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거 아니고요. 가족을 지키고 싶은 본능입니다. 어린 아이가 있는 아빠의 마음입니다. 집에 대한 애정이 많으셔서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 내가족만 안전하고 괜찮다면 함께하는 그 곳이 어디든 따뜻한 집이 될 거예요. 힘내세요, 올리버쌤❤
@d2341a18 күн бұрын
그 곳->그곳
@곰-n4y18 күн бұрын
옆에 콘크리트 대피소를 만드세요..
@Rohsface18 күн бұрын
@@곰-n4y앞으로는 그거로도 못버티는 자연재해가 더 크게 더 잦을 거임
@곰-n4y18 күн бұрын
@@Rohsface 그래서 무슨말을 하고싶노
@Rohsface18 күн бұрын
@@곰-n4y 너가 콘크리트 대피소 만들라며 그런걸로 못버틴다고 이주하는게 답이라고
@yoonso574018 күн бұрын
보험회사들이 철수했다는게 너무 충격이예요.. 이것보다 더 현실적인게 어딨어요.. ㅜㅜ 올리버쌤 가족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기를 바라요..♡
@d2341a18 күн бұрын
이예요->이에요
@이뿌니-f5n16 күн бұрын
이런 답변 싫다@@d2341a
@전유현-l7x16 күн бұрын
@@이뿌니-f5n 싫다->좋다
@HamaJ-g1g15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 싫다는데 그것까지 ㅋㅋㅋ 남의 감정까지 수정하는 건가요? ㅋㅋㅋ
@난사랭15 күн бұрын
@@HamaJ-g1g ㅋㅋㅋ
@따따따-f4i18 күн бұрын
현실성이 떨어지기는 커녕 현실에 가장 가까운 사람인것같네요. 올리버같은 분들이 먼저 느끼고 현실성 떨어지는 사람들이 훗날 대책없이 현실을 마주하게되겠죠. 보험회사가 떠나고 있는것이 가장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증거같네요.
@덕지리-e6m18 күн бұрын
돈 벌려는 기업만큼 냉철한 판단하는 집단이 없습니다
@김상범-b5s18 күн бұрын
보험회사가떠난건 정말심각하네요 얼른 올리버님도 떠나시길
@날마다소풍18 күн бұрын
보험사는 많은 전문적 분석을 하고 결정 했겠죠 개인이 혼자 분석하는 것보다는 훨씬 정확성이 높을걸로 생각이 되네요
@d2341a18 күн бұрын
는 커->는커
@옴뇸뇸뇸-d4v4 күн бұрын
LA 산불 보니 올리버쌤 혜안이 새삼 돋보이네요..
@5082stk18 күн бұрын
제3자로서 왈가왈부 하기 어렵지만, 이익에 제일 민감한 업종인 보험사가 4개나 떠났다니, 그게 참 중요한 시그널로 보입니다... 😢
@yourdaum116 күн бұрын
텍사스도 제가 사는 캘리포니아랑 비슷할 것 같은데 주정부에서 보험료 인상을 제한하고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니 보험사들은 인상율이 충분치 않으면 저렇게 보험 서비스를 멈추곤 하는데 결국은 주정부를 압박해서 좋은 협상결과를 얻기 위한 수단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보험사들이 가입을 거부하는 위험지역 주민들을 위해 주정부에서 직접 보험을 제공하기도 하는데 그걸로 해도 캘리포니아에서는 월 2천불에서 2천 5백이면 충분하실 것 같은데.
@도까치18 күн бұрын
가장은 원래 고독하고 외로운겁니다 .... 젊으니까 변화를 감지하신거죠 ... 변화하는 시기에 적응하는 것도 중요할거라 생각됩니다... 그냥 주어진삶을 열심히 사는거와 인생을 설계하고 사는건 나중에 아주 큰 차이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creemB18 күн бұрын
그렇죠 나이들면 변화에 둔감해지고 문제해결 능력도 떨어지죠 올리버쌤이 스마트해서 저렇게 고민하고 있는 거고 당장에야 문제가 없겠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인 것 같아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이사할 준비를 하는 게 좋을 것 같고 보험사도 지금막 철수한 거 보면 아직 여유가 있는 것 같은데 좀 더 시간이 흘러서 다른 사람들도 동시에 위기를 감지할 때면 땅값이나 여러가지 문제들이 폭발하겠죠
@김상범-b5s18 күн бұрын
@@creemB완전공감합니다
@완두콩-i5b18 күн бұрын
댓글 처음으로 써보네요... 안전만큼은 과해도 되지않나요? 안전하게 행복하게 살아야 할 집이 매년 불안에 떨어야한다면.. 저는 그집에서 못살거같아요.. 손수 짓고 추억도 많이 쌓여있는 집이지만 그 추억도 쌓아가야할 사람들이 있어야지 당장 낼모래라도 안좋은일이 집을 덮쳐서 가족중 누군가가 다치게된다면 평생 후회할거 같아요.. 보험사가 떠나는건 확실한 증거이지 않을까요? 올리버쌤이 미친게 아니라 그동안 현실을 외면하고 있었던거 같아요.. 미국에 사는게 힘들겠지만 좀더 안전한곳으로 이사를 가는게 마음이 편할거같습니다.
@eundanmin539017 күн бұрын
뉴저지 사는 딸 둘 엄마에요. 올리버샘은 현실을 잘 직시하고계신거에요. 기후변화는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빨리 이미 진행중입니다. 식구를 위해 무조건 움직이셔야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Katerfeie16 күн бұрын
거기 드론 ufo 진짜에요?
@Claymore-chobo16 күн бұрын
그렇군요
@앙데나요18 күн бұрын
처음엔 웃으면서 들어왔는데 4개의 보험사가 떠났다는 거 보니까 이사를 신중하게 고려하시는 것이 나쁘지 않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진짜로...
@의열단박재혁의사18 күн бұрын
ㅋㅋㅋ 보험사가 역시나 빨라...ㅋ 이제 곧 전지구적 규모의 대재앙이 닥칩니다. 사실은 이미 진행중이에요. 미국은 일본과 함께 가장 큰 재앙이 닥쳐서 상상을 초월하는 인명피해가 납니다. 이 모든 것은 지난 역사에서 미국과 일본이 모두 수억명의 생명을 살상한 업보를 받는 겁니다. 체리네 식구들 모두 전 지구에서 가장 안전한 땅인 남한으로 이주하세요! 2025 3~4 월 이재명 대통령 7~9 월 일본침몰 9~ 10월 남북통일. 미국은 내전도 곧 일어나고, 지각대격변에 의한 자체 보유 핵폭발도 일어나고 심지어는 동부해안과 서부해안 모두 침몰도 됩니다. 체리네 가족은 무조건 가장 안전한 남한으로 이주하세요. 남한 땅에서도 계룡산 주변이 가장 안전하고... 부산을 중심으로 한 남동해안은 일본침몰시 가장 큰 피해를 같이 받아요.!!! 트럼프 임기중에 반드시 미국내란 발발하고 지각대격변 피해도 발생하니까 체리네 가족은 반드시 남한으로 이주하세요 !!!
@왕초보도사18 күн бұрын
저기 가스. 수도. 난방. 전기시설은 어떻게 설치됬는지요... 난방은 장작보일러 사용하나요... 집위에 수도뎅크가 있나요... 거기가 도시도 아니라 외진곳인데...
@방-q9j18 күн бұрын
한국으로 이사 오세요. 못 올 이유가 없을 듯 합니다.
@깻망아지18 күн бұрын
@@방-q9j우리 지금 계엄령 해제된거 해결 완벽하게 안되기도 하구 옆나라 중국이 전쟁한다고 조물딱거려서 올리버샘이 걱정과 불안이 더 가중될걸요 아마? 😂
@6오름18 күн бұрын
저기는 기후만 피할 곳 찾으면 되지만 한국은 정치 때문에 피할 곳 없이 나라 전체가 죽어가고 있음. 철인이 나타나서 썩은 부분을 도려내지 않는 이상 최후가 뻔한데 누구 오라고 할만한 곳이 못 됩니다.@@방-q9j
@홍미란-q9n18 күн бұрын
여름에 집에만 있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이사갈 이유임 소중한 집은 다시 만들면 되지만 더 소중한 가족은 다시 못만듭니다
@DDKJJ041818 күн бұрын
이게 맞다 정말로…
@user-g46118 күн бұрын
나라도 수도가 아니다 싶으면 그 인프라와 정성 애정을 뒤로하고 천도 합니다. 아직 살아갈날이 많으니 버겁드라도 눈물을 먹음고 옮기심이
@안정림-x7k18 күн бұрын
올리버쌤...직접 정성껏 지으신집이라 더 애착도 가고 정이 가겠지만..(남인 제가봐도 안타까운걸요..ㅠㅠ)앞으로가 더 많이 남으셨잖아요. 더 예쁜집 더 정성껏만들어 더 행복하게 지내실수있을거라 믿어요~~
댓글 처음 다는데 작년부터 그 지역의 기후와 자연재해 때문에 올리버샘 가족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보험사가 떠날땐 모든 데이터를 철저히 조사했을겁니다. 문제가 생긴 뒤에 떠나려하면 그때는 더 힘들지도 모릅니다.
@sunny-gc1pd18 күн бұрын
저도 작년 올해 자연 재해때 올리버쌤네 걱정이 제일 먼저 들더라구요.
@라쿤우르18 күн бұрын
진짜 이 말이 맞는것 같아요.. 작던 크던 문제가 생긴 뒤에 떠나려 그러면 지금보다 상황이 훨씬 어렵고 힘들어질텐데 현실을 깨닳은 지금 빨리 결정을 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대부분에 미국인들 현실감각도 없고 저런 문제에 대해 진짜 무지해요. 자기 눈에 보이는것만 믿고 그렇지 않은건 아무리 근거가 충분해도 귀닫고 아니라고 우기죠. 솔직히 올리버쌤은 이런걸 고민하는것 자체가 진짜 똑똑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리라-g1x18 күн бұрын
저두 걱정했드랬죠
@깨어나라-t6w18 күн бұрын
@@라쿤우르미국인들 특징이 고집이 쎈거 같아요 아닌거 알면서도 지나치고 무지하게 단호하죠 그 단호함이 좋은쪽으로면 좋은데 무조건 괜찬을거라고 우기면 무지한거라고 생각드네요 상황에따라 현명하게 판단히는게 옳다고 봅니다
@유유-q2d4 күн бұрын
작년초에도 텍사스에서 큰 산불이 난 데 이어 이번에 la 산불도 엄청나게 크게 난거보고 올리버쌤 걱정이 더욱 와닿네요😢 앞으로 점점 더 심각한 산불이나 자연재해가 연례행사처럼 닥칠 거 같은데 빠르게 결정 잘하신 거 같아요
@호두쓰-i3v18 күн бұрын
올리버쌤과 마님의 미국에서의 첫 보금자리이자, 체리와 스카이가 탄생한 곳이기도 한 집이라 잃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망설여지시나 보네요. 그래도 지금 처한 현실은 올리버쌤 스스로가 제일 잘 알고 계실 것 같아요. 혹여,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주하게 되시더라도, 그 보금자리에서도 새로운 추억거리와 의미들이 많이 생길 거니 너무 고민 마시고 마음이 이끄는 대로 결정하세요! 어떤 결정을 하시게 되더라도 쭉 응원 하겠습니다!!
@Emma1997jk18 күн бұрын
쎄한 느낌이라는거는 오랜 빅데이타를 바탕으로 뇌에서 보내는 탈출 신호에요 한국도 여름이 덥고 길어져서 힘드네요 가족을 위해서는 예민해져도 괜찮아요 기후변화는 실제입니다 ㅜㅜ
@hi_hello123d18 күн бұрын
이 댓글이 옳다
@만물의아이콘18 күн бұрын
@@hi_hello123d맞습니다 기후위기 즉 온난화는 사실이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지만 앞으로는 좀더 강하게 더 자주 일어날거라고 봅니다 넓디 넓은 미국땅~ 잘 찾아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것도 필요할거 같아요!!
@해피로사18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올리버쌤~^^ 남극북극의 빙하가 녹고 있을 정도로 지구 온난화가 가속되고 있는것은 사실 입니다 우리나라도 가을 끝까지도 25도가 넘을 정도로 따뜻했어요 종잡을수 없는 기후에요 예민하신게 아니고 제대로 느끼고 계신 거에요 제가 권하자면 올리버쌤네가 거기 팔고 체리가 좋아하는 한국으로 오시면 좋겠어요 여긴 집보험료도 없고 재산세도 거기에 비하면 싸지요 의료비도 미국에 비해 싸구요 생각이 많으시겠어요 😅
@d2341a18 күн бұрын
에요->예요
@이재영-n6r18 күн бұрын
@@해피로사절대 헬조선으로 오면 안됩니다.
@leechanghyun18 күн бұрын
진짜 올리버쌤의 미국에서의 삶이 팍팍해지는게 느껴진다... 집값 문제들과 기후 위기 거기다 내가 직접 열심히 지은 집조차도 내 가족에게 가장 안전한 장소가 아니라는 것까지 ㅜㅜㅜㅜ 피폐해지는게 느껴지는데 그럴 때 일수록 마음을 편히 가지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되 쉴 필요도 있는거 같네요. 저는 올리버쌤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부디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하지만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게 많지 않아 아쉬울 따름이네요. 부디 바쁘고 힘든 세계 사회가 안정을 되찾고 조금은 편안해질 수 있기를. 올리버쌤 힘내라는 말조차도 안 들릴 수 있지만 꼭 힘내요!!!!
@nalk972418 күн бұрын
말을 참 예쁘고 조리있게 잘 쓰시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likeme165018 күн бұрын
저도 올리버쌤 영상 보면 미국의 현실을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거 같아서 미국로망 1도 안생깁니다 물론 좋은점도 많겠지만 사는건 아닌거같아요ㅠ
@MrDuklee18 күн бұрын
집 보유세로는 한국은 천국이지요. 미국 집 보유세 교육세 보험 작난이 아닙니다. 우리집은 인구 이삼만 시골인데 70만 달라 가량 타운 하우스로 일년에 세금과 관리비가 2만달라에서 몇푼 빠집니다. 같은 시티에 비슷한 가격의 단독주택인 울 아들네 집은 세금만 이만 달라고요. 뉴져지 포트리 백만 달라 가량 아파트 세금과 관리비 오육만 달라 쯤 하지요.
@cookiewookie262517 күн бұрын
한국삶도 팍팍합니다 ㅜㅜ
@V2000A13 күн бұрын
올리버쌤이 미친게 아니라 보험료가 미쳤네요 ㅋㅋ 날씨가 너무 더운게 앞으로 불편할듯 보이긴해요 사람이 환경을 무시할순 없으니 이사검토 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아요 우선 안전이 보장되고 아이들 학교나 병원이나 생활에 꼭 필요한 인프라가 잘되어있고 지역마다 사람들 성격이나 성향이 다를수 있으니 지역인 성향도 잘맞고 토네이도 발생이 적고 살기좋은곳으로 검토해보고 그래도 현재 사는 곳이 더 좋겠다 싶으면 그냥 살아도 좋을것 같네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되시길 빌께요~
@TomeFromu2018 күн бұрын
올리버쌤 촉이 좋은 분 같거든요. 가족과 함께 할 길고 긴 행복한 미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 결정하셨음 좋겠습니다.
@user-il6hh8bn5j18 күн бұрын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때 떠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나중에 상황이 더 안 좋아지면 집도 안 팔리고 경제적인 손실이 더 커질 것 같아요. 애정 쏟은 집을 떠나야 한다는 건 너무 너무 마음 아프지만 ㅠㅜㅠㅜㅠㅜㅜ 냉정하게 생각해서.. ㅠㅜ
@cocomi618 күн бұрын
이미 마음은 정하셨는데 확신이 필요하셔서 이렇게 영상을 만드신거 같아요ㅎ 어떤 선택이든 쌤의 생각이 맞습니다!,,
@harry_U_014 күн бұрын
LA 산불 일어난 것 뉴스로 보니까 올리버쌤이 과하고 성급하다는 생각을 절대적으로 하지 않았어요..! 항상 안전은 미리 챙기는게 좋은 것 같다고 다시 상기시키는 영상이였네요~
@다니-q5d18 күн бұрын
이사해야겠네요 아직 환경악화 체감이 덜 할때 집을 매매하면 이사 비용이 절감 될듯 합니다 또 젊었을때는 한곳에 안주 하는것보다 이사를 좀 다니며 여러환경도 경험해보면 좋아요 올리버쌤은 서치를 잘하시니까 계속 찾아보셔요 응원합니다
@BIBI0723_i18 күн бұрын
와.. 이게 맞는거 같아요
@d2341a18 күн бұрын
듯 합->듯합
@hjh551618 күн бұрын
CA에 살다가 IA에 정착한 님과 비슷한 인생길을 먼저걷고 있는 사람입니다. 가족의 생존과 삶의 질을 위해 다 버리고 온 지 15년차 입니다.기본적인 생존권, 사회 및 자연 환경을 위해 이곳에 온 것은 신의 한 수 였다고 생각합니다. 날씨, 자연환경, 지역 사회의 경제 수준, 교육환경 다 고려해서 내 가족을 위해 한시라도 젊고 아이들이 어릴때 가장으로서 그렇게 살아오 신 것처럼, 앞으로도 강단있게 선택하고 묵묵히 제갈길 가면 되요. 응원합니다.
@Oliver-ssam18 күн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이사에 만족하신다니, 저도 기쁘네요. 저도 용기 얻습니다.
@mjkang434417 күн бұрын
@@Oliver-ssam 저희 회사 NC센터가 오픈한지 일년도 안된곳인데 이번에 홍수 직격탄 맞은곳이랍니다 ㅠㅠ! 그치만 저희 회사는 정전피해만 입고 홍수 피해는 입지 않았어요! 회사 위치 선정할때 100 year flood map 보고 선정해서 다행이라고 임원분들이 얘기하는걸 들었답니다. 어디로 가시게될지 몰라도 여러 데이터 참고해서 선정하시면 도움 될거예요 😊 응원합니다!
@hjparkusa17 күн бұрын
IA 어디신가요? 저도 CA 25년차인데 CA를 떠나고 싶네요
@soonockshin11417 күн бұрын
@@hjparkusa 인내심이 대단하시군요
@ownercompany920417 күн бұрын
@@soonockshin114 CA가 요즘 그렇게 문제인가요??
@piupiumoulangi18 күн бұрын
올리버쌤, 아시는 것처럼 기후 변화는 계속 심화되고 있어요. 저는 독일에서 에너지 관련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매년 얼마나 어디서 온실 가스가 배출되고 있는지 꾸준히 관찰하고 있습니다. 더 강력한 제재가 없다면 일년 일년 우리가 느끼는 기후 변화는 더 처절할 것이고, 특히 적도 부근에 위치한 지역일수록 극심한 기후 변화 (대단위의 기후 이민이 동반되는)를 겪을 것입니다. 오히려 모르고 싶다고 하셨는데, 아는게 무조건 더 좋습니다. 자신의 위기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생존에 더 유리합니다. 방금 찾아보신 메인 땅은 올리버쌤 가족에 적합하지 않고, 좀 더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서 움직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저는 물론 기후 위기 범국가적인 대책이 나오고, 물자 자원을 투입해서 해결될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지금 개개인들의 이익 다툼으로 시간이 더 오래 걸리고 그 시간동안 많은 사람들은 사는 터전을 잃거나 목숨을 잃겠죠... 계속 이런 이야기를 공론화 시켜서 사회가 움직일 수 있게 방향을 설정해 주는 게 중요합니다.
@user-idk0018 күн бұрын
정말 언젠가는 기후위기가 해결될 수 잇을까요?
@깨어나라-t6w18 күн бұрын
@user-idk00이렇게 심각해지고 있는데 심각함을 인지를 못하고 서로 니네 나리가 잘못이다 우리나라만 잘살면되 이런식이라 한번 지구가 뒤집혀서 죽고 난리가 나야 그제서야 정신들차리고 다시 노력한다고 난리치겠죠 그때는 이미 수많은 피해가 왔겠지만 ... 그러기 이전에 정신들 차리고 단합해서 노력해야할텐데 일반 국민들이라도 하다못해 쓰레기라도 분리수거도부지런히 잘하고 여름에는 되도록이면 선풍기로 버티고 에어컨은 좀 덜 키도록 하고 에어컨 키더라도 선풍기랑 같이 쓰면 에너지가 훨씬 아껴지죠 겨울에는 내복 입고 창문에는 뽁뽁이 붙이고 문틀에는 문풍지를 붙이고 옷을 두껍게 입고 해서 지구 온도를 낮춰주도록 노력하고 한사람 한사람이 이렇게라도 노력하면 내 개인적으로는 집에 연료비도 줄어들고 작은거라도 그게 하나하나 모여서 큰 도움이 될거라 믿고 그렇게라도 하고 있습니다 내 후손에게는 적어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지구를 물려주어야 하니까요
@hb237scl18 күн бұрын
미국의 새로운 대통령 트럼프 의 국제적 기후변화 노력 의 역행을 보시면 미국인들이 나서야 됩니다.
@silverbirch836318 күн бұрын
메인 지역의 땅이 적합하지 않다는 것은 어떤 면에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wankim352317 күн бұрын
@@깨어나라-t6w 아무리 인간들이 발버둥을 쳐도 태양의 에너지를 무슨 수로 막아낼 수있겠습니까!!!!!!!!!!!!!!!!! 지구의 기후온닌화가 사람들이 사용하는 화석연료 탓이라는 주장은 터무니없는 것이고 인류가 책임질 일도 아니며 책임질 수도 없는 일입니다!!!!!!!!!!!!!! 태양계에 똑같이 미치고 있는 현상을 정치인들과 비전문 과학자들이 만든 이론에 사람들을 얽어메어 옥죄고 공갈치고 돈을 뜯어내고 있는 거대한 세계 통치를 꿈꾸는 자들의 장난입니다!!!!!!!!!!!!! 무서운 음모가 인류를 괴롭게하는 희안한 상황입니다!!!!!!!!!!!!!!! 전인류가 화석연료를 당장 다 끊고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0.1% 정도 밖에 온도를 낮출없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자연의 힘 앞에 인간이 나약함을 겸손하게 인정하고 받아드리며 지혜를 구해야할 뿐입니다!!!!!!!!!!!!!!!!!!
@finrodfelagund16 күн бұрын
2:24 지금 미국에 의사가 너무 없어서 해외 의사가 많이 활용되는 것 같다는 발언도 문제네요. 그 서비스에 나오는 의사들 다 텍사스 면허 보유한 텍사스 의사에요. 가슴 답답해질라 하네...
@oppasadvice11 күн бұрын
이야기의 취지는 돈은 미국에 내고 있는데 정작 미국에서 진료를 못받는다면 미국에 매달 200달라는 왜 내야할까요?
@finrodfelagund9 күн бұрын
@@oppasadvice 본인이 프리랜서로 HMO 보험에 가입했으니까 그렇죠? 미국 보험 체계를 알고서 하시는 말씀이세요?
@Tmxksnjwm9 күн бұрын
@@oppasadvice 미국에서 치료 받은걸요? 버추얼 의사도 그 지역 의사구요. 의사 면허가 그렇게 쉽게 트랜스퍼 되지 않습니다. 이게 무슨 커스터머 서비스도 아니고 아웃소싱을 어찌 주나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 봐도;;; 그리고 얼전 케어 가면 당일 의사 볼 수 있어요.
@가마니-r4r18 күн бұрын
진짜 걱정이 너무 많으시겠어요 .... 이 사랑스러운 가족들이 너무 걱정되고 얼른 좋은 길이 생기길 바라고 있겠습니다....
@user-bo9wq7yv6m18 күн бұрын
지금 집에 애정이 많은 건 당연하다 생각해요 ㅠㅠ 그래서 더 고민이 되는거겠죠.. 하지만 올리버쌤도 마님도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직업을 가지셨고, 이사 또한 컨텐츠가 되니까 그렇게 미친 선택은 아니라고 봐요! 사실 돈 문제만 있다면 괜찮은 수준이지만 앞으로 더욱 심해질 환경문제까지 생각하면 이사가는 쪽이 지금 당장은 좀 힘들지라도 멀리 보면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뭐를 선택하든 현명하신 올리버쌤의 선택이니 다 잘 될 거라고 믿습니다!
@yuji134218 күн бұрын
올리버샘 집을 하나하나 손수 지으셨는데 이사해야하는 그심정은...ㅠ 기후도 고려해야겠지만 치안, 의료환경 좋은 면학분위기 좋은이웃도 충분히 고려해야할것같아요 화이팅!
@ifisfv817 күн бұрын
추억은 우리 올리버쌤,마님,체리,스카이 이 가족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든 추억이 되는거죠 텍사스를 떠난다고 해서 꼭 소중한 추억을 잃어버린다고만 느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꼭 장소가 아닌 사람 그 자체가 추억이죠 이 사랑스러운 가족이 옮겨가는 그 어디든 그곳이 소중한 추억의 터가 되는거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조금은 편하지 않을까요..
@엘오지에이치18 күн бұрын
올리버쌤 말하는 걸 들어보니까.. 쌤도 이미 마음 깊은 곳에선 알고계시네요. 현실을요.. 그 작은 것 같은 의구심을 확실하게 하고싶어서 수십번 자신을 의심하고 거짓일 가능성을 따져보고 계시네요, 근데 올리버쌤이 생각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자료들이 증명했으면 증명했지, 부정하진 못했잖아요. 틀리지 않은 의심이라는 거예요, 근거까지 확실한
진짜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이들은 나중 돼서야 더 큰 비용으로 허겁지겁 떠나게 될 거에요. 올리버쌤은 사회변화에 민감하고 현실감각이 출중하신 분이라서 위험을 감지하고 이렇게 직접 땅도 알아보러 다니시고 행동으로 옮기시는 거죠. 하나도 안 미치셨고 되려 본받고 싶어요. 가족을 위해 위험을 느끼고 이렇게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모습 말이에요
@그냥지나감-z4x16 күн бұрын
2:06 링크드인에 의사 선생님 정보 다 있네요. 텍사스 대면 근무중인 미국 의사십니다... 복장과 말투로 “나라”를 지래짐작하는건 이 채널과도 어울리지 않는거같아요. 다양한 사람들,인종,문화가 섞여있는 나라인데 단면을 보고 단언하는건..
@Minesweeper1_115 күн бұрын
이런 글에는 반응없네요 😅
@msdb-sjyi14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애초에 외국에서 진료를 해주는건 불법일텐데 인도에 계신 의사선생님으로 단언을 하다니.. 속상하군요
@weatherfineinkorea14 күн бұрын
나같아도 싫을것같은데.. 사람들 왜이렇게 이해깊은척? 텍사스출신의 인도의사래도 싫다
@Roha0012 күн бұрын
@@weatherfineinkorea 예..그럼 아프면 됩니다...
@구름낀맑은하늘11 күн бұрын
아이들한테 발진은 덤덤하게 넘어갈 현상은 아니에요 근데 그냥 괜찮을거라고하고 진료를 끝내는것보고 좀 놀랐네요 이런경험이 축적되나보니 의사가 인도인이라서 싫읃것이 아니라 인도의사선생님이네? 이번에도 그냥 괜찮다고 말하겠지 라는 데이터가 쌓여서 저런반응이 나온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ailcetea18 күн бұрын
올리버쌤 아이들을 키운다는건 하루이틀 1년이 아니라 5년 10년 20년을 보게 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의료 시스템, 교육 시스템, 날씨문제 등 많은 부분이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저도 함께 정들어 있던 집을 더이상 못보게 되는 것이 아쉽겠지만 떠나는 선택을 할거같습니다..
@skaidlinah18 күн бұрын
아니에요!!! 절대로 안 미쳤어요!! 2040년엔 지구온난화가 절정을 찍는다는 기사를 봤어요 체리랑 스카이가 오래오래 지구에서 살려면 이사를 고려하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정든 텍사스를 떠나는 것은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요 😢
@이재영-n6r18 күн бұрын
그럼 어디로 떠나게 될까요?
@mjmj271217 күн бұрын
교육 고려하셔야 하니까 MA 떠오르네요
@오곡-k8n18 күн бұрын
항상 영상에서 보면 스카이가 아빠를 신기하다는 듯이 골똘히 쳐다보는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이소현-m2x13 күн бұрын
2:05 아시안계 딸 둘 키우면서 경솔하시네요.. 체리하고 스카이가 자라서 사회에 나갔는데 외모만 가지고 현지인이 아니라 아시안 아웃소싱 전문가 취급 받으면 기분이 어떠시겠어요.. 댁네 따님들이 살아갈 세상을 척박하게 만드는데 자꾸 일조하시네요..
@Seo-sy4kr13 күн бұрын
저같아도, 메인 언어가 한국어가 아닌, 자주 접했던 의사선생님도 아닌 외국에 있는, 당장 조치를 취할 수 없는 외국의사선생님이라면 비싼 보험금과 진료금을 내고 화상으로 진료를 본다고 하면 별로 기분 좋지 않아요. 당장 아프다고 하는데 괜찮다고 제대로 내가 사용하는 언어로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는 전문가를 어떻게 믿겠어요? 그게 아무리 그 업계에서 최고라고 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말이죠
@user-vu1uo1yr1y13 күн бұрын
@@Seo-sy4kr 선생님이 댓글 다신 내용이 아주 차별의 교과서 댓글이네요 ㅎㅎ...
@ifjdudz6ezrx13 күн бұрын
@@user-vu1uo1yr1y개인적 소견을 이슈몰이 하지마세요. 님의 댓글도 그리 좋아보이지 않아요.
@user-vu1uo1yr1y12 күн бұрын
@ 개인적 소견이 아니라 미국이었으면 한바탕 난리날 인종차별적 코멘트인데 제가 그냥 지나갑니까? 올리버쌤 영상 볼 정도면 미국에 관심 많으신 분 같은데 이 기회에 미국 문화에 대해 배워보심이 어떨지
@twins4127Күн бұрын
제가 사는 캐나다에는 인도계 의사 넘쳐나는데, 가끔 전통 의상 입고 진료보는 의사들도 있어요. 텍사스엔 백인 의사들이 주류인 모양인데 이민자 국가인 미국 다른 대도시에는 비백인 의사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인도계와 중국계, 한국계 학생들 정말 똑똑하고 공부 열심히 해서 의사 많이 되고 있어요. 이들 모두 미국이나 캐나다 의대 졸업하고 의사면허 취득한 엘리트들입니다.
@zzh83418 күн бұрын
보험사가 떠났다는건..말다했다고 생각해요ㅠㅠ 진짜진짜 소중한삶의 보금자리를 떠나는건 쉬운일이 아니라는걸 너무 잘알지만 남은 소중한 삶을 생각하면 이사가 현명하지 않을까요
@eunchung967417 күн бұрын
올리버쌤의 이번 영상은, 슬프게도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자료로 참 유익할 것같습니다. 올리버쌤이 텍사스에 손수 정성껏 내 집을 지으시고 어린 강아지 왕자 공주 키우다가 체리 낳아 키우시고, 스카이까지 낳으셨지요. 그곳은 체리 할머니 할아버지도 가까이 사시는, 정말 떠나고 싶지 않은 곳이겠지요... 그래도 저는 전부터 '왜 텍사스에 집을 지으신 걸까?' 의아했고 기상 이변 소식이 들릴 때마다 조금 걱정스럽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꿈같이 예쁜 집, 넓은 택지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집이었고, 올리버쌤과 마님 그늘 아래서 왕자 공주와 체리가 복되게 자라는 모습이 보기에 참 흐뭇했습니다. 마음 한켠에서는 '괜찮을까...?' 하면서도요. 집은... 다른 주로 이사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도 같이 이사하실 수 있으면 참말 좋겠네요. 친구분들이 계신 곳이라 부모님들은 더욱 떠나기 싫으실텐데요. 아, 나이 들어 정든 고향 떠나는 게 어디 쉬운 일이겠어요... 실향민처럼 향수병을 안고 사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 떠나야 집값도 좀 받을 수 있고 옮겨갈 곳 찾기도 나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제 지구상에 거주하기 좋은 땅은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아름다웠던 곳도 그 빛을 잃어가고 있고요. 미국이나 유럽은 대자연을 누리는 곳이라 더 실감하기 좋을 것입니다. 특히 대자연을 가까이서 누리던 태평양 연안 사람들은 캘리포니아~워싱턴, 캐나다까지 잦은 산불(국유림의 거목들도 태워버리는)도 유명하잖아요. 저도 LA에 살 때 산불철이면 먼 동네서 날아와 집앞 자동차에 쌓인 재를 털곤 했습니다. 창문 꼭꼭 닫아놓고 공기정화기 틀어놓았고요. 우리 동네 불난게 아닌걸 다행으로 여기면서요. 이제 우리는 자신이 어디에 살던 '이 시대 인류는 다 기후난민'이라고 생각하는 게 옳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내가 새로 이주할 때나 다른 사람들이 이주해올 때도 어떻게 생각해야 좋을지, 이 기후위기를 어찌 대해야 좋을지 같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후난민 위기도 결국 남의 일로만 여기다보면 내게도 닥칠 수 있습니다. 아직은 내 일이 아닐 것 같을 때 내 일로 여겨야 내 일이 되지 않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집 이주는 어디가 좋을지 잘 결정하세요. 올리버쌤과 가족이 평안하고 행복하시기를 늘 기원합니다.
@user-neatness17 күн бұрын
안타까운건 다른다라들은 우리나라만큼 분리수거를 하지 않는다는거지요.. 아무리 환경환경 해도 모든 쓰레기를 한곳에 버린다는것.. 우리나라처럼 쓰레기를 설거지하고 버리는 나라는 흔하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OutburstRobot17 күн бұрын
여름에 48도???? 리얼??
@lindahahn986515 күн бұрын
@@user-neatness 선수거 후분리하는거로 알고있습니다 이거 알바하는 사람도 봤어요 가정에서 이루어지지 않을뿐이죠
@user-neatness15 күн бұрын
@lindahahn9865 그렇군요.. 그레도 음쓰랑 모든쓰레기를 같이 버린다는게 놀랐죠 쓰레기수거차에서 찌부되고 터지고 할수 있으니.. 완벽한 재활용 분리가 힘들지 않을까? 싶었어요
@lindahahn986515 күн бұрын
@@user-neatness 우리나라도 이건 마찬가집니다;;
@ms.green_saver18 күн бұрын
체리 나무가 그렇게 되었다니 정말 놀랍네요. 그동안 올리버샘 영상중에 이 영상이 가장 좋아요. 학생이던 25년 전쯤부터 세계 기후 위기를 고민했고 최대한 새옷 안사고 최대한으로 플라스틱 안쓰고 사는 등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요. 올리버샘이 50년 후를 보시고 아이들이 집 앞에서 뛰어놀수 있도록 이사하시면 좋겠어요. 놀스캐롤라이나 사는데 여기도 날씨 좋아요. 자녀 세대를 위해서 고민할 수 있는 영상 감사해요.
@feelgood957018 күн бұрын
25년?
@qwertqeer-cas17 күн бұрын
25년 전.@@feelgood9570
@jessicapark692117 күн бұрын
부모님과 함께 고민하셔서 같이 옮기시는게 좋을듯 보여요. 텍사스에 거주 한다는 것은 많은 리스크들과 비용지출에 비해 장점은 부족하고 아이들이 더 크기전에 다른지역을 물색하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다 잘될거예요. 신중하게 이사할 지역에 대해 꼼꼼하게 찾아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burch859318 күн бұрын
진짜 너무너무 현실적인 가장의 모습같아요~~ 마님과 많이많이 의논해서 가장 후회가 적은 길을 택하시길~~~~~❤
@배호정-g8l18 күн бұрын
미쳐가는거 아닙니다ㅎㅎ 가족들을 위해 걱정되는 맘이 많이 느껴지네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현실적인 방법을 생각하고 고려하는건 가장으로서 당연한거 아닐까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이팅!!^^
@d2341a18 күн бұрын
로써->로서
@sanya678218 күн бұрын
부모님도 근처에 사시니 더 걱정이겠네요. 그분들 생각도 궁금하네요! 떨어져 살게되면 서로가 얼마나 그리울지..
@dodo3927kp17 күн бұрын
아이 사춘기오면 안그래도 정서가 불안할텐데 미리 이사라는 숙제를 해치우는것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신중히 고민하시고 정하시면 좋은 결과가 뒤따르실겁니다. 화이팅!
@예능토익연구소18 күн бұрын
11:49 이런 미국식 감탄사를 들으면 또 미국인 같단 말이죠..
@epik_high18 күн бұрын
미국인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zkmpfw83118 күн бұрын
지성쌤이다
@rsef11018 күн бұрын
@@epik_high 한국인아니였음?
@아무고토하기시조18 күн бұрын
ㄷㄷ 진짜 미국인이어만 나오는 리액션..
@Kokomi001117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ㅋㅋ
@호야-i2u18 күн бұрын
올쌤 영상 보면 확실히 인프라 잘 갖춰진 곳에 사는 게 좋다고 생각이 듬 기후도 기후지만 매번 병원 관련 문제가 좀 많다고 느꼈음 아이도 커서 학교 입학도 해야 하고 (우리나라도 치면 학군?) 그런 점 다 따져서 좋은 선택 하시길.
@승이당-u9j17 күн бұрын
미국이니까요 미국이 인구당 의사숫자가 결코 적은건아니죠 하지만 땅덩이가 넓고 의료민영화로 그만큼 몰림현상이 심하죠 그리고 인프라 좋은만큼 집세가 어마무시하죠 뉴욕이나 실리콘베이 로스엔젤레스 등등 대도시권(경기도정도로 도심접근선 1시간이내)은 어지간한 마당있는집 유지비가 1년에 1억은 깔고 시작할껄요? 그것보면 유튜버같이 재택근무가능한 그래서 시골살수있는 상황에서 한국이 미국보다 여건이좋죠 과거에 금융회사다니는 한국유학생출신 초봉 연봉을 이야기하는 방송에서 2억좀넘게 받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와~~~역시 구글 이러는데 뉴욕에서 살려면 기업체가 초봉그렇게 안주면 일할수가없다고 1억이상 순수 집월세로만 나간다고(간단한2룸 20평정도의) 의식주세금
@MathNalza18 күн бұрын
준비 계속 하시고 다음해 여름에 다른지역에 가셔서 한 두세달 살기를 하고 오셔서 결정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땅부터 덥석사시지ㅡ말고.. . 조금씩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환경을 테스트 해보고요
@eal28917 күн бұрын
저도 이 방법 추천해요!!
@areuadreamer17 күн бұрын
저도 이 방법 추천 드립니다. 하물며 한국에서도 아파트 바로 사는 것보다 월세나 전세 살아본 후 집을 사는 게 제일 좋은데 미국은 더 신중해야할 것 같아요. 집 짓는 건 나중에, 일단 먼저 살아보셨으면 해요❤😮
@kiromak17882 күн бұрын
이방법이 좋은것 같습니다
@user-du6qu9sy7dКүн бұрын
24년도 한국도 여름이 너무 덥고 길었죠. 11월이 다되어가도록 초가을 날씨...앞으로 더욱 더워 질 것 생각하면 우울해집니다. 더군다나 아이들에게 기후 위기에 대해 말하지 못하겠어요. 아이들도 생존에 위협이라는 느낌을 지금 부모세대가 어릴때 느꼈던 것 보다 더 심각하게 느끼고 있으니까요. 기후우울증이란게 있대요. 올리버쌤도 이 병 안걸리게(?) 조심하세요. (애들 생각하면 미안하고 걱정되서 더 우울해지죠)
@chemical_garden18 күн бұрын
원래 지능 높은 사람이 스트레스 더 많이 받는건 숙명이에요 틈틈이 명상 하시고 대비는 하되, 너무 끌려가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최정인-i7n18 күн бұрын
한국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올해는 유난히 여름이 길고 무더웠어요 지금은 겨울이지만 예전보다 추위도 못느끼겠어요 지구 온난화현상이 실감이 납니다 자식 키우는 부모라면 이런 심각성을 한번쯤은 고민해볼것 같아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줘야 하니까요😢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너무 크니까 그런것(크레이지오리버쌤)같아요^^! 매년 새롭게 경신되는 기온 기록들을 보면 너무나 공포스럽지만 자꾸 외면하게 되네요ㅠ 어떤결정을 내리셔도 응원합니다!
@영원-p5z18 күн бұрын
귀여운 스카이가 피부병이 걸리니 너무 안쓰러워요. 빨리 낫기를 ㅠㅜ... 올해 한국 여름도 너무 더워서 추위를 많이 타는 저도 여름보다 차라리 겨울이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답니다. 텍사스 날씨는 더워서 난리인데 메인주는 너무 북쪽이지 않나 싶어요. 그러면 겨울이 길고 이것도 추위와 적은 일조량으로 우울증 원인이 될수 있어요. 가장으로서 고심이 깊은데 미쳤다는 생각 아무도 안해요.
@홍기영-b3j18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메인주는 너무 북쪽이에요. 겨울 한파도 무시 못해요.
@산책길-u4z18 күн бұрын
한국도 3개월 내내 더워서 에어컨을 거의 24시간 켜놓았다가 불 날뻔 했어요 ㅠㅠ
@1114elizabeth18 күн бұрын
많이 지쳐 보이는 군요. 힘 내세요. 저도 기후변화가 있다고 봅니다. 스무 해가 넘도록 토론토에 살고 있는데 날씨 , 사람 여러가지 변화가 많아졌습니다 . 이곳도 비가 장대비로 쏟아지고 눈이 훨 적게 내리고 제가 처음 왔을 때 토론토가 안 그랬어요. 에어컨 없어도 여름을 날 수 있었고요. 저도 세금 보험료 등 힘겹게 많이내고 산답니다. 하여간 노스 아메리카의 삶이 어지간히 해서 살아내기 쉽지 않지요? 아이들이 어릴 때 환경을 한 번 바꿔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버팔로로 오세요. 눈도 많이 오고 사계를 다즐길 수 있고 물론 교육도 생각 하셔야 겠죠? 그래도 캐나다는 의료비용이 안들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Happy new year!
@apple0001515 күн бұрын
저렇게 정성스럽게 지은 집, 그리고 정든 집을 떠날 생각을 한다는 게 얼마나 스트레스일지 너무 공감이 돼요. 영상으로 보는 저도 저 집이 정이 들어서 그런지 떠난다는 말에 너무너무 서운합니다. 게다가 반려동물의 행복까지 생각해야 하기에 오리버쌤 머리속이 얼마나 복잡할지 ㅠㅠㅠ 떠난 다는 결심이 섰다면 일단 살까 말까 하는 고민에서는 벗어났으니 한단계는 넘어선 것입니다. 그 다음 단계는 너무 조급히 생각하지 마시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계획해 나아가세요. 분명 스트레스 덜 받으면서 잘 해결될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
@Oliver-ssam15 күн бұрын
힘내라고 응원해주시는 마음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투림이네-o1g18 күн бұрын
추억이 묻어있는걸 버리긴 쉽지않죠 저는 그렇거든요.... (손수 집을 짓기도 하고, 체리 스카이가 태어나서 살던 곳 이니까요 ) 다만 현실과 마주하면서 고민이 많아진다는건 무언가 불편한 상황이 계속 생기고 거슬린다는 거 같아요. 모두를 위해서 더나은 상황을 생각 해야하는 순간이 왔다는거 같아요 저는 그 결정이 후회되지 않는 선택일꺼라고 응원하고 싶네요~♡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 합니다~♡ 모든 엄마 아빠들 화팅~♡❤
@somiii_2518 күн бұрын
올리버쌤 절대 미친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가정을 지키고싶은 가장의 날카로운 촉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당연히 지금까지 올리버쌤의 여정을 지켜본 저도 지금의 집이 정들었는데 올리버쌤은 두말하면 잔소리겠죠ㅠ 하지만요 생각해보면 앞으로 체리와 스카이 그리고 동물가족들과 그 집에서 만든 추억들보다 앞으로 만들어갈 추억이 더 많잖아요? 그리고 과거보다 미래가 더 중요한건 당연하구요 ㅎㅎ 혹여나 올리버쌤이 텍사스를 떠나 다른 새로운 터전을 마련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전 그 결정을 응원합니다!!! 물론 그대로 텍사스에 머무신다고 해도 전 응원할거예요. 그게 구독자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또한 구독자로서 의견을 낸다면 위기가 느껴졌을 때 바로 실행에 옮기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jinnnnnn018 күн бұрын
답답한 마음이 와닿아서 눈물날뻔 했어요ㅠㅠ 책임감 강한 가장의 무게가 더욱 느껴집니다 장기적인 미래를 위해 아기들도 어리니까 최대한 빠르게 이사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미네랄워터-d9j14 күн бұрын
의사 이름으로 사람들이 텍사스 거주하는 의사인거 찾아내니까 이름 블러처리 한거 보소ㅋㅋㅋㅋㅋㅋ
@RoadHappyness18 күн бұрын
현실감각이 떨어지시는것이 아니라..더 정확하신거라는 생각이드네요.. 가족을 사랑하시는만큼 더 예민하게 현실을 바라보고 대처하시려는것 충분히 이해하고 동감합니다! 올리버쌤 힘내세요!!!
@Ol04kkk18 күн бұрын
정말 고민 되시겠어요.아이들과 왕자 공주가 모두 행복한 곳으로 이사 가면 좋겠네요.거기 병원이 너무 멀어 힘들어 보여요.체리 말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 .유치원 태권도장도요.체리 너무 사랑스로워요.보고싶어요.체리야 사랑해❤❤❤
@배윤애-v7m17 күн бұрын
저는 수줍음이 많아 댓글을 다는것이 어색해서 올려주시는 영상 잘보고 좋아요만 눌렀는데 이번 영상에서는 올리버샘의 깊은 고뇌가 느껴집니다...무엇을 결정하시든 늘 가족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시는거라 믿기에 응원합니다!!^^
@Oliver-ssam17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힘이 됩니다! ㅎㅎ
@Omenon_toiza14 күн бұрын
내가 한참 올쌤꺼 재밌게 볼 때, 중딩때 미국사람이랑 결혼해서 미국으로 이민간 텍사스 사는 사촌언니한테 올쌤꺼 채널을 알려준적이 있음 그 언니가 플래노??란 곳에 사는데 거기서 직장생활도 어언 14년이 넘어감. 근데 나한테 이런걸 왜 보냐고 물어봄 미국사람들 어떻게 사는지 알려주길래 재밌어서 본다 하니까 언니 말론 지역이든 뭐든 정보가 너무 터무니없는 것도 많다고 함. 슥 봤는데 이 사람 말 곧이 곧대로 믿는 건 아니라고 했음 생각해보라고 시골 아주 외곽에 사는 도시에 나가 여러 사람과 사회적 교류(직장) 전혀 없는 사람이 하는 말을 필터없이 다 믿어버리면 안된다고 권고해줌. 물론 미국이 다 좋은건 아니지만 적어도 사실을 보라고 하고 거짓없이 정말 현실적인 이야기를 알려주는 이민 유튜버들을 보라고 함 솔직히 이슈가 너무 많았어서 중간중간 보긴 했는데 이젠 그냥 어그로가 중심이 된 유튜버가 되버린 것 같아요.
@Tmxksnjwm9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저는 미국 사는데 보험 이야기며 집 쇼잉 할때 보러 가는거며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어서 올리던데 그걸 또 한국분들은 그대로 믿더라구요. 유투브 수입이 좀 될꺼 같은데 부인도 네이버에 만화도 그리고 하니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보험도 진짜 뭘 들어는지 내내 문제 있고...이해 불가. 미국 보험 별로인거 저도 겪어봐서 잘 알고 있습니다만 올리버 가족은 보험 자체를 싼 보험을 들은거 같더라구요. 아니 왜??? 애까지 있음 그러면 안되는데!
@sapphireblue73318 күн бұрын
망설이는 계기가 생긴 순간부터 이미 옮기는게 정답이라고 마음이 인지하고 있는거라 생각해요 미친게 아니고 사람마다 잘 맞는 도시가 있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어릴수록 옮기기 좀 더 수월한것도 맞구요. 기후문제가 올리버쌤에게 제일 크게 다가온게 맞다면 그게 이유겠죠. 애착가던 첫 집 영상으로 많이 남겨두셨으니 새로운 보금자리 잘 찾으셔서 또 새로운 애착가득한 집으로 시작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복실이-t1s18 күн бұрын
미래를 미리 대비하고 예측해서 빨리 결정하는 것이 비용과 편리 면에서 더 바람직한 것이겠죠. 기후 변화는 점점 더 속도가 빨라 질거예요. 심사숙고 할 만 합니다.
@Matilda071018 күн бұрын
보험료 상승률 계산해서 장래 20년동안 낼 금액이랑 새로운 땅 + 집 짓는 금액이랑 비교해서 전자가 더 크면 이사하는것도 좋은 거 같아요. 다른 것보다 주택보험회사가 서비스를 종료했다는게 ㄹㅇ 충격적이라서..ㅠㅠ 하지만 어디에 있든지 가족과 함께라면 거기가 진정한 집일거에요!!!!!!
@d2341a18 күн бұрын
거에요->거예요
@kimmy491615 күн бұрын
보험료 상승률이 정해져 있다면 계산이 가능하지만… 인트로 부분에서 처럼 3배를 올려버리면.. 계산이 안될 것 같아요..;
@나로즈-r1z17 күн бұрын
텍사스에 안 좋은 뉴스 볼때마다 체리네 가족생각이 나서 걱정이 되더라고요. 무조건 올리버쌤 응원합니다!
@tarot_sorione18 күн бұрын
올리버쌤, 저라면 이사 할 것 같아요. 저도 현실에 맞춰 저 뿐만 아니라 제 아이까지 태어나고 자란 곳을 떠나 이사온 지 1일차! 슬프기도 하지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과감히 결정했답니다. 소중한 가족을 위해 현명한 결정 하시길 바래요!
@d2341a18 күн бұрын
저 뿐->저뿐
@Oliver-ssam17 күн бұрын
어디서 어디로 이사 가셨나요? ㅎㅎ 이사 하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ㅎㅎ
@대찬인생-w1y17 күн бұрын
@@d2341a아따 대충 넘어가지 꼭 지적을 글쓰다보면 대충 쓸때도 있어요 😢
@tarot_sorione15 күн бұрын
저는 한국 내에서 이사한거라 살짝 민망하네요😂 도시에서 시골로 이사했어요! 덕분에(?) 제 차도 구매하고 오늘부터 운전 연수도 시작했습니다ㅎㅎ @@Oliver-ssam
@dhrtms8018 күн бұрын
올리버쌤 정상 맞아요~ 진짜 주택보험사가 지역을 떠난다면 게임끝 맞다고 봅니다~ 안타깝지만 그것보다 확실한 위험지표는 없다고 봅니다~
@TM2007-m2o17 күн бұрын
올리버쌤. 너무 너무 멋져요. 좋은 아빠, 좋은 남편, 좋은 아들이신 올리버 썜은 진짜 세상에 빛과 소금같은 존재세요. 유투브를 통해 선하고 긍정적인 쌤의 삶을 공유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해요. 가족분들과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iyagikkunTV17 күн бұрын
*올리버샘, 가장이라 걱정이 많은 겁니다!* 항상 식구모두 동물가족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jihoyu959618 күн бұрын
48도는 상상이 안가네요 어휴...그냥 오븐 속에 들어가있는 느낌일듯.누군가는 큰일이라고 하고 누군가는 그냥 기후의 순환과정이라 올해가 특히 더운것일 뿐이라고 하니 저도 혼란스럽더라구요.걱정이 되는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user-meeenyeoggi18 күн бұрын
인간 활동에 의한 기후변화설과 자연적인 기후변화설 모두 어느정도 근거가 있는 주장이죠. 다만 최근 몇년간 평년기온이 눈에 띌 정도로 급상승 하고 있는데, 이정도의 비선형성은 자연계에서 흔치 않은 일이라는 사실은 대부분이 공감합니다.
@Franc122418 күн бұрын
상황이 더 나빠지기 전에 이사를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올리버샘 힘내세요 🎉
@기니핑그18 күн бұрын
혼자 미쳐있는거 아니에요.. 기후변화에 대해서 당연이 두려울수도 있고 보험에 대한 비용도 너무 비싸서 걱정 스러울수도 있죠.. 심지어 직접만든 집이고 떠나가가 조금 더 생각이 많아질수 있어요 천천히 생각하시고 찾다보면 안전한 곳들도 많으니깐 올리버쌤 화이팅!❤
@blacksesame_1215 күн бұрын
엥 의사 텍사스 거주중인 분이던데 말 희한하게 하네 ㅋㅋㅋ...
@dianaj209818 күн бұрын
현실성이 떨어졌다기엔 올리버님 너무 정상이세요. 현실감삭과 현실성 잘 보고 계시구요. 한집안의 가장으로 가족을위해 할수있는 만큼의 노력을 하시는게 영상아니더라도 느껴져요. 그러니까 "내가 미친건가?" 라는생각은 저 멀리 쓰레기통에 버리세요. 그건 필요가 없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기후변화는 이미 우리손을 떠났다고봐요. 이미 그만큼 우리가 일회용품인 플라스틱 을 많이 쓰고있어요. 온실가스 및 이산화탄소가 조절이 안되면 가능성 없다고 봐요.
@yeo-binikim908218 күн бұрын
나도 평소 텍사스 기후 뉴스 볼 때 마다 올리버쌤은 괜찮으실까 걱정했어요. 장기간 아이들 환경도 고려하시고 , 서두루지 마시고 충분히 심사 숙고하셔서 결정하시고, 충분한 준비를 하셔서 변화를 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스카이도 빨리 컨디션 회복하고, 체리네 가족 모두 평안한하기릏 기원합니다.
@0mastermind18 күн бұрын
진짜 일생일대의 중대한 결정을 하셔야하는군요.. 기후변화로 인한 보험료 인상이 정말 엄청나네요 올해 한국도 여름이 밖에 30분만 돌아다녀도 몸이 녹을것처럼 미치게 더워서 여름이 빠르게 지나가기만 간절하게 기다리고있었는데 텍사스는 ㄷㄷ 더위 극혐하는 사람으로서 더운지역에서는 절대 못살것같아요 저의 입장으로 보면 저는 옮길거같아요 알아봐야할게 많으시겠네요 힘내세요! 어디든 가족과 함께면 극복할수있다고 봅니다
@인스나노17 күн бұрын
영상을 보고 올리버쌤의 질문을 받는 순간 올리버쌤은 이미 답을 알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파이팅 하십쇼... 그냥 가족을 위한다는 생각만 하면 됩니다.
@hansubin849318 күн бұрын
올리버쌤의 직감과 통찰력을 믿으세요 보험사 4개가 떠낫다는건.. 이미 10-20년을 바라봣을때 가망이 없다는 뜻 아닐까요 그곳에 계속 머물면서 여러가지 세금을 내며 유지하는 비용을 10-20년 넘게 생각했을때, 차라리 이사가셔서 초기비용이 들더라도 그게 넓게 봣을때 맞을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체리와 파랑이가 커가기에 그땅은 더이상 그곳은 마음아프지만 떠나야할거 같습니다... 분명 더 쾌적하고 아이들이 마음껏 바깥 활동할수 있는 내집이 있을껍니다 ㅜ 영상 보는내내 이게 미국 문제만이 아니라는 생각에 마음이 아픕니다 기후변화와 자연재해 점점 지구가 아프고 있어요 특히 한국은 올여름을 기점으로 여름이 견디지못할만큼 더워지고 있네요 아무쪼록 올리버쌤은 늘 그래왓듯 지혜롭고 냉철하게 판단하시어 내리라 믿습니다, 현실이 부정하고싶으리만큼 무겁지만 어쩌겟어요 그 환경은 우리가 어찌하지 못하는 영역이니, 해결책을 찾아 나가야겟죠 그나저나 파랑이는 괜찮나요?
@Risk93718 күн бұрын
가족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아버지의 모습이네요. 올리버쌤 어른 다됏어요
@CityDuck18 күн бұрын
아니에요 안 미쳤어요
@user-rp8qf9pv1h18 күн бұрын
아니에요 미쳣어요
@philli1642818 күн бұрын
옳소. 안 미쳤어요. 마나님과 빠니보틀의 남매 컨셉 미국 여행기 기원 중 ㅠㅠ
@310m418 күн бұрын
한옥으로 지었다면 한국 뉴스에 났을수도 ㅎㅎ
@봬소랑18 күн бұрын
기후변화는 팩트입니다.
@310m418 күн бұрын
전부터 궁금했는데 위험지역에 사는데 왜 지하대피소는 안만들까?
@youngareitz533617 күн бұрын
마음이 많이 복잡하겠네요. 늘 그렇지만 올리버쌤이 바른 결정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참고로 제가 사는 동네는 Pittsburgh, PA 근교 입니다. 한국같이 사계절 뚜렸하고 자연재해가 거의 없어서 한동안 most liveable city in US 였습니다. 이동네 어디가 뜨는지 궁금하시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부모님도 같은 걱정을 하고 계실까요? 인자하신 그분들 생각 하면 정말 힘든 결정 이겠네요.
@yelkebi17 күн бұрын
저도dfw지역에 올해 내내 집짓고 지난주에 입주했는데, 공사기간중에는 꿈꾸며 살다가 오히려 입주하니 멍해지더라구요..! 유일하게 자기 방들이 생겨 세상 행복해하는 9,4살 딸들 보며 그래도 하나하나 헤쳐가야겠다고 겨우 다짐하고 있어요. 영상보며 저만 그런게 아니었다고 생각되어 뭔지모를 위로를 얻었습니다. 서로 어떻게 도울 수는 없는 각각의 사정이 있지만, 늘 응원하는 마음이라도 보답하는 심정으로 댓글 남깁니다. Best wishes for another happy and fruitful new year!
@가시선인장-s9f18 күн бұрын
미국은 모르겠지만 한국은 아이들을 위해 이사를 한 두번씩 해요.. 이번 년도만 그런게 아니라면 조금더 알아보시고 학교들어가기 전에 옮기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Q_bboya18 күн бұрын
이게 또 당장 내년만 잘 지난다고 되는 문제도 아니고 지구와 기후문제니 지금보다 좋아지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불안감이 더 커진다면 이사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체리랑 스카이가 안전하게 자라는 미래도 중요하니까요 ! 물론 올리버쌤은 어떤 선택이든 신중하게 결정하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연말 잘 보내세요 😊
@cj370014 күн бұрын
텍사스 면허가 있는 의사인데도 외모때문에 텍사스 의사가 아니라 그냥 인도의사가 되어버리는군요?... 본인 자식들도 언젠가 다른 백인들한테 '차이니즈', '재패니즈' 말 듣는 날이 오지 않도록 어른들이 먼저 이런 문제에 대해 조심해야하는 거 아닐까요? 이번 일은 많이 무지하고 명백한 인종차별적인 발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반짝이-q4j7 күн бұрын
엥? 프로불편러 진짜
@twins4127Күн бұрын
동감이예요. 올리버쌤 좋아했는데 쬐금 실망했어요 ㅜㅜ 참고로 전 캐나다 살고 있습니다. 올리버쌤처럼 한국 사랑하고 한국인 아내가 있는 분마저 의식 깊은 곳에 이런 편견이 도사리고 있었다는 것에 깜놀하고 한편으론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류의 오해를 평생 받을 저희 아이들을 생각하니…😢 정식으로 사과해주시면 좋을 텐데…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되신건지요?
@point12618 күн бұрын
안 미쳤어요. 미국은 넓으니까 좋은 도시가 있잖아요. 꼼꼼히찾아서 준비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스카이 빨리 좋아지길 바래요^^
@d2341a18 күн бұрын
듯 하->듯하
@__MerryChristine__18 күн бұрын
올리버쌤 10년전부터 영상잘보고있습니다. 저는 조지아주로 이사왔는데 아이들이있는 가족이살기좋은것같아요. 우리 이웃주민이되어보아요!
@아가선랑이18 күн бұрын
제가보는 유투버중에 재희라는분이계신데 그분아이가 처음엔 괜찬았는데 조금커서 스카이처럼 저런발진이 막 생겨서 병원가서 알러지검사를했더니 없던 강아지알러지가 생긴거였더라구요 ㅠㅠ 그분도 혼혈아기와 푸우라고하는 진돗개를 같이키우고계신데... 둘째도임신중이라 어쩔수없이 개를 미국에 다시보내는 영상이있는데 좀 안타깝더라구요.. 그래도 어쩔수없으니ㅠㅠ 그아기가 딱 스카이처럼 저렇게발진이 생겼어요.. 스카이도 알러지검사를 한번해보세요.. 스카이 몸에 발진이 많이생겨서 너무 안쓰럽네요 ㅠㅠ 귀여운스카이 건강해라~~~
@55zswl18 күн бұрын
저도 스카이 보고 바로 재희님네 아이가 생각나더라구요! 알러지 검사 꼭 받아보세요ㅜㅜ
@taebog662318 күн бұрын
자연재해가 없는 얘기가 아니라고 생각되어요.. 이사하는 건 참 스트레스 받는 일이긴 하지만 확율적으로 안전한 곳이 좀 더 낫겠다 생각되네요...현명한 엄마아빠가 바른 선택하실 줄 알아요...감사한 건 출퇴근하는 직장 아니라서 ...큰 장점이네요...홧 팅!!!!
@Beautiful588418 күн бұрын
알러지검사 진짜 추천드립니다. 저희 아이도 갑자기 발진이 막 나서 검사해보니까 특정 알러지가 있다고 나오더라구요..
@둥글레-d8k18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재희씨도 헤어지면서 엄청 힘들어하셨어요ㅠㅠ
@baekj.e18 күн бұрын
그래서 개(푸우)를 미국에 보냈구나~🤔
@개굴-u6k16 күн бұрын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당연한 걱정이라 생각됩니다. 실제로 보험사들도 떠나가고 있고, 아마 제 생각에는 남아있는 보험사들도 형편이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높은 보험료 때문에 고객 이탈도 많아질 것이고 남은 고객은 그만큼 보험료를 더 부담하겠지요. 저라도 계속 높아지는 보험료를 지불하는 대신 산불이나 각종 재난, 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시설물에 더 투자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살고 있는 곳이 부동산을 통해 제값에 매매가 가능하다면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이동하게 된다면 여러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해서 장소와 집을 각종 재난에 대비해 안전한 곳에 안전하게 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KBK-f7r18 күн бұрын
올리버샘이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커서 불안감 또한 커진것 같아요.급한마음으로 시간에 쫓기지 마시고,천천히 여러곳 알아보시면서 좀더 생각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항상 응원합니다♡♡♡
@elleelle-cn3bx18 күн бұрын
스트레스가 갑자기 몰려와서 감당하기 힘드신거 같아요. 답이 안나오는 거 같은 큰 선택의 기로에서 가족을 위해 본인을 위해 보다 나은 선택을 해주세요. 응원합니다.
@반반-x9u18 күн бұрын
날씨는 인간의 행복요소에 큰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빠르게 눈치 채셨으면 행동하셨으면 좋겠어요 사계절이 두드러졌던 대한민국도 변화한 것을 국민 대부분이 느끼고 있을거예요 기후변화는 진행되고 있다고 봐요
@OosSSsoO13 күн бұрын
와...의사 이름을 블러처리하셨네요....의사 이름을 블러 처리하기전에, 본인이 직접 말한 내레이션을 음소거하고, 자막을 블러처리하는게 우선 아닐까요?
@gunwoonjunwoo18 күн бұрын
올리버 쌤은 진정 미치셨어요~^^사랑하는 사람들과 지낼 아늑한 집을 손수 지으시다니!!!!!진정 가족바보셔요ㅎㅎㅎ 엇!!!!랜선진료 특별해보여요..한국은 가까운 동네 병원도 쉽게 가서 진료 받을수 있는데 아플때 병원진료를 쉽게 받지 못하거나 비용이 비싼 나라가 있어 한국 생각하면 당황할수 있다들었는데..ㅠ
@서승혜-l8o18 күн бұрын
그곳에 지인들과 한번 애기해보세요 사람이 못살정도면 떠나야 겠지만 또 다른 방법도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d2341a18 күн бұрын
야 겠->야겠
@Ellandora18 күн бұрын
올리버쌤이 아니라 미국이 미친듯….
@user-tq8vw2jw3o18 күн бұрын
Yes, America itself is losing touch with reality!.
@이재영-n6r18 күн бұрын
미국은 미치지 않았습니다.
@userganada18 күн бұрын
@@이재영-n6r 그럼 원래 미쳤있었나요??? 전쟁좀 그만 하라고 하세요
@홍상기-r2r16 күн бұрын
@@userganada그걸 왜 미국한태 따짐? 그저 원망과 비난의 대상 찾으려 멍청하게 쏟아내지말고 근본적 원인을 찾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