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태교수님 방송을 듣고 책 구입해서 읽어 보면 그 짧은 시간에 얼마나 핵심 요약을 잘 하시는지 아무리 두꺼운 책이라도 왜 읽었나 싶은 생각이...ㅎㅎㅎ 아무 생각없이 읽을 때 보다 더 깊이있게 작가와 그 시대와 인물들을 이해할 수 있어요. 늘 건강하시길 기원 합니다.
@hs44203524 жыл бұрын
용하♡~^^~ 늘 선생님의~책추천~넘 좋고 감사합니다 어젯밤 책주문했어요~^^ 저도 강원도 가 고향이라~더 반가운 작가의 책~ 오눌밤부터~열독하려구용♡
@수라수라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피로감이 높은 작품이었습니다 큰 줄거리는 비교적 단순했지만 등장인물들과 그 들과 얽힌 서사가 산만했고 배경이 되는 지역구성이 디스토피아 장르 빰칠정도로 황폐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렇다고 장르적 재미(로멘스, 스릴러, 드라마?)가 있느냐 하면 그 또한 별로 였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