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브이로그 찐 마지막 편!!!!😆 복잡하고 사람 많은 곳을 싫어하는 저희 부부는 이번 오사카 여행에 도톤보리 지역이 아닌 조금 더 조용한 지역에 숙소를 잡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단기여행인 만큼 주요 관광지와의 접근성은 무시할 수 없겠죠? 그래서 찾아낸 곳이 바로 츠텐카쿠 타워 주변으로 형성되어있는 츠텐카쿠 지역입니다! 도톤보리 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번화한 거리와 맛집들, 엄청나게 큰 메가돈키호테, 주변 관광지들, 주요 장소가 몰려있는 도톤보리와의 접근성! 하지만 한적한 주변과 더 저렴한 가격의 숙소가 있는 츠텐카쿠 지역👍 앞으로도 오사카 여행을 간다면 저희는 이 지역으로 숙소를 잡을 것 같아요🤭 사람 많고 정신 없는 도톤보리 쪽 숙소 대신 이 쪽은 어떠세요??? (도부츠엔마에 역 아래 쪽은 조금은 치안이 불안정한 곳이라고 하니 더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것은 주의해 주세요!🤔)
@가족정-i6g2 күн бұрын
오늘도잘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상토리부부4 сағат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simzi102Күн бұрын
도톤보리 원래 사람 많은데 더 많아졌네.. 엄청 쓸려다닐거 같아 ㅋㅋㅋㅋㅋ 메가돈키호테 구경가고싶다❤ 오늘도 재미있게 잘 보았읍니다😉
@상토리부부4 сағат бұрын
도톤보리 사람 진짜 많아요 ㅋㅋㅋㅋㅋ 저도 쓸려다니는 느낌 ㅋㅋㅋㅋㅋ😂
@민트초코-x4y2 күн бұрын
오사카 올해 갈 예정이었는데 도톤보리는 복잡해서 별로였어요. 이번엔 이쪽으로 가고 싶네요. 이런 꿀정보 좋습니다.^^
@상토리부부2 күн бұрын
정말 별로 기대 안 했던 곳이었는데 너무 만족스러운 동네 였습니다!!! 심지어 숙소에서 무료 포켓 와이파이를 줘서 더 만족했답니다 ㅎㅎㅎ
@무챠쵸스Күн бұрын
일본 갬성 너모 땡기는데여어…😮😮😮 추운 날 사케와 오뎅과 꼬치와 이것저것들….❤ 부럽습니댜아
@상토리부부4 сағат бұрын
저희는 온천이 부러웠습니다!!!! 구독자와의 여행도 너무너무 즐거워보였어요!!!
@ohwoolimКүн бұрын
슬라이드랑 오뎅바 완전 땡기네요.........날씨 쌀쌀할때 오뎅 후후 불어서 사케랑 한 잔하면....아오😇😍
@상토리부부4 сағат бұрын
오뎅바 진짜 꿀맛이에요! 따뜻한 오뎅 국물에 사케 한 잔이면 추위도 녹아요 ㅎㅎㅎ 거기에 금액까지 매우 저렴!!!!
@basegeniКүн бұрын
제가 닛폰바시쪽에서 2년 지냈었는데 닛폰바시에서도 시내 접근도 걸어서 15분입니다. 아시겠지만 대부분 교통편들이 난바쪽으로 들어오고 그래서 접근성이 가까운 호텔들이 비싼겁니다. 제가 서울을 잘 모르겠지만 똑같은 이치로 쇼핑가 명동역이 아닌 지하철 2~3코스 떨어진 호텔이 훨신 싸지 않을까요?^^ 덕분에 간만에 제가 살았던 옆동네를 보여주셔서 향수를 일으키네요. 고맙습니다.
@상토리부부4 сағат бұрын
어딜 가나 중심지가 가장 비싸죠 ㅎㅎㅎ 그래서 저희는 조금 더 걷는 걸 택했습니다 😄 요즘은 굳이 중심지가 아닌 그 주변으로 찾아가게 되는 거 같아요 ㅎㅎ 역시 문제는 가격?? 또 저희가 조용한 걸 좋아하다보니 저희 성향과 너무 잘 맞더라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