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중 후반 때인가? 어머니가 일본 라면 1박스를 구해 오셔서 먹었는데 그 당시엔 진짜 일본 라면 넘사벽 이였음... 그런데 어디신데 새벽 하늘에 별이 저리 빚나 나요? 바쁘게 살다 언젠가 서울 밤 하늘을 보다가 어~~별들이 다 사라졋나? 멍청한 생각을... 요즘은 서울도 가끔 별이 몇개씩은 보이던데.. 30년전 전라도 보성에 갔다가 (하루 마을에 버스 2번 들어 오는 깡촌) 밤 하늘 보았다가 하늘이 온통 별로 가득 차 있던~~ 방문을 열고 논두렁을 봐도 별빛이 너무 밝아 희미하게 보였다는..
@까불지마-CVR2 ай бұрын
예전에 회사가 이사를 했는데 약간 변두리라고 점심 배달을 아무도 안해줘서 편의점 도시락을 한달먹고 완전 질려서 아직까지 도시락은 쳐다도 안봅니다. 반찬 몇가지 없어도 집밥이 최고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