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알아보고 갔었는데, 금지가 아닌 지양으로 주변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포함, 백패커분들 모두 일몰이 끝난 후 텐트를 피칭하였고, 등산객들이 올라올만한 시간에 모두 정리 후 하산했습니다. 걱정해주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알아보고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산행 하세요😊
@Likejinho2 ай бұрын
정확하게는 오서산이 보령시와 홍성군 경계에 있는 산으로 오서산정상이 속해있는 보령시는 백패킹 허용, 오서정이 속해있는 홍성군은 문의해보니 금지는 아니고 지양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자연을 사랑하고 LNT(leave no trace)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