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습니다. OGN(나는 온게임넷) 떠난지가 오래되서 요즘 왜 부진한가 했는데, 이 유튜브에서 잘 정리되어있어서 이해가 쉽게 되네요.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원종훈-f5e4 жыл бұрын
진짜 정일훈씨 인가요? 초창기 스타리그 캐스터?
@이서욱-l5h4 жыл бұрын
ㄷㄷㄷㄷㄷㄷ
@gsbg4 жыл бұрын
아 뒤늦게 댓글 발견했습니다. 초대 레전드 정일훈 캐스터님이셨군요. 엄전김 이전 엄정김 시절부터 봐왔습니다. 척박한 환경에서 토양을 만들어주신 점, e스포츠 팬으로서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하시는 일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장규범-v9x4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정일훈 캐스터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당신 덕분에 저희 게이머들은 아름다운 추억을 얻었습니다.
@lnanols4 жыл бұрын
정일훈 캐스터님.... 그립습니다ㅠ
@koreastar4 жыл бұрын
우리 성회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 모두... 나때문이었어...
@joonbeom4 жыл бұрын
허준의 허튜브 찐인데?
@user-daiso4 жыл бұрын
머야 찐이네 ㄷ
@Parac2l4 жыл бұрын
찐이네 ㅋㅋㅋ
@humanity_forest4 жыл бұрын
뭐야 이분 왜 아래에 있어;
@나다-c6v4 жыл бұрын
올려야지 뭐하누...
@dackunde95454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완고해서 말 안 통하는 애증의 부모님. 캬 진짜 성회형의 표현력에 감탄한다 실컷 까다가 갑자기 쉴드치면 반감이 생기기 마련인데 순식간에 납득했어
@saki7998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그래도 온게임넷 ogn이 e스포츠를 키운 장본인인데 이대로 죽는다면.. 큰일이긴 함
@히릿-w2l4 жыл бұрын
초딩때부터 함께한 온겜넷.. 진짜 짠하다 ㅠㅠ
@SH-tg6xo4 жыл бұрын
깔끔하고 전달력 끝내준다 ㄹㅇ..
@rollingscorns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지금 내 말을 들어주지도 않고 완고하시지만 어쨌든 그 옛날 행복했었던 시절을 잊지 못해
@naraknara2414 жыл бұрын
폐국소식 들으니 형의 고향이기도 했던 곳이라 그런지 나도 울적해지네 ㅠㅠ 2부작으로 만들고 편히 보내주자 😫😫😫
@kimfv19884 жыл бұрын
ㅜ 잘가 OGN
@gruby70494 жыл бұрын
44층 지하던전은 진짜 기획 잘 한 것 같아... ogn 안 쳐다본지 꽤 된 것 같은데 요새 소사대만 기다리며 살고 있어
@user-gr9su8qn7g4 жыл бұрын
WF black kimchi
@한준-l6z4 жыл бұрын
온게임넷에 대한 애정이 느껴졌습니다. 그래 ogn 바뀌자 영상 내용대로 그간의 공로와 업적은 직접 보고 자란 세대이기 때문에 너무나 인정하고 존경합니다. 이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존경받고, 출연하고 싶어지는 채널이 됩시다!!
@김영빈-z3p4 жыл бұрын
성회형 이런거 너무 좋아, OGN 박차고 나가서 보란듯이 성공하구 이렇게 예전 방송국 잊지못해서 이런 영상찍는거보니까 감격스럽다.
@chrollo135794 жыл бұрын
OGN 재기했으면 하는 성회형 바램이 느껴진다...
@아께비4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1초1초에 소스를 다 넣네.. 한 편 만들 때 얼마나 걸릴까 싶어서 박물관에서 작품 감상하듯 보게 됨 ㅋㅋㅋ 애초에 김성회님 채널 보기 시작했던 것도 뭐 게이머들을 구원해주는 신성하고 사명감 있는 분이라서가 아니라 이렇게 진성 장인정신으로 징하다 싶을 만큼 만들어 낸 퀄리티가 오져서였습니다. 청자 기준이든 업계 기준이든 상관 없이 그냥 파고싶은 거 말하고 싶은 거 계속 만들어주세요. 지팡이 깎는 할아버지가 착해서 지팡이 사러 가는 거 아니니까요.
@raumb36584 жыл бұрын
ㄹㅇ 하고싶은말 일목요연하게 써주셨네 ㄱㅅㄱㅅ
@추상인간4 жыл бұрын
'지팡이 깎는 할아버지가 착해서 지팡이 사러 가는거 아니니까요'
@odradek_014 жыл бұрын
방망이 깎는 노인 생각나네요 ㅋㅋㅋ 진짜 영상 볼 때마다 하나하나 작품 같애요. 다른데가 딸기맛 쥬스라면 여긴 딸기100% 과즙 같은 느낌
@흑안개4 жыл бұрын
바뀌는 걸 원하지, 몰락하길 바라는건 아니다.
@keska844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당
@TheNine9994 жыл бұрын
워크맨 와썹맨 왜냐맨 펭수맨 그리고 쥬지맨
@정정원-v3i4 жыл бұрын
죽사여, 왜냐맨 모두 즐겁게 잘 보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방송 감사드립니다~!! 나미친&나미춘 홧팅입니다~ ^^
@one-reeler_act_IV4 жыл бұрын
형이 왜여기서 나와?
@막고라-r7r4 жыл бұрын
헐 찐 쥬지사마네 ㅋㅋㅋㅋㅋ
@켑스-d3k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여기서 형의 흔적을 발견하고 갑니다ㅡ
@JunhoSon-u4z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진짜 애정이 느껴집니다 마지막 이르러서는 감동적이기까지ㅜㅡㅜ
@김태엽-h6t4 жыл бұрын
"OGN은 애증의 부모님" 공감인게 90년대 생은 OGN없었으면 그시절 유투브 없이 킬링타임용 채널이 OGN말고없었다... 마주작 터지고 오지게 실망했지만 OGN없었으면 인방몰랐을사람도 수두룩한데....
@kyumanrho8847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급식 시절 할머니네 가면 할게 티비 보는거 밖에 없었는데 온겜넷에서 스타리그 재방 틀어주는게 그렇게 재밌었음 다들 아마 그러지 않을까 ㅋㅋ 특히 역대 리쌍록 탑5 시리즈 이런거 틀어주면 개거품각이었는데
@deonggerung4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나오기전까지 할머니댁 온게임넷 국룰이였는데 벌써 옛날이네 ㅠㅠ
@gege28304 жыл бұрын
ㄹㅇ... 급식시절 엠비씨게임 온겜넷 이 둘중 하나 나오는걸로 만족
@누-m3j4 жыл бұрын
인방이란거 있는지도 몰랐는데 중학교때였나 대정령 나오고 로복나오고 하던 프로때문에 알았지 ㅋㅋ 추억이네 재밌었는데
@MrSeungseung4 жыл бұрын
난 NGG였는데 ㅜㅜ 없어졌어 ㅜㅜ
@kimhyuon90614 жыл бұрын
근데 한가지 확실한 건 리그 방송 하나만큼은 ogn이 최고였다... 딴 건 몰라도 작년 lck 서머 결승에서 라코 ㄱㅅㄲ들이 타잔 의자에 앉혔을 때 ㄹㅇ 꽃이 지고서야 봄인 줄 알았다는 게 이런 거구나라고 깨달음
@tripleclown9194 жыл бұрын
kim hyuon 이거 레알임
@deepdarkgoat4 жыл бұрын
ㄹㅇ 구관이명관이였음...
@하이트윙클4 жыл бұрын
까도까도 악담만나오는 라코ㅋ
@JamesHardenMarden4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격공..
@mynewaccount23614 жыл бұрын
타잔도 얼마나 민망했을까.. 결승전 기획 진짜 어우
@위니스4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릴때 OGN보며 자랐는데 날이 갈수록 거의... 옛날 트로트 체널 보는 느낌으로 보긴 했죠.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세대까지 나도 이걸 보면서 컸다고 하는 소리 듣고 싶네요.
@Emarteveryday4 жыл бұрын
12:45 임종 전 문안이었다고 한다..
@sim1544 жыл бұрын
ㅠㅠ
@nellsroom67014 жыл бұрын
근데 게이머로써 빚진 느낌이라는게 너무 공감된다ㅋㅋㅋ 일개 유저에 불과한 나도 그 시절 오지엔이 내 청춘의 한자락에 있었다는것만으로 마냥 외면하기 힘든 멜랑콜리함이 있는데 업계종사자는 오죽할까...
@StudioBlackSheep4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mysinjilove4 жыл бұрын
어 내 카톡프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놀랬넹
@s2s222s4 жыл бұрын
추억돋는...
@김사호-n2j4 жыл бұрын
꼰대들과 싸워서 만든 방송사인데 자신들이 꼰대가 되어버려서 노잼되어버림.
@문용식-y4p4 жыл бұрын
요즘 트렌드에 맞게 내려놓지 못하고 씹선비 마인드로 일관해오다 진짜 리얼 망할것 같으니 이제는 내려놓겠다는 소리인가 이래서 꼰대들이 문제임 나이 처먹었으면 조용히 명예퇴직 하시고 김영감이랑 실버타운에서 바둑이나 두던가 왜 젊은세대들 치고 올라오는데 앞길 처막고 지랄이야
@성이름-s5n7p4 жыл бұрын
와우..쌉팩트네
@박준현-n6p4 жыл бұрын
@@문용식-y4p 기성세대들이 치고 올라와.....?
@양세찬-f7h4 жыл бұрын
@@문용식-y4p 신세대
@user-wo6iw1li6e4 жыл бұрын
정반합
@bedenhelm4 жыл бұрын
섭외를 이렇게 이용하다니....형은 계획이 다 있구나?ㅋㅋㅋ
@캐럿-r1s4 жыл бұрын
게임에 대해 알지 못하는 피디, 제작진들이 자부심 하나 없이 "CJ ENM" 타이틀에 목매달며 의욕 없이 외주나 받는 제작상황인데 좋은 게 나올리가 없죠. 실제 게임산업 실황은 관심도 없고 해보지도 않고.
@galmech3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정도면 김펠레는 사이언스다 ㅠㅠㅠㅠㅠㅠ 다른 김펠레는 걍 낄낄대며 웃어넘겼는데 이건 좀 슬프네요 ㅠㅠㅠ
@Song_Word4 жыл бұрын
10:02 와ㅋㅋㅋ 무슨 공문서도 아니고 폰트 규격이 따로 있냐ㅋㅋㅋ
@후하-x4q4 жыл бұрын
ㄹㅇ 군대인줄알았음 장교야??
@TheInging994 жыл бұрын
@@후하-x4q 근데 이건 화면에 잡혀야되서 그런거 아님? ppt가 너무 작거나 크면 방송화면이 잘 안보이니까
@jkkim71724 жыл бұрын
솔까 시청률 안나와도 재미를 위한 프로그램들을 좀더 밀어붙여도 됬다고 봄. 특히 개인적으로는 황혼에서 새벽까지가 정말 괜찮은 프로였다고 보는데 물론 그걸 잘 살린건 오성균이라는 사람이 맞지만 오성균의 컨디션이 안좋다면 지금의 켠왕처럼 대타로 뛰어줄 수 있는 리액션 좋은 사람들로 할수도 있다고 봄. 그외에도 공포게임 리액션이 좋은 준 연예인들 불러도 되고. (너무 인위적이거나 무덤덤한 리액션만 아니면 된다고 봄.) 그 외에도 게임돌림픽 같은것도 솔직히 정말 괜찮았다고 봄. 시간 넘치고 인지도 만들고 싶은 이름없는 아이돌, 인지도 낮은 아이돌은 넘치고 그중 가장 무난한 취미인 게임을 하는 인원들도 많은데 예전에 오히려 SBS에서 했던 유희낙락처럼 게임좋아하는 마당발 연예인 한명 (김희철 및 신동같은 ㅇㅇ) 불러서 아이돌 및 준연예인들 모집해서 게임동아리 활동같은 컨셉으로 프로젝트 두세달 정도만 걸고 (요즘은 너무 길어도 지루함) 롤이든 오버워치든 5:5 / 6:6 대결 하는것도 괜찮아 보임. 특히 이부분이 괜찮아 보이는게 기존 게임만 보는 시청자층에서 아이돌 팬층의 시선까지 가져오고 거기서 눌러않은 시청자들까지 노려볼 수 있는데도 왜 안하는지 모르겠음. 아니면 이걸 뒤집어서 '그때 그리그' 나 '아재리그' 같은 느낌으로 지금은 은퇴하고 한참지났지만 한참 현역때 활약했던 스타리그 출신 선수들 다시 불러서 상금걸고 아재리그 시켜보는것도 나름 괜찮다고 봄. 캐스터나 MC도 당시에 진행했던 분들 중에 입담 좋은분 불러서 '아 XX선수 현역때나 날라다녔지 지금은 완전 아재 피지컬 다됬죠?' , '어제 새벽에 둘째가 우느라 컨디션관리를 제대로 못했다고 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이게 바로 육아며 가장입니다!' 라든지 당시 스타리그 보던 10대~30대들도 벌써 한 집의 가장을 이루는 상황도 많음. 물론 이양반들은 바빠서 본방송 챙겨볼 시간은 별로 없겠지만 유튜브 같은곳에 영상 올려두면 솔직히 홍보만 잘 뿌려둔다는 가정하에 괜찮은 컨텐츠 될거 같은데? 이미 인방쪽에서는 진행하고 있는 컨텐츠인데 OGN의 능력이라면 좀더 큰 스케일로 제대로 할 수 있을거라고 봄. 경기도 뭐 예선은 온라인으로 하다가 본선 8~4강정도부터 오프라인 하는것도 (직장인들 볼수있는 주말에) 괜찮아 보이고. 오프라인 관중들 모습 한번 쫙 비춰주면 캐스터나 MC가 '20년 전에는 다들 파릇파릇 했는데 이젠 파릇파릇한 아이들을 데려오셨네요!' 라고 멘트 한번 쳐주고 향수병 감성 자극 해주는 프로그램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임. 아니면 롤대회를 은퇴한 선수들 모아서 그런식으로 돌릴수도 있고. 롤같은 경우는 아직 연차가 오래되진 않았지만 은퇴한 선수들 모아서 프로그램 연출만 잘하면 될거 같은게. 다들 그래도 실력들은 꽤 있는 사람들이니 예능적인 부분을 좀더 가미해서 룰렛같은걸 중간에 넣어서 거기서 나온 챔프만 한다거나, 아니면 원하는 챔프에 룬이나 특성을 랜덤 돌림판으로 한다거나 미션을 랜덤으로 건다거나 (게임중 쿼드라 이상 못할시 끝나고 벌칙~ 무조건 퍼블 당하기, 아령주고 CS 몇개에 한번씩 아령 5번이라던지 등등 ) 엄근진한 모습 내려놓으면 제대로 시도해볼 수 있고 요즘 트렌드에 맞는 인방처럼 재미와 흥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방송을 할수도 있어보임. 특히 OGN이 인방과 비교할수 없는 강점은 '스케일을 제대로 키울수 있다'는 것인데 아프리카나 유튜브, 트위치에서 하는 것들을 벤치마킹만 잘하고 스케일만 키우기만 해도 솔직히 괜찮은 컨텐츠 만들수 있을거라고 장담함. 상금 걸고 전 플랫폼 롤 대항전! 하고 걸고 각 플랫폼별로 컨셉잡은 팀들 모집해서 토너먼트식으로 붙게 만들면 시청률도 재미도 한번에 잡을거 같은데? 팀별로 신청 받아서 예선전은 온라인에서 치르고 본선32강~16강 정도부터 오프라인 방송으로 보여주면 시청률도 어느정도 나올거 같다고 봄. 아니면 그 앞에 수식어 몇글자 더 붙여서 '전 플랫폼 롤 [심해] 대항전!' 하고 앞전 5시즌 이상 브론즈 이하인 인터넷 방송인들 모집해서 플랫폼별 대결 붙여도 시청률은 나올수밖에 없음. 그외에 소소하게 열어주는 고인물 게임들 대회도 솔직히 괜찮다고 봄. 개인적으로 실망했던게 물론 좋아하는 사람들은 있겠지만 뜬금없이 정식적으로 다트대회를 여는게 좀 뜬금없다고 봤음. 스포티비면 원래 스포츠를 다뤘던 채널이니까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는데 OGN이?? 개인적으로는 최근 했던 그런 컨텐츠중에 DJMAX 오프라인 대회가 괜찮았다고 보는데 이게 정규 리그처럼 너무 길어지면 솔직히 루즈한데 하루나 이틀정도로 짧게 짧게 해주는건 괜찮다고 봄. 결과적으로 매니아 중의 매니아만 보는 프로겠지만 전체적으로 게이머들에게 '아직도 우린 게임 전문방송'이란걸 어필해주는것과 동시에 그 소수의 매니아들의 시선과 지지를 받는다는 점 또한 무시 못함. 그외에는 개인적으로 VR 컨텐츠 괜찮았다고 보는데 그런 느낌으로 비트세이버 대결이나 저스트 댄스같은 느낌도 괜찮아보임. (물론 저작권 때문에 힘들면 어쩔수 없지만) 일개 유저이자 시청자로써 바로 떠올린 수준만 해도 이정도인데 아니면 차라리 .OGN 메인 홈페이지에 시청자 의견 수렴칸을 만들어서 모니터링 하게 만들어서 좋은 아이디어 받게 하는것도 괜찮을것이라고 본다.
@유하-f2x8e4 жыл бұрын
OGN 사람들 이것 좀 봐요
@슬라맛빠기-b2b4 жыл бұрын
이런 사람들 좀 기획팀에서 모셔가요. 새 피가 들어와야 살지. 고이면 썩는다니까...아무리 새롭게 태어난다고 한들 기존 인력들은 창의적인 발상에 한계가 있다구요.
@sksmskjs4 жыл бұрын
와 이분이 말한거만 해도 벌써 기대됨 이런거 하면 난 본다
@Illushill4 жыл бұрын
아재리그 아이디어 좋다....
@양사람4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롤 같은 경우는 최근에 은퇴한 프로게이머들 모아놓고 5대5로 경기 했었던 RCK(일명 틀챔스)가 있었죠 전프로인 울프가 기획해서 샌드박스와 트위치쪽에서 현실화 했었고 당시 시청자수가 9만3천을 찍을정도로 흥행했었고요 예전에 자체적인 컨텐츠로 다른 인방쪽보다 앞서서 리드하던 시절도 그립긴 합니다. 현재는 많이 바뀌어서 아프리카 같이 플랫폼 자체에서 적극적으로 방송 제작을 이끌어가거나 샌드박스같은 소속사에서 지원 해주는경우도 많고 인벤같은경우도 꾸준히 컨텐츠를 제작하는지라 경쟁자가 전에 비해서 많이 늘어났습니다. OGN은 자신들의 이점인 방송국이라는점을 잘이용해야된다고 생각해요.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뛰어난 설비와 CJ라는 탄탄한 백그라운드가 있는점은 다른 경쟁자중 스포티비정도 밖에 갖추지못한 큰 이점입니다.
@diejfysbsoejfn4 жыл бұрын
이형 겜생상담소 올라오자마자 바로 각잡고 까넼ㅋㅋㅋ
@njung1990able4 жыл бұрын
Ppt 폰트 규정은 ㄹㅇ 에바참치다. 지들이 공무원인줄 아나보네
@MK-vk9wx4 жыл бұрын
괜히 정치 꼰대들이 찌르면 지들이 귀찮아지니까 ㅋㅋ
@인생은유한해4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공무원입니다. 피피티 메뉴얼은 없어요. 대신 한글 보고서 작성 메뉴얼은 있음
@blackbindy4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다들 욕을 하실테니 저는 조금만 그쪽 입장을 생각해보면 영상을 만드는 입장에서 (저 프로가 TV 송출용인진 모르겠지만, TV 송출용이라면 더더욱) 자막 하나를 만들 때도 생각보다 고려할 점이 많습니다. 화면의 주 콘텐츠는 가리지 않으면서, TV/모니터로 봤을 때 문제없이 잘 보여야 하고, 심지어 이젠 모바일 시대가 되어서 작은 화면에서도 배경과 자막의 구분이 잘 되어야 하죠. (더 나아가면 장애인 분들 등을 고려하여 접근성 문제도 고려해야 합니다
@슈팅스타-i3o4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런꼰대는 누굴까 아직도 남아 있을까???
@영은-z7s4 жыл бұрын
윗 답글처럼 있을수는 있어도 저건 선넘은거임 이것저것 고려할 거 많다고 해도 저건 에바임 막말로 공중파 3사 자막 달린거 보면 폰트부터 굵기 외곽선 그림자 외부광선 이런거 값 다 지정해주고 일괄적용 때려서 뉴스자막에 폰트가 빛나고 그러진 않은것처럼 적당히 편집자에게 맡기던가 최소한의 규정( 가독성을 고려하여 자막을 너무 작게 넣지 않는다 이런거라던가 인물이나 배경을 해칠 정도의 자막을 넣지 않는다 ) 정도면 충분했음...폰트도 만약 저거 고정이였으면 시청자 입장에선 볼 마음아 싸악 사라짐...
@이갱-d9p4 жыл бұрын
쭉 진-지 하게 보다가 '다 허준때문이야 허준때문!' 에서 내용 다 까먹음 ㅋㅋㅋㅋㅋㅋ
@zkzkzk-d4c4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트버스터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OGN은 예전이 진짜 재밌긴 했었는데 이름 바뀌고 3년 뒤까지 봤었던 저는, 지금의 OGN이 너무나 미련하고 암담하게 일을 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좀 많이 드네요. 게임콜~비비빅 시절까지 생각하면 인터랙티브 게임 방송의 선구자였다라는 생각이 다시 들 정도로 완성도 자체는 괜찮았는데.. 왜 이렇게 된 건지 모르겠네요;; 진짜 참담하고 답답합니다.
@김태연-g9m4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진짜 켠왕의 그 아날로그 느낌이 즐거웠고 행복했는데 요즘은..
@hungryseyeon4 жыл бұрын
크 생방송 게임콜 비비빅까지 아시다니... 저도 2001년부터 봤던 애청자로서 최근 2년간은 실망만 계속하고 있네요...
@제트버스터4 жыл бұрын
@@hungryseyeon 저 이래뵈도 개국 이후 계속 봐왔는데 이름 바뀌고 딱 3년 지나고 행보가 이상해져서 안 보는 중이죠.
@Kk8847-x6h4 жыл бұрын
그냥 솔직히 망한건 탑급 리그 게임사에서 다 가져갔으니깐 망한거지 딱히 망할정도로 못한것도 없음 라이엇코리아 연출력만 봐도 cj 인적자원과 경험은 넘사라는게 여실히 느껴짐 쌀 살돈이 없는데 반찬타령하는꼴 인거지 딱히 ogn이 못해서 망했다고 보긴 좀...
@제트버스터4 жыл бұрын
@@Kk8847-x6h 정확히 말하면 스타 놓치고 롤 놓치고 이러니깐 감을 못 잡고 고꾸라진거죠. 연출력 자체는 아직도 우수한 편이니깐요.
@kirakira272724 жыл бұрын
OGN이 변화를 꾀하며 현 시대에 적응하겠다고 나선다면 마지막 멘트처럼 우리의 부모와도 같은 OGN에 증오만 남은게 아닌 애증 정도는 된다고 하고 관심은 가져본다. 적어도 나같은 일부일지 모르는 아재들의 기억 한편엔 온게임넷 킹오파 2000 대회의 추억 같은거도 깊게 자리 잡아 있으니...
@훈수는사라지지않는다4 жыл бұрын
lck를 ogn에서 2018년 전에 봤던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애정을 갖고있을듯.
@soocheolyoon4393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한대만 맞히면 진짜 다 죽이는 사람들이 존재하는구나 하고 '전국구'가 뭔지 직접 보여줬던 방속국이었음. 재방송을 한번도 안해줘서 방송시간 맞추려고 학원 마치고 겁나 뛰어가도 초반 못본거 기억나네
@JeongDeoksu4 жыл бұрын
G식백과와 OGN 모두 응원합니다.
@castsfor4 жыл бұрын
90년대생 겜돌이 입장에서 OGN은 애증의 부모님보다는 꼰대삼촌이미지..재밌게 잘 놀아줬지만 점점 머리굳는게 보이는. 작년까지 같이 낄낄대면서 놀던 사람이 매년 한두가지씩 표정 싹 굳히고 진지빠는 주제가 늘어나는 게 보이는 그런 느낌..제발 이젠 좀 잘해봐요..제발.
@goraebabb4 жыл бұрын
삼촌이 왜 머리가 굳겠냐 조카놈들이 똑똑해질 기미가 안보이고 멍청한 짓만 매년하니까 얼굴 굳는거 아냐,, 삼촌 니네 안될꺼 같지? 한번 조카한테 등신 취급 당해봐
@castsfor4 жыл бұрын
@@goraebabb 꼰?
@WH-or6xt4 жыл бұрын
@@goraebabb 혼자 이상한소리하네 ㅇㅇ;
@null000014 жыл бұрын
@@goraebabb 이정도면 꼰이 아니라 틀 이신듯
@저기만주에있는오색기4 жыл бұрын
@@goraebabb -틀-
@MiraeSi4 жыл бұрын
성회형님... OGN 폐국한다고 합니다. 당신은 정말 과학이십니까? 무서워서 그런데 죄송하지만 잠깐 싸이버펑크 비공개 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hezion3444 жыл бұрын
김펠레는 진짜였다!
@gasungvee91964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싸펑도 나오고보니 평가 애매한듯?
@checked54384 жыл бұрын
싸펑도 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펠레는 사이언스가 아니라 신이다..
@yuno33844 жыл бұрын
김펠레... God of Distroy
@pallowwecha53304 жыл бұрын
씨이벌 버그 겜 ㅋㅋㅋ
@soboong4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배틀 개재밌게 봤는데... 그후로 그런맛의 컨텐츠같은게 안나와서 너무나...너무너무나 아쉬웠음ㅠㅜㅠㅠㅠㅜㅠㅠ 한때는 대정령 팬이었는데
@user-xv4wf1sq9e4 жыл бұрын
어허
@막고라-r7r4 жыл бұрын
저도 팬이였죠. 한때는...ㅋㅋㅋ
@PoisonDarkable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안타깝습니다...ogn은 다른 방송사보다 정말 많은 시도를 했어요...그 다양한 시도에 올라탔던 한때 3류게임 프로게이머였던 저로써는 온게임넷이 마냥 잘못했다고 말을 할수가 없습니다..ogn은 정말 노력 많이 했어요...시대가 ogn을 안도와줬을 뿐
@yongsa984 жыл бұрын
6:07 네네치킨 배달시키는거 레전드네 ㅋㅋㅋㅋ
@S2M64 жыл бұрын
형...?
@민준-s9f4 жыл бұрын
누나...?
@goraezigab4 жыл бұрын
중성...?
@jgkim36864 жыл бұрын
빙벽이 이상해..
@자몽맛미니언4 жыл бұрын
올라가요!!!
@koeHniJmiK4 жыл бұрын
아늬 G식백과 그림 대체 누가 그려주는거옄ㅋㅋ 띠꺼운건 늘어나고, 퀼리티는 더 좋아져
@나는야잡초맨4 жыл бұрын
그림체 보니까 고갈왕님 인듯요
@엄세영-r8u4 жыл бұрын
애정이 느껴지는 영상...진짜 애정이 있기에 작정하고 까는 영상이라는게 느껴졌습니다 ㅠㅠ
@ESSAY_J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OGN 이 영상보면서 느낀거는 지나치리만치 방심위 태클들보다 훨씬 깐깐하게 조여오면서 엄근진 고집하는건 자신들이 게이머의 위상을 그렇게 높이고 품격을 마구 발랐음에도 게임=중독,사회악 으로 규정하는... 20년이 지났음에도 게임하는 사람 = 한심한 인간 취급하는 이 나라 문제가 크지 않을까 싶네요 자기들이 이만큼 게이머의 위상을 올렸지만 그럼에도 무시받는 게임이다보니 더더욱 품격과 격식에 얽매이지 않았을까... 하지만 그 엄근진의 완결판 EBS에서도 펭수가 나왔죠 어린이 친구들! 우리 모두 꼭! ㅇㅇ하자구! 하면서 에피소드마다 예절을 강제주입시키는 그 아동캐릭터가 김명중, 김명중! 사장 이름을 막 부른다... OGN이 살아남으려면 이 수준의 개혁이 필요합니다 말로만 싹다 바꿨다고 하면 안됩니다 펭수가 하는 저 귀여운 발칙함은 EBS라는 걸 생각하면 프랑스혁명급 이상의 혁명이란걸 생각해야 됩니다 진짜 OGN이 살고싶다면 저 정도는 되어야된다...생각합니다
@ESSAY_J4 жыл бұрын
@@Orangefortime 그러니까요... 엄근진빼라 어째라 그렇게 얘기해도 사실 99년 ITV 고수를 이겨라 시절부터 게임방송 본 입장에서 당시를 회상하면 '문방구,오락실,컴퓨터도 모자라서 TV도 게임이냐?' 로 시작되는 잔소리 어택이 당연했으니까... 오죽하면 오락실에서 사는 겜돌이를 여성들 등쳐먹는 제비보다 못난 인간으로 봤던 시절이니까요... 지금도 뭐... 일반인이니까 논문 안봐도 된다며 지 논리대로 게임을 비난하는 여자가 지상파 토론프로 패널하는 세상입니다만... 그렇다보니 더더욱 엄근진으로 마치 게임경기는 일종의 성전이라는 생각으로 제작하려는걸지도 모릅니다
@ddorychu27354 жыл бұрын
글은 좋은데 강제개행은 적당히...
@ESSAY_J4 жыл бұрын
@@ddorychu2735 강제개행이...무슨 뜻인가요? 진짜 몰라서 여쭤봅니다
@성창민-m8p4 жыл бұрын
@@ESSAY_J 전 오히려 읽기 편해서 좋은 것 같아요! 글 잘읽었습니다 ㅎㅎ
@ESSAY_J4 жыл бұрын
@@markhunt3892 아... 감사합니다!
@대잭팟4 жыл бұрын
OGN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회사에서 틀어주시는데... 조금 안타깝더라고요 [게임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김성회님 영상 초창기 볼때만해도, 상상도 못했는데 ㄷㄷ]
@ccsogu4 жыл бұрын
다트 대회와 모토레이싱 대회 나오는 것 보고 충격
@엔엔엔4 жыл бұрын
ㄹㅇ 다트는 선넘었지 그런데 ㅈㄴ 잘던지긴 하더라
@bearje754 жыл бұрын
OGN이 역사 속으로 사라질 거라는 뉴스를 보고 이 방송을 다시 보게 됩니다
@갈통쩨리4 жыл бұрын
영상 마지막쯤 왜 그냥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내 학창시절을 같이 보냈던 OGN.. 화이팅
솔직히 OGN은 스타를 어떻게 대했는지 보면, 스타팬들에게 이갈리는 방송국이죠. 더 웃긴건 스2를 버리면서 스1도 버리면서 온갖 언플들을 쳐하면서 완전히 쫑을 내버렸는데... 스포티비에서 스타1이랑 스타2가 산소호흡기로 살리고 있다가, 프로팀은 해체되고 게이머들이 아프라카TV에서 ASL이랑 GSL로 연명하고 있고, 생각외로 잘나가니깐, OGN에서 스타명경기라고 옛날 게임들을 보여주는건 진짜 역겨워요.
@nsall61254 жыл бұрын
틀타충 ㅂㄷㅂㄷ
@doggysupper174 жыл бұрын
배신자 롤게임넷... ㅋㅋㅋ
@jsilver25674 жыл бұрын
온게임넷에서 닷핵 애니메이션을 방영하고 쇽쇽드라마 부르르로 지금 스트리머분들이 하듯 전문 성우분들 기용해서 더빙해주고 공략도 알려주던 그 시절이 그리웠어요. 이번 영상에서 많은 감정이 느껴지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HaJukk024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부터 ogn스타리그 많이 봐온 나로써는 진짜 ogn이 다시 잘됐으면 좋겠어요...44층 지하던전에서 켠왕 다시 올리길래 바로 구독해놨습니다ㅋㅋ 온게임넷 힘내...
@j8811194 жыл бұрын
OGN = 아이리버 시대의 발맞춤을 하지못한 전형적인 예시라고 볼 수 있음
@assapmg0114 жыл бұрын
하여간 꼰대들이 망치고 책임은 아랫사람들한테 떠넘기고 망해라 ㅡ,.ㅡ
@hun_ny4 жыл бұрын
ppt 매뉴얼은 진짜 좀 충격이네..
@lemonlazy64464 жыл бұрын
OGN 유툽 많이 봤는데 온게임넷인거 오늘 첨암 ㄷㄷ OGN 생길때부터 봐서 그런지 그저 케이블 방송이란 이미지 아직 있는데 이 정도로 고인물이 됬었다는게 더 놀랍네요...
@zavaworke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까면서도 애정이 느껴진다. 나도 빚진 느낌 많이 있네요.
@motchama10874 жыл бұрын
8:00 이번 영상 핵심
@khp57414 жыл бұрын
이야~진짜 이분 영상 볼때마다 느끼지만 물건이다 진짜다 ~느낌이옴
@Ultimate07054 жыл бұрын
OGN이 몰락한이유는 이런저런 이유가 많지만 가장큰건 인방과 유튜브가 커지면서 공중파가 밀리면서 OGN도 같이 밀린게 큰거같음
@최현성-b2b4 жыл бұрын
요새 다 개인방송 보지 굳이 티비로 게임중계로 안보니까.....
@nockzb4 жыл бұрын
또 이게 인터넷 타기 쉬운 게임을 다루다보니깐 더 그런 듯
@Kalnalvi774 жыл бұрын
사실 공중파도 진짜 작아지긴했어
@v이너프미네랄스4 жыл бұрын
딴거 다 필요없고 틀딱논리만 없으면 기사회생은 할듯
@아하-b3o4 жыл бұрын
나는 초심잃은게 더 큰거같은데?? 온겜넷의 초심 '전자오락을 방송중계해보자' 는 꼰대들은 정말 이해못하는 참신한 생각이였지만 지금은 즈그들이 씹꼰대가 되어있으니 망한걸로보임. 인방,유튜브, 게임회사가 리그를 직접운영 전부다 시도의 흐름이여서 어쩔수없다고 해도 초심을 잃지않았으면 이정도는 아니였을걸?
@swimming123-z1u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44층 지하던전 채널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동하-t9c4 жыл бұрын
애증이 느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OGN 응원해요
@김현민-r2k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조현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은적폐를 까발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기표-f3l4 жыл бұрын
OGN이 MCN같은 사업을 겸하면서 스트리머들 공중파로 부르기도 하고(멸망전, 자낳대를 열거나 켠왕 프로에 스트리머를 부르거나 등등) 동시에 유트브 등등에 채널도 만들는 식으로 키웠으면 어땠을까 싶다 물론 검열이 난무하는 당시 OGN으로는 힘들었겠지만
@germaniscake4 жыл бұрын
0:48 깨스통 형님 근본 게이머셨네 ㄷㄷㄷㄷ
@안녕하세요-u4p7d4 жыл бұрын
와 13분짜리를 빨리감기없이 거의 다봤네 ㅋㅋㅋ 넘재밌다 이사람
@타춤4 жыл бұрын
형믿고 볼깨요.ㅎㅎ더더욱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vkflgi554 жыл бұрын
11:13 뭐야, 오성균 해설 왜 이렇게 이쁘고 난리임? 순간 설렜네
@nedviniell4 жыл бұрын
성균이형...황혼에서 새벽까지 다시하자...공포겜 많어 형....
@Sirowen014 жыл бұрын
13:19 다 허준ㄸ.. ㅋㅋㅋㅋ
@YoonSuryung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한창 스타리그할때 스타뒷담화 라고해서 캐스터 및 해설 하시는 분들 모여서 식사하시며 편하게 뒷이야기 하던프로가 너무 재밌었습니다. LCK도 그런 롤 뒷담화 같은 프로그램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뒷이야기들 이렇게요...
@gtrace84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집에서 하루종일 OGN만 틀어놓구있을때가 있었는데 응원합니다!
@96umeko4 жыл бұрын
OGN으로 영상올리고 관련 게임은 스타크래프트. ㅇㅈ 또 ㅇㅈ이야...
@cad29334 жыл бұрын
8:08 그정령...
@곶통받는잉여4 жыл бұрын
몰락한자....
@ukikaze99304 жыл бұрын
저때 g맨은 그래도 대정령이 메인이었고 로복,머독 얘들은 아무래도 서브였으니 잘나가다 사고친게 아쉽지만 저당시 겜방송중엔 대정령 따라갈 방송 없었다
@이한-i1m4 жыл бұрын
G맨게임종결자 그립다이
@leetaehook4 жыл бұрын
uki kaze ㄹㅇ...생방 켰다하면 롤비제이건 먹방이건 다 무찌르고 아프리카 실시간 1위 고정으로 찍었었는데
@김진엽-e8y4 жыл бұрын
등신같은놈... 왜그랬어...
@gsbg4 жыл бұрын
위기의 OGN을 위한 제세동기 링크 kzbin.info/www/bejne/oJ2qZnWgfrR6kNU 의거의 주인공 허준 열사 kzbin.info/door/knnfn7OgYornAGZuP7EElQ 조현민의 대검특수부 kzbin.info/door/uw4Zw5jACKf0g-EP7bPjRA
@애벌레-u6f4 жыл бұрын
김성회의 G식백과 OGN외면 하지 말자 그래도 동료다..
@ognplus4 жыл бұрын
여러분 @44층 지하던전 좋댓구로 응원 부탁드립니다 ♡
@이우재-n9r4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미 좋댓구로 44층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즐거운 재미여 부활하라~~~
@ldomonl4 жыл бұрын
이정도 애정 있으시면.... 고정을?
@spinlive66354 жыл бұрын
아 성회형 힘들게 편집했더니 워크맨이 말썽이네?? 타이밍 참 절묘하다...
@SectorSlug4 жыл бұрын
참 찰진 표현들이다~ 성회팀장님 나이스샷임돠! ㅋㅋㅋ
@agmarue4 жыл бұрын
개쩌는 입담! 특유의 말투! 시원시원한 전개! 두려울거 없는 까내림! 존나멋져..
@김동규-t6d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개선을 해도 TV 방송은 사장되고 인터넷 플랫폼이 대세가 되는 추세라 거스르긴 힘들듯 합니다. 파도는 거슬러도 해일은 거스를 수 없는 것처럼.
@TheArtyStry4 жыл бұрын
MBC 게임이 살아있었다면 스포티비 게임즈, OGN, MBC 게임 3강체제에서 지상파 방송 3사가 합쳐서 스포츠 중계권 따오는 코리아풀 처럼 방송사들이 힘을 합쳐서 중계권 문제라도 헤쳐나갈 수 있었을텐데 정말 아쉽습니다. 시청자들은 MBC 게임이라는 경쟁 상대가 없어졌으니 OGN이 더 잘 나가지 않겠느냐 라고 했을 때 OGN 관계자들은 MBC게임의 위기는 곧 우리의 위기라고 했었죠. 결국 MBC 게임 폐국 8년 만에 OGN도 같은 전철을 밟아 나가는 중이네요.
@jaek02014 жыл бұрын
역시 경쟁상대가 없으니, 점점 사양세에 접어들 수 밖에 없군요. 사실 경쟁상대가 없다라는 말은 그만큼 해당 산업 자체가 엄청 작아졌다는 말이고, 수익이 불투명해졌다는 말이기도 한데. MBC게임이 아직 살아있고, SPOTV가 양강체제에 어느 정도 견제 가능할만큼 커졌으면 지금도 e스포츠 시장은 날날이 발전하고 새로운 컨텐츠들이 나왔을텐데...
@한도경-n2i4 жыл бұрын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mbc게임은 다양성 리그가 많아서 스타을 계속유지하고, 스타2나 여러 다양한 게임 을 유지 했을것입니다.
@TheArtyStry4 жыл бұрын
@@jaek0201 맞습니다, 스포츠의 경우 중계방송되는 비율이 그 스포츠의 인기와 영향력을 형성하는데 기여하는 부분이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KBS1에서 주말 마다 k리그 중계를 해주니 k리그의 인기가 올라간 사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요소도 영향을 끼쳤겠지만 미디어를 공부하는 입장에서 저는 이 부분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축협이 kbs에 적지않은 중계료를 납부하면서까지 중계를 유치한 게 아니죠. 더군다나 mbc게임은 공영방송 mbc의 타이틀을 달고 방송하는 사업자였죠. 시청자의 인지도가 높은 공영방송의 자회사가 게임채널을 운영하는 것은 분명 이스포츠에서 적지않은 영향력을 끼쳤을 겁니다. 이런 큰 채널이 갑자기 게임 컨텐츠 취급을 중단하니 시장이 갑작스럽게 작아질 수 밖에 없는 건 불보듯 뻔한 일이었죠. 물론 단기간에 스포티비게임즈라는 채널이 생겼지만 케이블tv에서의 채널 보급률이 좋지 못했기 때문에 mbc게임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채우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e스포츠라는 컨텐츠의 접근도가 낮아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이기도 하죠. 이러다보니 시장이 점점 축소되고 게임방송사의 입지가 축소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말았고 결국 1인자 자리에 올라 있는 온게임넷 마저 휘청이네요. 정말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hornet1074 жыл бұрын
@@XeroShulaker 하여간 이것 때문에 난 절대 보수정당 안찍음. 토착왜구가 망쳐놓은 것 중 하나가 엠겜.
@REX044 жыл бұрын
온게임넷 진짜 내 10대를 책임져준 방송사ㅠㅠ OGN이 아직 온게임넷이던 시절...초딩6학년때였나 ㅋㅋ 가장 좋아하던 온게임넷 프로그램이 PS, I LOVE U 였음ㅋㅋㅋ 반에서 전과목 시험 1등 하면 PS2 사주신다는 부모님 말씀에 진짜 빡공해서 1등하고 플투 타냄ㅇㅇㅋㅋ 강은비님 (그 땐 주미진이라는 본명으로 활동하심ㅇㅇ) 이 하시던 라쳇 앤 클랭크가 어찌나 재밌어 보이던지, 돼지저금통 배 가르고 별 똥꼬쑈 다 해서 겨우 돈 모아 샀다 ㅋㅋ 진짜 CD 녹을 떄 까지 했던 기억이 남ㅋㅋㅋㅋ 진짜 내 겜돌이 인생을 시작하게 해준 그 시절의 온게임넷...고맙따....
디테일한 부분보다는 게임이라는 종목 자체가 인터넷방송에 더 어울린다는 부분이 제일 큰거같음타 방송사들처럼 현장에 나가서 발로 뛰어야만 촬영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게임방송 자체가 편집된 영상보다 라이브로 보는 풀영상이 더 재밌기도 하고 요즘 방송 트랜드가 가공된 것 보다 날것 그대로 보여주는걸 더 선호하는데 게임은 일반 방송국들 처럼 출연진의 외모나 화술보다 게임자체의 포텐이 훨씬 중요하다보니 누구나 할 수 있는 게임인데 어쩌피 볼거면 자기 취향에 맞는 개인방송 찾아서 보는거지켠김에왕까지 라는 컨텐츠만 봐도 재밌는것만 편집해서 보여주는거랑 라이브로 진행하면서 실제로 열몇시간씩 고통받는거 실시간으로 보는거랑 재미 자체가 다르잖아
@정택주-u2o4 жыл бұрын
이번 44층 지하던전 영상들을 보면서 복잡한 감정을 느끼네요 애증의 관계인 자식들이 '하 그래도 죽게 내버려 둘순 없지' 하면서 조금씩 도와주는 모습을 보는것같습니다. 저도 20년간 봐온 시청자로서 OGN이 좀 늦긴 했어도, 잘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