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구해준것에 대한 고마움과, 죄책감에 고통받는 마음을 구원해준것에 대한 고마움을 둘다 표현한 대사ㅠㅠ
@김병석-x6c3e11 ай бұрын
@@그리프-j6k구스를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괴로워하던 메버릭이 그의 아들을 구하고 목숨을 구해줘서 고맙단말과 그로인해 죄책감으로부터 구원받게 된 중의적 감사
@NyongGong Жыл бұрын
" 아버지라면 그랬을 테니까요 " 루스터가 저 대사 하나 만으로 매버릭이 그 동안 구스와 루스터에게 갖고 있던 죄책감과 트라우마를 동시에 극복한 장면이라 생각함..그래도 죄책감은 여전히 남아 있겠지만 적어도 루스터와의 갈등은 없어지고 사제지간과 동시에 구스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부자지간으로 지낼 수 있다는 점에서 탑건 매버릭의 귀환 장면은 정말 감동적인 장면인거 같아요.
@YEeeing23 Жыл бұрын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극장에서 탑건을 보면서 스트레스가 얼마나 풀리던지 6번이나 극장을 찾아갈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였다 진짜
@ejjsmdns7610 Жыл бұрын
2:38 처음 안아줬을 때 울컥하는 매버릭봐 연기가 미쳤어 그냥
@roah9918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껴 안는 장면에서 ..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ㅠㅠㅠㅠ 아버지라면 그랬을테니까요...
@케파-w9v Жыл бұрын
낭만 우정 진짜 이 좃같은 pc지옥 시대에 한줄기 빛같은 영화였다 근본 클래식 보는 느낌
@김형석-l3m3 ай бұрын
헛소리
@Per1dot3 ай бұрын
@@김형석-l3m 개소리
@김용호-l5d2 ай бұрын
@@김형석-l3m뭔 헛소리여 개씹낭만명작이구만.
@인직-d4xАй бұрын
앰D 대 pc시절 인데 근본 넘치는 영화 ㅆㅅㅌㅊ
@SW-zs3wx Жыл бұрын
2:28 처음 봤을 때는 꽉 막힌 원칙주의자라고만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맘에 듬 ㅋㅋㅋㅋㅋㅋ 철저히 현실적으로 판단하지만 매버릭의 무모해 보이는 계획들을 결국 묵인+지지해줬음
@케닷7 ай бұрын
0:31 이 장면은 좀 귀여움
@고민욱-o3m5 ай бұрын
아 ㅋㅋㅋㅋ 친구가 4성장군인데 묵인안하면 어쩔거냐고 ㅋㅋㅋㅋㅋ
@primehunter6275 ай бұрын
@@고민욱-o3m 훈장으로 방탄복 만들 수준의 대령인데 심지어 뒷배가 태평양 함대 사령관이라 ㅋㅋㅋ
@dgreekim4 ай бұрын
근데 작전이 실행되기전에 아이스맨이 죽어서 임무시간 늘리고 고도 올린건데 매버릭이 이악물고 시간단축시켜서 성공시킴ㅌㅌㅋㅋㅋㅋ
@asdf742903 ай бұрын
옆에서 워록 손 불끈쥐면서 흐뭇해 하는것도 킬포 ㅋㅋ
@usagingg Жыл бұрын
매버릭과 루스터가 포옹하는 장면은 루스터의 입장에서 상관이 아닌 돌아가신 아버지의 절친과의 포옹으로 보여서 더욱 감동적인 장면이 만들어진거같네요. 매버릭의 등에 손을 올리면서 얼굴을 푹 담는 장면은 영화 내 갈등이 있었던 둘이 서로 미안함과 고마움을 주고받는 것 같아서 더 와닿네요. 이제 개봉한지 1년이 넘어가는데도 최고의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
@BHG5408 Жыл бұрын
진짜 개완벽한 시퀀스 타워 플라이바이에 메인 테마곡 고증에 충실한 비상 착함 매버릭 혼도 포옹 루스터 행맨 사나이의 악수 (+ 눈치 없는 피닉스 ㅋㅋㅋ) 주먹 흔드는 워록과 묵묵히 끄덕이는 사이클론 그리고 화룡점정 It's what my dad would have done ㅠㅠㅠㅠ 몇번을 돌려봐도 안 질린다
@paulwalker694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 영화 본지도 벌써 거의 1년 전이네 ㄷㄷㄷㄷ 대학 기말고사 끝나고 그 다음날 여름방학 인제 막 시작했을 때 바로 영화관 달려가서 아침 7시 조조로 탑건 매버릭 봤을 때 그 짜릿함과 상쾌함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ㄹㅇ ㅋㅋㅋㅋㅋㅋ
@Fresh_Gold_Kiwi Жыл бұрын
저도 여름 비오는 날 극장에서 에어컨 바람쐬며 보고 나왔는데 그 때 정말 짜릿하고 상쾌한 기분이었어요
@훗훗-e3x Жыл бұрын
전 슬펐어요 나이 든 톰형과 구닥다리가 되어버린 톰캣 ... 그리고 젊은 파일럿과 신형5세대 전투기... 10대때 본 탑건1 그리고 50대에 본 탑건2
@onyas8068 Жыл бұрын
개봉일에 볼려고 일부러 당직을 바꿔서 전날 당직 뛰고 아침에 퇴근후 곧바로 달려가서 보고 나왔을때 그 감동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dogs_Watch Жыл бұрын
나도 겨우 구한 좋은자리가 조조여서 야근 끝내고 쪽잠 잔채로 비몽사몽 보러갔다가 나오면서 얼마나 상쾌했는지 ㅋㅋ
@오팔육딱대9 ай бұрын
그리고 그는 영화관에서 나와 공군 부시관에 지원하였고 헌병특기로 지금도 24시간 불철주야 부대를 지키고 있다.
@ilyay7698 Жыл бұрын
2:00 행맨 이자식아ㅜㅜㅜㅜ 너가 짱이다 임마 ......
@방탄유리아저씨 Жыл бұрын
이런류의 영화만 계속 나와도 티켓값이 아깝지 않음
@kimbibbyap Жыл бұрын
진짜 최고의 클리셰다. 마치 어릴적에 비디오테잎 넣어서 감명 깊게 본 영화가 떠오르는 영화.
@hjddhjd-e3y Жыл бұрын
작년에 아버지랑 돌비시네마로 봤었는데 0:30 이 장면부터 아버지 갑자기 우시더군요.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이후로 아버지 우시는거 처음봤습니다
@박준혁-q7g Жыл бұрын
탑건 1을 보시면서 느끼셨던 감동과 벅차오름, 또 당시 그 시대의 향수와 낭만, 추억들이 한꺼번에 겹쳐져 떠오르신게 아니신가 싶네요!ㅠㅡㅜ
@scoutidea5 ай бұрын
플라이 바이 원작 오마주라 ㅠㅠ
@ttyl-k4f Жыл бұрын
기체에 CG 입힌건 맞지만 매버릭이 모는 F14 가 몇십년만에 다시 한번 항모에 착함하는걸 바라보는 미 해군 + 워록 싸이클론의 표정이 진짜 존멋이었다 😢
@alexandrajeong1819 Жыл бұрын
진짜 미 해군 관계자 그 누가 보던간에 가슴이 벅차오르는 장면이었을게 확실함. 저게 만약 현실 케이스였다면 F-14의 착함을 받아주는 관제사들과 갑판 인원들 감성 폭발할듯
@soony790 Жыл бұрын
F14착함할때 저기에 있는 오래일한 선원들은 30여년 만에 보는 장면인데 그때의 추억 감성 그리움이 한번에 몰려왔을듯 F18도 특유의 날렵한 생김새로 멋있지만 불멸의 1위는 숫고양이임
@박쿄-h2q10 ай бұрын
F-18도 존멋이지만... F-14는 탑건의 상징이자 명성 그 자체죠...
@OPBook10 Жыл бұрын
탑건의 구세대와 신세대를 모두 휘어잡은 개쩌는 영화
@im1JC8AP Жыл бұрын
정말 왕도적인 전개로 끌고간 영화지만, 그렇기에 더 열광했던거 같다..
@primehunter627 Жыл бұрын
구스의 죽음으로 인한 죄책감으로 30년 넘게 괴로워하던 매버릭이 마침내 구원받고 루스터도 진심으로 매버릭을 용서한 너무나도 멋진 장면...
@Tom-zu1st4 ай бұрын
탑건1을 본것도 아니고 이 작품도 끌려서 본것도 아니고 쉬는날 그냥 영화보는거 자체가 너무 좋아서 봤는데 끝나고 머리 한대 크게 맞은거마냥 진짜 여운이 씨게 남는 작품이었음 특히 해당영상 장면에서 ㅗㅜㅑ 하는 무언가가 있었음
@jim_winnami Жыл бұрын
여친이 4dx를 이걸로 첨 봤는데..진짜 영화도 재미있었고 화면,바람..그때 나오고나서 서로 영화 이야기만 계속한것같다.. 너무 좋았어ㅜㅜ
@이준석-p9z4 ай бұрын
0:30 영화관에서 여기 부분이 ㄹㅇ..👍👍
@이정환-j7h6 ай бұрын
웬만하면 댓글.안남기는데 가끔 이장면만 보면 정말 눈물을 줄줄 흘립니다.. 오랜만에 보는데 오늘 또 뜨거운 눈물 훔치고 갑니다
@ZZ-pf8pk Жыл бұрын
진짜 마음을 울리는 영화였다.. 톰형의 인상을 담은 작품이라해도 과언이아님…
@user-yc2hg4pq4s Жыл бұрын
진짜 보면서 함박웃음이 절로 나오고 온 몸에 소름과 전율이 돋았던 최고의 명장면...ㅎㅎㅎㅎ
@YOUNGDEOK789 Жыл бұрын
이 장면을 극장에서 봤을 때의 그 전율과 감동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iiillilli4209 Жыл бұрын
2:51 루스터 "아버지라면 그랬을 테니까요" 듣고 톰 여기서 연기중에 찐으로 울컥한듯
@kris8120 Жыл бұрын
이 장면 극장에서 볼때마다 울어가지고 눈이 퉁퉁 불었었지ㅋㅋㅋㅋ 아 재개봉 안할려나 재개봉하면 비싸더라도 극장가서 본다…
@charlyahn98773 ай бұрын
탑건1 보고 와서 2보니까 저 "아버지라면 그랬을테니까요" 라는 대사에서 눈물을 참을수가 없다.. 죽은 동료를 똑닮은 동료의 아들이 저말을 하면 ㅠㅠ 메버릭한테도 구즈의 아들과 타면서 구즈와 비행하던 옛날생각 낫을듯
@주머니-v4g Жыл бұрын
이 탑건 특유의 웅장한 음악 넘좋음
@YEeeing23 Жыл бұрын
작곡가가 한스 짐머이기 때문 ㅋㅋ
@happyday-hk3qe Жыл бұрын
미사일 주렁주렁 달고 매버릭이랑 루스터 구하러 온 행맨 마지막 까지 플라이바이 하는 매버릭 매버릭 살아서 돌아와서 기뻐서 목소리에 힘 들어간 혼도 포인트 진짜 많아서 여러번 보는 재미가 있음
@회는초장에푹 Жыл бұрын
ㅉㅉ
@thepackman674110 ай бұрын
+) 처음으로 이빨까지 다 드러내며 함박웃음 짓는 워록 장군
@mqr282 Жыл бұрын
0:30에 제 버릇 못 버리고 하는 플라이 바이와 나오는 전설ost 그리고 제독의 표정 ㅋㅋ 진짜 탑건 팬들 심장 두들기는거 그만해라 심정지 오겟네
@YEeeing23 Жыл бұрын
@@Jbinzz 초반에 한번 마지막에 한번씩 쏟음 ㅋㅋ
@alexandrajeong1819 Жыл бұрын
저 플라이 바이는 1편의 오마주이긴 하지만 그때와는 의미가 사뭇 다르죠. 1편 때는 악동의 모습 그 자체를 상징했다면, 2편의 상황은 피격된 기체를 몰고 있는 거라 비행 불능이 되기 전에 최대한 빨리 착륙해야 했기 때문에 나온 그림이죠. 비슷한 그림임에도 불구하고 매버릭의 인간적 성장을 생각해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22d5t Жыл бұрын
@@alexandrajeong1819 오호
@ejjsmdns76106 ай бұрын
@@alexandrajeong1819ㅋㅋ 제가봤을 땐 안망가졌어도 그 난리 떨면서 들어왔을 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 작중 메버릭은 1 시절의 성격과 전혀 다르지 않았음 분명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들과 어른스러움은 있을지언정
@전두광장군6 ай бұрын
망나니 ㅋㅋㅋ
@kkobar28 Жыл бұрын
1편오프닝 톰캣으로 시작해서 2편 마무리 톰캣.. 예고편에서 그살짝나왔던거만으로도 어찌 연결될까했는데.. 루스터랑 포옹하며 구스에 미안함도 풀고 참 1편스토리랑 잘이어지면서 마무리된거같음.. 난생처음 4dx를 탑건으로 보면서 이런영화는 무조건 4d라는걸 알게되고 이영상만봐도 처음 탑건매버릭볼때의 두근거림이 잊혀지지가 않네 휴ㅋ 재개봉 안해주나..
@dreamliner96365 ай бұрын
너무 많이 울었음 ㅠㅠㅠㅠㅠㅠㅠ 내 인생을 바꾸어놓은 영화 ㅠㅠ 그걸 영화관에서 다시 보다니…….. 4번을 각각 다른 영화관에서 봤지만 다시 또 보고싶다 ㅠㅠ
@tae1623 ай бұрын
탑건3도 나온다고 합니다
@문기동-b6g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미친듯이 기다렸던 영상인데 이걸 올려주시네요ㅠㅠ 진짜 화질도 좋고 내용도 좋고 감사합니다.
언제봐도 저 마지막에 터질 것 같은 울음을 간신히 참는 매버릭 보고 톰 크루즈 진짜 연기 잘한다고 느꼈음
@개돼지때리는고양이 Жыл бұрын
영화역사상 가장완벽한 2탄
@05쌈자 Жыл бұрын
저 탑건 매버릭 중간부분에 레이디 가가 hold my hand 나오는 씬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매버릭이 페니가 일하는 술집 찾아갔을때요 요트 타기 바로 직전이요 그리고 요트씬이랑 마지막 엔딩씬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ㅠ
@averline6606 Жыл бұрын
0:44 이 장면 때 우리 아버지 표정
@GordonRam5ay Жыл бұрын
울컥했던 장면에 최고의 OST까지.. 완벽한 마무리
@in_jik6 ай бұрын
한국인도 보면서 뽕 엄청 차는데 미국인들은 마음속으로 얼마나 국뽕 터질까ㅋㅋ
@통신보안일병김정은입 Жыл бұрын
Ost 배경음악 연출 스토리 모자람이 없었던 완벽했던 작품
@PolaDuck Жыл бұрын
영화관에 가는 기대와 이유에 딱 알맞는 영화
@jameshowlett1030 Жыл бұрын
아버지라면 그랬을겁니다 이말 듣는 순간 구스가 얼마나 그리웠을까...
@gjskqbd Жыл бұрын
안본 눈 삽니다. 이렇게 봐도 지리긴 하지만 극장에서 처음봤을때 그 소름을 잊을수 없음
@스타크토니-k5y10 ай бұрын
진짜 1986 탑건을 생각한다면 정말 매버릭은 눈물이 안날수가 없었다! 완벽한 전개와 마무리까지!
@keuroe10 ай бұрын
0:31 역시 이건 빼먹을수 없다.매버릭의 주특기 관제탑 지나가기!!
@trigger5962 Жыл бұрын
누가 잘 끓인 김치찌개라던데 딱 그말이지. 익숙한 클리셰도 많이 들어갔지만 그것들의 맛을 완벽하게 살렸음.
@caramel-macchiato Жыл бұрын
캬 가슴이 웅장해지다 못해 장엄해진다....
@전두광장군7 ай бұрын
미국국뽕은 코리아국뽕과 차원이다르다고
@cs10vk84 Жыл бұрын
진짜 감동적이다...
@aqsxcderfv0711 Жыл бұрын
참고로 평소 착함할 땐 0:08에 보여지듯 항공기 뒤쪽의 테일 후크(Tail hook)를 어레스팅 와이어(Arresting Wire)에 걸어 빠르게 제동하며 착함하지만, 매버릭의 F-14는 워낙 고물이어선지 전투 중 손상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테일 후크가 부러져 나갔고, 전방 기어가 이륙 과정에서 손실되었기에 정상적인 착함이 불가하여 어레스팅 와이어를 사용하지 않고 0:24처럼 바리케이트(Barricade), 또는 배리어(Barrier)라 불리는 그물을 펼치고, 이를 이용하여 항공기를 체동, 착함시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 와중에 꽤나 위험한 상황인데도 탑건 1의 Buzzing the tower 다시 보여주는 우리의 매버릭 행님..
@alexandrajeong1819 Жыл бұрын
언제 추락할지 모를 정도로 타격을 받은 기체라 장난칠 여유는 없었을거고, 최대한 빨리 착함해야 하니 최단거리로 나느라 어쩔 수 없는 그림이었다 봅니다 ㅎㅎ;
@이한일-s4b Жыл бұрын
F-14 나오면서 판타지가 되었지만 그럼 어떻습니까,재미있고 멋진데…
@asasb-d1s Жыл бұрын
@@이한일-s4b판타지라니...
@김수한무거북이와-t9s Жыл бұрын
@@이한일-s4b판타지는 아님. 이번 영화에서 가상의 적국이 사실상 이란으로 확실시 되어있는데 이란은 F-14 운용국임.
@이한일-s4b Жыл бұрын
@@김수한무거북이와-t9s 이란이 팍파 가지고 있다는게…
@sjfbshgsjudhshydus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뻔한 8090 스타일의 헐리웃영화가 제일 좋아 더 만들어줘ㅠㅠ
@yoonkang3558 Жыл бұрын
2:50 장면 극장에서 보는데 옆에 머머리 아저씨가 갑자기 눈물훔치더라ㅋㅋㅋㅋ
@김성현-f2y9w2 ай бұрын
솔까 저씬은 울컥해도 ㅇㅈ임 진짜
@정승훈-s2x Жыл бұрын
프리미어로 며칠 전에 가서 보고 왔는데 00:22 부터 일사분란하게 바리케이드 올리고 전편 오마주 플라이바이에서 온몸에 소름돋았고 무사생환한 매버릭&루스터를 안도함에 찬 표정으로 멀리서 보는 혼도를 보고 울컥했던 기억이..
@croove205 ай бұрын
처음에 앤덤깔리면서 배급사 나올때부터 지리고 소름돋는 영화ㅋㅋ
@changchoe4197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여전히 할리우드 영화를 사랑하는 이유
@hello_world17 Жыл бұрын
와 미친 화면 비율 봐 꽉찬 비율 처음임 진짜
@DekeV1nson Жыл бұрын
크....낭만 그자체
@jylee09743 ай бұрын
"날 구해줘서 고맙다" "아버지라면 그랬을 테니까요" ===== 의리!!
@치바라기4 ай бұрын
진짜 조온나 재밌다 이걸 돌비시네마로 본게 벌써 2년전이라니..
@Suk2_03138 ай бұрын
클리셰도 이렇게 완벽하게 준비된다면 너무 환영이지❤
@primehunter6275 ай бұрын
전작과 주인공들을, 시리즈의 팬들을, 그리고 영화를 보러올 관객들을 존중하며 만든다면 클리셰는 클래식으로 승화되는 법이죠
@아무르-g1f Жыл бұрын
탑건을보면서 느낌건 아무리영화를 cg멋있게 찍는다한들 진짜보다는 현실감과 몰입감 모든면이 부족하다는 사실 진짜 멋진영화
@sabin_4bin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한국 온 친구와 여름에 봤던 탑건.. 잊을수가 없습니다..ㅠㅠ
@Eula_1025 Жыл бұрын
0:31 관제탑 맨날 흔들리게 하는거 진짜 장난꾸러기ㅋㅋㅋㅋ
@alexandrajeong1819 Жыл бұрын
사실 2편에서의 저 상황은 장난과는 거리가 멀긴 합니다. 피격당한 기체를 몰고 있는 거라 맛탱이 가기 전에 최대한 빨리 착함해야 했기 때문에 회전 반경을 최소로 줄이려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에요.
@촉법소년단 Жыл бұрын
@@alexandrajeong1819플라이 바이는 매버릭의 상징이라 겸사겸사해서 ㅋㅋ
@averline6606 Жыл бұрын
@@alexandrajeong1819뒤에 매버릭 표정 자세히 보면 웃는거 같기도 해서 장난도 어느정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ㅋㅋㅋㅋㅋㅋ
@alexandrajeong1819 Жыл бұрын
@@averline6606 음...저 상황은 아무리 매버릭이라 해도 장난을 칠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뒤에 타고 있는 게 구스 아들이잖아요. 게다가 기체는 피격 상태에다 전방 랜딩기어는 작살 난 상황이니 장난할 경황은 없을걸로 보입니다 ㅋㅋ;;
@ryu184211 ай бұрын
@@alexandrajeong1819진지충 홀리쉣마더빡킹
@andyryu5499 Жыл бұрын
진짜 최고의 장면이다 이건!!! 아무리 봐도!!
@박쿄-h2q10 ай бұрын
진짜 탑건 매버릭에서 제일 감동적이었던 장면... 울컥해버렸다
@sweetnap841 Жыл бұрын
관제탑 옆에 스칠때 함장 표정연기 잘한다. 좋은데 싫어 이런표정
@user-chri08sti03an Жыл бұрын
원뷰형님..마지막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SS-bx2tx Жыл бұрын
ㅋ 기대하나도 안하고 봤다가 나올때 지리고 나옴 . 개 띵작..
@백상훈-w3y6 ай бұрын
암모니아 냄시😮
@오우마이갓-l7q Жыл бұрын
탑건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아빠가 졸라서 보러갔는데 그 후에 나 혼자 3번이나 더보러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