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예배가 교회개혁이라구요? 이재철목사 잘잘법 비판ㅣ이정훈교수 쓴소리

  Рет қаралды 473,479

이정훈교수

이정훈교수

3 жыл бұрын

#이정훈목사의_PLI 에서는 '크리스천다운 삶이 무엇인지' 가르칩니다. '내 삶의 신앙개혁'으로 시작해서 '모든 세대에게 성경적 세계관을 전하는 PLI교육선교'의 동역자가 되어주세요~
일시후원) 하나은행 445-910016-12105 피엘아이
정기후원) 해피나눔: iii.im/7UK6
ARS 정기후원: 1877-0014
해외후원) 페이팔: paypal.me/plijoaa
*계좌로 후원시 '기부금영수증'을 원하는 분은
입금자명을 이름+핸펀뒷번호4자리 로 적어주세요 ex) 주은혜1234
■ 이정훈교수의 성경적세계관 구매처 ■
교보👉 naver.me/G7DEytLF
갓피플몰👉 naver.me/FrAnShdb
알라딘👉 naver.me/FUzUMYRN
■ PLI 스터디클럽 교재 구매처 ■
* 기본교재
교보👉 naver.me/F7IPR2N3
갓피플몰👉 naver.me/5JJ0twu2
e북👉 naver.me/GUtZqpv4
*심화교재
교보👉 naver.me/xSNrCGVD
갓피플몰👉 naver.me/5bXJO5ZZ
e북👉 naver.me/x0zKijFa
📌
PLI 블로그: blog.naver.com/plijoaa
PLI 인스타: plijoaa_insta?i...
페이스북: / eliofjunghoonlee
홈페이지: elipolicy.com/

Пікірлер: 2 400
@Ljh_Prof.Rev.
@Ljh_Prof.Rev. 3 жыл бұрын
먼저 유튜브로 공개한 이재철 목사님 관련 제 영상에 대해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해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부연 설명을 드립니다. 먼저 이재철 목사님의 영상은 1부와 2부로 편집되어 하나의 메시지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1부만 보신 분들이 제 영상에 대해 오해를 하시고 계신 것 같아 1부와 2부를 나누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1부의 문제 이재철 목사님은 1부에서 지나치게 교회건축(교회건물)이 만악의 근원인 것처럼 설명하고 계십니다. 물론 건축에 수반되는 문제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교회건축에 집착하다가 본질을 잃어버린 교회를 이재철 목사님이 비판하셨다면, 역설적으로 이재철 목사님이 교회건축이 만악의 근원인양 패착하시다가 본질을 놓치셨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목사님이 사용하신 거의 모든 비유들이 교회건축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구약시대의 성전에 대해서도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성전이 필요했습니다. 목사님의 영상을 본 후 많은 분들이 마치 구약 시대의 성전이 불필요한 악의 근원지인 것처럼 인식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성전이 우상이 된 것이 문제이지 성전이 불필요했던 것이 아닙니다. 포로에서 귀환 후 하나님은 성전 재건을 허락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질책하신 것은 성전이 우상이 되어버린 잘못된 신앙이지 성전을 세웠던 역사가 아닙니다. 1부의 목사님 설명을 듣다가 혹시 구약폐기론으로 가는 것인가 걱정 했는데 과거 목사님이 새신자 교육용으로 쓰신 책을 보니 구약의 번제와 소제를 통해 현대 예배의 의미를 설명하신 것을 보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또한 예배는 예배당에서 절정에 이른다는 표현도 하셨습니다. 지금은 온라인이 대세라는 주장 만으로는 목사님의 예배에 대한 신학적인 입장이 바뀌신 이유를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중세 때 지어진 성을 근대적 무기인 대포가 부셔버려 무용지물이 된 비유로부터 대포를 쏘셨다는 제목을 가져오신 것도 교회건물에 대한 집요한 패착으로 보입니다. 중세 때는 방어를 위해 성이 필요했습니다. 2부 영상에 등장한 과거 목사님이 계셨던 교회의 예배 장면을 목사님은 선구적인 온라인 예배의 원조격으로 설명하셨습니다. 성도들이 늘어나자 인근 빌딩을 임차하고 노량진 공무원학원처럼 성도들이 밀집해서 본당에서 진행되는 상황을 TV로 보는 형태는 제 식견으로는 선구적인 온라인 예배의 원형으로 인정하기 어려웠습니다. 주변 건물을 임차해서 그런 방식으로 운영하는 방식도 마음먹고 지적하자면 건축만큼이나 문제점이 많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당시 상황 속에서 목사님과 교회의 구성원들이 그 방식에 동의 하셨다는 것입니다. 건축에 동의했던 분들도 목사님의 지적처럼 모두 부패한 삯꾼만 있었던 것은 아닐 것입니다. 교회건물에서 제자 훈련을 받았던 사람들은 건물이 필요했습니다. 캠핑이 대세가 되었다고 아파트를 버리고 텐트나 이동식 캠핑카에서 살아야 필요는 없습니다. 캠핑카에 사는 것이 우월감의 근거가 될 수도 없습니다. 100주년 기념교회도 건물이 있었고, 늘어나는 성도들을 위해 건축을 하지 않고 인근 빌딩을 임차해서 사용한 것이 또한 우월감의 근거가 되거나 표준이 될 수도 없습니다. 그것은 선택의 문제일 뿐입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방식의 다양한 아이디어로 예배의 본질을 살리면서도 위기를 극복하는 것과 예배당에 모이기를 힘쓰려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개혁의 대상으로 일반화시키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이 일반화의 오류는 한국교회에 큰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 특히 또 다른 장소에 불과한 온라인을 강조하는 것은 목사님이 문제라고 지적한 특정 장소만을 강조한 입장과 같은 차원에서 장소가 우상이 되는 것일 뿐입니다. 개혁의 대상은 예배의 본질이 사라진 예배와 그런 교회이지 예배당이냐 온라인이냐 라는 장소 논쟁이 아닌 것입니다. 건축한 교회가 모두 타락한 삯꾼들의 집합소로 볼 수도 없습니다. 각 교회마다 사정이 다릅니다. 중요한 것은 목사님이 지적하신 타락한 교회가 본질로 돌아가 개혁하는 것이지 교회건물을 철거하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모든 교회건물이 철거되고, 온라인에서 소수가 줌으로만 모여도 삯꾼이 활약할 수 있습니다. 2. 2부 영상은 더 심각합니다. 온라인 예배가 제2의 종교개혁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기독일보에 기사화 되었기에 부정하시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단언하신 것은 존경받는 원로목사님으로서 정말 크게 실수하신 것이고, 한국교회에 심각한 부작용을 남길 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특히 2부 영상에서 “온라인 예배를 드려 본 성도들이 무언가를 느꼈다. 그래서 코로나가 종식되어도 계속 온라인 예배를 드리겠다고 한다. 이런 분들이 3분의 1이다" 이런 주장은 정말 위태로워 보입니다. 기존의 교회들이 부족한 면이 있다고 해서 코로나 상황이 종료되어도 온라인 예배를 고집하겠다고 하는 성도들의 결정을 무조건 대세를 따르는 것이니 정당화될 뿐만 아니라, 이것이 바로 '개혁'이라고 선언하시는 것은 정말 위험합니다. 온라인이라는 장소나 형식이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의 필요조건이 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온라인이 대세가 된다고 해서 그 장소와 방식이 영과 진리로 드리는 참 예배의 근거일 수도 없습니다. 목사님의 이러한 왜곡된 메시지의 원인은 아마도 교회건물을 만악의 근원으로 보시는 그 패착이 때문이 아닐런지요? 제가 불성실한 자세로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문제를 지적한 것은 모든 온라인 예배자가 그런 태도로 예배를 드린다는 사례 제시가 아닙니다. 코로나 정국이 끝나도 온라인 예배를 지속하겠다는 결단의 동기에 대해 마냥 개혁이라고 좋아할 수 없는 이유들이 교회건축의 부작용만큼이나 많습니다. 대인관계를 피하고 싶은 요즘 세대의 태도(저는 이러한 개인적 성향을 극복하는 것도 신앙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도의 교제와 헌신은 필수적입니다. 목사님도 영상에서 이 부분을 인정하셨습니다), 혼자 무언가를 즐기는 것이 익숙한 생활 방식 등이 온라인 예배에 가중치를 둘 수 있는 원인들로 작동합니다. 여기에 건물을 가진 기존 교회들을 악의 소굴로 묘사하고, 온라인 예배가 제2의 종교개혁이라고 원로목사님이 선포하시면, 불에 기름을 부은 듯 사람들은 깊은 성찰보다 목사님 말씀처럼 대세를 따르려고 할 것입니다. 목사님 영상을 근거로 "예배당 예배를 강요하는 것은 이다" 라고 주장하시는 젊은 전도사님이 "율법"이 뭐냐고 묻는 집사님께 횡설수설하는 것을 듣고 저는 쓰러질 뻔 했습니다. 이미 교회가 붕괴된 영국에서 마이크로 처치가 활성화되고 있는 것처럼, 한국적 상황에서 다양한 대안적 예배 형태가 나올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놓쳐서는 안 되는 것이 “형식의 중요성”과 예배의 본질이 살아있는가 라는 신학적 검증입니다. 온라인 예배 시 느꼈던 감정의 고양이 본질에 부합하는 예배의 증거가 될 수 없듯이 인간의 정서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문화적 요소들이 올바른 예배의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건물이 만악의 근원이라고 패착하는 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자유함에서 우리를 멀어지게 하는 족쇄가 되는 것은 아닙니까? 이것이 건물에만 집착하는 병폐와 무엇이 다릅니까? 목사님이 1부와 2부 나누어 던지신 메시지는 정말 위험합니다.
@user-oe8hp3nw5d
@user-oe8hp3nw5d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속 시원한 말씀 감사합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 드림으로 영적권위가 회복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user-tu7iq9vm9i
@user-tu7iq9vm9i 3 жыл бұрын
@@germanyknife 흑백논리나 극단으로 몰아가는 시각은 항상 위험합니다. 모든 대형 교회가 다 그렇다 또는 아니다 라는 관점은 편갈라 싸우자는 얘기밖에 되지 않습니다. 공생애 시작하신 예수님께서 유대 예루살렘에서 처음으로 하신 일이 바로 성전을 뒤집어 엎으신 소위 성전 청결사건이었습니다. 십자가 돌아가시기 전 고난주간 또한 성전청결로 시작하셨구요.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성전인 만민이 기도하는 집을 강도의 굴혈이라 일컬으며, 종교적 허울과 경제적 기득권으로 인하여 거룩성을 잃어버린, 이름 뿐인 성전과 당시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에게 크게 분노하신 예수님을요. 그렇다고 해서 예수님이 구약을 부정하고 성전을 부정했다고 말할수는 없는 것이죠. 작금의 모든 교회가 다 문제 있다가 아니라 또 구약의 성전 폐기론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회복하고 싶으셨던,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섬기고 성전을 온전하고 거룩한 본질로 되찾는 일에 대한 분별을, 오늘을 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mrko4001
@mrko4001 3 жыл бұрын
지당하고 명쾌한 말씀입니다 아파트에 살아 온맘다해 목청껏 찬양을 올리지도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더 답답하게 만드시는 이재철목사님 영상에 단비와 같은 교수님 말씀이십니다 그러면서 베드로전서1장5~7절 말씀이 불현듯 떠오르네요 '믿음에 덕을 ,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 사랑. 사랑을 더하라'
@user-tu7iq9vm9i
@user-tu7iq9vm9i 3 жыл бұрын
@@germanyknife 님의 하나님과 하나님의 성전인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 너무나 공감합니다. 그리고 예배의 자유를 제한하거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핍박한다면 당연히 우리는 저항해야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지하무덤인 카타콤에서라 할지라도 예. 배. 를 지켜나가야 할 것입니다. 때로는 본질의 규명이 전제되어야 할 안타까운 상황도 있습니다. 평안하십시오. 어려운 때에 이러 저러한 진통을 겪어가며 서로 중보하고 지혜를 모으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으며 한 마음 하나되어 나아갈 때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하는 모든 자들이 있는 곳, 더 나아가 예배하는 나라 대한민국 전체가 교회 되는 그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소망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들 모두 안에 계신 성령님의 조명을 더 간구하며 저 또한 겸손하겠습니다 화평하십시오. 사랑합니다.
@hogamja
@hogamja 3 жыл бұрын
영상잘봤습니다 영상말미에 결론이 나오는군요 다필요없고 삶이 곳 예배군요 온라인은 그저 소나기를 피하기위한 처마일뿐 내 삶이 예배가돼면 모든문제는 그저 부는 바람에 불과 한것이네요 감사합니다
@younghoonkim6771
@younghoonkim6771 3 жыл бұрын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는 예배당에서도 아니요. 온라인 예배에서도 아닙니다. 성도에 매일 삶의 현장에서 자기 자신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고 우리가 합당하게 드릴 예배입니다.
@hannakim9795
@hannakim9795 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죠... 그러나 모여서 합심하면 하나님께서 더 기뻐하실거예요. 나 자신도 잘 못하는 편이지많요.
@user-sq8pd8ih9i
@user-sq8pd8ih9i 3 жыл бұрын
빙고👍🏻
@younghwakim7719
@younghwakim7719 3 жыл бұрын
@@hannakim9795 그게행위에요 그렇게배워서 그런줄아는거죠
@whyeray
@whyeray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한국 교회들은 물질주의에 있지 않나요? 그것의 중심은 “은혜로운” 예배일 수 있습니다. 그런 예배가 없더라도 조용히 3, 4명이 드리는 예배일지라도 진정으로 드려진다면 예배당은 필요없을 수도 있습니다.
@user-rw2bx6mz1e
@user-rw2bx6mz1e 3 жыл бұрын
@@hannakim9795 너무 예배당 중심의 가르침이 왜곡된 지식을 만든 것 같네요. 당신이 교회이며, 당신의 가정이 교회입니다. 그분은 님 개인이 홀로 그분을 찾는 것보다 합심 모임을 더 기뻐하실 이유가 없으십니다. 님이 홀로라도 진심으로 그분을 찾는 것이라면 그것이 그분의 최상의 기쁨입니다.
@kkm00077
@kkm00077 2 жыл бұрын
우리 각 사람은 성전이고 모든 일상이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이재철목사님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으나 저는 이정훈 교수님 말씀에 깊은 공감을 표합니다.
@springlyk
@springlyk 3 жыл бұрын
신령과 진정은 하나님만 아시겠지요. 이재철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더 잘 예배해야겠다 싶습니다. 오히려 이재철 목사님 말씀으로 게으르고 나태한 마음을 경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skybb5322
@skybb5322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ㅎㅎ 맨날 의무적으로 예배만 출석 해서 졸았던 저를 회개 합니다
@Jniman
@Jniman 3 жыл бұрын
이정훈 교수님은 이재철 목사님의 비진리적 사고방식을 완전히 폭로시켜주셨네요. 공감합니다
@user-ec2qj7gw3j
@user-ec2qj7gw3j 3 жыл бұрын
이정훈교수님 명확하게말씀해주셔서감사합니다.
@user-kw1ov8jv4k
@user-kw1ov8jv4k 3 жыл бұрын
@@user-ec2qj7gw3j???????????.?? ??
@pmspostsend
@pmspostsend 3 жыл бұрын
신령과 진정이 아니라 영과 진리입니다 그부분은 의도적으로 잘못번역한거예요 보다정확한 번역을 원하시면 킹제임스성경을 보시기를 권해드려요 단어하나에 의미가 와전될 수 있는게 성경입니다
@yk-iz3lh
@yk-iz3lh 3 жыл бұрын
온라인예배만 드리다가 부활주일부터 대면예배를 갔습니다 제 영혼이 숨쉬는거 같았습니다 뭔가가 달랐습니다 제 경우입니다..
@user-vg6gz4si9u
@user-vg6gz4si9u 3 жыл бұрын
은혜로운 결정이세요.
@user-dx3nv2fi5i
@user-dx3nv2fi5i 3 жыл бұрын
할렐루야!!
@user-in2op2ql9f
@user-in2op2ql9f 3 жыл бұрын
저도그래요
@user-hx3ni8ej3s
@user-hx3ni8ej3s Жыл бұрын
솔직하시네요 .
@Mong2022
@Mong2022 3 жыл бұрын
예배당에서 드리는 예배와 비대면으로 드리는 예배가운데 영과 진리가 담겨있느냐 아니냐의 문제로 보입니다 결국 영과 진리의 진정성은 하나님이 보실것이고 사람이 판단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hishlom3377
@hishlom3377 3 жыл бұрын
저는 컴퓨터 앞에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수없는 인간의 죄성을 마주할때마다 두렵습니다
@sahn1997
@sahn1997 3 жыл бұрын
친구들과 식당에서 식사, 카페에서 커피 마시며 몇 시간 있는건 자원적으로 또 아주 즐겁게 하면서, 이 사태에서 아님 이 후에라도 예배 드리러 교회가는 건 형식이고 율법이니 집에서 드리겠다....그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jpk0329
@jpk0329 3 жыл бұрын
잘잘법 영상들을 예전엔 좀 들었었지만 듣다보니 문제 있는 영상들이 제법 있어요.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빠지는 것 같아서 안타깝더라고요. 영상들이 영상 본인의 개인적인 생각이나 이전 유명인의 명언을 인용해서 이것을 토대로 말씀을 이어가시는데 이야기가 성경에서 멀어지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항상 잘잘법에 대해 염려스러웠는데요 오늘의 말씀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user-ch3dw3vn5g
@user-ch3dw3vn5g 3 жыл бұрын
저는 이재철목사님 말씀을들으면 내영이 살아난것같습니다~ 새로움에 도전하고 하나님과 더가까워지는것 같습니다~~할렐루야 주님! 오늘도 주의은혜로 이하루를 아름답게 살게하옵소서~~
@user-xe2ur7ie7o
@user-xe2ur7ie7o 3 жыл бұрын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이재철 목사님의 영상을 다 보았습니다. 분명 교수님 말씀대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재철 목사님의 모든 이야기의 전재로 하는 성경의 본문이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의 대화였습니다. 어디서 예배하는 것이 진짜 예배냐? 라는 것입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장소의 문제가 아니라 어디서든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모든 논리의 베이스로 하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안다면, 모든 이야기의 결론을 이렇게 맺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이든 건물의 교회에서든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자는 것, 이것이 결론입니다. 이 영상을 보았다고 해서 아 이제 앞으로는 대면이 아니라 비대면예배로 가야겠다 라는 생각이 아니라 아 내가 어디서든 하나님과 대화하고 연합하는 영과 진리의 예배가 되어질 수 있도록 정진해야겠다. 저는 그렇게 그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 영상을 통해 건물을 가진 교회의 어떤 특정 인물들을 정죄하고자 하는 목적은 느낄 수 없었습니다. 교수님, 이재철 목사님의 영상을 통해 오해의 소지를 바로잡아주신 것 너무 좋게 생각합니다. 사람이란 누구나 실수를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교수님의 영상에서 느껴지는 것은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자 하는 목적과 동시에 이재철 목사님을 향한 부정적인, 정죄와 같은 칼날이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지금 시대에는 '옳은' 영향력도 중요하지만 '선한' 영향력이 더욱 필요한 때라고 느껴집니다. 그리스도의 피보다 정치적 이념이 점점 짙어지고 있는 이때에, 서로의 잘못된 부분을 정정해줄수는 있지만, 그로 인해 분열되고 당이 나뉘는 것은 사단이 가장 기뻐하고 춤을 출 일일 것입니다. 댓글을 보시면 아실 겁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포장하여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정당화 시키는 이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렇게 니편 내 편이 나뉩니다.. 요즘 유튜브에 올라오는 내가 옳다라고 주장하는 수많은 영상을 보면서 틀린말은 아니지만 결국 이 이야기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더 확실히 나뉘겠구나.. 라는 생각에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저보다 훨씬 지성인인 영향력이 있으신 교수님이시라면 지금 이상황에 예수님이시라면 무엇을 원하실지 고민하실 수 있고, 그렇게 나아가시리라 생각됩니다. 정정은 좋지만, 그리스도인들이 연합될 수 있는 방향성으로 영상을 마무리 해주시면 어떨까요? 정말 수많은 영상을 보았지만 처음으로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귀하신 교수님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 많이 끼쳐주시길 기도합니다.
@nojainnopain4485
@nojainnopain4485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당신은 좌파를 지지하십니까? 문재인이 교회 예배를 금지한 것에 동의하시나요? 포장할거 없습니다. 교회 탄압하는 정권에 아부하는 목사와 저항하는 목사....어느쪽이 하나님의 뜻인가를 구분하세요.
@user-sb8ee3pb4c
@user-sb8ee3pb4c 3 жыл бұрын
저도 댓글을 쓰려고 들어왔는데 저와 생각이 완전히 일치하시네요. 정말 감사하고 흐뭇하고 시원한 글 잘 읽었습니다^^
@user-xe2ur7ie7o
@user-xe2ur7ie7o 3 жыл бұрын
@@nojainnopain4485 저는 좌파도 우파도 아닙니다.. 정치 잘모릅니다. 그렇다고 지금 정부를 지지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그리스도인들이 더욱 하나가 되어야하는 이때에 좌파 우파로 나뉘는 것이 마음이 아플뿐입니다..
@gychoi335
@gychoi335 3 жыл бұрын
제가 하고싶은 말을 그대로 써주셨네요. 공감합니다^^
@user-vu3ys9sk4c
@user-vu3ys9sk4c 3 жыл бұрын
너무도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서로 지적하기보다 보듬어주는맘이 필요한때라고 봅니다~!
@user-wm7cs5bs6r
@user-wm7cs5bs6r 3 жыл бұрын
저는 두분의 말씀을 다들어본 결과 두분다 같은 이야기를 하시는듯합니다.들어본결과 이재철목사님께서 온라인 예배라는 대안을 한가지로 제시를 하신듯한데..온라인예배만 답이다라고 말씀하신 의도로 말씀하신것은아닌듯해요 두분말씀을 듣고 느낀것은 하나님앞에서 내가 바로 서있나 그렇치못한가에대해 다시한번생각하게되는듯합니다.두분의 의견이 본질적인 부분이 같다는 선에서 생각해보면 누군가의 의견이 나랑맞지않더라도 아니야라는 비판적인태도보단 부족한부분은 채우고 잘못된 부분은 보완하려는 태도로 접근하는게 더 옳지않을까합니다.이정훈교수님의 말씀을 들을때마다 그리스도인들이 깨어있어야한다는 생각은 늘 공감합니다.그러나 비판적인 태도의 입장에서 말씀하시는부분이 많아서 저의 내면안에 그런 면들이 더 크게 자라는듯할때가 많습니다.저는 지체들의 모습을 볼때마다 거울을 비추듯 나를 봐야한다고 성령님께서 늘 저를 지적해주십니다.그래서 저를 스톱시켜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달려갈때를 위해 기도합니다.그러나 스톱을 먼저 가르치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려합니다..생각보단 쉽진않습니다ㅜ두분다 교회를 위해 수고하시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서 역사하심과 우리에게 주시는 메세지를 깊이 묵상합니다.감사합니다
@user-mp2sm6yw3d
@user-mp2sm6yw3d 3 жыл бұрын
서로 주장하시는 본질은 같다는 의견 동의합니다. 분명한 차이 한가지는, 비대면온라인예배를 선호하는 분들은 반대의견(대면예배)을 정죄합니다. 마치 이웃사랑을 저버리는 사람인양 말이죠. 반대로 대면예배를 선호하는 분들 또한 온라인예배자들을 마치 죽음을 두려워하고 세상적가치관에 매몰되어서 신앙을 저버리는것으로 바라봅니다. 대면예배도 얼마든지 거짓될 수 있으며, 비대면도 얼마든지 거짓될수 있습니다. 방법론에 답이 있다기 보다는 예배의 본질, 삶의 예배자로서의 그 마음가짐과 이에 따른 분별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것이죠. 그러한 의미에서 이재철목사님과 이정훈교수님은 같은 본질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허나 의견과 입장이 다른 명확한 한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그것은, 정치적 입장에서 바라본 대면VS비대면에 따른 분별이라는 거예요. 친정부적 입장에서 바라본, 신앙양심에 근거하여 비대면을 선호하고 주장하는 이재철 목사님, 반정부적 입장에서 바라본, 신앙양심에 근거하여 대면을 선호하고 주장하는 이정훈교수님. 딱 그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상에 주의해야하는 또 다른 차원의 휘장은 "정치적선입견"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로서는 아직까지 제대로 된 성경근거에 의한 분별을 발견한적은 없습니다. 이재철목사님의 성경인용은 적용의 바른예는 아닌것 같습니다. (사마리아여인과 예수님의 예배에 대한 대화를, 대면VS비대면으로 적용하는것은 좀 부자연스럽습니다.) 이재철목사님의 결론적인 의도는, 성도들이 건물로 모여서 예배드리는것은 외식과 같다는 논리 같습니다. 원래의도는 "비대면예배를 비난하는 대면예배자"들에게 새로운 당부를하려고 하신것일거라 생각합니다. 허나목사님께서 명확히 하셔야 하는것은 비대면예배자들 또한 대면예배자들을 억압했다는 사실입니다. 비대면도 우상적인 요소가 가득하고, 평상시 해오던 대면예배모습도 우상적인 요소가 가득합니다. 비대면예배도 존중 가능한 여지가 가득하고, 대면예배도 존중 가능한 여지가 가득합니다. 어떤모습과 어떤 규격 ,예식일지라도, 얼마든지 "외식"이 가능합니다. 이재철목사님은 새삼스레 이런타이밍에 건물우상을 비판하는 독특한 관점을 들고 나왔고, 이정훈교수님은 일관되게 코로나타이밍에도 정부우상을 비판하는 치우친 관점을 들고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두 분다 아름다운 본질은 지니고 계시기에 진심은 존중합니다만, 그 두 입장 사이에 꽤나 순진한 성도 다수들은 결국 어느한쪽에 치우쳐야 안정을 얻게되는 "성령부재의 혼돈"을 일시적으로나마 극복하는 마취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빈틈을 이용하여 흑암의 권세자가 분열을 일으키고 있으며, 그 분열에 열심히 쓰임받는 자 되지않길 바랍니다. 코로나의 정체는 친정부가 나쁘냐, 반정부가 나쁘냐가 아닙니다. 코로나의 진정한 정체는 "교회분열"입니다. 온 세상이 분열하는것은 교회분열 탓입니다.
@user-mx5xn8jn1f
@user-mx5xn8jn1f 3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stauros2509
@stauros2509 3 жыл бұрын
110% 공감합니다. 아멘
@ficus2592
@ficus2592 3 жыл бұрын
제목을 너무 선정적으로 고르셨군요. 마치 이재철목사님의 말씀이 이단적인 것처럼. 본질은 똑같게 들리는데요.
@stauros2509
@stauros2509 3 жыл бұрын
@@user-mp2sm6yw3d 아멘. 이런 댓글 자주 써주시면 하나님이 기뻐하실것입니다. 등불이 바닥에 숨겨지면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글 쓰는 은사를 받으신듯합니다. 본인은 의견을 쓱 그냥 쓰셨겠지만요 ^^;
@user-ou7in9mr7d
@user-ou7in9mr7d 3 жыл бұрын
추가로 댓글 올립니다. 온라인 예배를 드리며 흐트러진 자세로 예배드리는 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예배 드리는 것이 옳은가? 라고 생각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단정히 차려입고 예배당에 가서 바른 자세로 예배를 드리면서 제 마음은 다른 곳을 향해 있을 때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단정한 모습으로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께 두고 예배당에서나 온라인에서 예배를 드리고도 삶 속에서는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고 있는 ‘나’를 생각하게 되기도 하고, 삶 속에서 주 앞에서 행하듯 하지 못하는 때, 모든 것을 주께하듯 하지 못하는 저의 자세들, 이 모든 삶의 예배에 대해서까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예배가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면 이러란 논쟁도, 비판도 옳지 않는 것이 아닐까요? 누군가를 가르치기 위함이라면 말이 아닌 본인의 삶이 가르침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옳은 분별은 성경을 통해 성령님께서 각 개인에게 조명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 서로 사랑합시다!
@user-hr6gw5pl7j
@user-hr6gw5pl7j 3 жыл бұрын
이재철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취지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가 진정한 예배임을 알려 주신것으로 설교를 이해였습니다. 사실 기존 일부 대형교회에 대한 세속적 타락의 문제점이 사회적으로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있는것은 사실이지요 기독교 내부에서의 뼈아픈 반성의 목소리가 더욱 울렸음 합니다
@TAE-SEO-KIM
@TAE-SEO-KIM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디♡
@hooha2272
@hooha2272 2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한국 기독교, 이제는 정치 참여까지 해서, 민심을 오도하고, 기독교의 위상을 땅끝까지 떨어뜨린 전광훈 목사를 보면서도, 한국!! 기독교내에 성찰 또한 없음이… 기독교 외면을 부추긴 큰 원인이지요… 요즘 청년 신도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도, 느끼시는 바가 없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joy6330
@joy6330 3 жыл бұрын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브리서 10:25) 이 영상을 보면서 이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항상 좋은 영상으로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yt7zb7xt9s
@user-yt7zb7xt9s 3 жыл бұрын
아멘
@user-so4yr5yr3l
@user-so4yr5yr3l 3 жыл бұрын
아멘! 저도 동일하게 이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stauros2509
@stauros2509 3 жыл бұрын
아멘!
@HAPPY-vg3ie
@HAPPY-vg3ie 3 жыл бұрын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아시고 성경 말씀을 예비해 두셨군요..감사할 따름입니다
@user-qb6rt9db5k
@user-qb6rt9db5k 3 жыл бұрын
누가옳고그른것은 사람의잣대로는 도저히 알수없고 오직 하나님한분만이 정죄도 하실수있고 불쌍히긍휼이 여겨주실수도있고.. 이교수님 ... 세상의모든사람이 자기좋은대로 생각할수없는것이 하나님께서 성령님을통하여 일하심인데안타깝네요 말을곡해하는모습이... 누가뭐라해도 이재철목사님 훌륭하신 하나님의 종이셨읍니다
@user-yz2iz2zp1q
@user-yz2iz2zp1q 3 жыл бұрын
너무나 동감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는 예배가 무엇인지 가르쳐주시는게 교회와 목사님들이 해 주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집에서 공동체를 떠나서 온라인으로 예배보는게 약간 찝찝했던 성도들어게 면죄부를 주시는 것으로 확실히 들립니다!!
@samsuklee923
@samsuklee923 3 жыл бұрын
어떤성도가 솔직하게 고백하기를ᆢ 온라인으로 예배드리고 있는게 아니라 TV시청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화들짝 놀랐답니다
@user-ne3rg3ui9t
@user-ne3rg3ui9t 3 жыл бұрын
할렐루야! 저도 뭐얌~했는데 잘 반반하셨네요
@ksyang1366
@ksyang1366 3 жыл бұрын
그럼 이 시대에 온라인으로 드리면 신령과 진정이 아니고 모여서 하면 신령과 진정인가요? 대형교회는 예배를 극장처럼 만들고 있다고 비판 받았는데 형식이 중요한가요? 내용이 중요한가요 내가 그렇게 예배드리니 다른 사람도 그럴 것이다가 아니라 내가 어떻게 예배드리고 있는지를 먼저 돌아보는 것이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daekang5593
@daekang5593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신령과 진리로 예배 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뉴욕에서 응원합니다..🌻👍🥗👍🌷
@mellordstudio8816
@mellordstudio8816 3 жыл бұрын
교수님께서 지적하신부분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이재철 목사님의 발언의 의미도 이해는 되지만, 인간의 죄성가운데~ 온라인이라는 편함의 여지가 허락되어졌을때 역동되어지는 결과가 긍정적이지는 못하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코로나 이후의 한국교회와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mooylee7605
@mooylee7605 3 жыл бұрын
목사님들끼리 의견이 다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름을 인정하고 내 생각을 피력하면 좋겠습니다 제발 싸우지 마세요
@Sk-oe7tm
@Sk-oe7tm 3 жыл бұрын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라했어요! 싸우기는 원치는 않지만 잘못된 복음은 바로잡고 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younghwakim7719
@younghwakim7719 3 жыл бұрын
@@Sk-oe7tm 성전은 우리마음이에요
@younghwakim7719
@younghwakim7719 3 жыл бұрын
@mujakwee mujakwee 그러게요
@songprice7542
@songprice7542 3 жыл бұрын
@@younghwakim7719 이상한 헛소리 ??
@user-zv2rs1it9y
@user-zv2rs1it9y 3 жыл бұрын
안싸우면 좋고 착하고 의롭다는 좋으게 좋은거라는 단순한 사고로 바라보기에는 사안이 매우 깊습니다 ~
@brianjensen4841
@brianjensen4841 3 жыл бұрын
타당한 지적입니다 3대 기독교인인 저도 당분간 교회가 완전히 예전같은 모습 되찾을 때까지 온라인 예배를 보겠다.. 하면서도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다시 오실때 "내가 믿는 자를 보겠느냐?"라는 음성이 귓가에 울립니다 예배를 사모하는 성도들이 사실은 교회에서 리더를 자처하는 이들과 세속화레 대한 거부감 때문이지만.. 그래도 출석하여 본연의 예배를 위해 싸워야 할 것 같습니다...
@user-yt7zb7xt9s
@user-yt7zb7xt9s 3 жыл бұрын
아멘
@stauros2509
@stauros2509 3 жыл бұрын
두려움과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가야겠습니다. 예수님과 생활하던 제자들도 예수님을 부인했는데 박해받을때 한낱 우리가....믿음을 지킬수있을것인가..무서운 현실적인 상상입니다. 주님....
@user-wr6wx1ey7g
@user-wr6wx1ey7g 3 жыл бұрын
성도님 예배현장으로 가십시오.코로나는 핑계일수있습니다.지금 우리는 목숨걸고 예배드려야합니다.이좌파정권이 교회를 약화시키려고 하는데 이런 계교를 우리는 직시해야하고 그래서 더 모여 회개하고 구해야합니다.
@lileon7861
@lileon7861 3 жыл бұрын
@@atssa9736 보는 것이 맞아요 드리는것은 당신 혼자만 보는것은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보는 것이 맞습니다 신령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것이 보는 것 맞습니다
@luckshin1356
@luckshin1356 3 жыл бұрын
@@user-wr6wx1ey7g 미쳤어요?
@user-gh4bi5mn2n
@user-gh4bi5mn2n 3 жыл бұрын
전 이재철목사님의 말씀을 잘알아들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염려하신부분이 아니시라는 걸요
@kaykim9644
@kaykim9644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지금 교회라는 장소에 얽매여 대면예배를 강행해서 크리스챤들이 코로나를 자꾸만 퍼트리는 참담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요. 우리는 신천지와 같은 이단들과는 달라야 합니다.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네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 주위의 어르신들이 매일 수십명씩 돌아가시는 상황에서 우리들이 오히려 사회의 본이 되어야하는데..이 시국에 모이는데 힘쓰라는 말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tlsgud987
@tlsgud987 3 жыл бұрын
@@kaykim9644 문제는 다른 장소 지하철 버스 식당은 모여도 되는데 방역수칙 다하는 교회들의 예배는 안된다고 하는게 문제인거죠 이게 정치적인 의도가 보이니까 이게 문제인겁니다.
@tlsgud987
@tlsgud987 3 жыл бұрын
@@kaykim9644 정말 코로나가 심각하다면 대형마트 특히 마스크 벗고 먹는 식당도 완전히 통제해서 들어가지 못하게 해야죠 근데 코로나 기간 중 저는 대형마트도 가보고 식당에도 다 사람이 많은곳은 굉장히 많았습니다^^ 굉장히 이상하죠^^ 본인도 그렇게 느끼지 않습니까?
@kaykim9644
@kaykim9644 3 жыл бұрын
@@tlsgud987 그럼 코로나니까 마트도 폐쇄하고, 지하철, 버스도 다 운행중단하고, 모든 식당도 다 문닫고 할까요? 소상공인들 다 죽어나가고, 유럽처럼 마트 문닫아 사재기하고, 버스, 지하철 끊어서 다들 걸어서 출근할까요? 식당도 집합금지 행정명령 때문에 테이블 숫자 반으로 줄였구, 9시까지 밖에 영업 못하니 사람들이 집에서 해먹어야 하니 어쩔 수 없이 대형마트가서 식료품 사는거 아닙니까? 지금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는 하고 있나요? 이단 전광훈 일당이 떠벌리는 코로나는 문재인 정부가 기독교를 핍박하려고 하는 음모다..이런 아이큐 80짜리들이나 믿는 음모론을 퍼트리는거에요?
@sunny-ph2du
@sunny-ph2du 3 жыл бұрын
@@tlsgud987 버스 지하철 등은 마스크쓰는걸 서로 철저히 감시가되고 입닫고 자기할일만하고 타고내리잖아요,, 교회는 관리가 철저히 안됩니다 좋은게좋은거다하고 서로 차한잔쯤은어때?다과정도어때? 하다보니 이사태가 온겁니다 물론 방역철저히하는교회가 더 많지만 아닌교회도 많아요,,
@user-sm6lu5rj3d
@user-sm6lu5rj3d 3 жыл бұрын
이재철 목사님 말씀도 머리로 많이 아는것을 주님은 기뻐하지않으시니 삶을 똑바로 살아라 아니겠어요 어디에 있든 무슨일을 하든 하나님의 사랑이 그속에 꼭 함께 해야만 진정한 예배가 아닐까 싶네요
@jj-hg2cw
@jj-hg2cw 3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번 바이러스사태로 인해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삶의 시간속에서도 유튜브를 통해 수많은 말씀을 접하게 되면서 영적 어두움에서 깨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다니던 교회의 주일, 수요예배만을 거의 드리다가 세계각국의 목사님, 선교사님을 통한 성령에 감동된 말씀, 영의 양식을 채우게 되니 성경을 읽고 더욱 기도하게 되었고 이 세상이 주님의 심판과 환난이 머지않았음을 깨닫게 되어 두려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주님과 인격적인 교제는하지않고 종교생활만 해왔음을 회개하며 성경에서 끊임없이 외치는 마지막때, 환난이 가까웠다는 말씀을 읽을 때면, 이제 지상에서 예배드릴날이, 핍박을 받게 될 날이 머지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배의 형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예배의 본질, 한 사람 한 사람이 주님의 성전이 되어 삶을 예배드리는것, 더이상 교회가 지상에 건물을 세우고 사람을 모으는 것이 아닌, 목숨을 바쳐 사역할 수 있는 알곡, 다음세대들을 준비하지 않으면 용감한자도 무너지는 환난을 감당하지 못할것이기에, 지금 우리가 주님께 다시 바로세워지며 환난을 대비해 가정예배와 철저히 개인과 주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말씀을 듣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더이상 예전과 같이 생각하며 형태의 변함없이 사역을 해서는 위험합니다. 또한 한국은 wcc, ncck 등의 배교의 죄, 차금법, 낙태, 북한의 핍박받는 자들을 외면하는 죄를 범하고 있으며 기도의 자리에 서서 중보하지 않는 죄 가운데 있습니다. 다시 회개,기도를 회복해야 나라가, 영혼이 삽니다. 주님께 다시 돌아와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구하며 순종하고 마지막때를 준비하는 신부로 온전히 바로서야 합니다. 주님의 심판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나의 영혼, 이웃의 영혼 구원을 위해 주님께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user-zz8ul6mp2h
@user-zz8ul6mp2h 3 жыл бұрын
아멘!아멘! 저하고 똑같은 믿음의 동지를 만난 것같아 감사합니다 아멘ㆍ
@user-el8ob7gd6q
@user-el8ob7gd6q 2 жыл бұрын
진리의 말씀이십니다.
@user-yt1oj4ky9t
@user-yt1oj4ky9t 2 жыл бұрын
와~ 저와 똑같아요. 다른 여러 교회 온라인 예배를 통해 25년 신앙생활 중 가장 뜨겁고 제대로 된 믿음의 사람이 되어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gomparadox
@gomparadox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교수님. 온라인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면서 저희 교회만 해도 많은 성도들 이 교회를 떠났고, 청년부 예배는 매우 심각한 지경입니다. 비오고 바람불고 춥고 덥고 쉬고싶고 자고싶은 육신의 욕구를 누 르고 나오는 주일예배를 단순히 건물우상 이라고 말씀하신 이재철 목사님의 설교가 이해가 안되는군요. 자아의 욕구를 누르고 교회까지 그 가는 그 길도 순종이며 자아를 죽이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예배마저 온라인으로 간편히 드리고자 하는 그 마음에 주를 위한 순교의 마음이 깃들긴 어렵지 않을지요
@user-yt7zb7xt9s
@user-yt7zb7xt9s 3 жыл бұрын
아멘 '순종의 태도'를 새기겠습니다
@user-hv1rq3fp9d
@user-hv1rq3fp9d 3 жыл бұрын
아멘~ 예배는 자아의 욕구를 하나님 앞에 못박는 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온라인 예배는 자아의 사정을 하나님보다 앞세우는 것입니다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막12:30)고 하신 말씀에 위배되는, 하나님 기뻐하시지 않는 예배라고 생각합니다
@user-cd4dz8cl4z
@user-cd4dz8cl4z 3 жыл бұрын
이정훈 교수님! 주님의 은혜받은 자입니까? 아니면 주님의 말씀을 가르치는자 입니까? 회심 하시던 때의 하나님의 은혜받은자로 골목길의 어린아이의 자전거를 보면서 비늘이 벼껴졌던 ..그 감격으로 살아 가시는지요? 아니면 본인이 그동안 쌓아온 학식으로 마치 주님이 이 시기에 나를 쓰기 위해 여기까지 나를 준기 시켜 왔고 학식적으로 알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알려야 된다는 본인의 공명심으로 이 영상을 만드시는 겁니까? 오히려 이정훈 교수님의 많은 강의를 든고 동의 한적도 많고 깨달은 것도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왜 만드셨는지요? 그동안 말씀 으로만 많이 들어 왔던 '영과 진리 '로 드리는 예배가 이시대에 코로나로 인해 예배의 장소에 대해 혼란 스러 워 하던 예배자들에게 예수님 께서 직접 하신 말씀으로 이 시대에 잘 말씀 해주셨다고 생각 하는데 교수님은 비판을 하시니 무엇을 위한 비판 이신지요? 다시 여 쭙니다 교수님은 가르 치시는 자이십니까? 아니면 예배자 이십니까? 가르치시는 분이면 주님의 뜻에 맞는 가르침이십니까?아니면 본인이 가르치고 싶어서 가르치 십니까? 지시과 이념등이 들어 가니 주님의 말씀이 희석되는것 같고 비판을위한 비판 으로 더 혼란을 갖게 됩니다 성경은 가르치는 자 는 어떠 해야되는지 잘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책임도 따른다는거 아시죠? 그책임은 주님에 의해서라는것도요 저는 평신도 이며 개인적으로 이정훈 교수님이 좋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을 위해 기도 합니다. 회심 하실때의 그 마음으로 ..
@youngpak8662
@youngpak8662 3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교회는 예배만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교회는 믿는 성도들의 신잉의 구심점입니다. 교회를 통해 예배는 물론이요, 전도, 봉사, 교육, 친교등이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user-yt7zb7xt9s
@user-yt7zb7xt9s 3 жыл бұрын
@@user-cd4dz8cl4z 님은 무엇을 위한 댓글입니까??
@user-cv9qq3pf2v
@user-cv9qq3pf2v 2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일상의삶이 예배가 되야합니다.
@charlotte800721
@charlotte800721 3 жыл бұрын
너무 자극적이고 공격적인것 같아요. 이재철목사님 설교들어보았는데..영과 진리로 예배로 드리는 방법을 언급하셨던데요. 저는 전달하시려는 내용도 중요하지만 전달자의 전체적인 태도와 상대방을 대하는 자세에서 예수님을 더 닮은분을 닮아가고 싶고..아버지께서도 그것을 원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한교회장소에서 예배를 드리지 않으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교회가 많아요. 왜나면 성도가 교회의 통제권에서 벗어나는게 그 한 영혼을 사랑하고 구원하는 일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이죠. 그런교회를 향해서 이야기하신것 같은데...그것을 어떤 흑백논리로 따지고 들어가시면..그건 너무 1차원적인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재철목사님의 설교를 이해하는 성도들의 영성이라면..언급하신 파지마차림으로 커피한잔들고 노트북 켜는 그런식으로 예배를 드리지는 않으실겁니다. 너무 근시안적인 접근으로 훌륭한 설교를 질타하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이 영상은 비크리스찬들도 볼것입니다. 믿지 않는자들에게 오픈이되는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든지..가리든지..하는 중요한 그들의 잣대가 될것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은혜롭게 겸손한 자세로 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zion6130
@zion6130 3 жыл бұрын
리더의 의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청중은 표현된 것만 듣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영적리더는 대중앞에서 가장 이성적이고 성경적으로 오해가 없어야 합니다.
@user-yr6pl2cj6z
@user-yr6pl2cj6z 3 жыл бұрын
교회가 성도의 통제권에서 벗어나는걸 싫어한다는 말씀인가요? 성도를 통제해서 무엇을하려고 그런다고 생각하세요 권력집단인가요?? 통제해서 성도들 위에 군림하는....대면예배해도 폰보고 제대로 드리기 힘든데 내집에서 편한 영상시청예배는 다수의 인원을 보았을때 얼마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릴수있을까요? 통계적으로 몇프로가 될까요??? 남예배 구경꾼으로 전락할확률이 더높지않을까요? 희생이 헌신이봉사가 섬김이 그예배를 통해 얼마나 열매맺을수있을까요...?
@user-es7tk7ee3l
@user-es7tk7ee3l 3 жыл бұрын
온라인예배를 드려본 1년을 회상하면 부족한것이 더 많았습니다 ㅜㅜ물론 대면 예배를 드렸던 과거의 모습도 완전하진않았어요 하지만 마음을 계속 다잡을수있었던건 현장예배가 나를 더욱 크리스챤답게 설수있었던것같습니다 어디에있든지 말씀의 본질에 서겠습니다
@user-cv8ht1kl4t
@user-cv8ht1kl4t Ай бұрын
이재철 목사님은 삶의 예배를 강조한 것이라 생각 합니다. 이런식의 비판은 옳지 않습니다.
@user-gy5ns6rc5g
@user-gy5ns6rc5g 3 жыл бұрын
몸이 아파 교회에 갈수없는 성도들에게는 온라인예배가 필요하지만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것이 우리에겐 꼭 필요합니다. 특히 다음세대들 어린이 청소년들은 수개월째 교회에도 못나오고 있으니 걱정입니다
@israel0815
@israel0815 3 жыл бұрын
라이트하우스♥️👍
@user-vp6qv1lz6f
@user-vp6qv1lz6f 3 жыл бұрын
교회는: 말씀선포,교제,성례식이은혜방편입니다함께예배드려야지요
@user-ol5ex7ul6p
@user-ol5ex7ul6p 3 жыл бұрын
@@user-vp6qv1lz6f 교제가 은혜의 방편이라는걸 누가 주장했나요? 말씀과 기도와 성례가 은혜의 방편이죠. 자신의 주장을 위해 진리를 외곡하지 마세요! 성도의 교제는 신앙의 고백이지 은혜의 방편이 아닙니다.
@user-ou6et6qh8g
@user-ou6et6qh8g 3 жыл бұрын
코로나땜에 난리가 났는데 모일 생각을 함??????????
@user-jo7ej3wk1o
@user-jo7ej3wk1o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때에 많은 미혹하는 일들이 있을것입니다 성도들이 분별력을 갖고 진리를 따를수 있도록 교수님 일깨워 주시기를 바랍니다 수고에 늘 감사합니다 ^^
@seeson3028
@seeson3028 3 жыл бұрын
온라인 예배라도 영과진리로 예배드리라는 말씀이죠
@nerd2836
@nerd2836 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좋게 풀어 해석해도 좋지만, 이재철 목사 영상을 보시면 그런 의도로 주장하시는 거 같진 않던데요, 이정훈 교수가 주장하는 대로 이재철 목사는 대한민국 교회 건물 우상화로 인해서 하나님께서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사태라는 어려움을 한국 교회에 주셔서, 우리는 이제 새로운 시대, 새로운 교회 즉 온라인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온라인 교회를 인정하고 받아드려서 제 2의 종교개혁을 일어나야한다는 식으로 주장하셨기 때문입니다. 근데 온라인 예배는 전혀 성경적인지 않을 뿐더러, 온라인 예배를 드리게 하는 정부에 의도가 다분히 정치적인 것을 볼 때, 절대 교회는 온라인 예배를 드려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이정훈 교수처럼 성경과 교회사에 정통한 사람이라면, 절대 온라인 예배는 제 2종교개혁에 취지가 될 수 없고, 전혀 성경적이지도 않고,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온라인 예배를 정당한 예배라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choedj
@choedj 3 жыл бұрын
포스트코로나에서도 온라인예배를 권장하는 것이 문제라는 거죠
@user-sz1bv7tm6j
@user-sz1bv7tm6j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정말 아무도 가르쳐 주지않은 많은 하나님에 대하여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모르고 무조건 믿어라가 아니라 알려주셔서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만납니다.
@sallyl1429
@sallyl1429 3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편한옷차림에 편한자리에서 예배드리는 분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 저도 그런 마음에 찔려서 교회에 나가서 예배를 드립니다. 한때 온라인예배가 너무편했죠...그러나 장소가 문제가 아니라 신령과진정으로 드려져야하는 예배가 중요하죠...목사님도 거기까진 생각치 못하신거 같아요..그저 성도를 위한다는 마음이 아니었을까...누구나 잘못하고, 또 회개하듯이...성도들이 한국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해야할때입니다
@shp2875
@shp2875 3 жыл бұрын
잠자는 성도들 목회자들 깨어나 주께 회개의 기도를 ᆢ
@user-gf9mw9gg5b
@user-gf9mw9gg5b 3 жыл бұрын
답답한 마음에 너무나도 와닿는 말씀이라 눈물이 납니다 지금과 같은 시대에 바른 믿음 바른 신앙으로 일깨워 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소중한 말씀 늘 감사합니다
@user-sp4yd5us9h
@user-sp4yd5us9h 3 жыл бұрын
두 분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 또한 온라인예배를 통해 지금까지 형식적으로만 예배드리는것에 많은 회개를 하며 유투브에서의 귀한 말씀을 통해 저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예배는 저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존재감을 확장시키고 확증하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전화위복이라고도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나가야할 교회의 방향을 제시해주신 목사님들께 감사합니다!!~
@David-gw7cq
@David-gw7cq 3 жыл бұрын
어디에서 드리던 예배의 본질은 잃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생기고 예배에 소홀한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대안이 잠시 온라인예배가 된것이라 생각합니다. 코로나가 사라진다면 전 교회에 다시 나가서 예배를 드리고자합니다.
@philiplee2403
@philiplee2403 3 жыл бұрын
저는 너무 아쉽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예배를 드리면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제 모습을 이재철 목사님 말씀을 통해 제 자신을 반성하고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지니라. 이 말씀만 기억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교회에 가지 않는다거나 면죄부를 얻는다거나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말씀을 바라보는 시각과 마음밭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jangsoonkim9316
@jangsoonkim9316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le3jr4uf4c
@user-le3jr4uf4c 2 жыл бұрын
비판만이 답이 아닙니다 기독교인의 크나큰 문제가 바로 이겁니다 다각적으로 생각하는것 중요합니다
@yaho7828
@yaho7828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성전에 모여서 함께 예배 드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성전을 개혁의 대상으로 말씀하신건 잘못이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과진리로 예배하는 것은 당연하고 장소에 의미를 두는것이 부질없다면 왜 성전을 개혁의 대상으로 말했냐는게 교수님의 요지입니다.
@user-hw5lm1ux5t
@user-hw5lm1ux5t 3 жыл бұрын
온라인예배도 부정적요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배는 예배드리는자의 중심의 문제이니까요. 온라인예배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교회의 처치는 그자체로 많은 충격을 주었습니다. 예배당 중심의 예배만이 신령과 진정의 예배의 시작점으로 가르쳐왔기 때문입니다. 목사님들이 이러한 잘못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 되었으니까요.. 그럼.. 지금 온라인예배를 인도하고 있는 교회들은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건가요? 글쎄요.. 단지 환경만 바꿨을 뿐. 어떤 메세지.. 어떤 회복도 느끼기 어렵습니다.. 아마도 양심이 있는 분들은 내가 이런 예배자였구나 스스로 느끼며 뭔가 긍극적인 고민들을 시작하셨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재철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한국교회의 개혁의 신호탄이 온라인예배가 될수 있다고 공감했습니다.. 그 이유는 온라인예배를 경험하면서 내가 진정한 예배자였는지 돌아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연합을 경험한 사람은 현장예배든 온라인예배든 태도가 다른잖아요.. 대중속에서 감춰진 나의 예배가 이번계기를 통해 회복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진정성이 아닐까 싶어요.. 교수님 너무 대중의 행태를 걱정하지마세요..온라인예배를 면죄부로 여기시는분들은 이미 예배의 실패자일 뿐입니다..
@user-xy8pd3em6x
@user-xy8pd3em6x 3 жыл бұрын
절대공감합니다. 소그룹으로함께 모여 온라인으로 말씀을 들으며 교제하는기쁨이 대형교회에서 일주일에한번 예배를드렸다고 스스로 안위하는 자기중심적예배보다 훨씬 유익합니다
@user-oj4ms1iy8m
@user-oj4ms1iy8m 3 жыл бұрын
공감 합니다
@user-wd9li2in7p
@user-wd9li2in7p 3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뜻도 알겠습니다 하지만 이재철목사니말씀으로 교회를 안가도도디겠구나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않으리라 봅니다 두분다 무슨말씀을 하시려는건지는 알겠네요
@user-ws1vb6xm9w
@user-ws1vb6xm9w 3 жыл бұрын
마음의준비 정성을다해 예배당에서예배해야합니다 학생들도 비대면공부하니 실력이나오지않습니다
@Jniman
@Jniman 3 жыл бұрын
교회 안가도 되겠구나 하는 사람이 많지안으면 다 입니까? 한 영혼이라도 비진리로 실족시킨다면 천국에서는 큰 손실입니다. 어설픈 성경 해석이 이렇게 큰 파급력을 가져온다고 봅니다
@user-eg1xr3wz1k
@user-eg1xr3wz1k 3 жыл бұрын
@@Jniman 믿던 성도들 상처받고 교회 떠나지 않도록 사랑을 실천합시다
@user-hr9gz1nm3p
@user-hr9gz1nm3p 3 жыл бұрын
두분다 맞는 뜻 같은데 말꼬리 잡는듯 합니다 비대면 예배때 교수님은 파자마에 커피 들고 예배드리셨나요 우린 ㄱ러지않았는데
@user-ln5jd6fj8y
@user-ln5jd6fj8y 3 жыл бұрын
@@user-ws1vb6xm9w 아멘입니다!! 저도 100% 동감입니다
@user-pp9bc8rw4r
@user-pp9bc8rw4r 3 жыл бұрын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것이 무엇인가? 칼빈: 하나님과 연합 하는 예배 루터: 하나님과의 대화 - 기도와 찬송으로 하나님께 고백하는 것
@leemikyoung253
@leemikyoung253 3 жыл бұрын
이정훈 교수님 명확한 정리 감사드려요. 한때 존경했던 이재철목사님이 왜 저러시는지 안타까웠습니다. 혼돈의시대 바른믿음을 흔드는 일어 얼마나 많은지...ㅠㅜ
@user-ju4cd9vx1y
@user-ju4cd9vx1y 3 жыл бұрын
은퇴하셨잖아요...
@jchrist5288
@jchrist5288 3 жыл бұрын
좌파들과 가까이 하다 물들었다고 들었어요
@user-yt7zb7xt9s
@user-yt7zb7xt9s 3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을 내세우다보니... 평범한 국민들이 나라를 걱정해야하고... 평신도가 잘못된 목회자를 위해 기도해야하고...
@user-cb4ct5em1x
@user-cb4ct5em1x 3 жыл бұрын
@@user-ji4ok1bq6u 교회에서 정치적 얘기를 안해야하는건 아닙니다. 세상기준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대적하고 도전하는 정치세력들이 집권하려할때 주님이 세우신 목자들이 정치 이야기를 하는건 당연한겁니다. 목자도 주님이 알려주시는 올바른 방향으로 이야기해야겠고요..ㅠㅠㅠ 안타깝습니다
@user-je7zl4uf2x
@user-je7zl4uf2x 3 жыл бұрын
@@user-ji4ok1bq6u 정치는 누구영역인가요? 정치질이 아니라 정치얘기인것은 해야합니다. 성경봅시다
@hnnhletsgo
@hnnhletsgo 3 жыл бұрын
좋아요 10개 누르고싶습니다. 5:45 코로나 상황이 끝나도 온라인을 드린다는것이 과연 신령과진정한 예배를 사모하기 때문인지, 육신과 물리적 시간의 평안함 때문인지 생각해보아야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온라인이 게으름의 면죄부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user-yt7zb7xt9s
@user-yt7zb7xt9s 3 жыл бұрын
아멘
@user-ut3ft7yg7x
@user-ut3ft7yg7x 3 жыл бұрын
나는 10000번 누르고 싶습니다
@user-zx5zl8wo1z
@user-zx5zl8wo1z 3 жыл бұрын
대면,비대면 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목사님들의 수준과 세상교회의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 급선무, 너무 성경연구안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큰 문제
@user-fm2ji2uh6y
@user-fm2ji2uh6y 2 жыл бұрын
목사님들의 말씀이 무슨 박스권에 들어있는 듯 다 비슷비슷해서 말씀을 연구하시지 않는느낌을 많이 받는 중 듣던말던 이홍기 목시님 유투브 알게 되어서 소개합니다
@g.2004
@g.2004 2 жыл бұрын
목사 되기 너무 쉽습니다. 내신 8등급도 목자 되는 학교에 진학가능하더군요. 잘 분별해야 합니다
@user-yr4fy6qs9v
@user-yr4fy6qs9v 3 жыл бұрын
표현의 직설적이기는 하지만 교회중심예배로 인해 많은 목회자들이 이미 예배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삯꾼목자들이 90%가 되어 있는 현실에 하나님은 진노하고 계시는 겁니다
@SG-yo7qb
@SG-yo7qb 3 жыл бұрын
@@sebalnakji 연자맷돌이라니 살벌하네요.. 전에 봤던 영화 신세계 도입부가 떠오릅니다. 조폭들이 입에 시멘트 부어서 드럼통에 넣고 바다에 빠트리던 장면이 ..
@JOHN-vx4eq
@JOHN-vx4eq 3 жыл бұрын
제가 느끼는 것과 똑같은 분이 계시네요. 카톨릭과 다를바 없이 성도들의 돈을 각종 명목의 성금으로 갈취해 큰 바빌론을 쌓고 거짓을 가르치는 삯군 목사들이 많으니 진리를 알고도 행하지 않는 교회. 하나님께서 지금 썩은 교회들을 징계중이시라고 봅니다.
@user-lx6xb8nq5w
@user-lx6xb8nq5w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모일수가 없어서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는거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집에서도 전심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일이 없다면 전 모여서 예배드리고 싶습니다!!
@delivererwordsofrepent
@delivererwordsofrepent 3 жыл бұрын
성도님의 말 한마디에 힘이 납니다... 감사하며, 앞으로도 힘이 되는 한마디로 다른 분들이 도움을 받는 한마디, 힘을내어 일어서는 한마디들을 전해주십시오. 제 개인도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마음과 무익하지 못한 평범한 종으로서, 운영하고 있는 회개복음전달자 채널을 사용하여 온전히 회개의 말씀, '의'의 복음만을 전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user-pk3xc4lm9t
@user-pk3xc4lm9t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성도들의 가장 갈급한 부분이 이산이냐 저산이냐에 대한 해석보다는 어디에 있든지 어떻게해야 좀더 영과 진리로 예배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갈급함입니다.
@user-pl7ue1le8e
@user-pl7ue1le8e 3 жыл бұрын
왜? 성도님들이 모르실거라 생각하시지 ~
@heejunsong3942
@heejunsong3942 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해야 영과 진리로 예배드릴 수 있을까요... 저희의 힘으로 할 수 없기에 지식으로는 알아도 실은 모르는 것과 같지 않을지요?
@user-iq4ky4xp5i
@user-iq4ky4xp5i 3 жыл бұрын
@@user-pl7ue1le8e 모르시는 분이 많지 않을까요? 🤔
@user-fm2ji2uh6y
@user-fm2ji2uh6y 2 жыл бұрын
듣던말던 이홍기 목사님의 유투브를 소개합니다 말씀을 깊이 알 수 이서요
@user-rc2gb3qr2m
@user-rc2gb3qr2m 3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런 논쟁이 좋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이목사님께서 하시고자하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다시 한번 더 되새기게 되고 이교수님 말씀을 통해 편함과 교제를 꺼려하는 자신의 모습을 회개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이목사님과 이교수님을 보실때 그 중심을 보시고 "잘하였구나 착하고 충성된 종아!" 하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user-tz1bn2py2z
@user-tz1bn2py2z 3 жыл бұрын
이재철 목사님의 깊은 뜻이 왜곡되는 설명이 마음이 아프네요 아무리 들어보아도 그런 뜻이 아니던데요..
@jinim5800
@jinim5800 3 жыл бұрын
무개념 탑재 ?교수. 말도 안되는 논리로 꼬투리 잡는게 개념 탑재로 오해를 하는게 아닌가요? 무조건 미래세대를 위하고 선교를 위하고...뭘를 위하고....본질에 벗어나 건축물 올리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헌금강요....아멘을 강요하는 묻지마 설교가 판을 치는 한국교회 아닌가요? 빤스목사나 교회부조리는 것은 놔눈채...바른 말 하는 소리 하는 사람 걸고 어그로 끌어 조회수 장사하는 일은 아니라 봅니다
@Red-qb3pd
@Red-qb3pd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ㅠ
@taekim1948
@taekim1948 3 жыл бұрын
모든 것은 하나님이 판단하실겁니다 아주 오래전에 virtual church를 이미 영감으로 받으신 목사님이 계시고 누구도 하나님의 섭리를 함부로 말할수가 없는것 같네요 세상의 지식으로 하나님의 섭리를 말로 표현하시면 안된다고 봅니다.
@user-ut1rr9hv6r
@user-ut1rr9hv6r 3 жыл бұрын
@@jinim5800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을 복음으로 깨달은 분이라면 이런 댓글 달 수가 없는데..ㅠ
@user-ge7hx6bt1t
@user-ge7hx6bt1t 11 ай бұрын
​@@jinim5800? 예배가 뭐냐고 건축이 중요함? ㅋㅋㅋㅋㅋㅋㅋ
@cc-story
@cc-story 3 жыл бұрын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깨어 기도할 때 이지요.
@younzoosim7192
@younzoosim7192 3 жыл бұрын
모이기라는 의미를 단편적으로 이해하는 것에서 벗어나면 좋을듯요
@younzoosim7192
@younzoosim7192 3 жыл бұрын
@@bluecan80 한국 교회는 삶은 없고 입으로 머리로 가르치기만 하려는 사람들이 망가뜨렸죠. 본인들이 그렇다는 것도 모르는게 더 문제죠.
@user-ub1jr5yk1u
@user-ub1jr5yk1u 3 жыл бұрын
온라인예배를 드려보니 부족함이 많네요. 대면예배로 교회에 모여 함께 공동체로서 연합함이 맞는것 같아 1시간넘게 운전해 다시 교회로 갑니다
@user-ty5wx5qf7g
@user-ty5wx5qf7g 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 만땅입니다~~~
@user-su4cj4oz9p
@user-su4cj4oz9p 3 жыл бұрын
꼭 모일수 없는 상황에서는 가족과 함께도 예배릴수 있습니다.
@user-nn3xx5nu7m
@user-nn3xx5nu7m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어느 장소든 영과 진리로 마음과 뜻과 정성과 목숨을 다하여 드려야 합니다. 함께 모이는 예배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럴 수 없을때 그 장소가 거룩한 예배의 장소입니다.
@user-ul4wl2vp7j
@user-ul4wl2vp7j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교수님^^ 저도 그 영상보고 이게 뭐지~? 그건 아닌데...이상한 쪽으로 가시네... 라고 생각하고 우려했었는데... 교수님께서 명확하게 설명 해주셔서 넘~~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바르게 분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shp2875
@shp2875 3 жыл бұрын
🤗
@shp2875
@shp2875 3 жыл бұрын
@@balletluv 이정훈교수님 응원합니다
@honshim7921
@honshim7921 3 жыл бұрын
시원하게 정리해 주신 느낌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침묵하지 아니 하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user-kq8yu1fd2u
@user-kq8yu1fd2u 2 жыл бұрын
이 분간하기 쉽지 않은 시대에 본질에 대해 논리정연하면서도 참 쉽게 설명해주시는거 같아요~ 십자가의 좁은 길을 가야 구원받는건 아니지만 구원받은 자는 십자가의 좁은 길을 갈 수 밖에 없죠! 비슷한듯 완전히 다른 얘기를 하는 속임수에서 늘 등불되어 앞장 서주세요^^ 있는 곳에서 잘 따라가겠습니다~
@estherkim9761
@estherkim9761 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 유투브보며 이건 아닌데 했지만 보통인들로서는 지적할수 있을 정도로 생각을 표현하지못하는데. 이 시대 이정훈교수님을 보내신 주님의 귀한 뜻이 있습니다. 늘 강건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user-yt7zb7xt9s
@user-yt7zb7xt9s 3 жыл бұрын
아멘
@praiseh8118
@praiseh8118 3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멘입니다
@user-eunwhaK3525
@user-eunwhaK3525 3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멘~
@stauros2509
@stauros2509 3 жыл бұрын
우리에게 더 많이 일깨워주십시요!!
@Steven-ml7sh
@Steven-ml7sh 3 жыл бұрын
이정훈 교수님의 말씀은 예배의 정곡을 밝혔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재철 목사님이 한국교회의 지나친 물량주의에 환멸을 느낀 상처가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제법 지성적인 목회자를 자처하는 분들의 논란을 위한 논란이 무엇인지 쉽게 알 수 있지요.... 이교수님, 평신도로서 기독교를 살리는 것이 아니라 신앙의 본질에 머물수 있도록 계속 말씀해주십시오!
@youngpak8662
@youngpak8662 3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교회의 물량주의에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고해도 진리까지 부정하려면 안되는 것이겠죠. 본질을 잊은거죠. 이재철 목사님은 성경의 진리에서 벗어나 자기 교만에 빠진겁니다.
@g.j9193
@g.j9193 3 жыл бұрын
지금 현재 담임하고 있다면 이리 말할 수 있었을까요 퇴임한 목사들이 본인들에게 집중할 수있게 온라인으로 모여라 이거죠 이기적인 너무도 이기적인...
@skybb5322
@skybb5322 3 жыл бұрын
@@g.j9193 이재철 목사님은 한창 목회 하실때도 이런말씀 하셨습니다.!! 저희 백주년은 이미 10년 전부터 본당이 작아 들어오지 못하는 사람들 위해서 비디오실과 집에서 혹은 직장에서 당직하며 비대면을 실시 하고 있었어요
@user-vj3qe3qt4c
@user-vj3qe3qt4c 2 жыл бұрын
성경에 근거하여 말씀 하시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gracejeon
@gracejeon 3 жыл бұрын
예배란 예배라는 의식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영과 실재 안에서 하나님과 교통하는 것입니다.
@nerd2836
@nerd2836 3 жыл бұрын
그렇지만 온라인 예배, 영상 예배는 지향헤야합니다. 성도들은 교회에 모이기를 힘써 같이 예배해야합니다. 교회라는 건물을 우상화해서는 안되지만, 교회라는 건물이 있어야 성도들 모일 수 있고, 그곳에서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이 임하시기 때문입니다.
@JOHN-vx4eq
@JOHN-vx4eq 3 жыл бұрын
@@nerd2836 하나님의 임재가 교회안에만 있는것도 아닙니다. 골방에서 하나님과 독대로 기도드리는것도 영으로 진리로 예배드리는 것이니 함부로 단정지어서도 안됩니다.저도 교회에 모여 예배드리는 것에 동의 하지만 그렇다고 혼자 방에서 매일매일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들이 틀리고 예배가 아니라고 말할 순 없습니다. 각 지체인 우리 믿음의 자녀가 성전입니다.
@nerd2836
@nerd2836 3 жыл бұрын
@@JOHN-vx4eq 네 근데 지금과 같이 정치방역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우리가 교회에 더욱더 모여야 합니다. 아니 민노총 집회에 대해서, 카페에 모여서 떠들고 공무원들끼리 회의하고 밥먹는 것은 아무 문제가 안되면서, 교회에 모이는 것을 문제 삼는다면 이것은 마귀 공산주의에 영이 교인들을 교회에 모이지 못하게 함이거 같습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일수록 더욱 더 교회로 모여야 합니다
@user-mu8cp4kk8e
@user-mu8cp4kk8e 3 жыл бұрын
이재철목사님 말씀때문에 힘들었어요 명확한 선을 확실히 그어주셔서 좀 덜 힘들것같아요 어찌되었던 하나님 말씀을 삶으로도 성실히 살고픈 저에게 이영상은 힘이됩니다 주님 만나는 날까지 영과진리의 예배를 사수하겠습니다
@novemberjung4937
@novemberjung4937 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user-dn7nn2qy9m
@user-dn7nn2qy9m 3 жыл бұрын
예배는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user-dx3nv2fi5i
@user-dx3nv2fi5i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마음과몸과시간을 드리고 산제물이 되는 것이죠~^^
@ajpark9818
@ajpark9818 2 жыл бұрын
@@user-dx3nv2fi5i 더불어 돈도 함께 드리죠. 돈받고 드리는? 교회다니는 사람은 목사뿐이구요.
@kihudson5807
@kihudson5807 3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교인끼리 서로 도움주고 이끌어 주고 이해 안가는 성경도 해석해 주는등 소모임이든 대모임이든 교류가 필요합니다. 저는 혼자 온라인 예배로는 장기적으로는 한계를 느꼈습니다. 전 호주에서 거의 10 개월 강제 온라인 예배들 했습니다. 처음 6개월정도는 정말 진정으로 독방에서 기도하고 성경말씀 읽고 십대의 두딸과 성경을 읽고 의견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만은 부족함을 간절히 느꼈습니다. 저의 말씀에 관한 해석에 한계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교회 건물이나 모임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들의 믿음에 관한것이 현재 우리가 회계해야 할 당면한 문제라고 느껴집니다.
@cindylee7181
@cindylee7181 3 жыл бұрын
난 당신이 목사님 삶의 반이라도 따라갈 수 있는지 묻고싶고, 또 누군가를 지적질하고 싶다면 한국 대형교회의 목사같지않은 분들에게 하시길! 역겨운 목사들이 너무많아 슬픈 요즘인데 주절주절 잘난듯 설명해도 감흥이 1도 없음! 그냥 삶에서 향기가 뭍어나는 이목사님같은 분이 더많았으면 좋겠음!
@user-hw1uj6ry3q
@user-hw1uj6ry3q 3 жыл бұрын
생각은 다를 수있는거죠! 무조건 1차원적으로 공격하듯이 말씀 하지 마시고요
@user-ub3mq4xl8r
@user-ub3mq4xl8r 3 жыл бұрын
위기감은 돈이없으면 우황좌왕하는 목사들이 많기때문이지요 내가 알기론 이재철목사님은 돈에 욕심이없다는것을 난 존경합니다
@user-dr4cg9xd6v
@user-dr4cg9xd6v 3 жыл бұрын
평소에 영과진리로 예배를 드리는 말씀과 훈련과 그런것들이 준비가 잘 돼 있지않다고 차라리 말하면 좋겠어요 문제가 터지고 교회의 민낯.목사.성도의 민낯이 들어난거에 부끄럽고 회개하고 더 기도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누가누구를 잘못했다고 자꾸그러면 더 분란생기고 그야말로 진리의 영이신 하나님이 좋아하실까요?
@jermja9432
@jermja9432 3 жыл бұрын
돈에 욕심이 없는게 존경의 대상이 되나? 돈보다 돈욕심 없어 보이는걸 택한걸 수도 있는데..
@mataharylady1397
@mataharylady1397 3 жыл бұрын
이재철목사님같은분은 이시대에 없어요. 존경합니다 질타하지맙시다
@user-np2zl8vc3h
@user-np2zl8vc3h 3 жыл бұрын
신학생들이 가장존경하는 목사님이 이재철목사님입니다 목사니의참뜻을 알지못하면서 함부로 판단하지맙시다. 괜히 아는체 하지마시오. 건방지게시리
@Ljh_Prof.Rev.
@Ljh_Prof.Rev. 3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은 잘잘법 이재철 목사님의 1-2부로 나눠서 올린 두 영상을 모두 보고 만든 것입니다.
@user-cm1ot1jd5m
@user-cm1ot1jd5m 3 жыл бұрын
댓글에도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yt7zb7xt9s
@user-yt7zb7xt9s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user-vj3jz3uw8w
@user-vj3jz3uw8w 3 жыл бұрын
아멘!공감되는 말씀입니다~
@crbldcrc2842
@crbldcrc2842 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말씀에 대부분 공감했습니다. 역시 탁월하십니다.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회심하고 예수님이 누구신지 제대로 가르쳐주는 분이 없었습니다. 저 역시 이게 가장 큰 핵심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성도들 입맛만 맞춰주느라고 성경이 말하고 있는 본질을 놓치고 값싼 복음만 전하니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 하면서도 교회에서나 교회 밖에서나 변화되지 않는 분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4:38~
@jamesyun4553
@jamesyun4553 3 жыл бұрын
글쎄요... 이목사님 설교의 전체적 맥락의 본질보다는 부분적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는 느낌입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분명 기존에는 대면예배 위주의 예배였다면 코로나 이후의 예배는 온라인과 병행하여 주님의 복음이 전파되어야 하는 것으로 이해했는데요
@sangkuk40
@sangkuk40 3 жыл бұрын
교회는 예배도 중요하지만 다음 세대를 키울 전략과 전술을 준비해야하지 않을까요? 지금 이렇게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 모습들 때문에 젊은이들은 떠나고 있습니다. 그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0190James
@0190James 3 жыл бұрын
아멘
@user-jf6op1di5l
@user-jf6op1di5l 2 жыл бұрын
제가 찾던 정확한 말씀.. 감사합니다~^,^🙆‍♀️🙏🤗
@user-dn5yc3gh4k
@user-dn5yc3gh4k 3 жыл бұрын
이정훈교수님 존경합니다. 이재철 목사님도 존경합니다.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데 저는 큰 교회에 다니는데 돈과 예배당을 신성시 하는 교회를 보면서 신물이 나네요.. 그래서 잠시는 온라인 예배를 드리며 좀 생각해 보려구요..
@user-cg8hp4zn5y
@user-cg8hp4zn5y 3 жыл бұрын
코로나때문에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출석하던 교회가 예수님의 말씀과 반하는 교회라 느껴지고 삯군목사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교회를 옮기거나 안나가는거라 생각합니다. 참된 그리스도인들중에 진짜 목자와 진짜 교회를 찾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제 목사를 의지하지않습니다. 단지, 하나님을 예배하고 참된 성도들과의 연합을 위해 기도하도 행동할 뿐입니다~
@user-ut1rr9hv6r
@user-ut1rr9hv6r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에 달린 댓글들이 신앙인인 척 하지만 조직적인 안티기독교 세력으로 보이는건 왜일까요
@haewonlee7809
@haewonlee7809 3 жыл бұрын
좋은 교회 찿아 가세요
@heahan2731
@heahan2731 9 ай бұрын
저도 설교 들었을 때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나중에 그런 설교가 전형적인 인문학적 설교(인간이 듣기에 편하고인본주의적인)라는걸 알게 되었고 지금 다시 교수님이 정확하게 말씀해주시는 걸 들으니 감사드리고 정말 역시 교수님은 말씀 중심이십니다!!
@heleninhyelee2796
@heleninhyelee2796 3 жыл бұрын
이교수님은 이목사님의 설교를 그렇게 오해하며 이해하셨나봐요. 전 그렇게 이해하지 않고 지금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그 뜻이 다 들어 있거든요.
@user-oq7ji3sd6x
@user-oq7ji3sd6x 3 жыл бұрын
아멘아멘 저도 참 안타깝네요 이재철 목사님의 말씀을 이렇게 오해해서 들을수 있다니
@muntaeyang4967
@muntaeyang4967 3 жыл бұрын
이재철 목사님은 교회의 본질... 그리스도인의 본질.. 교회 본질..그 본질을 말씀하신거고, 그분의 삶을 통해서도 계속 말씀하고 있는 것을 우리는 멀리서도 봅니다.
@user-qj1sj1rc8r
@user-qj1sj1rc8r Жыл бұрын
저어릴때 통합측장로교회 사골에있는 꽤큰교회 다녔어요 찬송할때 박수치는거 상상도 못함 피아노금지 풍금이나 오르간사용 여자줄 남자줄 구별해서 앉았어요 지금 그렇게 예배드리라고 하면 이정훈 교수님 이단이라고 거품 물걸요 개혁주의 모른다고 예배는 그시대의 산물입니다 그시대속에 신령과진정을 집어넣는 것은 지금 우리의 사명이죠 사랑이 없는 비판은 폭력입니다 너희몸을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는 설교에 사랑없는 십자가는 살인이죠 폭력이고 우리를 온전케 하는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이 없는 옳음 이데올로기 입니다 복음이 아니라!이정훈 교수님 전이승윤이팬이라!
@windowontheworld
@windowontheworld 3 жыл бұрын
코로나 팬데믹 기간은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게 합니다. 내가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를 알게 해주고, 그동안 드려왔던 공예배가 얼마나 귀했는지를 깨닫게 해주는 복된 시간입니다. Lex Credendi를 Lex Orandi가 담는다는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형식이라 해서 우리가 소홀히 하다가는 귀한 것을 소홀히 하게 될 위험이 있습니다. 주안에서의 형제자매들과 함께 모여 같은 믿음으로 신앙을 고백하고 찬양하며 기도하는 것, 주의 말씀을 함께 들으며 교제하는 것이 얼마나 복된 것인지를 코로나 시대에 더욱 뼈저리게 깨닫게 됩니다. 귀한 영상을 감사드립니다.
@jeongloveyou8185
@jeongloveyou8185 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재철목사님의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았고 근심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저희 교회 목사님께서는 예배당에 오라고 독려하시는데 이재철목사님께서는 다른 말씀을 하고 계셔서 도데체 어떤 말씀을 따라야 될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렇게 잘 정리해 주셔서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younglepa2109
@younglepa2109 3 жыл бұрын
이재철 목사님의 가르침과 삶을 그 누구도 비판할 수 없습니다. 초창기 목회부터 근 거리에서 말씀을 듣고 그분의 삶을 보아온 저로서는 이런 사람들을 보면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그분처럼 살아본 후에 자신있으면 비판하세요.말꼬리 하나 잡고 당신의 지식으로 논하지 말아주세요. 그분은 진정 하나님을 만난 분이십니다. 그렇기에 남들이 추구하는 세상적인 것에서 오롯이 그러나 당당하게 서 계십니다.
@younglepa2109
@younglepa2109 3 жыл бұрын
공개적 비판을 해서 눈길을 끌고 싶다면 대형교회의 재벌 목사님들의 설교를 비판하세요. 많은 호응을 얻으실텐대 전혀 그쪽엔 관심을 안가지시나봐요?
@TV-91
@TV-91 2 жыл бұрын
아멘
@sion6452
@sion6452 2 жыл бұрын
공개적 비판을 해서 눈길을 끌고 싶은게 아니라 진정 하나님을 뜻을 올바로 보게 하시기 위함이 아닐까
@user-ch6dd1fo6v
@user-ch6dd1fo6v 3 жыл бұрын
저는 이재철 목사님 영상보고 오히려 더 큰 부담감이 생겼습니다 내가 인터넷으로 예배드리는게 이렇게 해도 되는구나가 아니라 앞으로 계속 이렇게 인터넷으로 드려야 한다면 어떻게 하면 정말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가 될까 어떻게 더 집중할 수 있을까 하며 오히려 더 큰 거룩한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정말 갈급하다면 껍데기가 아닌 진짜를 찾지 않을까 싶네요
@user-hi4lb7gu6g
@user-hi4lb7gu6g 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서로 사랑으로 연합되어라 말씀하시나봅니다. 부족한 부분을 서로가 채워주고 더욱 선명한 진리 안에서 하나님을 쫓고 영혼들을 이끌게 해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sonoman127
@sonoman127 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편집이.잘된것인가요. 사역 초기보다 아주명확하게 의미와 메세지가 전달이 됩니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younghoachoi9487
@younghoachoi9487 3 жыл бұрын
오늘 은혜와진리교회 주일예배말씀 본문입니다. 조용목 목사님께서도 명쾌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강정진1
@강정진1 3 жыл бұрын
👏🏻👏🏻👏🏻👏🏻👏🏻👏🏻
@user-fk9nd1kt5v
@user-fk9nd1kt5v 2 жыл бұрын
저도 온라인예배를 드리는 한사람 이지만 온전한 예배가 되지는 않는것 같아요 교수님말씀 백번 공감합니다 현장예배를 사모하지만 건강이좋지않아 ... 하지만 죽으면 죽으리다 고백하며 현장예배 드리러 다음주부터 갈려합니다 온라인예배는 은혜가 안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깨닫게해주셔서 ...
@user-lo4zl1gd8l
@user-lo4zl1gd8l 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옳은소리도 사랑없이 말하면 울리는 꽹과리소리에 지나지 않는다고 배웠습니다. 기독교가 땅바닥에 곤두박질 처버린 이시대에 그나마 몇안되는 존경받고 계시는 이재철목사님의 생각 왜곡하지마시고 의견이 있으시면 본인만 생각만 깔끔하게 말씀하시면 좋겠습니다.
@sella-yj5ip
@sella-yj5ip 2 жыл бұрын
에이 그건 아닌거 같아요 이교수님 말씀 틀린거 없네요 논쟁이라기 보다는 왜곡되게 가르침으로 오히려 예수님을 떠나는 일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 하시는 걸로 안 보이세요? 그래서 원로에 계신 분들의 한마디의 영향력 때문에 더 조심하셔야 함을 깨닫습니다~;;
@jungs912
@jungs912 3 жыл бұрын
이정훈 교수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이재철목사님 잘잘법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넘넘 의아했습니다ㅠㅠ내가 잘못들었나?목사님 메세지가 맞으실텐데...온라인예배가 앞으로의 대안이니까 어쩔수 없는건가? 뭐지? 이런 생각이요ㅠㅠ넘 혼란스러웠습니다! 때마침 교수님의 이런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user-iu3qm5ty9h
@user-iu3qm5ty9h 3 жыл бұрын
저도 혼란스러웠어요ᆢ존경하던 목사님의 말씀이였기에 더욱 이게 뭐지? 혼란이 왔죠 물론 건물이 우상이 되면 안되지만 그렇다고 이건 아니지 하는 그런 생각이였죠
@mjch1891
@mjch1891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잘잘법 자체가 요즘 사람듣기좋은 말씀만 내보내는것같아요 하나님의 진리에서 벗어난 인문학적 철학적 종교설교같은 느낌 전 잘 듣지않아요
@user-yt7zb7xt9s
@user-yt7zb7xt9s 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오늘 온라인으로 예배 드리면서 마음이 찜찜했음에도 ㅡ 그러니 은혜도 없지요...지식만 좀 더 늘었을 뿐...ㅜ 교수님이 말씀 하시는 자세로 편하게 일정을 보냈네요...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형식주의자가 아니라 바른 태도에서 바른 생각도 드러남을 깨닫습니다 알고 있음에도 제 잘못을 합리화하는 죄와 게으름을 깨우쳐주셔서 고맙습니다 ~~
@cathyhong2066
@cathyhong2066 3 жыл бұрын
졸며 게으름의 늪으로 빠지는 저를 마음 놓지 않도록 예리하게 또 멀리 바라볼수 있도록 깨우쳐 주시는 이정훈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user-cr2qj4il9v
@user-cr2qj4il9v 3 жыл бұрын
요즘에는 어른이 없는것 같은데 이재철목사님을 보면 아직은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정말 교회에 개혁이 필요해요 목사들이나 신학께나 하는 사람들 보면 예수를 믿는지 의심이 갑니다.
@kim-ne6hx
@kim-ne6hx 3 жыл бұрын
예배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데 큰 도움 받았습니다 늘 공부하고 알려주시려 애쓰시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user-hc6mi9mj1q
@user-hc6mi9mj1q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하나님께서 슬퍼하십니다. 어려운 시기지만 다시금 예배의 회복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user-oz2ew1gu8j
@user-oz2ew1gu8j 3 жыл бұрын
제가 태어나서 첨으로 목사님 설교들어봤어요 이재철목사님의 비움의 지혜 존경합니다
@98ohjin
@98ohjin 3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이교수님의 말씀은 이목사님이 가리키는 달이 아니라 그것을 가리키는 손가락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교수님이 말씀하신 최근 영국교회의 동향을 들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이교수님은 교회 퇴락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는 영국의 경우에도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는 마이크로 처치가 많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 고무적이라고 하셨습니다. 원론상 어떤 장소에서 드리냐, 또는 교회가 크냐 작으냐가 온전한 예배 여부의 관건은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건물중심, 그것도 대형교회에서 영과 진리를 통한 예배가 잘 이루어질 수 없었기에 그런 현상이 나타났겠죠. 한국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기성교회 예배당 중심의 형식적 예배에서 벗어나 나름대로 진정한 예배를 드리고자 하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오늘날 한국에서 온라인 예배가 갖는 중요한 의미 중의 하나는 이것이 바로 형식적인 예배에서 벗어나 교회와 예배의 본질을 회복하고자 하는 대안적 개혁운동과 맥을 같이할 수 있다는 가능성입니다. 이재철 목사님의 말씀은 코로나로 인해 촉발된 온라인 예배가 이런 개혁에 큰 전환점이 될 수 있음을 고무적으로 밝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재철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은 온라인 예배 자체가 좋다는 것이 아니라 한국 교인들이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교인들에게 가르쳤던, 그래서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는데 장애가 되었던 건물중심, 장소중심, 형식중심의 올가미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체험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강조한 것일 뿐입니다. 결코 기성교회의 존재를 비판하거나 불필요해졌다고 말하기 위함도 아니요, 온라인 예배만 드리면 모두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가 되거나 한국 교회의 문제가 해결된다고 말한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중요한 것은 이 시대 이러한 일이 생겨나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개혁의 기회가 왔음을 진지하게 깨닫고 대안을 잘 활용하여 열매를 맺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교수님이 이목사님의 본뜻을 제쳐 두고 굳이 이런 글을 쓰는 것은 오히려 한국교회개혁을 위한 노력의 힘을 빼는 역기능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방역 상황에서 교회출석 대면예배를 강행하는 교회들을 두둔하는, 교수님 표현대로 하면, 그런 반 사회적이고 독선적인 교회에게 본의 아니게 면죄부를 주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도 향후 교회개혁의 과정에서 온라인예배는 게으른 신자들의 면피용 수단이 아니라 공간과 때로는 시간을 초월하여 진정한 의미의 영과 진리의 예배를 드리고 싶어하는 성도들의 예배 수단이 될 것입니다. 코로나가 아니었더라도 그렇게 가는 것이 큰 추세였으나 코로나가 이를 좀더 촉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불필요하고 거창한 제목의 비판으로 이 목사님이 지향하는 초점을 흐리게 하거나 개혁의 동력을 잃게 하는 것보다는, 이 목사님의 뜻을 더 분명하게 해주거나 보완해 주는 글을 쓰는 것이 더 건설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교수님의 뜻도 순수하게 이해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모쪼록 모두 작은 차이는 서로 이해하면서 더 큰 개혁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았으면 합니다.
@eunjoolee1198
@eunjoolee1198 2 жыл бұрын
좋아요를 하나 밖에 달지 못하는게 안타깝습니다!
@april6186
@april6186 2 жыл бұрын
논리적으로 잘 설명하고 반박하셨네요. 너무나 동의해요.
@user-pf9gz4li9s
@user-pf9gz4li9s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아멘~
@DHChoi-hn6bm
@DHChoi-hn6bm 3 жыл бұрын
평신도로서 이재철 목사님의 영상이 매우 불편했습니다. 비대면 예배가 하나님의 대포란 말씀에 전혀 동의가 되지 않습니다. 도대체 코로나가 얼마나 무서운 것이길레 이렇게 무릎꿇어야 합니까? 온라인예배가 왜 개혁이며 대포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정훈교수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하는 바입니다.
@shp2875
@shp2875 3 жыл бұрын
옳소
@hanbyolshim4340
@hanbyolshim4340 3 жыл бұрын
저 역시 마음이 너무 불편하고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교수님, 명쾌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ot3qn4vi1f
@user-ot3qn4vi1f 3 ай бұрын
가족예배를 드릴수있는 상황이되었다. 이게 문제의 촛점 입니다 예배의 장소를 강조하는게아니죠.
@user-qj2nb4sk4h
@user-qj2nb4sk4h 3 жыл бұрын
네.. 혼자서 인터넷 예배를 드리는 것이 예배당 가는 것 보다 더 힘든 것이 진실입니다. 사람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으니 늦지 않게 단정한 차림으로 준비된 헌물을 준비하여 갑니다. 그런데.. 인터넷 예배는 그렇게 하려면 얼마나 바쁜지 몰라요.. 벌써 마음이 느슨해 진거죠. 그리고 예배의 시작과 끝을 끝까지 지키는 분들이 얼마나 될 지도 의문입니다. 설교만 듣고 축복기도 받고 끝내는 분들도 심심찮게 있으리라 봅니다. 오늘 설교가 내 마음에 안들면 다른 교회 사이트를 둘러보고 다니죠..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할찌니라.. 인간의 나약함 때문에라도 차라리 구속력있는 오프라인 예배가 중심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jeongloveyou8185
@jeongloveyou8185 3 жыл бұрын
저도 저의 연약함을 인정하기에 오프라인 예배를 드리려고 노력합니다.
@user-eo2jc6tz3b
@user-eo2jc6tz3b 3 жыл бұрын
무엇보다 교회 건물 짓기로 인해 발생한 여러 부작용과 목사가 왕 노릇하며 재정과 사람을 자기 뜻대로 부린 것이 교회를 회피하는 주요 요인이다.
@nerd2836
@nerd2836 3 жыл бұрын
그것또한 무조건적으로 교회 탓으로 돌릴 수 없습니다. 물론 그런식으로 대형교회를 운영하는 자들도 문제 삼을 수 있지만, 한국교회성도들도 예배와 말씀을 사모하기 보단, 교회건물과, 교회가 제공해주는 편의시설, 프로그램에 빠져있는 분들의 많습니다. 즉 교회 성도들도 신앙이 없다는 겁니다. 어쩌면 이러한 교회가 형성된 이유도 올바른 말씀을 공부하지 않아 무지한 목사들의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지 않은 것과, 그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싫어하는 성도들 둘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ajpark9818
@ajpark9818 2 жыл бұрын
@@nerd2836 문제가 제기되면 그때는 성도탓. 지겹다 너희들. 교회가 제공하는? 편의시설 그거 누구돈으로 제공했나. 프로그램 그거 누가 만든건가. 교회 불러 모으자고 불필요한 프로그램이나 만들뿐.
@nerd2836
@nerd2836 2 жыл бұрын
@@ajpark9818 끼리끼리 모이는거지 ㅋㅋ
@user-iz2wz7tp1s
@user-iz2wz7tp1s 3 жыл бұрын
그옛날 교회가 얼마나 거룩했으면 무언가 불아하면 교회안에 들어가기가 힘들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진정으로 교회가 회복되길 소망합니다....
@jaydanpark8172
@jaydanpark8172 3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하나님께서 아직 우리나라 교회를 사랑하시고 붙들고 계심을 믿습니다. 교수님, Shalom in Yeshua.
@Summer.Seongha
@Summer.Seongha 3 жыл бұрын
이재철 목사님이 그간 전하셨던 생애의 말씀에 대한 관점을 보면 이 단락만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게 맞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이 영상이 맥락, 내러티브 놓치고 부분만 꼬투리 잡는 느낌이네요. 지금까지 누군가들이 성경과 말씀에 대해 부분문 보고 꼬투리 잡듯 했던 것처럼요.
@user-pv2fo9wh4t
@user-pv2fo9wh4t 3 жыл бұрын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이재철 목사님 설교에
@user-ki6gs8sg1d
@user-ki6gs8sg1d 3 жыл бұрын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이정훈 교수님 설교에
@user-tx9yp3kt4t
@user-tx9yp3kt4t 3 жыл бұрын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하루 하루 날이 갈수록 더욱 사랑하는 주님만을♡
@Young-mj5ue
@Young-mj5ue 3 жыл бұрын
예배는 삶의 연속입니다. 그래서 언제 어디서나 예배를 드리는것이 마땅합니다! 그러나 구별하여 거룩하게 예배드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user-qb6rt9db5k
@user-qb6rt9db5k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user-qb6rt9db5k
@user-qb6rt9db5k 3 жыл бұрын
그러나 저도 한때는 이 교수님감사하다라고 생각한때가 있었는데실망이네요
@user-tw7tp3cx9o
@user-tw7tp3cx9o 3 жыл бұрын
온라인예배는 구별해 거룩하게 드릴수 없다는 전제라면 님의 글이 맞습니다만, 그렇치는 않죠?
@cheongeunsuk
@cheongeunsuk 3 жыл бұрын
거룩하다라는 말 자체가 구별되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이 내주된 자는 이미 하나님의 시선에서는 구별된자, 거룩한 자 입니다. 예배당에 모여 드리는 예배만이 구별하여 거룩하게 예배드린다는 말은 모순된듯 합니다. 물론 어떤 뜻인지는 알겠지만요... 예배는 삶으로... 그러나 우리가 연약하기에 힘써 모여야겠지요. 그러나 그것이 예배당 예배 모임만을 의미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Young-mj5ue
@Young-mj5ue 3 жыл бұрын
@@cheongeunsuk ㅎㅎ 맞습니다 우린 이미 거룩하고 구별된자 입니다^^ 예배당에 모여 드리는 예배만이 거룩하고 구별된 예배는 아니겠지요 제 말이 좀 축약된듯 하여 몇자 남겨드립니다^^ 예배는 삶..어떤 의미인지 아시겠다고 하셔서 더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 그러나 선생님, 제가 보다 강조하고 싶은 말은 우리는 전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한 죄인이라(주님이 의롭다 칭하여 주셨지만) 연약함이 있고 또 교회를 세우신 이유와 목적이 있기에 그리고 이 어려운 시대 가운데 나라와 민족, 교회를 두고 애통함으로 눈물과 간구로 드리는 예배당에서 예배 드리는 시간이 너무나 너무나 소중하다는 것입니다! "이미 그러나 아직," 축복합니다! ^^
@jtree.c7938
@jtree.c7938 3 жыл бұрын
아멘★ 어떠한 방법론적인 것이 아닌 본질이신 하나님과의 관계를 놓친다면 그 어떤 형태의 예배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함입니다... 가인과 아벨처럼요★ 본질을 분별할 줄 아는 지혜가 더욱 필요한 때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user-yt7zb7xt9s
@user-yt7zb7xt9s 3 жыл бұрын
아멘 가인과 아벨의 제사의 차이 바로 이해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euiseonshin6693
@euiseonshin6693 3 жыл бұрын
강연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하지만 '달을 가리켰는데 손가락만을 본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과 진리의 예배는 맞습니다. 정말 맞지요. 단, 이 목사님의 주장은 현재 우리가 맞고 있는 물질과 외형과 형식에 갇혀있는 현안을 재고하라는 메세지로 저는 들었습니다. 저도 형식과 질은 상호보완 관계를 유지할 때 시너지효과를 내며 상생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균형을 잃은 우리 기독교의 기울어진 현실을 우선 직시해야 하지않을까요? 이반 일리치는 '가치의 제도화'에 교육과 종교가 앞장섰다고 지적했습니다. 어떤 것이든 지나치게 제도화됐을 때 그 구성원은 자기수련, 자기습득 능력이 약화된다고 주장합니다. 이런 면에서 본다면, 이 목사님 설교가 건물과 장소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우리 기독교계를 우려하는 것이 그의 '달'이 아니였을까요? 가리키는 저 구부러진 손가락 끝에만 온 시선을 집중하는 것 같아 실로 아쉽습니다.
@changhokim4319
@changhokim4319 3 жыл бұрын
저는 평소에 이정훈 교수님의 강연을 즐겨듣는 올해 68세되는 사람입니다. 조금전에 이재철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많이 공감을한후 교수님 말씀을듣고 몇자 적습니다. 저는 독실한 불교집안에서 자라다가 나이40이되 우연히 영국으로 이민을 와 지인의 전도를 받고 신앙생활을 시작한후 28년이 되었습니다. 저희 교회도 코로나19펜데믹으로 현재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있습니다. 이곳에는 교민 수에 비해 한인교회가 너무 많다는 생각을 늘합니다.그리고 한 두교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교회가 주일날 예배를 위해 영국교회를 빌려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오후늦게서야 예배를 드리게되고 또 예배를 드리기전에 준비를 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이게됩니다. 한바탕 전쟁을 치룬후에야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예배후에도 똑같은 일들이 반복되지요. 그러다 이번 코로나19펜데믹으로 온라인 예배를 드리니 모든 예배당 문제가 해결되는것 같아 너무 좋은것같습니다. 그리고 주일날 느즈막히 일어나서 잠옷바람으로 예배를 드린다고요? 저희 교회의 대부분의 성도들은 예전과 다름없이 단정하게 복장 갖추고 줌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해외에 거주하는 교민들에게는 온라인 예배가 그동안 예배장소로 인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전환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어디에서 예배를 드리든 그것은 예배자의 마음가짐의 문제라 봅니다.
@user-yr6pl2cj6z
@user-yr6pl2cj6z 3 жыл бұрын
그교회와 님은 그렇게 예배드실수있겟죠 그러나 확률적으로 봐주시면 ..온전히 드리는분이 많을까요 아닌분이 많을까요 맘편한 내집인데 .. 잠옷바람으로 커피들고 또는 밥먹으면서 심지어어떤분은 주일에 자기할일 다하고 밤늦게 온라인예배드리고 난예배드렸다하더군요 자기위로를 합니다. 확률적으로 보세요 한 영혼이라도 놓치면 안되잖아요.대면예배는 안나오면 목사님 권사님 성도들이 청년들이 예배안나오셨는데 무슨일이있으시냐 부터해서 이제시작하는 성도부터해서 잘나올수있도록 공동체안에서 서로 격려해주고 세워주려고합니다 서로믿음을 키워나가고요 그러나 비대면예배는 드렸는지 안드렸는지 아무도모르고 내선택이고 믿음이 약한자들을 격려하고 지지하고 세워줄수가없습니다 예외도 물론 있을수있지만 거의 대부분을 봐주세요우리는 온라인예배도 잘합니다 당당히 말씀하실수있고 전쟁치르고합니다라는말하시는분들이 많으면 정말 좋지요 그치만 다른사람들은요 믿음이 약한 남의교회 남의청년들 남의 유청소년은요... 후대는 어찌합니까 온라인예배드리다가 대면예배바뀌니 교회로 나오라해도 안나오는 믿음잃어버린 수많은 영혼들은 어찌하죠... 정말 그들을 생각하면 가슴아픕니다 그리고 또 보면 우리가 학교를 왜가나요 ? 따지면 집에서 공부해도 되는데 우리는 학교가는게 당연하잖아요 공부뿐아니라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공동체의식도 배우고 같이 성장해나가고...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라는 곳안에서 믿음으로 같이 성장해나가고 서로의 믿음을 격려해주고 배워가면서... 이것도 우리는 온라인예배로 잘할수있으시면 다행입니다 그치만 그것의 시작도 교회라는 장소에서 만남이 시작이지않으셨나요? 상황이 최악이지만 해외는 대면예배자체가 없어서 그럴수있겠지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떤교회들은 목사님들이 주일예배를 몇번으로 쪼개면서 장소를 몇개로 나눠가면서 또 매주소독약 뿌리고 앉는좌석부터 정하고 식사도 안하고 정부의 수칙 다지켜가면서하니 대면예배나오시오 하는데도 안나옵니다 네 비대면예배로 신앙이 회복안된다는 주위분들의 곡소리 건너건너도 들리는데 안들리는 안보이는 성도들은 오죽할까요 여기보시는 분들 한국에서 대면예배드릴수있는1프로 이상의 가능성이라도 있을때드리시길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비대면예배를 종교개혁으로 생각하실까요? 기도해보시고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밑에 다른분들 보세요 이정훈교수님은 이재철목사님의 살아오신 신앙이나 그분의 인격을 부인한게 아닙니다 목회자를 존경합니다 목회자는 하나님앞에 서있기에 성도들은 사기꾼이네 머네 욕할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직접 심판하시니까요...그렇지만 왜 예루살렘을 정하고 예수님이 모이길 힘쓰셨습니까 (교수님말씀임) 근데 비대면예배가 종교개혁이다라는 말은 개인의 생각아닌가요...그말로인해 수많은 영혼들이 혼란을 야기한다면요 앞으로 교회안나가도 되 라고 ...믿음이 약한자 장성한자 그리고 저또한 그상황이되고 그게 장기간 길어진다면 하나님도 없다고 할 확률이 높지않을까요 ...? 예시를 들어 저는 믿음이 약한자라서 교회나와서 목사님말씀듣고 예배드리고 성도들과 같이 찬양하고 교제하면서 해야 그나마 그거나마 주일 지킬수있습니다 것도 겨우 예배시간정도요 장소가 중요한게 아니라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분들.. 당연히 마음가짐 중요하지요 그런데 왜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정하고 모이길힘쓰셨는지 이유를 ...학교는 왜갑니까 .... 여기서 뭔말을 해도 믿고싶은대로 믿기에 ..소용없을줄 압니다... 정말 혼란스러운 시대 정신 바짝붙들어야겠네요
@ncmh3219
@ncmh3219 3 жыл бұрын
@@user-yr6pl2cj6z 정말 정리를 잘 해주셨네요. 공감합니다!
@kgs8328
@kgs8328 Жыл бұрын
@@user-yr6pl2cj6z 옳으신 말씀 ᆢ혼자서는 절대 영적성장이 없습니다ᆢ 믿음의공동체가 있어야 어린신앙도 이끌어줍니다ᆢ 영적으로 갓난아기들은 혼자 두면 영이 죽어갑니다ᆢ 마귀는 믿는자들을 우는사자들처럼 덤벼 드는데 온라인 예배라니요ᆢ 잠시는 전염병때문에 그럴수도 있을지 몰라도 개혁이라는말은 절대 아니지요ᆢ 인간은 혼자 살아남을수 없어서 교회공동체로 묶어주셨습니다ᆢ 어디서든 각자의 영적신앙은 다 다르지만ᆢ 본질은 어린신자들과 어린자녀들도 혼자있으면 세상(마귀)에게 다 잡혀먹습니다ᆢ 마지막때인지라 더욱 말씀으로 깨어 기름준비해야합니다 ᆢ
@user-kl4ci3tt5r
@user-kl4ci3tt5r 3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말씀 너무너무 큰도움이됩니다.늘 즐거운마음으로 듣고있어요. 특히 자막을 화면 상단에 크게 띄여주시니 무척 도움이 되네요. 교수님말씀들으면서 더욱 깊은 믿음,또 나자신이 생각하는 믿음들을 많이되새겨보는시간을 갖게되구요.늘 감사드립니다.
@hayeunlee7724
@hayeunlee7724 3 жыл бұрын
요한복음 4장 24 절 ,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 지니라.” 영어로 영은 Spirit , 진리는 truth , 진실, 성실성 입니다. 이말씀은 신명기 30 장 11절 말씀과도 연결되어 보입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이 율법책에 기록된 그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고 네 마음을 뜻을 다하여 여호와 네 하나님께 돌아오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과 네 몸의 소생과 네 가축의 새끼와 네 토지 소산을 많게 하시고 네게 복을 주시되 곧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을 기뻐 하신것 같이 너를 다시 기뻐하사 네게 복을 주시리라 “ 영과 진리로 예배 한다는것은 진심으로 하나님께 돌아오고 하나님의 규례와 말씀 을 생활에서 실천할때 진정한 예배가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이내용은 후반부에 이정훈 교수님이 말씀하신 내용이기도 하구요. 이재철 목사님께서 온라인예배가 답이다,온라인 예배 하나로 해결 한다고 하지않으셨습니다 . 이재철목사님께서는 지금 현재의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하셨죠 . 코로나 이후 뉴 노멀 사회에서 특정 공간을 탈피해서 예배 본질을 회복할 수 있다고 하신거고, 미래 교회 모델을 제시 하신거죠. 코로나 이후에 우리가 원하든 원치않던 비대면 예배가 확산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말입니다. 이재철 목사님께서 성경적인 관찰과 해석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예수님과 수가성 여인과의 대화에서 특정장소의 예배가 아니라 아버지에게 예배드릴때가 오는데 영과 진리로 예배 할때가 온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에 우리에게 성령을 주셨고 성도들은 영으로 예배할 수 있게 된것 입니다.
@user-mc3tq5yn6e
@user-mc3tq5yn6e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맞습니다.
@sungko8172
@sungko8172 3 жыл бұрын
이번엔 '개념'이 탑재를 못했었나봐요. 저도 이재철 목사님 말씀 그렇게 받아드렸습니다. 분명히 참고하고 대비할 필요가 있구요. 온라인으로 편한 옷차림이던, 정장을 하던, 하나님은 이미 우리 중심을 보고 계시는 분입니다. 저는 정훈씨가 이러한 예를 들때부터, 이상하다 느꼈습니다.
@user-sy5xb6nq7p
@user-sy5xb6nq7p 3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아멘아멘입니다 제 마음에도 찔림이 있습니다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birdskim3720
@birdskim3720 2 жыл бұрын
이재철목사님 영상 말씀 들었지만 목사님께서 무엇을 말씀하려 하셨는지 오해하지 않고 들었고 갠적으로도 온라인예배에 대해 과연 예배인가 아닌가에 대한 의구심이 많았는데 어느정도 해소가 되었어요.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만이 예배의 본질은 아니며 진리안에서 신령과 진정한 예배를 내가 드리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오늘도 교회가서 예배를 드리고 왔지만 다른 생각을 하고 앉아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과연 교회를 왔으니 예배를 잘 드린것일까요.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성도가 있다고해서 비난할것도 아니요 그 사람의 믿음을 운운할것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렸다면 그것은 예배인거죠. 목사님들마다 해석과 생각이 다를 수 있고 믿는 자들이 지혜롭게 분별하여 받아들이면 된다고 봅니다.
@user-mh7nr4dt4w
@user-mh7nr4dt4w Жыл бұрын
온라인 예배를 드릴때, 일어날수있는 문제점을 지적하신다면 맞지만~~ 어떤예배,어떻게 예배를 들여야하는지는 같은 말씀 같습니다
코로나 사태에 대한 성경적인 해석ㅣ이재철 목사 (1부)ㅣ잘잘법 Ep.49
25:07
잘잘법 :잘 믿고 잘 사는 법
Рет қаралды 957 М.
Why Is He Unhappy…?
00:26
Alan Chikin Chow
Рет қаралды 54 МЛН
Best Toilet Gadgets and #Hacks you must try!!💩💩
00:49
Poly Holy Yow
Рет қаралды 21 МЛН
Spot The Fake Animal For $10,000
00:40
MrBeast
Рет қаралды 186 МЛН
개혁의 시대 #전광훈현상ㅣ이정훈교수 강의
40:17
이정훈교수
Рет қаралды 241 М.
부활ㅣ죽음을 이긴 능력 | 이정훈교수 간증
43:21
이정훈교수
Рет қаралды 44 М.
성경적인 재물관ㅣ노진준 목사ㅣ잘잘법 142회
28:09
잘잘법 :잘 믿고 잘 사는 법
Рет қаралды 1,3 МЛН
날 구하신 예수님의 사랑ㅣ이정훈교수 간증
34:20
이정훈교수
Рет қаралды 91 М.
Why Is He Unhappy…?
00:26
Alan Chikin Chow
Рет қаралды 54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