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폐원인은 둥지에 있는것 같습니다. 바닥에 깔아둔 섶이 너무 많아서 어미가 알을 품고 굴릴때 밑으로 뭍혀버리는 경향이 있어 제대로 알을 품을 수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나마 힘겹게 부화한 새끼들도 깊은 섶의 수렁을 헤어날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어미도 짚푸라기에 묻혀있는 새끼를 알과 구분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자연상태의 둥지가 알을 품기에 어떤 조건을 갖추었는지 관찰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이름없음요이잉 Жыл бұрын
헉 람이까지 ㅠㅠㅠㅠ 잘 클줄 알았던 한마리와 막내 마저 ㅠㅠㅠㅠ 갑자기 한꺼번에 다 가버렸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안타깝지만 이런일도 저런일도 있는거겠지요 줄스님 힘내세요
@Ant92_918 Жыл бұрын
막내오리와 람이의 비보소식에 참 마음이 무겁네요 아기오리를 아련하게보던 람이의 시선이 생각나고 물놀이하며 정말 좋아하던 막내의 모습도 생각나 더 안타깝습니다. 오래된 만큼 제일 정이가던 아이들이었는데.. 람이의 소식에서 당황했다가 막내소식에선 눈물이 났습니다 줄스님이 더욱 마음이 무거우시겠지만... 살아있는 아이들을 위해 오늘도 힘내세요
@johu836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일편단심 일리 좋아서 구애 하던 람이도 봤고 구애 성공후에는 다른 수컷들에게 당하면서도 끝까지 버티던 람이도 봤었고 마지막 즈음 영상에서는 뒷머리가 다른숫컷들에게 당해 상처투성이던 람이도 봤고 ...무슨 소설 한편 읽은 느낌입니다. 람이 참 ..
@뿡빵구-r4k Жыл бұрын
ㅜㅜㅜ
@prettyaji Жыл бұрын
일리와 설정이만 남기기로 한 줄스님 선택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많은 개체수를 보는건 역시나 즐거운 일이지만 그 욕심만큼 위험의 영역도 넓어지는것 같아요... 저도 오늘까지만 슬퍼하고 내일부터는 밝은 구독자로 돌아오겠습니다. 막내야 람이야 아가들아 잘가라(렴)
람... 아.. 우울증..이였나... 진짜 아련하게 처다보던데.... 일리랑..... 동물이 감정이 있다는걸 세삼 느끼게 해주네요.... 상심이 넘 클... 줄스님.. 줄스님 때문이 아닙니다.... 그런 생각은 안하시길 바랍니다 오리별에서 잘지낼 아이들도 줄스님에게 감사하다고 생각할거에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user-life.to.be.satisfied.4me Жыл бұрын
ㅜㅜ 람이....
@nyjphoto Жыл бұрын
아..맘이 너무 아프네요.. 이쁜아이들이....ㅜㅜ.. 줄스님도 힘 내시고요..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Jadeforest Жыл бұрын
막내는 애써서 살려내신 만큼 만감이 있으실텐데.. 제가 뭐라고 더 말하겠어요. 무지개 다리 건너에선 건강한 모습으로 기다려줘 막내야.. 람이도 일리 곁 지켜줘서 고마워.. 줄스님도 세심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kellycho0109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일리와 설,정이만 두기로 하신 결정을 응원합니다. 람이의 뒷머리가 깃털이 다 빠져 있는걸 볼때 맘이 아팠는데 결국 람이가 떠났네요. ㅠㅠ 줄스님 힘내셔요. 안 좋은 일들을 겪으신만큼 앞으로 더 좋은일들이 많이 생기실거에요
@goagoa. Жыл бұрын
한동안 아침마다 애들집 문열고 확인하는것도 겁나셨겠어요. 잊을만하면 이렇게 아픈 시련이 찾아오네요.ㅠ ㅠ 맘은 무겁지만 구덕이들 과감히 정리하신다니 오히려 그게더 좋은 방법같아요. 많은수의 동물들보다는 나머지 아이들이 안전하게 행복하게 살아갈수있게 하는게 더 중요하리라봅니다. 얼릉 푸들이 이쁜아기 낳아서 지금 줄스님의 아픈 맘을 위로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케이지애 Жыл бұрын
줄스님께 위로를 드리고...안타깝지만 자연의 섭리라고 생각합니다. 개체수가 많아지면 분쟁이 나는 것도 당연하고 약한 개체가 괴롭힘을 당하고 죽는 것도 자주 있는 일이죠. 막내도 사실 진짜 행운아죠. 야생이었으면 새끼때 바로 버려졌을텐데. 줄스님 만나서 한세상 누려보고 가네요. 그래도...그래도 만남은 기쁘고 헤어짐은 슬픈건 어쩔 수 없는듯...
@가개붕 Жыл бұрын
ㅠ 누구보다 상심이 크시겠네요 람이도 알이 만나서 좋은 곳 갔을거예요 ㅠ ㅠ 막내도요 러버덕 ㅠ ㅠ 귀여미 잘가 남은식구들 위해서 힘내세요
@esther_seo Жыл бұрын
짧지만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주고 간 아기오리와 람이야 그리고 구독자님들의 응원을 받아온 막내오리야 고마웠어. 줄스님의 지극한 보살핌 속에도 자연의 현실은 때때로 가혹하네요. 아무쪼록 속상하실 마음 잘 추스리시기를 바랍니다.
@hopeh8295 Жыл бұрын
동물을 사랑으로 보살피는 줄스님 맘이 많이 아팠겠군요. 평화롭고 귀여운 영상으로 힐링하고 있는 저도 가슴이 짜아안 하네요 경험이 쌓이면 그런 안타까운 일들은 줄어들 거라 보입니다. 슬픈 생각을 오래하면 건강에 않좋으니 잊어버리시고 새로 태어날 양은 수의사에게 미리미리 도움 받으시면 어떨까 생각 합니다 ❤💚👍
@zoolskim Жыл бұрын
이 지역에도 가축 수의사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 중 양이나 염소, 오리 닭과 같은 소위 말해 돈이 안 되는 것을 다뤄본 수의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근처 농장들을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반려 동물이 아닌 가축의 개념인지라 수의사나 농장이나 시각 차이가 상당합니다. 죽으면 도축하세요 이 정도 급입니다.
@rockchoi-b4s Жыл бұрын
@@zoolskim 헉 양을 다루는 수의사님이 생각보다 되게 적네요...이런 현실이 반영되서 좀더 반려동물로의 다양한 동물을 케어해줄 수 있는 선생님들이 늘어나면 좋겠네요...줄스님 화이팅...!
@zoolskim Жыл бұрын
@@rockchoi-b4s 막내를 데리고 갔던 특수 동물 병원에서도 안락사를 권고했었고 그래서 그 이후로 가지 않습니다. 거리로만 두 배가 넘게 걸리는 제가 기존에 다니던 서울에 있는 병원을 데리고 가는 것도 여지껏 말씀드리지 않았던 이유이고요.
@silverrain74 Жыл бұрын
@@zoolskim 허허 27년전에 토끼를 키웠는데 친구가 놀러와서 위에 앉아버렸죠.토끼는 죽을때만 소리 낸다는것밖에 몰랐던(토끼건사료도 몰랐음ㅜㅜ)때라 코에 피를 뿜으며 에엑 하던 뽀뽀를 안고 가축병원에 갔으나(학교근처엔 가축병원뿐) 지혈제라며 주사한방 놔주고는 낼도 움직이면 사는거고 아니면 손 못쓴다 소리듣고 나왔었죠.(첨갔을때부터 뭔 토끼를 병원데려와?!?분위기였음)그리고는 제대로 못먹고 당근과 사과 갈아서 떠먹여주며 지냈는데 앞니를 유독 심하게 갈더니 서서히 사선으로 앞니가 교합되더군요 6개월을 더 살다가 하늘갔어요.근데 그건 27년전인데...아직도 동물의 세계에는 무심한 세상,한국이군요 ㅠㅠ
@누리초롱 Жыл бұрын
@@zoolskim 헉😱 어떻게 그런말을...반려동물이라 생각하지 않는군요🥺 그저 잡아먹는 가축😢 줄스님 힘내세요 토닥토닥
@솔롱고스-l7s Жыл бұрын
오랜시간 방송보면서 정이 많이 들었던 람이 소식은 너무 가슴아프네요 ㅠ
@sonja_oh Жыл бұрын
많은 오리들을 한꺼번에 보내셔서 마음이 힘드시겠어요.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소식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휴먼미쳤습니까 Жыл бұрын
자연의 섭리라지만 힘없이 늘어진 막둥이 뒷모습에 괜히 가슴이 아려옵니다 떠난 친구들도 많지만 그만큼 새 생명이 또 찾아와주네요 람이랑 막둥이는 행복했을거에요.. 살아있는동안 큰 기쁨 여러번 줬으니까 보는 사람들도 행복했구요
@zen-gi8mi Жыл бұрын
람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봐요 막내도가고 막둥이 아이도 가고 다 좋은곳에 가기를 빕니다
@yomikim522xx Жыл бұрын
람이 막내 새끼솜털이 모두 다 정이 많이 들었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 곳에 가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길 아가들아
@youngbinchoi2575 Жыл бұрын
람이가 둥지에 힘없이 누워있는 모습이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막내는 사실 줄스님의 케어로 지금까지 살아있는거라 생각해서 받아드릴수있는데 람이가 새끼바라보던 눈빛이랑 맥없이 누워있는거보니깐 멘탈나가요ㅠㅠㅠㅠ
@thomas-ko-bol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아프네요 ㅠ 저도 닭을 3년째 키우고 있는데, 공동육아가 문제가 많더라구요. (다른 닭이 깨뜨리고, 오염시키고, 부화한새끼 밟아서 다치게 하고…) 그래서 적극적으로 알을 품기 시작하는 암탉이 생기면 별도의 닭장(어미가 육아를 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으로 옮겨서 격리시켜줬더니 90%이상 성공하더라구요. 하지만 닭이랑 오리 차이는 있는거 갘아요. 닭은 21일간 물도 사료도 거의 안먹고 꼼짝않고 알을 품는데… 오리는 물도 마셔야 하고 물놀이도 해야하니… 여튼…위험요소를 하나씩 줄여가시는 줄스님.. 힘내세요!
@jinhookim1938 Жыл бұрын
자연의 섭리...라고 쉽게 말하지 못할 만큼 가슴이 아프네요. 매일같이 영상으로 함께 지낸 친구들이.... 힘내십쇼!
@TheStory0721 Жыл бұрын
생각지도 못한 이별이라...마음이 먹먹해집니다...ㅠ.ㅠ 오리들 모두 좋은 별로 갔을겁니다. 하...ㅠ.ㅠ 줄스님 힘내세요...
@hyesun2551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어떨땐 슬픔을 오롯이 혼자 느끼고 싶은날도 있을텐데.. 매번 기쁜이야기 슬픈이야기 영상으로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명 오리들 줄스님 덕에 행복한 삶 살다 갔을거예요 응원합니다
@혜진희민수 Жыл бұрын
마음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어릴적 병아리를 키우다 보내도 마음이 아픈데 여럿이 가버리니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아음 추스리시고 힘내 주세요~~^^
@로즈마리-k7v Жыл бұрын
지난 몇일간 아기 오리들의 부화를 밤을 새며 기다렸던 줄스님 동물농장엔 힐링 되는 일만 있는 줄 알았는데 속상한 일이 단시간 안에 너무 많이 일어났네요. 별이된 아기오리들도, 괴롭힘 당하며 물끄러미 새끼오리를 부러워하던 람이도, 힘들게 버티던 막내오리도... 안타깝네요. 그래도 남은 식구들이 있으니 아빠는 힘을 내야죠. 고생 많으셨어요.
@권은영-s4m Жыл бұрын
모든 동물들이 초산은 다 힘든가 봅니다.
@Maeng-geum Жыл бұрын
람이가 저번 영상에도 그렇고 요 며칠 안보이길래 짐작은 했지만.. 직접 들으니 마음이 심란하네요..😢 막내도 그렇고.. 줄스님도 이래저래 착잡하시고 힘드시겠어요.. 그치만 아직 지켜야 할 아이들도 많으니 다시 힘내서 으쌰으쌰 해봅시다💪
@함종완-s1q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아파도 자연의 섭리라 생각되요!! 슬퍼도 앞으로 나아가는 줄스님 화이팅!! 언제나 영상으로나마 힐링 잘 하고 있어요!!
@moonsong5785 Жыл бұрын
참 안타까운 일이 발생 했군요. 오래 전부터 걱정해오던 막내와, 새로 자연 부화한 아가들 까지 보냈으니 충격이 컸겠습니다... 동물 집단에서 공동 포란과 공동 육아는 굉장히 위험한 일이라 생각 됩니다. 아무쪼록 줄스님의 현명한 판단으로 이번 일이 잘 처리 되도록 기원합니다....
@preciousHaru Жыл бұрын
엄마오리들 따라다니는 아기오리 너무나 귀엽고 소중했어요. 이렇게 되다니 마음이 매우 아프고, 정들었던 람이까지 갔다니 눈물이 납니다. 멀리서 바라본 저도 이리 마음이 안좋은데, 줄스님 마음은 얼마나 아프실지 걱정됩니다. 모쪼록 힘내시고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또내일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오리 개체수가 너무 많았어요 굉장히 어수선 했거든요 오리는 몰라도 닭은 시골에서 자연 부화 하는걸 보았는데 알 열개 중에 네개? 네마리 정도만 나오고 나머지는 골코 깨지고 ... 키우는것도 어미하고 숫닭이 키우고 나머지 암컷 은 들러리 정도 어미가 아기들 한테 집중할수 있어야 하는데 줄수 농장은 너무 번잡 스러웠어요 암튼 슬프네요 힘은 많이 들었는데 결과가 없으니...
@행복곰드리 Жыл бұрын
맘이 아프네요. 고니가 간 날도 충격이었는데. 먼곳에 가서 행복하게 잘 지내길😢
@Kikyo_99 Жыл бұрын
아..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제가 좋아하던 오리들이 떠났다니 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ㅜㅜ 잘추스리시구 푸들이 염소 아이는 건강하길 바랄게요❤❤
@한은비-y8j Жыл бұрын
아... 람이를 제일 애정했었는데...😢😢 너무너무 슬프네요.. 다른 아가를 먼 발치에서 보던 모습도.. 그 후에 알을 품던 것도...😢
@il1992 Жыл бұрын
아 막내도 갔군요 ㅠㅠ 너무 많이 잃어서 충격이 크셨겠어요 힘내세요
@포도좋아-p6d Жыл бұрын
아 맘이 정말 아프네요. 일리 다음으로 애틋했던 람이도 막내도 저렇게 가다니. 다 줄스님이 부화시켜서 우리모두 귀엽던 모습 다 기억하는데 아무리 귀여워도 동물은 동물인갑네요. 람이나 일리 구독이가 그렇게 못살게 굴더니 그래서 저래된듯도하고. 거리들 태어날때부터 막내가 옆에서있었는데 지켜주진 못할망정 저런일이 생기다니. 역시 사람눈으로 이쁘다 잘 지내겠지 이런 생각은 대자연앞에선 그냥 희망사항인가보네요. 애정갖고 키우신 줄스님 맘이 정말 안 좋으시겠어요. 기운내세요 ㅠㅠ
@退愚 Жыл бұрын
많은것을 배우게 해주시는 줄스님 슲으시겠지만 고맙습니다. 다음엔 더 좋은 결과가 있을것 입니다.
@iililliiiili1040 Жыл бұрын
람이ㅠ 항상 쥐어뜯긴 몰골로 아기만 먼발치에서 바라보던게 너무 짠했는데 아가들 죽은거보고 떠났다니까 충격도 크고 마음도 아픕니다. 오리별에선 자매같은 알이도 만나고 아가들도 데리고 다닐수있을거예요.
@이수진-w6e1l Жыл бұрын
흑미에 이어 세상 귀여움 다 가졌던 쪼꼬미까지..ㅠㅠㅠㅠ 줄스님 상심이 크시겠네요ㅠㅠ 막내오리는 아무래도 자립이 힘들 거라 그동안 정성껏 보살핀 줄스님 덕분에 성체로 잘 큰 거 같아요.. 람이는 정말이지.. 고생만 하다 갔네요 ㅠㅠ 모두들 줄스농장에서 행복했을 거예요...
@lee-nz9zl Жыл бұрын
제가 닭들을 키워본바에 의하면 층하가 많이 지면 안되더군요. 늦게 나온 닭들이 먼저 나온 닭들한테 쫓겨서 먹이도 제대로 못먹더군요. 전 암닭이 알을 품으면 알을 한두개나 아니면 탁구공이나 골프공을 넣어 주고 부화기 돌렸습니다. 부화가 되면 태어난 병아리를 한밤중에 슬며시 넣어 주었습니다. 낮에 넣어 주면 부리로 쪼을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2달 정도 되면 숫병아리들이 서열 싸움을 시작 합니다. 장닭 한마리만 남기고 모두 정리 해야 전쟁이 안납니다.
@roadspothunter Жыл бұрын
호사다마.. 옛말이 그냥 나온게 아닌 것 같네요~ 그리고 유투브에서 원앙을 국내유일로 사육하시고 분양하시는 분의 농장을 보니까 출입구만 남기고 사방이 막힌 사과박스를 이용해서 자연부화를 시키시더라고요~ 원앙도 오리쪽이니 그 습성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동물의 집이 양이나 나귀들의 울음소리가 계속 나고 있고... 산란장이 개방되어 있어 포란중 휴식할때 다른 개체들의 접근을 막을 수 없는 것도 어미에게는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는 거 아닐런지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첫출산 첫육아는 다 미숙한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줄스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anheelee Жыл бұрын
람이도 솜뭉치같던 아가도 막내도 모두 안타깝지만 남은 아이들 잘 챙기는게 우선이라 힘내야하는 쥴스님 이게 자연스러운 순환이라 생각합니다
@그레이윙 Жыл бұрын
오리별에서 행복하게 지내렴~ 눈물이 핑 도네요 ㅠ,ㅠ
@user_Zzunu Жыл бұрын
영상 초반에, 유배를 가서(?) 앞으론 영상으로 볼 일이 없을 줄 알았던 비바가 등장해서 무척 반가웠는데,, 며칠 사이 많은 식구들이 떠났군요.. 새끼 오리(+부화하자마자 떠난 3마리), 람이, 그리고 막내까지... 영상으로 보는 저희도 이렇게 맘이 아픈데 줄스님께서는 더 많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동물들을 사랑하고 돌보시는 줄스님의 노고가 항상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이렇게 소식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남은 식구들, 앞으로 맞이할 새 인연들을 위해서라도 슬픔을 이겨내고 힘내야겠어요 항상 줄스님을 응원합니다!!
@fiatmihi2453 Жыл бұрын
,아픔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을 내주셔서 감사해요 🎉🎉🎉
@MrDoctorsMusicBox Жыл бұрын
보는 이도 가슴 아픈데 키운 이는 얼마나 쓰릴지 헤아려집니다. 마음 추스리시고 더 나은 내일을 응원합니다.
@김팬-r7e Жыл бұрын
줄스님 힘내세요 람이와 막내 아가 모두 오리별에선 행복하길 ㅠㅠ
@ssuunnnyy6815 Жыл бұрын
람이 막내 새끼까지....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남은 녀석들은 건강하게 잘 살기를~~
@도로-she Жыл бұрын
일리 짝 람이까지.. 너무 또 갑작스러워 마음이 아프네요 역시 말 못하는 동물들을 케어하는 일이 쉽지않습니다. 얘들 수습하시면서 얼마나 안타까웠을까요..
@user-cp9ep6nr4y Жыл бұрын
항상 응원합니다~
@박영균-s8d Жыл бұрын
아기 오리행동에 귀여움의 감탄사를 보내던 줄스님의 목소리가 아쉬움과 슬픔이 묻어있는 나레이션으로 바뀌었군요 저도 오늘아침출근하니 애플이 하나가 탈출해서 떨어져 갑이 깨져있는걸 다시넣어줬더니 다른애플들이 쩝쩝하네요 기운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hey-diddlediddle Жыл бұрын
생물을 다루는 일이다 보니 늘 힐링과 좋은 소식일 수만 없는건 당연한거 같아요 줄스님 저희도 다 이해하고 감안하고 볼게요. 아기랑 람이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잠들길
@댄스저스트 Жыл бұрын
부모 오리에 의해 컸다면, 새끼 오리를 돌보는 것도 학습해서 도움 되었을 거라 생각드는 데, 모두 인공육아 개체여서 새끼를 케어하는 것에 미숙함이 더 있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마음이 싱숭생숭 하시겠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매번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jackiepark2410 Жыл бұрын
화면에 람이의 모습..그리고 죽음..너무 많은 생각이 드는것은 왜일까요.. 그리고 그전에 일리가 그렇게 줄스님 곁에 와서 뭐라 많은 이야기를 한것이 람이가 걱정되서 그랬나하는 생각이.. 한동안 멍해졌어요.. 람이 생각에.. 마지막에 줄스님이 설 정 이와 일리만 남겨놓으신다는 말씀 알것 같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새끼볼때마다 엄마들이 너무무심해서 걱정되더니. 이런 슬픈소식이.. 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생명을 자연의 법칙대로 키우는건 용기가 필요한듯하네요. 힘내세요.
@yoo7421 Жыл бұрын
줄스님 충격이 크시겠어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이고 자연에서는 기회도 없었을 아이들이 줄스님을 만나 잠시나마 따뜻함을 느끼고 떠났을 거에요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박수빈-e1d5e Жыл бұрын
닭들도 키워보면 자연부화를 해도 태어난 새끼들 엄마들이 밟아 죽이는 경우가 허다하더라고요. 겨우 한마리 살아남아서 이제는 괜찮을까? 하는데 엄마가 애한테 모성애는 있는데 잘 못 키우더라고요. 저도 아기오리 보면서 오리엄마들한테서 제가 키우던 닭들 모습이 보여서 잘 커라 했는데.... 줄스님께서 가장 속상하셨을텐데 힘내세요~
@violet-5998 Жыл бұрын
항상 일리랑 함께 있던 람이 우울증으로 세상을 떠난 것 같네요 일리와의 사랑의 결실을 맺고 이쁜 새끼들 낳아서 잘 키우길 바랬는데 넘 슬퍼요
@paulsuh9000 Жыл бұрын
정든 개체들이 떠난 소식을 접하고나니 급 우울해지네요.. 일리의 자손을 못보고 람이가 떠났다니.. 그간 얼마나 상심이 컸을까도 싶고. 막내도 쥴스님 아니었으면 진작에 도태되었을텐데.. 쥴스님 덕분에 행복했고 감사해 했을거 같아요. 힘내세요!!
에고. 새끼오리 육아하눈 모습 기대하고 있었는데. 슬픈 소식에 맘이 안 좋네요. 갑자스레 생긴일때문에 줄스님도 상심이 크겠네요. 힘내세요.
@tommmm0829 Жыл бұрын
람이...막내.. 덕분에 하루하루 스크린 속 영상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했어ㅠ 누구보다 줄스님과 일리가 제일 힘들겠네요 힘내시길..!
@kongkongpatpat Жыл бұрын
에궁ㅠㅠ 힘내세요 ㅠㅠ
@vampu412 Жыл бұрын
헐...세상에나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예뻐한 아이들에게 이렇게 한꺼번에 슬픈일이 생긴걸까요..줄스님만큼 힘들고 아프진않겠지만..너무 슬프네요..
@김형준-u3z Жыл бұрын
내 최애 람이가.. 생각이 많아 보이는 아이였고 일리만을 바라는 뚝심도 대견했었는데.. 충격이 큽니다..
@yomikim522xx Жыл бұрын
저두 ㅠㅠ
@leaple1114 Жыл бұрын
줄스님 속상한 마음 잘 추스리셨으면 좋겠고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오리들이 천국에서 흑미와 병아리, 꺼병이들이랑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파라솔-h9x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그곳에선 행복해야해 아이들아
@별님들 Жыл бұрын
아기 넘 귀여웠는데..😢 아가~~ 잘 가ㅜㅜ 힘내세요 라는 말밖에... 태어날 생명이 또다시 이어질거고 그 아이들은 오늘의 슬픔보다 더 큰 기쁨과 감동을 줄 거라고 확신해요~~🌺⚘🌺 줄스님이 미숙하다기 보단 떠날 아이들은 가는 거라고 저는 믿고있어요... 저도 3주전에 집에서 고양이를 보냈어요,10년 내곁에서 날 웃게해준 미야,너무 보고프지만 여러가지 다른 일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치유되고 아픈마음을 집안청소, 식물돌보기,좋은분들과 대화등등을 통해 이겨내고 있어요. 좋은 일은 다시 옵니다~~~~🌸🥰
@RAUM-yr6mz Жыл бұрын
화이팅이요!
@sakyubin Жыл бұрын
슬픔을 함께 할게요 힘내세요~~
@supersonication Жыл бұрын
전에없이 자주 켜시던 라이브와 반짝거리는 사진들 보며 얼마나 기뻐하고 예뻐하셨는지 느껴졌습니다. 위로를 전합니다.
@creamloveg Жыл бұрын
너무 맘아프네요 ㅜ ㅜ 울 람이 막내 아가 ㅜㅜ 제 맘도 이렇게 아픈데 줄스님 맘은 어떨지 ㅠ 잘 추스리세요 람이야 그동안 고생많았어 ㅜ ㅜ
@물맷돌-k5q Жыл бұрын
최근까지 20여 년 자연포란으로 닭들을 키웠던 1인입니다. 줄스님께서 설명하신 부분과 다른 의견을 나눠봅니다. 닭의 경우... 자연포란이 아닌 인공부화로 부화 후 자란 어미닭들은 대부분 자연포란을 하지 못합니다. 자연포란으로 태어나고 자란 어미닭이 제대로 자연포란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닭의 경우에는 공동육아는 상상도 못합니다. 즉 내가 품어서 태어난 병아리들만 키울 뿐!~ 다른 어미 닭에서 부화된 병아리나 인공부화로 태어난 병아리들은 공격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인공부화를 시킨 후에 어미닭에게 육아를 시키기 위해서는 조금은 사기를 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인공부화 시기와 자연포란 시기가 비슷할 때!~ 인공부화기에서 태어난 병아리들을 비슷한 시기에 부화되고 있는 병아리들과 저녁 어두운 시간에 섞어 넣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렇지 않고 낮에 과감하게 어미닭에게 넣어줬다가는 바로 죽임을 당하지요!~ 달걀을 얻기 위해서 가능한 자연적으로 닭장을 유지했었습니다. 봄이 되면 자연포란한다고 품고... 키운다고 하세월!~ 추운 겨울이 되면 보온을 위해서 비닐을 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된면 건강문제로 약을 사용해야 하기에 자연 그대로 두게 되면 닭은 건강하겠지만 너무 추워서 알을 낳지 못하는... 사료값도 나오질 않아 닭장을 접었습니다.
@zoolskim Жыл бұрын
좋은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화기로 부화된 개체들이 육추를 제대로 하지 못한 다는 것은 제 경험과 개체들의 경험이 조금 더 쌓여야 검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래에 작성해주신 닭의 경우와는 다르게(닭은 야생이 없으니), 오리는 공동 포란이 야생에서도 흔히 발견됩니다. (brood amalgamation) 이는 무리의 생존 률을 높이고 더 많은 유전자를 남기기 위한 전략이겠지요. 또한 오리는 본래 야행성이라 닭과는 다르게 밤에 잠을 자지 않아, 부화 막바지 순간에 탁구공이나 인공알을 이용해 새끼 바꿔치기를 할 수는 있겠으나.. 가능할 지는 모르겠습니다.
@뮤직트리 Жыл бұрын
늘 좋은 일만 있을 수 있나요. 그래도 마음이 아프네요... 아무래도 집오리는, 사람손에 오래 길러지다보니, 그 본성을 많이 잃어버린게 아닌가 싶어집니다. 대대로 전해져와야 하는 부분이 사라진게 아닐까싶네요. 공동 포란, 육아가 문제라기보다는, '집오리'라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힘들게 태어났어도, 미숙한 어미한테 밣혀 떠난 아가들도 안됐고, 그런 새끼들을 보며 람이는 아마도 심적인 고통같은 것을 느낀게 아닐까, 그런 람이도 안타깝고, 꿋꿋이 살아왔지만 끝내 형제들한테 내몰림 당한 막내도 마음이 아픕니다. 재정비를 하신다고 하니, 아쉽고 섭섭하지만, 새로운 곳에서 생을 이어갈 녀석들의 앞날이 평온하고 무탈하기를 바랍니다. 몸도 마음도 고생하신, 줄스님.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하구요, 힘내세요.
@jiunkim6755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줄스님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rachelkim4265 Жыл бұрын
기운내세요ㅠㅠ
@임루시-y9k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넘넘 막막 하네요 넘 아파요 줄스님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요...힘내세요 아이들 보며 늘 웃었는데 ....
@굿럭-v2l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수컷오리는 한마리만 있어야되는게 맞을거 같네요
@이혜련-y9j Жыл бұрын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너구리-u5l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셨내요
@tedlee821 Жыл бұрын
나쁘게 말하면 욕심이 많은 것이었겠고요, 좋게 말하자면 정이 너무 많았던 것이겠지요. 힘내세요. 그동안 충분히 잘 해오셨고 그 모습 지켜보는것이 즐거워서 매일 찾았습니다.
@누리초롱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프네요😢 일리를 좋아하던 람이, 텃세로 떠난 막내야 잘자ㅠㅠ 병아리들은 따로 키워야 하나봐요 ㅠㅠ
@silver9781 Жыл бұрын
어제 새끼오리가 한마리만 돌아다니고 나머지 부화도 없어서 예상했지만 더 많은 일이 있었네요 엄마오리들이 첨이라 미숙한거려니.... 줄스님 힘들겠어요
@junjinyoon8765 Жыл бұрын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앞으로 안정화 되겠죠! 낙담 마시고 힘내시고요. 즐거운 영상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taejune3190 Жыл бұрын
에고....슬픔이 크겠지만 앞으로도 많이 벌어질수 있는 상황이라 마음단단히 잡으셔야겠어요... 람이에 막내까지...재정비 하고 다시 밝은 모습으로 보길바랍니다
@챠코-j3w Жыл бұрын
실시간이였나 댓글이였나 .... 수컷오리들이 너무 많다고 구독이를 보내야한다는 글이 생각나요 ㅠ 그땐 암컷도 많은데 구독이를 왜 보내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이런일이 발생할까봐 말씀하셨나봐요 ... 쪼꼬미와 막내 . 람이까지 ... 너무 마음아픈 소식이네요 😢
@michael_tankpa Жыл бұрын
깊은 위로 드립니다..
@alicep.7712 Жыл бұрын
람이 다음 생이라는게 있다면 무엇으로 태어나든 일리오빠처럼 좋은 숫컷이랑 알콩달콩 둘이서 예쁜 아기 낳고 키워라! 람이가 아기오리 물끄러미 바라보던 장면이 자꾸 기억나서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람이와 작았던 생명들을 위해 마음으로 좋은 곳으로 가길 빌게요.
@junhyoungkim5815 Жыл бұрын
저도 모르게 많이 정들었었나 보네요 ... 떠난 이야기를 담담하게 듣고 있지만 마음 한 켠이 아려오는게 ㅜㅜ 특히 막내가 별이 된 소식이 제일 울컥하네요 ㅠㅠ
@user-mn8rk1qc1g Жыл бұрын
ㅠㅠ슬퍼요 불쌍한아이들....
@제리-o8p Жыл бұрын
이런 얘기 전하시는 것도 어려우실텐데 저희 생각까지 해주셔서 감사해요. 담담한 목소리 뒤에 숨겨진 슬픔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남은 식구들이 많으니 더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jasonham6254 Жыл бұрын
늦게 봤는데 .. 줄스님 너무 맘 아프시겠어요 ㅠㅠ 맘 아프지만 다른 더 좋은 곳으로 가서 더 행복하게 아프지 않게 잘 살게 될거라고 생각하고 맘 너무 쓰지마셔요 ㅠㅠ 힘내세요 !!!!
@JERRY-qi8hh Жыл бұрын
누구보다 마음이 무겁고 힘드신건 줄스님이실거라 생각됩니다. 차마 어떤말오 위로를 드려야 할지요.. 이렇게 나마 소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오래 상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비가 지나가면 줄스님 농장에 좋은소식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hewill1 Жыл бұрын
수많은 동물들을 자연친화적으로 키우시니까 불가피한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과정들을 보여주는게 전체적으로 더 좋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