만드시길 응원해요... 님이 먼저입니다..전 아이를 낳고 키우고보니.. 아빠가 더 밉고 서럽더라구요.. 남편과 님 그리고 미래의 아이가 내 가족입니다... 꼭 잊지마세요
@user-jv5xt3pw1r
@user-jv5xt3pw1r Жыл бұрын
다른말씀 드릴께요 김현우 소장님 진짜 다이어트 열씸히 하신듯 해요 예전 사진의 훈남포스가 보입니다
@roneloj.9238
@roneloj.9238 Жыл бұрын
대출110만원부터 무리한듯 부모님 경제사정에 딸이 너무 개입함 어린시절 따스하게 키워주셨으면 그걸로 족한거지 일흔노인네 경제력 없다고 내쫓은거는 쉴드불가 결혼하셨으면 독립하시고, 두분알아서 하시게 간섭하지마세요
@욥마눌
@욥마눌 Жыл бұрын
일흔이시면 너무 나이가 드셨네요ㅠ 저희 아버지가 70에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건강하게 즐겁게 사시게 놔두셔야할듯요 그리고 대출이 과한데 새집 들어가시는게 맞는건지..전세로 돌리시고 대출갚으시고 집을 싼데로 옮기시는게 어떨지요?
@kim-mj4gk
@kim-mj4gk Жыл бұрын
안아프시길 기도하세요 아프시면 더 노답입니다 ㅜㅜ 한달 간병비포함 400나가니 죽을꺼같아요 살맛이 안나요 ㅋ
@user-sr7ep1gr5e
@user-sr7ep1gr5e Жыл бұрын
어떻게400이나가나요 ㅠㅠ
@kim-mj4gk
@kim-mj4gk Жыл бұрын
@@user-sr7ep1gr5e 12만원씩 30일 플러스 병원비요^^
@marble2565
@marble2565 Жыл бұрын
헐 불쌍
@kim-mj4gk
@kim-mj4gk Жыл бұрын
@@marble2565 누구나한테 올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비하세요 ㅎ
@GOLDEN_RING
@GOLDEN_RING Жыл бұрын
40만 넘어도 자기고집이 얼마나 세지는데...70이면 그냥 그러려니 하시지..우리아빠는 열심히 일은 하셨지만 돈은 못벌고 오히려 빚만..그래서 제가 갚아드린적 있죠. 우리 아빠도 72인데, 지금 매일 인터넷중독 ㅋㅋ이시지만 그래도 그런 취미로 매일이 즐겁다하시니까 그러려니 하며 다른가족들도 만족합니다.
@juliachoi1012
@juliachoi101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러려니 합니다. ...
@marble2565
@marble2565 Жыл бұрын
헐 불쌍해~~
@finegap6243
@finegap6243 Жыл бұрын
이런 분이 아버지면 사실 노답이죠. 빨리 분가하고 경제적인 원조는 어머니를 통해서만 해주시되 본인이 살 궁리를 먼저하시는게 우선입니다. 내가 여유가 있어야 도울 수 있는거고 제일 중요한건 어머니의 선택입니다. (이혼까지 고려) 저희 어머니도 10년 가까이 반실업자 상태의 아버지 대신에 시어머니와 자식들 부양하느라 말 못할 고생을 많이 하셔서 그나마 저와 형제들이 빨리 철들어 직장잡아서 중심잡고 살아올 수 있었습니다. 대신에 어머니 몸이 많이 허약해져 병원신세를 많이 져야 했습니다. (지금도 안좋으심) 늦게나마 아버지가 정신차리고 국가자격증 따서 취업하시고 10년 넘게 직장생활 하시고 계시는데 간신히 먹고 살 정도의 월급이고 곧 은퇴할 시기가 다가와 말년이 걱정됩니다. 아버지가 정신을 차리려면 가족들이 모두 등을 돌리는 수밖에 없어요. 같이 살면서 원망하고 무시하면 할수록 가정불화만 커지고 극단적인 사고까지 날 수 있어요. 아마 아버지는 어머니를 놔주지 않으려 할겁니다. 자식분들은 이 악물고 졸업해서 취업에 전념해서 경제적으로 독립 후 어머니라도 그 집에서 모시고 나오는게 그나마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어요. 사연자님은 마음을 독하게 먹으셔야 합니다.
@user-zp9ut4gs7a
@user-zp9ut4gs7a Жыл бұрын
황혼이혼 추천합니다
@wherewhy4268
@wherewhy4268 Жыл бұрын
끊는게 낫지. 그러다 다 죽는다. 갈 놈은 가는게 낫다.
@jaylee4976
@jaylee4976 Жыл бұрын
ㅇㅇ. 탈출도 타이밍.
@jjrj288
@jjrj288 Жыл бұрын
충분히 이해는가는데..... 뭐든지 때가 있습니다. 10년 전이나 20년쯤 전에 일하라고 푸시 하셨다면 좋았을텐데.... 55년생이시면....
@user-vu3ok3fh3m
@user-vu3ok3fh3m 4 ай бұрын
여자든 남자든 1인분의 역할은 해야지요. 뭘 이해해줘야하는지..
@persona3264
@persona326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너무 말씀하시는게 좋은 가정에서 곱게 자란 티가 나네요. 막장가정 사례좀 많이 보셔야겠습니다.
@user-dj7iy8qr5r
@user-dj7iy8qr5r Жыл бұрын
와 소장님 점점 살빠지시고 건강관리하고 계신가보네요!!
@sin4794
@sin4794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 나이때 부모님은 병이 없으면 다행입니다. 아버지 아프시면 결국 어머니가 병수발하게 되시고 일도 못하십니다. 그러면 사연자분이 지금보다 더 많은 돈을 드려야 할 상황이 옵니다. 현실적으로 아버지가 아프시지만 않으셔도 사연자분에게 좋은 상황이 아닐까요?
@이탈리아에유
@이탈리아에유 Жыл бұрын
차악이 좋은 상황이라고는 할 수 없죠.. 일도 하고 안아플 수도 있는 옵션도 분명히 존재하니까요.
@sin4794
@sin4794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에유 네 좋은 선택은 존재하죠. 아쉽게도 그 선택은 사연자가 하는 게 아니니까요. 참 어렵습니다 ㅠㅠ
@jaylee4976
@jaylee4976 Жыл бұрын
사연자에게 최선은 연 끊고 가라앉는 배에서 늦기전에 탈출하는거 뿐임.
@user-ii2fe3hi4u
@user-ii2fe3hi4u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마음으로다 포기하며 살고 있답니다 아프지않아 그나마 다행이다
@user-xw8dy7ss9w
@user-xw8dy7ss9w 7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속이 답답해지는 사연입니다.. 어떻게 저런 아버지를 이해하라고하는지
@user-ue6qr9do7t
@user-ue6qr9do7t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일을 안함으로써 가족이 가난으로 고생을 하였다면 그것만으로도 미워하는맘이 생기죠 지금은 예전과는다르게여자들이 할수있는게 할수있는게 한정되어있고 정부지원같은것이 없어 아버지가 무능력하면 경제적으로 더 힘들었어요 저도 한량 아빠를 둬서 글쓴이에 감정이입이되네요 저는 다정하지도 않았습니다 기회가있는데도 안하려하니 그동안 쌓였던 감정이 폭팔한듯.. 안타깝네요
@btc2100
@btc2100 Жыл бұрын
LH 에 안들어간 이유를 스스로 자문해보면 답이 나올 거 같은데요. 과거야 어쨌든 현재 상황에 비해 욕심을 부려서 아버님을 쫓아낸 것이잖아요.
@binking9545
@binking9545 Жыл бұрын
그냥 아버지가 집에서 살림으로 와이프랑 애들 뒷바라지 빡빡해주고 남편이 자영업하니까 그거 키워서 돈 더 버는 수 밖에 없음. 남편이 투잡할 정도면 당장 돈 나올 구멍은 없는데 집에서 한량 처럼 사니 빡이 도는거 이게 사연자가 대학교때부터 아버지가 일을 안했으니 나이 60 되서는 그냥 개백수로 10년 세월보낸건데 사연자가 보살임
@user-uy8pd1cl3r
@user-uy8pd1cl3r Жыл бұрын
저두 아빠가 학창시절부터 일을 잘 안하셧는데… 이해는 갑니다 근데 이제는 마음의 원망은 놓고 기대를 내려놓고 자유로워지시는게 나아요… 최대한 안만나는게… 그리구 아마 어머니가 일하시니 믿고 더 안하실수도 잇고 직장트라우마 잇을수도 잇고…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그리구 어린시절 그렇게 많이 사랑해주셧는데 경제적 무능력으로 연을 끊는건 …. 물론 선택은 사연자분이 하는거지만요
@balletluv
@balletluv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wine_golf_Lover
@wine_golf_Lover 7 ай бұрын
트라우마는 진심 개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뭔 참전용사도 아니고 일반 직장 생활에서 뭔 트라우마? 그냥 천성이 게으르고 무책임한거 그게 전부임
@냠녀
@냠녀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무능해보임.. 일을 구해다줘도 본인이 재밌거나 원하는 일만 하려고 하고 엄마는 다 먹여살리느라 고생고생 하고 진짜 우리 엄마 인생이 제일 짠함..그래서 효도 해드려야겠다 생각할때 엄마밖에 생각이 안남..우리가 부자면 동생 나 엄마 각자 할 일 하는데 왜 아빠는 본인이 재밌어할만한 일만 하려고 하는지 진짜 다른 일 하라고 하면 어디 아프다 아프다 병원가라해도 안가고 뭘 어떡하라는건지
@나너우리-b9w
@나너우리-b9w 7 ай бұрын
근데 엄마는 생활력없는 아버지랑 왜 이혼안하고 산대요??이혼하고 편히 살지
@user-ug9on9ee5s
@user-ug9on9ee5s Жыл бұрын
29살입니다. 평소 부모님께 자주 불평했던 것을 반성하게 되네요..
@user-rd2bs5tb7d
@user-rd2bs5tb7d Жыл бұрын
따님분 심정 충분히 이해갑니다. 아버지가 젊었을 때 일을 안한 것도 잘못이고요. 다만 지금은 분노표출시기가 잘못됐다고 봅니다. 이미 나이도 나이고 직장 구하기 힘든 나이인거 따님분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또 아버지는 현재 삶에 만족하고 있는 와중에 아버지 의견은 묵살한 채 기회다 하고 이사하신거 아닌지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그런 기회를 날릴 수 없다는것도 이해되지만 아버지에게 큰 부담이었을 겁니다. 따님분이 생각하는거보다 훨씬 심하게요. 본인 의견도 안들어주고 이사했는데 집에서 내쫓기면 심정이 어떨까요? 특히나 어렸을 때부터 자기가 사랑하는 딸한테서요.. 본인이 가장 자존심 상하고 상처됐을겁니다. 부모는 자식을 키울 의무가 있으면서 동시에 자식이 부모에게 아무리 효도를 해도 돌아가시면 죄책감이 들기 마련입니다. 아버지를 위해서가 아닌 본인을 위해서 아버지를 그만 용서해주세요. 나중에 죄책감 감당안될겁니다..
@user-js8ne8rd7j
@user-js8ne8rd7j Жыл бұрын
일안하려는자 먹지도말라
@akimasacl
@akimasacl Жыл бұрын
근데 나이가... 이제 어쩔수 없을듯요 한 10년전에 그랬어야 상호 좋았겠지 빨리 모시고와서 상담부터 받으세요 밖에 있으시면 금방 건강이... 그리고 남자분은 그 나이되면 직장갖기 여자보다 훨씬훨씬 어려워요
@user-kq4rq6zl4e
@user-kq4rq6zl4e Жыл бұрын
와이프는 투잡 쓰리잡 뛰며 등골 부서져라 일할동안 한량처럼 살아온 주제에 이모부 사업장이라서 싫다 사위와 하는 투잡이라 싫다 이러면서 온갖 핑계대며 내빼는 아저씨가 집안일을 참~ 열심히도 하셨겠네요
@나너우리-b9w
@나너우리-b9w 7 ай бұрын
그냥 일 자체가 꾸준히 하기 싫은거임 ㅜㅜ저엄마도 왜 이혼안하는지 노이해ㅜㅜ 요새는 다 경제적이유로 이혼한다던데
@user-ii2fe3hi4u
@user-ii2fe3hi4u Жыл бұрын
그래요 그 연세에 나가서 사시게 하면 가족들마음이 또 편치가 않아요 그동안 경제활동 안한게 가족들 입장에서는 답답함이 쌓여 그럴 수 있어요 저희 집도 그런상태인데 그게 제 팔자려니 하면서 열심히 직장생활 하고 있어요 ㅠㆍㅠ
@healing_stage
@healing_stage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부지가 54년생인데 잘 걷지도 못하셔요.. 일하실 나이는 아니죠ㅠㅠ
@juyeonmy
@juyeonmy Жыл бұрын
영상도 댓글도 다 익숙해서 속이 답답하다.. 주말 없이 일하던 엄마 모습 내가 물려받았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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