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 you hear the music은 진짜 점점 템포 빨라지는게 뭔가 첫 핵실험이 터지는 걸 본 오펜하이머가 감정이 격해지는 느낌이라 소름이 돋음
@averline6606 Жыл бұрын
저는 양자역학의 심오하고도 넓은 세계를 마음껏 탐구하고 느끼는 천재의 환희?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sd6812711 ай бұрын
오펜하이머의 전기영화임과 동시에 욕심의 연쇄작용을 핵이라는 소재를 통해 보다 시각적으로 잘 표현해낸 놀란의 거작
@SKY202429 ай бұрын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
@우재윤-o7f10 ай бұрын
이거 틀고 전공 공부하면 인류 역사를 바꾸는 중차대한 발견을 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듦
@golegseparation10 ай бұрын
ost 모음집 만드러주셔서 감사함다.. 운전할때마다 듣는데 가는 곳마다 영화장면같아져여
@근손실스탑 Жыл бұрын
전율 그자체였다 우리가 알고 있는 실화를 기반으로한 영화지만 역사는 빼놓고 보면 킬리언 머피 그냥 오펜하이머 그자체였다 언제나 소름끼치는 연기로 놀라게 하는 배우 씬중간 중간 진짜 혀를 찰정도의 대배우들이 나온다 엔딩씬 에밀리블런트의 떨떠름한 표정의 엔딩씬은 진짜 ㄷㄷ
@wim1925 Жыл бұрын
@BTCKRW요즘은 정신병원에서도 핸드폰을 할 수 있구나
@korokekim Жыл бұрын
@@wim1925ㄹㅇㅋㅋ
@헤이진-p9f Жыл бұрын
영알못ㅋ @BTCKRW
@protagonist24939 Жыл бұрын
@BTCKRW 이해가 불가능하면 재미를 느낄 수 없는 영화라서그래.
@sd6812711 ай бұрын
@BTCKRW이런새낀 좀 가뒀으면
@심재승-f9x Жыл бұрын
올해의 명작
@상오이-i6j9 ай бұрын
나는 멋진 이론 물리학자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현실은 그리 쉽지 않았다. 내가 살고 있는 환경과 내 주변의 사상에서는 나의 꿈이 이루어지기 쉽지 않았다. 그래서 포기했다. 내 주변 사람들은 말한다."물리학자 그게 취업이 되냐? 돈이 되냐?" 나는 이해하지 못 했다. 돈이 그렇게 중요한 것인가? 하지만 그건 얼마 안 가 내게 있어 너무 확실하게 심장을 뚫고 지나가듯 파고들었다. 어머니의 수면 약 아버지의 어깨에 붙여져 있는 파스 난 너무 죄송했다. 우리 가정의 생계를 위해 열심히 일 하고 계시는 우리 부모님을 보니 내가 하루라도 빨리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이론 물리학자라는 꿈을 접고 대학교에서 화학 공업 과로 입학을 해 증류 회사로 들어가게 되었다. 나이가 벌써 38이 되었지만 아직 까지 내 눈앞에 아른거리는 이론들을 잡고 싶다.
@alwaysawake00009 ай бұрын
멋지네요!!
@user-wt2gm7hj9w8 ай бұрын
멋진남자!
@cdy40198 ай бұрын
인터넷과 유튜브에 풀려 있는 아이비리그 수업 영상 많습니다. 적어도 쉬운 전공까지는 있더라고요. 3학년 레벨은 영상보다는 전공교재 pdf파일 구글링하면 비교적 금방 나오고요. 응원합니다.
@EoJJeol-PTRS7 ай бұрын
하면 되는거 아님?
@shghkwns6 ай бұрын
님은 작가 하면 될 듯
@권순용-x9i Жыл бұрын
진짜 얼마나 좋았을까?
@망아지-p4w Жыл бұрын
이거 들으면서 수학 풀면 내가 세계를 구하기 위한 ㅈㄴ 어려운 계산을 하고 있는 것 같음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유겸-g8y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고먐미-z8w Жыл бұрын
(근의공식을 풀면서)
@protagonist2493910 ай бұрын
(우공비 인수분해를 풀면서)
@JohnDoe-im1pv9 ай бұрын
젊음이 좋타~!
@morrislee89638 ай бұрын
여기에 세상을 구하기 위한 동지가 또 있을줄이야…
@유녕주5 ай бұрын
조연으로만 기억되던 킬리언머피를 다시 보게 됐던 영화.... OST부터 연출 연기 스토리까지 어느하나 버릴데가 없다고 생각함. 첫번째 영화관에서 봤을때는 도통 무슨 전개인지 못따라가서 졸기도했었는데 1년후에 기초지식을 좀 쌓고난 후에 다시보니까 너무 재미있게 봄
@Gunnery_Danny8 ай бұрын
극장에 한 번 더 상영했으면 좋겠는 영화... 영화의 분위기에 압도되고 브금에 압도되고 메시지에 압도되었던 영화...
@averline6606 Жыл бұрын
Destroyer of world가 나오면서 핵확산으로 인해 생겨나는 파멸의 연쇄작용의 환영을 보는 오펜하이머의 참담한 표정은 절대로 잊지 못할 엔딩인거 같아요.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owl9967 Жыл бұрын
닉넴+흑백영상 넘 조은데? 놀란덕후 찐프제 살며시 조아요 누르고 튑니다
@킴김김-p9q2 ай бұрын
"제길 난 이 나라를 사랑한단 말이야"
@welcome10710 ай бұрын
아.. 솔직히 영화관에서 들었을땐 귀청떨어지는듯하고 나도모르게 여기 볼륨좀줄여주세요라고 말할뻔한 스타일의 ost라서 정신하나없었는데 영화끝나고 남는게 아이언맨연기랑 ost였던 신기한 영화
@welcome10710 ай бұрын
요즘트렌드인지 오펜하이머가 영화ost시장을 망쳐논건지 오펜하이머다음으로 나오는 헐리웃 ost들이죄다 귀청떨어지는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