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게이머는 거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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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철[쭉튜브]

장윤철[쭉튜브]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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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철 #스타크래프트 #쭉튜브 #임요환 #홍진호

Пікірлер: 243
@user-no5ig7nk7s
@user-no5ig7nk7s 2 жыл бұрын
pc방 백수라고 불리던 걸 엄재경 해설위원이 선수라고 최초로 불렀고, 게임을 이스포츠라고 부르고...진짜 모든것의 시작이 되었던 스타크래프트이기에 이럴 수 밖에 없죠
@user-mj1he4hr5f
@user-mj1he4hr5f 2 жыл бұрын
ㄹㅇ.. 임요환은 스타를 포함해서 롤이나 배그 등등 타 E스포츠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도 절대로 그 누구도 건들수없는 존재임.
@eric881209
@eric881209 2 жыл бұрын
올드 세대의 커리어를 인정 할수 있냐라는 의견 내는 사람들이 모르는 팩트 그땐 전국민 10-30대가 다 스타에 도전 했고 그 수백만명 사이에서 나오고 우승한게 올드들임. 신구의 차이를 비교해보자면 이럼. 신세대: 정석이 거의 다 나온 시점에 그걸 빨리 잘 습득 하고 마스터 잘 한 선수들이 데뷔 하고 우승함. 구세대: 아무도 아무것도 잘 모르던 시절에 새로운걸 잘 연구 하고 잘 소화 했던 선수들이 우승 함.
@zzzkz5640
@zzzkz5640 2 жыл бұрын
말 잘한당..
@user-tv1bb1by5p
@user-tv1bb1by5p 2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구세대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 세대
@ZionQ
@ZionQ 2 жыл бұрын
정확하시네요. 굿굿
@eric881209
@eric881209 2 жыл бұрын
@@bca-pu4tk 전국민이라고 잘못 적었지만 사실 전세계로 생각한겁니다. 외국인들도 많이 했지요. 롤도 나라/서버당 백만이구요
@richardkim3856
@richardkim3856 2 жыл бұрын
현대 총포기술들이 좋아졌다고 옛날 이순신장군의 승전들이 깎아내려질수 없죠.. 지금의 첨단과학기술도 수많은 위인들의 노력과 성과가 있었기에 현재 인공지능의 시대를 살고 있는 것이고..
@avzvgd2431
@avzvgd2431 2 жыл бұрын
근데 게임 하나가지고 이순신장군 비유는 좀 오바아님? ㅋㅋㅋㅋ
@kaurbawamahindar2400
@kaurbawamahindar2400 2 жыл бұрын
비유를 든거잖아... 비유 잘했는데 왜그래
@jeratul7
@jeratul7 2 жыл бұрын
아무도 걷지 못한 눈 밭에, 발걸음을 내고 걸어준 사람들이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user-uz7ux6lb7e
@user-uz7ux6lb7e 2 жыл бұрын
온게임넷 황형준? 위영광 정일훈 전용준 엄재경 임요환
@user-yv2jg5bp3t
@user-yv2jg5bp3t 2 жыл бұрын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이게 국가관 뿐 아니라 개인에게도 적용시켜야지
@gueman
@gueman Жыл бұрын
7:10 결국 pc방 이전세대는 당구였는대.. 지금도 당구장 가보면 아저씨들 많이 있음 .. 옛날은 학교 끝나고 당구 아니면 다방 갔다고 알고있고 그후 pc방이 산업화 되면서 , 당구 다방의 몰락 그리고 pc방으로 변했지.. 다방은 지금 카페로 변했다고 보면 되겠군 , 토요일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주말에 pc방가면 그렇게 행복할수가 없엇지 . 지금은 피방가면 어린친구들이 욕을 하도 해대가지고 , 별로 가기싫음 ㅋㅋㅋㅋㅋ
@goomega9800
@goomega9800 2 жыл бұрын
올드들이 미담만 주로 남는 이유는 인성 자체가 좋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다같이 고난의 시대를 보내던 사이라서 그런게 큰것 같음. 진짜 서로가 서로를 챙겨주지 않으면 누가 챙겨주냐 하는 그런 시절? 임요환처럼 잘나가는 게이머조차 동료들과 스타판을 위해 본인의 이득을 나눴던 것처럼, 그 시절은 극소수 게이머를 제외하면 다들 힘들때였으니
@user-vy6vt6lz9h
@user-vy6vt6lz9h 7 ай бұрын
진짜 임요환은 e스포츠 아버지지..
@user-hl3dx1ro7h
@user-hl3dx1ro7h 2 жыл бұрын
올드들 거품이지... 언벌리버블...
@minholee6548
@minholee6548 2 жыл бұрын
합격목걸이 받아가시게
@user-zi9oo1mm1g
@user-zi9oo1mm1g 2 жыл бұрын
찢었다
@schnitzel6282
@schnitzel6282 2 жыл бұрын
물로켓 드립 보자마자 현대인 천재론 생각나면서 조선시대 현대인이 떨어지면 왕 해먹을 수 있다는 거랑 동급의 헛소리란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쭉이가 영상에서 그 비유 해주네 ㅋㅋㅋ
@user-hx8ss8pi9b
@user-hx8ss8pi9b 2 жыл бұрын
서로의 인지부조화 탓이 있다고 봄. 그리고 팬의 문화도 중요함. 그 당시에도 임요환 팬덤은 절대수가 많은 만큼 정신 나간 사람의 수도 많았고, 임요환 외의 나머지를 깎아내리는 사람이 많았음. 스타는 1대 1 게임이라 다른 팀원을 탓할 게 상대적으로 적지만 롤은 5대 5게임이고, 내가 응원하는 선수를 맹목적으로 좋아하다보니 내 선수를 무조건 감싸고 나머지 넷을 역적으로 취급함. 물로켓론의 시발점인 롤갤만 봐도 처음 13년도 페이커의 등장에 누구보다 환호하고 좋아했던 사람들이었음. 그러나 시대가 지나면서 선수 생명 주기가 짧고 폼의 등락이 심한 이스포츠 특성상 슬럼프가 올 수밖에 없으나, 페이커의 일부 극성팬들은 "무조건 페이커가 최고야 나머지가 문제야." 라는 마인드로 무조건 옹호하고 나머지 팀원을 범인으로 몰고, 그 선수가 정신과 상담을 주기적으로 받아야 할 만큼 원색적인 비난을 날림. 비단 롤갤 뿐만 아니라. 그때부터 반감이 생김. 앞서 말했듯 5대5게임의 특성과 맞물려 예전의 임빠, 임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무조건 페독이 먼저 선빵 쳤다는 이야기는 아님. 그리고 나서 페이커를 까는 사람들도 원색적인 비난을 일삼고 과거의 영광을 비난하니깐. 사실 요새 현대시대를 사는 친구들은 자신들의 현대는 알아도 그들이 사는 현대의 주춧돌은 너무 쉽게 망각함. 비난보단 그게 특성의 하나가 아닐까 싶음. 그들이 쓰는 스마트폰도 피처폰이 있었고, 더 옛날엔 그레이엄 벨이 전화기를 만들었기에 존재하는 건데. "그레이엄 벨 그런 병신 전화기를 만든 거 가지고 업적 ㅋㅋ 삼성 애플은 스마트폰 만드는데 ㅋㅋ" 라고 하는 셈임. 까는 놈도, 무조건 옹호하는 놈도 저런 인지적 부조화에서 오는 문제를 스스로 자각을 못함. 무조건 옹호하고 다른 팀원을 까내리고, 다른 팀을 까내리는 그 팬덤은 해는 떴으면 언젠간 진다는 걸 모르고 인정도 안 하는 인지부조화고 , 무조건 까는 쪽은 지금 뜬 해가 어제도 떴고, 그제도 떴고, 계속 뜬 과거의 해였다는 걸 모름. 양쪽 다 편협하기 그지 없는 시각에 서로를 인정할 줄 모름. 아 쓰고 보니 그냥 좋게 말 못하겠네, 그냥 애새끼들임 ㅋㅋ
@bono4097
@bono4097 2 жыл бұрын
막줄이 제일 정확한거 같음. 깊게 생각하기 싫은 애새끼들이 막 내뱉는거. 그게 올드비하로 이어지는 거라고 생각함. 근데 조만간 사라질거임. 야구도 라이브볼이전이후 나누면서 기록따지는데 결국 상징성 원탑은 베이브루스고, 축구도 결국 펠마에 야신인거처럼.
@user-pf4tn2gk7r
@user-pf4tn2gk7r 2 жыл бұрын
ㄹㅇ 임빠들도 진짜 극성이긴했는데 ㅋ
@user-lr8od4uz1n
@user-lr8od4uz1n 2 жыл бұрын
돈도 못벌 가능성이 큰 분야에 인생걸고 최선을 다했던 그 모습을 보면 잊을 수가 없지... 나는 그렇게 살 수 없는데 그들은...
@user-io6ml7wb7p
@user-io6ml7wb7p 2 жыл бұрын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개척자의 위대함
@user-nn3wn4bj4r
@user-nn3wn4bj4r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쭉튜브가 대선배들을 존경하고 뚝심있게 선배들을 어느정도 객관적으로 얘기한다는 것에 박수 보냅니다 감히 한참후배가 다루기 어려울수도 있는 주제인데 잘 풀어나가서 보기 좋아요
@LeeSeongHun_Official
@LeeSeongHun_Official 2 жыл бұрын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선배 게이머들이 게임으로 보여주던 전략의 날카로움과 피지컬의 단단함이 이전과 같지 않아 낡았을지언정, 어찌 그들의 활약들을 부정할 수 있겠습니까🤦
@SB_ROH
@SB_ROH 2 жыл бұрын
진짜 스타1 1세대들은 대단한 세대였음.. 임요환, 김정민, 홍진호, 박정석, 서지훈, 변길섭, 기욤 등등등 다들 얼굴도 잘 생겼고, 인성도 좋아서 지금까지 방송생활을 하든 직장생활을 하든 큰 문제 없이 잘 나가고 있는게 대단함.. 그리고 스타1 1세대를 까는 사람이 별로 없는 이유는 스타1 자체가 어려운 게임이라서가 아닐까 싶음.. 대부분 사람들이 컴퓨터 이기고 나서 공방에서 10연패쯤 하고 나면 바로 접는데, 이거 견디고 올라가는 사람이면 웬만해서 게이머들에 대한 존경심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지.. 아예 모르는 사람들은 함부로 말 자체를 꺼내질 못 할테고..
@rush.8035
@rush.8035 2 жыл бұрын
인정. 지금 ASL프로리그 챙겨보고, 이영호 빌드 달달외워서 레더 점수 올리는데 진짜 좌절과 희열을 넘나듬. 최근 미네랄 부스팅도 익히고 빌드도 다양해지면서 몇 개월 사이에 엄청성장했네요. 유영진, 김지성 이런 선수들이 새롭게 보이더라구요. 이재호는 뭐 말 할 것도없고. 전프로들 대단한 사람들임.
@user-dq9dm2me9y
@user-dq9dm2me9y 2 жыл бұрын
정확히말하면 1.5세대임 1세대는 쌈장ㅋ
@user-js8vs1eg3z
@user-js8vs1eg3z 2 жыл бұрын
중력에 대해서 뉴턴보다 지금의 나사 과학자들이 훨씬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그렇다고 뉴턴이 위대하지 않은게 아니잖아요.
@Xellossred
@Xellossred 2 жыл бұрын
어디에나 있는 위즈원
@user-qc6cj7zn4e
@user-qc6cj7zn4e 2 жыл бұрын
초창기에는 임요환마저 좋지 못한 환경에서 게임했었죠 이렇게 게임의 판이 커지고 발전하는데 임요환과 올드선수들의 영향이 큰거 같아요
@user-ur5ki5ue6y
@user-ur5ki5ue6y 2 жыл бұрын
2001~2006은 진짜 역대 스타하는 인원이 젤 많았음
@iam_ch_ris
@iam_ch_ris 2 жыл бұрын
98~00이 가장 많았음..
@iam_ch_ris
@iam_ch_ris 2 жыл бұрын
01부터 인기rpg게임이 등장해서 스타하는사람 조금 줄어듬
@user-io6ml7wb7p
@user-io6ml7wb7p 2 жыл бұрын
@@iam_ch_ris 한창 스타가 나온 초창기라 관심주는 사람이 많아서 일시적으로 많았겠지만 임요환이 등장하는 01년도 한빛 소프트 시점으로 피시방이 우후죽순 불어나는 시기를 봤을때 인기는 01~05까지가 최고였음
@cls133al2
@cls133al2 2 жыл бұрын
저 사이 쏘원 스타리그때가 최전성기였을거같음
@무기징역리째이밍
@무기징역리째이밍 2 жыл бұрын
많았는데 그거는 일반유저 기준이고. 프로게이머가 직업으로 인정받기 시작한거는 2000년대 중반이후, 후반정도임. 2000년대중반은 프로게이머가 있더라도 보수도 이상했을뿐더러 은퇴하고 뭘해야될지 감도 안서는 막막한 직업이었지. 최고탑레벨이 연봉2억. 일반선수는 주전이면 5000정도? 그밑은 연봉 2000 3000? 그이전은 그냥 방구석 백수 딱 이렇게 주변에서 바라보는데도 프로게이머를 한거임.
@user-ll3yp3ex2s
@user-ll3yp3ex2s Ай бұрын
올드게이머 없으면 지금같은 빌드가 형성 어렵죠
@gueman
@gueman Жыл бұрын
5:06 디바우러는 지금써도 좋던대 저그들은 왜안쓰는지 모르겠음. ( 테란 베틀나오면 디바우러 2기 + 뮤탈 + 히드라 섞으면 그냥 종이 비행기가 되버림. )
@pluto4822
@pluto4822 2 жыл бұрын
와 나도 2005년 가을, So1 스타리그를 가장 즐거웠던 스타리그로 기억하는데, 길쭉이도 똑같은 생각을 하다니.. 오영종 그당시에 16강에서 홍진호(그 유명한 다크로 다 죽이기), 8강 퍼펙트테란 서지훈, 4강 괴물 최연성, 결승 테란의 황제 임요환.. 캬.. 대진이 당시 최강자들만 만났는데, 다 이기고 신인이 로얄로더 우승까지 스토리 완벽, 경기 질도 완벽 ㄷㄷ
@soulmoo6133
@soulmoo6133 2 жыл бұрын
정말궁금해서 그런데 일주일에 고기몇번드세요??? 매 영상마다 고기먹고있어서...;;
@user-lr8od4uz1n
@user-lr8od4uz1n 2 жыл бұрын
ㄲㄲㅋㅋㅋ 나도궁금
@zzooktube
@zzooktube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일주일에 한번 촬영합니다 한번먹어용
@PS-pm5of
@PS-pm5of 2 жыл бұрын
얘는 왜이리 말하는게 교양있고 절제되고 말도 잘하고 멋잇지….
@rahe8481
@rahe8481 2 жыл бұрын
지금 말하는거 들어보면 폐급 시절 썰이 상상이 안됨 ㅋㅋㅋ
@user-be3nk8eq5i
@user-be3nk8eq5i 2 жыл бұрын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라도 출연햇나 진짜ㅋㅋㅋ
@jinyeopshin2724
@jinyeopshin2724 2 жыл бұрын
무에서 유를 창조 하는게 훨씬 더 힘든데
@user-jp6bx9mq3l
@user-jp6bx9mq3l 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흑백 티비를 개발한 사람을 요즘 세대들이 ' 겨우 저걸 개발 햇어?'라며 애기할 수 있을까요...시대상에 맞는 최선이 존재할뿐 가치는 변화가 없죠
@GWS-sc5nn
@GWS-sc5nn Жыл бұрын
Pd가 진짜 말을 너무잘한다
@user-lb9eq8xn7f
@user-lb9eq8xn7f 2 жыл бұрын
"그 선배들이 없었다면 우리가 지금 그때의 플레이를 하고있을꺼야" 개념 졵나멋있네..
@user-jp8st7gy7l
@user-jp8st7gy7l 2 жыл бұрын
아침마당에 나왔던 임요환을 봤다면 아무도 스타크래프트를 깔수없다 진짜 지금시대였다면 난리났었을 방송이였다
@Sett-kx8hd
@Sett-kx8hd 2 жыл бұрын
0...09 김윤환은 살아있다!!
@punch9519
@punch9519 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과거 게이머들이 그 길을 닦어두지 않았으면, 지금 게이머들이 그 길을 닦아야하는 건데...
@sirokuro23
@sirokuro23 2 жыл бұрын
베이브루스 마이클조던을 까지않듯이 한시대를 열어제낀사람을 깔수는 없음. 이스포츠를 연사람은 깔수 없지.
@1q2w3e4re
@1q2w3e4re Жыл бұрын
선지자를 욕하는건 그 뒤를 이어가는 사람들을 욕하는거랑 똑같은거지
@user-cu7td6gw2v
@user-cu7td6gw2v 2 жыл бұрын
막말로 지금 중학생이 피타고라스 정리로 문제 푼다고 피타고라스가 중학생 수준은 아님
@highhigh9094
@highhigh9094 2 жыл бұрын
목동저그 , 비수류 , sk테란같은 별명이나 닉네임에서 딴 전술나오기시작할때 엄청재밋었지
@hghg1808
@hghg1808 2 жыл бұрын
목동저그 sk테란과 비수류의 시대차이가 족히 5년 이상인데 뭉뚱그리긴 좀ㅋ 김슬기는 올드중의 올드 진짜 초창기 선수고 조용호도 2세대 게이머임..조용호 전성기 끝날즈음에 데뷔한게 김택용이고...
@rtest0429
@rtest0429 2 жыл бұрын
추억보정을 빼도 당시 스타리그가 훨씬 두근거리고 신선했고 기대되었습니다. asl보면 모두가 똑같은 해답, 최적화. 누가누가 빨리 테크 먼저 타나 그래서 누가 이기나 게임이라 뭔가 쫄깃함? 플레이어의 개성? 그런 기대심? 예측할수 없는 승부? 그런게 사라진거 같습니다. asl 진득히 봐도 그 스타리그때의 뭔가 다양한 스타일의 경기가 없는게 참 아쉽네요. 모두가 최적화를 위해가기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요.. 그 최적화가 경기를 노잼, 지루함, 진부하게 만들지 않나 싶네요
@맑고순수한아이
@맑고순수한아이 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적에 생각해보면 게임이란 질병이고 불량학생 이미지에 어른이 해도 안되는게 게임이라고 했던 시기였고. 그걸 개척을 해나가서 지금 이정도까지 온게 올드 게이머들 덕분이니까ㅎㅎ
@user-vk6gi7ep5j
@user-vk6gi7ep5j 2 жыл бұрын
선배 게이머들덕분에 지금 E스포츠가 존재하는건데 물로켓이라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레전드ㅋㅋ
@user-st4bf4zc7v
@user-st4bf4zc7v 2 жыл бұрын
콜레스트롤 수치 피검사 한번 받아봐요.. 진짜 고기만 먹네.. 엄청 높을듯.. 걱정되요
@user-lr8od4uz1n
@user-lr8od4uz1n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aniiis4713
@aniiis4713 2 жыл бұрын
고기먹는 장면만 찍힌거 아닐까요? ㅋㅋㅋㅋ
@ddaeng-goo
@ddaeng-goo 2 жыл бұрын
스타는 추억으로 남아서 그런듯 예전에 친구들이랑 치고박고 선생님한테 혼나던 그때를 지금은 웃으면서 회상하듯.. 지금 롤도 갈드컵으로 점철되었지만은 한 10년 지나고 다른 게임이 주류가 되어서 추억으로 남게되면 자연스레 지금과는 다른 이야기를 나누지 않을까 싶음
@user-mu4ty4gj4f
@user-mu4ty4gj4f 2 жыл бұрын
JD : "요환이형이요? 요환이형은요 프로게이머들의 프로게이머에요"
@user-ub9lx9db5s
@user-ub9lx9db5s 2 жыл бұрын
이게 팬들 나이가 어릴수록 올드를 까내림
@minbakiii
@minbakiii 2 жыл бұрын
스타내에서 사소한 모든부분에서 최적화가 나오면서 게임내에서 정답이 정해지기 시작한뒤로 보는재미가 떨어지기 시작했지 (소위말하는 양산형이라는 단어가 나오시 시작한 시점) 반면 올드게이머시절에는 최적화이런게 많이 되지않았고 그렇기 때문에 선수 개개인의 스타일이 명확하게 구분되지않았나싶다. 시간이 지나면서 정답이 나오는게 당연하지만 올드게이머 시절 스타가 보는재미가 더 좋았음
@user-zs7ll5mj3s
@user-zs7ll5mj3s 2 жыл бұрын
올드게이머 무시하는 놈들은 해시계쓰는 조상님 사진보고 난 손목시계 쓰는데 할 놈들임
@무지의UFC저장소
@무지의UFC저장소 2 жыл бұрын
또 고기 드시네.. 부럽다
@user-hd4vf3di8h
@user-hd4vf3di8h 2 жыл бұрын
임요환 홍진호가 이스포츠를 만들고, 박정석 이윤열 최연성이 부흥시켰고, 택뱅리쌍이 정점을 찍었지
@user-ot3di2nk2w
@user-ot3di2nk2w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그땐 리플레이가 없었잖아 다시 돌려볼수없는 2세대부터인가 그게생겨서 다파악하고 나오는거라는걸 모르나?
@Krrrrrng
@Krrrrrng 2 жыл бұрын
좋다 이 감성
@user-lr8od4uz1n
@user-lr8od4uz1n 2 жыл бұрын
나듀
@user-jm1ww1wt9u
@user-jm1ww1wt9u 2 жыл бұрын
영종이 형의 사신을 보며 게이머 꿈을 꾸었던 학생이 리버 장인이 된 게 아이러니 ㅋㅋ
@WINDTVMYNAMEWIND
@WINDTVMYNAMEWIND 2 жыл бұрын
1:17 뮤탈뭉치기가없을 시절 박성준의 미네랄 찍어 뭉치는 플레이에 그때 당시 저그유저는 모두 오버로드없이 뮤탈뭉쳐서 갠세이쳤음.ㅋㅋ 없어도 충분히 칠수 잇었다 . 라떼이즈 홀스
@user-tc3hp9ek6g
@user-tc3hp9ek6g 2 жыл бұрын
올드 게이머분들의 게임은 그당시나 지금이나 봐도 질리지도 않고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고 다양한 퍼포먼스가 있어서 좋은 것 같아여 컨트롤이라면 컨트롤 한방이라면 한방 그런씩? 같아요 저도 임요환형님이나 오영종형님, 박정석형님, 홍진호형님의 플레이를 보면서 입을 다물지 못하고 떡 벌어지게 봤던 기억도 나네요. 즐겁게 잘 보고 공감이 되었네요 장윤철님 화이팅입니다.
@asadal0281
@asadal0281 2 жыл бұрын
강민, 이윤열, 김택용...등등~~^^ 더이상은 없겠지 했는데 변현제~ ㅎㅎ
@nagien8158
@nagien8158 2 жыл бұрын
@@asadal0281 변현제랑 가장 비슷한 올드게이머가 박용욱이라 생각. 박용욱도 변태플레이 꽤 함.
@lee-jisu
@lee-jisu 2 жыл бұрын
콩이 네번째라고? 콩이 네번째라고?
@user-tc3hp9ek6g
@user-tc3hp9ek6g 2 жыл бұрын
@@lee-jisu 잠결에 쓰다보니...ㅋㅋㅋ순서가 바뀐 것 같...
@arkanoid9384
@arkanoid9384 2 жыл бұрын
진짜 드래프트 세대 전에 데뷔한 선수들 중에서 공군 입대하고 프로리그 100승 달성 성공한 박정석, 오랜 노력끝에 스타리그 우승 성공한 송병구, SK 전성기 시절부터 맹활약하다가 침체를 겪었지만 위메이드에서 마지막 불꽃의 투혼을 보여준 전상욱, 르까프 토스 에이스에서 공군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고 화승 복귀하고 7승6패로 준수한 모습 보여준 오영종까지... 올드게이머가 드래프트 세대에 뒤쳐진 경우는 물론 많지만 그 사이에서 활약한 선수들도 꽤 있죠. 임요환은 말할것도없고.
@typ2879
@typ2879 2 жыл бұрын
이번 토크 주제 진짜 잘 뽑은듯
@asadal0281
@asadal0281 2 жыл бұрын
불학실한 미래를 열정, 노력, 재능으로 시대를 개척한 사람들~~!! 레전드, 신화~~
@user-rr8vh6qj2x
@user-rr8vh6qj2x 2 жыл бұрын
스타보는 사람들이 시대보정을 잘하는것도 있지 지금 기준으로 그시절 선수들을 보는게 아니라 그시절 기준으로 보니까..왜냐 그시절에 보는 사람이 아직도 보고있기때문이지. 근데 축구는 펠레 차범근 시절에 축구보던 축덕이 지금은 다 아버지 할배뻘이라 그런듯
@yang5050
@yang5050 2 жыл бұрын
1. 벨페가 없어서 올드게이머랑 지금게이머랑 절대적인 순수실력차이가 가시적으로 보임 상대적으로 롤은 시즌마다 큰 변화를 주어 순수실력차이를 따지기가 어려움 2. 일대일게임이라 팀원빨이다, 버스다 이런 소리 못하고 커리어 그 자체로 실력이 드러남 한 선수가 동일한 환경에서 기승전결이 있다보니 올드게이머는 선구자이자 당시의 강자, 하지만 새로운 강자에게 밀리며 박수받고 퇴장하는 모습 롤은 한 선수를 "인정하기 싫다" 생각하면 팀원빨, 메타빨, 순수실력도르 등등으로 내려칠 수단이 너무많음
@7P9G
@7P9G 2 жыл бұрын
억까들의 논리로는 아인슈타인도 거품ㅋㅋ
@asdfqwer7756
@asdfqwer7756 2 жыл бұрын
쭉이가 그냥 정답을 바로 말했네 시대를 앞서간 사람들ㅋㅋ 미래가 과거를 까는건 진짜 신중해야지
@youngsikchoi3296
@youngsikchoi3296 2 жыл бұрын
역사를 잊은민족은 미래가 없다는 말이 괜히있는게아니지..... 역사가있으니까 발전이생기는거지 큰틀을 만들어주면 그이후에 이제 작은틀들을 맞춘거고
@park514514
@park514514 2 жыл бұрын
1세대 게이머 분들마다 각자 개성이 있었고 다양한 전략, 전술이 시도되던 시기라서 매경기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는걸 보는 신선한 재미가 있었죠. 무의 상태에서 제도권에 있는 대기업들 스폰유치하고 공군에이스 창단등 스타판 자체를 키워왔던 공로에다 중간에 사건사고들 때문에 1세대 게이머들 행보들이 오히려 고평가받는거 같습니다. 지금 활동하고 있는 게이머들도 이런저런 풍파 겪으면서도 묵묵히 고생해왔는데 부상 등의 이유로 하나둘 활동중단하고 있는데다 뒤를 이어줄 스타게이머 들이 부족해서 안타깝네요.
@seki777
@seki777 2 жыл бұрын
한 대여섯 계단 올라오면 그 아래 층계가 다 낮아보이기 마련이지만, 가장 많은 사람들을 발밑에 둔 위대한 한 걸음은 바로 첫번째 계단이지.
@sylvesterdavid2029
@sylvesterdavid2029 2 жыл бұрын
쏘원 스타리그는 진짜 전설이 아니라 레전드...
@kongra3584
@kongra3584 2 жыл бұрын
윤철님이 예시로 들어주신 것 처럼 지금 시대의 일본 항공모함 등 자위대 전력에 이순신장군의 총, 칼, 거북선이 무력하다 해도 이순신 장군의 지략과 전법이 퇴색되지 않듯, 전쟁뿐아니라 어느 분야에서도 과거의존재에 대한 비난은 할 수 없습니다. 그저 무지할 뿐이고, 망가져버린 본인의 자존감을 옭아먹는 자신에게 꽂는 비수일 뿐이죠.
@sss-l8z
@sss-l8z 2 жыл бұрын
뉴턴 아인슈타인 이런 분들보고 과학 잘모른다는거랑 같다고 봅니다 라이트형제가 있었기에 지금 비행기가 있고 그들이 있었기에 지금 빌드가 나온다고봅니다
@totorojun0324
@totorojun0324 2 жыл бұрын
올드 게이머 욕하는거는 뉴턴같은 수학자한테 미적분 못한다고 까는거랑 같은거지 시대마다의 패러다임이 다르기 때문에 인정과 존중은 밑바탕이 되어야한다고 생각
@WHO_________
@WHO_________ 2 жыл бұрын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
@lastday2373
@lastday2373 2 жыл бұрын
ㅆㅇㅈ 그때 리플레이가 있었냐..유튜브가 지금 처럼 활성화 있엇나..
@user-vg7yr9hw6j
@user-vg7yr9hw6j 2 жыл бұрын
임요환이 정말 충격이었던게 임요환전에는 ‘과연 테란으로 저그나 프로토스를 누를수 있나? 이게 밸런스 맞는 게임인가?’ 하는그런 의문이 계속 있었지. 임요환 이후에 엎치락 뒤치락 싱황이 전개됐지.
@Akimond033
@Akimond033 2 жыл бұрын
정말 초창기부터 보면 테란은 초반부터 입구막고 벙커 안지으면 프로토스 투게이트 질럿러쉬 절대 못 막는다는 개념이었는데 임요환이 건물배치와 컨트롤로 막는걸 보여줬죠 그 이후로 하드코어 질럿러쉬라는 전략이 없어졌어요
@33333333338797
@33333333338797 2 жыл бұрын
좋은 평가 받는 올드들 보면 옛날 경기 봐도 세련된 맛이 있고 07까지 심지어 08까지도 잘 활약했음 그래서 조금 슬픈 이유로는 그상태에서 스타판이 11-12 시즌에 끝났다는점이 꽤 큰것 같음 결국 택뱅리쌍의 팬이 과거 사대천왕의 팬이기도 하니 깎아내리기가 상대적으로 적을수 밖에 만약 그들의 클래스를 기억하던 팬들보다 신규유입이 훨씬 많았다면 상황은 달랐을지도? 그럼에도 이스포츠 개척자로서 그들이 보여준 낭만을 생각하면 상대적으로 그런 평가절하는 확실히 적었을것 같음..
@macheta_
@macheta_ 2 жыл бұрын
ㄹㅇ 이순신 장군님이 한 전쟁이 전쟁이냐고 깎아내리는 꼴이랑 똑같음. 비정상의 어그로일뿐
@powerover2637
@powerover2637 2 жыл бұрын
축구나 롤에 비해 과거라고 불리는 연도보다 시간이지나서 주 시청자층의 이탈이나 신규유입인원의수가 많이 달라지지 않았다는 이유가 스타올드에 대한 비판이 덜 나오는 이유 아닐까여
@user-fi2wd2oi1r
@user-fi2wd2oi1r 2 жыл бұрын
그냥 과거와 현재의 개념이 다를뿐 당시 최고의 개념과 컨트롤을 가졌던게 올드게이머라 생각함.
@dasnarrenschiff11
@dasnarrenschiff11 Жыл бұрын
와 임요환 홍진호가 신화같은 존재구나…
@user-sc8zo8rl6s
@user-sc8zo8rl6s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지금도 임요환처럼 럴커 못 잡겠어...
@user-lr8od4uz1n
@user-lr8od4uz1n 2 жыл бұрын
@@user-pc3fi2mp2b 맞아여 그전에는 진짜 럴커 어떡하지? 이런 느낌
@user-wq9ml6hu2f
@user-wq9ml6hu2f 2 жыл бұрын
저런 논리로 사는 애들은 시간이 지나고 시대가 변하면 스스로의 논리로 자기가 얻어맞는다는걸 모르나봄
@ChancemanTOP
@ChancemanTOP 2 жыл бұрын
신화적인존재 ㅎㅎㅎ
@user-qe4vh2ib8k
@user-qe4vh2ib8k 2 жыл бұрын
스타크래프트란 게임이 오리지날부터 처음 나왔을때 해본 사람들은 알거다. 내 기억에 초6학년때니까 98년에 스타 처음 나온걸로 아는데 그때 컴퓨터랑 2대1 3대1 하면서 나만의 전략 세우고 이것저것 실험하면서 빌드만들어가는 과정이 정말 고달프고 힘들었음. 중1때 스타잘하는애들끼리 반대항전 하는데 진짜 인터넷이 생겼다해도 그렇게 정보가 많지않으니까 각자 스스로 연구하고 빌드만들어서 싸우고 이러는 과정이 진짜 고달팠다. 그러다가 나중에 인천방송에서 무슨 쌈장이기석 스타방송이라고 나와서 시청자들 경기보여주고 전략분석하고 이런거보니까 내 스타실력이 한방에 뒤바뀌더라. 보고 따라한다고 다 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무언가 응용하고 발전하려면 토대가 깔려야 가능한거기땜에 선구자들이 난 대단하다고봄. 물론 반대로 지금의 게이머들이 과거에 태어났어도 이영호처럼 지금도 새로운걸 개발하면서 전략을 완성시키는 선수들은 그때도 선구자로서 빛을 볼수있었을테지만 결국 임요환이나 이윤열 같은 선수들도 시대를 바꿔말해야 하는거기땜에 일차원적으로 당시 기량을 가지고 현재와 비교하는건 무의미한거고 그 시대에 맞게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해줘야하는거지
@BlueSky-nh9kx
@BlueSky-nh9kx 2 жыл бұрын
Pd가 정말 방송을 살리네요 말도 잘하고, 식견도 높고, 인터뷰도 잘 이끌고
@user-tt6ck3mr9i
@user-tt6ck3mr9i 2 жыл бұрын
난 축구 농구같은 스포츠에서 현대 선수들이 과거 선수들 전성기때랑 붙으면 개쳐바를거다라는 말이 가장 이해가 안가는게 그 시절 선수들이 전성기 상태로 지금오면 지금 최적화된 스포츠과학을 다 받으면서 할거라 붙어보기전까진 모르는건데 현대 선수들이 무조건 이길거란 생각을 어떻게 당연하다는듯이 할 수 있는거지?
@jayseo1622
@jayseo1622 2 жыл бұрын
뭐든지 과거에 쌓아놓은게 있어서 현재가 생기는건데 과거를 부정하면 현재가 지금처럼 있다고 확신할수있나
@user-qk6oc7fj7w
@user-qk6oc7fj7w 2 жыл бұрын
타임머신을 안타고 역사를 공부하는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듯이 게임판도 마찬가지일듯 그 시대에 잘하는사람은 그 시대의 개념에 맞게잘한건데 그걸 까내리는게 이해가안됨
@user-tt6ck3mr9i
@user-tt6ck3mr9i 2 жыл бұрын
롤이랑 스타랑 올드에 대한 차이가 있는 이유가 e스포츠가 탄생해서 발전해나가는걸 보아온 스타세대랑 e스포츠가 정립되고 폭발적으로 성장한 롤세대같이 세대차이가 있음 현재 롤에서 그런식으로 올드게이머들 혹은 지금도 선수생활하는 페이커를 비하하는건 무지에서 나오는 차별이나 다름없음
@user-ow6qb4zr1h
@user-ow6qb4zr1h 2 жыл бұрын
게임을 무조건 질병으로 본다기 보다는 게임으로 프로가 되서 성공할 확률이 엄청나게 낮은걸 알기에 부모가 반대를 하는거겠죠. 한지역에서 이름 꽤나 날리던 사람도 프로 무대 데뷔전도 못해보고 강제로 접히는 경우 많으니까
@rahe8481
@rahe8481 2 жыл бұрын
ㄴㄴ 예전엔 맹목적으로 싫어했음 게임하는거 자체를 술담배급 비행으로 보는 부모들 많았음 언론도 존나게 부추겼고
@Dandalu
@Dandalu 2 жыл бұрын
크게 대단한건 아니고, 걍 방구석 잼민이들은 "남을 깎아내리면 난 힙해보이겠지??"라는 쎈척, 허세라고 생각함 ㅋㅋㅋㅋㅋ 근데 겜창 + 인생의 전부가 커뮤인 잼민이들은 현생에서 깎기를 당하는 입장이니까 누구라도 억까하려고 그러는 것 같음 근데 스타판은 20대면 신생아, 30대면 젊은 축에 속해서 그만큼 억까가 적은듯
@user-pv1vw9mq1l
@user-pv1vw9mq1l 2 жыл бұрын
저는 현재 젊은 게이머들의 경우 먼저 선대들이 쌓아놓은 개념 기본기 지식 등을 모조리 흡수하니까 잘하는 거지 선대들이 거품이란 생각은 절대 안 드네요 선대랑 후대가 입장이 서로 바뀌었어도 마찬가지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후대 중에 현재 정석이 되는 빌드나 기초 등 다듬으신 분들도 있으니 시초뿐만 아니라 다듬으신 그분들도 대단하구요
@jmk1278
@jmk1278 2 жыл бұрын
임 홍 박 서 4대천왕이 이스포츠 라는 새로운 뉴메타 개척한 분들이라서 대단하고 존경하고 6.20대첩 소름 개척이란 단어보다는 문화 창조자
@user-bo6zl9kx1f
@user-bo6zl9kx1f 2 жыл бұрын
그들만의 리그라기엔 스타 1세대때 스타 인구가 더 많았으니 오히려 더 고평가 해줘야
@user-to4jc4xq8b
@user-to4jc4xq8b 2 жыл бұрын
So1 스타리그.. 갠적으로도 역대 최고의 스타리그였음
@enen8063
@enen8063 2 жыл бұрын
영상에 언급 안된 내용인데 외모덕도 크지.. 물론 드래프트 세대에도 잘생긴 선수들 있고 심지어는 프로게이머 외모 올타임 넘버원 연예인도 한분 계시고 이어지는 롤판에도 플레임 같은 존잘러들 몇몇 있긴한데 확실히 롤판보다는 스타판이 스타판 안에서는 드래프트 이전인 올드들이 전체적으로나 대표얼굴마담들 라인업이나 둘다 뛰어남 임요환 홍진호홍진호 박정석 서지훈 이 넷이 같은 판에서 한 시대에 같이 있었으니.. 콩형 예능이미지 박혀서 그냥 웃긴사람으로만 기억하는 사람들 많을텐데 리즈시절 사진 찾아보셈.. 존잘임.. 암튼 e스포츠 단일 종목 내에서 4명 꼽아서 저 넷을 넘어서는 조합은 없을 듯 저 넷은 실력까지도 전성기때 최강자로 군림하던 사람들이라 더 부각되기도 하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e스포츠라는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기 위해서 잘생겼는데 실력까지 좋은 소위 스타성 뛰어난 저런 사람들을 어디서 찾아왔나 싶을 정도 개척자 + 최강자 + 존잘 = 무적 그들의 후광으로 다른 올드들까지 올드 자체가 성역화된 느낌 물론 후광 때문만이라는 건 아니고 영상에 나온 내용들에 +@로. 지금이야 경기만 재미있으면 그만이라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겠지만 그 시절만 해도 솔직히 경기 하는 선수가 동네 피시방에서도 볼법한 평범한 외모라면 그냥 안본다 라고 할 사람이 훨씬 많았을거임
@crom609
@crom609 2 жыл бұрын
리플레이 없던 시절 갖가지 전략적인 게임이 나오던시절이 그립긴함 프로리그가 본격적으로 출범하면서 게임수가 많아지고 엔트리 예고제가 없어지면서 기본기와 메타가 너무 중요해진 양산형게임이 되면서 예전 올드들이 하던 번쩍이는 게임 맛이 없어지긴했음
@Akimond033
@Akimond033 2 жыл бұрын
어이가 없네 왜 지금 애들이 상향 평준화라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slickl2936
@slickl2936 2 жыл бұрын
나는 오랜 시간 탑을 쌓아올리는 거에 비유를 하고 싶다 지금 세대들이 100층짜리 탑에 101층, 102층을 쌓아올리고 있다고 한들 맨땅에 1층, 2층을 쌓아올리던 그 사람들이 어떻게 비하될 수 있을까 아래층이 튼튼해야 위층을 쌓을 수 있는 건데
@sw4261
@sw4261 2 жыл бұрын
박정석 조용호 러시아워 경기는 사실상 디바우러 다 죽을때까지 기다려주고 ㅈㅈ친 조용호 지분이 8할
@user-uz1ls1lq1c
@user-uz1ls1lq1c 2 жыл бұрын
페이커 한 명으로 올드인정할 수 밖에 없음ㅋㅋ
@user-cz8md7eu6l
@user-cz8md7eu6l 2 жыл бұрын
페이커보단 임요환이지
@user-mc4bm4je8y
@user-mc4bm4je8y 2 жыл бұрын
스타크래프트판이 없었어도 임요환은 성공했겠지만 임요환이 없었으면 스타크래프트판은 절대 성공할수없었지
@wiiiiifffy
@wiiiiifffy 2 жыл бұрын
이순신 물로켓설ㅋㅋ
@fireball890
@fireball890 2 жыл бұрын
이순신 비유 적절하네요ㅋㅋ
@user-se1pl4fv3i
@user-se1pl4fv3i 2 жыл бұрын
롤은 플레이어가 점점 많아지는 추세라서 과거보다 지금이 경쟁률이 높아서 우승하는게 더 어렵긴 할듯 반대로 스타는 지금 asl보다 예전 스타리그 시절 우승하는게 더 어려울것이고... 이게 비하하는 의도로 사용되는게 문제인듯
@aled9868
@aled9868 2 жыл бұрын
스타 올드게이머들은 그런게 있지 지금 이 나라에 e스포츠를 상업화, 직업화 시킨 이런 게임 외적인 업적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감히 건드릴수가 없음 당시는 진짜 게임 = 폐인이라는 인식이였는데 지금은 아무도 그렇게 안보지 지금 애들도 부모님이 게임한다고 너 커서 뭐 될래? 하면 프로게이머요!! 라고 말이라도 할 수 있는 껀덕지라도 만들어낸 이들이 스타 올드게이머들이니까
@GARNISH_ICE
@GARNISH_ICE 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시대를 앞서가는 플레이어가 나와주면 새로운씬을 만들 수 있을텐데 안나옴. 이영호에서 사실상 끝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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