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로 보는 역사, 문화 그리고 기술ㅣMMM

𝙈𝙈𝙈 네번째 콘텐츠는
스타워즈를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다스베이더 투구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배우는 즐거움이 있는
본격 취미 탐구 라이프 채널!
조승연의 탐구생활 🕵🏻‍♂️
𝙈 미키김 insta ‪@Mickey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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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픽사 #STARWARS

[@상체가먼저다]

11:44 스톰트루퍼랑 클론이랑은 다릅니다 제국 초기까지는 클론이랑 스톰트루퍼랑 같이 사용했었지만 클론은 성장이 빠른 만큼 노화도 빨라서 얼마 못 가 몇몇 빼고는 퇴역합니다. 스톰트루퍼는 클론이 아닙니다.

[@spellbound8602]

클론 트루퍼는 장고 펫이라는 용병으로부터 유전자를 제공받아 만들어졌습니다. 클론 트루퍼들은 군대를 양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클론들이기 때문에 이 분 말씀대로 성장이 가속화되도록 유전자가 조작되었습니다. 장고의 클론 중 오직 한 명만 그 어떠한 유전자 조작도 가해지지 않았는데, 이것이 장고가 금전적 보상과 더불어 함께 요구한 보상이었습니다. 장고는 이 클론을 자신의 아들로 키웠는데, 이 아이가 보바 펫이죠. 에피소드2를 보면 장고 옆을 계속 따라다니는 꼬맹이가 있는데, 그 꼬맹이가 보바입니다. 보바 펫은 아버지 장고의 뒤를 이어 용병이 되고, 에피소드5에서는 다스 베이더의 사주를 받고 한 솔로를 추격, 생포하는 활약을 합니다. 용병이라는 포지션, 특유의 낡은 만달로리안 아머와 전용 우주선인 슬레이브 1의 디자인 등이 매니아들로부터 인기를 끌어서 보바 펫은 잠깐 등장하는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컬트적인 인기를 끕니다. P.S. 틀린 부분이 있어 정정했습니다.

[@노가리양식]

맞습니다. 그래서 456편 스톰 트루퍼들을 보면 키가 다 달라요. (그래서 어떤 스톰트루퍼는 뛰어가다가 천장에 부딫히기도 하죠)

[@dutchesssatine1316]

2021년 8월초에 끝난 스타워즈 애니메이션 "Bad Batch" 시즌 1 ep.16의 피날레를 보면 제국군의 스타디스트로어들이 클론을 생산하던 카미노를 파괴해 버리죠. 결국 제국군은 클론아미 프로그램을 폐기하고 인간들로 구성된 스톰트루퍼로 대치하게 됩니다.

[@나이트온-q9m]

@@spellbound8602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보바 펫 스핀오프 시리즈 곧 나올텐데.. 빨리 보고 싶네요.. 만달로리안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요 ^^

[@jangojoung_kr]

@@spellbound8602 금전적 별개와 한가지 더 요구하게 보바펫입니다.

[@KOROATIA]

한 사람의 상상을 현실화시켜 많은 이들과 공유할수 있는 풍요로움의 시대를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릴적 낡은 그림책을 보며 상상의 날개를 펼치던 시절이 가끔 그리울때도 있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생각을 할수 있게 만들어주신 두 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블랙-q1l]

우리가 낡은 그림책 읽을 때 미국 애들은 스타워즈를 봤다는 사실… 영구와 땡칠이 나올 때 미국엔 카타카 만듦..

[@johnJohnjl]

이전 에피소드 2, 3에서 나온 클론 트루퍼는 진짜 클론이지만 스톰트루퍼는 일반 병사들을 모병해서 이뤄진 집단이에요. 클론들은 전쟁이 끝난 이후에 과성장 시킨 부작용이 생겨서 너무 빨리 늙어서 대부분 퇴역하거나 교관들이 되었데요

[@권명-x2y]

정확하시네요!!

[@이지모비]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데 알려주신게 좋네요^^

[@Jayhappyman]

This is the way

[@joonhoney2435]

@@Jayhappyman this is the way

[@외모죄송주의]

톨킨의 중간계 이야기(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D 언어천재이신 조승연작가님만의 중간계 해석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문화적으로는 판타지의 기초를 다진 것도 크지만 세계관 속 언어들이 실제로 사용해도 무방할 만큼 정교하다는데 저 같은 일반인은 그저 내용만 아는 편이라 미키님과 같이 다루어주시면 여한이 없겠습니다ㅠㅠㅠㅠ

[@우유-q5x]

오!! 반지의 제왕도 잼게땅ㅋㅋㅋ

[@user-ce4lz4jj1d]

오오 이거다!!

[@kanghyunyoo6690]

한번 가 봅시다!

[@preference_02]

와 진짜 이거 나올 때까지 숨 참습니다! ㅋㅋㅋㅋ

[@0504kimchi]

실제로 방송에서 조승연작가님이 반지의제왕 팬이라고 말씀하신적있음 존버하면 나오지않을까엽

[@페니드레드풀]

와우.. 테크덕후와 역사덕후의 고전 띵작 리뷰라니… 영상 말미에 승연님 말씀처럼 미키님과 함께하면서 내용이 더 다양하고 유익해진거 같아 너무너무 좋네요.. MMM 쵝오.. 👍🏻👍🏻👍🏻

[@peterkong929]

지나가던 스타워즈 팬입니다. 스타워즈는 6편까지 밖에 없습니다. 암튼 그렇습니다…🥲

[@정성준-e1d]

ㅇㅇ 시퀄은 패러디작입니다

[@davidjacobs8558]

Kathleen Kennedy 가 악인이죠. 지금 인디에나 존스 프랜차이즈 마져도 말아먹으려고 하고 있죠. 하긴, 4편에서 벌써 망가졌긴 해도.

[@holidaysummer9256]

캐슬린 케네디는 천벌받아야함

[@ToryTori4]

9편 엔딩은 그냥 총출동이 다잖아

[@haewonkim25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mtrickster52]

프랭크 오즈Frank Oz가 몇 년 전, 브로드웨이에서 평론가로부터 찬사를 받은 작품을 연출했습니다. 스토리텔러이자 마술사, 그리고 전직 타짜였던 데릭 딜가디오Derek DelGaudio의 In & Of Itself입니다. 지금은 Hulu에서 볼 수 있는 영상으로 재탄생되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봐보세요! 폭풍 감동입니다 ㅠ_ㅠ

[@user-ce4lz4jj1d]

이렇게 침투한다고?ㅋㅋㅋ

[@아아아-k2v3w]

슬기님이 손목이 살아지는 그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Ryuwie]

Hulu도 OTT 서비스인가요?

[@Hyun579]

통찰력 지린다... 스타워즈에서 저런게 보일 수 있구나 진짜...

[@윤혜섭-l2y]

역사덕후와 스타워즈덕후가 만나 새로운 시너지가 창출되고있어 고무적입니다. 사람들이 이 동영상을 보고 스타워즈에 깔린 생각을 이해하면 앞으로 우리나라도 영화 스타워즈의 관객이 많이 늘어날 것이 기대됩니다.

[@quinekim942]

이번 영상처럼 명작 영화를 역사적/시대적/문화적 관점으로 색다르게 해석하는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용😸

[@LEEKANGCHAN]

스타워즈를 호메로스의 문화적 서사로 풀어내는 내용이 좋았어요 ^^ 늘 그렇지만 오늘도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

[@Ryn-ny9bx]

그게 아마 조지프 캠벨이라는 신화학자가 제시한 영웅의 여정 단계일거에요..! 조승연 작가님께서 그분의 책을 읽으시지 않았나 짐작해보았습니다..

[@강수키]

70~80년대에 미국이 느꼈던 전체주의에 대한 불안이 드러나 있는 작품이라는 해석이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영화는 결국 오합지졸, 개인주의가 거기에 맞서 승리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까지요. 그렇다면 현재의 MZ세대가 보고 자란 마블 영화가 반영하는 미국의 판타지와 불안은 무엇일지도 궁금해요!!

[@syapersb]

선과 악의 모호성 아닐까요. 어벤져스 시리즈의 공통적인 특징이 악당조차 서사가 있고, 설득력을 가지고 영웅조차 인간적인 고뇌와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냉전체제가 끝나면서 더이상 흑백논리를 따르는 분명한 적과 아군의 구분이 사라지고, 수많은 중동지역에서 전쟁을 겪으면서 미군이 자행하는 악행들과 고향으로 돌아와 미군 개인들이 겪는 고통을 보면서 냉전에서 승리한 미국이 여전히 착한 영웅인가? 하는 질문이 맴도는 것 같아요. 아마 이건 중국과 그 외의 아시아 국가, 유럽과 갈등을 겪는 현재의 미국과 약간은 다른 이야기일 수 있고요.

[@김은영-w5i3t]

@@syapersb 0

[@user-ki6qw3rd8b]

채널을 구독하면서 역사에 대해 관심이 정말 깊어지고 안보던 영화와 책을 보게 됐습니다. 삶이 재밌어지고 머리속으로 상상하면서 흥미 진진한 일들을 느끼며 살 수 있게 됐고 또한 목표를 이루려는 의지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진심으로 이 채널에 항상 감사하며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jiwonsong8139]

스타워즈는 아날로그적인 서사다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래서 에피소드 4,5,6을 더 사랑하게 되었고 그런 감성을 이어받은 만달로리안 시리즈도 인기가 많은것 같아요 ㅎㅎ

[@dyjustup7320]

사실상 7 8 9편이 ㅈ망해버린 스타워즈를 다시 부흥의 길로 들어서게 한 게 만달로리안 이죠

[@bb.friedrice]

오리지널, 프리퀄과 시퀄로 이룬 메인스토리는 사실상 막을 내렸어요. 이제 외전작이나 프리퀄 이전(현재 레전드설정인 구 공화국기 등)시대를 다룬 작품에 집중하는것이 좋겠네요.

[@Smin-f3h]

스타워즈는 철학 면에서도 굉장히 의미가 있는 작품이죠. 포스의 '밝은 면'을 따르는 제다이들은 원칙적으로 평화, 배려, 이성 등 이타적인 모습을 중요시합니다. 이런 면에서 제다이의 철학은 매우 '아폴론적'이고, 스토아 학파나 불교의 철학과 굉장히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포스의 '어두운 면'을 따르는 시스들은 원칙적으로 욕심, 의지, 감정 등 이기적인 모습을 중요시합니다. 이런 면에서 시스의 철학은 '디오니소스적'이고, 니체의 철학과 굉장히 유사하다고 볼 수 있죠. 그런데 시스가 스타워즈에서는 악하게 나오는 이유는 사실 그들의 철학의 문제가 아니라 포스 그 자체의 문제입니다. 스타워즈를 보면 'Will of the force' (포스의 의지)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포스의 의지란 제다이들이 따르는 삶의 방식인 이타적인 모습을 뜻하죠. 그래서 제다이들은 사랑도 금지되죠. 자신의 감정이 들어간 행동을 하면 '포스의 의지'가 아닌 '자신의 의지'로 포스를 사용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시스는 이러한 삶의 방식을 거부하고 포스를 '자신의 의지'대로 사용하려고 하죠. 그러나 포스는 그러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타락시키는 속성이 있습니다. 포스를 자신의 의지대로 사용하고자 시스가 되면, 처음 시스가 되었던 이유를 불문하고 결국에는 '더 강한 힘'을 목적으로 하게 되죠. 시스들이 모두 악한 이유는 시스는 '자신의 의지'대로 포스를 사용하는데, 포스는 이러한 포스 사용자들을 힘만 추구하도록 타락시키기 때문입니다.

[@kimuse_]

다른분석들도 엄청났지만 다스베이더 투구에서 파시즘의 형상은 쩔었네요 👍 미국이 전체주의를 두려워한다는 점도요~! 재밌게 봤습니다!!

[@rcn810]

제국군이 2차대전 독일군을 오마쥬했다는건 처음 개봉할때부터 알려진 사실입니다. 생각외로 언급이 적은건 너무 뻔해서죠.. 사실 너무 눈에 띄는 이미지라 모르기가 힘들어요.

[@1님-d3k]

미국 제국주의부터 조심해야죠

[@stardestroyer-ko9zb]

물론 아프리카에서 제국주의 쳐하고 있는 습근푸의 중공제국주의하고 침략야욕에 찌든 북괴도 빼놓으면 안되지.

[@dorianfa4209]

@@1님-d3k 너가 주인으로 모시는 시진핑의 중화 제국주의에 비히면 미국은 제국주의 레벨에도 끼지 못하는데. ㅋㅋㅋ 5000년동안 제국주의 해온게 중국이잖아. ㅋ

[@ashhole-b4c]

@@1님-d3k 공부좀 하세요

[@Ryn-ny9bx]

영상을 보며 놀란 점 1. 영상에서 소개되는 해석의 근거 자료가 되는 레퍼런스가 다양하다. -특히 조승연 작가님의 영웅의 여정 단계를 들으며, 저명한 신화학자이신 조지프 캠벨의 책을 읽은 것 아닐까 하는 신기함이 느껴졌어요. 조지프 캠벨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여러 신화에 등장하는 일반화된 패턴에 대해 '영웅의 여정'이라 이름 붙여 제시한 시초적 인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조승연 작가님이 신화학 관련해서도 관심이 있으신 건지 궁금했던 지점이었습니다. 2. 모든 영화나 물건, 브랜드에는 나름의 역사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관심 분야가 역사일 경우 활용도 높은 관점이 될 수 있겠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공공 역사학이 대중과 학계의 역사를 매개해준다/ 혹은 대중이 역사를 제대로, 또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목적과 함께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제시했던 방안 중 하나가 '대중과 친근한 일상 속 물건이나 문화에 대해 역사적 설명을 한다는 것'이었는데, 조승연 작가님은 이 점에서 이미 공공 역사학 발달에 중요한 기여를 하는 인물로 여겨질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말하자면 역사 커뮤니케이터 느낌이요! 그리고 미키서님이 말씀해주신 스타워즈에 대한 세세한 비화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두분의 각기 다른 관점으로 주제를 풀어내시는 언변과 융합적 사고? 에 감탄하면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MMM시리즈 너무 좋아요ㅠㅠ

[@정성준-e1d]

11:45 스톰트루퍼들은 클론 병사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제국군은 재정적 문제로 공화국 당시의 클론 트루퍼들을 폐기하고 징집병인 스톰트루퍼들을 사용했습니다. 그 예시로 한 솔로 스핀오프에서 한 솔로가 스톰트루퍼에 지원했던 것이 있죠

[@계란말이-x6y]

장고 펫의 클론이었던 클론 트루퍼스는 유전자 조작으로 성장속도가 빠른대신에 노화도 빨라서 유지비가 많이드는 바람에 폐기되고 모병으로 바뀐게 스톰 트루퍼스죠.

[@박종혁-u5s]

밑에 정정하는 자막이 작게 깔리네요

[@개장수-b2c]

저도 이 부분에서 긴가민가했는데ㅋㅋㅋ 복제인간도 아닌 각기 다른 개체들이 마치 클론들처럼 획일화 된 모습이 더 무섭게 다가오네요.

[@정성준-e1d]

@@개장수-b2c 나치 군대가 그 모티프였다고하더라고요...

[@정성준-e1d]

@@박종혁-u5s 그렇네요 빨리 지나가서 못 봤었네요ㅎㅎ

[@jamescallahan2985]

5:50 hero's journey 설명 듣자마자 생각난게 반지의 제왕인데 반지의 제왕과도 딱 들어맞네요

[@손진곤-v4o]

좋아하는 영화를 이렇게 재미있고 유익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Do or do not. There is no try."도 좋아하는 대사이고요. 계속 응원할게요. 더 재미있고 좋은 콘텐츠를 기대하면서...

[@KIM-tf6qr]

조승연 작가님 반갑습니다 늘 좋은 방송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Jooodonggeul]

두분 진짜 너무 좋다 ... 작가님 한분만으로도 알차고 유익하고 재밌었는데 완전 원뿌라스원 ㅜㅜ

[@jwc3104]

스타워즈가 나온후에 일본에서 "건담" 이 나왔죠. 포스가 뉴타입이라는 초능력이 되고, 다스베이더 헬멧이 "샤아" 의 투구가 되고, 라이트세이버가 빔샤벨, 반군과 공화군의 대립 등등.

[@solh9871]

스타워즈에서 이런 설명이 나올 줄이야... 이런 류의 영화는 관심없었는데 꼭 봐야겠어요.

[@HHH-ed8lr]

다스베이더의 투구에서 독일군과 일본 사무라이의 투구의 혼합이라고 보시는 관점 진짜 놀랍습니다. 여태껏 보면서 그런생각을 못했는데 ㄷㄷ

[@entpvs4074]

사실 조지루카스랑 스티븐 스필버그가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광팬임 그영향듀 분명 있었을 것

[@first-man0913]

몰랐다고????

[@극혐건포도-p8b]

12:55 당시에 조지 루카스 감독은 일본문화에 심취해 있어서 투구모양에 일본 사무라이 모양을 섞었다는 애기도 있어요!

[@jaeyun1001]

맞아요. 구로자와아키라에 심취햇죠.. 7인의 사무라이.. 제다이 검술 복식 역시.. 일본의 사무라이가 원형이라고 합니다

[@귤선생]

각자 해석한 내용을 듣고 서로 감탄하시는 모습이 넘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 나와 같은 감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만났을때 그 짜릿함이 영상에서 느껴져서 넘 행복해지네요 흫흫 🤍

[@theqnotion]

진짜 이분들 아니면 스타워즈를 시대적, 정치적으로 해석할 분들도 없을 거 같다 ㅋㅋ 같은 스타워즈 광팬으로써 너무 재밌었네요! 각 트릴로지 식으로 3편 나와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이번건 오리지널 트릴로지고 다음은 프리퀄과 시퀄 시리즈

[@karlysh8953]

이미 예전에도 다각도로 분석된거에요. 유튜브라서 신선하게 느끼는거겟죠

[@theqnotion]

@@karlysh8953 그러겠죠. 대부분 스타워즈를 재미로 보는 사람도 정치적으로 보겠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런 각도록 볼수있을겠죠

[@beautiful4season]

미국에 비해 한국에서는 스타워즈 시리즈가 크게 히트하지 못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초 개봉작이 히트를 치지 못해 후속작들이 그다지 빛을 못본것으로 해석을 하더라구요 스타워즈 캐릭터 상품들이 우리나라에서 많이 팔리지 못하는걸 보면 유추할 수 있습니다.

[@번개-l3c]

부족한 2%를 채워주는 미키형 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

[@민람민율]

오..극공감합니다. 미키형이랑 주거니 받거니 하는 대화 속에서 감탄사가 나온 적이 많네요.. 자주 뵙길 바래요.

[@user-quite]

11:46 스톰트루퍼는 제국이 직접 어린아이를 키워 세뇌를시킨 병사들이고요, 클론병사라는게 따로 있어요. 클론병사들의 모체가 장고 펫 (보바 펫의 아버지)입니다. 스톰트루퍼랑은 완전히 달라요 그리고 에피소드 4(새로운희망) 개봉년도는 1978년이 아니라 1977년 입니다.

[@Dino-y8o]

고전 명작이 나오니깐 갑자기 조승연 작가님께서 설명해주시는 이젠 고전이된 매트릭스가 보고싶네요! 조작가님께서 하실 이야기도 많으셔서 좋을거 같아요!

[@p8ngp8ng]

대중에게 익숙한 문화 컨텐츠를 이렇게 이야기해주는거 넘 새롭고 좋다

[@마스터마구니-m1q]

14:29 "어렸을 때 어떤 고전을 읽고자라는지가 그 사람의 평생 사고방식을 결정짓는다." 진짜 ㅇㅈ...

[@수연홍-t7p]

스터워즈 다시 봐야겠네요.... 😍😍😍

[@Hackssang]

운전하는 직업인데 운전하면서 틀어놓고 귀로 보는 유일한 방송이에요ㅎㅎ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ArciereCavallo]

스타워즈 아홉편이요??? 아마도 작가님은 평행세계에서 오신듯 하군요 저희 세계에 스타워즈는 4,5,6-1,2,3 에서 완결 되어있습니다

[@countdooku8875]

이게 맞다...

[@계란말이-x6y]

7편은 그나마 괜찮았다는 꿈을 꾼듯도합니다. 그런데 시퀄은 언제나 나오려나요?.

[@EolaRobstar777]

팬들의 생각은 그렇지요 ㅎㅎ 뒤네 3편이 팬입장에서는 세계관을 박살낸 영화니...

[@davidjacobs8558]

@@계란말이-x6y 7편 영화관에서 30분쯤 보다가, 아니 이게 뭔 개지라야? 하고 8편 9편은 지금까지 보지도 않았죠.

[@lavieàParis99]

스타워즈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인데, 다스베이더 투구에 대한 해석 듣고 너무 놀랐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Wow-vo8nt]

와 진짜 오합지졸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면서도 맘에 들어요..

[@10분뒤-k3t]

11:44 에 오류가 있는게 제국에 스톰트루퍼들은 클론이 아니라 모집병입니다. 공화국시기 클론트루퍼들이 장고펫 클론이죠 만약 이렇게 되면 내용이 달라지는게 스톰트루퍼들은 절대 복종이 맞지만 클론들은 위의 명령 거부하고 반란까지 일으키는 주체가 될수 있는데 그러면 설명하신 내용과 꽤 오류가 발생합니다.

[@fett5565]

네 오더66을 거부한 클론트루퍼들도 있을 정도니까요

[@skyboy879]

와 조승연의 영화 풀이는 가히 예술적이다....

[@turista3358]

그거 아세요? 스타워즈가 우리 은하 내에서 벌어진 일이라는거..ㅎ 그 별들 사이를 오가고 광속으로 별 여기저기를 오가지만 우리 은하 조차 벗어나지 못했다는거... 맨날 우리 옆동네라고 하는 안드로메다 근처도 못 간 이야기죠..ㅎㅎ 우주가 크긴 큰가봅니다. 천재적인 영화감독들도 우리 은하 밖의 SF영화는 아직 엄두도 못내는걸 보면..^^

[@너는순수하고무해하다]

신난다 금요일 오후 퇴근길의 탐구생활!!

[@NONONO-q4o]

많고 많은 유투브 컨텐츠 중에 몇 안되는 도움되는 컨텐츠 입니다. 좋은 컨텐츠 많이 만들어 주세요

[@mmoak9249]

딱딱하고 어려운 공화주의와 전체주의를 이렇게 감동적인 영화로 만든 루카스형님, 그걸 너무쉽고 재밌게 설명하시는 두분 형님들의 통찰에 감명^^

[@soraisadesigner]

ㅎㅎ 저도 인형놀이 할 때 알투디투 로봇에 앞치마 둘러 가사도우미 역할시키며 놀았었죠. 두 분 영상을 보면 어느덧 미소짓고 있는 나를 보게되요. 두분 케미가 좋고 유쾌하게 만드는 에너지를 나눠주시것 같아 항상 감사드립니다. 🎉

[@놀숲]

스타워즈는 6편까지만...ㅠ_ㅜ 명작의 후속작들은 세계관을 이어받되, 확실한 짜임새가 있어야 되는것 같습니다... 스타워즈마저 이리될줄은...

[@정성준-e1d]

로그원 만달로리안 같은 스핀오프들은 좋았지만 시퀄은;;; 그냥 패러디작 수준

[@countdooku8875]

그래도 로그원까지는 쳐줍시다.

[@놀숲]

@@countdooku8875 인정입니다ㅋㅋ

[@홍스수어스토리]

장애인의 역사에 대한 콘텐츠 어떤가요? 저는 수화통역사 입니다. 청각장애인들이 받고 있는 불이익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요. 제가 아는 청각장애인 중에 충분히 조승연씨와 대화할수 있는 수준의 깊이를 가진 분이 계세요.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파전해물-r1r]

와우 MMM에 스타워즈가 나오다니 ㅋㅋㅋㅋㅋ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중 하난데 두분 이야기로 들으니 너무 좋네요 ㅎㅎ

[@qhadl105]

승연님 미키님과의 조합 너무 좋아요옹♥️

[@gate1003]

스타워즈에 대한 역사, 인문학적인 고찰과 캘리포니아의 벤쳐의 역사와 팝아트로써의 의미 등등 너무 좋았습니다. 두 번 보고 와이프랑 또 봤습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행복천재명랑쌤]

스타워즈를 통해서 미국과 독일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알게 되었어요 이런 영화컨텐츠도 참 재미있습니다^^

[@티토-o5x]

문과와 이과가 해석하는 크리스토퍼놀란 감독님의 인셉션, 테넷을 보고 듣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minkyujo5022]

승연님이 너무 모든걸 준비할 컨텐츠 도 너무너무 유익하지만 동시에 이런 컨텐츠도 많은 사람으 ㅣ공감과 심금을 울리는 컨텐츠가 아닐까 싶네요 오늘 영상도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jungyoonchoi671]

미키님과의 대화를 보면서 미키님의 대화법을 배우게 됩니다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리엑션 하는 대화법 스마트하고 배려하는게 😀

[@jinsol.Lee_21]

너무 흥미롭고 재밌어요! 90년대생으로 어벤져스 마블세대로, 잘 몰랐던 스타워즈 비하인드와 역사 해석으로, 형들이 즐겁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딩때 사촌형집에있던 스타워즈 비행기게임 'StarWars Racer'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ㅎㅎ

[@enochchoi2018]

이런 컨텐츠 너무 신선하고 좋네요! 앞으로도 자주 다뤄주세요!

[@dinganga5189]

정말 깔끔한 진행이라 시간이 지나가는지도 모른는새 끝나버렸네요..

[@hanamoka4058]

조승연님 박학다식한건 알고 있었지만 지식만이 아닌 인류사에 빗대어 철학적인 해석도 정말 공감가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그리고 저 조승연님과 티키타가가 자연스럽게되는 미키김님도 대단하세요 스타워즈 세대가 아닌데도 스타워스 시리즈 다 보고싶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r-ew5tm]

스타워즈는 9편까지 있는 영화가 아니라 6편까지 있습니다..

[@blackeverything1736]

라스트 제다이,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빼고 전편을 3번이상 본 스타워즈 광팬으로서 이 영상이 올라온 것에 큰 기쁨을 느낍니다!

[@rorarora785]

그걸 빼고 3번 보셨다는 것도 어찌보면 팬스럽네요ㅋㅋㅋ

[@User-qw75443kjh]

승연님 미키김님의 티키타카 내공에 감탄힙니다. 스타워즈에서 파시즘 (사무라이, 나치즘)으로 해석되고, 가장 미국스런 문화와 기술의 중심지가 캘리포니아 될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네요. 고오급 컨테츠와 만담들 너무 잼있게 봤습니다용. 자주 올려주세요 ㅎㅎ

[@gokk9544]

제가 알고있기론 전체주의를 두려워 하는것과 별개로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영향을 많이 받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다이 기사는 중세 기사보다는 백인들이 상상하는 사무라이 정신에 많은 영향을 받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beholder1504]

곧 개봉 예정인 듄도 다뤄주세요. 스타워즈를 비롯 모든 스페이스 오페라의 시초인 위대한 작품. 따지고 보면 스타워즈의 설정이나 서사도 듄 영향을 광장히 많이 받았죠.

[@christina4465]

저도 Star Wars 시리즈 다 재미있게 봤고,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부분도 보이고, 영웅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것도 그렇고, 공감하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지난 번 MMM 사회생활편에서 잠깐 언급하신 Game of Thrones를 비롯한 소설로 먼저 인기를 끈 영화나 드라마 시리즈들을 한 번씩 다뤄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Harry Potter나 다른 분들 말씀하신 The Lord of the Rings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도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

[@dannyocean139]

왕좌의 게임이 찐 중세 이야기죠. 작가가 희망 갖고 어설프게 저항하는 동화 같은 이야기가 세상에 난무한다며, 화나서 쓴게 왕좌의 게임 ㅋㅋㅋ

[@추운겨울끝을지나-q6t]

11:44일단 스톰트루퍼는 제국이 초반까지 사용하던 클론을 비용,노화속도가속 등의 문제로 다 은퇴시키고 모병제로 변형시킨 거고, 또 굳이 따지자면 보바펫의 아빠는 장고펫이 아닙니다. 장고펫이 특별하게 성장속도 조정을 하지않은 클론을 부탁해 아들처럼 키운거기때문에 정확하게는 양아버지입니다,

[@ymlee3556]

와우 스타워즈 팬으로서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아주 재미있는 해설이었습니다. 우와~ 대단 합니다. 너무 멋지네요. ~ 고맙습니다. 이런 좋은 컨텐츠 ~ 우왕 ~

[@aleksei5195]

스타워즈를 처음 본게 어렸을때 부모님 손잡고 영화관에서 본 에피소드3: 시스의 복수입니다 오프닝에서 제다이들이 전투기를 타고 우주전에 돌입하는 장면이 정말 어린 저에게 큰 충격을 주었죠 그때 이후로 지금까지 스타워즈에 푹 빠져 살았고, 역시 그 때문에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를 매우 좋아합니다

[@준의환상]

끔찍한 장면 때문에 충격받으시지는 않으셨나요 ㄷㄷ

[@나나나나-v5v]

너무 어려운 내용들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설명해주시니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진인사대천명-j3i]

헐~ 승연이 형 이제 스타워즈도 건드는거야? 대박!!!

[@무요짱]

미국인들이 스타워즈에 열광하는 이유에 대하여 가장 잘 설명한 영상인 것 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yukako_lovedeluxe]

오늘 영상도 너무 재밌었어요. 덕후 두분이 만나니까 시너지 효과가ㅎㅎㅎ 스타워즈 늘 궁금했는데 워낙 긴 서사라 시작을 못하고있었거든요. 미키김님 역시 덕후셔서 애정을 가지고 설명해주셔서 그런지 빨리 보고싶네요. 근데 저도 어디서 본적있는데 자포니즘의 영향으로 제다이(時代 jidai)란 말도 force(気 ki) 도, lightsaber도 사무라이의 刀 등 일본문화의 모티브라고 하더라구요. 현실적으로 어찌해도 칼이 총기보다 더 강력한 무기가 되기 어려운데 말이죠. 미국문화에서 일본제국주의가 악으로 표현되면서도 동시에 그들(정확히는 제국주의를 떼어낸)의 문화를 선한 편의 모티브로 사용한 이유도 궁금해집니다.

[@conseeder2544]

스타워즈 한번도 안봤는데도 너무 재밌네요 !

[@17s.Oliver]

스타워즈의 트루퍼들과 다스베이더가 단체주의의 상징과도 같은 나치를 모티브로 따오고 그 속에서 미국이 가지고 있었던 고민을 영화에 담아 냈다는 게 소름 돋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kiev._Russian_Federation]

실제로 군사적 이미지에 대한 모티브는 소련군이라는...

[@samuellee8238]

미키형 점점 빠져든다..

[@소리-d8r]

스타워즈는 영화음악에도 한획을 그은 걸작이죠. 거장 존 윌리암스가 만들고 런던심포니가 연주.

[@kangsj1977]

스타워즈, 에피소드 1~6만 인정합니다...ㅜㅡㅜ 7~9는 정말...ㅜㅡㅜ

[@saycluaa]

12:29 요즘도 미국영화에서 그런 고민(개인주의 vs 전체주의)은 계속되는것 같습니다. 마블영화 시빌워(civil war, 2016)를 보면 ㅋㅋㅋ

[@1Caleb83]

두분의 시너지 정말 멋집니다^^

[@silvita1441]

와! 스타워즈 덕후인 2009년 생 아들을 키우는 저에게 저엉말 유익한 컨텐츠였어요! 지금 우리의 고전 이라는 말 넘 공감가구요. 그리고 그 안의 세계관이 내 아이에게 미칠 영향을 고려하며 지속적으로 대화해볼수 있을것 같아요. 완전 최고!

[@Haru-up6im]

재밌어요 ~ 다양한 각도의 해석 신선해요~~^^

[@saycluaa]

시대별로 산업혁명이 일어날때마다 위협받는 일이 있어왔습니다. 물론 4차산업혁명으로 인해 위협받는 직업군들이 분명 있을것이고 요즘도 앞서가는 IT기업들과 기성 노동자들사이에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술발전은 자명한 것이다"-알버트아인슈타인의 말처럼 계속해서 기술은 발전할것이고 이런 시대를 우리는 어떤 시각으로 보고 준비해야 할까요? 두분의 수다가 듣고싶습니다.

[@floatinginuniverse_]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 스타워즈 다시 보러가야지

[@derekkim13]

05:58 TV에서 본 적 있어요! 스타워즈랑 해리포터가 비슷한 맥락이라면서 '스타포터형 스토리'라고 소개하는 내용이었네요.

[@wakgood.]

21세기에 태어났지만 스타워즈 시리즈 다 볼 정도로 팬이에요 한국은 스타워즈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영상이 별로 없었는데 오랜만에 좋은 영상 보네요

[@계란말이-x6y]

역사가 짧은 미국의 대체신화 라고도 할정도의 영향 력을 끼친 그런 영화죠. 스페이스 오페라 그런데 스타워즈 7편 이후는 언제나 나오려나?. ps:장고 펫의 클론은 클론 트루퍼스고 스톰 트루퍼스는 모병입니다.

[@yerin2024]

스타워즈는 미국의 신화라고 표현하기도 하죠. 자국의 역사가 짧은 미국인들에게 스타워즈는 단순 블록버스터가 아니라 그리스로마신화처럼 와닿은 거죠. 에피소드123은 아버지의 이야기. 456은 아들의 이야기. 어메리컨들의 영원한 클래식이라 할 부자간의 갈등과 화합이 들어가는 스토리구요. 화려한 sf요소에 핵심은 전통적인 부자의 얘기란게 잘 조화를 이뤄서 영원한 걸작이 맘들어졋죠. 망작 789는 다시 만들면 좋겟습니다.ㅠ

[@소라게-r4j]

789는 없는데요?

[@peterkim2012]

7편(그리고 8,9편)만 따로 해석해 주세요. 골수 스타워즈 팬들의 분노에 대한 두 분의 관점이 궁금합니다.

[@신인경-k3d]

오십대 후반입니다! 두분 얘기속에서 늘 갸웃했지만 직접 찾아보지는 않고 넘겼던 사실들을 알게 되있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yejunb6908]

미키김 자주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GraceSwifty]

오합지졸이 중앙집권척 체제를 이길 수 있느냐 이말은 정말 기가막힌것 같습니다. 겉으로 봐서는 당연히 중앙 집권적 체제가 이길것 같지만 세상은 그렇지 않죠. 이상과 현실에 괴리가 전부 포함된 문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syjung75]

스타워즈에대한 역사적 해석.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루카스 감독이 7인의 사무라이에서도 많은 참조를 했다고 하더군요.

[@날아라거북선-t6e]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SkimOnWest]

조지 루카스 자체가 관료주의, 중앙 집권적 권력 체계 등을 굉장히 싫어했습니다. 그의 학생 작품부터 장편 데뷰작인 THX 1138 등을 봐도 같은 맥락이고, 심지어 헐리우드에서 먼곳에 스튜디오를 세우기 위해서 단 한개의 영화사도 없던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스튜디오를 차려서 인디 작가들에게 작업 공간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이민준-q3t]

스타워즈 전편을 다 봤었는데 이렇게 설명을 들으니 재밌네요.

[@KillRed147]

에피4는 제가 태어나기 훨씬전에 개봉한 영화지만 중학생때 우연한 기회에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제 최애 영화 ㅠ

[@thetaegi1703]

미키씨는 Paul Smith or etro style shirt가 잘어울리는듯

[@appletree1631]

미키형 나오는 컨테츠가 제일 트렌디하고 재미있는듯.

[@sohyeonmoon821]

13:13 이쁘게좀 씌워주세요…… 덕후 힘듧니다….

[@batmania77]

11:04 첫 스타워즈 에피소드4는 1978년이 아닌 1977년작입니다. 현재 스타워즈는 디즈니 소속의 초대형 프랜차이즈이지만 시작은 거의 독립영화였지요. 제작 당시에는 스타워즈의 가능성을 전혀 예측 못했기에 영화제작사에서 깔끔하게 판권을 조지 루카스에게 넘기는 계약을 했지요. 제국의 역습부터 제작 환경이 많이 좋아졌지, 첫 작품 제작할때에는 엄청나게 열악한 환경에서 제작되었습니다. 고생담만으로 영화 한편감인데 이제는 영화사의 역사가 되었지요. 조지 루카스와 스타워즈 영화 자체가 당시 헐리웃의 대세에 따르지 않은 영화였고 이는 조승연님의 작품의 의의와 맞닿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