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큰 책임이 대대장 중대장한테 있는거 모르나.....각부대마다 현장상황이 전부다 다른데 그현장에 맞게 대대장 중대장이 최종판단하는거다. 아무리 사단에서 명령이 내려왔어도.....사단에서 장화신고 들어가서 수색을 지시했으면 아마도 대대장은 물속까지 들어가서 수색했을 가능성 아주높다. 월래 군인이란 조직이 명령보다 과잉충성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JUN-ry8ww4 ай бұрын
@@sunchoi8297나 직업군인 출신이다 그런 참신한 개소리는 너희집 달나라갈때나 쳐하고 군처럼 상명하복하는 조직에서는 사단장의 지시한마디면 두말이 필요없는거다 오죽했으면 대대장들이 여단장한테까지 하소연을 하겠냐?? 여단장도 사단장 지시라서 어쩔수없다고 대답한 카톡이 다 나왔고 대대장들끼리 통화에서도 들어가면 큰일난다고 말하는게 다 공개됐는데 이건 무슨 신박한 삽소리인지...
@올드트래포트4 ай бұрын
좌비씨는 여시 n번방이랑 12여중대장 사건은 거의 보도 안하면서 채상병은 끝가지 우려먹네 민주당 옹호하는 채널 답다
@llllllIllllIllIlll4 ай бұрын
부끄러운줄 알아야지ㅉㅉ
@거꾸로말해요4 ай бұрын
보여주기식이지
@서현D-i8m4 ай бұрын
힘내세요.국민은 진실을 바로 보고있습니다. 죄 지은것들 벌 받을겁니다
@누가바-y7p4 ай бұрын
군 내부 사건을 어떻게 일반 형사법상의 과실치사 개념으로 접근할수가 있냐 군과 일반사회의 환경이 전혀다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맘평온4 ай бұрын
@@누가바-y7p 야 알바야 줄서서 밥 타먹고 해라
@방승혁-v1x4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나쁜 짓하고 벌 받는 꼴을 본적이 없는데
@무대뽀-d7c4 ай бұрын
@@누가바-y7p아따 이거 아주 악질이네ㅋㅋㅋ
@nuriahn4 ай бұрын
@@누가바-y7p 어설프게 알바질 지침 타서 뿌리면 속겠냐?! 군 내부 사건에 엄연한 군법이 있지. 그걸 현재 무시하는 것이고. 이 답도 없는 매국노 알바 호로색이야 ㅉㅉㅉㅉ
@죠스바-n7g4 ай бұрын
이용민 대대장님 ! 포3대대 운전병이었습니다 가끔 같이 모시고 작전지역이나 사단본부 갈 때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제가 먹을 초콜릿이나 과자까지 챙겨와주시던 따뜻한 분이셨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대대장님 필 승 !
@goodkangsan4 ай бұрын
1를 보면 10을 안다고 이렇게 사병을 챙기는 해병 장교 였네요. 감사합니다, 필승
@louisahn88214 ай бұрын
@@goodkangsan 병 군번이 있다는 거 보면 병장 제대하고 나중에 소위 임관한 케이스 같습니다. 아무래도 병 생활을 해 봤으니 병들 생활상에 대한 이해도가 다른 간부들보다 높겠죠
@goodkangsan4 ай бұрын
@@louisahn8821 해병대 만기 전역후 대학을 복학하고 졸업하고 다시 학사장교로 해병대 들어 갔다고 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해사 출신 아니면 해병대 장교도 맥을 못 추잖아요. 저정도 인성이나 되니까 대대장 보직까지 간 거 아니겠어요?
@algoitsm4 ай бұрын
너도 멋있다 보니까
@vincida60074 ай бұрын
1999~2001년까지 백령도 6여단 63대대에서 같이 병으로 근무했던 848기 입니다. 당시 이용민 해병은 병 851기였습니다. 집안이 해병대 집안으로 병으로 제대 후 하사관 임관 후 다시 장교까지 임관한 병/하사관/장교 기수 모두 가지고 있는 진정한 해병입니다. 이런 참군인을 조직이 묻어버리는 현실이 너무 슬프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용민아. 부디 힘내고 지금까지 걸어왔던 참군인의 길을 계속 걸어가길 바랄게.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길 바라. 힘든 상황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dongkim85804 ай бұрын
집단 따돌림 조사해서 따돌림 한 인간들 모두 처벌해야 한다.
@들꽃-u5g4 ай бұрын
절대 쓰러지면 안됩니다. 대다수의 국민들이 응원하고 있음을 잊지마세요
@KoMikeKo4 ай бұрын
대대장님 참군인입니다 저흰 대대장님 편입니다 꼭 억울함 없이 공평하게 법 앞에서 차별없이 잘못된사람들 처벌을 받을껍니다 우울해하지도 마시구 당당하게 식사도 잘하시구 건강하게 지내셧으면 합니다 우리는 이중령님 편입니다
@백의종군-d5c4 ай бұрын
거짓말 하는 상관 100놈보다 진실한 부하 한 명이 낫다
@user-mm6lr3zl3v4 ай бұрын
그게 누구임? 100명 알아요? 그런식이면 거짓말하는 부하 1명보다 진실한 상관 10만명이 낫다 이것과 다를게 있나, 아무 죄도 임의의 상관 100명이나 바보로 만들면 국방은 누가 지킴?
@Iwaki02114 ай бұрын
@@user-mm6lr3zl3v 상관이 싸움 병사가 싸우지? 전술적 전략? 우리는 전쟁시작? 미국작계로 돌아가서 우리사령부 의미없어 까라면 까야되 장군들이 뭐하겠니 미군에서 작계내려온대로 전파하는거지 그리고 아무죄없는 100명? 그건 장군을 포함 정치인들까지 말한것같은데?
@user-CROW4 ай бұрын
흠~ 없나? 다있는.
@만슈타인-j3f4 ай бұрын
진실한 부하? 내가볼땐 저 대대장이 책임을 져야죠. 구명조끼 하나 꺼내는 것도 사단장이 일일이 알려줘야 입히나요? 내가 볼땐 중대장 대대장 다 비겁한 놈들입니다. 지들이 지어야 할 책임 눈치만 보다 사단장한테 화살이 가고 슬그머니 도망가는 저 양반 저러고도 해병대 장교인가? 정말 창피한줄 알아야 된다. 하여간 문정부 5년동안 군인들 다 썩었네요. 해병대 장교도 저모양이니.......
@hyun24444 ай бұрын
@@user-mm6lr3zl3v 애새끼냐? 말뜻을 못알아먹어 쌉소리를 길게하노
@righteous56084 ай бұрын
대대장님 힘내주세요!!!!!! 혼자가 아닙니다 응원합니다!!!!!
@누가바-y7p4 ай бұрын
군 내부 사건을 어떻게 일반 형사법상의 과실치사 개념으로 접근할수가 있냐 군과 일반사회의 환경이 전혀다른데 ㅋㅋㅋㅋㅋㅋㅋ
@hangbok124 ай бұрын
웃기고있네. 그래도 진실의 판단의 잣대는 같은거다. @@누가바-y7p
@주중식탁4 ай бұрын
이런분이 진짜 해병인것입니다 눈물이 납니다 중령님 감사합니다
@환김-w9e4 ай бұрын
사단장 넌 반드시 국민이 처벌할것이다.
@성공-u2u4 ай бұрын
약 10년전 이용민 대대장님 중대장님시절 있던 소속 병사입니다 대대장님 응원이 많은건 알고있었지만 이름보고 바로 그럴만한 사람 맞다고 느꼈습니다 10년전 만났던 이용민 중대장님도 참 좋은분이었습니다. 병들 말을 잘안들어주는 시스템이던 시절 병들 위해서라면 막혀있던 포상휴가 시스템이던 노후화된 시설물이던 직접 일처리 끝까지 하나하나 해결해 주시던 분이었습니다 파편사고로 수도병원에서 다리수술하시고도 목발짚으시고 계단에서 넘어지면서 근무하러 나오신분입니다 항상 지지합니다
@김병년-b6j4 ай бұрын
이용민 대대장님. 지지합니다. 용기내어 이 불의를 같이 싸워갑시다.
@두별이총총4 ай бұрын
이런 글은 대대장님께 힘이 되는 글이네요!!!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의가 이기길 바랍니다!!!!
@레드썬-h2k4 ай бұрын
이용민 대대장님 힘내시고 정의는 이길겁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stk77524 ай бұрын
이렇게 책임감 있는 장교들이 장성으로 되어야 한다.
@윤소윤-l5t4 ай бұрын
해병대 소속이 아니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느껴질 수치이며 아픔입니다. 하물며 좋은 상사로 계셨던 분이라면 더없는 슬픔을 느끼셨을텐데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제우스-i3t4 ай бұрын
대대장님도 국민이 지켜주어야할 분이라 생각합니다.
@lee-rn4rc4 ай бұрын
국민 모두가 대대장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올드트래포트4 ай бұрын
좌비씨는 여시 n번방이랑 12여중대장 사건은 거의 보도 안하면서 채상병은 끝가지 우려먹네 민주당 옹호하는 채널 답다
@누가바-y7p4 ай бұрын
군 내부 사건을 어떻게 일반 형사법상의 과실치사 개념으로 접근할수가 있냐 군과 일반사회의 환경이 전혀다른데 ㅋㅋㅋㅋㅋㅋㅋ
@비아그라목손4 ай бұрын
@@jflow-ty6tu 저 샊이 알바임
@전설의파워퍼프걸4 ай бұрын
@@누가바-y7p니 아들이 채상병과 똑같은 사고로 변을 당했다면 그소리 그대로 태연히 씨부릴수 있어??
@잘생KIM4 ай бұрын
@@jflow-ty6tu저런 사람은 그냥 병먹금 하면 됩니다
@모모산4 ай бұрын
이용민 대대장님,, 무한 응원합니다!♡ 반드시 진실이 승리합니다!♡ 화이팅!!!♡♡♡
@yanilion72744 ай бұрын
이용민 중령님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당신은 진정한 군인입니다
@OneStep2344 ай бұрын
이런분이 진정한 군인이고 해병입니다. 진짜 군인은 부하를 자신의 안위를 위해 버리지 않습니다
@무지개-f6z4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반드시 비리가 낱낱이 밝혀져 채상병을 죽인자 ,처벌받길 바랍니다
@user-lw9ds1bc6c4 ай бұрын
대대장님 절대 꺾이지 말고 끝까지 잘 싸우셔야 합니다 잘못한 사람들 꼭 처벌 받게되는 날까지 굳건하게 버텨주세요 멋진 참군인 이십니다 응원합니다
@B.E.R_Rise_Up4 ай бұрын
보병님 그만하세요 부끄럽습니다
@버즈황4 ай бұрын
이런 대대장도 있는데 책임을 떠넘기는 사단장과 사령관! 너희들은 군인도 아니다. 월급쟁이 놈들...
단독] '수중 수색' 직접 지시 없었다…경찰 잠정 결론 배준우 기자2024. 5. 21. 20:12 앵커> 외압 의혹은 공수처가 조사하고 있고, 당시 해병대 수색 작전의 지휘 책임이 누구에게 있었는지는 현재 경찰이 살펴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1사단장이나 7여단장이 수중 수색을 직접 지시한 사실은 없다고 잠정 결론 내린 걸로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 결론대로라면, 사단장과 여단장까지는 책임을 묻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배준우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지난 19일 있었던 포병 7여단장과 휘하 11대대장 대질 조사의 핵심은 수중 수색 지시가 있었는지 여부였습니다. '수변', 즉 물로 들어가지 말고 수풀이 있는 곳까지만 수색하라고 지시했다는 여단장의 주장에 대해 11대대장 측은 반박할 만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 해병이 숨지기 전날인 지난해 7월 18일, 여단장과 대대장이 독대하며 '무릎 아래' 또는 '허리 아래' 등 입수 깊이와 관련한 대화를 나누긴 했지만, 수중이 아닌 수초가 있는 수변을 전제로 한 얘기였다는 여단장의 주장을 11대대장이 받아들인 겁니다. 이런 결과만 놓고 보면 여단장에게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동그리-w9d4 ай бұрын
[단독] "어차피 못 들어가" 채 해병 중대만 '로프' 제외된 이유 신용일 기자2024. 6. 12. 20:21 누구 책임인지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당시 채 해병이 소속된 중대에만 안전 로프가 지급되지 않았던 배경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 결과 당시 대대장이 로프를 줄 필요가 없단 말을 했다는 진술이 나온 걸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전날까지만 해도 수중 수색 계획이 없어 로프가 필요 없다는 거였는데, 이튿날 그 계획이 왜 바뀐 건지, 이 부분을 경찰이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용일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채 해병이 실종된 지난해 7월 19일, 채 해병이 소속됐던 해병 1사단 포병7대대 본부중대원들은 수색 작업을 앞두고 안전 로프를 지급받지 못했습니다. 하천 상류와 하류 수색을 담당했던 중대원들과 달리 서로의 몸을 결박할 로프 없이 수색 작업에 투입된 겁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 있었던 포병여단 소속 간부 A 씨는 최근 SBS와의 통화에서 포병 7대대장이 '본부중대엔 로프를 줘 봤자 의미 없다'는 얘기를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사고 전날 A 씨는 포병 7대대장으로부터 물속에 '허리까지 들어갈 수 있다'는 수색 지시를 받고, 위험할 수 있다고 판단해 "산사태 대민지원용 로프가 두 묶음 있다"는 보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당시 포병 7대대장은 "본부중대가 담당한 하천 중류는 수심이 깊고 물살이 빨라서 어차피 못 들어간다"며, 물속에 들어갈 상류와 하류 수색 중대에 로프를 하나씩 지급하라고 지시했다고 A 씨는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전날까지만 해도 물속에 들어가지 않을 계획이었던 본부중대원들이 이튿날 물속 깊숙이 들어가게 된 경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동글이-l2q4 ай бұрын
저 사람은 무죄임 온 국민은 알거다
@김남정-i8x4 ай бұрын
부동시 그인간 반드시 탄핵. 국민 죽음에 책임자를 빼주려고 불법외압 이라니!!!
@훈모양4 ай бұрын
대대장님 중위때 본사람입니다. 그때도 참군인이었고 세월이 지난 지금도 참군인 그대로 입니다. 이런분이 해병대를 끝까지 지켜야합니다. 응원합니다
@Sunday24h4 ай бұрын
해병대를 망치는 김계환과 임성근.. 그 우두머리 윤석열... 절대 용서 할 수 없다.
@YUIUYXZ4 ай бұрын
그 성별 중대장은 사람 보내놓고 마라엽떡 취식중일텐데...
@BullabyNsleep4 ай бұрын
형. 싫어도 나라를위해 갈라치기는 이제 그만 합시다. 대승적으로요. @@YUIUYXZ
@금강심-k4u4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부디 힘 내시고 잘 견뎌 내시기를~~()
@차려정신-y5b4 ай бұрын
강남경찰서 고 이용준 형사도 버닝썬 수사한다고 경찰에서 단체로 왕따 시켰다던데.. 조직내 패턴이 똑같냐
@sunnylee29934 ай бұрын
거짓말하는 나쁜 상관놈들 천벌을 받을겁니다 대대장님 힘내세요
@vchoi02194 ай бұрын
채해병 특검 반드시 해야한다
@changhyunkim61654 ай бұрын
대대장님 그 동안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이제는 국민이 대대장님과 함께하겠습니다.
@lonkingme18104 ай бұрын
진짜 사단장이 이렇게 찌질해도 되나 ㅋㅋㅋㅋㅋㅋ 영결식 참여못하게 한거랑 따돌림까지 주도한 수준보면 찌질하다 찌질해 ㅋㅋ
@마이쮸-u6t4 ай бұрын
그 누구보다도 용감하신분 꼭 나쁜놈들 처벌받기를
@yll-ez3hi4 ай бұрын
저 임씨는 진짜 찌질하다 지 책임은 없고 끝까지 부하책임이라고 우기는 꼬라지 국민들이 바보로 보이니까 저런 탄원서나 올리고 한심하기 그지 없다 대대장님 희망을 가지고 버텨주세요 응원합니다
@user-dark-illusion4 ай бұрын
찌질한거 아니에요 사악한 악마에요 이런 악마를 지켜주는 거니대통까지
@vinyljourney74 ай бұрын
살면서 임씨가 임원,사장,중역맡아서 뒤끝이 좋은경우를 거의못봤다...
@남동풍-l9o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어떤 조직에서나 저런 인간들이 다 있다고 생각한다 저정도 위치까지 올라가는 사람중에 줄안타고 바른말하면서 올라간 사람이 얼마나 될런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 뒷통수치고 모함하고 책임 전가하고 학연지연 동원해서 줄타기 잘해야 임원급으로 간다고 생각함 물론 독보적인 자기 실력으로 올라가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부류들은 극히 드물죠 에휴
@joengjinlee91834 ай бұрын
본인이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명령권자이자 수중수색을 지시했으면서 부하들 챙기는 것처럼 탄원서.. 어처구니 없음. 모든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자신이 법적책임을 다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참 인간이 간사함.
@동그리-w9d4 ай бұрын
[단독] "어차피 못 들어가" 채 해병 중대만 '로프' 제외된 이유 신용일 기자2024. 6. 12. 20:21 요약보기음성으로 듣기번역 설정글씨크기 조절하기인쇄하기 누구 책임인지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당시 채 해병이 소속된 중대에만 안전 로프가 지급되지 않았던 배경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 결과 당시 대대장이 로프를 줄 필요가 없단 말을 했다는 진술이 나온 걸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전날까지만 해도 수중 수색 계획이 없어 로프가 필요 없다는 거였는데, 이튿날 그 계획이 왜 바뀐 건지, 이 부분을 경찰이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용일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채 해병이 실종된 지난해 7월 19일, 채 해병이 소속됐던 해병 1사단 포병7대대 본부중대원들은 수색 작업을 앞두고 안전 로프를 지급받지 못했습니다. 하천 상류와 하류 수색을 담당했던 중대원들과 달리 서로의 몸을 결박할 로프 없이 수색 작업에 투입된 겁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 있었던 포병여단 소속 간부 A 씨는 최근 SBS와의 통화에서 포병 7대대장이 '본부중대엔 로프를 줘 봤자 의미 없다'는 얘기를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사고 전날 A 씨는 포병 7대대장으로부터 물속에 '허리까지 들어갈 수 있다'는 수색 지시를 받고, 위험할 수 있다고 판단해 "산사태 대민지원용 로프가 두 묶음 있다"는 보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당시 포병 7대대장은 "본부중대가 담당한 하천 중류는 수심이 깊고 물살이 빨라서 어차피 못 들어간다"며, 물속에 들어갈 상류와 하류 수색 중대에 로프를 하나씩 지급하라고 지시했다고 A 씨는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전날까지만 해도 물속에 들어가지 않을 계획이었던 본부중대원들이 이튿날 물속 깊숙이 들어가게 된 경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9월의4분의14 ай бұрын
이용민 중령님!.. 응원합니다!.. 진실을 밝히는데 끝까지 힘을 보태주세요!
@좋은세상-w9g4 ай бұрын
양심있는 대대장님 위로하며 응원합니다.
@dongnyeok35664 ай бұрын
양심 있고 책임감 있는 상관은 좌천/따돌림에 정신병원 신세지고...사고 터져서 부하가 죽었는데 나 몰라라 부하 탓만 하는 놈은 여전히 오리발 내밀고 승승장구하고..진짜 대한민국 해병대가 겨우 이딴 조직인가요....뭔가는 다를 줄 알았는데
@박수자-v2w4 ай бұрын
대대장님이야말로 참군인이십니다 불의에 지지마시고 용기내 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HongHong-qi5jx4 ай бұрын
이대대장님 응원합니다. 참군인분들과 국민들이 함께합니다!
@유아독존-e1k4 ай бұрын
용기를 내어 주신 대대장님께 무한한 존경을 보냅니다.
@philgyjun26134 ай бұрын
숨긴 왜 숨어! 잘못한게 없는데~ 당당해라! 국민이 당신편이다! 저 악마새x들에 지지마라
@shj12454 ай бұрын
대대장님 진짜사나이 맞네 군대갔다온 남자는 알고있다 저상황이 얼마나 힘들고 외롭고 비참한 싸움인지를 정의가 바로서야 합니다 응원합니다
@임애윤4 ай бұрын
임성근사단장은 부끄러운줄 알아라. 군인의 명예를 더럽힌자
@곰례4 ай бұрын
임성근 너도살아있으면안되지
@ch6chinanews4 ай бұрын
부하의 잘못을 자신이 떠 안는 군인이 있고, 자신의 잘못을 부하에게 떠 넘기는 군인이 있다. 임대장, 당신이 진정한 군인입니까?
@고임최4 ай бұрын
임성근 네가 군인이냐 정치인이냐
@paulcezann29234 ай бұрын
법정 촤고형으로 다스려야됨!
@원일-i9t4 ай бұрын
정직하고 책임지려는 사람은 괴롭히고 책임전가하고 모로쇠하는 사람이 승진하는 나라..
@luhceeheve4 ай бұрын
책임감이 대단하십니다... 모두가 질타하고 탓을 돌릴때 정말 잘 견뎌 주셨네요... 당신이 참된 군인이십니다.
@user-gl4iq5hs9j4 ай бұрын
정직하신 대대장님, 국민이 응원드릴께요
@perry10554 ай бұрын
나라를 바로 잡아야 되는 이유다!!! 이런 지장 덕장을 쓰레기로 만들고, 병사를 죽이고도 지가 한 게 아니라는 사악한 똥별과, 그를 조작한 기둥서방과 붕짜자 등 악귀들을 즉각 처단하고 나라를 바로 잡아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