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어머님의 따님이 보시면 질투 나실것 같아요 ㅎㅎ 봉숭아가 뭐라고 보며 내내 나도 따라 웃었네요. 그나제나 내년 40되는 저인데 엄지 손톱에 오느른님처럼 봉숭아물이 남아 큰일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낼 모레 눈 온다는데 ㅋㅋㅋㅋ
@Hee84114 жыл бұрын
첫사랑이 이루어지면 부부의 세계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확 와닿아요ㅋㅋㅋㅋ
@thtla4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이 어머님 봉숭아물 해주시는 모습에 갑자기 눈물이 핑 돌면서 너무 부럽네요. 저도 남편과 사이좋게 나이들어가고 싶네요.
@짱구는옷말려-i8m4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보면 결혼하고 싶어지더라능.. 김제엄빠 이상적 부부상... 아버님이 설겆이도 다 하시구~
@조혜숙-f3u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다시보는 오느른~참 좋아요^^ 오느른님 피디님도 잘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김제 어르신들도 잘 계시는지요? 소소한 일상속에서 누리는 행복이 진짜 행복이라는 걸 알아가게 해주었습니다.
@나나-p5w3s4 жыл бұрын
참 훈훈하고 아름다운 영상 너무 따뜻해요 나도 내년에는 봉숭아물 드리고 싶어 지네요
@lee-il2ie4 жыл бұрын
우와 추억이 보글보글 피어나는 영상이네요~~ 언제들어도 좋은 오느른 피디님 웃음소리ㅋㅋㅋ 내적(?)웃음으로 함께하시는 이여사님, 서윗한 아버님^^ 오느른 영상을 보고있으면 그냥 마음이 편안하고 저절로 웃게 되요~~ 봉숭아 물 들일 때. 제기억엔 꽃보단 잎이 많아야 붉어진듯^^ 내년엔 더 붉게~~유후~~♡♡
@펭쁨-h3g4 жыл бұрын
금요일이 기다려지는 또하나의 이유가 되네요~ㅎㅎ~오느른~소소한 일상속 순간순간의 것들이 사실은 오래를 버티게 하는 힘이 됨을~~오느른 요놈을 보며 다시금 끄덕입니다~~♡♡♡♡
@ruk31214 жыл бұрын
첫사랑이랑 이루어지면...부부의 세계 ㅋㅋ 오늘도 오느른은 재밌음
@onulun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당!!! :) 헤헤
@하데스-v7d4 жыл бұрын
뭐 늘 이뿐 영상..^^ 그녀도 올해 봉숭아 물을 들여놓고 눈이 왜 안 오느냐고...점점 예쁨이 빠지는 손톱을 보며 투정을 부리고 있는데.... (봉숭아 물과 상관없이 난 당신을 사랑하오..^^)
@히스-m2c3 жыл бұрын
이여사님 저의 최애....😺 설레하시는 모습이 넘 소녀같으셔요!ㅎㅎ
@5startv4934 жыл бұрын
이번 에피소드는 유독 브금이나 영상이 너무너무 예쁜거있죠.... 힐링 그 자체예요ㅠㅠㅠㅠ♡
@하루하나-w1q4 жыл бұрын
꽃보다 줄기부분이 색이 더 이쁘게 든다해요. 참 좋네요 영상^^
@유라일락-o4k4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게 봤어요. 혼자 막 웃음 나옴~~~~ㅎㅎㅎㅎㅎ저도 어릴적 봉숭 아 물드린적있었는데 연하게 되서 이쁘지않았거든요.누구나 한번에 추억이 있네요.이여사님과 잘지네는 모습 보니 참좋습니다.~~~^^
@freezia19754 жыл бұрын
여사님과 오느른님의 호러물 잘보았네요 ㅋㅋㅋ 난 눈이 온줄 알고 커뮤니티 알림창 봉숭아보고 다행이다 글써놨어요 ; 빨리 눈와라 ~오느른님 손톱 남아있는동안에 ㅋㅋㅋ
@onulun4 жыл бұрын
일요일에예보있으니 같이 기다려봅시당!!
@user-wp9vr5cf6i4 жыл бұрын
으아 잎을 넣어야해! 하면서 봤네요 ㅎㅎㅎ 봉숭아물 들이기도 집마다 스타일이 다 다른가봐요
@Don_gle4 жыл бұрын
부부의 세곜ㅋㅋㅋㅋㅋㅋㅋㅋ 봉숭아 물 들이기 넘 오랜만이라 맘이 같이 뭉글뭉글해지네요ㅋㅋㅋㅋ 첫사랑은 필요없고 소원이나 들어줬으면..!
@안녕-w2z8u4 жыл бұрын
오프닝 부터 크리수마수 느낌 물씬~~ 근데 여름이라는 함정 ㅋㅋㅋㅋㅋ
@남남-y9y4 жыл бұрын
오느른님 영상은 늘 짧게 느껴져요 배경음악도 영상도 예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되네여
@sarahlee35344 жыл бұрын
해 맑은 여름 영상에 겨울에 어울릴만한 나른한 음악이 왜 이리 어색하지않고 찰떡일까요?여름에 봤으믄 오히려 덥게 느껴졌을텐데 지금 이영상과 음악은 넘나 잘 어울려요~~^^ 영상천재셔요!
@보물창고-t2r4 жыл бұрын
설거지 하시는 김제아버님~~ 멋지십니다. 이여사님은 더욱 사랑스러우시고. 이웃 되고프다.^^
@ddsm-dhmy4 жыл бұрын
오느른님 덕분에 어릴적 추억 소환했어요... 정성보다 너무 물이 안들어서 속상했던기억.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손톱끝이 예뻐지던 기억. 요즘엔 네일이 더 화려해지고 쉬워졌지만 봉숭아물들임처럼 소박하고 정겹지는 안은듯해요... 마치 소녀의 볼처럼 발그레하고 예뻣던 ..... 설레던..... 이불에 옷에 같이 얼룩이 져서 엄마한테 타박을 듣던 추억도 이젠 그리움이 돼버렸네요... 덕분에 아련한 추억과 향수가 한꺼번에 올라오는 시간이었네요... 감사해요...
@cwpark3354 жыл бұрын
7'10'' 오느른님ㅋㅋㅋ 엄빠옆에 자빠져 누워있는게 딱 이집 막내딸~ㅋㅋㅋ
@onulun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저렇게편하게누워있을 줄이야..! ㅋㅋㅋㅋ
@이숙경-d5y4 жыл бұрын
연륜 가득한 두 분 손으로 봉숭아 물들이는 모습 잔잔한 감동입니다.
@가을하늘-v4g4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보는 봉숭아물 들이는 모습 좋네요. 이여사님 부부에게 출연료주셔야 하는거 아니에요? 좋은 이웃분들 만난 것 같아 좋네요.
@5startv4934 жыл бұрын
매년 한손에 꾸준히 물들여주신다는 이여사님댁 금슬이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부러워요....♡ 어쩜 이웃복이 이렇게 넘치세요..... 피디님의 복이에요.... 이번영상 너무 예쁘네요... 행복가득하게 담아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미애-r5j4 жыл бұрын
참 흐뭇하고 따뜻해요
@노리-r1w4 жыл бұрын
어릴적생각이 나네요... 따뜻~~♡
@pianopark82994 жыл бұрын
휴식같은 채널🌺 감사합니다! 오늘도 휴식과 힐링, 추억.. 좋은것들만 얻어가네요🌸
@---cl4vt4 жыл бұрын
3:47 개미 호다닥 도망가는거 너무 귀여운데요 ㅠㅠㅋㅋ
@안덕수-q5s4 жыл бұрын
고향,시골,엄마,사랑,추억,애틋함...으로 마음이 물듭니다.
@햐햐-k2x4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할머니집가면 설레이는 마음으로 친척언니랑 뮬들일 생각에 좋았던 마음이 떠오르네요 🥲 먼가마음이 몽글 울적
@다따라하기4 жыл бұрын
사랑은 하는 순간 이뤄진 것이고, 음...또 상대만 바뀌면 매번 첫사랑이지안켔습니꽈 그 사람과는. 첫사랑 꼭 이루시길요
@햐햐-k2x4 жыл бұрын
@@다따라하기 아예예...; 감사합니다..머쓱..
@kiki-i7e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편안한, 힐링되는 영상 감사해요:) 봉숭아로 손톱이 빨갛게 물든것처럼 마음이 몽글몽글 따뜻해지네요. 아버님 너무 서윗하시고 수양딸로 자연스럽게 눕눕 하시는 오느른님도 너무 편해보여요!
아,아부지 보구싶다 우리 아버지도 엄마랑 우리 자매 봉숭아 한다면 옆에서 실로 묶어주셨었는데 꼼지락 거리면 "가만있어라"하면서 나중에 봉숭아가 쑤욱 빠지면 아부지가 잘못 묶었다고 하고 아부진 네가 자꾸 꼼지락거려서 그렇지 하며 티격태격하던 참....푸근하고 좋은 이들의 모습 그냥 보는거 만으로도 힐링입니다
@karen-xo3ng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매옹-r4z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호러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빵터짐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꽃정원-b2b4 жыл бұрын
두분모습이 참아름답네요~
@kingsman-jh7rl4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부러워서 저는 매번 지고있습니다 PD님께요 ㅎㅎ
@jinakim86124 жыл бұрын
온 손가락에 붉은 물이 든걸 보며 웃던 모습과 그때쯤 막 물든인 제 손가락을 보며 같은 상태의 모습에 엄청 웃었는데...ㅋ 손톱 끝에 매달린 봉숭아물을 버티다 일하는데 방해되어 며칠전에 잘라내고 허전한 마음에 다시 남아서 얼려놓은 봉숭아물을 다시들였는데 이 영상이 올라와 엄청 신기했네요~ 아직 발톱에 조금 남은 봉숭아물과 새롭게 들인 봉숭아물이 있으니 이제 첫눈만 남았네요~!ㅋㅋㅋ 힘내볼까요??
@웁스-q3n4 жыл бұрын
재즈와 어울리는 .. 지나간 여름의 추억,... 사계절이 있어 햄볶한 나라~ 감사합니다
@nanli9324 жыл бұрын
영상미 편집도 대단합니다
@backyardchoi5473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편안 할 수가.. 보는 이 힐링 됩니다. 나도 내나라로 돌아가면 시골에 살고파라....
@때로4 жыл бұрын
봉숭아물 진짜 오랜만이에요ㅋㅋㅋ어렸을때 봉숭아 꽃잎 따와서 엄마가 손톱에 봉숭아잎 올리고 묶어주면 자고 일어나서 꼭 한두개는 벗겨져 있었는데ㅋㅋㅋ누군가는 아직 그때의 동심을 잃지않고 살아가나봐요. 영상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