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멸망 직전까지도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들 (While We Wait Here)

[@Nang_ma]

초딩때부터 봐온 7년차 장작입니다! 비록 학생인지라 후원이나 멤버쉽 가입은 못해도 굿즈라도 사야지 하는 마음에 플레임님 후드티 굿즈를 마침내 시켰습니다! 인생 첫 굿즈인 만큼 너무 기대되네요 플님이 100만이 되는 그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Brawl_stars_fifteen]

아 멤버십 가입한 분들은 하루 더 일찍보셨구나

[@내이름은화난-x6p]

라이브로 볼 때도 되게 충격적?이고 몰입감도 좋았는데 편집 가미되니까 더 좋은 거 같아요

[@빵-q9m]

장편 영상 너무 좋아~!!! 이번 영상도 너무 재밌어 보이네요^^7

[@다람쥐-n2h]

처음으로 멤버쉽 가입하고 봤는데 재밌네여.

[@cherry._.p]

???: 내일 지구가 망해도 난 나무를 심을ㄱ… ??: 헛소리 하네 장사해야지!!

[@dalgongmi]

플님 식당영상은 꼭 봐야하쥬!

[@jeonhabin0825]

장편 너무 좋아요ㅜㅠㅠㅠㅠ최근에 보게 됐는데 너무 맛깔나게 하셔서 하루종일 틀어놓는 중이에요ㅋㅋㅋㅋㅋ

[@Collaintp]

지구 망해도 인류 망하지만 인류 망해도 지구 살아남음

[@Atmosphere-Ch]

Truth :trol:

[@황동진-i9h]

화성 갈끄니까

[@SMC-v3p]

지구:ㅈ되는건 너네지 내가 아냐

[@빵다]

믿고보는 플넴! 과제할때는 플넴 유튜브지 역시!! 잼게 잘보았습니다!!

[@우주1969]

잠자면서 보기 좋은 영상이 늘어났어요❤

[@김성호입니다]

6시에 잼을자니

[@Tweet_Boss]

이렇게 여러 내용들 풀어두고 마지막에 묶어두고 단번에 그동안에 내용이 이해가 됬을때가 짜릿한데 마지막에 플레임님의 생각을 듣고 대략적으로 내용이 이해가 되네요. 그리고 내용 몰입이 잘되어서 마지막 부분만 다듬고 언리언엔진같은 실사 그래픽으로 리메이크 해도 좋을것 같아요.

[@이사람-j5r]

설마설마했는데 또다른 양산형 추상게임이네 아.... 그놈의 현재,과거,미래가 뒤섞이고 뭐가 현실이고 뭐가 환상인지 구분이 안가고 제작자의 의도는 플레이어가 이해하기 힘들게 추상적으로 연출하고 허무한 엔딩 맞이하는게임 진짜 엿같은데 요즘 인디게임은 이런 게임이 유행인가 개많이 보이네

[@GIN-tonic29]

집 오자마자 업로드된걸 발견해서 기분이 조아요

[@Atmosphere-Ch]

이건 오랜만에 볼만한 영상인가....

[@lei2540]

애들 재우고 보러온다!!!!!

[@프란츠-대공]

이것이...최후의 만찬이군요

[@나쁜놈-h6r]

( <a href="#" class="seekto" data-time="98">1:38</a>:00 ) 플바

[@SOO-l8p]

2분 전이라늿!!

[@꿈의눈꽃송이]

이야 알람 일한다!

[@Lee-peachwow12]

ㅋㅋ 개 재밌다

[@enoki.mushroom]

와... 정신 나갈 것 같다(positive)

[@드림-m4j]

나도 멤버십 가입하고 싶다 ...ㅠ 돈이 없네

[@RNGOD_777FD]

옹 공포겜..

[@흐심]

재밌겠다!!(아직 안 봄)

[@yuringjjackslime]

와

[@waterymirage4718]

오늘 게임을 보고 제 나름대로 대댓에 내용 정리해봅니다. (영상 내용 스포주의 / 근거 없는 궁예글)

[@waterymirage4718]

게임 속 날씨가 의미하는 것 (작중 전후 상황으로 추측함) * 폭풍우 = 살면서 마주치는 시련, 인생의 분기점 * 간간히 폭풍우와 함께 운석이 떨어지는 장면 = 절망, 사건의 파국, 끝 (운석이 묘사되는 장면은 노라가 위독할 때 차가 먹통이던 상황 & 클리프가 엔딩부에서 식당을 열쇠로 잠글 때 & 폭풍이 식당을 직격한 동시에 클리프 사망, 노라가 재회했을 때임.) -*-*-*- 게임 속 선택지 인물들이 의미하는 것 * 행크 = 어려움이 닥쳐도 인내하는 우직함(그 후에 찾아오는 보람과 행복) * 윌리엄 = 짊어진 책임이 부담스럽더라도 자신의 의무를 다하는 것 * 맨디 : 흔들리는 순간이 와도 자신이 처음에 다짐한 것을 향해 나아가는 마음 * 에디 = 다수 사람들에게 부정당할지라도 자신의 생각을 관철해내는 것 * 리사 = 과거의 잘 못에 연연하지 않고 나아가는 것?(확실치 않음) * 알랙스 = 소중한 누군가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손에 피를 묻히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희생?(확실하진 않음) * 노라 : 과거 소중하고 전부였던 존재, 현재는 미련&후회&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 * 낯선 남자 : 예기치 못한 불운, 사건사고 -*-*-*- 결말내용 정리 1. 노라를 잃은 클리프는 이사하려는 계획을 접음. 아내와의 추억이 깃든 식당을 계속 운영해나감. 2. 폭풍우가 오고 대피방송이 나오기 직전까지 클리프는 손님들의 사연을 들어주며 조언을 해주면서 인물들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움. 3. ( 1:21:44 )피난 안내방송 직후, 올바른 조언을 받은 인물들은 거센 폭풍을 뚫고 나아가기로 함.( 1:33:55 엔딩부에서 폭풍 이후에 삶이 나온 사람들 / 삶의 고난에도 자신에게 대응하는 가치를 위해 나아감) 4. ( 1:32:50 )반대로 잘 못된 조언을 받은 인물들은 거센 폭풍을 뚫고 나아갈 엄두를 못 내고, 클리프와 함께 식당에 남기로 결정함. 결국 폭풍에 휘말려 죽은 듯. (인생에 닥친 고난을 극복하지 못함 / 이는 오늘 영상의 클리프도 포함되는 사항) 5. 추측컨데 만약 모든 사람들에게 올바른 선택지로 조언하면 폭풍우치는 식당을 벗어나(노라와의 과거, 죄책감) 새로운 삶을 찾아 떠나지 않을까 싶음(어디까지나 추측임) 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지영-z2p]

와35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