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카세가 지겹다구요? 여긴 다릅니다. 새로움을 멈추지 않는 곳

오마카세가 지겹다구요? 여긴 다릅니다. 새로움을 멈추지 않는 곳 -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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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하시라]
주소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90길 17-4 1층 A호입니다.
지하철로는 청담역 9번 출구가 가장 가깝습니다.
전화는 02-514-1992입니다.
월요일은 쉽니다.
식사비는 22만 원입니다.
화수목금토요일은 런치 없이 디너 2부제이며 5시 반과 8시에 식사가 동시 시작됩니다.
일요일은 디너 없이 런치 12시 반에 디너와 같은 구성으로 식사가 동시 시작됩니다.
와인 사케는 병당 5만 원의 콜키지가 있습니다. (레드 와인이나 위스키나 대용량은 10만 원)
음식과 식당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과 이야기들을 떠드는 스노브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셰프와 친분이 있는 가게는 (보여드리기 머쓱해서) 리뷰하지 않습니다.
식당에 대한 홍보나 협찬은 현재 받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저런 문의는 fromheretohere00@gmail.com 으로 메일 주시면 감사합니다.
/ zngd_snob 인스타그램으로 오시면 유튜브에 올리지 않은 이야기가 조금 더 있습니다.

Пікірлер: 47

@ghostcrp 3 ай бұрын

와..츠마미 설명에서 뭔가 익숙한거같아서 지난 방문때 사진 찾아봤더니 칠링하고있는 술이랑 전복 사진등 완전 똑같아서 소름돋았어요ㅎㅎ 같은 장소에 있었네요 저도 나름 적어놓고 기억하고있는데 부연설명 해주시는게 참 도움되네요ㅎㅎ감사합니다

@snob 3 ай бұрын

아이고 세상에 ㅎㅎ 반갑습니다. 서울이 참 좁아요😅

@gurwlssla 3 ай бұрын

계란찜의 부드러움 콩의 부드러움 보단 스노브오빠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더 좋아요😊 오빠 목소리는 저만의 톰타탕(솜사탕)보이스🥰

@snob 3 ай бұрын

혀가 점점 짧아지시는 것 같습니다… 스시 많이 드시고 무럭무럭 키우셔요😂

@solariss_ 3 ай бұрын

여름에 스시야는 사실 꺼려져서 방문을 하지 않는 편인데, 스노브님이 두번이나 소개해주시니 궁금해지네요!

@snob 3 ай бұрын

어떤 셰프님들은 겨울이 보여주는 개체 하나하나의 고점보다 여름이 보여주는 재료의 다양성을 높게 치기도 하시더라구요.😁

@solariss_ 3 ай бұрын

@@snob 그래서 저도 봄 즈음이 스시야가 가장 힘이 떨어지는 시기라고 여겼는데요, 봄에도 이렇게 칭찬하시니 더욱 흥미로워집니다 :)

@갓갓갓-b2t 3 ай бұрын

여름이 오히려 청어 벤자리 보리새우 좋은재료들 많이 나와서 좋습니다. ㅎ

@맹e 3 ай бұрын

아직 여름은 시작도 안한거 같은데 무척 덥네요ㅋㅋㅋ 전 이상하게 더우면 바다 재료는 피하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잘봤습니다 ㅋㅋ

@snob 3 ай бұрын

정말 무지 덥습니다😅 더위 피해서 즐겁고 맛있는 여름 되시길 바라요!

@Bbangggggg 3 ай бұрын

감사히 보겠습니다.

@snob 3 ай бұрын

언제나 빠른 시청 감사합니다☺️

@nedved3831 3 ай бұрын

2주단위로 갔는데도 세야스시와 더불어 다채롭게 바뀌더라구요

@snob 3 ай бұрын

맞아요, 세야도 츠마미 다양한 쪽으로 굉장하지요😁

@gogogo482 3 ай бұрын

갠적으로 세야는 뭔가 밀린 일기 풀듯이 내는 느낌이라 별론데 하시라는 가보고 싶네요.

@snob 3 ай бұрын

아하하, 재밌는 표현입니다😆 저도 세야는 만족도가 일정치 않은 편인데, 코스가 너무 긴 것도 누군가에겐 분명 단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박종주-t3b 3 ай бұрын

저는 맥주잔이나 사케잔 전부 그냥 주석잔이 원픽이에요 갓파바시 가서 이쁜잔 또 주워와야 겠네요

@snob 3 ай бұрын

여름에 동머그잔에 맥주나 모스코뮬 마셔도 참 즐겁죠🥰

@Return2Megadeth 2 ай бұрын

욧바라이칸이라거는,,,중국 영향 받은거에요....여기서 더 가면 일반 즈케소스에다가 야마자키 비싼거 몇방울 섞어서 스페셜하게 엮는

@snob 2 ай бұрын

중국풍이었군요~ 이렇게 또 하나 더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jhp1563 3 ай бұрын

과육만 바른 우메보시를 바이니쿠라고 알려주는 오마카세 리뷰어는 스노브님 밖에 없다 왜 다녀왔는지 왜 가야하는지 알려주는 유일한 채널 👍

@snob 3 ай бұрын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cartography2019 3 ай бұрын

하시라 1, 3, 5월에 갔는데 갈 때마다 많이 달라진 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도도 너무 높았고요 현장 재예약해서 다음 달에도 가는 데 기대 중입니다

@snob 3 ай бұрын

1 3 5 7 두 달 간격이네요! 7월도 맛있고 즐거운 시간 되시면 좋겠습니다😄

@qudxoddl 3 ай бұрын

스형 목소리 자주 듣고 싶어요..

@snob 3 ай бұрын

요즘 간격이 좀 길어졌죠 송구합니다😅

@스시다 3 ай бұрын

이번주에 드디어 가보네요. 취소표 노리는거 힘드네요ㅋㅋㅋ

@snob 3 ай бұрын

축하드립니다 ㅎㅎ 좀 먼 날짜라도 야무지게 재예약 잡고 오셔요 ㅎㅎ

@정경훈-y6j 3 ай бұрын

와 스노브님 채널에 같은 식당이 두번 올라온 것 자체도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이렇게 짧은 텀이라니! 영상에서도 극찬 일색이시네요 ㅎㅎ 짧은 시간 안에 예약곤란점이 된 이유가 확실히 있나봐요 🤩 이번 생일에 쥬욘이나 소수헌 꼭 가고 싶어서 벌써부터 이래저래 준비중인데 하시라도 아주 긍정적인 검토를 해봐야겠어요... 그나저나 플레이트 옆에 있는 해골 무늬가 굉장히 시강이네요 💀 스시를 먹은지 그렇게 오래된 건 아닌데 이상하게 스시는 먹은 직후가 가장 많이 땡기는 그런 음식 같아요 🤣 곧 또 먹으러 가야겠어요... 오늘 영상도 너무 잘 봤습니다!

@snob 3 ай бұрын

영상 편집하면서 한번도 시선을 준 적이 없는데 해골이 저렇게나 많았군요🤣🤣🤣 쥬욘도 소수헌도 뭔가 생일 맞춰서 가려면 상당히 곤란할 것 같은 이름들이네요 ㅎㅎ 운이 따르셔서 좋은 날에 좋은 곳 다녀오시길 바랄게요😄

@정경훈-y6j 3 ай бұрын

@@snob 사실 아무래도 두 업장 다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안전빵으로 솔밤 예약을 걸어두긴 했어요 ㅎㅎ 하시라도 진지하게 고려를 해봐야겠네요...

@snob 3 ай бұрын

@user-nw9gm8hd6z 기도메타로 다 해결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