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우연히 오느른을 봤네요 자연스러운 화면전개가 마음에 평화가 되어 오네요 위안이되는 영상이네요 일본 나이먹은 피아니스트의 보리밭 연주가 먼추억을 소환하듯이 아련 하네요 정말 좋네요^^
@엄혜정-o4d2 жыл бұрын
시골살이가 녹녹지 안지요 힘을 많이 쓰시는지 승모근이 뽕긋해요! ㅋ ㅋ ㅋ
@동해바다-n5s2 жыл бұрын
몸개그.. 다시봐도 배꼽잡겠어요. ㅋ
@영영-o2w2 жыл бұрын
자연이 주는 신비로움 가슴에 멍때리네요
@powercib83202 жыл бұрын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강경임-o1n2 жыл бұрын
내 고향을 영상으로 보면서 매일 힐링해요.감사해요. 별pd님! 계속 영상 부탁해요. 논두렁길로 매일 학교가던 길, 내 유년시절이 그립네요
@단팥지2 жыл бұрын
어이 딸, 부르는 소리가 참 정겹고 좋네요ㅋ
@youngjinyoo91782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죽산은 몇번가본기억이 있어요. 꼭 한번가겠습니다. 오늘 시간나는대로 전편 다 보았습니다.
@김은영-b8m2 жыл бұрын
오느른때문에 큰일입니다.^^ 양인모님의 연주를 보고 오느른 2차방문은 물론 민가사섬까지 가보겠노라고 신랑등 떠밀어서 갔더랬는데..... 오느른별님집은 프라이버시때문에 맘찔려서 오느른하우스는 사고때문에 문닫아서 민가사섬은 네비게이션이 헤매는 바람에 ㅋㅋㅋ 하루종일 굶고 오느른주변만 방황하다 온 1인입니다.^^ 그래도 마음이 따스한건 오느른때문입니다. 하루 행복했습니다. 후회하지 않아요^^ 오느른을 만들어주신 별님, 스텝분들 그리고 이웃친구분들까지... 모두 고마워요♡♡♡
@wwoozi2 жыл бұрын
0:21 여기서부터 피디님 소리지르면서 없어지는거 배꼽잡고 웃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e-oi8kn2 жыл бұрын
바쁜 일상에 쉼이 되는 오느른~~ 오늘부터 밥이 더 꿀맛이 될것같습니다~
@minpark3078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뽀짝뽀짝-r1z2 жыл бұрын
음악과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ㅋ 덕분에 배꼽 잡았습니다.^^
@이선타화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저도 시골살이 2년차 할미 입니다 전 꽃이 좋아 시골살이 중이랍니다 PD님 행복해 보여 좋습니다
@happylee75002 жыл бұрын
오늘 저녁에도 먹었던 밥이 이렇게 생산되어 나에게로 왔다는 걸 새삼 느끼며 이 세상 모든 농부님들께 더불어 모든 먹거리를 생산하시는 모든 분들께 그 무한한 노고에 감사드려요. 우리의 농촌이 농부님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jieunwoo-v7v2 жыл бұрын
매번 좋은 영상들 감사드려요 👍 언제나 힐링하고 갑니다 ~ 봄이오면 한번 찾아갈께요^^ 세번째 봄이오면 봄의 향기와 빛깔도 들려주세요 ! 오느른 ! 퐛팅 ^^👍👍👍
@우주-l3s2 жыл бұрын
이질감없이 어르신들 틈에 슬며시 녹아든 님이 참으로 곱다^^
@단인자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오느른을보고 계속보며 제입가에 웃음이 피어오르게 됩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아빠께효도하며 늘 행복하세요~♡♡♡
@도토리-b2k2 жыл бұрын
벼에 물을 일정정도 주지 않아야 벼가 인내심이 생긴다는 일곤 아저씨 말씀 쿵하고 맘에 박히네요 계속 물주면 키만 너무 커서 쓰러진다고...어디든지 적당한 결핍이 필요한거였어요 여러모로 감사한 영상입니다 음악과 나래이션 찰떡에 고퀄이구요 ㅎㅎ
@유유-b4h2 жыл бұрын
예쁘지않게 웃자라있는 피 라는너ㆍㆍ 오랜만에 들어보니 정겹구나ㆍ 들판을 오가며 많이도 봤건만 그때도 예쁘진 않았었지~~ 그거조차 그리움의 대상으로 다가옵니다ㆍㆍ ..... 키만커갔고 나중에쓰러져ㆍ 농사도 다 거시기가 있어ㆍㆍ ㅎㅎ ㆍ 눈을감고들으면 돌아가신 아버지가 옆에계신듯 마음이 따뜻해집니다ㆍ 신동진20키로 주문 어제도착했어요ㆍ 낼부터먹어요 기대됩니다 !
@hys45062 жыл бұрын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있는 요즘... 덕분에 힐링 잘하고 잠자러갑니당 고맙습니다🙂
@이준희-v2i2 жыл бұрын
힐링캠프....강아지 친구....오늘 구독 했어요 ㅎㅎㅎ
@상승곡선152 жыл бұрын
사랑스런 젊은이들의 멋진 도전.. 응원합니다..
@바실이-m9d2 жыл бұрын
오느른쌀 너무 맛있었자냐~~~ 또 사먹어야지^^싶네요!!
@주찬양-k3g2 жыл бұрын
내고향 김제평야가 이러케나 아름다운 영상덩어리라니 ~~
@달콤쌉쌀한2 жыл бұрын
첫회부터 쭈~욱 봐온 영상 추억으로 다시...참 좋네요^^ 느긋한쉼이있는 고향(?)같은~ 언제나 아무때나 가도 그자리에 있을 그집!! 오느른이 옪았다~♡ㅛ 1.2.3 완 영상!! 청보리 바람에 하늘거릴때 놀러갈게요~♡
@goodgasn2 жыл бұрын
오느른 안 본 사람 없으면 좋겠어요. 힐링 제대로 하고 갑니다. 보고 또 봐도 재밌네요.
@하늘바람-p2w2 жыл бұрын
참 마음 편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비단향꽃무-p3r2 жыл бұрын
맛있는 오느른쌀 또 주문해서 잘 먹고 있어요. 바쁜 직장생활과 지속된 코로나로 인해 만남도 취미생활도 못하는 긴 시간~ 매일 오느른 영상 보고 또보고...하루를 마무리하며 나의 겨울잠에 숨어있는 감성들을 꺼내보며 가슴 벅차게 충전하고 갑니다. 세번째 일년도 기대하며~~♡
@서향-e5x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시작부터 웃음 주는 오느른 뭐든 할 수 있다 배꼽 잡아요^^
@rod01082 жыл бұрын
밥이 꿀맛이에요. 영상을 보면 쌀이 우리집 식탁에 오르기까지 과정이 있어 더 소중하네요. 트렌디한 오느른 쌀 ^^
@김미친개2 жыл бұрын
오느른....그냥좋다...너무좋다..
@서향-e5x2 жыл бұрын
이웃 어른들과 알콩달콩 정겨움 참 보기 좋아요 미소가 뿜뿜
@CoCo-ld2nb2 жыл бұрын
오느른 보다가.. 또..보다가.. 몰아보기..ㅋ 날밤 꼴딱 ^^;;
@송지민-g5s2 жыл бұрын
보다 빵터짐 아하하하하하 pd님이 코미디언보다 더웃겨요
@박정후-x2v2 жыл бұрын
지금 정주행 중이니... 이 영상은 줄을 서시오. 허나 '좋아요'는 먼저 드리오리다. 아직도 내가 왜 정주행 하는지는 가믈합니다.
@이용용이-c7f2 жыл бұрын
좋네요 내용도 영상시각도 편한해요
@호시탐탐-m6p2 жыл бұрын
평생가져가야 하는 작품이네여 Tv에서도 봤으면 좋겠습니다
@정콩-s6b2 жыл бұрын
시작하자마자 큰웃음을 주네요 ㅋㅋㅋ
@권미정-j7e2 жыл бұрын
잔잔한 일상이지만 보고나면 따듯한 울림이 있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회사가 갑자기 지방으로 내려오게 되면서 오느른 님과 멀지않은 곳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주중에는 전북에서 주말에는 서울을 오가는 지친 일상을 보고있던 시기에 오느른님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제가 하루 빨리 벗어나고 싶어했던, 정붙이기 힘들기만 하다고 생각했던 지역과 멀지 않은 곳에서 소소한 일상을 담담하게 담아내며 너무 잘지내고 있는 오느른님 영상을 보면서 왠지 모를 친근감과 안도감을 느꼈던것 같아요. 나는 언제쯤 다시 서울로 돌아갈 수 있을까? 라는 조급증도 많이 내려놓고 만개한 목련을 보며 눈물짓는 오느른 님의 시선을 자꾸 쫓아가게 됩니다. 코로나가 잦아들고 오느른 카페가 다시 오픈하면 꼭 찾아가고 싶어요. 직접 만날수 있을때 까지 건강하세요~~~
@혜자로운2 жыл бұрын
ㅠㅠ감성 충만....
@sellingmood58512 жыл бұрын
정말 힐링하러 가고싶은 곳이에요 ㅜㅜㅜ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실제로 저곳에있으면 얼마나 좋을지
@youngpilkim33152 жыл бұрын
타국에 사는데 고향 생각나네요
@여자습관의힘7132 жыл бұрын
아 참참 원고지에 세줄 글쓰기도 하고 와야징... 깔깔깔 웃음소리 또 힐링입니다. 스마일*----------*
@열매나무-l9h2 жыл бұрын
쌀을 주문하며.... ㅎㅎ 명절노동후 피곤한 몸과 마음을 오느른을 보며 다스려 봅니다❤
@JEPARK01052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일년까지 잘보고 갑니다. 시작 비료씬 짱!!
@여자습관의힘7132 жыл бұрын
보기만 하고 눈팅팅만 하다가 오늘은 감동감동 일백배인 날!!! 적극적 댓글들을 영상마다마다 부지런 달아봅니다. 아자 김제로 달려가 죽산반점도 가보고, 갤러리도 가고, 오~peace도 구경가야징 ㅎㅎㅎ 감사합니다. 멋진 컨텐츠 만들어준 피다님 촬영감독님 분분들
@rara-yc8sw2 жыл бұрын
뭐든지 해봐야 수고와 감내를 알 수 있는 거 같아요ᆢ인생살이도 그런거 같구요 오늘 오느른 사무실 지나왔는데 참 일년동안 이 조그만 시골마을에서 많은걸 느끼셨다는것에 저또한 생각을 더 파고들며 해봤고ᆢ얼른 사무실도 생기가 돌길바래봅니다ᆢ팀들 모두 건강하사구요~^^
@김세연-q9x2 жыл бұрын
벌써 마지막 영상이라니~~ 잘 봤어요! 항상 오느른을 응원합니다^^
@SunYoung-korea2 жыл бұрын
시작부터 웃음주는 ㅡㄱㄱ ㅑ 앗 ㅋㅋㅋㅋㅋ-시골은 해질녁이 참 아름답조
@star_making_fes2 жыл бұрын
여기 근처에 살고 있는 예비 고1입니다. 처음 봤을 때는 카페인지, 아닌지 구분이 잘 되지 않았지만 어쨌든 나중에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근데 최근 사고때문에 가지 못하게 되어서 조금만 더 일찍 갈 걸 후회를 했어요. 언젠가 꼭 가고 싶어지네요.
@pongoajin2 жыл бұрын
오느른을 볼수있어 좋다. 짧게짧게 영상을보던 그시간으로 일년을 돌아볼수있어 좋다. 분명 김제 어느 곳의 영상인데 영상속 시간과 함께 내시간이 같이 다가온다. 함께할수있음에 감사합니다.^^♡
@한사라미2 жыл бұрын
겨울이 지나면 다시 예쁜 봄 오겠네요. 예쁜 하늘 평야 너무 예뻐서 끝까지 봤어요.^^
@은주정-l1d2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느른쌀 사서 맛나게 밥지어 먹었지요
@honggi242 жыл бұрын
별님의 친화력에 나도 모르게 스며드네.
@김민준-t1t8j2 жыл бұрын
아니 코미디도 아니고 뒤로 넘어지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yyoungkang52 жыл бұрын
이젠 김제 평야가 익숙해지고… 평화스런 들녘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규일-p6p2 жыл бұрын
오느른...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
@194-p2n2 жыл бұрын
귀농피디 졸귀
@무념무상-t9s2 жыл бұрын
쉽고도 어려운 목표ᆢ2022년엔 꼭 아들 셋이랑 가서 커피 마시기! 영상 나왔던곳들 탐방하기~
'오느른' 다큐와 함께 2년 동안의 일기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간다 분명 멀지 않은 같은 세상인데 다른 세상 같은 기분 ... ... 하지만 현실은 '오느른쌀'이 떨어졌다 내일은 '오느른쌀' 주문해야지
@eungyoung612 жыл бұрын
자꾸 시골로 가고싶은 꿈을 .... 부럽다
@taezzini2 жыл бұрын
몰아보기 1~3부 다 보니, 시청자였던 내가 주황색 지붕집을 지나며, 효리도 보고, 오,피스를 찾아가 오느른팀원들과 별대장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했던 모든 것들 덕분에 나도 오느른에 조금이라도 보탬된 것 같아 괜히 뿌듯하네요.ㅎㅎ 오느른팀에서 하려는 모든 계획,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길 언제나 응원할게요!! 본방을 못 본 어른이들을 위해 오느른의 고향(?) 유튭에도 영상 올려줘서 감사!! 어쨌든~ 오늘도 고마워요!! 오느른 대원들 & 별대장!!
@불사조인생2 жыл бұрын
저건 농상일을 갖고 속이는 겁니다. 농사일이란게 얼마나 고된 건데요, 텃밭 채소도 막상 해보세요, 얼마나 건질게 있는지, 별개 없습니다. 화면에는 화려해 보이는 속임입니다.
@서산사람-b5e2 жыл бұрын
아 시골 살고싶다 ㅎ
@poussinkang85602 жыл бұрын
오느른 두번째일년은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만남'일 것 같네요. 구독자들과 만나고, 아티스트들과도 만나고 그리고 시간도 만나고! 그 시간 속에 쌀도 있고, 채소도 있고 그리고 기다림이 있어요. 금요일마다 오느른을 기다리던 마음이 켜켜이 쌓이듯 별피디님의 두 번째 일년 속엔 그만큼의 성장이 자라나고 있었음을 잘 느낄 수 있었어요. 훌쩍 커버린 별피님의 마음의 키가 이제는 조금은 더디 자라도 좋을 것 같은데요^^ 오느른의 세번째일년엔 어떤 만남과 기다림, 설레임이 있을지 차분하게 흥분하며 기대할게요. 오느른을 살리고, 오늘을 살아내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그래그래-f2f2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 논에서 사라지다.
@선화-r8h2 жыл бұрын
겨울 일상도 궁금해요 ^^
@gglovekbs2 жыл бұрын
피디님께서 어른이들에게 정을 주지 않으시고.... 영상으로 힐링과 킬링시키신다고 하셨으니..... 어른이들은 주접댓글로 피디님을 혼꾸녕내서...... 어른이들에게 피디님을 이얏호응 하면서 입양 보내겠습니다
@오늘-c9x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다큐를 보면서 느낀 또 하나 오느른(그녀는) '밥만 잘 먹더라' 별피디님 신청곡 부탁해요~ Homme (창민, 이현)의 '밥만 잘먹더라'
@신명숙-r3o2 жыл бұрын
벼를 수확 하고 있다고 하면 어감이 더 좋았을텐데요 모~벼~쌀~밥이
@행복당당주2 жыл бұрын
신문에 나왓어요
@kk0954312 жыл бұрын
과거속으로 빨려 들어가네요....
@leehyangje2 жыл бұрын
대 mbc가 밀어주고 + 총명한 mpc pd분이 해도 = 참 농촌에서 활로 찾기가 만만치 않구나 ㅎ
@강진식-q8d2 жыл бұрын
전입한지가 4일주일 지났는데 사고 가 있다고해서 못같어요 사람도 없고 불 도 켜지도 않은데 갈수 없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