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TD

＞ 울며겨자먹기로 석고대죄를 풀어준 중전.
석고대죄 끝나자마자 바아로 전하한테 아픈척 아양떠는 경빈🦊
방송정보
방송일: 2001.03.19
출연진: 강수연, 전인화, 이덕화, 최종환, 도지원 외

[@yooringonghan]

교방 온라인 수업야 뭐얔ㅋㅋㅋ 조광조 무릎꿇어 몇 차시도니? 파이널컷에 옷이 벌써 흙 많다...

[@irs3209]

저 시대 평양말투? 듣는 재미가 있네..

[@user-kn8lr6tt6m]

더 시대 평양말투? 듣는 대미가 있네

[@youme9581]

다들 연기 참 잘한다 특히 기방 아주머니 말투 연습하느라 힘드셧겟다

[@user-uc1rn9mv2n]

you me 기방 아주머니는 배우 양금석님이에요.ㅎㅎ

[@youme9581]

@@user-uc1rn9mv2n 그렇군요 ㅎㅎ 티비거 자주 봣엇는데 성함은 몰랏네요

[@user-su9vw6uz9p]

@@youme9581 -

[@user-wj5wm7nj2h]

저 머리 아플때 싸매는 흰 머리띠는 전통이었나봄... 머리 쨍하고 아플때 묶으면 좀 낫나봄?

[@silentbeforestorm]

저 머리띠는 동여맬 경우 오래는 못 가지만 두통이 조금 가시는 효과가 있다고 하고, 주로 뭔가 불만이 있어서 앓아 누을 경우 '내가 이렇게 드러누웠소' 하고 항의하는 의미도 있다고 하는군요 ㅋㅋ 석고대죄가 소복에 거적 깔고 죄를 청하는 것이라지만, 실제로는 '내가 이렇게까지 비는데 당신 의견 좀 거둬주시죠?' 라는 의미가 담긴 것 처럼요.

[@user-mk4sz5xt8q]

경빈 박씨 여우네여 ㅎ

[@wonderlady6552]

생김새도 여우상ㅋ

[@Happymujicat]

ㅈ->ㄷ ㅊ->ㅌ 대사 암기할 때 애먹으셨겠네ㅜ

[@rubyrain4154]

전위대장 정진영 동무의 깨달음. 주작의신 경빈 누님. 10:06 제라툴 형님 등장 !!!

[@user-hc6gi5rm5v]

브금이더웃겨

[@user-hq6lf9lf4b]

중전과 경빈이 권력을 잡기 위해 전초전을 벌였는데 중전이 생각이상으로 기세가 좋아 초반에 승기를 내준것같아 앞으로 어떻게 대처할지 고민중이었으니 석고대죄는 남들보라고 하는 형식이었을 뿐이옵니다 9분2초

[@user-rk7zl8jv8s]

갖바치 완전 제갈공명이네 ㅋ

[@jsj870]

측전무후 대중상곽재우 정진영 너구리 장태완 김두한 전두환설인귀

[@user-uc1rn9mv2n]

jsj 배우 차광수가 불멸의 이순신에서 의병장 곽재우로 안나왔는데.. 왜 곽재우를 적으셨을까?

[@wonderlady6552]

조선판 삼고초려

[@crystalk9128]

작가 왜저래 원래 기생이 가수같은 예술가인데 뭔 호스티스 말하듯하네

[@user-kn8lr6tt6m]

호스티스가 먼가요

[@user-ry7xi1hb5c]

스님이 닭다리를뜯나????

[@wonderlady6552]

기생 이미지 메이킹ㅋㅋ

[@user-jl6uo2lo6e]

매향모 ㅈ 발음이 안되네

[@poool0171]

저기에서의 ㅈ은 구개음화가 되어 일어난 거예요 조선 중기까지는 구개음화가 일어나지 않았고 평양 사투리 일부에 그 흔적이 남아있는 거죠

[@user-fn7nm4oo4v]

당시에 ‘ㅈ’의 음가는 ‘치음’(현대음운론으로 따지면 치조음이나 치경음 정도에 해당함)이었고, 당시 음운체계상으로는 경구개음에 해당하는 음운이 없었죠, 17세기 근대국어 시기가 되어서야 ‘ㅈ’의 음가를 경구개음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당대 문헌에서 구개음화된 ㅈ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는 당시에 구개음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라는 말은 잘못입니다. 구개음이 없었으니 구개음화가 일어날 수가 없었다는 설명이 적절한 것입니다.

[@user-kn8lr6tt6m]

​@@user-fn7nm4oo4v그렇죠 즈츠 발음되는 게 구개음화인데 윗 사람이 뭘 잘 모르나봅니다그려

[@user-sundream]

그래서 세 끼 밥이 왜 개혁인 거임?

[@cocoroachlago]

ㅈ을 ㄷ으로 발음하는군아....

[@user-hq6lf9lf4b]

개혁이라니 꿈속을 끊임없이 헤애는구만 그냥 남들하듯이 좋은 머리로 권력이나 쳐다보며 살것이지 안될일을 잡으려고 하면 그게 내뜻대로 잡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