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4 | Even my dad admitted the charm of a deserted house (Didn’t have to stay that long th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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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느른onulun

오느른onulun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onulun
@onulun 4 жыл бұрын
자취 12년만에 아빠와의 한지붕 살림..... 낯설고 신기해요 😂(강제효도중,,)
@normal77079
@normal77079 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될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같이 지내시면 도움 많이 될거에요 ^^ 가령 화목난로를 사용하게 될때 나무도 패주실 수 있음.
@user-gp8chup_s
@user-gp8chup_s 4 жыл бұрын
🤣🤣🤣🤣 마음에 들으셨너봐요 웃긴데 너무 귀욥 ㅋㅋㅋ
@MrWilly9130
@MrWilly9130 4 жыл бұрын
강제 집선물 ㅋㅋㅋ
@집밥김선생-y1u
@집밥김선생-y1u 4 жыл бұрын
같은 즐거움을 느낄때가 제일 행복한 시간 같아요 두분 너무 보기좋네요~
@선미영-z1x
@선미영-z1x 4 жыл бұрын
아빠생각나요~ 갑자기 울 아빠 보고싶어 전화한통 해야겠습니다~~~~~
@P--wo3nr
@P--wo3nr 4 жыл бұрын
아 그냥좋다.. 아빠 서울 안가시는것도 좋고, 효리 시골개되어 맘껏 뛰노는것도 좋고, 두 아빠 친구된것도 좋고, 이 영상 그냥 좋아요.
@sparrow8061
@sparrow8061 4 жыл бұрын
초반에 효리가 흙밭을 뛰는 영상 보는데.. '개는 역시 시골개가 행복하지...'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다..그럼 사람은??,... 남편 직업상..2~3년마다 이사다니는데 시골에서도 살고 도시에서도 살아봤지만 모르겠다..뭐가 좋은건지 참말로 모르겠다-,- 하지만 그건 하나는 안다. 그곳에 사는.. 현지인들은 진짜 많이 중요하다. 풍경보다 더 중요한게 이웃사람이더라..
@Mingki_happy
@Mingki_happy 4 жыл бұрын
이 댓글도 좋아요
@붕붕이라구여
@붕붕이라구여 4 жыл бұрын
죄송한데 왜 두아빠인거죠?
@P--wo3nr
@P--wo3nr 4 жыл бұрын
@@붕붕이라구여 이 영상에보시면 시골에서 생긴 친구아빠가계세요. 그분이랑 진짜아빠랑이요..ㅋ
@hunyy7764
@hunyy7764 4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요 ㅠㅠㅠ 너무좋아 ㅠㅠㅠ
@풍류선인
@풍류선인 4 жыл бұрын
아빠가 딸 걱정되서 옆에서 주변 사람들과도 사귀시고 ... 그런게 느껴 집니다. 어른끼리 서로 얼굴 익히면 아무래도 아빠가 서울 올라 가셔도 딸에게도 전보다 더 잘하게 되어 있지요.
@rullu6978
@rullu6978 4 жыл бұрын
맞아 이거같아요 뭉클 ~
@LEEWHEELArt
@LEEWHEELArt 4 жыл бұрын
강아지는 단단한 콘크리트가 아닌 물렁한 땅에 발을 아버지는 원래 살던 집의 구조가 줬던 따스함을 오느른님은 꿈꾸던 휴식과 프로젝트 성공을 구독자는 눈으로 대리만족을 모두가 행복한 어느 금요일의 저녁
@sopoong6476
@sopoong6476 3 жыл бұрын
제 고향 김제를 이토록 아름답고 따뜻한 감수성으로 만져주시다니. 그동안 이런 김제 콘텐츠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소중하고 최피디님과 M본부 일당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주민들과 함께 사랑받고, 베푸는 피디님 되십시오. 항상 응원합니다.
@soonhyunjang3856
@soonhyunjang3856 4 жыл бұрын
눈물이..."아빠 나랑놀래?" 연로하신 아빠에게도 그리고 아빠가된 나도... 어느 정도 나이가 들었을때 다 큰 자식에게 한번쯤 듣는다면 아버님처럼 "뭐 하고 놀아?" 하며 반응하겠지만 아빠의 입장에서는 참 행복하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보는 사람마다 각각 느낌이 다르겠지만, 저 한테는 마지막 " 아빠 나랑 놀래?" 하는 장면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군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추신**** 팟케스트에서 방송작가이신 장영신작가님이 추천해 주셔서 보게 되었어요.
@jjoeykim
@jjoeykim 4 жыл бұрын
백일홍아래서 김제아빠가 서울아빠 사진 찍어 드리는거 감동이에요ㅠ
@에디슨-k6h
@에디슨-k6h 4 жыл бұрын
나이 드신 남자분들 친구되기 어려워 하시던데.. 두 분 다 성품이 좋으셔서 친구 되셨나봅니다 아버지께 진짜 효도지요 피디님 보면서 같이 늙어가는 남편과 은퇴후에 그렇게 재미있게 살 궁리하고 있습니다
@그하늘-g1p
@그하늘-g1p 4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이 뭐하고놀아라고 물어보실때 눈물이핑
@유현수-r1d
@유현수-r1d 4 жыл бұрын
왜때문에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딸네집 오신다고 차려입고 오신 아버님 멋지십니다.
@서니
@서니 4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동네 친구분들 사귀던 친화력은 아버님 닮으신 것 같아요. 다들 너무 귀여우셔ㅋㅋ
@SA-uz6ff
@SA-uz6ff 4 жыл бұрын
백일홍에서 눈을 떼지 못하시는 아버님을 찍어주시는 어르신의 뒷모습, 세월이 내려 앉은 옆집 어르신의 은발과 어깨를 보며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하루하루-q6h
@하루하루-q6h 4 жыл бұрын
아빠 퇴원하면 나랑 놀래? 딸하고 노니까 재밌을 농촌생활 ᆢ 너무 감동적인 말이였어요 ᆢ 아빠가 표현은 안하셨지만 속으로 얼마나 좋아하셨을까요? 효도 하시는겁니다 ᆢ 그리고 먼훗날ᆢ 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을 만드시는겁니다 ^^
@dd634
@dd634 4 жыл бұрын
아부지께서 딸 걱정도 되고 친구도 생기시고 밭 일도 재밌으셔서 겸사겸사 같이 사시는 것같아요ㅋㅋㅋ 계속 시골집에 계셨으면 좋겠네요~ 보는 제가 다 행복해요 든든하구
@니선-b5n
@니선-b5n 2 жыл бұрын
순진하시군요 이유는 단하나 집에는 엄마가 있기 때문입니다
@응응응-h6p
@응응응-h6p 4 жыл бұрын
뭐지...왜 웃으면서 보다가 중반부부터 왜 창피하게 눈물이 나는거지ㅠㅠ 아부지의 편안하다 그말도 좋고 의도치않게 시작된 효도도 좋고 어른들의 이야기도 좋고 오늘도 역시나 마음이 따숩고 좋은 영상이었어요 저도 편안함을 느끼고 갑니다 감사해요🙇‍♀️
@saeharu7477
@saeharu7477 3 жыл бұрын
제가 갱년기도 지나가는중이구 애들도 제법 다 컸다 싶은 요즘 알아서들 잘 하는 가족들보며 왜 아쉬운건지 예전이라는 날들이 자꾸 그리워지는 날들이 많아지네요 하루에도 수천번 나를 찾는 가족들에게 "어휴 증말 엄마 없으면 살수는 있겠냐"하며 코앞에 있는 것도 못찾고 엉덩이도 못붙이고 분주한게 습관이된 나를 찾는 가족들에게 일손을 멈추며 핑잔주던 그때가 그리워요 이번 영상은 특히나 좋네요 아버님에겐 참 선물같은 따님이십니다
@꼬꼬-v1c9j
@꼬꼬-v1c9j 4 жыл бұрын
아 영화 리틀포레스트보다 더 맘편하고 재밋음....ㅠㅠㅠㅠㅠㅠㅠ다 행복해보이는데 젤 행복한건 강아지ㅋㅋㅋㅋㅋㅋ견생 최고시다
@gurieeeee
@gurieeeee 3 жыл бұрын
오느른 영상보면 항상 냄새가 나는것같은 착각이 들어요 여름 냄새.. 아버지 땀냄새.. 땀 식히는 바람 냄새, 풀냄새, 햇살냄새.. 새벽냄새..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는 회색도시, 하얗고 반듯한 오피스텔안에서 유투브로 추억여행하네요ㅎㅎ.. 아무걱정없이 뛰놀던 어린시절, 젊고 건강했던 부모님 .. 그때가 그립네요, 오늘따라
@sunwoovlog
@sunwoovlog 4 жыл бұрын
별님. 참 잘하셨어요. 아버님께 이런 시간을 선물하셨으니까요. 가족을 위해서라도..저도 서둘러야겠어요. 태백산맥 동쪽에 올 해 안에 땅을 사겠어요. 여기에 큰 소리 떵떵 쳐놓고 갑니다. 응원해주세요. >.
@캔디-c7p
@캔디-c7p 4 жыл бұрын
와우 입으로 말하면 꼭 그대로 이루어진답니다 말이 씨가 되시기를 화이팅
@resilient01
@resilient01 4 жыл бұрын
와...진심 이런 편안한 영상 좋다. 두 아빠를 보니 코끝이 괜시리 찡해진다
@jbwPark-rf8ew
@jbwPark-rf8ew 4 жыл бұрын
아빠가 그동안 외로우셨나봐요~ 옆집 친구도 생기고 ~ 혼자사는 딸 걱정도 되실거고 ~ 어색하지만 딸과 사는 재미를 느끼시고 머물러 계시네요~ 표현은 안하시겠지만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것 같아요~ 💕💕💕 제 생각이지만 담장을 두세칸정도 올리시면 좋을듯 ... 시골이지만 너무 많이 알려져서 제가 조금 불안...
@melbourneAje
@melbourneAje 4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 나네요. 뭐가 그리 바뻐서 단 둘만의 시간도 못 보내 보았는데. 정말 잘 하셨어요.
@DoubleB860401
@DoubleB860401 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아버지의 육성이 담긴 영상을 가지고계신게 참 부럽습니다...
@김은밤
@김은밤 3 жыл бұрын
영상보는데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아빠랑 시간이 이제는 많이 없다는걸 알면서도 괜히 같이 있으면 또 틱틱 하게되는걸. ㅠ
@김수진-l4y8h
@김수진-l4y8h 4 жыл бұрын
댓글 첨 달아보네요. 눈물 찔끔 흘린거..저 뿐인가요?;; 편안~하다. 뭐하고 놀건데? 마음이 급해졌어요. 피디님의 선택은 즉흥인듯 즉흥이 아니었네요.. 영상 넘 감사합니다♡
@G이지
@G이지 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잘 보다가 막판에ㅠㅠ 괜시리 찡해지네요. 부모님생각도 나고
@ringmybutton5078
@ringmybutton5078 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ㅠㅠ눈물 찡..흑흑..♡
@우규하-w4i
@우규하-w4i 4 жыл бұрын
저도 콧등이 시큰해졌는걸요
@지지지지베베베베
@지지지지베베베베 3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두분 영상 보면서 감동과 뭉클함이 가득해집니다~ 1화부터 정주행중인데 주행을 멈출 수 가 없네요 힐링과 감동의 영상 감사합니다 >
@mulun_wanderer
@mulun_wanderer 4 жыл бұрын
오늘의 영상은 자연과 집과 그리고 사람이 주는 세상에 대한 사랑으로 너무 힐링되는 것 같아요. 두 아버지가 같이 산에 오르셔서 예쁜 나무 아래에서 담배얘기도 하시고 사진도 찍어주시는데 왜 눈물이 핑 도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kimhyung2
@kimhyung2 4 жыл бұрын
사람 마음은 다 같구나...
@jaykim3186
@jaykim3186 4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ㅠㅠ 전 찔끔했다가 갑자기 후두둑 눈물나요ㅠㅠ뭐죠....?
@yml5073
@yml5073 4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빠도 저렇게 편안하게 살아보셨으면 좋았을텐데 복잡한 도시에서만 살다 가신게 아쉬워요 말끝마다 본인은 시골에서 살고 싶다고 하셨는데 당시엔 말도 안된다고만 생각했었어요 잊고 있었는데 이영상을보니 기억이 떠오릅니다 갑자기 준비도 없이 떠나가버린 아빠... 미안했어요
@jaesilmoon2656
@jaesilmoon2656 4 жыл бұрын
마음가짐이 훌륭하고 아름답습니다.
@꿈나비-y7r
@꿈나비-y7r 3 жыл бұрын
괜히 나도미안해지고 눈물나네요
@replica3lalang
@replica3lalang 4 жыл бұрын
시골살이가 누구에게나 맞을 수는 없고, 또 지역마다 사람마다 케바케인 거지만, 오느른 님과 오느른 아버님은 안정되게 지내시는것 같아 보기좋네요.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효리팔자... 상팔자... ㅋㅋㅋㅋㅋ
@서힐링
@서힐링 4 жыл бұрын
효리가 너무 행복해 보여요 너무 보기좋고 제가 다 행복합니다 ~ 효리 많이 보여주세용
@marigray1236
@marigray1236 4 жыл бұрын
여태 갖지 못해서 슬펐던것들중에 아빠사랑이란 것은 없었는데 왜 이렇게 지금 그게 갖고 싶어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간접적으로나마 느낄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해솔이외삼촌
@해솔이외삼촌 3 жыл бұрын
두아버님의 담배예기에 빵터졌어요 오랜만에 크게 웃었어요 감사합니다
@_dufma3011
@_dufma3011 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시골이라지만 문이 없는 구조에 담벼락도 낮다보니까 조금은 걱정이었는데 너무 좋은 홈메이트가 생기셨네요:)
@김방실-j3z
@김방실-j3z 3 жыл бұрын
두분 아빠께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다는데서 눈물이 또르르 흘렀어요 그냥 눈물이 매회 힐링 받고 갑니다
@크림-k8r
@크림-k8r 4 жыл бұрын
백일홍앞에 두 아빠 너무 좋은 풍경입니다 참좋은 이웃이 가족이되었네요
@손수연-t8x
@손수연-t8x 3 жыл бұрын
저유튜브보다댓글처음달아봐요 사진찍어주는옆집아빠모습에마음이너무따뜻해졌어요
@thekimbyungyong
@thekimbyungyong 4 жыл бұрын
어쩜 ‘오느른'이 아버지에게 큰 '기쁨'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선물(Present)’이기도
@jiyongyun3681
@jiyongyun3681 4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집안 상태를 보시고 차마 못올라 가셨나봅니다...내가 좀 해주고 가야겠군...하셨겠네요 :)
@movie-likevideo
@movie-likevideo 4 жыл бұрын
오느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버지`의 이야기군요^^* 제가 보기에는 아버님께서 따님이 너무나 멋지고 대견하게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저두 아버지이다 보니 그런 생각이 듭니다^^** ㅎㅎ 막상 시골의 폐가를 고친다고 했을때는 딸이 너무나 고생하고 무슨 큰일을 저지른것처럼 느껴지만... 이렇게 멋진 집을 보니 벅차고 많은 생각들이 오고가고 했을겁니다^^ 심지어 오느른님의 어릴때부터 추억들이 필름처럼 스쳤을거구요~~~ 제 딸도 20대 중반이 되다보니 저를 많이 생각해 주는것 같아요^^ ㅎㅎ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면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모습을 볼겁니다... 앞으로 아버님 뒷모습에 오느른님께서 어깨를 팍팍!~~ 펴 주세요^^**~~ 오늘도 흐뭇한 영상과 아름다운 영상에 푹 빠져 봤습니다^^** 이제는 아침 저녁뿐만 아니라 낮에도 쌀쌀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예쁜 영상 많이 담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설호우무새
@설호우무새 4 жыл бұрын
@kimangela1024
@kimangela1024 3 жыл бұрын
뭔가 맘이 몽글해지고 따뜻해지고 말로 딱 표현할 수 없는 영상이었어요 잘 보고 갑니다
@바람소리-h6x
@바람소리-h6x 4 жыл бұрын
집으로 시작해서 사람으로 연결되는 오느른... 아빠가 편안하다 그말씀하실때 뭉클했어요ㅜㅜ 너무 좋은 프로그램ㅠ 오래오래 해주세요
@eunhalyons8030
@eunhalyons8030 3 жыл бұрын
병원에서 하는 대화가 저하고 우리 아버지하고 하는 대화내용이에요. 무뚝뚝한 우리 아버지 억지로 대답해 주는거, 무슨 말이라도 해보려고 쓸데없는(?) 이야기 건네보는 나. 영상이 너무 좋아여. 너무 좋다, 너무 좋다를 계속 생각하며 건너 뛰기도 하지 않고 봐여. 꼭 제가 살았던 시골 동네 풍경을 보는거 같아서.
@iloveclassicbooks
@iloveclassicbooks 4 жыл бұрын
딸을 떠나지 못하는 아빠의 마음....너무 오롯이 느껴지네요 ^^
@ccurccur3899
@ccurccur3899 3 жыл бұрын
오늘따라 아빠가 더 보고싶은 하루네요 늘 영상보고 대리만족하고 힐링하고갑니당
@Hee8411
@Hee8411 4 жыл бұрын
정겹고 따뜻한 어머님 아버님들의 대화 소리, 말로는 다 표현 안되는, 너무나도 예쁜 풍경, 약간은 서먹해 보이지만, 딸을 향한 사랑이 묻어난 핀잔들... 그러다 결국 편안함을 느껴 함께 하게된 아버지... 뭔가 찡하기도 하고, 보기 좋기도 하고... 무튼 다 좋다고요ㅎㅎ 오랜만에 아빠랑 통화 해야지~
@ddsm-dhmy
@ddsm-dhmy 4 жыл бұрын
연로하신 아빠께는 친구가 돼주는게 가장 큰 효도인데.. 피디님이 헌집을 만나서 고치고 만들어가는 과정이 따스했듯이.. 아버님께도 따쓰하고 편한 친구가 돼신것 같아 감동이네요... 도시생활보다 훨씬더 건강하고 평화로운 행복을 아버님깨 찾아주셧어요... 보는내내 마음이 흐믓하고 같이 행복했네요.. 늘응원하고 있어요... 자주자주 영상부탁드려요
@cb8464
@cb8464 4 жыл бұрын
아빠 퇴원하면 나랑 놀래? 이부분에서 왈칵 눈물이 ㅠㅠ
@johnlee0703
@johnlee0703 3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는 영상이네요.. 아버님이 무뚝뚝해 보여도 은근 츤데레 같으심ㅎㅎ
@nota-p12s13y
@nota-p12s13y 4 жыл бұрын
아버지의 육성이 담긴 영상이 부럽다는 댓글에서 갑자기 울컥해서 글을 남기네요. 철들기도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너무 납니다. 사진 몇장도 없어서 더 그립네요.
@지연으로부터
@지연으로부터 4 жыл бұрын
카페에서 보다가 눈물이 주르르륵 흘러서 급하게 마스크 썼어요 🥺... 아버지랑 옆집아버지랑 대화나누는 장면, 사진찍어주는 모습.. 너무 보기좋아요 :) 입원영상에서 '마음이 급해졌다'는 문구가 와닿아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부모님께 잘해야겠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저도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영상으로 많이 남길래요:)
@배은수-t7n
@배은수-t7n 4 жыл бұрын
나도 같이 놀 아빠있음 좋겠다... 아빠랑 같이노는 오느른님 너무 부러워요^^
@고기인가
@고기인가 4 жыл бұрын
어느날 갑작이 영사이 뜨고 그냥 멍하니 보게되고 그냥 마음이 노곤노곤 해지고 그냥 좋네....
@myung-jinkwon6899
@myung-jinkwon6899 4 жыл бұрын
몽글몽글 따뜻한데..왜 주책맞게 눈물이 나는지ㅠ
@정남진-c7b
@정남진-c7b 4 жыл бұрын
삶이 소풍인것을 모르고 영원할듯 끝없는 욕심과 계획으로 사는 어리석음을 문득 깨닫습니다. 멋지네요 부녀가 조용히 함께하는 시간이...
@Ssongsh37
@Ssongsh37 4 жыл бұрын
맞다 삶은 소풍이었지... 자꾸 잊어버려요.. 너무 심각하지 말고 그냥 재밌게 살아야지^^ 님도 행복하세요^^
@콩공주-x6t
@콩공주-x6t 4 жыл бұрын
삶을 시적으로 관조 글이 아름답습니다
@정숙영-i7h
@정숙영-i7h 4 жыл бұрын
그래요 자꾸 잊고살아서 깨닫게 해줘 고마워요^^
@전보민우봉일상
@전보민우봉일상 4 жыл бұрын
요즘 욕심과 탐욕 때문에 인생을 낭비하고 있었네요 ㅠ
@들꽃송이-w4h
@들꽃송이-w4h 4 жыл бұрын
글 캡쳐.
@onlyyout28
@onlyyout28 4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나는지ㅠㅠ 아버지 계속 함께해주세요 든든한 아버지 최고이십니다
@_sim_sim_123
@_sim_sim_123 4 жыл бұрын
서스름없이 말을 걸고 친해지는 어른들을 보면서 한참 젊지만 열려있지 못한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freezia1975
@freezia1975 4 жыл бұрын
아빠들은 항상 츤데레....ㅎㅎㅎ 아빠가 너무 맘에 드신가봐요 ~티는 내지 않지만 ㅋㅋ 친구분까지 생겨서 더 안올라가실듯 하네요 ㅎㅎㅎㅎㅎ
@최소한-w2o
@최소한-w2o 4 жыл бұрын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몇달전 아빠의 이 말 흘려 들었었는데. 영상 보다 엉엉 울어 버렸어요
@우현정-r2c
@우현정-r2c 4 жыл бұрын
저희 조부모님 집도 오느른님 집 리모델링하기 전처럼 되게 오래된 가옥이었어요(거의 60~70년정도) 어렸을때 명절때 가면 항상 사촌들이랑 밤늦게 반딧불이 보러가고 바로 앞이 바다라 막 방파제에서 뛰어놀고 그랬는데ㅋㅋㅋㅋ근데 몇년전에 할머니께서 하늘로 가신 후부터 그 집은 팔게되었고 할아버지 혼자 그 근처에 컨테이너를 지어서 살고 계세요 그래서 지금 할아버지께 가는 길에 그 집이 보이는데 볼때마다 울컥한 감정이 들어요 예전에는 친척과도 친했는데 사이가 서먹해져 할아버지를 많이 못만나게 되기도 하고 혼자 지내시는게 정말 외로우실텐데...오느른님 영상 볼때마다 나도 나중에 옛날 할아버지네 집을 사서 외형은 그대로 유지하고 할아버지께서 잘지내실수 있도록 내부만 고쳐 드려 선물을 드리고 싶네요! 오느른님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높은 퀄리티로 공유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전정선-y1k
@전정선-y1k 3 жыл бұрын
너무멋져요 ~~~~마을그림도 피디님 용기와 아빠를 생각한 큰그림도
@yeseulah
@yeseulah 4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 킬포가 한두개가 아녀요.. 이번 이사 최대 수혜자인(것 같은) 효리의 깨발랄한 모습에 흐뭇하고 두 아부지의 아름다운 백일홍 나무 아래서의 담배 얘기에 빵터지고 입원하셨던 모습에 대화에 찡하고...
@김서영-w4i
@김서영-w4i 4 жыл бұрын
보고 갑니다 오늘 보다 내일이 기대 되는 분입니다
@하쌤-t8p
@하쌤-t8p 4 жыл бұрын
오래도록 화사한 배롱나무와 신기하게도 잘 어울리는 어른들... 나른하고 평화롭고 아름답네요~
@mi-ryoungkim8315
@mi-ryoungkim8315 3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너무 좋은 선물 받은 기분으로 씨리즈 잘 보고 있어요. 잘 하셨어요.
@david740819
@david740819 4 жыл бұрын
새삼 느낀점 1. 마을이 한폭의 그림같다 2. 양복입은 아번님이 멋쟁이 3. 아버지를 향한 마음이 간절하네요 4. 아버지 연배 서로 좋은 친구분이 되셨네요. 5 주요인물들을 한 컷에 담았네요. 6. 아직 집이 미완이지만 조금씩 완성도를 높이면 될 거 같아요,
@파밍-b8d
@파밍-b8d 4 жыл бұрын
엊그제 엠비시 오느른 보고 점점 열혈팬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김제에서 살거덩요. 죽산면 어디인지. 네이버지도를 보고 찾아봐도 그렇게 생긴 빨강지붕이 안보임당.
@행복한호야-s7h
@행복한호야-s7h 3 жыл бұрын
요즘 아빠가 많이 아프셔서... 마음을 다잡기 참 힘들고 밤에 잠도 잘 못자고 했었어요... 다른 생각을 하려고 막막 뒤적이다 오느른을 봤었지요... 그냥 마음을 좀 내려놓을 수 있어서 봤었는데... 1편부터 정주행하게 되네요...근데.. 아... 이 편은...에고... 울아빠 생각이 너무 나서 눈물도 나고 에고... 좋은 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Yeon0404
@Yeon0404 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클립에 묘한 여운이 남아요. 아버님의 “편안하다”에 많은 생각이 ...이번 영상 고마워요. ^^
@박종현-o2d
@박종현-o2d 4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을 왜이제 봣을까요,, 그냥,,,오래된 나의 친구들 같기도 하고 내딸 같기도하고,,보이는것들이 다 내삶이 여라,,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하네요^^
@chyokim1771
@chyokim1771 4 жыл бұрын
효리가 푹신푹신한 땅을 뛰어다니는 것도 아버님이 힐링하시는 것도 좋고 배롱나무에서 이야기 나누시는 두 분 모습도 보기 좋네요! 오느른님 영상 너무 좋아요~
@maf7909
@maf7909 4 жыл бұрын
왜 영상 보는 내내 울컥 울컥 할까요..울 아빠도 생각나구요 저도 아빠랑 시간을 좀더 많이 가져야겠어요^^
@sheep새끼
@sheep새끼 4 жыл бұрын
근래 본 유튜브 영상 중 가장 짧은 10분이었습니다...ㅠㅠ(아쉬움) 스토리 구성, 자막, 비지엠 뭐 하나 완벽하지 않은 게 없어요 아빠'들'한테 참 좋은 친구가 생겼다 특히 이 자막에서 아빠'들'이라고 표현한게 감사함과 배려심이 느껴져서 정말 좋았어요! 저도 아버지처럼 이 영상이 참 '편안'합니다 다음번 영상도 기대할게요!(부담드리는중)
@-onimom6417
@-onimom6417 3 жыл бұрын
이영상 보는데..전 알것같아요.아버지 마음이 어떠셨을지. 시골에 딸 혼자 놔두는것두 불안하고. 불편할까바 걱정하셨을 마음. 이영상 별것도 아닌데 눈물은 왜 나죠ㅡ?ㅜㅜ
@꼬미블리
@꼬미블리 4 жыл бұрын
뭐 하고 놀아?에서 울컥 눈물이 쏟아졌네요 돌아가신 저희 아빠가 너무나 그리워집니다 작가님 아버님과의 이야기 많이 올려주세요~~ 응원합니다
@tv-fh5ku
@tv-fh5ku 4 жыл бұрын
오늘새벽에 mbc 오느른 보면서 얼마나울었는지요 아빠출연장면부터 왜그리눈물이나는지^^
@하늘-c2g8z
@하늘-c2g8z 4 жыл бұрын
오느른님 그럴실것 같았어요... 저두 마음에 드는데 어른들은 더 좋아하실 것같은 예감이 들었어요.. 어른들이 원래 시골생활을 더 좋아하시기도 하시고 뭔가 마음에 안정을 주는 것이 더 좋아하실것 같은 예감이 들었어요.. 강제 효도라도 시골에서 즐거운 생활 이어나가시길 바래요..
@Showerheart
@Showerheart 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 보고 눈물날뻔... ㅠㅠ 오느른님이 하신일들이 의도치 않았지만 아버지의 삶에도 좋은 활력소를 만들어드린것 같아요 너무 보기 좋네요
@minkb-
@minkb- 4 жыл бұрын
아빠들 두분이서 걸어가시는데 엄청 울었네요,,,,왜 남들 다 있는 아빠...나는 없나 해서...결혼해서 시아버지 생기면 아빠처럼 잘해드려야지 했는데 시아버님도 뭐가 그리 바쁘셨는지 잘해드리기 전에 떠나셨네요- 나는 하나만 있어도 좋겠는 아빠가 둘이나 계신 PD님 조으시겠어요^^ 아버님들과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준이-x5g
@준이-x5g 4 жыл бұрын
당신의 앞길에 수많은 행복이 있길 바라요
@SALGURANG
@SALGURANG 4 жыл бұрын
지나가다 댓글보고 코끝이 찡합니다.. ㅠㅠ
@김수은-g6j
@김수은-g6j 4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눈물이 왈콱 쏟아져 내려서 이게 무슨 감정인지~ 돌아가신 아빠 생각나서~ 한참 마음이 먹먹하네요
@유툽채널
@유툽채널 4 жыл бұрын
왤케. 마음이 예쁘세요?
@뚜뚜사랑-j6z
@뚜뚜사랑-j6z 4 жыл бұрын
저 지금 화장실 변기에 앉아 펑펑 울고 있습니다 ㅠㅠ 따스한 행복만이 가득하세요^^~
@해피쏭데이
@해피쏭데이 4 жыл бұрын
영상 보고 하염없이 울었어요..아빠 생각이 나서..그냥 아빠가 옆에 있는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행복인지 살아계실때는 몰랐어요..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aneogirl
@aneogirl 4 жыл бұрын
블랙홀같이 앞이 캄캄한 대화랰ㅋㅋㅋ 그런데 이제 너른 마당과 끝없은 자연과 함께 싱그러운 대화를 시작하게 됐네요~~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당신께... 💜
@물머엉
@물머엉 4 жыл бұрын
뭔가 가슴이 먹먹해지고 따뜻해진 영상이네요 ㅎㅎ 너무보기좋아요
@보리는내새꾸
@보리는내새꾸 4 жыл бұрын
나이드신 아버님에게 김제 시골살이가 건강과 정서에 많은 힘이 되신 듯 보이네요~ 아버님 내내 편안하고 건강하세요^^
@mee2703
@mee2703 3 жыл бұрын
선물같은 채널과 영상을 알게되어서 너무 감사해요.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박수정-u6d
@박수정-u6d 4 жыл бұрын
두 아빠가 친구가 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왠지 뭉클하기도해요 ㅎㅎ
@오현애-x3m
@오현애-x3m 3 жыл бұрын
아빠,나랑 같이 놀래...? 코찡 ..마음찡..감동입니다.
@th1679
@th1679 4 жыл бұрын
아~~진짜 힐링채널맞네요! 맘이편해져요 이제엄마만 내려오심 되겠네요ㅋㅋㅋㅋ 아~~~아빠한테 같이놀자고하셨구나 감동눙물ㅠㅠ 정말 이쁜딸이네요 아빠가 많이많이 행복하실것같아요
@psanghee77
@psanghee77 2 жыл бұрын
"아빠랑 하면 다 재밌지?"란 피디님 말에 울컥 하네요. 저는 언제쯤 아빠하고 재미나게 지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요.... 얼른 아버지께서 오셔서 또 이쁜 봄 정원 만들어주셨음 좋겠네용. 효리는 요기와서 완전 자유견이네용 ㅋㅋㅋ 영상 힐링하며 또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캉미-z5t
@캉미-z5t 4 жыл бұрын
와씨.. 왜 뒤로 갈 수록 눈물이 나오냐.. 벌써 갱년기인가ㅠㅠㅠ 아놔.. 지금 지하철인데.. 와.. 미친다ㅠㅠ 지하철 안에서 아이폰 들고 눈물 훔치는 여성 보시면 조용히 휴지 좀 건네주세요ㅠㅠㅠ 콧물눈물 나오는데 모두 소매로 훔치는 중.. 미챠...
@김상원-k8s
@김상원-k8s 4 жыл бұрын
코끝이 찡하며 눈물아닌 눙물이 몰글하게 차네요..
@김낸데-c6h
@김낸데-c6h 4 жыл бұрын
볼수록 눈물났는데 여기도 한분 계시네요ㅠㅠ
@sanbukhan2041
@sanbukhan2041 4 жыл бұрын
퇘근길 콩나물 지하철 안에서 만감이 교차하신듯..ㅎ 3호선 입니다.
@희동이-c2m
@희동이-c2m 4 жыл бұрын
효리의 시골life 효리가 제일 행복해보여요 1:45 효리 아빠 반기는데 나무사이에서 보고 꼬리치는거 완전킬포😝 4:15 쓰레기버리러 가는 자건거 쫄래쫄래 쫓아가기 시작하는 효리😁😁 6:45 노을 빛갈 실화냐구요☺ 투아버님들 백일홍 👍👍 단짝 생기셔서 넘 잘 되신거 같아여😄
@hyeonseoahn2572
@hyeonseoahn2572 4 жыл бұрын
시골의 편안함이 좋았던 어린 어른이 시골과 가장 어울리는 어른들을 만나게 했네요. 그곳과 가장 닮은 사람들과 함께 지내니, 오느른님은 가장 편안하고 집과 닮은 사람으로 늙어가겠어요. 아무것도 없는 집 마당에 아버님은 딸이 외롭지 않게 꽃도 나무도 심어주시고. 사계절 내내 행복하고 편안했으면 마음이신가봐요.
@jkmg_2311
@jkmg_2311 3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힐링되는 영상이에요~^^
@normal77079
@normal77079 4 жыл бұрын
0:01 시골개로 업그레이드 된 효리 ㅋㅋㅋㅋㅋㅋㅋ 생활에 아주 만족하는 얼굴이에요! 영상말미에 뭐하고 노나 하셨는데 일이 이렇게 되려고 집을 구매하셨나봐요 ㅎ 시골에 가면 일이 널렸죠
@임미자-f3i
@임미자-f3i 4 жыл бұрын
작년 이맘때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요. 그렇게 미운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안소민-s8i
@안소민-s8i 4 жыл бұрын
두 아버님이 함께 이야기 하시는 게 왜이리 예쁜지. 옆집 아버님이 큰따님이 사주신 카메라로 아버님을 담아주시는 게 너무 보기 좋아요. 나이가 들어도 좋은 친구가 생기는 건 참 기쁜 일인가봐요. 영상 보면서 저도 왜인지 PD님이 제 지인 같고 그러거든요ㅋㅋ 덕분에 오늘도 행복했어요,😁
@김아코아코
@김아코아코 4 жыл бұрын
저는 요즘 매일 혹시나 지나가는 오느른 pd님 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두리번 두리번 항상 주의를 기울이며 지내고 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차 타고 지나가시는 pd님을 보았어요!!!! 너무 반가워서 하마터면 신나게 손을 흔들며 따라 갈뻔 했어요ㅠㅠ 항상 응원합니다! 제가 동네 어르신들께 매일 오느른님 홍보하고 있어요!!! 저도 부모님 도와드리러 잠시 내려와 있는데요....젊은이가 별로 없는 이곳에서 오느른님이 이동네에 오신것이 저는 혼자 너무 반갑고 즐거워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Hi-uf9gq
@Hi-uf9gq 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같이 살자고 내려오라고 하셨는데 제가 서울살이 한다고 매번 귀기울여 듣지 못했어요.. 피디님 영상을 보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엄마랑 같이 살면서 놀고싶고 엄마가 참 보고싶어요..
@개미네
@개미네 4 жыл бұрын
댓글에서 감동받고 저도 또 울컥했어요 좋은한주되세요
@DavidHongMD
@DavidHongMD 4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뒷 모습을 보니 아들가진 저의 미래를 보는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ssuooh4686
@ssuooh4686 4 жыл бұрын
편안하다 이 말이 10000가지의 칭찬보다 좋은 말 같아요...ㅠㅠㅠ 어머니는 부녀의 동거를 좋아하실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김12월24일
@김12월24일 4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고있으니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꿈은이루어진다89
@꿈은이루어진다89 4 жыл бұрын
집과땅은 따님이 사시고 거주권은 아버님이 접수하신거 같은데요ㅋㅋ
@유얼마이썬샤인
@유얼마이썬샤인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연아-o2p
@정연아-o2p 4 жыл бұрын
아빠 말씀처럼 모든 일상의 배경들이 편안해 보입니다. 행복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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