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 브릭스톤 리뷰, 내돈내산 카메라 가방 (ONA Brixton)

[@omh1603]

예쁘고 색깔이 제 취향이네요ㅋㅋㅋ!!! 이뻐요 여자친구분도 이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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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정말 예쁘죠? 영상속 여성분은 여자친구는 아니고, 수강생이랍니다 ^^

[@후-v7q]

혹시 16인치 노트북도 들어갈까요?

[@karma5733]

보고 있다가 인라인스케이트 가방 언박싱하시는 걸 상상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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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풀리고 요즘 몸이 좀 근질근질거리네요ㅎㅎ

[@jkl6791]

스크래치는 드라이기로 지져주시면 왁스 캔버스기때문에 대부분 지워집니다

[@sonee-w4e]

작가님 영상과 별개로 여쭤보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사진 보정시에 고급개체로 해서 보정을 하는 영상을 봤는데요 고급개체로 하지 않고 하나하나 레이어를 쌓아가면서 (피부보정 / 얼굴보정 / 몸매보정 ) 진행을 했을때는 이미지 손실 (이미지저하)를 보게될지 궁금하여 댓글 드렸습니다

[@photophoto]

안녕하세요 ^^ 레이어 합치면서 복사하는 형태로 이전 프로세스 기록을 남겨두는 작업 방식 말씀하시는 거죠? 전통적으로 오래 사용되어왔던 방식입니다만, 최신 기술을 활용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다만보다 빠른 작업 속도를 유지하면서 작업할 수 있어, 중요한 사진이 아니라면 그렇게 작업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프로세스는 디테일하게 작업을 했다는 가정하에 비파괴를 잘 활용했을 때보다 화질 저하는 당연히 더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포토샵은 라이트룸과 달리 모든 작업 과정 하나하나가 원본 파괴를 유발합니다. 가령, 커브를 통해 미드톤을 올리고, 색상/채도로 색감 보정을 한 후, 다시 커브 값을 수정한다면 커브로 인한 계조 손실이 두번 일어나는 샘입니다. 리퀴파이도 반복하여 진행할 때마다 선예도 저하가 나타나고요. 고급개체와 어저스트먼트 레이어 그리고 마스크 등을 활용한 작업 프로세스는 원본을 파괴하지 않고 보정값을 '재변경' 할 수 있도록 유지하면서 작업하는 프로세스입니다. 다만, 작업 절차가 번거롭고 어려우며 파일이 무거워지고 이에 따라 작업 속도가 느려진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sonee-w4e]

그렇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