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오린이 시절은 중학생 시절 때 칠판 선으로 둔다거나 공책에 선을 그어서 둔다거나 그랬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ㅎㅎ 그때까지만 해도 그저 심심풀이로만 하던 오목을 애정 갖게 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 했는데 친구들끼리 오목으로 내기를 자주 했다 보니 그리고 실력도 그렇게 좋진 않아서 자존심 때문에 차근차근 배우게 됐던 오목이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둔다는 실력을 들을 정도로 성장하게 됐네요 ㅎㅎ 어느 게임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오목 역시 흥미를 갖게 되면 굉장히 매력이 있는 그런 종목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real5mok2683 жыл бұрын
네~ 동감합니다! ㅎㅎ 사람마다 시작하게 된 계기나 사연들은 차이가 있겠지만, 오목도 나름 멋진 매력이 있는 분야라고 생각해요!!~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당!!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용!!~
@soothing83123 жыл бұрын
오린이ㅋㅋ 저는 지금도 오린인데.. 오린이 다음은 뭘까요?
@real5mok2683 жыл бұрын
유딩, 초딩때가 별걱정 없이 젤 행복했던 시기같아요~ㅎㅎ 화창한 일요일 아침이군요!
@용관테레비3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바둑알이랑 바둑판 구입해서 아이들하고 오목을 두고 있습니다. 첨엔 이기능가 했는데.... 계속 저만 지고 있네요....૮(꒦ິཅ꒦ິ)ა 그래도 잠시라도 아이들의 눈을 핸드폰에서 떨어지게 하는데에는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ㅋ
@real5mok2683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은 뭐든지 빨리 배울수 있는 시기이니, 금방금방 실력이 성장하는 것 같아요!~ㅎㅎ 가족끼리 오순도순 오목도 괜춘하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