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16 제 생각에는 엔딩 이후 오랜시간이 흘러서 네바의 자식 루마가 자식들 낳은 장면 같아요. 엔딩 후의 에필로그처럼? 주인공 머리카락이 많이 자란거 보면 엔딩이후로 시간이 더 흐른 장면같아요. 네바가 숲을 완전히 정화했으니 더이상 같은 비극이 없고 자식인 루마는 자식도 많이 낳고 주인공이랑 오래오래 살았다.. 이거 아닐까요?
@HOLMESSKULL13 күн бұрын
이게 맞다!
@구구오오7 күн бұрын
이거다ㅠㅠㅠ
@YeSol_102419 күн бұрын
1:33:39 이어서보기 위해서...남겨둡니다😁 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1시간 동안 봤네요...와아...
@서강-v2g14 күн бұрын
초반에 나왔던 늑슴이 네바였던게 아니었을까요... 여름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네바랑 함께했던 시간을 보여주려고 한것 같네요. 초반의 늑슴이랑 네바의 흉터가 똑같아요.
@5cheongday13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중간에 나온 오염된 늑슴이는 네바의 죽음을 암시하는 것 같네요.. 꿈이니까요.
@jururu_05113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첫 장면에서 우리가 네바라고 생각했던 아가늑슴이가 연회색이였다는 것. 막상 여름챕터 시작하니 새하얀 늑슴이였죠. 아마 처음 장면에서 죽은 늑슴이는 네바였고, 여름챕터부터 네바의 어린시절부터의 회상이였던거같아요. 마지막 엔딩크레딧에서 간간히 보이는 삽화는 네바와의 첫만남인것 같구요!
@810-x8y17 күн бұрын
그리스 보고오느라 늦었슴미다,,,,, 무려 최대 화질 720에 약간 병맛인 인트로까지,,,,, 비명소리도 더 청아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큐ㅠ 네바도 기대하면서 후딱 보러갑니당💨💨
@HOLMESSKULL13 күн бұрын
[감상 및 개인적 해석] 숲의 오염...인 것인지, 아니면 계절이 지남에 따라 죽음이 찾아오고 삶이 돌아옴을 그린 것인지.. 음... 근데 아무래도 오염이 죽음처럼 찾아오고 정화가 삶처럼 돌아옴을 그린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적어도 둘 다의 뜻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만일 그림자들을 죽음이라고 본다면, 삶, 생명이 죽음 = 생명의 반대 = 죽음의 상태 -> [그림자가 됨] 그림자가 죽여짐 = 죽음의 반대 = 삶, 생명 -> [꽃이 핌] 2:05:00 이거 봉남이 목소리에요?? 고양이 애웅~하는 소리 들려요!! 그나저나 주인공 뿐만 아니라 가면의 존재들 움직임도 다 현대무용이 생각나는 움직임이에요... 이쁘다.. 그리고 건물 디자인이나 연꽃이 많이 나오는 게.. 되게 불교가..? 떠오르네요. 여름 - 뭔갈 먹는 듯한 모습과 우악스럽게 손을 뻗는 모습을 보이는 가면들 = 탐욕, 욕심 가을 - 지배당하는 동물들과 건물들, 스스로 뭉쳐 괴로워하는 가면들, 기생 = 탐욕과 욕심이 과해 스스로의 고통을 불러일으킴, 번뇌 근데 어떻게 여왕님...적인데도 불구하고 우아한...느낌이네요....뭐지 이 생소한 기분.. 엔딩이요.. 더이상의 죽음, 그림자가 찾아오지 않는 미래인 것 같아요. 루마가 어미이고 네바가 죽은 건 현재인거죠.
@치즈질환15 күн бұрын
(스포) 보고 나서 네바 엄마도 죽었는데 왜 네바도 죽여! 했는데요. 다른 분 영상 댓글 보면 처음이랑 끝은 동일한 장면으로 수미상관이나 액자식 구조라고 하더라고요. 처음 영상에 나오는 아기 늑슴 털색을 보면 네바처럼 하얗지 않지요. 이름을 부르지도 않고요. 엄마 늑슴 한쪽 눈에 흉터도 있어요. 네바 죽는 걸 처음 영상으로 보여주고 여름으로 되돌아가서 네바 어릴 적을 보는 거지요.
@곰문-g5c19 күн бұрын
풀영상 잘보겠습니다 아직 보는중이지만 일단 그림부터가 너무 제취향이라 맘에 쏙들어요 브금도 좋네요! 다보고 댓글 또달아야징 찡긋!
@냥과가치508-zp18 күн бұрын
보너스 영상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 맞을겁니다. 엔딩 크래딧 올라갈 때 영상이 아마 과거같고요.
@810-x8y17 күн бұрын
7:31 여기 침대 위로 올려달라 하는 저희 강쥐같아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ㄱㅇㅇ
@Collaintp18 күн бұрын
그리스 🇬🇷 제작한 힐링포인트 개꿀이지
@최은호-i6z3 күн бұрын
그 느낌난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제작사였군요..
@현찬송-r4m13 күн бұрын
46:00 ㅋㅋㅋㅋㅋ아 그런가 이러고있었는데 다시생각해도 개소리긴해 라고 하셔서 먹고 있는 밥 뿜을뻔ㅋㅋㅋㅋ
@dudrn_9 күн бұрын
저는 윤회나 사계절이 도는 걸 주제로 했나 싶었는데 다른 댓글 보니까 처음에 보여줬던 늑슴이 자체가 네바였네요 챕터들이 어린 네바랑 지내며 성장하는 과정이였고 처음에 주인공 시점으로 깨어났을 땐 이미 뒤에 나무가 자라 있었는데 엔딩에서는 어떻게 나무가 생겨났는지를 알게 돼서 좋았어요 그러면 어린 회색 애기는 커서 애들 많이 낳고 잘 살았네요
@이규민-n7g17 күн бұрын
처음에 늑슴이 죽고 나서 아기 네바와 함께하는 내용이고, 늑슴이 처음엔 하얀색이었다가 마지막에 회색이었던걸로 보면 나중에 나오는건 늑슴이의 혼이었던 듯 중간에 늑슴이랑 네바랑 잠시 떠났던건 늑슴이가 자신의 아이에게 난 할거 다하고 간다라는 식으로 마지막 이야기를 나누러 간 것이고 때문에 이미 죽고 마지막 말도전해올라간 늑슴이는 주인공에게 올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당
@좋아요의_비밀상자18 күн бұрын
드디어 플님의 네바 플레이..이것만을 기다려왔아요..
@좋아요의_비밀상자18 күн бұрын
네바가 봄이고 여왕이 겨울..인걸까요..겨울이 오면 봄이 죽고 새 봄이 오면 겨울을 죽이고..
@sieeshwКүн бұрын
게임이 약간 지브리에서 영감을 얻은 것 같기도 하네요? 주인공이 늑대와 같이 다니는 것과 괴물들이 나무 같은 곳에 매달려서 까가각 소리 내는 건 원령공주가 생각나고 거대한 괴물이 따라오는 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가오나시 비슷한 것 같다고 느꼈어요!
@엄서린-m6v15 күн бұрын
배경과 브금이 너무 좋아서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게임이었습니다.ㅠㅠ
@star_rain_15419 күн бұрын
아아 네바가 편집되어 올라왔군요;-; 생방때의 그 너무 아름답고 삐---(스포)한 내용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영상 잘 보겠습니다
@star_rain_15419 күн бұрын
제가 앞부분을 놓쳤었는데 이게 이렇게 됐던거였어요..? 나 이 새벽부터 울어버려ㅠㅠㅠ......
@SFT19916 күн бұрын
최종보스는 겨울같은 느낌으로 봤어요 결국엔 되돌아오고, 생명이 움츠러들고, 전범위적 영향력이 있으니까.. 결국 죽음이랑도 결이 비슷한거같네요
@810-x8y17 күн бұрын
아 네바 개기엽다ㅠㅠㅠㅠ 글구 역시 그리스 제작진이라 역시 너무 예쁘다,,ㅠㅠㅠ 브금도,,,,,,
@고슴또치-p8p18 күн бұрын
항상 재미있는 콘텐츠로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 주셔서 고마워요! 다양한 게임을 다루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모습이 정말 대단해요. 계속 응원할게요!
@오수현-s1f13 күн бұрын
난 플레임님이 좋다 이런 갓겜들을 너무 잘 가져와서 너무 재미있게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Stay143-skz115 күн бұрын
53:18 내일 이어봐야겠어요.. 보다보니 새벽이더라고요..?
@Stay143-skz113 күн бұрын
다 봤습니다! 정말 감동적이고 아름답다는말이 어울렸어요. 네바가 마지막에 죽는데 그게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제가 동물을 사랑해서 그런지... 쨋든 매우 아름다웠던 게임이네요!!..
@바다거북_이파리15 күн бұрын
그리스 게임.. 그것도 되게 재밌었죠.. 어린 아이가 검은 뱀장어에 쫓기고, 몸을 네모로 만들머서 네모곰격도 하고, 짱돌친구랑 거대조각상… 그리스도 예쁜 색감이랑 듣기 좋은 브금 소름돋는 연출로 재밌게 플레이했었잖아요..ㅠ 그때 그 기분이 들고…어후.. 플레이 방식은 그리스 그대로인 거 같으면서도 그리스랑 또 다르게 역동적이어서 너무 감명깊게 본 거 같아요…ㅠㅠㅠ 네바 성장기와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외칩니다. ㅈ간이 미안해!!!!ㅠㅠㅠ
@quark69316 күн бұрын
언제 해주시나 싶었는데 드디어 올라왔군뇨ㅠㅠㅠㅠ사랑해욥
@cherry._.p18 күн бұрын
우와앗 힐링 게임이라니! 잘 볼게요!! 첫 시작 음악이랑 그림체?부터 제 스타일이네요!!!
@Tweet_Boss10 күн бұрын
주인공 입장은 세계의 생명을 꽃피우고 보호하는 삼신할망같은 느낌이고 검은 존재는 저승할망처럼 죽게하고 부패시키는 느낌입니다. 다른 시선으로 보면 자연과 인간의 탐욕의 싸움으로도 볼 수도 있게네요.
@lei254018 күн бұрын
어우 모야모야... 오프닝부터 색감 대박이자나
@hayeonkim783818 күн бұрын
우와..정말 몰랐던 신선하고 흥미로운 게임 소개 감사합니다 ㅎㅎ
@드아앙그으은18 күн бұрын
이런 긴영상 언제나 환영입니다😊
@예은-u3l18 күн бұрын
3시간이라니. 고된 하루 끝에 행복하네요. ㅎㅎ
@HOLMESSKULL14 күн бұрын
저 지금 학생인데..ㅋㅋㅋ 저두 눈물날려고 하는거 보면.... 게임이 갓겜인듯요
@RFIREWOOD13 күн бұрын
너무 예쁜 게임이네요. 왠지 힐링되는.....
@honeybee-sheep18 күн бұрын
나만 그리스 게임 느낌 느끼나...? 진짜 너무 좋았는데 이것도 좋다
@user-flora147818 күн бұрын
그리스 제작한 회사에서 나온 차기작이래용!!
@ickkkdbavqg16 күн бұрын
영상 시작할 때 못 들으셨나요
@박소은-x4k16 күн бұрын
어쩌면 저 꽃들 하나하나가 과거의 늑슴이들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여왕을 잡기 위해 그간 희생....?된 늑슴이들의 수만큼 꽃이 피었고 그래서 다 모으고 난 다음엔 저런 기억이 비춰진게 아닐까 싶어요 저 수많은 희생을 네바가 끝을 낸거니 네바가 주인공이 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