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T들의 플레이스타일은 어떠할까? Ep.2 l 플레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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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7

@onetwopunch2023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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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wonkim1818 Ай бұрын

이렇게 스타일 정리는 처음보네요. 영상자료 첨부하면 정말 좋았을것 같아요

@onetwopunch2023 Ай бұрын

영상은 저작권 문제로 어려운 부분.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햇살-y3z Ай бұрын

장원구님 최고~

@소시민-l9w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

@onetwopunch2023 Ай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nwoinno4055 Ай бұрын

5:49 메시가 아니라 마라도나 아닌가요..?

@JasonScottLee-w2o Ай бұрын

2:05 말씀하시는 중에 기억나는 장면이 있습니다.기자님도 아실 겁니다.90년 월드컵 브라질하고 16강전인데요.마라도나가 브라질의 수비수들을 끌면서 왼발로 킬패스한 걸 카니히아가 받아서 골 넣는 장면입니다. 11:45 저도 기자님 말씀에 동의합니다.그건 크라위프나 베켄바워 그리고 데샹 정도 아니면 힘들다고 봅니다. 13:23 그냥 좋아하는 게임에서 셋을 3교대로 플레이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hursuh Ай бұрын

90 브라질전 마라도나의 카니자 골 어시스트는 오른발로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브라질이 마라도나 왼발 각도만 체크하고 있다가 카니쟈에게 오른발 패스 한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오타 맞으시죠?

@user-ge5yr2hg7 Ай бұрын

펠레는 모르겠고 마라도나는 그렇게까지 길게 해먹지 않았는데 메시는 너무 오래해먹었다..8발롱 어케나와

@Johnny-wf2xi Ай бұрын

2010년 (스네이더,혹은 이니에스타) 2021년 (레반도프스키) 가 받았어야한다는 논란이 심했지요!

@user-ge5yr2hg7 Ай бұрын

@@Johnny-wf2xi 인정함.그렇다고해도 6발롱임.6발롱 + 챔스 + 월드컵 + 대륙컵 나올까 음바페는 이미 나이가 들었고 홀란드는 국적이문제고 벨링엄은 캐리형선수가아님.야말이 챔스 월드컵 먹는다쳐도 6발롱..존나 쉽지않아보임

@user-dastly7686 Ай бұрын

@@Johnny-wf2xi 10은 인정하지만 21은 메시의 것이 맞습니다. 그때까지 발롱도르 수상기간을 한해로 따져보았었기 때문에 레반 69골은 언터쳐블이긴 합니다만..그럼에도 메시도 40골 후반인가 넣은 걸로 압니다 공격포인트로 따지면 둘이 차이가 5,6개정도로 적구요 레비는 리그타이틀 하나지만 메시는 클럽에서 국왕컵과 국대에서 그토록 염원하던 코파 아메리카 득점+도움왕+mvp 로 역대급 퍼포먼스로 우승시켰다는 평가를 들으니까요.

@8ballondor Ай бұрын

@@Johnny-wf2xi 우리가 메시 실력과 스탯규모에 익숙해져서 그렇지, 메시가 정정당당한 투표로 스네이더 이니에스타 같은 팀의 일원이었던 선수를 이긴 데에는 이유가 있음. 그리고 레반돕은 20취소가 문제이지, 21은 팀우승이며 퍼포먼스며 메시의 발롱을가져갈 껀덕지가 없습니다.

@오정민-w9e Ай бұрын

@@Johnny-wf2xi 호동생 안녕?

@안병민-t6n Ай бұрын

그레이티스트, 가장 위대한 이라는 말에 가장 부합하는 선수는 펠레 입니다 물론 저 역시 메시의 플레이를 라이브로 보며 많은 감동을 느낀 반면 펠레의 플레이를 화질구린 영상으로 봐도 별다른 감흥이 없다보니 시대보정을 한다해도 메시가 펠레보다 더 잘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긴 합니다 다만 경기장 내에서만 최고의 업적을 쌓은 메시와 경기장 내에서 메시와 비교해도 전혀 부족함 없거나 혹은 그 이상의 (유일무이 월드컵 3회우승에 가중치를 많이 두는 시각으로 본다면) 업적을 쌓았다고도 볼 수 있는데다가 이에 국한되지 않고 이를 넘어선 위상과 영향력을 보여줬던 펠레 위대함이라는 측면에서는 비교대상이 아닌듯 합니다 아래는 제 생각을 보다 잘 정리해놓은 글이 있어 발췌하여 남겨봅니다 --------------------------------------------- 축구사의 일대 분기점 가운데 으뜸으로 치는 1970 멕시코 월드컵의 중심에 펠레가 있었죠. 최초 컬러TV 생중계를 통해 펠레가 세계 최초로 세번째 쥘리메컵을 들어올리는 순간, 축구 황제의 탄생을 전세계인이 목도했고 이 파급력은 실로 어마어마했다고 합니다. 축구공 기본 디자인이 이때부터 정립되고(텔스타, 최초 월드컵 공인구) 세계에서 축구 제일 잘하는 "셀레상"이라는 브랜드의 영광은 최초로 비유럽국가인 브라질리언 FIFA회장을 출현시켰으며 이 양반이 바로 블래터 이전 27년 정도 초장기집권을 통해 지금의 FIFA를 만들어냈죠. 공식 스폰서 아디다스와 함께 한 전세계 각국에의 엄청난 로비활동은 A매치 중계권 상품화 등 급격한 외연 확대로 이어져 비로소 FIFA는 IOC와 맞먹는 규모의 초국가적 단체로 거듭나게 됩니다. 물론 펠레 하나가 이 모든 인과를 촉발시켰다 볼 순 없겠지만- 어찌됐든 당시 유러피언컵의 치열한 흥행을 필두로 나날이 흥하고 있던 UEFA를 견제할 수밖에 없었던 FIFA가 멕시코월드컵 흥행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카드가 초슈퍼스타 펠레의 복귀였고, 1966년 이후 선수보호 문제로 월드컵 보이콧을 선언했던 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선수교체 제도 도입, 옐로/레드 카드 도입 등 축구 룰 개정 까지 있었다고 하니.. 아무튼 인류 역사상 모든 스포츠 분야를 통틀어 이 정도로 스포츠산업, 방송산업, 스포츠 정치판의 흐름에 그 위상과 영향력이 파급효과를 일으켰던 인물이 또 있었냐한다면 글쎄요.. 나이키를 지금의 위상으로 만든 조던 정도가 그나마 겨우 명함을 내밀어볼 정도 아닐까 싶네요.

@안병민-t6n Ай бұрын

피파에서는 오랜시간이 흘렀다보니 작고한 펠레 대신 메시를 얼굴마담으로 내세워 축구 인기를 다시금 끌어올리고 싶은거 같은데 그게 잘 안되는 모양새이긴 합니다 스타성은 동시대 라이벌인 호날두만 못하고 월드컵을 너무 늦게 들어서 주류 축구판에 있지 못하다보니 말이죠 메시 실력 호날두 스타성을 갖고 현재 epl에서 뛰었다면 펠레가 보여줬던 영향력을 재현하며 진정 새로운 고트로 등극 가능했을지도요

@제인-z7o Ай бұрын

@@안병민-t6n일리가 있네요 메시 월드컵 우승하자마자 고트 달아주려고 난리치던게 좀 작위적인 느낌이 있더라니

@chichin6449 Ай бұрын

걍 메시>>펠레인데 뭔 ㅋㅋ

@Lebron제임스 Ай бұрын

축구계 5대 제왕 메시 펠레 마라도나 크루이프 디 스테파노

@이경훈-l1v Ай бұрын

마케팅의 펠레 ,고점 하드캐리의 마라도나, 커리어의 메시

@이상훈-j4u Ай бұрын

메시는 진짜 지속력이 말이 안되는거같음. 보통 20대중후반 전성기찍고 점점 내려오면서 30초반부터 말년 은퇴수순 밟기시작하는데. 지금 메시는 관리만 잘해주면 거의 40에 또 월드컵 우승 도전가능한 수준으로 보여지니. 클래쓰 유지력은 기인한 수준.

@illijllillj4477 Ай бұрын

그건 호날두의 존재때문이지. 메시가 직접 자기 입으로 이야기 했음. 호날두 없었으면 진작 은퇴해서 하와이 이런 데서 놀고 있을 거다.

@8ballondor Ай бұрын

운동능력은 오히려 남들보다 빨리 내려가는 것 같은데 그 축구센스 축구지능이란 게 하늘이 내려준 수준 같음.

@이상훈-j4u Ай бұрын

@8ballondor 남들이 아니라 과거의 메시에 비해 운동능력이 떨어지는거죠. 지난세대였던 카카 딩요 지단 호돈 등 보더라도 메시의 신체능력의 점진적 하락은 경이로울정도. 심지어 마라도나조차도 말년에 군대축구했는데. 지금 국대메시보면 여전히 서너명 달고 뜁니다

@woo1498 Ай бұрын

메시 헤딩 같은 경우엔 말씀을 해주셨지만 헤딩을 주무기로 삼을 수 있는 선수들처럼 주무기로 삼기에는 메시의 피지컬적 한계가 있긴 함 다만 메시가 넣은 20골 이상의 헤딩 득점들 모든 장면을 보면 테크닉적으론 굉장히 뛰어난 걸 알 수 있고 대부분의 골들이 상대 수비수와 경합을 해서 나오는 장면이라기 보단 빈공간에 치고 들어가서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부분이 많음 신체적인 한계로 인해서 드록바 같은 선수처럼 헤딩을 하진 못해도 헤딩으로 마무리해야 할 상황에서 테크닉은 굉장히 좋은 편임 약간 본인이 발로 마무리 지을 때 느낌이 헤딩에서도 남

@haan7047 Ай бұрын

원투펀치 컨텐츠가 기자님 개인적인 sns로 활용되는 느낌이네요.. 굳이 영상의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논쟁이 의미 없다면서 논쟁을 영상으로 직접 만드시는건 무슨 모순인가요..

@btkdol1151 Ай бұрын

영상 제목이 잘못된게 goat란 단어는 greatest of all time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한명을 가리키는 단칭명사임 goat 라는 단어가 단 한명을 뜻하는 단어인데 goat들이란 명제 자체가 성립이 안됨

@jangkan1600 Ай бұрын

와 진짜 찐따같다

@윤서현-c3r Ай бұрын

@@jangkan1600팩트 맞는게 뭔 ㅋㅋ 한국어로 직역하면 역사상 유일한 최고인 메시 마리도나 펠레라는게 맞는 맞는 말임? 유일의 뜻도 모르네 ㅋㅋㅋ

@호두유기견명단-y4h Ай бұрын

@@jangkan1600 축구보는게 젊은 롤대남들이라 그런가 엄연히 역사상 최고 란 단어를 최상위 랭크 취급하는거 좀 ㅈ같긴해. 첼린져 랑 비슷하게 생각하는듯 어휴...

@jangkan1600 Ай бұрын

@@윤서현-c3r 그 유일 goat 뜻을 진짜 몰라서 그랬겠음? 어휴 왤케 개나소나 다아는 별 ㅈ도 아닌거 아는걸로 유세떠는 인간들이 많지 ㅋㅋ 영상내용부터가 goat가 사람마다 갈리기 때문에 비교하는거임. 실제로는 갈리고 유일하지 않기 때문에 "goat로 많이 뽑히는" 을 "goat들"로 표현한거지, 이거 만드는 사람들이 그 greatest 뜻도 몰라서 저렇게 썼겠냐 빡대갈아 ㅋㅋ 아휴 goat후보라고 표현해야 직성이 풀리겠음?? 꼭 맥락 파악 못하고 별것도 아닌거에서 팩트거리면서 트집잡는애들 ,이런애들보고 찐따라고하는거임 너랑 쟤처럼.

@jangkan1600 Ай бұрын

@@호두유기견명단-y4h에휴

@tyus5176 Ай бұрын

조단 메시 두 고트의 경기를 실제로 본거에 감사한다

@신선-m5p Ай бұрын

마라도나 찬양하다가 갑자기 가정적인 메시가 고트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네이버 블로그 보는 줄 알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이 1도 없는 컨텐츠를 왜 찍는거임. 게다가 자기 소설 속 내용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니스김 Ай бұрын

수식어가 필요할듯 개나우지뉴

@김김-y6v1n Ай бұрын

메갓 당신은...

@andereaderha 17 күн бұрын

그만 나오세요

@Lebron제임스 Ай бұрын

축구 보면서 나한테 놀라움을 준 선수들 top 15(옛날 선수도 포함, 시대순으로 작성) 스탠리 매튜스 경 군나르 노르달 난도르 히데구티 닐스 리드홀름 에른스트 오크비르크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레프 야신 바비 찰튼 경 펠레 바비 무어 요한 크루이프 지쿠 미셸 플라티니 디에고 마라도나 리오넬 메시

@juliuscaesar4492 Ай бұрын

아재들은 알거야 시대보정 이게 축구보다 게임이 심한데... 옛날에 스타할때 천지스톰 나온거 보고 우와 ㅅㅂ 저게 되는거냐 했는데 곧 아무나 하는 기술이 되죠 아무것도 없던 시대에 펠레가 대단한거고 중간 시대(?????) 마라도나가 대단한거고 모든 것이 쌓인 지금 메시가 대단한거죠 미래에 다른 괴물같은 선수가 또 나올텐데 그분은 펠레와 마라도나 메시 위에 서 있는 선수라서 어쩔수 없이 네번째 선수가 될겁니다. 축구역사상 존경받는 펠레 오십년을 존경받는 마라도나 그 후배 메시는 고트가 되려고 얼마나 힘들었나요 네번째 다섯 번째 괴물들은 더 많은 관문을 뚫고 그 시대의 선수가 아니라 고트논쟁에 들어서야 할 겁니다. 고트 논쟁은 결국 메시가 약간 펠레형님을 누르고 안정되는(???) 분위기네요 바르샤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그 시대 메시의 시작과 지금, 영광의시대를 살아서 영광이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