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하며 잘 들었습니다. 저도 자식 교육을 위해 25년전 IMF때 미국으로 왔는데 처음에는 아내에게 자식들 하고 미국가면 나는 한국에 남아 돈 벌어 지원하겠다 했는데 처가 반대했죠 그렇게 되면 당신 인생에 자식은 없다고 해서 다 정리하고 미국에 와서 청소부터 시작해서 식당 운영까지 고생 많이 했는데 지나고 나니 와이프 말을 따랐던게 얼마나 다행인지...같이 고생하고 열심히 착하게 사는 모습이 교육이 되었던 모양입니다 저를 너무 사랑해주는 처와 딸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빠보다 더 나은 남자들과 가정을 이룬 모습에 감사합니다.
@TV-tm2xr2 жыл бұрын
정말정말 잘하셨습니다 성공적인 삶을 사셨네요 짝짝짝
@eunheerhee13612 жыл бұрын
최곱니다!!!
@최진목-x6z2 жыл бұрын
참 현명한 아내를 얻으셨군요. 성공한 인생이십니다.
@키우자2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 굿모닝팝스를 알람으로 설정했던 학생이었어요. 팝송도 배우고 지금도 레전드인듯요. 그러다어느덧 멀어진 오성식선생님... 유투브로 다시보니 넘 반가운데 옳은말씀에 더 반갑네요
@TV-tm2xr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usanpark83672 жыл бұрын
와~~ 영어교육 뿐만 아니라 자식 교육도 정말 대단하시고 현명하신 분이군요! 고등때 매일 라디오 들으며 등교하던 추억의 선생님^^
@TV-tm2xr2 жыл бұрын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susanpark83672 жыл бұрын
저는 98년도에 미국으로 이민올때 (대학1) 다른거 다 놔두고 오성식 영어회화 카세트 테이프 세트를 신주단지 모시듯 가지고 와서 차에서 매일 듣고 영어공부 했어요 ㅎㅎ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게 가르쳐 주셨죠 ^^
@suzannelibrownrigg82412 жыл бұрын
자식사랑이란 자식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것, 천만번 동감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russellj72862 жыл бұрын
회사문화가 바뀌어 요즘 아랫직원에게 큰소리 쳤다간 갑질로 징계를 먹습니다. 근데, 아이한텐 큰소리로 화내고 싸우고... 제가 그러고 있더군요. 어느순간 잘못되도 굉장히 잘못됐다는걸 알게됐고, 이후 선생님 말씀처럼 아이를 사장님처럼은 대하지는 못해도 적어도 내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야구에서 "끝날때까지는 끝난게 아니다."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것처럼 아버지 노릇도 죽을때까지 배워야 하는가 봅니다. ㅎㅎ 가족간에 사랑이 core입니다!
@TV-tm2xr2 жыл бұрын
네 다 맞는 말씀이에요
@dwp4975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성식선생님 너무나 반갑습니다. 중학교때 교사셨던 아버지와 매일 새벽에 녹음하며 들어던 추억이 있습니다. 사실 영어실력은 캐나다생활 5년 되었어도 프리하지 못해 답답하지만, 선생님 말씀에 너무 공감하는 가족과 함께할 수 있기에 캐나다 이민 생활에 너무나 만족하고 있습니다. 굿모닝 팝스의 힘찬 오프닝 멘트와 마지막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엔딩은 새벽을 깨우고 아침을 시작하는데 너무나 힘이 되었습니다. 여하튼 유트브를 통해 캐나다에 계신다는거 알게되어 너무나 기쁘고 선생님의 에너지 넘치는 좋은말씀 들으며 지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일 건승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인어공주-d3c2 жыл бұрын
사회적인성공과 자식교육 두마리토끼를완벽하게잡기란 참어려운일인가봅니다..😱 감사합니당🧡
@kishi80779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예전 영상 시청하고 있습니다 !! 선생님은 정말 우리 사회에 귀한 분 입니다. 이런 보물같은 영상을 언제든 시청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열심히 그리고 행복하게 살지 않을 수 없게 만드시네요 👍
@calvinsc51052 жыл бұрын
저도 똑 같은 이유로 이민 왔습니다. 아이가 영어를 배우고, 좋은 교육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족을 우선시 하는 사회에서 아이와 더 많이 함께 놀아주고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은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세상에 시간보다 빠른게 없으니까 아이와 함께 하는 1분 1초가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TV-tm2xr2 жыл бұрын
진짜 잘하셨습니다
@RabbitTory토끼2 жыл бұрын
올바른 생각과 행동을 하도록 이끌어주는건 부모의 의무이고 끊임없이 노력해야하는거 같습니다. 잠시 잊고 지낸거 같은데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어린자녀를 키우고 있는데 어릴적엔 선생님을 통해 영어를 배우고 지금은 선생님 교육철학을 배우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user-momonet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의 자식에 대한 사랑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자식과 함께하는 시간이다. 마음깊이 동감합니다. 그 부분의 결핍이 없었음에도 그것을 깨달으신 오성식님의 깊이있는 사고와 통찰에 감동하고 갑니다.
@TV-tm2xr2 жыл бұрын
과찬이십니다 참으로 행복한 크리스마스입니다
@수희배-w6w2 жыл бұрын
함께한 시간이 추억이 되고 공감대를 만드는 소중한 선물인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생활철학에 정말 동의하고 가족이 얼마나 행복할지 느껴집니다 오선생님 늘 유쾌하셔서 힘 많이 받고 있습니다
@TV-tm2xr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이해해주시니 고맙습니다 ㅎ
@ChristineOhDramaEnglish11 ай бұрын
오성식 팝스 잉글리쉬...오선생님 너무 반갑습니다. 저는 61년생인데 인도, 아프리카에서 17년 살다가 작년에 영구귀국하여 모교에 와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하면서 유튜브로 미국드라마와 팝송, 한국가곡을 영어로 강의합니다. Desperate Housewives 와 Chesapeake Shores를 강의합니다. 각각 디즈니+와 넷플릭스에 있습니다 Christine Oh 드라마영어
@TV-tm2xr11 ай бұрын
참 좋은 일 하고 계십니다 박수 짝짝짝 ~~~
@jshman2 жыл бұрын
깊이있는 삶의 이야기가 좋습니다.
@louisoh1545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선생님 저도 토론토에서 14년째 살고 있습니다..오샘과 같은 이유로 이민와서,그런지. 오샘의견에 공감 뿐 아니라,, 거의 모든 생각이 비슷합니다.. 이민와서 얻은 건 아들 둘과 많은 대화와 소통,, 지금은 아들 둘 모두 토론토에 없고 떨어져서 지내고 있고, 한달에 몇차례만 소통하지만,, 본인들이 스스로 독립해서 책임하에 생활을 하고 있구요.. 저는 매일 아내와 단둘이 마주보고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 건강하세요
@TV-tm2xr2 жыл бұрын
정말 잘하셨습니다
@bibimbaptv762 жыл бұрын
제 고등학교 3년(92~94년) 매일 아침을 '오성식의 굿모닝 팝스'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매달 책 사는 소소한 기쁨도 있었구요. 이렇게 유튜브로 뵙게 되서 반갑고 문득 제 학창시절이 떠오르네요. ^^ 지금은 영국에 거주하고 있고 여기서 산 지도 거의 14년이 됐네요. 짧은 영상도 아닌데, 하시는 말씀을 듣다보니 참 공감이 많이 되고 끝까지 보게 되네요.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TV-tm2xr2 жыл бұрын
멋진 삶을 살고 계시는군요 앞으로도 자주 봐요 감사합니다
@happpypar99782 жыл бұрын
옳은 말씀이십니다. 다시끔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
@youngjoolee9439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유투브에서 갑자기 봽게 되어.. 그시절 영어 열풍의 가운데 계셨던 선생님이셨는데...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많이 올려주세요.
@TV-tm2xr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서민정-g4d2 жыл бұрын
오쌤~ 자녀교육의 철학도 너무 공감요~~~
@요게벳-m2e2 жыл бұрын
세상에나 인생의 진리를 여기서 듣네요. 지금 우리나라 가정들이 코로나라는 복병으로 무너져 가는지 행복은 돈도 아니고 서로 격려해주고 사랑하는거라는거 다시 마음에 새길게요 감사합니다. 이런 진솔한 컨텐츠 너무 좋내요😊
@User12345qwer2 жыл бұрын
굿모닝팝스들을때마다 좋은기분이 들었는데~~~방송컨텐츠때문에 꾸며진 것이 아니라 선생님 자체가 밝고 긍정적인분이기에 가능하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jljs82 жыл бұрын
대화가 있으나 없으나 다 속고 사는 요상한 세상이 되었는데 참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NewYork_NJ2 жыл бұрын
자식을 위해서 이민을 생각하는 것은 참 위험 합니다. 잘되면 잘 했다 싶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는 자신의 인생을 자식때문에 포기 혹은 희생했다고 생각하면 본인. 자식 다 불행해지는 상황이 되는 겁니다. 혹 아직도 자식때문에 이민을 생각한다면 다시 함 생각하길 조언합니다.
@서민정-g4d2 жыл бұрын
오쌤, 행복의 기준,,, 공감합니다~~~
@valiantkwon70852 жыл бұрын
오선생님 저도 같은 이유로 아이들과 함께 보내기위해 큰기업 ceo자리를 포기하고 몇일전 벤쿠버로 코로나 시국에 입국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TV-tm2xr2 жыл бұрын
오호 잘하셨습니다 가족이 최고지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만끽하세요
@이요정-c2i2 жыл бұрын
일이 안풀리고 우울한땐 오성식선생님 동영상이 도움이 돼서 들어왔어요.
@TV-tm2xr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더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gkim1492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을 저희부부는 고개를 끄덕이며 잘 들었습니다. 자녀관, 가족관에 너무 동의합니다. 제가 2004~5년쯤 오선생님과 통화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땐 제가 취준생이었고, 구직사이트정보를 보고 오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셨었지요. 대학후배이고 카투사 후배라 연락주셨다고 하셨어요. 제가 다른 회사 입사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그때 같이 일해보자고 하시던 제안을 사양했었는데. 지금와서 그때 뵈었으면 인생이 어찌 달라졌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그 회사는 관두고 지금은 다른일을 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이주를 계획중이라 정보를 탐색하다보니 선생님 얼굴이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신거 같아 더더욱 기쁩니다. 제가 처음 굿모닝팝스를 들었던 때가 영화 '죽어야 사는여자'로 한달간 영어를 배울때였네요. 그때 이후로 영어에 관심이 생겨 쭈욱 듣고 중고생을 보내다가, 대학전공도 영어를 하게 되었네요. 직접 뵌적이 없지만, 인생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신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한국에서든 캐나다에서든 한번 뵙고 감사인사드리겠습니다.
@TV-tm2xr2 жыл бұрын
그런 일이 있었군요 잘살고 계셔서 보기 좋습니다
@true99952 жыл бұрын
역시 자연스런 진행이 말씀에 임팩트를 주네요^^
@TV-tm2xr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shman2 жыл бұрын
'잠자는 숲속의 공주' 에 나오는 5번째 난쟁이 같아요. 선생님 ㅋㅋㅋㅋㅋㅋ 목소리는 한결 같으셔.
@TV-tm2xr2 жыл бұрын
난장이 맞아요 ㅋㅋㅋ
@히야신스-d5v Жыл бұрын
귀여우셔요~^^
@mh25172 жыл бұрын
오성식 님 말에 동의합니다 대통령 투표 하고싶지 않아요~^^ 가족과 함께 잘 살아보자는 정신도 ~^^
@TV-tm2xr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안찍을 수는 없으니 그래도 좀 더 나은 사람을 찍어야지 어떻게 하겠어요 ㅠㅠ
@Mk-vu9qz Жыл бұрын
1997~2000군대 복무할때 오성식선생님 방송으로 힘도 얻고 위로도 받고 즐거웠습니다 사회생활하며 인터넷으로 환경이 바뀌고 세상이 많이 달라지면서 선생님 근황이 궁금하곤 했는데 이렇게 유튜브에서 다시 만나니 반갑습니다^^
@TV-tm2xr Жыл бұрын
네 반갑습니다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연낙명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많은걸 성취한 나이에 가족을 위해 포기하고 내려놓는다는게 절대 쉽지않을텐데 말이죠.. 선생님 라디오 많이 듣고 25년전 캐나다 공부하러 왔던 기억이 있는데 애들 때문에 다시 온 캐나다는 그때와는 많이 다르네요.. 선생님의 인생 화이팅입니다. ^^
@박승원-v8i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비슷한 동기로 21년전 벤쿠버로 왔습니다. 당시 한전 재무관리처에 근무중이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가 그동안 살아온 과정을 자식들에게 반복시키고싶지 않았고, 사회적, 경제적으로 크게 성공하진 못하여도 단하나 남은 소중한 희망.... 좋은아빠로 남은 여생을 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나름 성공적이라생각되어 행복합니다.. 오 선생님, 깊은 공감을 느낍니다..한국사회분위기에서 쉽지않은 결정을 하셨네요..존경스럽습니다.
@TV-tm2xr2 жыл бұрын
정말 잘하셨습니다
@서민정-g4d2 жыл бұрын
존경스럽습니다. 잘하셨습니다.
@노스트레스-f9j2 жыл бұрын
말만 쉽죠, 한국에서 갖고있는 기반들 다 내려놓고 가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존경스럽습니다.
@jinkim98392 жыл бұрын
정말 마음에 와 닿는 말씀입니다. "자식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그 시간을 함께하는 것이 부모의 진정한 사랑이라는 말씀" 동감하고 감동입니다. 건강하세요^^
@graysoda732 жыл бұрын
정말 마음 부자가 되셨네요. 오래전부터 햇깔려왔던 부분인데 다시 명확해졌어요. 특히 가난했지만 사랑이 가득했던 부모님이 계셨고 그로인해 또 자식들을 위해 쌓아온 모든 걸 포기하고 이민을 가셨다니....ㅠㅜ 제 자신이 참 부끄러워지네요..
@ksuh8467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대학교때 선생님 회화태잎으로 영어공부했던 학생이 30년이 지나서 LA에서 인생강의를 듣고 있네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4seasonswithcats9832 жыл бұрын
성식이 형님의 이런 자녀 교육에 대한 철학 정말 공감 됩니다. 멋져요! 이런 얘기 자주 듣고 싶네요! 자주 소통해 주시고 활동해 주십시오. 저도 학창시절 굿모닝 팝스 애청자였습니다^^
@TV-tm2xr2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somedayistoday-eunimini74662 жыл бұрын
진솔한 얘기, 서로 마주하고 앉아 이야기 나누는듯 해서 좋습니다
@jungahjung74322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어쩌다 보니 이 영상을 보게됐는데 고향분 만난것처럼 반갑네요. 30년전 미국이민오기전에 아침마다 영어 배울까하고 열심히 들었거든요.
@HHH-hc8zn2 жыл бұрын
인생 살아가는데 많은 유익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주변에 이런저런 살아온 이야기들을 나눠줄 어른들이 딱히 없는 저로써는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박정희-o6y1c2 жыл бұрын
정말 능력만 되면 떠나고픈 대한민국입니다~그럼에도 이 나라를 지켜야되겠죠
@이혁연-d4v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을 이렇게 만나뵈니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아침 출근길에 들었던 선생님 방송과 함께 떠오르는 지난 세월들의 버물림(?)이라고나 할까요? 개인적으로 선생님 유튜브 진행방식이 신선해서 좋습니다 하시고 싶은 말씀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게 하시니 선생님하고 가까이 앉아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 같아요 세월은 많이 흘러갔지만 목소리는 그대로이십니다 우연히 선생님 tv와 연결되서 선생님 목소리 듣고 깜짝 놀랬답니다 인생 후반전 또한 행복하게 잘 살아가시고 있는 모습이 참 보기좋고 감사합니다^^
@cecilelee43342 жыл бұрын
참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말씀 잘 하세요. 예나 지금이나^^ 너무나 공감되는 말씀이에요. 4인 가족인데 애들이 어느정도 크니( 고등,초등 고학년) 각자 자기 침대에서 누워서 폰 보는게 일상입니다. 어릴때는 가족여행도 많이 다녔었더랬죠. 그래도 하루하루 감사하며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찾아볼께요.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TV-tm2xr2 жыл бұрын
네 반갑습니다
@박정희-o6y1c2 жыл бұрын
참 잘~~~살고 계시네요,지혜로우시고 선한 영향력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호야중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가난하게 살았어도 청렴하고 아끼고 빚한번 안내고 남속이지말고 바르게 자라도록 가르치셨던 그런 부모님이 대부분이었던 시절..그런 미담이 성공한 자들로부터 들려올때 삶의 지표가 되고 가치가 되었던 그런 대한민국!! 그런 훌륭하신 부모님들의 헌신으로 우리 후대가 이만큼 살게 된것 아닌가합니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란 말처럼 가정에서 먼저 잘 키우고 인격을 형성시켜야 나라의 미래가 밝지않나 생각해봅니다^^ 너무 도움공감되는 세상사는 이야기 많이 하시는데 실시간소통하시는건 어떨까합니당^^
@TV-tm2xr2 жыл бұрын
절대공감합니다
@박영란-r9h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가족중심주의
@cloechoi86652 жыл бұрын
쌤. 언제나 즐거워보이셔서 좋아요.건강조심하세요~~^^
@click617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여전히 유쾌하시네요. 굿모닝팝스 라디오 진행당시 선생님 방송 한번이라도 안들어 본 사람은 대한민국에 없었을 것 같아요. 선생님의 회화책도 거의 한집 건너 최소 한권이상 그리고 테잎이랑 회화전집 세트가 있는 집도 많이 있었으니까요. 선생님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오늘 영상은 정말 많은 교훈이 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도 하네요. 저장해놓고 두고두고 한번씩 봐야겠어요. 늘 활기차게 라디오 진행하셨던 것처럼 지금도 활기차고 유쾌하게 여러 좋은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남편한테도 이영상 보여줘야겠어요.^^ 늘 건강하세요.
@mong2appa2 жыл бұрын
오성식 선생님 영어를 듣고 자라서 미국에 이민까지와서 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masterfood79162 жыл бұрын
오선생님 벤쿠버에 살고 계시군요. 90년도 초반 대학교 다닐때 정말 오선생님 방송 듣는 모임 만들어서 영어회화 공부하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이렇게 같은 곳에 사시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선생님 방송 들으면서 영어보다 더 저에게 활력소가 된 것이 아마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방송을 통해서 전달해주신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자식들 때문에 이민을 왔긴 했지만 사실 제 자신도 해외생활을 오래해서 그런지 미국권이 제게 맞아서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떻게 선생님이랑 인연이 되서 직접 뵙게 되면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tvdemiantv2719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이교육때문에 이민왔어요 (싱글때부터 한국교육이 갈수록 학원에 의존하는게 저와 생각이 달라서 미국으로 결혼왔어요 미국에서 아이 둘 낳고 살면서 학원 한번 안보내도 All A 받고, 무엇보다 인성이 바르게 자라고, 대화가 통하는거에 늘 감사해요. 아이들이 한국에 관심이 많아서 좀 더 성장하면 한국에 몇년 살 생각도 해요.. 앞으로도 늘 중요시 여기는게 바른 인성인데. 오성식님 좋은 인성교육 가지고 있으셔서 좋습니다.
@TV-tm2xr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입니다
@goodmorningafrica60712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옳은말씀입니다.가족만큼소중하게 뭐가 있겠습니까.날주운데 등산가셔서 이렇게 열을 올리시니 그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camel-ei1it2 жыл бұрын
굿모닝팝스 녹음해서 들었던 세대입니다. 반갑습니다. 오성식 선생님~
@TV-tm2xr2 жыл бұрын
네 반갑습니다
@ET-ru9hh2 жыл бұрын
교사임용교사 전에 선생님 프로그램 많이 봤어요. 덕분에 좋은 공립 영어 교사 됐어요 ;))
@Amber-ox4uu2 жыл бұрын
7살 6살 연년생 키우고있습니다 둘째 3살까지 이모님 계셨는데 아이들과의 시간을 좀더 가져보자해서 일도 접어두고 아이들과 뜻깊은시간을 보낸지 4년되었네요 ㅎㅎ 물론 힘들기도하지만 아이들과의 찐한 소통이 더좋습니다 얼마전까지 이민은 고려해봤었는데 한국에 이뤄놓은것도있고해서 막상 이민가기는 힘들고 뭐니뭐니해도 제인생도 중요하다생각해 머뭇거리고있습니다 자신을 희생하면서 가셨다는게 정말 대단하신거같습니다 ~~
@시크릿가이-w1f2 жыл бұрын
ㅎㅎ 이렇게라도뵈니 좋아요~~ sos7200으로 카투사시절 영어 다시시작하고 지금은 영어입시강사로 활동중입니다 그시절 그립네요
@TV-tm2xr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시크릿가이-w1f2 жыл бұрын
보 뵙고싶습니다~~ 지금의 제가 있게 해주신 분이십니다~~ 영어 즐겁게 지금도 가르치신대로 하고 있어요~~^^ 배운것 베푸려고 노력중입니다~~^^
@복순이-o5d2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엄마가 아침마다 굿모닝팝스 틀고 의도치않게 매일매일을 오성식선생님 목소리가 알림소리였는데 어느순간 못듣게되면서 선생님 안부가 궁금하고 그리웠다?암튼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
@TV-tm2xr2 жыл бұрын
저도 반갑습니다 ㅎㅎ
@정의감사2 жыл бұрын
오늘의 말씀은 중요한 말씀강좌입니다
@greenbelt73452 жыл бұрын
이민을 가셨는데 자주 한국에 계시잖아요. 또 캐나다 산이 엄청 좋은데 왜 한국 산만 다니세요!!! ㅋㅋㅋ
@TV-tm2xr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자식때문에 이민간 목적을 달성하고 캐나다와 한국을 왔다갔다 하면서 살아요 궁궁적으로는 한국에 살 겁니다 사업체가 캐나다에 있어서 자주 갑니다 그리고 저는 집안에 있는 산을 아침운동삼아 다니답니다 본래 등산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은 아니랍니다 우리나라 산도 가본 산이 몇 개 안됩니다 ㅎㅎ
@오제복-t2q2 жыл бұрын
참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영어공부 많이도 도움주셨는데 카나다에 이민가셨네요. 저도 14년째 호주에 이민와 이방인으로 살아가고 있네요. 자식의 교육과 가족이란 소단위에서 참 사랑을 느끼며 삶의 의미를 찿고 있네요. 타국 이민 생활 멋진 모습 고맙고 감시합니다. 선생님의 고견과 살아온 여정이 기대 됩니다. 앞으로 소소한 이야기 듣는 재미에 빠져들 것 같네요. 어느 누구보다 더 유튜브 활동 멋집니다. 건강하세요. 공감하는내용이 많아 자주 보내요.
@tedbae4128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사실 힘든 일이 좀 있고해서 좀 웃고싶어서 유튜브를 틀었는데.. 어디서 낯익은 얼굴의 중년의 아저씨.. 혹시 채널명을 보니 역시ㅋㅋ쌤이셨군요ㅋ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TV는 사랑은 싣고'인가?ㅎ 은사님 뵌 느낌에 앉은자리에서 방송을 그냥 몇시간째 보게되었습니다. 90년대의 학창시절엔 '굿모닝팝스' 찢었던 애청자 오브 애청자로써 저의 영어멘토셨다면, 지금은 연륜을 담아 한 마디 한 마디는 저같은 후배들에게 인생멘토같은 느낌이듭니다. 쌤의 열정과 꿈은 나이가(연세라하기엔 올드한?느낌이들어ㅎ) 무색하게 젊은 에너지가 요즘 저같은 사람은 한 수 배워야할거 같아요ㅎㅎ 그동안 간혹 그 쌤은 어떻게 지내시나? 하고 궁금하기도 했었는데, 방송으로 뵈니 건강히 잘 보내시고 계신듯해서 뿌듯합니다. 코로나때문에 정말 힘들고 어려운 시국이지만 늘 말씀하시던..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원칙대로 살면서 꿈을 포기하지 않으면..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 소중한 삶 오늘 하루도 멋지게보내라는 말씀들이 생생하네요... 22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과 바램들도 잘 풀려나가길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오쌤!!~♡♡
@TV-tm2xr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었다고 하시니 저도 기쁩니다
@김혜숙-v3m4j7 ай бұрын
평범하게무탈하게 감사하게사는것 건강하게즐겁게사는것이요😊
@조정환-s6h2 жыл бұрын
항상 예전이나 지금 이나 유쾌하세요~^^ 행복이 얼굴에 드러나 있습니다
@yjkim9102 жыл бұрын
뭐하시나 가끔씩 궁금했었는데, 여튼 반갑습니다. 이민가셨군요.. 영상 잘보았고 잘 들었어요. 오늘말씀은 중간결론이라 생각할께요. 시간이 또 한~~참 흐른 뒤에도 또 이런저런 이야기 듣길바랍니다.
@seokgyeoojeong3332 жыл бұрын
가족간에 화목하게 지내는거 행복한거고 인생 성공한게 맞습니다. 화이팅!!!!!
@kimyounha9207 Жыл бұрын
외국에 이민가서 고생 많이 했겠죠❤ 쉬운일이 없잖아요. 화목한 가정이 복이에요.
@dongsoonkim7967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미국출장 3개월만에 돌아와 이민을 가야겠다! 땅땅! 선포한 후 끝까지 포기 안한 결과로 지금 이렇게 이민을 와서 한국에서보다 매일매일 더 열심히 일하지만 (엄마로만 10년) 즐겁게 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아이들이 행복해하고 남편과 저도 너무너무 만족하는 생활이 있기에 가능한 것 같아요. 소원을 이뤘습니다!! 가위!
오성식 선생님께서 처음 굿모닝팝스를 시작하셨을때 부터 청취했습니다. 1990년 제가 고등학교 2학년때 ㅎㅎ 그리고 91년에는 굿모닝팝스 교재도 사서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학력고사 시험보러 갈때도 지하철 타고 굿모닝팝스를 들으면서 갔습니다. 지금은 저도 캐나다에 이민와서 살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 "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라....." 저도 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이민 왔고, 물론 한국에서의 많은 것들을 포기하였죠. 그러나 후회는 없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살고 있으니까요. 항상 행복하세요.
@seavanmin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좋은 말씀이십니다. 캐니다 산책 코스 비슷하신거 같은데 언제 동네 산책하다 만나뵈면 인사 함 드리겠습니다 ^^
저도 중학교때 굿모닝 팝스보고 영어공부를 정말 즐겁게 했어요. 현재 미국에 거주한지 16년때 되었는데요. 오성식 선생님 덕분에 영어 공부에 재미를 갖게 되었죠. 감사합니다
@TV-tm2xr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mayli2558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선생님을 다시 뵙게 되니 정말 반갑습니다. 말씀을 들으니 잘 살아 오신 것 같아 더 반갑고, 제가 추구하는 인생의 행복과 결과치도 비슷하니 더욱더 반갑습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이주은-w7g2 жыл бұрын
모습이 변해서 긴가민가했는데 목소리 들으니 맞네요 반가워요
@TV-tm2xr2 жыл бұрын
네 이렇게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
@jisteve9532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배웠습니다
@taehunkim89062 жыл бұрын
복원! 이란 말씀 전적 공감합니다! 살면서 보니 어른들 잘못이 더 큰 듯 해요! 어른들이 잘 해야 할 듯 해요! 👍👍👍
@ssiibb2 жыл бұрын
행운아시네요. 살면서 그런 경지에 이르기가 쉽지 않은데요. 돈도 어느정도 있어야 하고 가족이 화목해야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동안이신가봐요. 웃는얼굴동안 말입니다. 축하드려요.
@TV-tm2xr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BBchege2 жыл бұрын
너무 반갑습니다. 구독 신청 바로 했어요. 30년전 중학생때 굿모닝팝스 들었던 목소리 그대로세요. 고등학교 때는 교육방송 열린대학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출연자로 뵈었었는데...저도 미국 이민생활이 15년 차인데요. 이민생활에 공감가는 말씀을 하셔서 이 체널이 참 소중하네요.
@박정희-w2x2 жыл бұрын
여전히 말씀 맛있게 하시네요... 어렸을때 그 목소리 그대로이시네요..
@박향숙-j2f2 жыл бұрын
열마디 말보다. 사랑입니다
@노을-v1v8t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대한민국 대표하는 대통령은 최소한 수신제가 하신분 뽑아야죠
@hera-oo1vp2 жыл бұрын
오성식선생님을 이렇게뵙네요 오랜시간 안보이셨는데 이민을 가셨군요 저도 어린시절 오성식의 팝스잉글리쉬 들으며자랐구요 영어잘하고싶어서 엄마졸라 선생님의 팝스잉글리쉬 테이프세트 구매해서 듣고 또들었어요 지금도 그때외운 팝송은 잊어버리지않아요 여전히 건강하고 호소력짙은 목소리 너무 보기좋습니다~~^^ 사는이야기 듣다보니 저도 옛날기억이 많이나네요 선생님 건강하시고 좋은얘기 계속들려주세요
@Canada-s1n11 ай бұрын
거의 10년정도 굿모닝 팝스를 듣고 공부 했었습니다. 그후 이근철씨의 굿모닝 팝스를 들었구요, 영어 공부를 쭉 하면서 이민에 대한 꿈을 키웠던 1인입니다. 결국 이민에 대한 실행을 해서 밴쿠버에 12년전에 정착했었네요, 찿아 볼걸 오선생님 계신지^^ 지금은 캐나다 다른주에서 사업하고 있네요 꼭 한번 뵙기를 희망합니다
@TV-tm2xr11 ай бұрын
꿈을 이루셨군요 멋진 삶을 응원합니다
@환이맘-t8n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 저도 되새겨봅니다. 얼굴도 그대로시네요.. 조금 동그래지신거 얼굴 주름이랑. 아주 사알짝. 웃음 주름~~~ 버럭 해주시는 그 목소리. ㅎㅎ 오샘은 모르시더라도 너무 반가워서 얼굴 또 뵙고갑니당.
@TV-tm2xr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Bacillus12 жыл бұрын
오쌤 올만에 글 남겨요 ㅎ 말씀 고맙게 잘 새겨듣고 아이들과 많은 사간 보내도록 해야겟어요 :))
@TV-tm2xr2 жыл бұрын
네 아주 좋아요
@myarijel2 жыл бұрын
인생의 지혜가 있으신 분이시네요. 영어도 인생도 큰 맥락을 이해하는데 깊이가 있으셨군요
@TV-tm2xr2 жыл бұрын
과찬이십니다
@JH-zy2os2 жыл бұрын
굿모닝팝스 왕팬이었어요!! 격월지에서 월간지까지 아직 한국 집에 다 있답니다. 고등학교 다닐때 책가방에 굿모닝팝스 스티커도 붙이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같은 밴쿠버에서 살고 있다니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최진희-c7w2 жыл бұрын
오성식님 오래간만에 뵈어 반갑네요~^^ 저도 가족이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이렇게 오성식님의 말씀으로 들으니 더욱 가슴에 와닿네요~^^ 항상 건강하세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LeoRyanLee2 жыл бұрын
저도 청소년 시절 굿모닝 잉글리시 팝스를 사서 들었는데 너무 반갑더라구요. 더욱이 저도 올해 애들 교육땜에 캐나다 밴쿠버에 와있는데 낯익은 풍경에 혹시 했는데 가까운 동네 사시는 것 같아 더 친근감이 듭니다. 이번편 너무 공감되서 댓글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