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약 아버님이었다면 별피디님이 너무 기특할거 같아요. 전 제가 벌이지 못한 일을 내 딸이 대신 큰일을 해내주고 도움을 줄 수있는 일이 생기고 .. 예전이나 지금이나 본인의 일로 여기시면서 하시는 모습 ❤ 정말 너무 보기 좋아요.. 아버님의 정원. 영상으로 늘 힐링했던 모습니당😂
@richardpark49610 ай бұрын
늘 볼때마다 편안한 행복감을 주는 채널입니다. 출산후에도 꼭 기다릴게요
@임이장11 ай бұрын
화이팅하세요 ❤❤❤
@pa2bear11 ай бұрын
하하하. "으이구 사고쳤구만"에서 깊은 걱정이 느껴집니다. 지금은 별피디님 웃으며 보시지만, 저 때는 정말 떨렸을 듯 싶습니다. ^^ 아버님 실제로 뵈었을 때도 좋았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만나도 반갑네요. 사람들이 올 때마다 환하게 웃어주시던 모습이 또 기억납니다. 책밭에서 먹은 커피 맛도 다시 생각나구요. 아... 그립당...
@jogak110 ай бұрын
고향이 전주라서 김제도 참 친숙하고 좋은데. 지평선이 보이는 김제는 정말 아름답고 좋은데. 너무 보기 좋네요^^
@브라타치즈11 ай бұрын
지난 늦여름 김제 갔다가 아버님을 만났는데, 별이 언니가 장마 때 지렁이 만지던 영상 보고 너무 놀랐다는 제 말에 아버님이 하신 말씀이, "별이 쟤가 어릴 때 부터 유난스러웠어요. 위에 언니랑 너무 달라요. 언덕에서 뛰다가 넘어지면 툭툭 털고 헤헤거리면서 일어 났다고 하시더라구요. 거기에 첨언을 하나 더 말씀 하셨는데, "별이 쟤가 PD 데뷔가 좀 빨랐어요" 라고 자랑하시더라구요. 별이 언니는 아버님의 자랑인 것 같아요. ^^ 그리고, 별이 언니가 아버님을 많이 닮았더이다.
@Victoria-gp5co11 ай бұрын
김제책방 방문했을때 스윗하게 맞아주시던 아버님과 정성껏 가꾸신 정원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던 순간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lambdroper11 ай бұрын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추억은 내가 적극적으로 만들어가는거네요 :)
@mana572211 ай бұрын
어느새 4년이 훌쩍 지나갔네요 한참 집값이 전국을 들썩이던때 새로운 시선으로 시작을 함께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집값폭등으로 멘붕을 겪고 우울할때 이렇게 사는 모습도 있다는걸 보고 나름 위안을 얻었던 소중한 순간들이었답니다^
@tuna396311 ай бұрын
오느른은 나에게도 고향 같은 곳입니다 아버님 PD님 올 한해 고생하셨습니다
@날아라-z7g11 ай бұрын
책방지기 너무 잘 어울려요😊 자전거 배우시던 모습 너무 귀여우셨는데 ..김제에서 육아합시다
@aprilp536611 ай бұрын
항상 응원해요 오느른🎉
@휴먼로드11 ай бұрын
아부지 집에 첨와서 여기저기둘러보고 앉아있던 모습이 선한데 벌써 몇년이.. 아부지 건강하셔요 렌선딸인데 왜 내콧등이 시큰하냐고 ㅋㅋㅋ
@kus486311 ай бұрын
아구!! ㅋㅋㅋㅋ
@황창환-y1b11 ай бұрын
손주사랑은 할아버지가 최고죠, 할아버지 한테도 그렇 고요 더이상의 행복이 있을까요!!!!
@김하정-f2c11 ай бұрын
아버님 나오시면 참 따뜻해집니다
@boymildcountry325711 ай бұрын
😻😻😻😻😻
@현-m9l11 ай бұрын
와이씨 눈물나요 😂
@hayleyo1811 ай бұрын
음... 한국의 아버지들은 대개 가장으로서 생계를 책임지다 은퇴와 동시에 ‘쓸모없는’ 존재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또 타인에게 그렇게 취급받고 그러잖아요 어머니들은 나이가 들어서도 여전히 효용성이 유지되는 반면 아버지들은 안그런 경우가 많죠 별피디님 아버님께서 스스로 효용성을 창조해내시면서 굉장히 행복해지신 거 같아요 삶은 예기치 않은 기쁨을 가져다 주기도 하네요 그리고 엄마되시는 거 축하드려요 육체적 정신적으로 분명 고된 거 맞지만, 가장 나랑 가까운 친구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인간으로서 성장하는 건 분명한 거 같아요
@초이-v7u11 ай бұрын
❤
@맑은공기-w6f11 ай бұрын
아버님이 계심으로써 별님 혼자 있을 때보다 김제집이 더 따뜻하고 가정 같아서 저는 아버님 계시나.. 언제 오시나.. 기다렸어요 아버님 손길로 꽃과 나무가 있는 더 정감있는 집도 되었구요 이젠 책방까지 지키고 계시니.. 오느른 접으실 때도 김제 집이 추억 속의 박제된 집이 아니라 썰렁하게 주인 기다리는 집이 아니라 계속 가족이 살고 기다리는 집이 돼서 좋네요
@v키동이11 ай бұрын
저기 목련나무 기억나네요... 하 시간 참...
@박기수-t5z11 ай бұрын
김제시내 화랑도 있읍니다. 아버지 한번 구경가시지요.
@gglovekbs11 ай бұрын
철딱서니 없는 딸래미가 사고친거를 폭탄발언으로 들으셔서 얼탱이 없으시던... 아버님께서는...... 김제에 눌러앉으셔서 BTS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시게 되십니다 ㅋㅋㅋ 철딱서니 없는 아이돌 피디님께서는......... 이참에 제대로된 친정살이를 느끼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겸사겸사 시부모님께서도 김제로 내려오셔서....... 김제에서 시골살이 매력으로 잡도리.....웁웁
@zeroeunwoo11 ай бұрын
멋지고 용기있는 경험을 하고 계시네요... 거실에 있는 소파? 는 이름이 모에요?
@메리골드-b9l11 ай бұрын
아빠가 딸 사고 친 거 뒷수습 아니 우리네 아버지들의 찐사랑
@soon-bangoh949111 ай бұрын
아버님 나중에 쌍커풀 하셨네요. 인상이 좀 강해지셨어요
@닿을듯이-z5e11 ай бұрын
5천명두 안될때 그전에 업로드한 영상 정주행하고 밤새 책 한권 읽은 뿌듯함 느낌이 얼마나 좋았는데 엠비씨 공식채널이네 최별 개인 채널이네 구독자끼리 쌈박질 하며 ~ 술 한잔 얼큰하게 하고 알림듣고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난ㅡㅡ솔직히 가면 갈수록 재미없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