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감기 안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하며 고개 끄덕이며 봤어요. 저도 5화에 빠졌거든요. 문장 하나하나 너무 공감했어요. 옷소매 다시 봐야겠어요 ㅋ 진짜 너무 잘만든 드라마에요. 내용도 좋고 연출도 좋고 연기력도 다 좋고
@masterpiece_excavation4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unjungha97314 ай бұрын
전세계 에서 예쁜 고 연기👍👍👍 이세영❤❤❤
@요구르트맛아이스크림3 ай бұрын
실제로도 덕임이가 15년동안 두번이나 거절했다는 점에서 후궁이 된다는게 궁녀의 행복이지 않을 수 있다는 드라마 설정에 더 여운을 남기는거 같아요… 드라마 속 여주에 국한된게 아니라 현실 세계의 궁녀 성덕임도 필사를 좋아하고 궁녀로 남고 싶은 비슷한 마음이었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또 의빈 입장에서 사랑인지 아닌지는 기록이 없으니 본인만 알잖아요 그래서 ‘왕은 궁녀를 사랑했다, 궁녀도 왕을 사랑했을까?’라는 캐치프라이즈가 더 맘에 들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