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과 분배 따봉 세금 내는걸 아까워 하지 맙시다 다 같이 먹고 사는 세상입니다 혼자 일해서 혼자 잘나서 성공하는거 아닙니다 세금이 잘 쓰이는지 감시를 잘 합시다
@이호원-x1kАй бұрын
한국의 경제발전에 저는 곧바로 체험합니다. 저는 60대 초반나이.. 나의 부모님은 거지같은 나라에서 태어나셨고 저는 후진국에서, 나의 아들 딸은 중진국에서, 손자는 선진국에서 태어났죠.
@paulch5906Ай бұрын
지적 재산권 보호가 되면서 우리나라 작곡 작사하시는 분 뿐만아니라 음악계가 크게 발전한것 같습니다
@필로스-h8mАй бұрын
참 유익한 방송입니다 ~♡
@성현찬-j8yАй бұрын
이런 프로너무 좋아요 얼른 취업해서 이런 가치있는 영상을 제 값주고 듣고싶네요
@불량공주이프로바라기Ай бұрын
@@성현찬-j8y 응원할게요 🙏
@optimistic_dog8 күн бұрын
올해는 꼭 좋은 일자리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지정은-v1cАй бұрын
싸랑해요 언더스탠딩~~ 덕분에 각분야의 새로운 지식을 접할 수 있어 제가 많이 똑똑해진 듯 합니다 ㅎㅎ
@바위-f1uАй бұрын
49:00 이런 질문때문에 언더스탠딩 봅니다
@wonb8731Ай бұрын
와, 교수님 진짜 설명 쏙쏙 들어옴. 이래서 선생님이 있어야하는구나를 너무 느꼈습니다. 맥락을 집어주시니 너무 좋네요
@경희안-d5mАй бұрын
동감해요❤교수님 최고!자주 여기서 뵙고 싶어요🎉
@metatree5596Ай бұрын
경제학 노벨상을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나다. 재산권 보호해주는 제도가 중요하네요
@jeh2023Ай бұрын
미국 대학은 (특히 이공계) 교수 뽑을 때 얼마나 연구비를 많이 따와서 대학 재정에 기여하느냐를 중요하게 봅니다. 굳이 학부생 등록금 의지 안 해도 스타 교수 하나 잘 뽑으면 본전 뽑고 남죠. 그러니까 굳이 강의 부담이나 잡일을 잘 안주는 거고요. 그런거 많으면 교수들이 그 대학 잘 안갑니다 ㅋ 대학도 결국 미국과 한국간에 돈에 있어서도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런 외부 펀딩 소스가 거의 없으니 등록금에 많이 의지하고 교수들 잡일도 느는 거구요. 연구력 차이도 점점 커지는 거고요.
@pbe8852Ай бұрын
불리한 면이 있는 건 맞는데 결국 집안 형편이 받쳐주지 못 해서 명문대 못 갔다는 말과 마찬가지
@joseph5146Ай бұрын
애쓰모글루 학부 강의 한 학기에 한 두 개씩은 합니다. 사립대학들은 학부중심이에요. 대규모 주립대학들이나 TA들이 수업하지. 학부 강의 좋아하고 중시하는 교수님들도 많고.
@leelee-zl8ucАй бұрын
피지배 식민지 국가는 결국 본토에서 온 정착민이 많을 수록 저들이 잘 먹고 잘 살아야 하니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을 제도를 만들어야 했고, 그것이 토대가 되어서 현대에 들어 식민주의가 사라지고 국민의 구성이 서로 희석이 되었어도 국가끼리의 경제력 차이를 만드는 원인이 되었다는 거네요
@eze9450Ай бұрын
삼프로의 태동을 함께해주신 김두얼 교수님 오랜만이시네요~
@picotogigaАй бұрын
Lylis AI를 이용한 요약입니다. 이 영상은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경제학자들이 국가 발전의 원동력으로 제도를 어떻게 규명했는지를 다룹니다. 국가의 부유함과 가난함의 차이는 단순히 자원이나 기후에서 비롯되지 않고, 제도의 차이에서 비롯된다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논의는 국가 간 경제 성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과거 식민지 경험이 현재 경제적 차이에 미치는 영향을 역설적으로 설명함으로써, 우리의 경제 시각을 확장할 기회를 줍니다. 이 영상을 통해 국가 발전에 미치는 제도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anbayo1Ай бұрын
동영상요약도 되나보네
@johnnylim7853Ай бұрын
요약 별론데
@jongheelee464Ай бұрын
깊이있고 차분한 설명,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user-rax146Ай бұрын
17:30 국가권력이 일반 대중까지도 재산권을 보호해주는 제도 그게 근대국가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베스트팔렌 조약이후 유럽은 그렇게 나아갔고 큰 발전을 이루게 된다.
@정희원-u7zАй бұрын
정말 중요한 내용인 듯 합니다. 언더스탠딩에 항상 감사합니다^^
@bbokdoongАй бұрын
근데 북미가 남미에 비해 왜 더 발전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설명을 잘못하신듯. 그 분들 책에 따르면 당시 북미는 남미에 비해 곡물 생산력도 많이 떨어지고 춥고 긴 겨울이 있는 지역이라 영국인들이 좋아서 북미로 간게 아니라 중남미는 이미 스페인이 장악하고 있어서 어쩔수없이 갔다고 책에선 설명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북미가 정치, 경제적으로 안정적이 된것도 초기에 영국 관리들 맘대로 했다가 겨울에 다 굶어 죽어서 좀 더 민주주의적인 형태로 발전했다고 책에선 설명했던것 같구요.
@피터의꿈Ай бұрын
네.. 약간 착각하셨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읽은 내용으로도 댓글로 말씀하신 내용으로 되어 있었고, 방송 중에 설명하신 방식과는 반대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wonsukchung2979Ай бұрын
북미가 남미에 비해 발전한 이유도 결국 지리입니다. 남미는 농사짓기는 최적이지만 2차 산업을 일으키기에 좋은 땅은 아닙니다. 안데스 산맥이 동서를 가로막고 있고 대륙을 관통하는 강도 없어서 물류비용이 너무 많이 듭니다. 반면에 미국은 험준하지 않은 적당한 산맥들이 있어서 오히려 자원의 보고가 되고 오대호 미시시피 강이 천연운하가 됐습니다.
@MrLoverzooeyАй бұрын
@@wonsukchung2979 강... 유통의 중요성...
@hd9908Ай бұрын
유럽이라고 퉁쳤는데 우리가 아시아인은 모두 같다고 하면 동의할까요?! 유럽 국가내 문화유산 (과학기술, 제도 포함) 의 차이가 커서이지 않을까요? 남유럽 이민자 중심의 남미와 북유럽출신이 중심은 북미.. 아시아로 치면 동아시아 중심의 식민지, 남아시아/서아시아 중심의 식민지라면 2백년 뒤에 경제는 어떻게 될까요?
@ljtm7109Ай бұрын
질문들이 너무 좋습니다~~ 강의 내용도 흥미진진
@seaname1Ай бұрын
52:00 농지개혁과 사채제재 이야기 나오면서 사유재산 침범에 대한 이야기제시는 참 이야기거리가 많으면서 이해를 돕기위한 시도로 훌륭하다고 봅니다.
@seaname1Ай бұрын
제 의견은 공적인 이득을 침범하면, 즉 사회적이득보다 손실이 크면 제재하는게 상법이라고 생각해요. 훌륭한 예시로 미국의 독점방지법과 기업강제분할이 있겠죠.
@MrLoverzooeyАй бұрын
농지개혁 이전에 국민 절대 다수가 사유재산이 없던 상태인데 사유재산 침범의 훌륭한 예시가 될런지는...
@beans2883Ай бұрын
두 대표님은 함께 있어야만 서로 빛나는 듯. 상로보완 콤비력 최강. 안프로님 진행스딸 특히 제 스딸입니다 ㅋㅋ
@신-w2pАй бұрын
미국 교환학생의 한국 대학 생활 차이를 보면 한국의 대학생은 공부량이 적다. 놀시간이 많다가 주류였음.
@세계평화-k4pАй бұрын
옛이나 현재나 사람의 문제다. 훌륭한 사람은 훌륭한 교육에서 나온다는것이다.
@정윤영-z7qАй бұрын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같은 나라였는데 싱가포르가 말레이연방에서 축출됐지요...같은 영국 삭민지였지만 술탄이 있는 왕정국가와 공화제국가로..
@rosysea2002Ай бұрын
경제발전의 근본적인 원인은 자원보다는 제도! (좋은 제도 => 경제발전) [제도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재산권의 보장] => 그 근본은 정치 상관관게인가 인과관계인가? 인과관계를 증명 (착취적 제도와 포용적 제도) 예시:남한과 북한 포용적 제도 => 경제성장 [남한,북미] 착취적 제도 => 국가실패[북한,남미]
@ujjujjukkakkung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경제발전이 제도의 개혁을 만드는게 아니라 제도가 경제를 결정짓는 요인이란 거죠. 즉 경제가 발전하면 정치도 저절로 개혁된다는 근대화이론이 틀렸다는 말입니다. 근대화이론에 의거해 햇볕정책이나 개성공단 투자를 해도 북한의 정치는 더 폭압적이 됐습니다. 그 이론에 의해 중국과 수교하며 경제발전을 유도했으나 중국의 정치는 바뀌지 않아 경제도 더 퇴보할것을 저자들은 예견했습니다.
오른쪽 사회자분 미국 대학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게 많은듯. 예를들어 한국대학에 노벨상 수상자 (아님 차기 후보자) 나왔다 칩시다. 그 대학에서 그 교수를 학부생 입문과정 가르치게 둘까요? 그냥 그 교수가 학교에 있다는 사실로도 최고수준 학생들이 알아서 오는데요. 그정도 급 아닌 평범한 교수들이 사실 학부생 강의는 똑불어지게 하는 사람들 많고, 정말 천재급교수는 연구에 몰두하게 만드는게 윤리적으로도 맞지요. 대학은 단지 등록금 받고 교육서비스 제공하기만 하는곳은 아니지요
@jeonghwankim3314Ай бұрын
@@wonseoklee80이미 국내에서 연구만 하고싶은 교수들은 ‘정출연’으로 교수직 하고 있습니다
@wonseoklee80Ай бұрын
미국대학은 ‘정출연‘ 없어도 그사람의 업적만으로 테뉴어 주고도 남지요. 리처드 파인만 같은 교수가 정부출연 자금 받아서 교수 할까요. 업적있는 교수는 대학 차원에서 전폭지원하고 조금 하는 학부 강의들도 다 학부생 평생 남는 소중한 기억이 됩니다. 대학이 의사 판사같은 전문직 하기위한 직업교육소가 아니라 세계적 업적을 내놓는 연구기관이라는게 근본적 차이.
@jeonghwankim3314Ай бұрын
@@wonseoklee80 네 정출연으로 교수직 하는 젊은교수들 많습니다 아니면 진짜 미국 종신교수 할 만큼 실력있는 한국인들은 미국가구요 미국에 사신다면서요? 미국 걱정이나 하세요 꼭 미국에서 적응 못한 한인처럼 한국에 오지랖은 솔직히 한국계 미국인 교수 중 노벨상도 없으면서 그나마 별종으로 허준이 교수 이 분 마저도 한국 교육 및 대학관련해서 아무언급 없는데 엄한사람들리 왈가왈부 합니까
여러요인이 경제성장에 영항을미치겠지만 제일 중요한 요인은 그나라의 지도자,싱가폴,한국 등이 좋은예가 된다.만약 60년대 문재인 or 김영삼 or 김구,김대중 같은 사람이 한국의 지도자(대통령)이였다 고 가정해 보라.
@사피엔스-e1tАй бұрын
지금도 개인회생 파산 제도를 보소. 금융기관에서 돈 빌린 것이야 공적자금도 있고 은행의 이익에서 나누어서 평균화 한다고 보면 되지만, 개인에게 빌린돈을 개인회생으로 국가가 면책을 해 준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kairos521Ай бұрын
이승만때 토지 분배가 무슨 사유재산 침해야? 참...일제강점기에 수탈한토지인데
@davidhume4729Ай бұрын
그렇죠 전 국민에게 사유재산을 만들어 준거지요! 이승만 국부님께서.
@subuticho5014Ай бұрын
@@davidhume4729 개소리하지마라. 억울하게 사형당하신 조봉암 선생님이 난리쳐서 된거지 그때 기록들 보면 킬승만런승만은 졸라게 반대했다. 다만 당시 돌아가는 꼬라지가 북한 개일성이가 토지 재분배 하면서 조선과 일제시대 리셋시키면서 사실상 신분제까지 같이 갈려나가는걸 북한 주민들이 열렬히 지지하고 남한에서 이런 개혁 못하면 진짜 공산주의가 초기 무늬만 자본주의 압살할게 눈에 뻔히 보이니 조봉암의 요구 설득당해서 들어준거다. 이런 개버러지 2찍 3끠.
@지녹-u5bАй бұрын
미국 메이저 대학들은 연구중심대학이죠. 학부보다 대학원중심
@oscar_charlieeeАй бұрын
제도와 경제발전의 관계, 아주 관심이 많습니다ㅎㅎ 이런 주제로 인터뷰 많이 해주세요!
@사피엔스-e1tАй бұрын
교수님 목소리 완전히 아나운서 급....
@yunim2891Ай бұрын
올만에 방문했는데 가입자가 많이 늘었네요~ 커피타임은 항상 듣습니다~
@경훈민-p9zАй бұрын
잘 되는 국가의 제도는 재산권 보장이라고 정리할 수 있을까요? 잘 되는 기업의 제도는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네요 납득할 평가와 그에 따른 보상일까요? 공정한 평가는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교수님들의 다음 주제는 기업은 왜 실패하는가 였으면 좋겠네요
@보드리-t2zАй бұрын
마지막에 이프로님이 말씀하신 리셋문제는 부르마블 게임속에 답이 있을듯 합니다 1등이 과도하게 자산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돈이 안돌아 은행에서 돈을 나누어 주던가(이건 얼마 못감) 아니면 판 업고 다시 할 수 밖에 없어요
@꼭두각시-t2kАй бұрын
경사났네요....대한민국의 자산은 사람입니다
@주초위황Ай бұрын
잘 살게 되면 민주주의라는 제도가 정착되냐? 아니면 민주주의 하면 잘 살게되냐 ? 굳이 따지지면 전자가 정답에 가깝지 않냐 . 엘빈토플러도 산업화가 없었다면 한국의 민주주의는 없었다고 단언했고 교수님이 영국의 민주주의 과정을 예로 들지만 영국 프랑스 등 유럽국가는 원래 식민지 약탈을 통해 부를 축적한 제국주의 국가들이라 민주주의 제도를 사회에 심기에 보다 쉬웠다 개인적으로 제도가 부를 만들기 보다는 부가 제도를 만든다고 본다
@개돼지이Ай бұрын
잘 사니까 PC가 판을 치던데
@아카만미카사Ай бұрын
러시아도 그렇고 민주주의 도입했다가 망한 나라들 많아요.
@yurisagiАй бұрын
▩ 한국은 제도와 경제발전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 사례다. (=제목 노벨경제학상 주인공이 한국인 이유) ◎ 수상자들의 핵심 연구는 식민지 제도의 차이가 경제발전에 미치는 영향 분석이다 -2001년 논문에서 식민지 정책의 차이가 현재의 경제발전 격차를 만들었음을 증명 (1:46) -식민지 통치방식이 해당 지역의 제도 형성에 결정적 영향을 미침 (21:57) ㆍ정착민들이 살기 좋은 지역에서는 포용적 제도가 발달함 → 북미의 영국 식민지에서는 자기들이 살기 좋은 제도를 만듦 ㆍ정착하기 어려운 지역에서는 착취적 제도가 발달함 → 남미에서는 원주민을 착취하고 빨리 떠나는 방식의 제도 발달 ◎ 재산권 보호는 경제발전의 핵심 제도적 요인이다 -재산권이 보장되어야 경제활동이 활발해지고 투자가 이루어짐 (17:15) -이자율 하락과 투자 증가로 이어져 경제발전이 촉진됨 ㆍ돈을 빌려주는 사람의 재산권이 보호되어야 금융시장이 활성화됨 ㆍ재산권이 불안하면 높은 이자율로 인해 경제활동이 위축됨 ㆍ베니스의 사례처럼 채권자의 권리도 보호해야 금융시장이 작동함 ◎ 수상자들이 한국을 핵심 연구사례로 주목함 -세 수상자가 한국을 가장 좋은 연구 사례로 늘 언급함 (33:12) -아세모글루가 최근 한국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진행 중 ◎ 남북한의 사례가 제도와 경제발전의 인과관계를 명확히 보여줌 -1945년까지 동일했던 민족/문화/환경이 제도 차이로 극명하게 갈림 -남한은 1인당 GDP 35,000달러의 선진국으로, 북한은 1,300달러의 최빈국으로 변화 (33:47) ㆍ70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제도 차이로 인한 극명한 결과 도출
@jhyang4862Ай бұрын
@@yurisagi 깔끔한 정리네요
@ujjujjukkakkungАй бұрын
@@yurisagi 저 교수님이 최근 저작은 안보신 듯 해요. 영국의 식민통치를 겪은 인도 등은 착취적 정치제도가 남아서 이후에도 경제발전에 지장이 있습니다. 어느나라의 식민지배였느냐가 아니라 후발주자로 뛰어들어 빼먹을게 없었던 식민지는 어쩔 수 없이 포용적 정치제도가 도입되고 그것이 척박했던 호주와 북미의 다른 결과를 낳았다는 겁니다.
@kingisHuangАй бұрын
와 1시간 강의를 이리 깔끔하게 정리하십니까 똑똑하시네요
@sangkim7179Ай бұрын
멀리 수백년차이도말고 같은해 건국후 76년만에 국민소득 10배 이상 격차가난 두나라 채제 독재 지도자의 인성 국민의 민도 ㅈ부존자원. 불문. 왜 연구 안하나 한국과 북한 슬프다 북한 인민들 하루속히 해방시켜 함께 누리자
@tuabon9118Ай бұрын
일단 무족껀 좋아요 박고 시청
@kev2582Ай бұрын
이프로 언더스탠딩의 내용의 격을 높일려면 미국학계의 선순환 구조에 대해서 공부 좀 하셔야 할듯 우리는 이제 겨우 좀 경쟁력 있는 산업 갖춰서 배안고프게 된거에요. 인류의 진보 - 학문이든 뭐든 - 에 기여하는바는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노벨상을 아직 제대로 못받은 겁니다.
@esyang1760Ай бұрын
이프로님 본인은 알면서도 물어보는거. 같아요.
@정강수-u4nАй бұрын
어떤지도자 잘 했는지 냥정하게 경제 적어로 생각 하여 설명 해야 합니다....
@nochannel1657Ай бұрын
결국 시스템과 지도자가 세상을 바꾸는 데 민족주의자들은 그냥 민족성이래. 그럼 북한은 다른민족인가
@dailybread-p6iАй бұрын
그것도 맞지 않는게 시스템 같다고해서 결과 똑같이 나오지도 않음 민주주의 국가에서 후진국들중에서 성공한 나라 한국말고 또 있나 ? 이건 경제학자들 중에서 대부분이 얘기하는 부분. 북한은 시스템이 아예 다른 경우이고. 사회주의경제 공산주의경제 (사실 이것도 북한식 짝퉁 공산시스템 러시아 하고도 다름) 그리고 미국 러시아하고 한국 북한 국가 규모나 자원 모든게 달라서 시스템 같다고해서 같은 결과 나오는것도 아님. 민족주의자들은 민족을 더 강조하는것일뿐 모든게 민족성이 될수는 없다. 구한말 민족이 지금 민족과 다른 민족인가 ? 교육수준의 차이도 중요하고, 종교같은 경우는 지금 한국처럼 다종교 사회가 드물음.
@bjc9418Ай бұрын
@@dailybread-p6i너도 참 딱하다. 이제라도 논리학 책이라도 읽고 글을 써라. 시스템(시장자본주의 v 공산주의 또는 김일성 주체사상) 차이가 부자나라 가난한 나라를 만들었다고 위의 댓글이 지적했으니 그건 맞다고 agree하고 시스템(시장자본주의)이 같을 경우에도 부자나라 가난한 나라로 나뉘는데 이는 민족성 nationality 때문이 아닐까? 즉 예를들어 korean과 Phillipines의 부의 수준 차이를 말해야지 ㅉㅉ
@subuticho5014Ай бұрын
니 논리가 맞을려면 졸라게 청렴했던 지도자들도 많았던 남미와 아프리카에서 왜 그렇게 독립운동가와 계몽주의자들이 현실에서 망가지면서 부패세력과 결탁하게 되었는지 설명이 안된단다.
@nochannel1657Ай бұрын
@@subuticho5014 말하는 게 졸라 좌파스럽네
@trustno1639Ай бұрын
김두얼 교수님. 반갑습니다. 이 분 자주 모셔주세요^^
@nomadiclifekoreaАй бұрын
I really like this professor
@호롤롤로-o1yАй бұрын
리셋이 도움이 되냐 안되냐는 온라인 게임을 보면 어느정도 알 수 있음. 온라인게임도 경제부분에서 사회의 축소판 같은데 리셋을 해야 신규유저들이 들어오고(출산) 사람들이 열심히 게임하고 과금도 함. 고인물들이 너무 강해지고 신규유저와의 격차가 너무 커지면 그 게임은 망하는 거임. 그래서 게임사들이 신규유저들을 위해 성장할 수 있는 아이템을 계속 주기적으로 뿌림. 아예 새로 서버를 만들거나 서버를 초기화 하기도 함.
@InitialJKJ790Ай бұрын
리셋이 인위적 파산이 아닐까 합니다.
@김이삭-t4cАй бұрын
22:57
@류영희-r2jАй бұрын
희한한 머리돌림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수준의 경제학...
@myungheelee950117 күн бұрын
그냥 간단하다 한명의 지도자가 달르다
@juhyunshin-ps9mlАй бұрын
저번에 남궁민 북 칼럼니스트가 소개 했는데 왜 처음 듣는거 처럼 반응 하십니까
@michaelinosakaАй бұрын
남궁민이 설명이 최고더라
@younghocha677Ай бұрын
한국도 더 발전하려면 1. 대기업 횡포를 막고 2. 사기꾼들 사형시키고 3. 사법부 력량을 강화해야 한다. 특히, 판사들의 개인인문 능력
@20outs99Ай бұрын
사법부는 ai가 하는 것이 맞을듯 합니다 어차피 국민 대의 기관이 아닌데 헌법 기관인것도 이상하지만 권력 견제와 분립이라는 의의는 인간이 아닌 다른 개체에 더욱 부합합니다 더 잘 할것은 틀림없는 사실이구요
@청암-s9gАй бұрын
더 문제는 국개의원인데..
@goodgood3364Ай бұрын
수원 화성 문화재보호 구역 때문에 개발 제한 걸린 부동산이 생각나네요. 무분별한 문화재보호 구역에 동의한적 없는데...
@김숙희-g7f9iАй бұрын
운이 없으면 일정 부분 정부 수용 그런 억울한 일도 있지요
@월여상Ай бұрын
같은 한반도 같은 민족 같은 역사를 가진 남북한의 차이는 박정희와 김일성이라는 지도자의 차이입니다.
@독기-e9pАй бұрын
박정희 유신정권으로 김일성 처럼 장기 집권할려는게 야욕이였습니다. 민주주의는 지도자가 선물하는게 아니라 민중들이 피로써 쟁취한 것입니다. 경제 발전도 마찬가지고요.
@Kim-ig3qqАй бұрын
@@독기-e9p 박정희는 엄혹한 냉전시대 스딸린 모택동 김일성 등 거대한 유라시아대륙전체주의 침략에 맞서 사유재산제 법치주의 야당존재 언론존재 등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영웅입니다.
@Kim-ig3qqАй бұрын
@@독기-e9p 공산전체주의독재에 맞서 자유민주주의 수호과정..대구폭동 제주폭동 여순반란 한국전쟁 등에서 청년학생들이 많은 희생하는 댓가를 치루었지요. 자유는 공짜가 아닙니다.
@시린마음Ай бұрын
박정희와 김일성은 정치적으로 놀랍게 닮은 둘다 전형적인 독재자입니다. 천리마운동과 산업화는 오히려 북한이 먼저시작했고 성공합니다. 1970년대 후반 까진 북한이 경제성장 빨랐고 새마을운동과 경제개발 5개년계획은 박정희가 김일성을 베낀겁니다. 단지 한국은 미국과 일본의 철강 생산 감축 정책 등 으로 인한 세계적 공급공백이 생겼고 북한은 미국의 강력한 경제재제에 수출입이 봉쇄되었단 차이 그 후 미국 일본과 독일의 프라자합의, 중국의 개방 정책이 터지며 차이가 갈라졌고 정치적으로 박정희는 죽고 김일성은 살았고 박정희와 전두환을 민주화로 이겨내 정부주도 기획경제가 자유경제 체제로 전환된 결과입니다. 남과북의 독재망령이 현재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가 바로 당신과 북한사람들이죠
@SkyJ-co9huАй бұрын
기본은 박정희가 만든건 인정해야.
@하연구-c1oАй бұрын
북미 : 기독교. 남미 : 카톨릭----카톨릭이 좌파적인 이념에 빠짐. 한국 카톨릭도...★종교도 주요 사회제도로 볼 수 있음.
한국이 재산권이 제대로 보호되는 나라 맞냐? ㅋㅋ 평생을 갈아 넣어서 사업 일으켜봐야 상속세 두들겨 맞고 몇대만 지나면 국가에 다 헌납해야 됨 ㅋ 어차피 다 뺏길거 미리 회삿돈 빼먹자 하는게 어찌보면 현명한 짓이고 이 나라에서 새로운 사업을 벌이는건 멍청한 짓이 된다. 그동안 세금을 안낸 것도 아니고 지난 10년간 조세부담 상승률은 OECD 1위인데 근로소득자 35% 700만명은 세금 한푼 안내면서 돈 많이 버는 사람들 죄다 도둑놈 취급하며 세금 더 뜯어라 떠들어대고 정치권은 포퓰리즘에 빠져 공정 과세 공평 과세 따윈 생각조차 없어 고소득층 10%에게 근로소득세 74%를 쥐어짜는 나라임 ㅋ 그래서 돈 좀 벌면 그래 니들끼리 박터지게 살아봐라 더러워서 떠난다 하며 줄줄이 해외로 떠나감. 그러면 남아있는 거지들끼리 다시 죽일놈 만들어서 또 서로 싸우겠지 ㅋㅋ 왜 이 나라 경제가 활력을 잃어가는지, 인간의 사유재산에 대한 욕망을 인정하지 않고 찍어누르기만 하면 구소련이 망한대로 갈 것임을 역사가 다 알려줘도 듣기 싫어하는 깨시민 집단들이 왜 갈수록 자기 삶이 힘든지 이해 못한채 누구 탓 누구 탓만 하고 있음 ㅋ
@김기식-b3gАй бұрын
대부분 동의 하는데 상위 10% 가 소득세의 70% 이상 내는 건 미국을 포함에 유럽도 비슷한 걸로 압니다. 우리나라는 전체 소득세의 대부분은 상위 20% 가 내는 소득세로 커버하는데 (그런 사실에도 불구하고 툭하면 내 혈세로 먹고 산다고 공무원들 욕하는 희안한 사람들 많음, 실상은 부가세 빼면 내는 세금도 없으면서...) 유럽 처럼 개세주의로 바꿔서 하위 10% 만 아니라면 그 위는 단돈 1천원이라도 소득세를 내게 하는 개세주의로 변경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석전-h7jАй бұрын
상위10%입니까? 부럽습니다
@보빈-k9hАй бұрын
경제사 연구한다는 놈들이 일제시대가 좋았네 나빴네, 독재자가 잘했네 못했네 이딴 얘기나 하고 자빠졌으니 구조주의가 출현한지 백년이 넘었는데 우리자신과 북한에 대해 제일 잘 알고있는 우리 경제사를 다른나라 사람들이 연구해서 노벨상을 타네
@김영민-k9o5bАй бұрын
다른나라 사람이 타든 말든 노벨평화상 +1노벨경제학상 이다 ㅋㅋㅋ
@MrLoverzooeyАй бұрын
유학 하면서 영국 식민지 출신애들이 늘 부럽다고, 우리나라도 일본이 아니라 식민지가 될꺼면 영국에... 적어도 프랑스에... 싶었는데 느낌만 그런게 아니라 과학적으로도 맞는 생각이였네
@패닉현상Ай бұрын
경제학의 위기가 느껴지는... 학문적인 우물에서 끝나는 전형적인 한계. 어떤 분은 학문인데 학문적인 관점에서 끝나면 되는거 아니냐,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더러 계시지만, 경제학은 사람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돈'과 관련한 토대를 쌓게 해준 기본학문이기도 하기때문에 다른 어떠한 기초학문보다도 현실속에 경영의 품에 잘 묻어서(?) 대안제시를 위시한 말씀들을 많이 하기 때문에 학문 외적으로 기여를 하는 바가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이 영상을 보니 위기가 오는 거 같긴하네요. 뭔가 창밖은 시끄러운데, 집 안은 평온하게 스테이크 칼질하는 느낌.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현상에 대해 대안을 제시못하는 학문이란 자기만족에 그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사실 대학교때부터 들긴 했습니다. 특히나 요즘 경제 흘러가는 거 보면 이론에 기초한 뿌리깊은 제안도 할만하건만, 유튜브 특성 때문에 어그로 끄느라 그런건지 정말 단 한개도 이론을 베이스로 하여 현상분석이 맞는 경제학적 관점을 보질 못한 거 같습니다. 이번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내용을 보니 더욱 더 그러하구요. 저도 뭐 전형적인 '인문학의 위기'의 대명사인 영문학을 전공하긴 했지만 뭐... ^^; 저도 기초학문 전공한 입장에서 답답해서 좀 적어봅니다.
@bhorg9715Ай бұрын
그 돈되는 분야는 경제에서 파생되는 퀀트나 금융학에서 하는거죠. 퀀트 알고리즘 잘 짰다고 재무관리 이론을 훌륭하게 써내려갔다 사회적 가치가 크다해서 노벨상을 줄 수 있는건 아니지않습니까?
@패닉현상Ай бұрын
@@bhorg9715 그건 그렇죠, 공신력 있는 매체에선 금융학 전문가들이 이러한 걸 논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기초학문들이랑 달리, 특히 경제학자들은 저희가 가장 중요시하는 '돈' 부분과 얽히는 학문의 기초를 담당하기도 하고, 워낙 현실경제에 있어 패널로 나오는 분들이 많다는 건 그만큼 대안 부분에 대한 책임도 신경을 써야하는게 아닐까 싶어서요. 현실 경제에 대해서 말씀주신 그러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는것에 대해 너무 두리뭉실한 부분이 있고 듣다보면 '어쩌라고' 이런 느낌이 드는 부분이 있어 제가 영문학 전공할때 비슷하게 느껴진게 있어서 좀 끄적여봤습니다 흐흐
@anbayo1Ай бұрын
경제사가 그나마 현실과 매우 밀접해서 실제 응용으로도 많이 쓰일텐데요. 이런거 ODA 같은데서도 중요하게 볼텐데. 걍 그래프 그리고 마는 경제학과는 접근이 다름. 영상이야 대충 다뤘겠지만. 좀 더 현실적으로 어떻게 쓰이는지 알고 싶으면 걍 ODA 관련해서 공부해보심될듯. 거기도 하나의 정답은 없음
@bhorg9715Ай бұрын
@@패닉현상 아 저게 두루뭉술하다고 느껴지시는게 아마 통계학기법인 회귀분석을 토대로 나온건데 그냥 이해하기 쉬우시라고 서사로만 풀어주시니까 그렇게 느껴지는걸거에요. 역사적 사실과 그와 관련한 비정형 데이터를 하나하나 찾아내서 데이터화하고 그거에 따른 회귀분석을 해서 가설검증을 통계학적으로하는 부분이 빠지니까 두루뭉술하게 느껴지는거죠.. 원하시는 방향의 인사이트를 들으시려면 한국은행에서 발간하는 리포트나 경제연구원같은데서 산업분석 한국경제전망 이런걸 보시는게 쫌 더 사이다지요. 저건 역사학이자 사회과학으로서의 경제학이고 제도가 중요하다 안중요하다라는 말에 대해서 통계학적 가설을 인과를 잘 설정하고 실제 검증한거라 말씀하시듯 순수학문에서 두루뭉술한 의견들이 대치하는 것들의 패러다임을 바꿔준 결과라서 노벨상을 준거일거에요ㅋㅋ 그래도 갑갑하긴하죠 이 패러다임이 이 빠른 과학의 발전 시대에 깔짝깔짝 진도가 나가니까
@패닉현상Ай бұрын
@@anbayo1 그쳐. 그래서 다음 기회가 되면 저런걸 어찌 현재 시점에서 어떻게 얽히는지에 대해서도 2부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youngbae843020 күн бұрын
남미와 북미의 큰차이점 중 하나는 종교다, 개신교 vs 캐토릭 이다,개신교는 수평적 신앙구조인 반면 캐토릭은 수직신앙구조(Vatican to individual church),이 런 구조하에 평신도의 일(works)에 대한 태도와 철학이 달라질수 있다.
@인코니Ай бұрын
토지개혁은 그본질은 귀족제 폐지지..
@양선주-s1rАй бұрын
51:17 이진우 씨가 그래도 의미있는 솔직한 질문을 해준 것만으로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 셋을 기르는 아버지다운 질문들입니다 제도의 중요성은 같은 나라의 같은 동족의 사람들의 역사에서 어떨 때에는 실패하고 어떨 때에는 성공적인 전성기나 부흥기를 보내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같은 조선 시대에서도 왕이 누구인 시기에는 백성들이 살기 좋고 최악인 경우도 있고 그 선정을 베푼 왕이 죽으면 백성들이 우는 이유가 왕 때문이라는 것보다는 이제 더 이상 좋은 시대는 오지 않을까봐 두려워 하는 것인데 그나마 하나의 위로는 지혜가 있고 선정을 베푼 왕이 후계자 교육도 잘 해서 부모 유전자 덕에라도 그 장자든 계승자도 선정의 자혜를 갖기를 바라고 그 벼술아치 신하들도 탐관오리가 아니라 선정이 이루어자도록 보필하는 선한 지혜가 계속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러나 배은망덕이 주특기인 벼슬아치 놈들은 처가든 외가로라도 다리를 걸치고 위세를 부릴 수 밖에 없다는 게 문제이다 그러니 이 꼴 보기싫은 왕족이라면 왕자의 난도 심삼치 않게 반복되는 이유이기도 하고 그야말로 멍청하게 권력 투쟁만 하다가 나라 말아먹는 멍청한 역사라고 할 것이다 세종대왕의 경우에 그 아버지 이방원이 점쟁이 누군가에게 네가 왕이 될 상이다 그리고 네 아들 중에 셋째 아들이 왕이 될 것이며 성덕의 대왕의 업적을 이룰 것이다 그럴려면 외척 및 방해세력을 견제하는 것이 팔요하다 이렇게 말하지 않아도 장남이나 차남도 아니고 막내 아들을 왕위 계승자로 두는 일에는 태종 이방원의 부인이나 그 외삼촌뻘들의 이견이 있었을 것이다 이방원 자신도 엄두가 안나는 일이었겠지만 당신의 아들때문에 당신이 왕이 될 운명이며 그래야 조선왕조를 뛰어넘는 대업을 이룰 성덕대왕이 나온다고 한다면 권력자 입장에서는 못할 것도 없었을 것이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박근혜문재인윤석렬 처럼 그리고 그러한 과장들을 겪으면서 왕위나 대통령직에 오르면 적어도 욕 먹는 권력자로 남고싶지는 않아서 노력하는 게 인지상정이겠지만 애초에 누가 왕이 될 것인가~??? 의 문제는 관상의 문제라기 보다는 권력을 둘러싼 사람들의 수준에 딸린 문제로 선한 지혜가 없고 탐욕한 자들에 둘러싸이면 결국은 그 끝이 좋기가 어렵고 악순환의 알고리즘에서 헤매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세종대왕의 경우에도 그 병약한 아들에 이어서 삼촌이 조카를 죽이는 대참사가 일어났고 이후에도 권력 쟁탈의 피비린내는 영국의 장미전쟁 백년전쟁 청도교 혁명과 명예혁명이라는 끝없는 전쟁으로 아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 가간들을 생각한다면 1688년 명예혁명으로 피 흘리지 않고 새로운 정치 체제인 입헌군주제와 의회중심의 의원내각제라는 당시로서는 듣보잡인 제도에 도달했다는 것은 실로 놀랍고 대단한 결말이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그로부터 336년이 흐른 2024년의 영국은 과거의 역사와 영광이 무색할 만큼 처참하게 무너지고 있다고 할 것이다 아마도 영국의 처칠 수상이 죽고 1970년대의 탐욕에서부터 비롯된 결정일 것이다 1980년 여왕과 여자 수상을 내세우고 뒷구멍으로 호박씨 깐 흔적이 44년이 흐른 지금에 그 악의 축이라고 할 노인의 축은 사라지고 영광도 사라지고 탐욕의 역사와 그 결말을 통해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 것이다 국가권력은 왜 실패하는가~??? 책이 출간된 것이 2012년 브렉시트를 결정할 그 탐욕한 시간들이다 다이애나비 왕세자비가 이혼당하고 죽고 말이다 운명은 숙명인가~??? 아니면 운명은 만들어지는가~??? 그것은 내가 권력자가 아니라서 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둘 다 인과성이나 상관 관계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 주어진 운명을 거스르려는 노력이 성공하기는 어려운 게 사실인 것 같다 왜냐면 ~, 나쁜 놈이든 선한 놈이든 누구나 결국은 죽는다는 사실이며 누구나 빈 손으로 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는 사전이든 사후이든 인과의 인연이 맺어져서 되돌아 온다는 것이다 선순환의 고리이든 악순환의 고리이든 너무 어린 장자 상속의 왕위 계승은 자손을 위해서도 국가의 존망과 관련해서도 바람직한 제도가 아니다 국민도 불공정과 불평등에는 반발하기 마련인데 단지 같은 부모를 두고도 몇 분 차이의 출생순서로 그 운명이 천지 차이로 갈린다면 그 누가 반발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왕가의 쌍둥이 탄생을 경계하는 이유일 것이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왕은 어떻게 그 왕위 계승의 지혜를 얻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만일 조선 세종대왕도 아버지 태종 이방원처럼 장자상속의 원칙을 없애거나 단종의 아버지 문종이 죽으면서 왕위를 형제 상속만 했더라도 피비린내의 역사는 면했을 것이다 다윗왕이 솔로몬 왕위로의 계승처럼 말이다 그러나 솔로몬 왕의 지혜도 결국은 죽는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아들이나 남자가 선한 지혜를 갖도록 하자면~, 그 엄마라는 여자들이 선한 지혜가 있어야 한다 그럴려면 남자와 동등한 교육의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 그래야 현명한 남편을 만나고 지혜로운 아들과 딸을 낳고 기를 수가 있다 더구나 초중고의 학교에서 교사들도 여자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현실에서는 더 더욱 그렇다 그리고 가난해서 부자가 되고 싶거나 부자여서 가난을 끔찍하게 싫어한다면 그런 자들은 어차피 돈 때문에 돈만 많거나 돈만 없거나 다 이용 도구로서 사람을 대할 것이다 돈은 존엄을 유지할 만큼은 있어야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다 반부 격차가 신분제 국가 헬조선 수준이거나 금수저 흙수저같은 사회라면 사람들은 목숨을 걸고 돈 따기 오징어 게임에 오징어를 자처할 수 밖에 없다 특히 돈줄을 쥐고 있는 놈이 오장어로 보이면 서로 손가락질을 하면서 조롱할 것아다 권력이 있는 놈은 겉으로 조롱하고 권력이 없는 놈은 속으로 조롱하고 그래서 그 나라는 말린다 오징어구이처럼~ 그래서 후세 사람들이 나라살림을 말아 먹는다고 그런다
@burrowjust9622Ай бұрын
22:37 영국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일본과 그 식민지였던 우리는 영국 상황을 봐야 하나?
@김숙희-g7f9iАй бұрын
한국은 일본 식민지(호적제도 도입 철도 인프라등 혜택)였지만 6.25이후 미국의 제도가 더 많이 도입 되었다
@MrLoverzooeyАй бұрын
운전대만 봐도 영국일본이랑 다름...
@sukholmes1066Ай бұрын
0:22 두분 옷 단정하게 입으신 것 감사합니다! Wearing sweat hoodies/ t- shirts on a reputable youtube channel is NOT pleasant! 감사합니다! 70세 은퇴한 여성입니다! ❤from N California countryside❤
@아기소나무-u4sАй бұрын
교수님. 소개 감사합니다. 학문적 성과는 인정해야 겠지요. 헌데, 식민지 정책을 수행한 나라는 모두 침략국 일 뿐입니다. 다 나쁜 국가들이지요. 여기에 약탁적 or 포용적 제도를 말 할 수 있나요! 지배자, 약탈자 입장에서 제단 하는 침략국의 언어에 함몰 되지는 맙시다.
@peters2253Ай бұрын
국가간 빈부격차가 발생하는 주된 이유는 딱 하나. 식민지를 가졌던 국가와 식민지를 겪었던 국가. 이 차이. 이 이유를 부정하고 싶었던 서양학자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준 국가가 대한민국. 피식민지였던 국가가 선진국 반열에 오름으로써 다른 국가들에게 피식민지의 과거가 선진국의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는 예를 보여준 경우. 하지만 대한민국은 정말 특이한 케이스임. 한국이 가장 가난하게 살았던 시기는 조선말, 대한제국 그리고 일본에 의한 강제병합시절뿐임.
@joseph5146Ай бұрын
마지막 문장 자체가 이미 틀렸음ㅋㅋㅋ
@daerimgodang1615Ай бұрын
우리나란 역사적으로 뛰어나게 잘난 나라도 못난 나라도 아니지만 국가체계를 갖춘 전세계적으로 몆 안되는 전통을 갖고 있는 나라죠 35년간 강제병합을(긴 역사에서 한 순간) 수백 년간 식민통치를 받고 이러다 할 전통이 없는 대부분의 나라들과 비교하는 건 적절치 않고 원래 상위권 국가가 원래 자리로 돌아간 것임.
@peters2253Ай бұрын
@@joseph5146 우리나라가 과거 삼국시대, 고려, 조선시대까지 동시대의 다른 나라에 비해 정말 가난하게 살았다면 어떻게 2천년이 넘는 신라의 고분이 도굴당하지 않고 유지되었으며, 삼국시대 금으로 수많은 유물들, 고려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수많은 사찰들, 조선의 수많은 기록물들, 셀수 없이 많은 이 문화유산들이 절대 보존되며 지금까지 내려올 수 없음. 다른 사람의 의견에 반박을 하려면 적어도 최소한의 예의와 지식을 갖추길.
@사피엔스-e1tАй бұрын
남미와 북미의 차이는 북미는 원주민들을 다 죽였다는 것이고 남미는 원주민들이 더 많이 살아 있다는 것 아닌가?
@user-qd7fd6mj4nАй бұрын
개인의 재산권보다 부동산 안정화가 더 중요하다고 함부로 말하고 그런다? ㅋㅋ 그래서 부동산에 돈 다 쏠려서 지금 어떻게 됐지 ? 상장해서 개미들 돈 못빨아먹은게 한이겠네
@zinsky4uАй бұрын
사유재산제가 발전에 기본적인 원인이 되나 사유재산이 특정집단에 집중되는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하면 오히려 발전을 저해할수 있겠죠. 만약 전체 자산의 50% 이상을 전체인구의 5% 이하가 차지하는 상황은 극단적인 사유재산 상황이라고 봅니다.
@시밤넘Ай бұрын
결론은 새로운 이론과 성과는 자유에서 나옵니다. 지유를 빼앗으면 돈을 뺏는 것보다 악영향이 생기겠죠. 한국이란 땅의 미래는 이젠 없다. 입니다
@ooo-k7oАй бұрын
영국이 식민지배한 나라가 수십개인데 그걸 딱잘라서 영국이 지배한 나라들이 잘산다고? 전세계 분쟁의 원인 대부분이 영국인데? 그냥 저자가 영국인이다 라는 소리밖에 안되는가 같은데? 약간 일본애들이 일본덕분에 한국이 잘사는거라고 망언 하는거랑 비슷한 논리 같은데?
@ujjujjukkakkungАй бұрын
저자들이 쓴 책 봤는데 그런 내용 아니던데요. 영국의 식민지정책으로 문제가 된 사례도 나와요.
@anbayo1Ай бұрын
영상보면 영국식 제도가 틀이 잡혔는지, 그 지역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등이 관건인듯. 그리고 식민지배 후에 더 잘 살수도 있는 거에요. 조건에 따라서. 그냥 경제사학적으로 보면 자주 일어나는 일임. 민족적인 논리가 들어가면 그걸 끝까지 거부하고 싶겠지만. 한일 프레임으로만 보면 시야가 좁아짐. 과거 로마와 갈리아, 앗시리아와 메소포타미아 작은 국가들, 알렉산더 대왕의 점령지들. 아주 과거부터 제국이 점령해서 오히려 상업의 발달하고 지역이 정비되고 생활이 나아진 이런 예가 존나 많음.. 역사가 도적적으로 딱 갈라서 평가하기 좋으면 좋겠지만 도덕은 인간이 만든 그냥 생각이고, 세상일은 그런 걸 고려해서 일어나는게 아니고 그냥 자연이 행동하듯 자기만의 방식으로 일이 벌어질 뿐임. 그래서 도덕적으로 악한일과 결과적으로 좋은게 섞여 있을 수도 있는거. 이런 사례는 수도 없이 많고 매일 매일 벌어집니다
@ooo-k7oАй бұрын
@ 식민지 이후에 더 잘살수 있는건 당연한말인데, 영국 식민지가 ㅅㅂ 한두개도 아니고 말아먹은 식민지가 오백만갠데 그걸 딱잘라서 영국의 제도가 우월했다 라고 몰아가면 안된다는 말임. 날씨 차이로 인해 라고 할수도 있겠으나, 차라리 장하준 교수의 사다리 이론이 더 말이 됨
@hjjin8045Ай бұрын
애쓰모글루가 대체로 아메리카대륙에서 영국식민지 경험과 스페인식민지 경험의 영향을 비교한거지 범지구적이고 절대적으로 영국식민지인게 좋았다고 주장한적이 있음?
@joseph5146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저지능자이거나 책을 안읽었거나.
@이선매-r5fАй бұрын
샤일록 😂😂😂
@김영민-k9o5bАй бұрын
앞으로 노벨평화상 +1노벨경제학상 추가요 ㅋㅋㅋ 돋나 웃기내
@MasizoUrekАй бұрын
왜 정준하님이 보이지?
@백미정-m3gАй бұрын
애국심.민족애
@eungjaelee3495Ай бұрын
하버드가 기부를 많이 받아서 운영이 된다는 것은 역으로 그런 기부를 받을 수 있는(유명한 세계적)학교가 되는 과정에서는 학부생 들 의 희생이 있었겠지요. 처음부터 지금의 하버드는 아니었으니. 지금이야 세계 최고의 학교라고 인정을 받았으니 기부도 있고 연구 성과로의 수익도 엄청난 성과가 있는 것 이지요. 처음부터 지금의 과정에는 누군가의 헌신과 희생의 결과 이지요.
@eungjaelee3495Ай бұрын
결론은 대한민국에서는 하버드 같은 학교는(사회주의 시스템의 교육 떼문에) 절대 나올 수 없는 것도 현실이고 미국의 대학은 철저하게 자본주의 시스템 이기에 최고의 대학이 되는 것이니.
@ugoon5406Ай бұрын
제도가 끼치는 영향이야. 뭐 말해 뭐하겠냐만은. 뭘 얘기하는지는 알겠는데. 대놓고는 얘기못하겠고. 빙빙빙 참고 듣기 힘들 정도네. 참나.
@kcastnetАй бұрын
상속세 = 사망세 입니다. 세금으로 정당에 보조금 금지와 국회의원을 무보수 명예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필요하다면 이와 관련하여 국민투표를 실시해야 합니다
@grax9783Ай бұрын
옳고도 시급하며 절실한 말씀입니다.
@sysj8559Ай бұрын
지금은 너무나도 당연한 능력에 따른 관직의 기용이라는 과거 제도는 중국에서는 당나라때부터 조선은 고려시대부터 입니다. 그전 까지는 그냥 가문에 따라 세습으로 관직을 받거나 심지어 돈을 주고 매관매직도 당연했죠 프랑스가 태양왕 루이 14세로 세계 최강대국이라고 할때도 과거 제도 같은건 없었고 정부의 주 수입원 중에 하나가 놀랍게도 매관매직이였죠 동아시아가 과학을 등한시한 결과로 중국 기준으로는 명나라 이후, 한국은 조선 중기 이후 세계의 흐름에서 뒤쳐지지만 여전히 정부를 운영하는 정부 제도와, 관료제도는 서양보다 더 우월했던게 사실입니다. 이런 제도의 우수성이 동아시아 3국의 경제발전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였다고 봅니다.
@dempskimАй бұрын
조선의 그 제도와 사상이 과학경시와 비실용적이고 전 국민을 노예로 부려 생산성이 극히 낮았는데 뭐가 서양보다 낫다는거죠? 성리학 시험으로 관리를 뽑은거요? 명 이후에 청은 초중기까지 세계적인 강국이었습니다. 조선만 명나라에서 멈춰있었지. 당시에도 동도서기라며 조선의 우월한점이 있다고 믿은 사람들이 있었고 지금도 마찬가지군요. 서도에서 서기가 나온겁니다
@sysj8559Ай бұрын
@dempskim 영상과 책을 좀 읽어 보길 제도의 우수성이 결국 동아시아 3국 발전의 기반이라는 겁니다 중앙집권의 관료체계가 잘 갖추어진 국가를 수천년 운영해본 경험은 다른 남미나 아프리카의 신생 국가 초창기 혼란과 비교되는 우수성이라는 거고 영상에도 나오는 사유재산에 대한 통치자를 제한할 수 있는 법적 제한 제도는 이미 대명률만 까봐도 나오는 겁니다
@양선주-s1rАй бұрын
부자 부모와 부자 국가에 태어난다는 것은 일단 축복이고 은혜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단지 그 축복이 자신이 돈과 권력을 승계하는 일에서만 끝난다면~, 그것은 재앙이라고 할 것이다 자고로 돈과 권력은 어떤 세상을 만들 것인가~??? 의 수단에 불과한 것이며 도구에 지나지 않고 진짜 삶의 목표인 사회 개선이나 사회 발전이나 사회 개혁에서 돈과 권력은 유일한 수단이나 도구도 아니라는 것이다 선한 고단수의 지혜가 함께 하여 그르다고 평가하지 않고 적어도 70% 이상의 지지를 받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물론 나머지 30%의 꼬인 감정들이야 하나님의 영역이니 인간으로서의 영역에 최선을 다할 뿐이다 여하튼 그래서 하나님이 더 놀라우시다고 해야할 것이다 어김없이 공정한 인과의 법칙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실존으로 배운다는 것은 삶의 유일한 이유일 것이다 가슴 떨리고 설레는 살아야 할 이유라서 다행이다 미국의 루스벨트대통령은 세일 혁명에 취해서 미국인 후손들이 페트로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를 상실한 것에 대해 뭐라고 평가하실까~??? 1945년 5월~ 루스벨트 대통령의 죽음으로~, 예견된 2024년이었다 또 열대기후 싱가포르의 경제 성장을 보면 알 수 있다 자원이나 기후보다 제도가 문제인데 제도보다 더 문제는 제도를 만드는 사람들의 지혜라고 할 것이다 선한 의도로 제도를 지키고 수정히고 보완할 의지가 있는가~??? 후손까지 가지 않아도 늙어서 잘 살았는지 죽기 전에 국가공동체 사회가 답해줄 것이다 악한 의도로 제도를 만들고 변경하고 폐지할려는 힘이 있는가~??? 그 후손들이 답할 것이다 니들이 틀렸다고~ 어리석었다고~
@hyunjinryu2831Ай бұрын
몽골은 추운 나라지만 못 산다
@문호이-w1qАй бұрын
이진우씨, 10년내에 한국에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가 나올 것입니다.
@velociraptor7871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재산권보호 안 되는 경우 많다. 대표적 예로 문재인 때 서울에 집 2채만 있으면 종부세를 수천만원씩 뜯어가며 정부에서는 "다주택자에게 고통을 주겠다"고 공언까지 했다. 물론 결과적으로는 다주택자가 아닌 무주택자에게 고통만 주고 끝났지만........
@이권형-m5oАй бұрын
진행자 웃음이 많요. 화자가 재미있는 말을 하더라도 당사자가 웃어버리면 듣는사람은 재미가 반감됩니다
@sungminkim6309Ай бұрын
치사량을 초과한 국뽕! ㅎㅎㅎ 기가 찬다
@재규조-q9fАй бұрын
그래서 일본에 지배당해서 한국이 선진국이됬다~??? 뭔 소리지~???
@jim_kim_6127Ай бұрын
네??
@GgirlFFАй бұрын
노벨경제학상이고 뭐고 경제 나빠져 다 죽겠네
@resom3789Ай бұрын
지금 뭐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이 논쟁으로 가자는 거예요?
@pietro629jung9Ай бұрын
좋은 학습이 됨. 그러나 전부 다 구구함. 한국의 발전의 력사를 보고 설명하면 됨. 뭘 빙빙 돌리고 있노?
@꿍꿍-p8yАй бұрын
국뽕썸네일에 낚였네😂
@sdghyt-n7sАй бұрын
상위10%가 70% 자산을 소유하는 불평등이 가속화되면 경제는 붕괴한다, 이것도 제도로 국복하면 다행, 아니면 불행이야. GDP 가 높으면 뭐나니? 물가두배, 월세두배, 집값두배 올라 고통을 겪는데, 그래서 한심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