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오지않을 이 기다리던 울 엄니..를 생각나게 만드는 노래. 지긋지긋하지만 내겐 아련한.
@jarrod65774 жыл бұрын
1989년 광주시민문화회관에서.. 아무것도 모르고..고3때 봤은데..여전히 감동이 전해 오네요.. 그때 공연했던분들은 이제 다들 돌아 가셨을듯.. 각설하고.. 그때의 감동이란..어린 마음에..공연중에.. 내내 졸다가.. 이부분에서 머리 띵하게..감동받았다는.. 그때의 감정이 생각나네요..
@이재웅-f3t3 жыл бұрын
Pandemic도 물러가고 어느 화창하게 개인 날 청계산에 올라 친구들 만나고 싶다
@valeriechung7029 Жыл бұрын
예술은 예술일 뿐,,, 사랑은 사랑이고, 비극은 비극,,, 그 속에서 역사를 바로읽는 것이 내 몫!!!!!!!!!
@돈워리-x7z6 жыл бұрын
뜨거운 슬픔, 뜨거운 아름다움이여~~👍
@jakechoi5932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그냥 막연히 좋았는데 나이가 드니 왠지 공감이 되네요.
@Guanyunchang8815 күн бұрын
대일황국의 문화 너무 아름답읍니다.
@genie64623 жыл бұрын
극중 여주인공은 15살ㅡ18살인데 실제 배역은 50전후로 합니다 아리아를 부르며 예술적표현을 극대화하려면 그만한 노하우가 잇어야 한다고 그러는데요 극중에서 10대 청소년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듯한 면도 보이긴 하지만 종합예술이라는 오페라의 특성때문에 어떤면에선 비현실적은 부분도 포함되엇다고 여겨집니다
@lovely27254 жыл бұрын
오리엔탈리즘의 절정인 작품 여주 이름부터 초초 곡들은 또 하나하나 푸치니답게 너무 좋음 그래서 더더욱 이 작품은 안찾아보게됌
너무 슬픈 내용 15살의 게이샤가 미국 장교를 만나 결혼하여 아들을 낳았으나 남편 핑거톤은 귀국 하여 미국여인과 결혼 한결같이 님을 기다리다가 만나서 아들을 데려가겠다는 밀을 듣고 아들과 작별인사를 하겠다고 방에 들어가 칼로 장렬 하게 생을 내려놓는 정말 사랑의 힘은 위대하고 무섭고 슬프고 온갖 인생의 기준이 사랑이라는것을 보여준 명작 입니다
@이원준-j3t5 жыл бұрын
전 오케스트라 피트에서 연주만했는했는데 ...보니 넘제가 오신관곅들께 느낌을 드렸으면 ..참좋아요!....이원준죠스
@@김민기-n8d 어느나라든 식민역사나 개도기때는 저런일들이 수없이 많아요, 미국비판이라고 속단하면서 보면 뭔 재미가 있습니까 한여자의 속절없는 사랑의 이야기로, 오페라의 아름다운 아리아곡을 즐기면 됩니다
@splumpy66994 жыл бұрын
@@밤비-y3h 맞아요 그때는 한창 서양열강들의 동양에 대한 환상이 넘쳐났는데요 뭘 지금이랑 비교하면 끝도 없죠 밤비님 말씀대로 그냥 아름다운 아리아를 즐기는게 맞는거 같아요
@달려가서빠마리쳐올려 Жыл бұрын
역시…라미란 폼 미쳤다..
@toggangi6 ай бұрын
아씨 ㅋㅋㅋㅋㅋㅋ
@Lee_Hyunseok88482 жыл бұрын
푸치니는 인물의 깊은 심리에 도달하는 가사를 쓴다. 특히 여자의 마음 속을 어찌저리 표현할까? 놀랍다. 가사 쓸 때 옆에서 요래 요래 쓰라고 도와준 여자가 있는 것은 아닌지.
@뚱스땡스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부분만 들으면 세얼간이 라주 자살장면밖에 생각안난다 ㅠㅠ
@jsbaek2260 Жыл бұрын
한국배경의 오페라 작품도 하나 있었으면 ㅋㅋㅋ
@jjung1565 Жыл бұрын
시집가는 날이 있지요 ㅎㅎ
@FunnyHobbyAlex Жыл бұрын
춘향전있습니다
@사람-u9p7o Жыл бұрын
있음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한국에도 2022년인가 처음 공연하러 왔다는디
@Lee-pz2tu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어딘가의한씨8 ай бұрын
엠 버터플라이보고 매번 찾아오게되는…
@잘살아보세-l2n4 жыл бұрын
브라바!
@최지민-y2g9 ай бұрын
최지민짱
@이도윤-q6x4 жыл бұрын
일본이 배경인것 같은데 일본어 자막이 있네요.
@abcdef___u3 жыл бұрын
푸치니 나비부인 배경이 일본이에요
@양승덕-l7q3 жыл бұрын
일본의 나가사키항구에서 게이샤 조초상과 미해군 핑거톤 중위를 주역 배우로 하는 슬픈 비극의 오페라로 방금 시청한 오페라 아리아는 이오페라의 하이 라이트라 할수있고 이오페라를 연상하기에 충분하다 할수있습니다.
@나-b3t6 ай бұрын
아리아는 이탈리아어 니까요.
@choix29614 жыл бұрын
앞에 여자는 백인인가요?
@noy2red3 жыл бұрын
아오 기침 겁내하네 이 비매너들
@sweetmankim6 ай бұрын
투란토트, 아이다, 나비부인, 미스 사이공 을 보면 지나치게 서구 중심적일 수 있지만 또 페르귄트의 솔베이지, 바그너의 오페라 방황하는 화란인 (Flying Dutchman-Der fliegende Holländer)의 젠타 ... 음 두 여인 다 노르웨이 사람... 을 고려하자면 또 꼭히 동양을 그렇게 폄하했다고 볼 수는 없겠지요.
@ililiiliiililiili Жыл бұрын
서양인들이 아시아 중에서 일본은 저리도 특별하게 여겼구나!
@차돌-o7i Жыл бұрын
나같은 무지는.... 찬성을 누르려다... 반대에서 멈칫하네 ㅅㅂ 그래서 하고잪은 말이 머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