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집에라는 영화보다 더 미국을 잘 홍보하는 광고가 있을까. 따뜻하고 걱정없는가정, 부유한 사회, 어린이가 행복한 국가, 떠들썩하고 독실한 크리스마스 풍경까지. 어린시절의 나는 이 영화에 떠다니는 분위기가 너무도 부러웠다.
@liveforever1469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나홀로집에 만들어진 이유가 당시 미국내 어린이 홀로 있는 집 상대로 강도, 살인, 납치가 많아서 어린이 혼자 집에 두지 말자는 취지로 만든건데ㅋㅋ
@youfto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크리스마스마다 나홀로집에를 보면서 언젠가 꼭 뉴욕에 가보고 싶다는 꿈을 꿨어요. 몇년전 뉴욕에 다녀왔고, 어릴적 꿈을 이뤄서 행복했습니다.
@tiffanymuringo45522 жыл бұрын
English
@카르마-f6l2 жыл бұрын
@@liveforever1469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소리보다 오진 소리네 소소리같음 신박함
@y22ks2 жыл бұрын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영화와 현실을 구분해야 함
@MJKim1993-d7m Жыл бұрын
난 이 영화가 그냥 좋은 영화가 아니라 내 어릴때 추억중 하나로 스며들어있는 영원한 작품중 하나임ㅜ 그냥 이 영화 보다보면 자연스레 6-7살때쯤 겨울이나 크리스마스시즌에 틀어줘서 가족들과 같이봤던 훈훈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나에겐 항상 함께 할 영화같음
@매-q3r Жыл бұрын
ㄹㅇ 어른되고나서도 간혹 도둑들 하는행동이랑 케빈의 사악한 행동에 보고 피식피식하며 웃곤하지만 어릴때 배꼽빠지도록 웃었던것과 다르게 나이먹으니까 동심이란게 사라지는 느낌이라,, 다만 가족이 사라지고 자유를 되찾아 집에서 아늑하게 뉴욕에서 모험을 떠나는건 지금봐도 스릴넘치고 짜릿한거같음, 그 감정이 고스란히 롤러코스터처럼 올라갔다가 케빈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장면에서 하강하면서 나조차도 감동을 느끼게하는 그런 감정선을 잘 나타낸거같음
@rocho430 Жыл бұрын
@@매-q3r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건너 건너들었던 이야기로 돌아온 탕아의 느낌이 이런 느낌인가 하고 어렸을때 생각했었는데 ㅋㅋ
@하하하-b8s4r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2편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1편 성공 이후로 배경이 집에서 뉴욕으로 확장돼서 볼거리도 많았던 것 같네요. 케빈의 플렉스 덕분에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져요. 특히 호텔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멋집니다. 보통 후속작이 원작보다 못한 경우가 많은데 나홀로집에 2편은 예외라고 생각합니다.
@박성광-k8t Жыл бұрын
저도 나홀로 집에 시리즈 중에서 2편이제일 재미있는거 인정합니다
@Iden-o9f Жыл бұры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나왔다니 너무 충격적이네요 ㄷㄷ
@deluxeburger651 Жыл бұрын
여행요소를 추가해서 모험욕구를 충족시켜서 그럼 ㅋㅋ 영화적 완성도는 3도 굿임
@윤선희-y9i9 ай бұрын
@@박성광-k8t1, 2, 3편 다 재밌었지만 3편은 캐빈 나오는 것보다 현실성이 훨씬 떨어지더군요. 왜냐하면 미국아동법에서 10살 이하의 어린이는 집에 혼자두면 양육권 박탈이나 철창신세거든요 캐빈 나왔을때는 실수로 두고 간거였지만 알렉스때는 베이비시터없이 수두걸린 애보고 집을 혼자 지키게하는데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베이비시터가 곁에 있었으면 알렉스가 초반부에 양치기소년으로 몰리는 일이 없었겠죠
@프로불편러-q5wАй бұрын
나홀로집에2가 뭔가 내용도 그렇고 ㅈ나 풍성함ㅋㅋ
@민기-c1g Жыл бұрын
크리스마스에 다시 찾아왔습니다..암만 세월 지나도 이 영화를 뛰어넘는 크리스마스 영화는 없을듯...진짜 레전드 영화
@임프몬-p7j2 жыл бұрын
크리스마스 분위기 원탑 영화 안보고 틀어놓기만해도 좋음
@user-jq3rd5hz4m2 жыл бұрын
크리스마스 분위기 영화 해리포터랑 투탑
@zeya62942 жыл бұрын
ㅇㅈ..
@이승현-p5d4q Жыл бұрын
인정ㅋㅋ
@하정옥-t8x Жыл бұрын
케빈 너무 귀욥구 옷 잘 입는다.. 온통 크리스마스 분위기.. 부유한 냄새..
@4q3122 жыл бұрын
역시 나홀로집에는 1,2가 레전드.. 10대부터 지금의 30대까지 매년 빠짐없이 봐도 여전히 재밌음…
@강한나약한너2 жыл бұрын
근데 3도재밋음
@sooziii85042 жыл бұрын
난 3 케빈이 더 귀여움
@강한나약한너2 жыл бұрын
@@sooziii8504 ㅇㄱㄹㅇ
@최윤서-u9w9n2 жыл бұрын
@@sooziii8504 3은 알렉스
@moebius_I92 жыл бұрын
23일날 나홀집 보고 26일 눈뜨는 우리는 모두 쏠로!♬ 쏠로~♬
@amurun Жыл бұрын
다들 나홀집 1, 2를 좋아하는데 난 갠적으로 3이 제일 재밌는 것같음ㅋㅋㅋㅋ 나홀집 특유의 전개 방식도 지키면서 사건 전개도 특이해서 기억에 남음 자동차 장난감으로 정의구현ㅋㅋㅋㅋ
@enc23022 жыл бұрын
방송에서 해주는 나홀로를 봐야... 진짜 크리스마스 분위기 남... 몇십년이 지나도 그럴듯...
어릴적 봤을때는 케빈이 도둑들 잡는 장면에만 집중하여 깔깔 웃다가, 어른이 되어 봤을때는 예쁜 시카고 주택가의 밤과, 뉴욕의 낭만적인 분위기, 그리고 가족애가 뭉클한.. 어릴적과 어른이 되어 봤을때의 느낌이 다른 명작 영화
@thebestmusic76392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ㅋ 저게 미국인가 싶을정도로 낭만적인 도시의 모습이 너무나 부러움 그냥 조선식 led 전등 투성이랑 좀 다름
@fnb81712 жыл бұрын
@@thebestmusic7639 조선 ㅇㅈㄹ
@thebestmusic76392 жыл бұрын
@@fnb8171 캬 그저 한국사랑 이러면 착해보이는줄아는 찢재명빠 등장함
@koreanmessiLeeseungwoo2 жыл бұрын
@@fnb8171 그럼 대한제국
@yips87362 жыл бұрын
@@thebestmusic7639 투표권도 없는 잼민이가 피아식별도 못하고 찢거리노 ㅋㅋㅋ
@남관우-b4f Жыл бұрын
이시절이 그립다……눈도많이오고 나무잘라서 아버지가 크리스마스 츄리만들어주고 아침에 일어나면 수죽히쌓인눈 밤에는 나무들사이사이에 어마어마한눈 그때그감성 선물 참 설레인 나의어린시절….
@gdh732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진짜 무엇보다 크리스마스를 실감나게 해주는 영화같다😂😂
@manomimo-t4w2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유쾌한 코미디 영화 였는데 나이들고 보니까 가족의 소중함을 말해주는 영화 같네요
@RyuBeach2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저렇게 가족들 친천ㄱ들 다같이 모여서 모일때가 좋았었는데...요즘은 세상이 상막해져서... 모이지도 않고 거의 남남취급..ㅠㅠ
@submarine7675 Жыл бұрын
케빈 맥컬리스터랑 버즈 맥컬리스터가 맨날 티격태격했지만 또 그렇게 티격태격하면서 풀고 그렇게 돈독해지는거 같음
@rocho430 Жыл бұрын
@@RyuBeach 결혼 문화가 바뀌었으니 어쩔수없음 형제가 4명이더라도 며느리 4명이 다 어른들 수발들기 싫다고 친정내려가기 싫어하는데 어떻게 모이겠음??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안가니까 결국 해체되는거지
@RyuBeach Жыл бұрын
@@rocho430 그걸 결혼 문화라고 받아들이는게.레전드네...ㅋㅋㅋㅋㅋㅋ
@rocho430 Жыл бұрын
@@RyuBeach 그럼 아니냐??? 얼굴을 봐야 친해지지 안 모이겠다는데 어쩔거임?? 싫다는데 뭐 때려죽이라도 할거임?? 싫으면 어쩔수없는거지 니가 몰할수있는데????
@제크-b8hАй бұрын
북적북적 거리는 가족들 소리, 나홀로집에 만의 음향효과소리, ost, 케빈이 트는 티비소리, 삼촌이 욕실에서 흥에취해 노래부르는소리, 도둑아저씨들의 바보대화, 중간중간 나오는 캐롤, 합창단 노래소리 다 너무 너무 좋다.. 내가 몇살이 되든 평생 겨울이 찾아오면 어김없이 보고 있을 유일한 영화
@ramsado2 жыл бұрын
내년에는 좀 질리겠지??? 라는 말을 30년째 하고있네요 ㅋㅋ 작년만 해도 진짜 내년엔 안볼줄 알았는데 ㅋㅋ 희한하게 또 보고싶어지네요 ㅋㅋ
@홈트-x7x2 жыл бұрын
20년이 넘은 지금에도 다시보는데 ㄹㅇ 지리는영화
@korean_handsomeboy Жыл бұрын
저당시 풍족한 미국의 사회상 분위기 너무 좋다... 뭔가 따뜻하고 여유로운 느낌.. 한국에선 느낄수 없는 뭔가가 느껴지는..
@gogoon1113Ай бұрын
2024년 메리크리스마스! 보고계신분?
@mckkoma8492 Жыл бұрын
케빈은 내 친구였다가 동생이되었고, 조카로 지내다가 이제는 아들이 되었다. 좀 더 지나면 손자가 될 케빈 그래도 너가 있어 다가올 크리스마스가 행복하다.
@cun37572 жыл бұрын
"명작은 그 전개와 결말을 알고서도 다시 찾게 만든다"
@초량-l7g2 жыл бұрын
진짜 역대급 영화다 너무 잘만들었음
@딸꾹-b7t2 жыл бұрын
나홀로집에만 보면 옛날에 나로 돌아가는듯한 기분이 드는 것 같아요. 옛날이라고 하니 좀 이상하긴한데 요즘 애들은 “크리스마스는 케빈과 함께” 라는 말을 알까 싶기도 하네요ㅋㅋ 오랜만에 잘보고 갑니다😊
@hanyoung_kun2 жыл бұрын
해리와 마브는 불사신인것 같닼ㅋㅋㅋㅋㅋㅋ 저 트랩들중에 몇개는 반드시 죽을것같은 트랩인뎈ㅋㅋㅋㅋ
@user-vz4vj3jh8t2 жыл бұрын
내말이 ㅋㅋㅋㅋ
@C-Dragon06242 жыл бұрын
맷집왕. 차력사급
@HiLibera Жыл бұрын
명절엔 머털도사, 주말엔 디즈니 만화동산, 크리스마스엔 나홀로집에지!!🌲⭐️❤
@KangUkChoi2 жыл бұрын
나홀로집에 봤던 그시절 너무나 그립다 .. 다시 돌아가고 싶다.. 휴 ㅠㅡㅠ
@augustinejung2263Ай бұрын
오늘도 보러 왔습니다 ㅋㅋ
@moebius_I9Ай бұрын
올해도 나는 캐빈과 함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M_HS_02282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항상 크리스마스에 집에서 혼자 나홀로집에 시리즈 1~2편 보면서 밖에 쌓인 눈 보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있네요.
@kl0ud92 жыл бұрын
이거 뛰어 넘는 크리스마스 영화는 나올 수가 없다
@PangPang-e Жыл бұрын
23년 크리스마스도 보고있는 사람 손
@Jonghyunpark2 жыл бұрын
이런 작품이 또 나올 수 있을까? 이 당시의 따듯한 분위기랑 낭만, 특유의 슬랩스틱 코메디를 너무 잘 담은 영화라 버금가는 작품이 나왔으면 좋겠지만 불가능할 거 같아 슬퍼요😂😂
@김세훈-b2l2 жыл бұрын
나홀로집에 급의 영화는 못 나오죠 이젠
@user-ch8kf9fc2o2 жыл бұрын
마니나옴
@oki10272 жыл бұрын
표현 진심 딱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이런 느낌 ~~
@user-mir9711-no.1 Жыл бұрын
@@user-ch8kf9fc2o 어디? 어떤영화가 지금있는데?
@최성준-g5o Жыл бұрын
PC주의에 빠진 요즘 폐급영화들보다 더가치가있고 비디오로 빌려봤던게 생각남
@노랑달려Ай бұрын
크리스마스에 온 사람 모여라!!!
@쁜쁜이-r2c2 жыл бұрын
겨울엔 채널 편성표 찾아 보고 나오는날은 무조건 보는 영화♥
@이원식-k4tАй бұрын
2024년애 보는 본
@솜삼촌2 жыл бұрын
영화자체를 즐기게 해주는 띵편집 최고
@잇츠나잇2 жыл бұрын
매년 겨울마다 매일 찾게 되는 추억의 영화 ㅎㅎ
@hyeonjujeong62572 жыл бұрын
이 시절이 그립다. 이때만해도 정많고 추억도 쌓을게 많은시절이라.. 행복했던것 같다.
@mingmingh6706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지금 영상 다시 보니까 유치한 게 조금 있는데 그때 는 조그만 것에도 깔깔 거리면서 웃었던 어린 시절 기억이 나네요:)
@yg_kkim2 жыл бұрын
30년간 최소 200번은 본 유일한 영화
@다비드-k5g2 жыл бұрын
백번도 더본거 같은데 봐도봐도 재밌네
@AS-zc9dl Жыл бұрын
백번 ㅇㅈㄹ ㅋㅋㅋ 오버 ㅋ
@ehsldnlfqjrmАй бұрын
벌써 10년째 크리스마스를 케빈과 함께...ㅜㅜ
@어쩌다영화한편2 жыл бұрын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gganarieggjut5748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나홀로집에 시리즈를보며 살아왔다는 추억하나만으로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밍밍-x6i7l2 жыл бұрын
지금보니 도둑들 안죽고 살아있는게 용한지경ㅋㅋㅋㅋㅋㅋㅋ
@Qmoap Жыл бұрын
올해 크리스마스도 나홀로집에 보면서 치킨에 혼술 한잔해야겠다 행복 그 자체 흐흐
@jella-winter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지윤푸린2 жыл бұрын
크리스마스하면 역시 나홀로집이죠 영화 웃기고 재밌어요
@better331132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본 나홀로집에 시리즈 : 웃기다 성인된 후 본 나홀로집에 시리즈 : 크리스마스의 정취를 찐하게 느낄 수 있다
@taehoon9142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극장에서도..... 비디오로도 시청하면서 겨울이라는 것을 느끼고 크리스마스를 느끼고 했던 추억이 있네요~~ 이 영화를 보고 시카고와 뉴욕에 여행까지 다녀오고...... 지금 다시 보아도 명작 입니다
@lisap9904 Жыл бұрын
크리스마스에는 나홀로 집에 안 보면 크리스마스가 아닌 듯 했었어요.. 지금은 아이가 있으니 아이랑 같이 보는 게 행복입니다
@Floyd_Mayweather Жыл бұрын
여름에 여기 오셨네
@BTSkorea7772 жыл бұрын
눈물난다..추억의 영화도 좋지만 그때 같이 보던 친구들 가족들 지인들 .. 보고싶다
@반추력2 жыл бұрын
맥컬리컬킨과 동갑인데, 이 영화를 30년넘게 보고 있다. 내용도 대사도 모두 알지만, 그냥 볼때마다 항상 감동을 느끼게되는 매우 특별한 영화...
@하와이안민트초코딸기Ай бұрын
알고리즘 레전드네 ㄹㅇ ㅋㅋㅋㅋ
@jololight8979Ай бұрын
이번크리스마도 케빈과 함께..
@이도령-w1m Жыл бұрын
오늘 이 영상보고 계신 많은분들 Merry Christmas 🎉
@Ah_life2 жыл бұрын
1,2 는 당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티비에서 자주 봤었고 3는 비디오가게에서 빌려다 여러번 봤었는데 비디오테이프란 물건도 진짜 추억이다
@minmin-kz9rr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저도 비디오로 처음 봤어요!1,2편이 95년도 제가 케빈보다 어릴 때였나 비디오판 나와서 백화점에서 샀던 기억...
케빈 나이보다 어릴 때 본 나홀로집에지만 30대 중반되가는 올해 크리스마스도 언제나 케빈과 함께..😇🎄🎅🏼❤️💫
@단풍국-u9y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어도 옛추억,순수함을 간직하게 해준 유일한 영화임 ㅠㅠ 90년대에 연탄불 따스한 방바닥에서귤까먹으면서 봤던기억이 나네요..단점이 초딩인 나에게는 비교적 늦은시간에 방영해서 졸음이 쏟아졌던 ㅠㅠ
@힙합꼰대-s9m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본 영화가 어린 시절을 그리워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ㅠㅠ
@응키-e4x2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는 그저 재밌어서 몰랐는데 커서 보니까 도둑들이 안죽은게 신기할정도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가 워낙 레전드다 보니 1,2를 많이 선호하시는게 당연하지만 개인적으론 3편도 엄청 재밌었음. 3편 나왔을 때 7살 이었는데 방학에 외할머니댁 가서 비디오로 엄청 열심히 돌려봤음. 그 때 미스터빈도 참 재밌었는데...
@sksksrjadmsakdxh50202 жыл бұрын
나만 하루 전에 여행 준비하는 저 집에 분노했냐고 ㅠㅠㅠ 저런 집에서 독립성을 키운 케빈이 너무 자랑스러웠음
@ansyd81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syj77452 жыл бұрын
케빈이 혼자 집에 남아야 되는 스토리 라인상 각본을 그렇게 한거지..분노까지 할 일인가…….
@어어어-y7j2 жыл бұрын
과몰입 그만
@koreanmessiLeeseungwoo2 жыл бұрын
@@syj7745 분하다 쉬익쉬익
@koreanmessiLeeseungwoo2 жыл бұрын
@@어어어-y7j 방방봐
@윤서로Ай бұрын
올해 크리스마스도 케빈과 함께하는구만
@IkemanJ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이 영화보고 미국이란 나라와 이쁘고 큰 미국집과 다른도시보다 몇십년은 앞서있는것 같은 뉴욕풍경 보면서 미국에 대해서 환상이 생겼습니다 저만 그런거 아니죠? 아마 미국여행이나 유학 이민가는 사람들 이 영화가 영향 많이 끼쳤을듯...
@user-aim992 жыл бұрын
진짜 명작인 이유 -매년 나와도 계속 봄
@돌체라떼-h4l2 жыл бұрын
나홀로집에는 어렸을때 봐도 잼났지만 성인이후 지금도 너무잼남 ㅋㅋ 1도 배꼽잡고웃었지만 난 2탄이 화려한뉴욕배경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나서 더좋음
@야우아유 Жыл бұрын
이 모든 게 크리스마스이브날 밤 나홀로집에를 보며 다음날 선물 받을 생각에 설레 잠 못 자다 겨우 잠든 어린 나의 꿈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노오져2 жыл бұрын
크리스마스 최고의영화!!! 리뷰감사합니다😀
@킹멍청이2 жыл бұрын
1편과 2편은 잊을수가 없음,아무튼 그래서 나 홀로 집에를 보고 미국을 가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 뉴욕과 시카고를 가보게되었음..1편에 나왔던 피자집에 가서 먹어 봤는데 그냥 미국인들이 좋아할 맛이었음..
나홀로집에 1탄 처음봤을때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진짜 배꼽잡고 웃었던 기억이😂 ocn에선가 틀어줬던거 같은데 이불속에서 귤 까먹으면서 보았던ㅋㅋㅋㅋ 아 다시봐도 너무 즐겁습니다.
@Token-l6w2 жыл бұрын
갑자기 귤 먹고싶네,
@남도일-e5t2 жыл бұрын
@@Token-l6w 손 노랗게 물들때까지 먹어야됨 ㅋㅋ
@동자-u8y2 жыл бұрын
글이더정겹네요
@suhumsang2 жыл бұрын
올해 크리스마스에 꼭 봐야지
@user-ws1xr5lj6g Жыл бұрын
나홀로집에는 재미도 있지만 90년대에 뉴욕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영화를 통해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음 특유의 미국 크리스마스 분위기
@낙화유수-o2x Жыл бұрын
벌써 30년넘었네요 ㅎㅎ 그당시 저도 초등학생이였는데 인제 40대 아저씨 ㅎㅎ 크리스 마스때 피자 시켜 먹고 나홀로 집에 보면 재미있었죠 ㅎㅎ
@이변빙 Жыл бұрын
같은반 친구들끼리 모여 나홀로집에 1보면서 애들 다 하는 말이,, 뒤로갈수록 ”어후“ ”아오“ “ㅈㄴ아프겠다” “한수 앞 봤다 두수 앞 봤다 세수 앞 봤다” 밖에 없었음ㅋㅋㅋ 다 추억이다.. 캐빈 깡도 장난아니고 천재같앗지 설계도 만들고 몇수 앞까지 봤건건지
@골프2시간볼링10게임2 жыл бұрын
31:09 웃으라고 웃으라는 도둑들 아직도 개웃김 ㅋㅋㅋㅋ
@Bruce_Park Жыл бұрын
진짜 도둑들 안 죽은 게 기적인 듯.....
@user-kb1go7sv7wАй бұрын
2026년에 보러 온 사람✋🏻
@아코-u9fАй бұрын
지금이 2026년임??
@TaeUk11052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는 그냥 도둑들 참교육 하는 영환줄 알았는데 은근 따뜻한 영화였구나
@최성준-g5o Жыл бұрын
케빈이 사고뭉치면서 정의의용사죠 또한 시간지나고서 본인이 외톨이인것을 인지할때 가족들을 보고싶어했죠 그만큼 케빈이 가족들을 위한다는것이죠
@joc9637 Жыл бұрын
90년대 감성은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도 전성기였지 문화면에서. 물질적인 풍요도 이뤄지는 시점이었고. . 평화로웠던것 같네요 모든 것이.
@wbinzester27212 жыл бұрын
3편은 1~2편에 비해 함정이 고퀄
@Terence_Fernando_Joo2 жыл бұрын
고압전류 트랩이 있었죠.
@JP-zm8wl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3편이 꿀잼이였음ㅋㅋㅋㅋ
@user-i-e4d2 жыл бұрын
1 2보다 스토리가 재밌음
@11월4일-h7s Жыл бұрын
2023년 크리스마스는 이거다 ㅜㅜ 올해도 솔로
@q010p2 жыл бұрын
어디에도 없는 크리스마스 낭만을 느낄수있는 영화
@김초보-w5m Жыл бұрын
최근엔 그냥 요약편으로 보는중이네요 ㅎㅎ 크리스마스에는 꼭 봐줘야죠
@NorthKoreaSupremeLeader2 жыл бұрын
37:31 영화 개봉시기인 1992년도 기준 달러 환율 1 (달러) : 786.5 (원) 캐빈 혼자 쓴 돈 967 달러는 한화로 760,545.5원 적어 보일 수 있는 돈이지만, 당시 과자값이 200 ~ 350원 정도 였다는 걸로 보면 꽤 큰 돈으로 보임. 게다가 캐빈은 저 호텔에서 2일 정도 묵은 걸로 기억함.
@user-cocoro28 күн бұрын
와우 케빈... 스케일이 큰 녀석이였구먼
@지원한-x6w2 жыл бұрын
역시 슬랩스틱은 세월이 변해도 웃기다 ㅋㅋㅋ
@M.I.M.L-l8c Жыл бұрын
내나이 40에 더이상 크리스마스가 들뜨고 즐겁지 않지만 이걸보니 다시 마음 한구석이 간질간질 하네요
@Terence_Fernando_Joo Жыл бұрын
3편에서 테러리스트 버튼 저니건을 맡은 '레니 본 돌렌'이 안타깝게도 지난 2022년 7월 5일에 63세의 연세로 타계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