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기씨는 진솔한 가사를 순수한 목소리로 노래하고 있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김창기씨의 모든 노래가 그렇답니다.
@KendoinKorea4 жыл бұрын
광석이형 노래는 아프고, 동물원 창기형 노래는 아련하다. '어딘가 있을 무언가를 아직 찾고 있다... '
@lsyoun291511 ай бұрын
동감
@한창훈-s2s3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멋져요... 저도 저렇게 나이 들고 싶어요
@여니-j1i3cАй бұрын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밴드 모두가 너무 좋네요 … ♡ 오늘부터 출석체크 하겠습니다 ♡ ♡ 항상 파이팅
@이득룡-z3k2 жыл бұрын
아직은 다잘듣고 혼술하며 잘부른다 나는 20살의 대학생아버지고 마누라밖에 모르는 방구석여포지만 우리는 아직 지하철ㆍ신문을 아는 좋은 사람이다ㆍㅎㅎ
@윤성재-g1c Жыл бұрын
왠지모르게 댓글에 울컥해지네요...^^;;
@정써건4 жыл бұрын
이노래는 역시 김창기님이 불러주셔야 제맛임
@mulun_wanderer3 жыл бұрын
김창기 선생님 노래를 듣고 자란 세대라서 그런지 노래가사를 딱히 떠올리지도 않았는데도 자연스레 따라부르고 있네요. 평론 제목처럼 평범한 노래를 평범하지 않게 노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뚜렷하게 기억나지 않는 나의 추억이 선생님의 노래를 들을땐 오늘 하루 버텨주는 힘이 되어주네요.
@우동킬러-c4i2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하나도 안 변하심~ 와~
@페가수수-u3t4 жыл бұрын
동물원과 노래를찾는사람들. 그리고 여행스케치. 나의 젊고 어린날 함께했던 친구같은 음악들.
@llyw41644 жыл бұрын
감히 말씀드리자면 이때까지 들은 노래들중 최고로 좋습니다..ㅎ
@nix74095 жыл бұрын
아 오랫만 이너래. 감상에 젓네요 너무 좋아요. 리듬 멜러디 가사 완벽 보컬
@wooki70147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여전하시네요. 와우~
@Sooful_jeongkyeong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 🥺
@sambbotto3 жыл бұрын
온스테이지에서 즐겨듣는 동영상 중 한개.. 들을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노래입니다.
@정윤주-d8d4 жыл бұрын
독다방. 종로. 신촌. 대학로. 시청앞 덕수궁. 광화문.... 아 나의 20대가... 그리고 그 얼굴이.. 잘살고 있지... 우연이라도 한번 만났음 좋겠다... 난 잘살고 있는데 가끔 너무 허전하고 지치고 아프고 또 니가 보고 싶다...
@김종대-k9v3 жыл бұрын
그분이 누군가요?
@存在와無2 жыл бұрын
이 음악 앨범버전... 진짜 전주 전철 소리와 그 시절 안내방송 소리...
@라니-q1v3 жыл бұрын
노래 좋고 참 좋은 모습으로 나이 먹고...
@어울림-s3i3 жыл бұрын
항상 살아있는 노래~~
@곽영준-g1m3 жыл бұрын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 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 틈 없는 그 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넌 놀란 모습으로 음~~ 너에게 다가가려 할 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 갔지 그렇듯 더디던 시간이 우리를 스쳐 지난 지금 너는 두 아이의 엄마라며 엷은 미소를 지었지 나의 생활을 물었을 때 나는 허탈한 어깨 짓으로 어딘가 있을 무언가를 아직 찾고 있다 했지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엔 빛나는 열매를 보여준다 했지 우리의 영혼에 깊이 새겨진 그날의 노래는 우리 귀에 아직 아련한데 가끔씩 너를 생각한다고 들려주고 싶었지만 짧은 인사만을 남겨둔채 너는 내려야 했었지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 너의 모습이 사라질 때 오래 전 그 날처럼 내 마음엔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엔 빛나는 열매를 보여준다 했지 우리의 영혼에 깊이 새겨진 그날의 노래는 우리 귀에 아직 아련한데
@user-uz07098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신밧드-y3e3 жыл бұрын
그래 바로 이 맛이다
@임현지-u9u8 жыл бұрын
멋있어요!
@바람처럼-w1h6 ай бұрын
오늘도 보내요 ~~^^
@정용주-k9t2 жыл бұрын
좋네요....
@peterpark59023 жыл бұрын
나보다 4내지5학번 위이신걸루아는데 낵가 대학시절 그냥 이분들은 학력이 좋고 좋은직업 가지 뮤지션으로 알고있었는데^^ 물론 노래는 너무 좋아했었줘^^ 근데 왜 김창기씨는 따로 공연하는지 동물원 멤버들같이 모여 공연해주세여!^^
@까까-m7r Жыл бұрын
갠적인 꿈이 있으시겠지만 동물원 멤버들과 함께인 모습으로 만나고 싶은데 어려울까요?
@ShinsungMan8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띵곡 인정
@이환규-y2b11 ай бұрын
노래는 잊혀지지가 않는다
@yjh4723 Жыл бұрын
빛나는 열매를 꿈꾸던 20세기 소년
@모리아티-v4o Жыл бұрын
빛나는 열매를 보여준다 했지...
@nasdaqkim82365 жыл бұрын
김창기는 천재다! 그리고 와우 세션 기타를 왤케 잘치셔!(일렉)
@명일웅5 жыл бұрын
내가 은연중 기다린 추억.
@destatahenri18164 жыл бұрын
Hospital playlist brought me here. it's really good song & bring back alot memories
@듀크프리드-k5z4 жыл бұрын
뎡말 됴아요 명곡 인정 ㅎ
@girllim00709 жыл бұрын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틈 없는 그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땐 넌 놀란 모습으로 음음음 너에게 다가가려 할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갔지 그렇듯 더디던 시간이 우리를 스쳐지난 지금 너는 두아이의 엄마라며 엷은 미소를 지었지 나의 생활을 물었을땐 나는 허탈한 어깨짓으로 어딘가에 있을 무언가를 아직 찾고 있다 했지 언젠가 우리다시 만나는 날에 빛나는 열매를 보여준다했지 우리에 영혼에 깊이 새겨진 그날의 노래는 우리귀에 아직 아련한데 가끔씩 너를 생각한다고 들려주고 싶었지만 짧은 인사만을 남겨둔채 너는 내려야했었지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속에 너의 모습이 사라질때 오래전 그날처럼 내 마음엔... 언젠가 우리다시 만나는 날에 빛나는 열매를 보여준다했지 우리에 영혼에 깊이 새겨진 그날의 노래는 우리귀에 아직 아련한데 라라라라라라라라...
@강바다-c8m3 жыл бұрын
맘이 안 맞으면 따로 부를수도 있겠지만 동물원은 아.쉽.다
@ilkyocha42135 жыл бұрын
아 좋다
@young22074 жыл бұрын
참 노래를 말같이 하는 가수
@jwellnessk83104 жыл бұрын
설렘~
@gingsuporn4 жыл бұрын
Hospital Playlist 2020
@yeeryoungjeon6 жыл бұрын
순수함은 없어지고...
@dkkang1969Ай бұрын
광석이형은 학력콤플렉스였지. Sky들은 모르지. 왜 김형이 윤뚱이 이상한 여자에게 끌렸는지. 안되는게 있는것
@김민철-l5e7 жыл бұрын
김창기교수님이 김광석씨 동료인가요??
@jaeilllee6 жыл бұрын
김민철 그를 아꼈던 친구입니다.
@박승건-s4p6 жыл бұрын
같은 동물원 출신입니다!
@user-Gangwon3 жыл бұрын
곱게 늙어가신다
@독고다이-c1q Жыл бұрын
같은 소재로 영미권에서는 이런 정서적인 표현의 노래는 없을거 같은데... 제가 잘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