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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유의 늪에 빠진 집사와,
덩달아 육아를 시작한 어른 고양이들..!
🤣 ㅎㅎ
얼마 전, 석축에서 떨어져 울고있던 탯줄달린 꼬물이들을 구조했지만 챙겨줄 수 없어 도와달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보고나니 머릿속에 계속 생각나기도 하고..
치료중인 소금이도 안정을 찾아가고
임시보호 중이었던 뽈뽈이도 입양을 갔으니, 이번에도 다시 한번 살려보자.. 라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퇴근 후 먼 길을 달려 데려오게된 건
형제 냥이들을 고양이별로 모두 떠나보내고 살아남은 한 마리의 아기고양이.
그렇게 잠을 포기하며 육아에 전념하게 된 으집사와
덩달아 곁을 떠나지 못하는 우리의 육아 도우미들..!
오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