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나라별 교육 방식 차이와 육아법 (SAT, 수능, 바칼로리아) | MMM

[@NYHunnybee]

한국 부모님들의 헌신, 무한애정은 참 감사한 일이지만 제가 조금 나이를 먹고보니 부모님들이 자식 걱정보다는 본인의 삶에 투자하시고 조금 더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나중에 아이 낳으면 미키김님과 프랑스 부모들처럼 자식을 키우고 싶어요 ㅎㅎ

[@mijungjang4913]

저도요 ㅠㅠ

[@user-up6wp9fb4c]

과연 그게 자식을위한 헌신과 무한애정일까??

[@_maus]

그 반대인것 같아요. 지금이 너무 자기 중심적인거고, 조금 더 아이의 생각을 존중하는 사고를 하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user-xu8zl9qj4g]

오히려 한국 부모님들이 자기중심적인 사고관에 빠져서 문제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헌신이 자식들의 주관적인 생각, 입장이 반영되어있지 않으니까요.

[@Creative_Moon]

그거 하시려다가 안되셔서 캐나다 오시는 분들 많네요. 내가 환경을 바꾸는 것보다 내가 원하는 환경이 있는 곳으로 가는게 훨씬 쉬우니까요. 한국은 어떻게든 순번을 나눠야 정당하다고 생각하니까 대학 입시까지 조금만 삐끗해도 따라가기가 매우 힘든 구조니까 얼마나 심적 압박이 심할까요 ㅎㅎ.

[@naosmana5335]

프랑스 교육은 철학을 가르친다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세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가치판단은 어떻게 해야할지 철학적인 관점으로 생각해 볼 수 있으니까요

[@katelee7897]

철학을 가르쳐도 결국 자기 멋대로 살고 싶은게 인간인지라.. 한국 윤리에서도 배웁니다.

[@mingikang7716]

@@katelee7897 자기 멋대로 사는 게 진짜 철학아닐까요? 물론 나름의 근거가 포함된 상태로요!

[@bw-ee2of]

프랑스의 바칼로레아는 합격률이 너무 높아서 사실상 형식적인 절차에 불과합니다;; 왜냐면 철학엔 정답이란 없어서 싸이코같은 글만 안적어내면 대부분 통과라서요. 프랑스는 그래서 입학은 엄청쉽지만 졸업이 엄청 어려운 시스템 이죠 이로인한 낭비가 극심하다고 함. 절대 좋은 제도 아님

[@park5178]

저는 이공계이고 동종 계열로 프랑스 대학에서 공부하다 충격먹었습니다. 같은 학문을 이렇게 다르게 접근할줄이야. 한국은 사회에서 빨리 나와 실무에 써먹을것들 위주로 배운다면, 거긴 근본 원리와 노벨상을 어떻게 받을지 근본부터 흔듭니다. 처음에 적응안되서 멘붕했던 기억이

[@park5178]

@@bw-ee2of 아니요 훨씬 효율적입니다. 개나소나 대학 등록증 따서 실제적으로 대학생 수준이 매우 낮은데, 거기에서 대학생들은 공부를 하려고 남은 엘리트들만 있어서 졸업증의 무게감이 한국과 완전 다릅니다. 즉 공부 할놈만 대학에 남아 졸업한다 이겁니다

[@user-hf6rx7qm5d]

가장 좋은 교육은 부모가 자기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반대로 가장 큰 효도는 어떠한 경우라도 부모보다 먼저 죽지 않는 것.

[@user-ld6ls7xj3v]

와~멋진 생각이세요

[@user-ub1dx6fp7g]

많이 배워갑니다

[@jeonghanbyul]

어느 나라든 각자의 장단점이 있지만, 모든 나라의 부모가 아이를 교육할 때 일관성 있는 태도로 교육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아이가 그 교육 과정이나 방식을 고스란히 받아들이고 자랄 수 있을테니까요

[@jessicakim2398]

This

[@sudo3648]

여기서 가장 큰 한국과 다른점은 미시간 주처럼 대학을 안나와도 고졸(!)로서도 취업이 되고 고임금을 받을 수 있는 경제 인프라인듯. 이미 한국 고등학교 난이도로 따지면 세계 최고수준인데 이에 대한 교육 수준을 낮추는게 아니고 대학을 안나와도 성인으로서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하는 듯.

[@kyounglanghaack4455]

정말 맞는 말씀. 사회경제적 인프라가 확실하면, 왜 모두가 의대 그리고 법대만 가려고 하겠어요. 직업의 귀천을 막론하고 아니 귀천을 따지지 않도록 한국사람들의 인식이 먼저 바뀌어서 자기가 하고 싶고 잘하는 것을 하도록 유도하는 능률적인 시스템이 자리잡히는 게 시급합니다.

[@nookko4960]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문제들 교육, 취업난, 저출산 등의 원인이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나라는 적당히 또는 평범하게 살기 위해 이뤄야 되는 난이도가 너무 높아요. 꼬우면 너도 이 악물고 열심히 해라라는 마인드가 전 국민에게 퍼져 있어서 어떻게든 명문대 가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아니면 급격히 삶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들 몰려서 취업난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 외에 모든 문제들이 종합돼서 애를 낳지 않는 현상으로 발전한거죠. 진짜 문제는 이런것들이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estherl.7969]

프랑스 여기도 굳이 공부 쪽으로 가지 않아도 먹고 살 길들이 엄~청 많습니다.. 공부할 사람들만 대학교 들어가서 그 안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소수의 살아남은 사람들만 졸업하지요 이게 맞다고 생각해요

[@user-cm6xk8ew9w]

현대자동차

[@user-yp7ys7db4g]

확실히 우리나라 가정교육은 부모가 아이에게 조금은 냉철하고 야박해질 필요가 있는 거 같음. 물론 인간이기에 감정이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국민정서는 꼭 육아에 한하지 않아도 전반적으로 감정이 지나치게 이성을 덮는 경향이 있음. 그리고 가정 내에서 규칙은 부모와 아이 모두 공평하게 적용해야 한다는 것도 우리나라 부모들이 가장 못하는 것 중 하나. 본인들은 책 한 권 안 읽으면서 아이들에게는 하루종일 공부하기를 강요함.

[@illiee]

재수생활 자투리 시간에 mmm 등 영상 하나씩 정주행하는 게 몇 없는 낙이예요..ㅎㅎㅎ 새롭게 알게 된 다양한 주제를 기반으로 나아가 한층 더 사고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bkp3461]

친구!! 힘내요🤗

[@illiee]

@@bkp3461 따듯한 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user-zx3so5do1b]

응원합니다!

[@user-rc9vw1wb5z]

힘내세요^^

[@pjc341]

어느새 두분 대화, 토론 그리고 지식 교류가 저에게는 안식처이자 스트레스 해소의 창구가 되었습니다. 매번 좋고 다양한 주제를 흥미롭게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hazelleeee]

저는 한국에서 한 외고에 다니면서, 현재 영국 수능인 A-Level을 공부하고 있는 고3 학생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정말 공감했던 부분 중 하나가 우리나라의 교육 방식에서는 'Problem Sovling Skill'이나 'Critical Thinking Skill'이 정말 부족하다는 점인 것 같아요. 실제로 두 나라의 교육 방식을 둘 다 경험해보면서, 우리나라는 정형화된 틀을 많이 경험해본 (즉, 비판적 사고보다는 그 '틀'에 얼마나 더 많이 노출되었는가) 학생이 좋은 성적을 받지만 (그래도 요즘 수능 같은 경우에는 매년 트렌드가 바뀌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영국 같은 경우에는 '얼마나 더 다양한 문제를 여러 각도의 시선에서 바라보는지'가 좋은 성적을 받느냐를 좌우하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제가 Microeconomics를 공부하면서 기출 문제를 풀어보면 일단 시험 자체에 사용된 글들이 실제 뉴스 기사를 인용한 것이고, 또 다양한 각도로서 기사에 나온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운 내용들을 통해 풀어서 쓰면 쓸수록 좋은 점수를 받는 시스템입니다. 여러 가지 로봇들과 AI 가 등장하면서 '정형화된 틀'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의 교육 시스템이 지속되는 것이, 곧 대한민국의 brain drain을 야기시키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관심 많은 주제였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mjk-krtr]

한국수능을 좀 더 심도있게 공부해봤다면 또 괜찮은(스카이 정도) 대학에서 공부해보셨다면 우리나라도 비판적 사고를 충분히 향상시킬 수 있는 문제들을 많이 출제하며 그 방향으로 수재들을 교육시킨다는 걸 경험하실 수 있으셨을 거예요. 무조건 한국 교육이 정형화/틀에만 국한되어있는 건 아닙니다:)

[@minseokwon6484]

저도 둘다 해봤지만, 어느 나라가 그렇듯이 보편적인 교육과 특수 계층(유학생, sky, 외고)의 교육 또는 사고는 차이가 있다는 거 인거 같아요. 미국이라고, 프랑스라고, 영국이라고 이상적인 교육을 받는게 아닌 것 처럼, 한국이라고 모두가 열등한 교육을 받는건 아닌 것 같아요. 그렇기에 한국의 아주 아주 잘 만들어진 모두를 위한 인문학 그리고 과학 과목들의 커리큘럼을 잘따르며, 동시에 공부를 하는 학생들과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들 모두가 자유로운 대화, 토론이 이루어 지는 수업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YurUyURu_]

@@shgxuwowojebx9457 보통 저소득층 동네에 그런 사람이 많은거지... 근데 문제는 저소득층 비율이 많다보니 그런 사람들도 많고

[@dolfin389]

@@shgxuwowojebx9457 본 댓은 점수획득에 있어 각 국가의 교육제도가 어디에 방향성을 두고 있는가를 논하는 의견입니다. 비판적 사고가 범죄율을 낮추는가가 아니구요. 대한민국에 님 같은 사람 많아요. 바로 ‘비판적 사고’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coincidence8]

참고가 될지 모르겠지만 교육도 사회를 반영할 수 밖에 없다고 보는데요 단일 민족으로 출발한 한국은 단일성이나 공동체 의식을 중요시 하는 반면 영국은 다인종 다문화로 이뤄진 사회라서 다양성이나 다름을 강조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어떤게 더 우위에 있기 보다는 사회의 발전상황이나 구성원에 따라 달라진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 ^ 영국도 입시에 들어가면 부모님들이 엄청 예민하게 아이들 공부에 관심을 두는건 마찬가지구요 ㅎ

[@thwjd8429]

저는 유치원교사입니다. 물론 아이들에게 가족간의 규칙과 규율을 알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든 상황 부모가 단호하게 거부하는게 꼭 정답은 아닌 것 같아요! 아이들은 적은 경험에서 오는 미성숙함이 있기 때문에 실수하더라도 충분한 기회를 주고, 어떤때에는 한번쯤 허용해주기도 하며 아량을 베풀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은 부모를 통해 세상에 대한 신뢰와 애착을 키워가거든요! 특히나 유아기때 그걸 키워주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user-ue9yc1hn9j]

물론이죠 처음부터 단호박만 쥐어주면 아이가 힘들어 할수 있죠 꼭 그렇게만 하진 않을겁니다 프랑스의 육아관은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대답은 단호하게 하지만 칭찬과 독려는 따뜻하게 하는것이 특징이나 무엇보다 자기 아이에게 맞는 육아방법을 부모들은 찾아야 하겠지요 여러 방법이 있음을 알고 방법을 찾아 잘 길러 나가는 부모가 저도 얼른 되고싶네요!

[@user-qh3dr7hz8t]

육아에 대한 사례들은 정말 다른곳에서 들을 수 없었던 흥미로운 내용인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단독 콘텐츠로 다뤄주세요~

[@sh-iq4fq]

한국 가정에서 아이가 태어나면 거의 엄마들이 온몸을 불살라서 아이를 케어하는게 당연시 되고 있는데 신선하네요. 단독 콘텐츠 저도 한표 던집니다!

[@katelee7897]

@@sh-iq4fq 육아책 읽으면 저런 내용 많아요.. 근데 내 아이가 자지러지게 울면 달려가게 되더라구요.. 실천이 중요하죠.. 저 같은 경우는 제가 아이랑 자고 싶어서 싫다고 할때까지 달라붙어 잤네요..모든건 자신의 선택이죠..

[@sh-iq4fq]

@@katelee7897 잘 알려져 있는 내용이었군요. 임신준비 하고 있는 예비맘인데 두려움이 크네요 감사합니다.

[@user-ge9cs5dw1t]

@@katelee7897 저도요 ㅋㅋ 극 공감 ㅋㅋ 제가 아이 끼고 자는게 너무 좋아요 ㅠㅠ 부드럽고 달콤한 우리아이의 냄새와 숨결 ㅠㅠ 자꾸 크는게 어찌나 아까운지 몰라요 ㅠ ㅠ

[@myongsoonlee1205]

영국에선 육아방식으로 Gina Ford님을 많이 따르죠. The Contended Little Baby책이 유명해요. 시간표를 정해서 엄격하게 수유(이유식포함), 수면을 훈련시키는거죠. 저는 이 방식이 아니면 도저히 쌍동이를 키울수 없었는데 남편은 비인간적이라고 화를 많이 냈어요.

[@user-hatae]

승연선생님! 이번 편 이어서 프랑스 교육 내용을 스텔라장님이랑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바칼로레아도 치셨고 중학교시절부터 석사까지 프랑스에서 공부하신걸로 알아요!

[@user-wn6rz5kc1l]

현 고딩인데 수능은 절대 암기만으로 되지 않아요... 달달 외워서는 3등급도 못 맞을 걸요.. 암기의 시대는 지났지요. 암기를 바탕으로 어떻게 응용하고 추론하는지가 요새 수능 포인트입니다. 프랑스처럼 why를 묻진 않지만, 논리적이고 깊은 사고는 꼭 할 줄 알아야 문제가 풀려요. 그런데, 정답으로 이르는 논리가 하나뿐인 게 한국 교육의 진정한 특징이자 맹점이 아닐까 싶네요. 결국 수능은 선지의 옳고 그름만 판별해내는 ox 퀴즈 같기도 하고요. 다섯 개의 선지 중에 정답이 단 하나 있다는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굴러가는 문제풀이의 수레바퀴 같아요. 솔직히 입시 구조와 사회 구조상 논술로 대학가는 걸로 확 틀기는 너무 힘들어보이고요, 실제 학교 현장에서 수업을 조금씩 바꿔나가는 게 방법일 것 같아요. 자기 생각과 주관을 확립할 수 있게요. 자신만의 논리를 만드는 거죠. 생물학 하시는 최재천 교수님도 토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시는데 수업시간에도 토론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책도 많이 읽고요. 고등학교 정도 되면 말 잘하는 친구들, 공부 좀 하는 친구들은 토론 잘 하던데요. 기회가 없다 뿐이지 기회만 주면 한국 학생들은 또 열심히 하려 할 것이라...!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user-qj6wv5ld3o]

말씀하신 수면 교육은 미국 내의 여러 전문가들도 현재는 권장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혹시라도 최근 태어난 아이에게 분리 수면을 적용하려 하시는 분들께서는 꼭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lab.__blab_colors]

프랑스에서 대학과정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지금은 여기서 아이들을 통해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경험하고 있어요. 제가 좋게 생각하는 부분은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경우 모든 같은 학년의 아이들이 획일화된 교육을 받는 것이 아닌 교사의 역량으로 정해진 교과과정으로 수업을 구성한다는 것입니다. 각 반마다 다르게 배우는 것이지요. 물론 기본적으로 모두가 배워야 하는 부분은 정해져 있지만, 교육자 각자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사고 방식이 아이들에게 전해지며 교사의 교육관이 보다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것이 학업 뿐만이 아니라 더 넓은 영역을 배우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오늘 컨텐츠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LOvE-tc5gu]

그래서 한국은 교권이 없는 교육이라하지요.

[@jungmeeyoun9512]

미국도 이런 면이 있는데 그래서 통합된 교과서 이런 게 없어요. 어떤 때는 애들이 도대체 뭘 배우는 중인가 파악하는 게 어려울 때가 좀 있었죠. 그리고 연방정부가 규정하는 내용 이런 것이 없다보니 각 주마다 가르치는 내용도 달라지기도 하죠. 미국 교육에서 가장 좋은 부분이라고 한다면 애들이 일단 킨더 들어가면 글쓰기를 시작한다는 게 아닐까 싶어요. 이제 막 알파벳 배우기 시작하는 애들에게 그림으로 그리는 글쓰기를 하게 하고 또 단어의 스펠링을 잘 모르더라도 그냥 소리나는대로 막 글을 쓰게 한다는 것.. 5-6학년 정도 되면 음식 리뷰, 팟캐스트 제작,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게 하더라구요

[@b.lab.__blab_colors]

@@LOvE-tc5gu 에고… 점점 개선되겠지요.

[@b.lab.__blab_colors]

@@jungmeeyoun9512 맞아요. 처음에는 저렇게 해서 아이들이 잘 배울 수 있을까 싶었는데, 신기하게도 더 체계적으로 잘 배우더라고요. 아이들에게 우선은 교사로서 신의와 책임감을 보여주고 그래서 아이들 스스로 잘 따라가는 것 같더라고요.

[@solitude936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yo4om3ol6b]

미키 형님.. 보기와 다르게 교육관이 확실하시네.. 멋진 아버지다 ... 역시 배울점이 많으신분

[@JUSTCALLMEJOO]

저는 이제 미국에서 대학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번 영상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한국에서 점수는 좋지 않았지만 수능을 봤고,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면서 두 나라의 교육문화를 경험 하면서 느낀게 참 많았습니다. 저는 어느 교육방식이 더 좋다 나쁘다는 없는것같아요. 주입식 교육이 마냥 나쁜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효율성과 속도는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단점도 있겠죠. 스스로 사고하는 힘을 기르지 못한다는것? 하지만 스스로 사고하는것 보다 더 중요한건 '건강하게'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가 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의견을 가지지만 그것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게 된다면 그게 정말 논리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이라고 볼 수있는가에대한 문제인거죠. 특히 정치, 사회, 문화 수업을 들을때 그걸 많이 느꼈어요. 뭔가 사회적으로 정해진 옳고 그름이 정해져있으면 반대의견을 제시하는게 죄악이 되는게 가장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흑인인권과 관련한 이야기 이민자들의 이야기 젠더 이슈같은 이야기들엔 이미 '정답'이 정해져 있었고, 그것에 의문을 품거나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하면 그것이 논리적이라도 질타와 손가락질을 대상이 되기도 했죠. 실제로 저도 많이 경험했어요. 어느나라의 교육이든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 이번 영상 정말 좋았어요.

[@junyoungheo6278]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같은 서양 권 이라도 미국과 유럽이 다르고 유럽 내에서도 많은 차이가 있지만 한국에서 대학 중반 까지 공부하다 서양식 교육을 접해본 입장에서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한국에서는 틀리면 부끄러운 것, 주입식 교육 방식 등등이 많이 저한테 맞지 않았구나 라는 것을 느끼고 친구들과 토론을 해가며 문제 해결을 하고 선생님, 교수 님 과의 수평적인 관계에서 의견 제시를 할 수 있는 부분이 너무 좋습니다. 저는 How type 이었네요!

[@junyoungheo6278]

@@ilililliliill 유전자문제인걸 보니 생물1과정에 19번 20번 문제인가요? 서양식을 찬양하지도 않고 우연찮은 기회에 공부를 할 기회가 생겨서 느낀 점을 적었던 거에요^^ “한국이 최곤데” 라는 자부심과 공격적인 어투로 본인이 지금 하시는 행동이 맞다 생각하시는 게 안타깝네요

[@junyoungheo6278]

@@ilililliliill 둘 다 경험해 보고 그래도 “난 한국교육이 맞다” 라고 생각하셔서 적으시면 생각을 교환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지금 쓰신 글은 참.. 할 말이 없네요

[@blacksmith1150]

@@ilililliliill 한국교육의 현실을 보여주는 댓글이네요

[@kjp851]

저도 한국은 주입식 교육이라는거에 동의하지 못합니다 (문학이나 몇 문과학문제외). 저도 고딩님과 의견이 비슷한게 애초에 공식만외워서 풀수있는문제들이 아니에요. 공식만외우면 수리영역에서 50점은 맞을수 있으려냐? 싶네요. 그래도 서양교욱권이 더 틀린답을 "발표"하는것에 오픈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미국에서는 틀린답을 시험에서 "적어"내면 그냥 틀린거에요

[@Oo_9629]

근데 솔직히 수능 공부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한국교육도 사고력이 있어야 풀어서.. 단순히 암기만 한다고 수능 잘 볼수 있는것도 아닐뿐더러 암기를 기반으로 사고력이 생기는 거라.수능공부가 단순히 주입식 교육은 아니라고 생각함. 그리고 수능공부 제대로 해보면 느끼는게 굉장히 도움되는 시험이고 대학와서 공부해보면 수능공부하면서 써먹은 것들이 도움이 많이 됨.

[@user-uq1hi2ph4k]

김현석 교육댈학원 과목 수강했습니다. 🇫🇷🇺🇸🇰🇷 각 나라별 교육 방식 차이와 육아법 (SAT, 수능, 바칼로리아) | MMM @MickeyPedia

[@ice_no.8]

두 분 모두 다양한 문화권 경험이 많아 더 풍부한거 같아요 ㅋㅋㅋㅋ 이번화 미키님 인스타보고 기대많이했는데 명불허전 MMM!!!! “자신이 원하는 인재상을 알고 교육시스템을 선택한다”덕분에 어떻게 살아야할지도 방향이 잡히는 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user-ir7cz2gd7m]

전 세계의 교육 철학이나 시스템 소개해주시는거 너무 유익하고 좋아요 ! 앞으로도 자주 해주세요 ..🙌🙏

[@user-pu3zp5hv6e]

수능이 참 어렵지만 그래도 머리 좋은 사람 뽑기에는 이만한 시험이 없는 듯…(제가 말한 머리 좋다는 뜻은 당연히 암기 뿐만 아니라 사고력 추론력 등이 좋은 사람) 오히려 미국 학생들보다 한국 학생들이 문제 이해나 인지 처리 과정이 훨씬 빠르고 정확한 것 같아요! 나라마다 장단점이 다 있는 듯…

[@anyed9435]

고3 돼서 느낀건데 ㄹㅇ 공부는 머리가 8할인것 같습니다

[@user-golfkingtongki]

미국 아이비 출신인데 한국외고다니다 유학온애들보면 공부도 언어도 금방 따라잡아요. 솔직히, 고등교육까지는 외우고 기초를 튼튼히하고 대학/석박으로 와서 applied 응용학문으로 풀리는애들이 진짜 아웃풋이 역대급같아요. 똑똑한 애들이 똑부러지는 교수님 peer들이랑 같이있으면 진짜 빛나요ㅋㅋ

[@user-lv6jy2in8u]

@@user-golfkingtongki 와... 아이비 출신.. 참 대단한 분이군요

[@user-jy4jt3qv2v]

@@anyed9435 그렇죠. 공부에 있어서 최소한의 요건으로 좋은 스승이나 타고난 머리, 효율적인 방법 모색 혹은 반복훈련 중 하나는 가지고 있으라고들 하지요. 고3 대성하시길 바라요!

[@anyed9435]

@@user-jy4jt3qv2v 아 딱 기다리고계세요 서울대 합격증 들고 다시 오겠습니다!

[@anniemin5431]

실리콘 밸리에 사는 3살짜리 손녀가 혼자 스스로 잘 하는것을 보니 이해 하겠내요. 부모가 수면교육 시켜서, 간난 아기때 부터 혼자 잘 자고, 기저귀도 일찍 땟고, 스스로 화장실이용, 샤워 도 잘 해요. 2살부터 유아원애 다니는대 정말 즐겨 하고요. 절대로 TV 컴 보지 못하게 하지만, 보기위해서는 주어진 자기일을 잘 해내면, 시간을 정해서 좀 보여주더라고요. 부모가 아이에게 "왜?? " 에 대해 끊임없이 설명을 해주고, 아이도 끊임없는 질문을 하며 일단 자기가 이해를 하게되면 수긍을 하고 잘 따르더라고요.

[@ReadyOrNot_HereICome]

한 미 프 세나라 비교 부분에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한국애들은 정답만 중요시해서 그 도출과정에서의 수많은 대답들 중 정답으로 이르지 못하는 의견은 정말 듣기 함들어하죠… 그 부분도 엄청 공감했네요… 그리고 부부가 같은 방향으로 지도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누구는 문 닫고 나왔는데 누구는 애가 운다고 들어가서 달래주면…. 깔깔깔 거리며 너무 잘 봤습니다. ㅎㅎ

[@user-xp9dl1wd8n]

다른 나라별 교육 차이도 너무 흥미로웠지만 미키김의 아이 잠훈련은 스스로의 자립심에 대한 생각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user-xj5df5un6v]

한국부모님.특히어머님들이 아이들을 너무 감싸고돌아 혼자서 아무것도 할수없게 만드는것같아요.동네개인의원에서 근무하는데 20대후반 30대초반도 엄마가 데리고 내원합니다.자식은 가만히있고 엄마가 대변해서 아픈데 설명합니다.즉 어머니들이 자식들을 자기아픈것도 설명못하는 사람으로 만듭니다

[@user-ox1qu7lm2s]

와.. 그건 심각하네요 와….. 할말이 없네 ㅋㅋㅋ

[@kyounglanghaack4455]

정말 안타깝네요. 자식을 혼자 아무것도 못하는 ㅂㅅ으로 키우는 어리석은 부모.

[@user-ox1qu7lm2s]

@@kyounglanghaack4455 저러면 진짜 독립성 없어서 부모 없인 아무것도 못할 거 같아요

[@JD-bv9dl]

미국에서 대학졸업하고 미국로스쿨 3학년 마지막학기 다니는중임..미국 교육의 특징은 객관식은 쉽게 주관식은 어렵게 내는게 특징임...객관식을 쉽게내는 대신 아주 미묘한 true false (참 /거짓 /알수없음)문제를 많이 내서 개념을 정확하게 아는지를 미국시험은 자주 테스트함.. 이렇게하면 시험을 퀴즈형식으로 자주봐야되고 시험문제가 아주 직설적이게 되서 겉으로보면 좀 초딩시험문제 같지만 대신 자주 시험봐야되서 모두가 초등스타일로 성실하게 수업참석하면 개념을 익히게 될수있음 (변호사 준비위한 바브리 학원문제기준) 이렇게 기본개념을 잘 배운뒤에 로스쿨 기말고사에서 아주 긴 주관식문제를 준비하게 되면서 깊이있는 개념을 다루게됨.. 거기에 비해 한국교육은...객관식문제를 비비꼬고 어렵게 내서 학생들 기를 꺾는걸 즐김 ㅎㅎㅎ 이러면 뭔가 어렵고 고난이도 시험같아서 시험출제자가 뿌듯할수 있지만... 어쩔수없이 사교육이 발달하게되고 시험찍기가 발달되서 미국교육과 많이 다름 ㅎㅎ 미국교육/한국교육 모두 경험해본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미국교육이 훨씬 훨씬 효율적이고 애들이 똑똑해짐..대신 학비가 너무 비싸서 우울해짐 ㅠㅠ 미국 로스쿨 사립학교는 한학기에 학비만 3천만원정도임 (1년이면 6천만원 ㅋㅋ) 대신 입학시험점수 높으면 장학금 잘줌

[@katelee7897]

동감입니다. 한국은 상대평가로 줄세우기를 하기때문에 틀릴만한 문제를 낼수밖에 없습니다. 안그러면 100점이 넘쳐나서 1등급이 없고 모두 2-3등급이 되니까요.. 줄세우는 상대평가 없애고 교사마다 절대평가 할수 있으면 가능하겠네요..

[@JD-bv9dl]

@@katelee7897 미국로스쿨은 상대평가해요. 변호사시험은 절대평가지만요... 상대평가를 해도 주관식시험을 아주 길고 어렵게 내기때문에 객관식은 좀 간단하게 낼수 있는거같네요... 아마 한국은 너무 주관식문제 위주로 시험을 내면 채점자가 편애하는 학생위주로 점수를 주거나 공정하지 못하다는 문화가 존재하는거같아요.. 미국은 객관식은 쉽게쉽게 내고 주관식을 어렵게 내는 문화가 강하고..또 점수가 나와도 학생들이 채점자를 믿어주는 분위기가 있음

[@omega11279]

한국은 우선 나라가 좁고 개인에 대한 신뢰가 높지 않아서 주관식 비율을 늘리기 힘듭니다 그래서, 학교 내신&학교 활동으로 가는 수시 전형보다 수능 점수로만 대학을 가능 수능에 대해 훨씬 신뢰도가 높죠 조국 사태를 통해서 드러난 한국 사회의 단면을 아실지 모르겠지만, 많은 부분에서 그런것 또한 사실이구요 물론, 미국도 회사를 취직한다던지 심지어 대학에서 추천을 받고 입학/입사 하는 전형이 아주 많다는 사실 또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사회에서 이는 용인될 수 없는 부분이고 아마 미국은 추천을 한다해도 그 사람이 성과를 내지 못하던지 한다면 그 사람에 관해 불이익이 있던지 하는 시스템이 잘 짜여져 있어서 가능한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klaymoon1]

맞아요. 아이들은 애기 처럼 대하면 애기가 되고 어른 처럼 대하면 어른이 됩니다. 그리고 부모가 자기 편하게 이기적으로 아이를 대하면 아이도 커서 부모에게 이기적으로 대합니다.

[@user-ge9cs5dw1t]

조승연의 탐구생활 보면서 느끼는게.. 유투브라는 매체의 순기능을 정말 제대로 알게 해주는 채널입니다^^ 유투브가 없었다면 이런분들의 지식방출, 높은 경험치의 대화를 어찌 들을 수 있을까요? 언제가 잘 보고 있습니다^^

[@hyun-lee]

두 분이 한 주제로 다양한 나라 이야기하는 게 너무 재밌습니다! 자주 해주세요ㅠㅠ

[@jadekwak1431]

교육업 종사자로서 동기부여와 논리적으로 여러 경험과 납득할 이유를 제시하며 존중과 함께 지도하니 학생들이 따라와 주더라구요. 서양 교육 방식도 좀 알기에 비교 설명도 해준답니다.무조건 하라는 주입식 강제 교육은 스트레스와 부담으로 더 반항심을 가지게하기에 저만의 교수법이랍니다.장단점은 다 있지만 한국교육 좀더 융통성있는 우쭈쭈 오냐오냐 무조건 해야해는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랑스 교육법 저는 찬성입니다.작가님책중에 읽으면서 공감햇답니다.장단점은 있지만 강하게 독립심을 가지도록 키우는게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user-gl3lz7ty3w]

백워드설계!

[@user-dd8ox2br1u]

6살 8살 두 아이 아빠입니다. 공감되는 것도 많고 놀라운 것도 많았습니다. 각 나라의 교육 특징들이 다르지만 제게 확실한 것은 학창시절이 괴롭지않았음하는 것입니다. 아침7시~밤10시반까지 학교에만 있던 현실, 저희 애들한텐 시키고 싶지 않아요ㅠㅠ

[@user-xi8dy8tt8n]

작가님 슬슬 대선 시즌도 다가오는데 지도자의 덕목에 대해서 다룬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helenchosmith6676]

헌국과 함께 세계적으로 진정한 지도자에대한 갈망이 너무나 큰시기입이다. 이주제 적극적으로 요청합니다. 늘 좋은 주제와 내용 감사합니다.

[@ddo3950]

와 너무 좋아요...!!

[@katelee7897]

정상이 아닌 범죄자급으로 이상한 후보들이라 정말 한국의 앞날이 어둡네요..ㅠ 대선, 교육, 부동산, 저출산 한국에 희망이 안보여요..

[@vanheesoo98]

@@katelee7897 실제로 전과자도 있음 ㄷ ㄷ

[@Ws2oWoo]

맞아요 "지도자"말고 "리더"라는 제목으로 하면 좀 나을듯요 ㅎㅎ 리더는 그냥 회사나 동아리의 장도 아우르는데 지도자 라고 하면 대통령을 가르키는 게 되니까 ㅠㅠㅠ 괜히 검열에 걸려 안 짤리게요..;; 유튭 통보없이 삭제하더라구여 현 정권의 방향과 다른 소리를 제목으로 명시적으로 나타내면요

[@user-nq6dl3sk3z]

SAT 는 물수능에 가까움. 탑대학서 점수 순으로 뽑지도 않음. 생기부 전형의 모델이 미국 입시임. 공부 이외거를 본다는게 다 돈과 부모 써포트임.

[@ttoja1267]

저도 그렇게 들었는데 부모의 돈은 어떻게 아는 건가요?

[@sun__1203]

@@ttoja1267 지원서에 부모님 직업하고 수입을 작성해야 해요

[@ttoja1267]

@@sun__1203 허 우리나라면 난리 났을 텐데

[@katelee7897]

수학은 기초, 기본교육에 충실하고 영어는 회화에, 국어는 비판적 글쓰기, 과학은 지금처럼 역사는 암기+ 비판적 사고력 기르기로 바뀌면 좋겠습니다. 정답을 맞추는 교육은 분명히 바뀌어야합니다. 미국처럼 나이가 늦더라도 대학을 갈수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면 좋을것 같아요. 너무 한가지 방법으로 몰아서 숨막히는 인생을 살아야 하는게 답답하고 자원 낭비라는 생각입니다. 미국은 재수, 삼수라는게 없어서 좋습니다. 필요하면 community college에서 좋은 학점받아서 좋은 학교로 transform 하면 되니까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hjkim7394]

유학 때문에 구글링 하는 중에 university, school of ~, college의 정확한 차이를 구분 못 해서 애먹었는데 드디어 해결되었네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eunyoungkangsohng5389]

이번회를 보면서 많이 공감하고 배웠습니다. 전 애들이 다 자라서 배운걸 적용하기엔 늦었지만, 반성은 해봤네요. 제가 한국에서 자라면서 뭐가 안맞았는지도 이해하게 됐고, 우리 아이들이 미국에서 자라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더 이해하게됐고, 지금부터라도 자녀들과 더 좋은 관계를 위해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도 많이 생각하는 기회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전 아주 옛날에 프랑스로 갔었어야 했었다는 거... 늘 질문많다고 혼나고, 수업시간에 질문많다고 쫓겨나기도 했거든요.ㅋㅋㅋ. 엄마조차 백과사전 사주시며 그만 좀 물으라고 하셨다는... 😂

[@Tuna011]

100가지를 아는 것 보다 한가지를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이 더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본식 교육방식의 한계 같기도 하고요. 기존에 있는 학문을 번역하여 습득 후 그 지식을 전달하는 과정이 주가 되었기 때문에 그 방식을 계승하면서 한국의 교육방식도 다소 틀에 박힌 형태가 되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은 한국에서도 외국의 생각이나 연구를 들여오는 것에만 국한받지 않고 조금은 우리만의 생각을 하는 시작단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갈등 그 자체에 몰입하기 보다 우리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 차분히 생각하며 새로운 길을 잘 찾아 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user-uq1hi2ph4k]

김현석 각 나라별 교육방식 차이와 육아법(SAT, 수능, 바칼로리아 ㅣ MMM WKF 잘 들었습니다.

[@user-oy6pl2zr7u]

저는 국내 고등학교에서 다녔는데, 인생에서 정말 행복한 시기였던 것 같아요. 군 단위의 시골(?)에 있는 미션 스쿨이었는데, 행복했던 이유가 무엇인고 하니 첫번째는 전국구의 다양한 배경과 관심을 가진 친구들이 모여서 다 같이 시골 기숙사생활을 했기 때문에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점에서 너무 좋았고, 두번째는 운동과 예술 축제 활동이 여러번 자주 있다보니 입시 생활의 스트레스를 느낄 겨를이 없었던 것 같아요. 연극, 합창, 춤, 학보활동, 봉사활동부터해서 배구,달리기 등등.. 정말 추억이 많네요. 매주 아침마다 예배했던 시간도 너무 그립고 좋았네요. 결국 시간지나고 남는 건 놀았던 기억밖에 없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youngheather5988]

이번 에피소드도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ㅎㅎ 어느 나라의 교육제도 육아방식이 정답이라고 할순없지만 개인적으로 미키님 교육 육아 철학 참 지지합니다. 다양성보다 통일성을 우선시하는 한국에서도 더더욱 개인의 생각을 자신있게 펼칠 수 있고 자기 주도성을 기르는 교육이 더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wowmussisswow]

저도 미키킴 가정환경 교육에 공감가는게 저포함 다른 사람들 보면 루틴 습관이 만들어져 있지 않고 귀찮아하며 무슨일(출퇴근등)있을때만 움직이고 그외엔 가만히 있는것 자체가 자기가 뭘해야할지 모르고 스스로 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데 미키킴의 자식을 보면 알아서 맞춰진 시간에 세수하고 잠자고 혼자서도 잘하는거 보면 귀찮아 하는 제자신이 왜 귀찮아 할까가 보이네요

[@heekyoeee]

프랑스 미국 한국의 교육시스템 비교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원하는 인재상 마다 좋은 교육 시스템이 있다는 말씀에도 공감해요.그래서 나라에서 한가지가 아닌 다양한 교육 시스템을 마련하면 좋겠어요:)

[@simoneyoo7442]

저도 미국인 남편이랑 결혼 하고 애들 수면 교육 미키님 하고 정말 똑같이 했어요. 애들은 정말 백일 지나면 3일 수면 교육 하면 바로 자요. 애들에게도 부모에게도 삶의 질이 넘 좋아요. 지금은 미국에서 살지만, 애들 어릴 때는 한국에서 살았는데 한국에서 애들 수면 교육 그렇게 하는 사람은 우리 밖에 없었어요. 사실 수면 만큼은 그게 맞는 방법 같아요. 통잠 잔 아이들이 더 잘자라고 낮에 기분도 좋고 잘먹고 하는 거 같아요. 저희는 Dr Spock’s Baby and childcare 읽고 그대로 했는데 그게 미키님이 말씀 하신 그대로 방법이에요. 중요한 건 낮잠을 나이별로 특정 시간 대 정확하게 재우는 건데 두시간 이상 절대 안재워야 하는 거구요. 오늘도 강의 잘 들었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인 엄마가 애들 키우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들어요. 한국식 교육이 무조건 나쁘다고는 할 수 없는 거 같고, 그렇다고 미국식 교육이 다 옳지도 않구요. 일단 미국은 아이들의 학습량과 성과 부분에 대한 수준 차이가 엄청나게 넓게 분포 되어 있어요. 한국도 차이가 있겠지만 한국의 아이들은 대체적으로 교육에 대한 학습능력과 성과 수준의 폭이 좁은데 대체적으로 우수. 미국에서 남자 아이들 키우는데 아이들이 스포츠활동 열심히 하는 것은 너무 좋고, 라이팅 수업과 리딩 수업은 좋고. 그래도 수학은 좀 더 가르치면 좋겠고 ㅋㅋㅋ 그런 느낌이네요.

[@nanajane]

MMM 정말 너무 좋아요. 두분의 대화, 편안하게 전달해주시는 지식들, 즐겁게 보고있어요. 아이가없어서 그런지 이번편은 제가 받은 교육들에 대해 생각해보기도했고 아 저런교육을 받았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항상 재미있는 주제 선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inniePapa]

육아, 그리고 더 나아가 자녀교육에 관심이 무척이나 많은 아빠입니다. 오늘 영상은 진짜 공감가고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정말 많았습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만큼 이 아이가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길 바라지만, 요새 실리콘밸리의 교육열이 장난 아니네요. 우수한 이민자들이 워낙 많아 그런듯 합니다.

[@user-zp6mb9of9o]

미키김님 따님 참 귀엽고 예쁘네요^^ 저도 딸을 키우는데 자립심 강하고 몸도 마음도 건강한 아이로 잘 키우고 싶네요^^ 함께 규칙을 정하고 보상으로 금전이 아닌 시간을 주는 부분은 참 신선했어요^^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Heeheeeknockknock]

역대급 MMM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교육 쪽에 관심이 많지만도 한국인 입장에서 다른 나라에서 살아왔던 교육 경험과 교육의 관점들을 말씀하시는게 많이 와닿네요 ㅎㅎ 앞으로 좋은 컨텐츠 부탁드리겠습니다

[@ds00335]

세 나라 교육의 차이를 what, why, how의 차원에서 보는게 아주 흥미롭네요! 한국에서 유학으로 유명한 독일이나 북유럽, 뉴질랜드 등과도 비교해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jp5500]

와 실리콘 벨리식 교육 방법 진짜 신기한거 같아요 ㅎ한국에서 보통 저때 애기 재운다고 고생 많이 하고 심지어 애기 재우는 문제로 부부싸움도 한다도 들었는데…😧 거기다가 프랑스의 부모와 자녀 대화는 진짜 신기한거 같아요 ㅎㅎㅎ

[@user-yb2lz4tm6p]

저두 울 아이 독립적으로 키운다고 4개월때쯤 혼자 재울때 엄청 우니까 시어머님,시누이가 걱정을 많이 하셔서.. 그뒤로는 한번도 울리지 않고 키웠네요. 지금요? 어휴..... 엄마가 울엄마. ㅠㅠ ㅎㅎ

[@kim_ro_se5103]

저도 초중고와 대학교는 한국에서 다 졸업했어요 그러나 제 전공을 더 공부하고싶어서 프랑스로 유학을 온 상태입니다. 확실히 제가 어렸을때부터 한국에서 교육 시스템을 받아왔기 때문에 프랑스에 막상 오니까 학원에서 발표나 팀플 할때면 좀 힘든감이 있더라구요..저도 이런 부분을 고쳐야 하는걸 알기때문에 스스로 노력을 할려고는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한국에서 주입식 교육을 받아와서 그런가 잘 되지가 않더라구요..ㅠㅠ확실한건 어학원에서 다른나라 외국인들이랑 같이 공부하는데 그 사람들은 발표도 엄청 잘하고 틀려고 자기의견 말 잘하더라구요 절대 창피해 하지 않구요. 저는 그런모습 볼때마다 참 부러워요 ㅠㅠ 하지만 저도 프랑스에 온 이상 열심히 참여해볼려구요. 그리고 영상에서 봤듯이 프랑스는 교육방식이 철학같긴해요 'Why'를 많이 말하는거 같아요. 이번년에 제가 프랑스 대학을 들어가기 위해 원서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미 여기 학교에서 공부하는 지인의 말을 들어보면 면접할때 '왜??' 라고 질문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한국 교육방식과 다르기 때문에 적응할려면 시간이 필요할것 같아요( 물론 이런 문제는 개인마다 다르겠지요) :) 😀

[@user-uc3sj7nb8b]

미래를 위해 ... 힘내서요 파이팅

[@graciousdignity7547]

옛날에는 주입암기식교육이 통했을지는 몰라도 4차혁명부터는 그런 구닥다리교육방식은 더이상 안통할 것입니다.그래서 어학원에서 일본한국학생들 보면 바보멍청이처럼 보였어요,전 발표 주위 시선 눈치 안보고 열심히 했어요

[@joinsky2883]

수준도 조건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내용에 공감하고 좋아하는 이유는 15분 이라는 영상시간과 두분의 경험과 인성과 태도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lavie_romantique]

각 나라의 교육 방식을 WHY , HOW , WHAT 로 비교해주신 부분 정말로 이해가 쏙쏙되고 신기했어요 ! 그리고 마지막에 정리해주신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 각자 나라에 교육 방식에 맞게 하면 되겠다는 ! 저는 불문과 나와서 , 과 생활이 정~말 행복했거든요 원어민 교수님이랑 그런 WHY 에 대한 토론들 할때 희열을 느꼈었는데 그때 당시는 한국 교육은 정말 별로라는 생각만 햇었어요 ㅠㅠ ㅎㅎ 사람이 각자 다르듯이 , 본인에 맞는 교육법을 택해서 교육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되어요^^

[@twin_love]

두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공감되는 말씀들이 많았어요. 독립적이고 자립적인 아이들로 키우기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그러기위해선 아이들과 한발치 떨어진 곳에서 지켜봐주는것도 좋다고 생각들어요^^

[@newtopG]

미키김님 영상 찾아보다가 진짜 너무 팬이 되었어요 mmm더 자주 했으면 좋겠다 아니면 미키김님 개인채널 만들었으면 좋겠다..

[@sooyj2686]

ㅋㅋㅋ 저도 한국대학졸업하고 외국 대학원 가서 9월 첫달에 느낀점이 미키님과 같아서 순간 빵터졌습니다. 교수나 학생들이나 수업시간에 쓸데없는 말로 시간 낭비만하고 등록금만 없앤다고 속에서 혼자 열불터지던 날들이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애 혼자 재우려고 무지 노력했는데 결국 만 3세때 성공했어요....제가 느낀건 슬리핑 트레이닝 방법이 여러가지이고, 다 성공하는것고 아니고, 아이마다 다 다르다는겁니다. (당연한 소리죠.ㅋ) 아는 미국분 가정은 드물게도 한국처럼 co-sleeping 방식으로 해요.

[@yericho7148]

8분부터 잠훈련, 특히, "아무리 울어도 반응해주지 않기 = 퍼버법"에 대한 코멘트입니다. 루틴 만들어주는건 정말 중요하죠. 아이가 죽~ 잘수 있도록 도와주는것도 중요하구요. 근데, 울어도 내버려두는 Ferber method는 수면교육 방법 중에서도 가장 무식한 방법이예요. 이 방법을 요즘은 반대하는 전문가도 많구요. 이런식의 수면교육에 따른 부작용에 관해 많은 논문들이 쓰여졌고, 요즘은 미국 부모들 사이에서도 애착형성에 더 신경쓰는 부모들이 많아서 퍼버법은 많이들 안하는 추세구요. 그리고 수면교육이 되는 아이가 있고 끝까지 안되는 아이가 있어요. 그리고 아이 안 키워본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한 번만 하면 된다는거. 아이들은 sleep regression이 오기때문에 한 번 수면교육 한다고 되는게 아니예요. The bottom line is, 미국에 살았던 한 가정의 이야기가 요즘 미국 가정들이 어떻게 육아하는지 대표하지 않고, 두분 모두 이 주제에 관해 전문가가 아니다.

[@minseokim5411]

22 오히려 미국에서는 애착육아의 일환으로 애기랑 침대에서 같이 자는 부모들 많아지고 있어요.

[@user-ue9yc1hn9j]

선택은 개인적으로 하는것이에요 잠자는시간 이외에 애착을 형성해주는 무언가를 하기도 할테고요 루틴이 중요한 이유는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숙면을 줄것임은 확실하다고 봅니다 애착형성을 수면법으로만 하진 않으니까요 무턱대고 자지러지게 우는아이를 그냥 두진 않겠지요 아이마다 성향이 다를테니까요 하지만 루틴과 숙면은 참 중요한 사항이니 부모들이 골라 사용하면 될것 같습니다

[@haram._.]

미키킴 작가님과 조승연 작가님의 건설적인 내용 너무 행복해지고 감사합니다^^.

[@user-re4ed5tj7o]

대학을 안가도 일자리가 있을수 있다는게 핵심인거 같네요

[@abell1689]

애기 잠훈련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한국의 무한 자식사랑... 옳고 그름은 알 수 없지만 부모와 자식 모두 윈윈하는 방법이 무엇인지는 명확하네요.

[@annaleise2910]

미키님의 아기 재우는 방식은 여기 독일에선 꽤옛날에 했던건데 지금 미국에서 그렇게 한다니 놀랍네요 육아나 교육방식이 시대와 사회에 따라 변화도 많이하고 다시 돌고 돌기도 하는거 같아 확실히 정답이란 없는거 같구요 저역시 아이와 부모는 같은 규칙을 지켜야 한다는 식으로 키웠는데 그방법이 우리 아이들에겐 확실히 효과가 월등했는데 그건 오래전 한국에서 배운 부모는 산교과서라는 말을 기억해서 실천하려 노력했던 거구요 독일에서도 프랑스엄마같은 사람도 물론 있지만 결코 다 그런건 아니구요 부모자식간에 끈끈함이 한국보다 더 진한 경우도 생각외로 많고 집집마다 달라 독일에선 아이를 이렇게 키운다 말하긴 어려운거 같네요 참고로 유달리 제가 조승연 작가님을 보면서 어쩌면 저렇게 한국어와 외국어를 잘 하실까 감탄에감탄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저는 비록 어려서 한국을 떠나 오래 한국어를 쓰지않았긴해도 한국말을 작가님에 비해 너무너무 못하고 그렇다고 독일어가 완벽한것도 아니거든요 아무튼 정말 대단하신 분이에요

[@jmbaek]

미키님 아기 재우신 방식은 1990년대 미국에서도 controversial 했었습니다. 너무 어린 유아기에 부모와 분리되어 잠을 재운 아이와 성장기에 정서적 불안감을 겪는 아이간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혼자 재우는 것이 독립심을 길러준다는 측면도 있으나 많이 안아주고 아이에 따라서는 부모 옆에 같이 재우는 것이 아이의 정서적 안정감 발달에 더 좋다라는 것이 1990년 후반기 즈음에는 미국 젊은 부모들에게 많이 받아들여졌습니다 모유수유도 적극 권장된 시기였습니다 몰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모유수유하는 것이 자연스러웠으니까요 물론 블랭킷으로 아기와 브레스트를 가리는 것은 기본 예의였습니다 서로의 입장을 존중해주는 분위기였고 연세있으신 분들은 곁에 와서 다정하게 인삿말도 많이 건네주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감명깊었어요 첫 아이는 미키님 방식으로 둘째는 후자의 방식으로 키웠는데 첫째는 독립심이 강하고 감정 표현을 자제하며 타인에 대한 배려 예의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반면 둘째는 공감 능력이 좋고 감정 표현이 자유로우면서 약자를 잘 감싸주는 따뜻한 면이 있습니다 양육에는 정답이 없다가 저의 깨달음입니다 부모 역할이 처음이라 시행착오의 연속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자라준 아이들이 고마울뿐입니다 초보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psvyd8163]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의 수능이 what을 묻는 시험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특히 이과생이라면......? 저는 수능 친지 몇년 안된 대학생인데 결국 수능 공부에서 가장 증진된 능력이 수학적 추론력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머리 속으로 시뮬레이션하고 그려보고 따지는 능력이 제일 중요했던 거 같아요 몇십년 전 기출 풀어보면 그렇지 않았는데 많이 바뀐 거 같아요

[@tarra9893]

와~~~ 두 분의 대화를 듣고 무릎을 탁~~ 치게 되네요..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과 대화가 왜 중요한 지 오늘도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of9gm5hw6y]

많은 부모님들 선생님들 보셨으먄 좋겠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uq1hi2ph4k]

각 나라별 교육방식 차이와 육아법(SAT, 수능, 바칼로리아 ㅣ MMM WKF 잘 들었습니다.

[@shinepark4225]

다양한 주제와 컨텐츠 너무 좋아요^^

[@llliiiikkk112]

교사로 근무하지만, 교육에는 정답이 없는 거 같습니다. 그 아이에게 맞는 교육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모든 아이에게 기질이 있는데 영상에 나온 프랑스 엄마처럼 아이 대하면 어떤 아이는 독립심과 이성이 발달하겠지만, 어떤 아이는 그 육아방식을 통해 부모와 관계가 뒤틀리기 시작하겠죠.

[@Location_vacances]

프랑스 사는데 프랑스 친구집 초대받아서 가면 애들이 초딩때는 말썽꾸러기도 많고 그런데 중학생되면 이미 어른스런 매너가 다 베어있어서 깜놀라요. 어른들 밥먹으며 얘기하는 데 몇시간을 옆에서 그냥 듣기만하고..지루해서 자리 떠날만도 한데 끝까지 식탁에 앉아있는 게 대단. 고딩즘 되면 걍 어른들이랑 계속 대화를 나누더라고요. 프랑스 부모들이 애들교육 냉정하게 해서 애가 불쌍할 지경인데 저렇게 의젓하게 큰 애들보면 그럴만하다 생각들더군요

[@user-cm6xk8ew9w]

좀 어른중심인거 같아요 다큰어른이 미숙한 아동을 배려하는 게 맞는건데 아동입장에선 지루하지요 물론 예의도 중요하나 아동중심적인 사고를한다면 어른에게 맞추라는 것보다는 놀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맞는 거 아닐까요

[@jae__wan]

작년 고2때 영어권 문화 진로과목 수업 있었는데 토론 참여형 수업 형식으로 진행했는데 ㄹㅇ 그동안 들은 강의식 수업보다 백배 좋았음. 귀찮을 수도 있지만 수업 방식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본인이 직접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데 오히려 이게 더 수업에 집중 할 수 있게 되고 진짜 좋았음

[@e.stankim6096]

미키님의 자녀 교육법 정말 훌륭하네요. 조승연님과 미키님께 매번 같은 코멘트를 하게 되어 부끄럽지만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좋은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mugeamuge6357]

유럽 영상을 보면 카페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같이 토론을 하던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지식 하나 습득해갑니다. 저는 중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녔고 거기서 서양식 수업을 받았는데 한국에서 공부할 때보다 점수가 월등히 높았습니다. 한국의 암기식 교육은 저에게 잘 안맞았던 것이죠. 반면에 제 동생은 한국에서 SKY 대학에 들어가더군요. 한국의 암기식 교육에 적합한 사람은 분명히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팔자에 달렸다는 거죠.

[@user-pi2fj2kh2e]

How, What, Why에 따라 교육 방식이 다르다는 관점이 인상깊네요. 저도 학생으로서 외국의 교육을 체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LEE-fl1tz]

한국은 부부공동육아가 어려워요..저렇게 육아에 유창한 아빠가 생길 확률이 희박해요. 사회적 분위기도 그러하고요..그러고보니, 무빙워터님이라고 두번 육휴하신 분 생각나네요. 그것이 용기일 정도로 한국사회는 힘듭니다. 육아책은 죄다 무슨엄마가제목이지, 무슨 아빠는 없지요..

[@oliverlee9256]

자녀 교육에 대해 느끼는 점이 많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jekk6787]

두 딸의 아빠인 제가 보기에 너무 좋은내용이였어요. 좋은영상 늘 감사합니다~

[@user-ik2ub9dk3n]

여기는 뉴질랜드고 만 5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많은 도움이되네요. 미국식 열린사고와 비판적 사고, 프랑스식 why접근 방식은 꼭 육아가 아니더라도 일할때에도 자주 볼수있습니다. 처음엔 왜 저렇게 쓸데없이 말이 많은지, 정치를 하려는지 ㅎ 요점만 간단히 하지 했는데 각자의 의견이 다를수있음을 인정하고 배려하며 최선의 선택을 하더군요. 한국식 상명하복과는 확연히 다르다는. 여튼 오늘 컨텐츠는 육아맘으로써 참 재미있게봤네요. 다음에도 이런 교육관련 컨텐츠 부탁해요~

[@dotol8447]

한국과 미국의 고교교육의 차이는 제도의문제라기보단 사람들의 차이의 문제죠. 일단 대학진학욕구의 차이 다른사람과의 비교를 통해 성취감을 찾는 문화의차이. 시험이 차지하는 실제 중요성보다 수요자들이 부여하는 가중치가 더 크다보니 지필시험에 올인하는 분위기 등. 8,90년대 대입과는 많이다릅니다

[@hyeongjilee3227]

프랑스에서 아이들 공립 초등학교 보내고 있어요. 학교마다, 부모마다 다르겠지만프랑스 교육이 독립심을 키워주는 것은 맞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프랑스 선생님들이 한국선생님보다 훨씬훨씬 엄합니다. 안때리고 욕은 안하지만 3살짜리들 30명을 두줄로 딱 줄맞춰서 안떠들고 걸어가게 할만한 카리스마가 있어요. 질문할때도 항상 손들고 중간에 끼어드는 것은 용납 할 수 없죠. 어릴 때는 지식보다는 사회성과 규칙, 함께 사는 법, 스스로 하는 법을 많이 배웁니다. 프랑스 공교육도 많이 무너지고 있고 잦은 교사들의 파업으로 학업성취도는 낮아지고 사교육이 증가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교육의 방향성 자체는 좋습니다.

[@jinwoongchoi9495]

진짜 유익하고 재밌는 방송입니다. 미키형 승연형 항상 응원합니다!

[@SweetLife-]

이번에는 너무 배울점이 많네요ㅋㅋㅋㅋ 육아법에 ㄹㅇ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제가 원하는 아이육아법인거 같네요!

[@user-cr2lf5fh7s]

장단점이 있는 거 같음. 특별한 재능을 타고난 사람들일 수록 서양식 교육이 좋은 거 같고. 범재들한테는 주입식 암기교육이 좋다 봄. 노골적으로 얘기해 타고난 지능 하위 (최소) 70% 까지는 암기교육을 하는게 좋다 봄. 다만 주입할 암기의 질을 시대에 따라 개선해나갈 필요는 있겠지. 하지만 창의성류 교육만 강조하다보면 범재들은 끝끝내 입만 산 바보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봄.

[@jejubibari]

한국 교육을 논할 때, 다른 지식인들 언론 기자들은 특정 나라, 특히 서구쪽 교육체계를 우월하게 보고 한국교육에 대해 너무 비판적이어서 (해외 거주 교육자로서) 참 불편했던 적이 많았어요. 이번 탐구생활 에피소드는 내용도 알차서 좋았지만 두 분의 태도에서 많이 배웁니다.

[@christina4465]

저도 학원에서 학생들 가르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이번 주제 관심 있게 봤습니다. 미국에서 어린시절도 경험하고, 어른이 되어서 다시 공부하러 가기도 했었는데, 비록 한국에서 적응이 힘든 부분도 있었으나, 완벽한 교육이나 사회가 존재하지 않고, 다 일장 일단이 어디를 가도 있지 않나 🧐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두 분의 대화, 너무 잘 보고 들었습니다. 😄🍀👍🏻

[@koomiho8982]

4:38 굳이 why에 힘을 실어준다면 이 기술이 왜 필요한가, 왜 해가 되는가 등등을 고민하는? 것이 아닐까요. 인문학이나 도덕적인 이해가 결여된 기술의 발전은 해를 끼칠수도 있으니까요. 예를들면 crispr의 연구로 인해 치매나 자폐같은 유전적 병을 정복할 날이 가까워진다는 점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환호를 했지만 일각에서는 기술비용을 감당 할 수 있는 상류층의 완벽한 2세 베이비를 디자인을 하는 등의 비윤리적인 일에 쓰이지 않는다 장담할 수 있는가, 혹은 그러한 바램을 비윤리적이라고 할 수 있는가 등등 유전자 편집에 대한 고민을 하지요. 미키김님 말대로 현재의 기계는 왜를 물어보지 않기 때문에 결국 그건 사람이 책임져야 할 영역인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여전히 필요로 하고요

[@user-jc5hd8ff3h]

현재 대입 수험생으로서 내신은 몰라도 수능만큼은 암기식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다른과목은 저도 잘 모르지만 22학년도 국어,수학,영어(+물리,화학등등) 시험지 한번 보시면 절대 암기만으로 풀 수 없다는걸 아실겁니다. 국어 비문학을 어떻게 암기로 푸나요. 문학역시 문학의 비문학화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글자 그대로 문학작품을 읽을 수 있는지를 묻고 있지 ‘이 작품을 알고있니?’ 식으로 문제가 출제 되지 않습니다. 그나마 암기요소라면 문법5문제가 있을 수는 있지만 이 마저도 없이는 풀기 어렵게 나옵니다. 수학 역시 준킬러문제 강화로 인하여 복잡한 문제를 빠르게 풀어내는게 더 중요해졌고(sat보다 어려운건 당연하고 시간압박감도 무시 못합니다) 이전 세대의 교육은 저도 잘 모르지만 현재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절대 주입식교육이라는 말에 동의할 수 없어요. 현 수능은 지적능력이 따라와주지 않으면 절대 고득점 할 수 없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지식을 주입한다고 되는 시험이 아닌데 왜 다들 암기식,주입식 교육이라고 깎아내리는지 모르겠어서 말이 길어졌네요. 저는 수능이 나름 논리적사고력, 독해력을 판단하는데 잘 짜여진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1년에 한번밖에 기회가 없어 압박감이 심한것은 수능역시 sat처럼 여러번 응시하고 최고점수로 지원할 수 있도록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아마 현 교육시스템과 멀어진분들이라면 본인의 중고등학생 시절을, 또는 예전부터 굳어져온 고정관념으로 우리나라 입시를 생각하겠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user-nq6dl3sk3z]

미국 고교생이 행복한 이유는 아무 대학이나 나와도 취업이 잘되기 때문임. 대입이 쉬워서 그런건 절대 아님.

[@katelee7897]

빙고, 하지만 상위권 대학에 가는 애들은 정말 빡세게 하지요.. 그렇다하더라도 한국처럼 아슬아슬한 줄타기는 아닙니다. 네이버가 미국에서 탄생했다면 구글이 됐을테고 아마존을 능가했을수도 있어요..한국에서 뛰어난 학생들이 미국오면 무조건 성공합니다. 한국이 시장자체가 너무나 좁고 경쟁이 치열해서 너무 빡센거죠.그리고 인종자체가 너무 다양해서 다양한 사고를 인정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junwonkim5770]

@@katelee7897 무슨 근거로 네이버가 미국이면 구글이 되었을 것이라 주장하시나요?? 네이버가 미국의 구글을 한국에 런칭한 것이 아닌가요??

[@BlueMoon-jk1xh]

미국 대학은 입학도 쉽지 않지만 대학 졸업은 왠만하게 공부 안하면 졸업이 아니라 다닐수가 없다. 한국도 대학 갈생각이 없는 학생들은 고등학교때 원 없이 놀면서 겜하면서 지낸다 어느 나라 가더라도 공부 하는 학생은 하고 안하는 학생들은 안한다. 교육쪽 사업하는 사람으로 자식을 정말 잘 키우셨네요. 특히 마지막 맨트 어느나라 교육이 좋고 나쁜게 아니라 그 교육에 얼마나 적응 하는지 .. 이구절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3enon033]

전 셋을 키운 엄마 인데, 아이가 어릴때는 무조건 같이 잤어요. 아이가 어릴때 따로 재운다는건 상상도 못하고, 그 시기밖에 함께할수 없어서요.

[@user-lq9zm1xt1x]

매번 느끼지만 문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할 땐 MMM이 너무나 적절한 예시와 요점 정리를 잘하는 거 같아요 What, How 그리고 Why는 정말 맞는 말 같고 아쉽게도 저희 아이는 How라는 교육 시스템에서 교육을 받았으면 지금보다 더 잘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youngs5582]

두 분 영상 엄청 기다리고 있었어요. 즐겁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user-pf3ko4is1r]

보육교사로써 14:04~ 의 말이 너무나도 공감됩니다. 역시 배운사람은 교육이 어디서부터 시작되는지 아는것같군요. 그리고 나라가 알았음 좋겠습니다. 교육과 인재는 가정에서의 부모와 함께 있어야 더 잘 성장한단걸요. 보육기관이 아니라.

[@user-iu4jz7xs1w]

what, why, how중 어느거에 중심을 둘건지(사안별/과목별등) 깊게 생각해본후, 스스로 결정해서 교육을 시작하는 시스템이 제일 좋을거 같네요. 여기교육시스템은 주마간산 훑으면서 끝나서, 바보처럼 어하다 종쳤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선생들이 원한건 스스로 생각하는 자생력을 키우는거같아요 일일이 방법을 알려주면 나중에는 외부도움 없으면 바보가 되고 스스로 문제를 탐지/생각/해결하는 습관이 않생기더군요 교육의 최종목표인 직업/사회생활이 매우 그렇더라구요 근데 그당시 저같은 사람에게 아무도 그런얘기를 않해줬고 그걸 알아낼 머리도 않되서리. 잘하는 친구들과 달리 (특히 공부(효율적)방법론 같은건 좋은자료 인터넷/책 많으니까 초기에 신경쓰고 자기방법까지더해서 날라가시길) 돈을 많이 까먹으면서 배운거지만 증권투자하면서 독립적사고를 하게됐구요 왜냐면 누구말 따라하다 피같은돈 날리다보면 일일이 근거와 논리를 따지게되다보니 절대 외부자료/발언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게되더라구요 (비판적, 논리적, 근본적사고) 결론: 엔간한 능력/자제력 없으면 머니게임할 돈으로 맛있는거 사드시고, 헬스클럽 매주 한번씩만 다니시길 자주가면 부담되서 잘않가게되고, 나머지는 짬짬이 집에서

[@ing_tek]

재밌게 봤습니다! 다만 한국 수능에 대해서는 오히려 두분이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쉽네요😂 내신시험은 'what'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지만 한국의 수능은 sat를 레퍼런스로 두고 만든 시험이라 내신시험이나 학력고사랑은 지향점이 많이 다릅니다. sat가 그렇듯 수능도 '대학수학능력평가'라는 이름을 갖고 있으니까요. 특히 국어영역 문제들에 'how'를 물어보려는 평가원의 의도가 진하게 묻어있습니다. 물론 sat와 비교했을때 난이도나 시험 횟수 등의 차이는 있겠지만 현대 선진국들의 교육 모델을 꽤나 잘 벤치마킹한 시험인 만큼 수능의 문제점은 보완하고 그 비중은 늘려서 더욱 성공적인 대입 모델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Raphael-YJ]

작가님과 미키김님이 겪은 '20년전' 기준이라고 영상말미에 말씀하셨죠 수능이 what에서 how를 제대로 묻기시작한건 비교적 최근입니다

[@ing_tek]

@@Raphael-YJ 수능 93년도부터 있었는데요...근 30년 전입니다. 두 분도 수능세대세요 애초에 암기시험인 학력고사의 한계를 깨고 사고력, 문해력, 논리력 등을 평가하기 위한 한국식 sat를 만드는 것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개발 및 도입 취지였어서 '수능은 최근 들어서야 how에 대해 묻기 시작했다'는 주장도 틀렸고요

[@katelee7897]

하여간 수능 수학문제가 너무 어려워서 문제여요..ㅠ

[@hotspurspurs1205]

공감합니다

[@JeongEun3521]

육아의 꿀팁을~~~ 다키운 지금에서야 듣다니...애석할 따름입니다 ㅎㅎㅎ 여러나라의 교육을 이렇게 세세하고 다양하게 들어보니 아이가 자신이 좋아하는 방식의 교육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를 열어주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좋은 정보 늘 고맙습니다.

[@dongwonlee6841]

교육현장서 20년 넘게 일했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저역시 많이 고민했습니다. 한국의 주입식 교육에 대한 비판 목소리가 우세한거 같습니다. 근데 저의 결론은 각 교육방식은 장단점이 있다는 겁니다. 미국서 교육받은 누가 그렇게 말한게 생각나네요. would you please~ 라고 하며 교사가 말하는데 정중함을 가장한 무관심이라고.. 한국은 잘못하면 혼내서라도 끌고가죠^^ 그래서 한국 고등학생은 최소한 글 못읽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문제는 소수의 엘리트인데..현실적으로 사회를 위해 필요하니 일반학생들과는 다른 엘리트교육은 있어야 될거 같아요. 프랑스 얘기하셨는데 말이 대학의 경우 말이 평준화지 아예 에꼴...로 시작하는 대학위의 대학이 있잖아요. 교육제도든 뮈든 사회 전체의 바탕까지 봐야된다고 봅니다. 절대적으로 장점만 있는건 아닌데 어설프게 따라하다 낭패를 볼수있죠.

[@fire_on_earth]

너무 좋은 대화이십니다!!! 가치있고 깊이있고 누군가 진로에는 참 중요한 경험 지식들이세요. ❤

[@LetsArt]

아 조승연님과 미키김님의 영상을 보면서 미국에서 공부하고 가르치고 한국에서 삼성에서 활동하면서 너무나 느낀 교육에대한 제가하고자 하는것을 아주 명쾌하게 해설하시는걸 보면서 감동했습니다 영상 너무 좋습니다. 이 영상 공유할께요

[@mango_bio]

미키킴님 교육철학 넘 멋있네요~👍♥️

[@user-uw7dn7ww2q]

오늘은 콘텐츠가 너무 좋네요 ~

[@EB3IB4E]

생각할거리도 많고 .. 미래에 부모가 되고 싶은 사람 중 하나로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늘 고품격 영상 감사합니다.

[@noah88family]

미키김씨 정말 훌륭하십니다 참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